가수, 노래, 앨범, 가사내용 검색이 가능합니다.


마지막 여인 양진수

싶기에 이름을 밝힌 적도 없었지요 기억의 문을 열고 들어와 내 앞에 서 있는 그대 얼어붙은 내 마음에 미소가 번질 때마다 그대가 내 눈에 보여요 꿈인 줄 알고 있지만 그 품에 안기고 싶어 이렇게 가슴이 시려오는데 어디에 있나요 돌아와 줄 수 없나요 내 모습 이렇게도 야위어 가는데 지금은 어디서 나 없이 행복하나요 내 인생에 마지막

여인 양진수

1.바람에 취해버린 꿈(꽃)처럼 가로등 위에 있었죠 여인~이인이여 헤어지(내려치~히이는)는 빗물을 어~허떻게 막으셨나요 @어~허제는 밤거리에 홀로 서(선) 그림자를 바라 보았(쪄)죠 여인~이인이여 비에 젖은 창문을 왜~에에 닫으셨나요 그댄 왜 긴 긴~히인밤을 한번도 창가에서~허어어 기대 서있는 모습이 내게 보이~이히질 않나 왜~헤에에 잊으셨나요 ,,,,,,,

빈둥지 여인 양진수

빈둥지 여인 - 양진수 찬비내리는 쇼윈도에 아련히 비친 내 모습 꽃다웠던 내 모습은 찾을수가 없네요 꿈만같던 사랑에날들 멈춰진체로 서러움만 밀려드는데 알수 없는 인생길위에 홀로핀 들꽃같지만 저녘노을 바라보며 돌아서는 빈가슴 찬비내리는 차창가에 쓸쓸히 비친내 모습 갸날펐던 내 모습은 찾을수가 없네요 꿈만같던 사랑에날들 멈춰진체로

귀여운 여인 양진수

앗싸~~ 불타는 이기분 그녀가 좋아 매력있는 그미소가 너무도 아름다워 사랑에 흠뻑 빠질것 같은 첫눈에 반한 그여자 이러면 안돼 어쩌면 좋아 이마음 어쩌면 좋아 앵두같은 입술로 유혹하지 말아요 누가 날좀 말려 주세요 참을수 없이 불타는 이마음 누가 날좀 말려 주세요 앗싸~~ 황홀한 이기분 그대가 좋아 매력있는 그모습이 너무도 아름다워 사랑에 흠뻑 빠질것...

꽃바람 여인 양진수

꽃 바람 여인 - 양진수 가슴이 터질듯한 당신의 그 몸짓은 날 위한 사랑일까 섹시한 그대 모습 한 모금 담배 연기 사랑을 그리며 한 잔의 샴페인에 영혼을 팔리라 세월의 향기인가 다가선 당신은 꽃 바람 여인인가 나만의 사랑 사랑의 노예가 되어 버렸어 어쩔 수 없었네 꽃 바람 여인 간주중 영혼의 사랑인가 숨이 막혀 오네요 망가진 내 모습은 어쩔

들국화 여인 양진수

사랑이 병이 나면 무슨 약이 있나요 그 것은 하나 오직 당신에 그 정이라야 합니다 세월이 흘러 가면 잊어진다 하지만 그 것은 내 마음을 달래려고 하는말 아~ 오늘 밤도 오늘 밤도 눈물 짖는 들국화 여인 간 ~ 주 ~ 중 가슴에 타는 불꽃은 무엇으로 끄나요 그 것은 하나 오직 당신에 그 정이라야 합니다 찬바람 불어오는 외진 길가 모퉁이 오늘도

바다의 여인 양진수

바닷가에서 우연히 만난 사람 바닷가에서 추억을 맺은 사람 손잡고 해변을 단둘이 걸었네 파도소리 들으며 사랑을 약속했던 그러나 부서진 파도처럼 쓸쓸한 추억만 남기고 가버린 바다에 여인아 손잡고 해변을 단둘이 걸었네 파도소리 들으며 사랑을 약속했던 그러나 부서진 파도처럼 쓸쓸한 추억만 남기고 가버린 바다에 여인아 그러나 부서진 파도처럼 쓸쓸한 ...

카스바의 여인 양진수

담배 연기 희미하게 자욱한 카스바에서 이름마저 잊은 채 나이마저 잊은 채 춤추는 슬픈 여인아 그 날 그 카스바에 그 날 그 자리에서 처음 만나 사랑을 하고 낯 설은 내 가슴에 쓰러져 한없이 울던 그 사람 오늘 밤도 눈물에 젖어 춤추는 카스바의 여인 ~간 주 중~ 외로움을 달래려고 찾아온 카스바에서 어디에서 본 듯한 한 번쯤은 만난 듯한 춤추는 슬픈 여인아

빈 둥지 여인 양진수

빈둥지 여인 - 양진수 찬비내리는 쇼윈도에 아련히 비친 내 모습 꽃다웠던 내 모습은 찾을수가 없네요 꿈만같던 사랑에날들 멈춰진체로 서러움만 밀려드는데 알수 없는 인생길위에 홀로핀 들꽃같지만 저녘노을 바라보며 돌아서는 빈가슴 찬비내리는 차창가에 쓸쓸히 비친내 모습 갸날펐던 내 모습은 찾을수가 없네요 꿈만같던 사랑에날들 멈춰진체로

잊을 수 없는 여인 양진수

1.떠도는 몸이라서 사랑마저~어어도 내 마음 내 뜻대~헤에에로 하지 못하고 한없는 괴로움에 가~하슴 태우며 잊으려 애를써도 발버둥 쳐도 @잊을 수 없는 연인 내 마음의 연~허어인 ,,,,,,,,,,,,,,,2. 못 씻을 상처입고 그대를 두~우우고 떠나야하는 사~하아아정 말 못할 사연 한 맺힌 가슴 안고 나는 가지만 이 목숨 지기전에 다~하아아하기전에 ...

화장을 지우는 여자 양진수

화장을 지우는 여자 - 양진수 (나나나 나나나나 나나) (나나나 나나나나 나나) (화장을 지우는 여자) 노을 속에 사라진 그 사랑을 못 잊어 오늘도 거울 앞에 서있는 여인 행여 만날 그 사람이 몰라볼까봐 가슴이 두근거리네 핑크빛 입술을 그리다가 뜨거웠던 추억에 젖어버렸나 곱게 그린 두 눈가에 이슬 맺히네 사랑을 잃어버린 그녀 (그녀) 하얀

아직도 못다한 사랑 양진수

오늘도 갈대밭에 저홀로 우는 새는 내마음을 알았나봐 쓸쓸한 바람에 아득히 밀려오는 또렷한 그소리는 잃어버린 그옛날의 행복이 젖어있네 외로움에 지쳐버린 내마음을 어떻게 말로 다하나요 난 몰라요 이 가슴엔 아직도 못다한 사랑 지난밤 꿈속에서 저홀로 우는 여인 내마음을 알았나봐 쓸쓸한 바람에 아득히 밀려오는 또렸한 그소리는 잃어버린 그옛날의 행복이

찬찬찬 양진수

1.차디찬 그라스에 빨간 립스틱 음악에 묻혀 굳어버린 밤깊은 까페에 여인 가녀린 어깨위로 슬픔이 연기처럼 피어 오를때 사랑을 느끼면서 다가선 나를 향해 웃음을 던지면서 술잔을 부딪히며 찬찬찬 그러나 마음 줄 수 없다는 그 말 사랑을 할 수 없다는 그 말 쓸쓸히 창밖을 보니 주루룩 주루룩 주루룩 주루룩 밤새워 내리는 빗물

마지막 연인 양진수

나만이 간직하고 싶기에 이름을 밝힌 적도 없었지요 기억의 문을 열고 들어와 내 앞에 서 있는 그대 얼어붙은 내 마음에 미소가 번질 때마다 그대가 내 눈에 보여요 꿈인줄 알고 있지만 그품에 안기고 싶어 이렇게 가슴이 시려오는데 어디에 있나요 돌아와 줄 순 없나요 내 모습 이렇게도 야위어 가는데 지금은 어디서나 없이 행복하나요 내 인생에 마지막

내일이 찾아와도 양진수

네가 떠나던 그날 눈물대신 웃음을 보였네 차마 울지못한 마음은 아쉬움 때문이었네 네가 떠나던 다음날 웃음대신 눈물을 흘렸네 혼자라는 아픔만이 내곁으로 밀려왔네 내 곁을 떠나버린 (떠나버린) 마지막 순간 (마지막 순간) 보내야 했던 마음을 너는 알수 없을거야 내일이 찿아와도 너는 나를 찾지 않겠지만 내일이 찾아와도 나는 너를 기다릴테야

사랑하는 날까지 양진수

사랑은 운명속에 언제나 살고 있다 가슴을 치는 슬픔 그 고통 속에도 나와 함께 길을 걷는다 외로움이 나는 싫어 당신을 선택했다 내가 사는 날까지 운명의 길위에서 당신과 살고 싶다 너를 사랑하기에 내가 존재하는것 널 위해 내가 살수 있다면 나의 뜨거운 젊음 모두 다 주고 싶다 몇백년 사는것도 아닌데 천년을 기다려도 너를 사랑하겠다 마지막 남은 사랑을 위해 내

있을 때 잘해 양진수

있을 때 잘해 - 양진수 있을 때 잘해 후회하지 말고 (있을 때 잘해 후회하지 말고) 있을 때 잘해 흔들리지 말고 (있을 때 잘해 흔들리지 말고) 가까이 있을 때 붙잡지 그랬어 있을 때 잘해 그러니까 잘해 (있을 때 잘해 그러니까 잘해) 이번이 마지막 마지막 기회야 이제는 마음에 그 문을 열어줘 아무도 모르게 보고파질 때 그럴 때마다 너를

있을때 잘해 양진수

있을 때 잘해 후회하지 말고 (있을 때 잘해 후회하지 말고) 있을 때 잘해 흔들리지 말고 (있을 때 잘해 흔들리지 말고) 가까이 있을 때 붙잡지 그랬어 있을 때 잘해 그러니까 잘해 (있을 때 잘해 그러니까 잘해) 이번이 마지막 마지막 기회야 이제는 마음에 그 문을 열어줘 아무도 모르게 보고파질 때 그럴 때마다 너를 찾는거야 바라보고 있잖아(있잖아) 사랑하고

잘있거라 항구야 양진수

잘있거라 항구야 - 양진수 들어라 마지막 잔이다 날이 새면 이 항구도 이별이란다 갈매기 비에 젖어 날기 싫어 울고 있다 하룻밤 풋사랑이 왜 이다지도 나를 울리나 잘 있거라 잘 있거라 미련 두고 나는 간다 간주중 들어라 마지막 잔이다 내가 있는 이 항구도 이별이란다 이별로 나눈 술잔 눈물 젖어 넘쳐 운다 하룻밤 풋사랑이 왜 이다지도 나를 울리나

숙명 양진수

숙명 - 양진수 이제 어디론가 떠나야 해요 외로움이 이젠 싫어요 마지막 잎새 같은 추억들이 내 가슴을 적시겠지만 다시 생각하면 마음만 아파요 허무하게 가버린 사랑 그 동안 너무 많은 생각 속에 망설이기만 했었어요 화려했던 지난날은 모두가 방황했던 나날들 눈물도 꿈도 사랑도 피할 수 없는 숙명인 것을 이젠 모든 것을 잊어야 해요 그리고

그사람 찾으러 간다 양진수

철없이 사랑했던 날은가고 무작정 사랑했던 날도가고 이제는 정리다 정리 마음에 와닿는 진실 하나 찾으러 갈거다 왜 이별했나 묻지를 마라 당신도 사연있잖아 예쁜여자 만나면 멋진남자 만나면 아직도 뜨거운 가슴이 있다 눈물도 있고 정도 있다 내생애 마지막 정열 그사람 찾으러간다 날마다 봄날인줄 알았던 나 언제나 청춘인줄 알았던 나 이제는 정리다

마지막여자 양진수

울면서 떠난 여자 마지막 여자. 너 하나 얻기 위해 모든 것 버렸지만 당신은 진정 나를 사랑하지 않았구나. 너 떠난 그 자리에 노을은 물드는데 차라리 떠날 바엔 사랑하지 말 것을 울면서 떠난 여자 마지막 여자.

립스틱 짙게 바르고 양진수

내일이면 잊으리 꼭 잊으리 립스틱 짙게 바르고 사랑이란 길지가 않더라 영원하지도 않더라 아침에 피었다가 저녁에 지고 마는 나팔꽃 보다 짧은 사랑아 속절 없는 사랑아 마지막 선물 잊어주리라 립스틱 짙게 바르고 별이 지고 이 밤도 가고나면 내 정녕 당신을 잊어주리라 아침에 피었다가 저녁에 지고마는 나팔꽃보다 짧은 사랑아 속절 없는 사랑아

내여자 양진수

사랑했던 여자야 가슴에 사는 여자야 아직도 날 추억하나요 외로움을 삭이며 그리움을 삭이며 나는 아직 혼자 있어요 당신은 내 생에 한시도 못 잊을 첫 여자 이자 마지막 여자 살아보고 싶던 사람 가져보고 싶던 사람 당신은 내 여자 한 번만이라도 단 한 번만이라도 당신을 보고 싶어요 스쳐버린 여자야 가슴에 묻은 여자야 지금은 어느 하늘

애원 양진수

1 나에게 남아있는 사랑을 이제는 다 줄 수 밖에 이 사람일거라고 이 사람뿐이라고 그렇게 믿었었는데 단 한번도 나에게 사랑은 기회를 주지를 않아 내 앞에 누워 있는 이 사람만은 안돼 차라리 나를 데려가 사랑한다고 행복하다고 이렇게라도 볼 수만 있다면 안되요 이번만은 나 어떻게 살라고 마지막 마지막 사랑을 어떻게 하면 되요 나

애원 양진수

1 나에게 남아있는 사랑을 이제는 다 줄 수 밖에 이 사람일거라고 이 사람뿐이라고 그렇게 믿었었는데 단 한번도 나에게 사랑은 기회를 주지를 않아 내 앞에 누워 있는 이 사람만은 안돼 차라리 나를 데려가 사랑한다고 행복하다고 이렇게라도 볼 수만 있다면 안되요 이번만은 나 어떻게 살라고 마지막 마지막 사랑을 어떻게 하면 되요 나

처음 그날처럼 양진수

그땐 우리 서로 웃을 수 있을거라고 긴 기다림은 내게 사랑을 주지만 너에겐 아픔만 남긴 것 같아 이런 날 용서해 바보같은 날 언젠가 널 만날 그날이 오면 너를 내품에 안고 말할거야 너만이 내가 살아온 이유였다고 너없인 나도 없다고 언젠가 힘든 이 길이 끝이 나는 날 그대 곁에서 내가 눈 감는 날 기억해 나의 사랑은 니가 마지막

빙점 양진수

버려주세요 못 다 핀 꽃망울에 아쉬움 두고 서럽게 져야 하는 차가운 빙점 눈물도 얼어붙은 차가운 빙점 마지막 가는 길을 서러워 않고 모든 죄 나 혼자서 지고 갑니다 소중한 첫 사랑의 아련한 꿈을 모질게 꺾어 버린? 차가운 빙점 보람을 삼켜버린 차가운 빙점?

황포돛대 양진수

황포돛대 - 양진수 마지막 석양빛을 기폭에 걸고 흘러가는 저 배는 어디로 가느냐 해풍아 비바람아 불지를 마라 파도소리 구슬프면 이 마음도 구슬퍼 아 - 어디로 가는 배냐 어디로 가는 배냐 황포 돛대냐 간주중 순풍에 돛을 달고 황혼 바람에 떠나가는 저 사공 고향이 어디냐 사공아 말해다오 떠나는 뱃길 갈매기야 울지 마라 이 마음도 서럽다 아

잊혀진 계절 양진수

지금도 기억하고 있어요 시월의 마지막 밤을 뜻모를 이야기만 남긴체 우리는 헤어졌지요 그날의 쓸 쓸 했던 표정이 그대의 진실 인가요 한마디 변명도 못하고 잊혀져야 하는 건가요 언제나 돌아오는 계절은 나에게 꿈을 주지만 이룰수 없는 꿈은 슬퍼요 나를 울려요 그날의 쓸 쓸 했던 표정이 그대의 진실 인가요 한마디 변명도 못하고 잊혀져야

눈물속에 피는 꽃 양진수

바람결에 애처로운 마지막 잎새처럼 사무치는 내 그리움은 당신의 텅빈 자린가 지우려 해도 변치않는 사랑의 불씨되어 가슴에 남아 그리움에 울지 않는 애타는 사연 눈이 부시게 피는 그 꽃은 눈물 속에 피는 꽃 꿈결속에 들려오는 그대의 사랑 노래 짧은 한 마디 다 못한채 쓸쓸히 잊혀져가네 잊으려 해도 잊지못할 사랑의 메아리만 길게 젖는데

사랑이 뭐길래 양진수

사~랑이 뭐길래 사랑이 뭐~길래 소리없~이 나를 애~태우나 바라만 보아도 스며드는 듯한 그모습이 나~는 좋아 이사람이 마지막 남자겠지 믿고싶~은 여자 여자마음 사랑이 뭐~길래 사랑이 뭐길~래 희노애락 남기고 가나.

바람같은 인연 양진수

눈물을 삼키는 당신에게 더 이상 할 말은 없지만 가슴 깊이 그대를 안고 싶어요 이제는 떠나야하니까 못다한 우리들의 사랑 잔상에 묻어버리면 다시는 그리워하지 말아요 어차피 할 수 없는 사랑인 것을 당신을 기억할게요 내 영혼 가는 날까지 스치듯 짧았던 우리 인연 더 이상 슬퍼하지 말아요 마지막 당신게 말하고 싶어요 너무나 사랑했었다고 못다한 우리들의 인연 잔상에

남행열차 양진수

비내리는 호남선 남행열차에 흔들리는 차창 넘어로 빗물이 흐르고 내 눈물도 흐르고 잃어버린 첫사랑도 흐르네 깜빡 깜빡 이는 희미한 기억속에 그때 만난 그 사람 말이 없던 그 사람 자꾸만 멀어지는데~ 만날순 없어도 잊지는 말아요 당신을 사랑했어요 비내리는 호남선 마지막 열차 기적소리 슬피 우는데 빗물이 흐르고 내 눈물도 흐르고 잃어버린 첫사랑도

무정열차 양진수

무정열차 - 양진수 밤차는 가자고 소리소리 기적소리 우는데 옷소매 잡고서 그 님은 몸부림을 치는구나 정 두고 어이 가리 애처로운 이별길 낙동강 굽이굽이 물새만 운다 눈물어린 경부선 간주중 떠나는 가슴에 눈물눈물 서린 눈물 고일 때 새파란 시그널 불빛도 애처로운 이 한밤아 마지막 인사마저 목이 메어 못할 때 쌍가닥 철길 위에 밤비만 젖네 울고

문밖에 있는 그대 양진수

그대 사랑했던 건 오래 전의 얘기지 노을처럼 피어나 가슴 태우던 사랑 그대 떠나가던 밤 모두 잊으라시며 마지막 눈길마저 외면하던 사람이 초라한 모습으로 다시 돌아와 오늘은 거기서 울지만 그렇게 버려둔 내 마음속에 어떻게 사랑이 남아요 한번 떠난 사랑은 내 마음에 없어요 추억도 내겐 없어요 문밖에 있는 그대 눈물을 거두어요 가슴 아픈 사랑을

화장을 지우는 여자 양진수,나영이

1.난~안~~나나~~나안나~아 (난~안~~나나~~~나아) 화장을~을 지~이우는 여~어어자 (노을속에 사라진) 그 사랑을 못잊어 (오늘도~오 거울앞에 서있는 여인) 행여만날 그 사람이 몰라볼까봐~아 (가슴이 두근거리네) 핑크빛 입술을 그리다가 (뜨거웠던 추~우억에 젖어버렸네) 곱게 그린 두눈가에 이슬 맺히네~에 (사랑을 잃어버린 그녀~어) 하얀 티슈에 묻어나는

마지막 여인 김상배

찢어진 가슴속에 눈물이야 어차피 나의 것이니 그래 행복해라 넌 여자니까 돌아보지 말고 자 떠나가거라 살아가다 생각나면 다 추억이라며 그져 한번 웃고 말아라 사랑이 좋은것은 다 그래서란다 이별도 웃으며 하고 돌아서 하늘보며 더 크게 웃다가 눈물이 나고 마는것 사랑이란 다 그래서 괴로운 것을 나 이제 알것 같구나 그래 행복해라 넌 여자니까 마지막

마지막 여인 정현

이제는 이별이라고 말하지 말아요 서글픈 이별에 아픔일랑 주지 말아요 영원히 사랑한다고 약속하세요 만났다 헤어지는 인생이지만 이별은 정말 싫어요 내 마음 당신은 아시나요 오로지 당신만은 사랑합니다 당신만이 내 인생에 영원한 나의 사랑 나의 동반자 마지막 여인으로 남아주세요 영원히 머물러줘요 <간주중> 내 마음 당신은 아시나요

마지막 여인 편승엽

외로움에 지친 나에게 살며시 다가와 차가운 내 손을 잡아 준 고마운 여자야 너 없이는 살 수가 없는 바보 같은 나에게 이제와서 이별이라니 가슴이 저려오네 언제까지나 함께 하자던 그 약속 어디에 바람 불면 날아갈까봐 가슴 조인 세월 사랑이 아픔인 것을 왜 나는 몰랐을까 붙잡아도 소용없겠지 내 마지막 여인아 언제까지나 함께 하자던 그

마지막 여인 조일호

후회도 하지마라요 사랑의 아픔도 이별의 괴로움도 이젠모두잊어버리고 아~다시만나사람 아낌없이 주고싶어라 내인생의 마지막 여인 2.

마지막 여인 장철웅

마지막 여인 - 장철웅 사랑하는 마음은 어디에도 있지 그러나 나는 볼 수 없었어 자니간 시간 속에 그리움들은 아쉬워 생각하지 않아 그렇게 사랑하고 또 그렇게 멀어지고 나의 가슴 속엔 어린 마음들로 가득 채워 있었지 어제의 기억들은 잠든 나를 깨워 말하네 오오 사랑은 슬픔은 어디에도 있겠지만 우우 그저 꿈꾸지 않는 시간 속에서 잠시 나 잊고 살았을뿐

마지막 여인 태현

빈 술잔에 어리는 그 여인의 모습을 지우려고 지우려고 세월을 마셔본다 사랑은 이별되어 나를 떠나고 눈물만 흐르는데 아 아 아 아 아 아 아 나의 마지막 여인이여 너는 어디에 너는 어디에 잊을 수 없는 여인아 빈 가슴속에 남아있는 그 여인의 모습을 잊으려고 잊으려고 세월을 마셔본다 사랑은 이별되어 나를 떠나고 눈물만 흐르는데 아 아 아 아

마지막 여인 장재봉

-마지막 여인- 외로움에 지친 나에게 살며시 다가와 차가운 내 손을 잡아준 고마운 여인아 너없이는 살 수가 없는 바보 같은 나에게 이제와서 이별이라니 가슴이 저려오네 언제까지나 함께 하자던 그 약속 어디에 바람불면 날아갈까봐 가슴조인 세월 사랑이 아픔인 것을 왜 나는 몰랐을까 붙잡아도 소용없겠지 내 마지막 여인아 언제까지나 함께 하자던 그 약속 어디에 바람불면

마지막 여인 정지연

이 세상 어디를 가도 사랑은 있겠지만은 그 사람 아닐 바엔 사랑하지 않으리 영상은 지워지고 가슴에 남아있는 미련은 아픈 데로 설레기도 하는데 아 울면서 떠난 사람 마지막 여인 한순간 불타올랐던 사랑은 식어버리고 차가운 내 눈길에 헤매도는 빈 영혼 사랑이 아닐 바엔 말없이 떠나세요 그대의 슬픈 추억 모두 가져 가세요 아 울면서 떠난 사람 마지막 여인

마지막 여자 양진수,나영이

(이 세~에상) 어디를 가도 (여~어자야 많~안겠지만) 내 여자 (아닐바엔) 사랑하지 않으련다 (우리가 사랑했던) 세월의 두~우께만큼 (너없는 허전함을 참을수가 없구~우나) 울면서 (떠난 여~어자) 마지막~악 여~어자 ,,,,,,,,,,2.

추억의 포장마차 양진수

갈 곳은 포장마차 술 한 잔 따라놓고 술잔에 키스 하며 술 한 잔 마셔 봐도 몇 잔 을 마셔 봐도 아 ~ 술 내음 간데없고 스쳐 가는 기억들이 내 님의 그리움만 나를 취하게 하네 한 잔 두 잔 세 잔 넘어 가는 술잔 사이로 내 눈물 향한 여자도 예 마음으로 추억속으로 아련한 기억 흐리게 남아 내 님의 어진 술잔에 담아 오늘도 마지막

보고싶은 여인 정선교

보고싶은 그 얼 굴 만날 수 없는 그 사람 기나긴 세월속에 묻어둔 옛모습 얼마나 변했을까나 이별이 아쉬워서 흐느끼던 여인아 다시한번 보고싶다 만나고싶다 돌아올 그날까지 나는나는 기다릴 거야 내인생에 마지막 여인 보고싶은 그 얼 굴 만날 수 없는 그 사람 기나긴 세월속에 묻어둔 옛모습 얼마나 변했을까나 이별이 아쉬워서 흐느끼던 여인아 다시한번 보고싶다

밤에떠난 여인 박대봉

하얀 손을 흔들며 입가에는 예쁜 미소 짓지만 커다란 검은 눈에 가득 고인 눈물 보았네 차창가에 힘없이 기대어 나의 손을 잡으며 안녕이란 말한마디 다 못하고 돌아서 우네 언제 다시 만날 수 있나 기약도 할 수 없는 이별 그녀의 마지막 남긴 말 내 맘에 내 몸에 봄 오면 그녀 실은 막차는 멀리멀리 사라져 가버리고 찬바람만 소리내어 내 머리를

밤에떠난 여인 하남석

하얀 손을 흔들며 입가에는 예쁜 미소 짓지만 커다란 검은 눈에 가득 고인 눈물 보았네 차창가에 힘없이 기대어 나의 손을 잡으며 안녕이란 말한마디 다 못하고 돌아서 우네 언제 다시 만날 수 있나 기약도 할 수 없는 이별 그녀의 마지막 남긴 말 내 맘에 내 몸에 봄 오면 그녀 실은 막차는 멀리멀리 사라져 가버리고 찬바람만 소리내어 내 머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