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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 그리고 나 양진수

푸른 파도를 가르는 흰 돗단배 처럼 그대 그리고 낙엽 떨어진 그 길을 정답게 걸었던 그대 그리고 흰눈 내리는 겨울을 좋아했던 그대 그리고 때론 슬픔에 잠겨서 한없이 울었던 그대 그리고 우린 마음을 달래려 고개를 숙이던 그대 그리고 우린 헤어져 서로가 그리운 그대 그리고 때론 슬픔에 잠겨서 한없이

애모 양진수

그대 가슴에 얼굴을 묻고 오늘은 울고 싶어라 세월의 강 넘어 우리 사랑은 눈물 속에 흔들리는데 얼 만큼 더 살아야 그대를 잊을수 있나 한마디 말 이 모자라서 다가설 수 없는 사람아 그대 앞에만 서면 나는 왜 작아지는가 그대 등뒤에 서면 내 눈은 젖어 드는가 사랑 때문에 침묵해야 할 나는 당신의 여자(당신의 여자) 그리고

나항상 그대를 양진수

항상 그대를 보고파 하는데 맘 처럼 가까울 수 없어 오늘도 빛바랜 낡은 사진속에 그대 모습 그리워하네 항상 그대를 그리워 하는데 그대는 어디로 떠났나 다정한 그 모습 눈물로 여울져 그대여 내게 돌아와요 돌아와 그대 내게 돌아와 온통 그대 생각뿐이야 불같은 나의 사랑 피할 수 없어 그대여 내게 돌아와요 항상 그대를 보고파

모르리 양진수

음~~~~ 그대 곁에 있으면 허물어지는 마음 그대는 모르리 모르리 그대 곁에 있으면 나그네 되는 마음 그대는 모르리 모르리 너를 사랑하고도 너를 보내야 하는 찢어지는 가슴을 달래며 ~ ~ ~~ ~~~~ 웃음으로 통곡하네 그대는 이마음 모르리 #### 간 주 #### 그대 곁에 있으면 허물어지는 마음 그대는 모르리 모르리 그대 곁에 있으면 나그네

로망 양진수

그대는 내 안의 로망 뜨겁게 꿈꾸는 내사랑 그대를 처음본 그 순간 사랑은 시작됐네 부드러운 그대 눈빛 봄처럼 화사한 그미소 외롭던 가슴에 스며와 영혼을 앗아갔네 내 삶의 의미가 되고 살아가는 이유인 그대 인생은 그대 없이는 또한 없는거야 나의 로망 무한의 사랑이여 사랑해 사랑해 영원히 영원토록 그대는 내 안의 로망 뜨겁게 꿈꾸는 내사랑 그대를

보고 싶어요 양진수

어디선가 꼭 한번만 만나고 싶어요 그대 그대를 우연 이라도 낮선 길 에서라도 꼭 한번 보고 싶어요 가슴 시린 그 이별 후 사랑의 몸살을 앓았던 그대 잘못도 있었지만 내 잘못이 너무 컸어요 시간 지나 버려진 초대권 같은 사랑은 끝이 났어도 그대를 보고 싶어요 어디선가 다시 한 번만 만나고 싶어요 그대 그대를 어디서라도 먼 발치에서라도 꼭 한 번 보고 싶어요

해후 양진수

어느새 바람 불어와 옷깃을 여미어 봐도 그래도 슬픈 마음은 그대로인걸 그대를 사랑하고도 가슴을 비워 놓고도 이별의 예감 때문에 노을진 우리의 만남 사실은 오늘 문득 그대 손을 마주 잡고서 창 넓은 찻집에서 다정스런 눈빛으로 예전에 그랬듯이 마주보며 사랑하고파 어쩌면 당신을 볼 수 없을 것 같아 사랑해 그 순간만은 진실이었어 간 ~ 주 ~

반지 양진수

그날 노을진 마포대교 나의 눈물마저 헐어버린 차가운 강물에 반지를 던지면서 내사전에 사랑이란 말은 없죠 빗겨간 인연때문에 이제 울지않아요 그대 하나 지워버린다면 마음 편해질수있다고 던져버린 반지속에는 어리석은 내가 있지요 그대만을 사랑했던 (간주) 빗겨간 인연때문에 나이제 울지 않아요 그대하나 지워버린다면 마음편해 질수

시랑이 지나가면 양진수

그 사람 나를 보아도 나는 그 사람을 몰라요 두근 거리는 마음은 아파도 이젠 그대를 몰라요 그대 나를 알아도 나는 기억을 못합니다 목이 메어와 눈물이 흘러도 사랑이 지나가면 그렇게 보고싶던 그 얼굴을 그저 스쳐 지나면 그대의 허탈한 모습속에 이제 후회없으니.. 그대 나를 알아도 나는 기억을 못합니다 목이 메어와 눈물이 흘러도 사랑이 지나가면..

나같은 건 없는 건가요 양진수

그대여 떠나 가나요 다시 또 볼 수 없나요 부디 나에게 사랑한다고 한 번만 말해 주세요 제발 부탁이 있어요 이렇게 떠날 거라면 가슴 속에 둔 내 맘 마저도 그대가 가져 가세요 혼자 너없이 살 수 없을 거라 그대도 잘 알잖아요 비틀거리는 내 모습을 보며 그대 맘도 아프잖아요 그대만 행복하면 그만인가요 더이상 같은건 없는 건가요 한 번만

나같은건 없는 건가요 양진수

그대여 떠나 가나요 다시 또 볼 수 없나요 부디 나에게 사랑 한다고 한번만 말 해주세요 제발 부탁이 있어요 이렇게 떠날거 라면 가슴 속에 둔 내 맘 마저도 그대가 가져 가세요 혼자 너 없이 살 수 없을 거라 그대도 잘 알잖아요 비틀거리는 내 모습을 보면 그대 맘도 아프잖아요 그대만 행복하면 그만인 가요 더 이상 같은건 없는건 가요 한번만 나를 한번만 나를

부디부디 양진수

1.여~허기서 돌아서야 하는가 그냥 이대로 할말은 너무도 많은데 이렇게 (떠나야)끝나야 하는가 @잘가라~아하아 그대 어디서든 잘살아라 그~으흐으대 여기에서 접어야 할 @사랑이 우리들의 운명이었(네) 어~허디서든 행복해야 해 ~아하보다 잘살아야 해 @부~후디~히이 부디 행복해야 해 ,,,,,,,,,,,,,2.

아름다운 인연 양진수

~를 사랑한다면 ~알 떠나지마요 당신을 사랑한 나의 마음이 그대를 힘들게 했나요 언젠가 알게 되겠죠 추억에 눈물이 나면 사랑은 진실한 마음속에 언제나 함께하니까 누구나 한때는 곁에 있는 사람이 힘에 겨워 고민도 하고 서로 다른 사람을 그리워도 하지만 우리의 사랑이 변한게 아니잖아요~ 내 사랑 내

숙명 양진수

숙명 - 양진수 이제 어디론가 떠나야 해요 외로움이 이젠 싫어요 마지막 잎새 같은 추억들이 내 가슴을 적시겠지만 다시 생각하면 마음만 아파요 허무하게 가버린 사랑 그 동안 너무 많은 생각 속에 망설이기만 했었어요 화려했던 지난날은 모두가 방황했던 나날들 눈물도 꿈도 사랑도 피할 수 없는 숙명인 것을 이젠 모든 것을 잊어야 해요 그리고

마지막 여인 양진수

나만이 간직하고 싶기에 이름을 밝힌 적도 없었지요 기억의 문을 열고 들어와 내 앞에 서 있는 그대 얼어붙은 내 마음에 미소가 번질 때마다 그대가 내 눈에 보여요 꿈인 줄 알고 있지만 그 품에 안기고 싶어 이렇게 가슴이 시려오는데 어디에 있나요 돌아와 줄 수 없나요 내 모습 이렇게도 야위어 가는데 지금은 어디서 없이 행복하나요

숨겨진 소설 양진수

1.그대는 아니라고 하지만 역시 그랬었지만 어~허어느새 우린 서로 서글픈 소설같은 사랑~아앙에 빠져 들었죠 사랑이 깊어(지)가면 갈수록 이별이 두려워지는 어~허쩔수 없는 이름 비극의 주인공이 그대와 나였으니까 @갑자기 내리는 소낙비처럼 피할수 없는 사랑에 모든걸 던~허언지고 숨죽여 우는 내곁에 서있는 그대 그대를 잡을 수가 없어요 보내긴 더욱 힘들죠 @아

여정 양진수

여정 - 양진수 떨어진 꽃잎위에 바람이 불고 쏟아지는 빗소리에 밤은 깊은데 하필이면 이런날 길떠난 사람 잊을수 있거들랑 잊으라던 그 말 혼자 서글퍼서 잠못 이룰때 창밖을 스쳐가는 저 바람소리 덧없는 외로움에 나를 재운다 간주중 미워도 내 사랑은 그대 뿐인데 기다려도 기다려도 안오는 사람 잡는 나를 달래며 또온다 하더니 그리워 잠이들면

문밖에 있는 그대 양진수

그대 사랑했던 건 오래 전의 얘기지 노을처럼 피어나 가슴 태우던 사랑 그대 떠나가던 밤 모두 잊으라시며 마지막 눈길마저 외면하던 사람이 초라한 모습으로 다시 돌아와 오늘은 거기서 울지만 그렇게 버려둔 내 마음속에 어떻게 사랑이 남아요 한번 떠난 사랑은 내 마음에 없어요 추억도 내겐 없어요 문밖에 있는 그대 눈물을 거두어요 가슴 아픈 사랑을

등불 양진수

그대 슬픈 밤에는 등불을 켜요 고요히 타오르는 장미의 눈물 하얀 그리움에 그대 불을 밝히고 회상의 먼 바다에 그대 배를 띄워요 창가에 홀로 앉아 등불을 켜면 살며시 피어나는 무지개 추억 그대 슬픈 밤에는 등불을 켜요 정답게 피어나는 민감빛 안개 하얀 그리움에 그대 불을 밝히고 회상의 종소리를 그대 들어 보아요 창가에 홀로

참좋은 사람 양진수

만나다 보니까 정든 그 사람 오늘밤엔 고백할거야 사랑한다고 좋아한다고 내 모든걸 다 말해줄거야 사랑하기 좋은 당신 참 좋은 당신 내가 당신 만난것은 축복이었어 이게 바로 사랑인가봐 아무리 세상이 나를 속여도 그대 있음에 나는 행복해 남자 가슴에 쌓인 외로움 사랑하면서 씻어버리고 그대 손 잡고 춤을 출거야 그대 품에서 꿈을 꿀거야

비가 양진수

비가 - 양진수 사랑하는 사람의 그이름을 끝내 부르지못해 그리움 하나로 잊혀져가는 네이름 석자 등을돌려 내게서 등돌려 가는사람이여 그래 말없이 떠나라 다신 돌아오지 말아라 바람에 스치우는 그대 그리움맘 이젠 잊으리라 노을 한자락에도 떨어지는 이 눈물은 씻어지리라 살다살다 외로워질때 나보다 더 그대 외로울때 그땐 그리워지리라 잊혀진

장미같은 여자 양진수

빨간 장미꽃처럼 정열에 불타던 그대 그대는 나만의 사랑 사랑의 불꽃이어라 수많은 사람들이 모두 하나가 되어버린 밤에 우리의 사랑은 깊어만 가네 나는 너를 좋아해 나는 너를 사랑해 그대 보는 이 순간 나는 너무 행복해 사랑해요 그대를 좋아해요 그대를 이 순간 난 너무 행복합니다 사랑해요 그대를 좋아해요 그대를 이 순간 난 너무 행복합니다

장윤정 트위스트 양진수

랄랄라 차차차 랄랄라 랄랄라 차차차 양진수 트위스트 춤을 춥시다 랄랄라 차차차 양진수 랄랄라 차차차 양진수 트위스트 춤을 춥시다 그대 스텝에 맞춰 그대 몸짓에 맞춰 비비고 돌리고 돌려 트위스트 춤을 춥시다 슬픈 일일랑 던져 아픈사랑도 던져 괴로움 외로움 잊어 오늘은 모두 잊어 화끈한 음악에 취해 그대의 사랑에 취해 트위스트 트위스트 트위스트

자기야 양진수

자기야 사랑인 걸 정말 몰랐니 자기야 행복인 걸 이젠 알겠니 자기를 만나서 사랑을 알았고 사랑을 하면서 철이 들었죠 나만의 사랑을 나만의 행복을 말로는 설명할 수가 없잖아요 어쩜 좋아 (어쩜 좋아) 자기가 좋아 멋진 그대 (멋진 그대) 자기가 좋아 자기야 사랑인 걸 정말 몰랐니 자기야 행복인 걸 이젠 알겠니 자기야 사랑인 걸 정말 몰랐니

내사랑 내곁에 양진수

나의 모든사랑이 떠나가는 날이 당신의 그 웃음 뒤에서 함께 하는데 철이 없는욕심에 그 많은 미련에 당신이 있는건 아닌지 아니겠지요 시간은 멀어 집으로 향해 가는데 약속했던 그대만은 올줄을 모르고 애써 웃음 지으며 돌아오는 길은 왜 그리도 낯설고 멀기만 한지 저 여린가지 사이로 혼자인 날 느낄때 이렇게 아픈 그대 기억이 날까 내

거리에서 양진수

거리에 가로등불이 하나둘씩 켜지고 검붉은 노을너머 또 하루가 저물 땐 왠지 모든 것이 꿈결 같아요 유리에 비친 내 모습은 무얼 찾고 있는지 뭐라 말하려해도 기억하려 하여도 허한 눈길만이 되돌아 와요 그리운 그대 아름다운 모습으로 마치 아무일도 없던 것처럼 내가 알지못하는 머나먼 그곳으로 떠나버린 후 사랑의 슬픈 추억은 소리없이 흩어져 이젠

희나리 양진수

사랑함에 세심했던 나의 마음이 그렇게도 그대에겐 구속이었소 믿지 못해 그런 것이 아니였는데 어쩌다가 헤어지는 이유가 됐소 내게 무슨 마음의 병 있는 것처럼 느낄만큼 알 수 없는 사람이 되어 그대 외려 나를 점점 믿지 못하고 왠지 나를 그런쪽에 가깝게 했소 나의 잘못이라면 그대를 향한 내 마음의 전부를 준 것 뿐이데 죄인처럼 그대 곁에 가지

우수 양진수

우수 - 양진수 맺지 못할 인연일랑 생각을 말자 마음의 다짐을 받고 또 받아 한백번 달랬지만 어쩔 수 없네 잊으려 해도 잊지 못할 그대 모습 그려볼 때 밤비는 끝없이 소리없이 내 마음 들창가에 흘러 내린다 간주중 맺지 못할 사랑일랑 생각을 말자 아쉬운 미련만 남고 또 남아 잊으려 했었지만 잊을 길 없네 빗줄기 속에 추억 실어 그대 이름

유리부인 양진수

놓치면 깨질것 같은 당신은 그런 유리부인 외로움에 젖은 눈빛으로 사랑찾는 그댄 유리부인 난 당신이 그래도 좋아 난 당신을 사랑할지도 몰라 이대로 흐느끼는 음악에 묻혀 그대 품에 잠들고 싶다 놓치면 깨질것만 같다 당신을 사랑하면서 놓치면 깨질것 같은 당신은 그런 유리부인 돌아가는 불빛 품에안고 정에 우는 그댄 유리부인 난 당신이 그래도

잃어버린 우산 양진수

안개비가 하얗게 내리던 밤 그대 사는 작은 섬으로 나를 이끌던 날부터 그대 내겐 단 하나 우산이 되었지만 지금 빗속으로 걸어가는 나는 우산이 없어요 이젠 지나버린 이야기들이 내겐 꿈결같지만 하얀 종이위에 그릴 수 있는 작은 사랑이여라 라라 라라라라~ 잊혀져간 그날의 기억들은 지금 빗속으로 걸어가는 내겐 우산이 되리라

그 겨울의 찻집 양진수

바람속으로 걸어갔어요 이른 아침의 그 찻집 마른 꽃 걸린 창가에 앉아 외로움을 마셔요 아름다운 죄 사랑때문에 홀로지샌 긴 밤이여 뜨거운 이름 가슴에 두면 왜 한숨이 나는 걸까 아~ 웃고 있어도 눈물이 난다 그대 나의 사랑아 바람속으로 걸어갔어요 이른 아침의 그 찻집 마른 꽃 걸린 창가에 앉아 외로움을 마셔요 아름다운 죄 사랑때문에 홀로지샌 긴 밤이여

비와 외로움 양진수

낯설은 이 비가 내몸을 적시며 살며시 찾아드는 외로움 조용한 선 술집에서 생각하는 그대 모습 길가의 가로등 내몸을 비추면 살며시 찾아드는 외로움 조용한 그 카페에서 생각하는 그대 모습 그대가 내곁에서 멀어져 바람속에 묻힐때 또 다시 길을 나서며 맞는 낯설은 비와 외로움 내마음 쓰러져 길가에 쓸쓸함이 쌓이네 길가의 가로등 내몸을 비추면 살며시

가을을 남기고 간 사랑 양진수

가을을 남기고간 사랑 - 양진수 가을을 남기고 떠난 사람 겨울은 아직 멀리 있는데 사랑할 수록 깊어가는 슬픔에 눈물은 향기로운 꿈이었나 당신의 눈물이 생각날 때 기억에 남아있는 꿈들이 눈을 감으면 수많은 별이 되어 어두운 밤하늘에 흘러가리 아~ 그대 곁에 잠들고 싶어라 날개를 접은 철새처럼 눈물로 쓰여 진 그 편지는 눈물로 다시 지우렵니다

꽃을 든 남자 양진수

나는야 꽃잎되어 그대 가슴에 영원히 날고 싶어라 사랑에 취해 향기에 취해 그대에게 빠져버린 나는나는 꽃을든 남자 *한번더* 나는야 꽃잎되어 그대 가슴에 영원히 날고 싶어라 사랑에 취해 향기에 취해 그대에게 빠져버린 나는나는 꽃을든 남자

가을을 남기고간 사랑 양진수

가을을 남기고간 사랑 - 양진수 가을을 남기고 떠난 사람 겨울은 아직 멀리 있는데 사랑할 수록 깊어가는 슬픔에 눈물은 향기로운 꿈이었나 당신의 눈물이 생각날 때 기억에 남아있는 꿈들이 눈을 감으면 수많은 별이 되어 어두운 밤하늘에 흘러가리 아~ 그대 곁에 잠들고 싶어라 날개를 접은 철새처럼 눈물로 쓰여 진 그 편지는 눈물로 다시 지우렵니다

누이 양진수

언제나 내겐 오랜 친구 같은 사랑스런 누이가 있어요 보면 볼수록 매력이 넘치는 내가 제일 좋아하는 누이 마음이 외로워 하소연 할 때도 사랑으로 내게 다가와 예쁜 미소로 예쁜 마음으로 내 마음을 감싸주던 누이 나의 가슴에 그대 향한 마음은 언제나 사랑하고 있어요 간 주 중 언제나 내겐 오랜 친구 같은 사랑스런 누이가 있어요 보면 볼수록 매력이 넘치는

저리가 양진수

잊는다 눈을 꼭 감으면 그대? 보란듯 미소로 다가오네? 저리가 저리가 혼자 있고 싶어? 저리가 저리가 날 내 버려둬? 시간이 갈수록 울게 될까봐 두려워? 정 떼지 못한 내가 더 미워? 사랑해선 안될 사람 내가 더 잘 알면서? 그리워 자꾸 끌리면 어떡하나? 잊는다 눈을 꼭 감으면 그대? 보란듯 미소로 다가오네?

님의 향기 양진수

밤새 갈바람 잠을 잔 듯이 조용한 바람인 듯 눈을 감으면 님의 모습인가 향기인 듯한 생각에 눈시울 적셔 옵니다 이별이 아닌 데도 님이 떠난 후 텅빈 가슴 어쩔 수 없어요 견디기 힘든 아픔만 까맣게 태워버린 밤 너무 허전해 뜨거운 가슴으로 길을 나서도 막상 갈 곳이 없어요 못다준 사랑의 아쉬움이 가슴에 남아 있는데 오직 그대 곁에 머물고

꽃나비 사랑 양진수

꽃나비가 되어 날아가고파 그대 품에 안기고 싶어 살랑살랑 대며 외면한 당신 내 품에 돌아와줘요 산이 높아 내게 못오시나 길이 멀어 못오나 야야야 나는 알아요 당신의 그 마음을 꽃나비가 되어서 날아와줘요 내사랑 꽃나비 사랑 꽃나비가 되어 날아가고파 그대 품에 안기고 싶어 산들산들 부는 바람에 실어 내사랑 전해주고파 강이 깊어 내게 못오시나

꽃물 양진수

꽃물이 들었어요 외로웠던 나의 가슴에 빨강 노랑 분홍빛에 곱디 고운 사랑 꽃물이 어서 내게로 오세요 어서 손잡아 주세요 나는 그대 남자에요 하나도 남김없이 하나도 남김없이 모두 모두 줄게요 눈물일랑 주지 말아요 아픔일랑 주지 말아요 이제는 그대만이 나에게 전부에요 영원히 영원히 영원히 꽃물든 나의 가슴에 상처를 주지마세요

일편단심 양진수

나도 몰래 사랑했나봐 아프도록 사랑했나봐 시간 흐르고 흐르고 흘러도 그대라는 사람 못 잊을것 같아요 나도 몰래 사랑했나봐 가슴아픈 사연을 담고 눈물 흐르고 흐르고 흘러도 나를 위로 해줄 그대라는 사람을 아아 두번 다시 아아 못할 사랑 가슴 찢어지는 아픔이 와도 그대만 사랑할래요 내 평생에 단 하나 소원 그대 사랑하다 죽는 일

처음 그날처럼 양진수

손잡은채 나는 울고만 있었지 언젠가는 꼭 돌아올거라고 그땐 우리 서로 웃을 수 있을거라고 긴 기다림은 내게 사랑을 주지만 너에겐 아픔만 남긴 것 같아 이런 날 용서해 바보같은 날 언젠가 널 만날 그날이 오면 너를 내품에 안고 말할거야 너만이 내가 살아온 이유였다고 너없인 나도 없다고 언젠가 힘든 이 길이 끝이 나는 날 그대

너와나 양진수

너와 - 양진수 혼자 걸어가면 쓸쓸한 길도 둘이서 걸어가면 외롭지 않아 혼자 쳐다보는 밤하늘보다 너와 둘이라면 더욱 정다워 마음과 마음으로 맺은 너와 이 세상 다 하도록 변치를 말자 간주중 혼자 노 저으면 거센 물결도 너와 둘이라면 헤쳐나가리 혼자 지켜보는 꽃잎보다는 둘이서 바라보면 더욱 귀여워 마음과 마음으로

1,2,3,4, 양진수

1 2 3 4 1 2 3 4 1 2 3 4 1 2 3 4 일 일생에 단한번 당신이란 사람을 만나 아픔 나누며 웃음 나누며 정말 행복해요 이 이 많은 사랑을 죽어서도 받고 싶어요 하루 하루 보내는 마음 일년이 하루 같아요 삼 삼백년에 한번 핀 무명초가 된다 해도 그대 눈에 꽃이 되어 사랑만 받고 싶어요 사랑해요 영원히 사랑해요 영원히

양진수

이별이 너무 길다 슬픔이 너무 길다 선채로 기다리기엔 세월이 너무 길다 말라붙은 은하수 눈물로 녹이고 가슴과 가슴에 노둣돌을 놓아 그대 손짓하는 여인아 은하수 건너 오작교 없어도 노둣돌이 없어도 가슴딛고 다시 만날 우리들 여인아 여인아 이별은 끝나야 한다 슬픔은 끝나야 한다 우리는 만나야 한다

나 같은건 없는건가요 양진수

그대여 떠나 가나요 다시 또 볼수 없나요 부디 나에게 사랑한다고 한번만 말해주세요 제발 부탁이 있어요 이렇게 떠날거라면 가슴속에둔 네맘마저도 그대가 가져가세요 혼자 너없이 살수 없을거라 그대도 잘알잖아요 비틀거리는 내모습을 보면 그대맘도 아프잖아요 그대만 행복하면 그만인가요 더이상 나같은건 없는건가요 한번만 나를 한번만 나를 생각해주면 안되나요 혼자 ...

사랑을 잃어버린 나 양진수

검은 커튼이 드리운 조그만 카페에 희미한 불빛 사이로 창백한 나의모습 하얀 우리의 추억을 잊어야 하기에 창백한 나의 모습을 술잔에 담아보네 사랑을 이루지 못한 나의 가슴에 마르지 않은 슬픔이 내 가슴 가득히 아 - 그대를 떠나보내며 사랑을 잃어버린 사랑을 이루지 못한 나의 가슴에 마르지 않은 슬픔이 내 가슴 가득히 아

속깊은 여자 양진수

속 깊은 여자 속 깊은 여자 처럼 속 깊은 여자 처럼 속 깊은 여자 여자의 진한 정을 잘라버리고 얄밉게 돌아서는 남자야 나만을 사랑한다고 매달려 놓고 어떻게 날 두고 떠날 수 있나 가 가 가 가란 말이야 너의 멋대로 아주 가거라 처럼 속 깊은 여자 처럼 속 깊은 여자 이 세상에 또 없을거다 처럼 속 깊은

직녀에게 양진수

1.이별이 너무 길다 슬픔이 너무 길다 선 채로 기다리기엔 세월이 너무 길다 말라 붙은 은하수 눈~우훈물로 녹이고 가슴과 가슴에 노둣돌을 놓아 @그대 손짓하는 연인아 은하수 건너 오작교 없어도 노둣돌이 없어도 가슴 딛고 다시 만날 우리들 연인아 연인아 이별은 끝나야 한다 슬픔은 끝나야 한다 우리는 만나야 한다 ,,,,,,,,,,,2. 그~~~다.

못잊어서 또왔네 양진수

못 잊어서 또 왔네 미련 때문에 못 잊어서 또 왔네 그대 보고파 차가운 추억일랑 달래보려고 울며가던 내가 왔네 못 잊어 왔네 그리운 님 찾아서 내가 또 왔네 울고 떠난 내가 왔네 미련 때문에 울며 떠난 내가 왔네 상처가 아파 차가운 추억일랑 달래보려고 행여 내 님 돌아올까 기다렸는데 그리운 님 찾아서 내가 또 왔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