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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강을 건너지마오 양지은

가지마오 가지를 마오 그강을 건너지마오 가려거든 가시려거든 이 언약 가져가시오 검은머리 파뿌리되는 날까지 지켜준다고 내손잡고 눈물로 맺은 언약을 잊지마시오 강물에 떠내려가는 마지막 꽃잎일새라 이손을 놓치못하오 님이여 움켜쥐시오 가지마오 가지를 마오 그강을 건너지마오 가려거든 가시려거든 이 언약 가져가시오 강물에 떠내려가는 마지막

그 강을 건너지 마오 양지은

가지마오 가지를 마오 그강을 건너지마오 가려거든 가시려거든 이 언약 가져가시오 검은머리 파뿌리되는 날까지 지켜준다고 내손잡고 눈물로 맺은 언약을 잊지마시오 강물에 떠내려가는 마지막 꽃잎일새라 이손을 놓치못하오 님이여 움켜쥐시오 가지마오 가지를 마오 그강을 건너지마오 가려거든 가시려거든 이 언약 가져가시오 강물에 떠내려가는

그 강을 건너지마오(MR) 양지은

가지마ㅡ오 가지를 마ㅡ오ㅡ 그강을ㅡ 건너지ㅡ마오ㅡ 가려ㅡㅡ거든~가ㅡ시려ㅡ거든ㅡ 이 언약ㅡ 가져가시ㅡ오ㅡ 검은 머ㅡ리 파뿌리되는ㅡ 날까지ㅡ지켜준다고ㅡ 내손잡ㅡ고 눈물로ㅡ 맺은ㅡ 언약을ㅡ 잊지마ㅡ시ㅡ오ㅡ 강물에ㅡ 떠내려ㅡ가는ㅡ 마지막ㅡ 꽃잎일ㅡ새ㅡ라ㅡ 이ㅡ손을ㅡ 놓치못ㅡ하오ㅡ 님ㅡ이여ㅡ 움켜쥐ㅡ시ㅡ오ㅡ 가지마ㅡ오 가지ㅡ를 마ㅡ오ㅡ 그강을ㅡ 건너지ㅡ마...

058 양지은 - 그 강을 건너지마오 [tcafe2a] 양지은

가지마오 가지를 마오 그강을 건너지마오 가려거든 가시려거든 이 언약 가져가시오 검은머리 파뿌리되는 날까지 지켜준다고 내손잡고 눈물로 맺은 언약을 잊지마시오 강물에 떠내려가는 마지막 꽃잎일새라 이손을 놓치못하오 님이여 움켜쥐시오 가지마오 가지를 마오 그강을 건너지마오 가려거든 가시려거든 이 언약 가져가시오 강물에 떠내려가는

그 강을 건너지마오 전유진

가지마오 가지를 마오 그강을 건너지마오 가려거든 가시려거든 이 언약 가져가시오 검은머리 파뿌리되는 날까지 지켜준다고 내손잡고 눈물로 맺은 언약을 잊지마시오 강물에 떠내려가는 마지막 꽃잎일새라 이손을 놓치못하오 님이여 움켜쥐시오 가지마오 가지를 마오 그강을 건너지마오 가려거든 가시려거든 이 언약 가져가시오 강물에 떠내려가는 마지막

그 강을 건너지마오 천가연 & 최수호 & 김나율

바람도 쉬어넘고 구름도 쉬어넘는 천리라도 따라가고 만리라도 갈까 보다 검은 머리 파뿌리 되는 날까지 지켜준다고 내 손 잡고 눈물로 맺은 언약을 잊지 마시오 강물에 떠내려가는 마지막 꽃잎일세라 이손을 놓지 못하오 님이여 움켜쥐시오 가지 마오 가지를 마오 강을 건너지 마오 가려거든 가시려거든 이 언약 가져가시오 강물에 떠내려가는

그 강을 건너지마오 김현진 (Kim Hyun Jin)

가지마오 가지를 마오 그강을 건너지마오 가려거든 가시려거든 이 언약 가져가시오 검은머리 파뿌리되는 날까지 지켜준다고 내손잡고 눈물로 맺은 언약을 잊지마시오 강물에 떠내려가는 마지막 꽃잎일새라 이손을 놓치못하오 님이여 움켜쥐시오 가지마오 가지를 마오 그강을 건너지마오 가려거든 가시려거든 이 언약 가져가시오 가지마오 가지를 마오 그강을

그 강을 건너지마오 천가연 외 2명

바람도 쉬어넘고 구름도 쉬어넘는 천리라도 따라가고 만리라도 갈까 보다 검은 머리 파뿌리 되는 날까지 지켜준다고 내 손 잡고 눈물로 맺은 언약을 잊지 마시오 강물에 떠내려가는 마지막 꽃잎일세라 이손을 놓지 못하오 님이여 움켜쥐시오 가지 마오 가지를 마오 강을 건너지 마오 가려거든 가시려거든 이 언약 가져가시오 강물에 떠내려가는 마지막 꽃잎일세라 이손을 놓지

그 강을 건너지마오 박서진

가지 마오 가지를 마오 강을 건너지 마오 가려거든 가시려거든 이 언약 가져가시오 검은 머리 파뿌리 되는 날까지 지켜준다고 내 손 잡고 눈물로 맺은 언약을 잊지 마시오 강물에 떠내려가는 마지막 꽃잎일세라 이손을 놓지 못하오 님이여 움켜쥐시오 가지 마오 가지를 마오 강을 건너지 마오 가려거든 가시려거든 이 언약 가져가시오 강물에 떠내려가는 마지막 꽃잎일세라

그 강을 건너지 마오 김현진

가지마오 가지를 마오 그강을 건너지마오 가려거든 가시려거든 이 언약 가져가시오 검은머리 파뿌리되는 날까지 지켜준다고 내손잡고 눈물로 맺은 언약을 잊지마시오 강물에 떠내려가는 마지막 꽃잎일새라 이손을 놓치못하오 님이여 움켜쥐시오 가지마오 가지를 마오 그강을 건너지마오 가려거든 가시려거든 이 언약 가져가시오 강물에 떠내려가는 마지막

그 강을 건너지 마오 윤태화

가지마오 가지를 마오 강을 건너지마오 가려거든 가시려거든 이 언약 가져가시오 검은 머리 파뿌리 되는 날까지 지켜준다고 가슴 품고 눈물로 맺은 언약을 잊지 마시오 강물에 떠내려가는 마지막 꽃잎일세라 이 손을 놓지 못하오 님이여 움켜쥐시오 가지마오 가지를 마오 강을 건너지마오 가려거든 가시려거든 이 언약

그 강을 건너지 마오 @윤태화@

강을 건너지 마오 - 윤태화 00;22 가지마~~오 가지를 마오~~ 강을~~ 건너지마오 가려~~거든 가시려~거든 이 언약 가져가시오 검은 머리~~ 파뿌리 되는 날까지 지켜준다고 가슴품고 눈물로 맺은 언약을 잊지 마시오 강물에~~ 떠내려가는 마지막 꽃잎일~~세라 이 손을~~ 놓지 못@하오 님이여 움켜쥐시~오 가지마~~오 가지를

잊지 못해요 양지은/양지은

난 어쩌라구요 정말 끝인 건가요 가슴에 머물렀던 추억들을 나는요 잊지 못해요 마지막 말 한마디 차갑게 변한 눈빛 차라리 내겐 날이 지워지길 바래요 서로 사랑했었던 수줍게 떨리곤 했던 오늘도 마치 어제처럼 견디기는 힘들어 자꾸만 눈이 젖어 앞이 보이질 않고 주저 앉아서 우는 나에게 그럴 수는 없어요 난 어쩌라구요 정말 끝인

그 정 때문에 양지은

정 때문에 아 정 때문에 바람에 늙고 시름에 젖어도 단 한 번도 잊은 적 없네 똑딱똑딱 가는 소리에 내 모습 변해만 져도 맺지도 못할 사랑 때문에 목메어 운다 정 때문에 정 때문에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네 아 정 때문에 아 정 때문에 바람에 늙고 시름에 젖어도 단 한 번도 잊은 적 없네 똑딱똑딱 가는 소리에

&***그 정 때문에***& 양지은

아 그정 때문에 아 그정 때문에 바람에 늙고 시름에 젖어도 단 한 번도 잊은 적 없네 똑딱똑 딱 가는 소리에 내 모습 변해만 져도 맺지도 못할 사랑 때문에 목메어 운다 정때문에 그정 때문에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네 아 그정 때문에 아 그정 때문에 바람에 늙고 시름에 젖어도 단 한 번도 잊은 적 없네 똑딱똑 딱 가는 소리에 내 모습

진정인가요 양지은

돌아설 때 눈물짓던 당신이라면 영원토록 영원토록 죽어도 못 잊을 겁니다 미련 없다 말이 진정인가요 냉정했던 마음이 진정인가요 바닷가를 거닐며 수놓았던 추억 잊을 수가 있을까요 돌아설 때 눈물짓던 당신이라면 영원토록 영원토록 죽어도 못 잊을 겁니다 잊어달라 말이 진정인가요 돌아서던 마음이 진정인가요 오솔길을

카스바의 여인 양지은

담배연기 희미하게 자욱한 카스바에서 이름마저 잊은 채 나이마저 잊은 채 춤추는 슬픈 여인아 그날 카스바에 그날 자리에서 처음 만나 사랑을 하고 낯설은 내 가슴에 쓰러져 한없이 울던 사람 오늘밤도 눈물에 젖어 춤추는 카스바의 여인 외로움 달래려고 찾아온 카스바에서 어디에서 본 듯한 한번쯤은 만난 듯한 춤추는 슬픈 여인아

잊지 못해요.mp 양지은

난 어쩌라구요 정말 끝인 건가요 가슴에 머물렀던 추억들을 나는요 잊지 못해요 마지막 말 한마디 차갑게 변한 눈빛 차라리 내겐 날이 지

또 만났네요 양지은

또 만났네 또 만났어 야속한 사람 약속이나 한 것처럼 또 만났네 나도 모르게 생각만 해도 설레이는 내 마음 언제 볼까 궁금했는데 또 만났네요 어쩌다 눈길이 마주칠 때면 자꾸만 가슴이 두근거리네 언제쯤 맘을 붙일까 때가 되면은 때가 되면은 사랑을 고백 할거야 또 만났네 또 만났어 야속한 사람 약속이나 한 것처럼 또 만났네

잊지못해요 양지은

난 어쩌라구요 정말 끝인 건가요 가슴에 머물렀던 추억들을 나는요 잊지 못해요 마지막 말 한마디 차갑게 변한 눈빛 차라리 내겐 날이 지워지길 바래요 서로 사랑했었던 수줍게 떨리곤 했던 오늘도 마치 어제처럼 견디기는 힘들어 자꾸만

님 찾아 가는길 양지은

나 밖에 몰랐던 사람 내 곁을 떠나 버렸네 아쉬운 미련만 남겨둔 채로 내 곁을 떠나 버렸네 어어야 무정한 사람 나를 두고 어디로 갔소 님이여 텅 빈 내 가슴 무엇도 채울 길 없어 어어야 어어야 님 찾아 나는 가리라 그렇게 믿었던 사람 날 두고 떠나 갈 줄은 이렇게 못 잊을 그리움 두고 내 곁을 떠나 버렸네 어어야 못 잊을

사모곡 양지은

앞산 노을 질때까지 호미자루 벗을 삼아 화전밭 일구시고 흙에 살던 어머니 땀에 찌든 삼베 적삼 기워 입고 살으시다 소쩍새 울음 따라 하늘 가신 어머님 모습 그리워서 이 한밤을 지샙니다 무명 치마 졸라 매고 새벽 이슬 맞으시며 한평생 모진 가난 참아 내신 어머니 자나 깨나 자식 위해 신령님전 빌고 빌며 학처럼 선녀처럼 살다가신 어머님

오동잎 양지은

오동잎 한잎 두잎 떨어지는 가을밤에 어디서 들려오나 귀뚜라미 우는 소리 고요하게 흐르는 밤의 적막을 어이해서 너만은 싫다고 울어대나 마음 서러우면 가을바람 따라서 너의 마음 멀리멀리 띄워 보내주려무나 고요하게 흐르는 밤의 적막을 어이해서 너만은 싫다고 울어대나 마음 서러우면 가을바람 따라서 너의 마음 멀리멀리 띄워 보내주려무나

잊지 못해요 양지은

난 어쩌라구요 정말 끝인 건가요 가슴에 머물렀던 추억들을 나는요 잊지 못해요 마지막 말 한마디 차갑게 변한 눈빛 차라리 내겐 날이 지워지길 바래요 서로 사랑했었던 수줍게 떨리곤 했던 오늘도 마치 어제처럼 견디기는 힘들어 자꾸만 눈이 젖어 앞이 보이질 않고 주저 앉아서 우는 나에게 그럴 수는 없어요 난 어쩌라구요 정말 끝인

님 찾아 가는길 @양지은@

양지은 - 님 찾아 가는길 00;27 나 밖에 몰~~랐던 ~~사람 내 곁을 떠나 버렸네 아~쉬운 미~~련만 남겨둔 채로 내 곁을 떠나 버렸네 어허야~~ 무~정한 사람 나를 두고 어디로 갔소~~~ 님이여~~ 텅~빈 내 가슴 무엇도 채울 길 없어~~ 어~허야~~ 어~허야~~ 님 찾아 나는 간다 01;56 그렇게 믿~~었던 ~~사람 날

연정 양지은

연꽃이 피고 질 때면 떠나간 내님 생각에 비라도 장대같이 내리면 사모했던 연정이어라 잊혀져라 내 사랑아 세월 지나가듯 천천히 깍지 끼고 했던 약속 가슴 한켠에 남아있으니 떠날 때 두고 가셨던 애석한 마음 때문에 비라도 장대같이 내리면 슬피 우는 연정이어라 잊혀져라 내 사랑아 세월 지나가듯 천천히 깍지 끼고 했던 약속 가슴 한켠에

천년을 빌려 준다면 양지은

천년을 빌려 준다면 작사: 조동산 작곡: 조동산 노래: 김란영 당신을 사랑하고 정말 정말 사랑하고 그래도 모자라면 당신을 위해 무엇이든 다 해주고 싶어 만약에 하늘이 하늘이 내게 천년을 빌려준다면 천년을 당신을 위해 사랑을 위해 아낌없이 모두 쓰겠소 - 간 주 - 당신을 사랑하고 너무 너무 사랑하고 그래도

잊지 못해요 양지은

난 어쩌라구요 정말 끝인 건가요 가슴에 머물렀던 추억들을 나는요 잊지 못해요 마지막 말 한마디 차갑게 변한 눈빛 차라리 내겐 날이 지워지길 바래요 서로 사랑했었던 수줍게 떨리곤 했던 오늘도 마치 어제처럼 견디기는 힘들어 자꾸만 눈이 젖어 앞이 보이질 않고 주저 앉아서 우는 나에게 그럴 수는 없어요 난 어쩌라구요 정말 끝인

눈물방아 양지은

방아야 방아야 우지마라 가고픈 나의 정든 고향 새해 설날 간다 하고 빈손이라 돌아선 발길 사무친 그리움만이 아 흐 두고 온 얼굴들이 아 하 봄 여름 가을 겨울 사계절 주르르르 눈물방아만 울고 울어 방아야 방아야 우지마라 보고픈 나의 부모 형제 추석 한가위 간다 하고 눈물길로 돌아선 발길 몰아친 서러움만이 아 흐 남겨 논 사연들이

달무리 양지은

내일은 비가 오려나 달무리 지는 것 보니 바람이 바람이 시리더라 내일은 비가 오겠소 달무리 저리 지노니 달도 차가워 하늘을 품어 무리를 지노니 구름이 달을 감싸 안아주는 밤에 내 님은 어디 가셨는가 오지를 않네 시린 마음을 다독여주며 애써 외면해보는 날 그대를 그리지 않는 밤 울지 않는 밤이 올까요 전부 잊게 되어 아무것도

남자라는 이유로 양지은

누구나 웃으면서 세상을 살면서도 말 못 할 사연 숨기고 살아도 나 역시 그런저런 슬픔을 간직하고 당신 앞에 멍하니 서 있네 언제 한번 가슴을 열고 소리 내어 소리 내어 울어 볼 날이 남자라는 이유로 묻어두고 지낸 세월이 너무 길었어 저마다 처음인 듯 사랑을 하면서도 쓰라린 이별 숨기고 있어도 당신도 그런저런 과거가 있겠지만 내 앞에서

봄날은 간다 양지은

연분홍 치마가 봄바람에 휘날리더라 오늘도 옷고름 씹어가며 산제비 넘나드는 성황당 길에 꽃이 피면 같이 웃고 꽃이 지면 같이 울던 알뜰한 맹세에 봄날은 간다 새파란 풀잎이 물에 떠서 흘러가더라 오늘도 꽃편지 내던지며 청노새 짤랑대는 역마차 길에 별이 뜨면 서로 웃고 별이 지면 서로 울던 실없는 기약에 봄날은 간다

그대여 변치마오 양지은

오 그대여 변치마오 오 그대여 변치마오 불타는 이마음을 믿어주세요 말 못하는 이 마음을 알아주세요 누가 이세상을 다 준다 해도 당신이 없으면 나는 나는 못살아 수많은 세월이 흐른다 해도 당신만을 당신만을 기다리며 살아갈테야 오 그대여 변치마오 오 그대여 변치마오 불타는 이마음을 믿어주세요 말못하는 이 마음을 알아주세요 누가

먹먹 양지은

어차피 떠날 거라면 아무 말 말고 가세요 사랑했다고 행복했다고 말도 상처가 되니까 가끔은 가끔씩은 울컥 눈물이 가슴을 적시겠지만 잊을 수 없다면 지울 수 없다면 차라리 묻어둘게요 운명이 갈라놓은 우리의 인연은 세월이 지울 테니까 어차피 떠날 거라면 아무 말 말고 가세요 사랑했다고 행복했다고 말도 상처가 되니까 가끔은 가끔씩은 울컥 눈물이 가슴을 적시겠지만

유채꽃 양지은

하루를 살아도 그대 함께 살래요 날 두고 어찌 가나요 보랏빛 하늘에 그대 얼굴 그리며 눈물로 하룰 살아요 메마른 이 언덕 위에 하염없이 그댈 부르죠 애달픈 이 가슴 꽃잎이 되어 저 하늘에 흩어버리네 유채꽃 바람이 불면 돌아온다던 언약을 잊으셨나요 사랑아 사랑아 모진 나의 사랑아 부디 나를 잊지를 마오 메마른 이 언덕 위에 하염없이 그댈 부르죠 애달픈

여여 (如如) 양지은

돌아보면 아쉬운 듯 살아가야지 살면은 얼마나 우리 산다고 일일희비 아등바등 세월속에 오늘도 우리 인생 분주로구나 가진 사람 못 가진 사람 애당초 무엇 하나 달랐더냐 있으면 있는대로 없으면 없는대로 살아가야지 좋으면 좋은 대로 싫으면 싫은 대로 우리 인생 여여지 오늘은 오늘이라 좋은 날이고 내일은 내일이라 좋은 날일세 마음속에

영등포의 밤 양지은

영등포에 밤이 오면 네온 불빛이 춤을 추는 밤 많은 사람 오고 가는 영등포 역전 앞에 오늘도 나는 서있네 사람을 못 잊어 찾아온 역전 앞 꼭 한번 보고 싶어라 내 사랑 진이야 첫 사랑 진이야 깊어가는 영등포의 밤 영등포에 밤이 오면 네온 불빛이 춤을 추는 밤 많은 사람 오고 가는 영등포 역전 앞에 오늘도 나는 서있네 사람을 못 잊어 찾아온 역전 앞

양지은

영 책갈피에 꽂아 둔 영 은행잎은 퇴색해도 영 못 견디게 보고싶은 영 으으음 넌 지금 어디에 영 나만 혼자 외로이 영 남겨놓고 어디갔니 영 다시 내게 올 수 없는 영 으으음 난 너를 사랑해 땅거미 등에 지고 강가에 앉아 풀꽃반지 끼어주며 속삭인 말 영 너는 잊었니 벌써 잊었니 돌아와줘 나는 너를 너를 사랑해 영 책갈피에 꽂아 둔

붓 == 헤라여신님 청곡 양지은

힘겨운 세월을 버티고 보니 오늘 같은 날도 있구나 설움 어찌 다 말할까 이리 오게 고생 많았네 칠십년 세월 그까짓 게 무슨 대수요 함께 산 건 오천년인데 잊어버리자 다 용서하자 우린 함께 살아야 한다 백두산 천지를 먹물 삼아 한 줄 한 줄 적어나가세 여보게 친구여 붓을 하나 줄 수 있겠나 붓을 하나 줄 수 있겠나 힘겨운 세월을 버티고

잠깐 양지은

돌아서서 떠나갈 때 가더라도 잠깐 웃고 지금만 있어요 왜 가는지 왜 가는지 떠나가는 이유라도 들어 봅시다 사랑은 농담처럼 장난으로 생각하나요 웃는 내가 바보지 웃는 내가 바보야 웃는 내가 어리석지 도망치듯 달아나듯 가는 그대 잠깐 그럴 수가 있나요 가더라도 가더라도 마지막 술잔이나 비우고 가소 속 다르고 겉 달랐던 사랑한다 말을

나포리 맘보 (조명섭 Ver.) 양지은

맘보 나포리 맘보 그리운 나포리 장미꽃 피는 남쪽 항구 나포리 아 사공의 뱃노래도 사라진 밤에 창문의 아가씨 누구를 기다릴까 맘보 나포리 맘보 꿈꾸는 은하수 파도도 잠든 남쪽 항구 나포리 맘보 나포리 맘보 고요한 나포리 그림과 같은 남쪽 항구 나포리 아 베니스의 곤도라 노를 저으며 그대와 노래하는 나포리의 노래 맘보 나포리의 맘보

열아홉 순정 양지은

보기만 하여도 울렁 생각만 하여도 울렁 수줍은 열아홉살 움트는 첫사랑을 몰라주세요 세상에 누구도 다 모르게 내 가슴 속에만 숨어 있는 응 내 가슴에 응 숨어 있는 장미꽃보다 더 붉은 열아홉 순정이래요 바람이 스쳐도 울렁 버들이 피어도 울렁 수줍은 열아홉살 움트는 첫사랑을 몰라주세요 그대의 속삭임을 내 가슴에 가만히 남몰래 담아

아버지와 딸 양지은

내가 태어나서 두 번째로 배운 이름 아버지 가끔씩은 잊었다가 찾는 이름 우리 엄마 가슴을 아프게도 한 이름 그래 그래도 사랑하는 아버지 세상 벽에 부딪혀 내가 길을 잃을 땐 우리 집 앞에 마음을 매달고 힘을 내서 오라고 집 잘 찾아오라고 밤새도록 기다리던 아버지 내가 시집가던 날 눈시울을 붉히며 잘 살아라 하시던 아버지 사랑합니다 우리

빙빙빙 양지은

바람이 불면 바람을 타고 빙빙빙 돌아올 거야 당신은 내 사랑 나는 나는 나는 나는 잊을 수 없어 스쳐 지나간 지난 일들을 차창 가에 날려버리고 먼 길을 돌아 먼 길을 돌아 돌아올 거야 빙빙빙 돌아 올거야 그대의 향기 바람을 타고 솔솔솔 불어올 거야 손가락 걸며 맹세한 나를 나를 나를 나를 잊어버렸나 함께 웃었고 함께 울었던

빙빙빙 (MR) 양지은

가에 ㅡ날려ㅡ버ㅡ리고ㅡ 먼ㅡ 길을 ㅡ돌아ㅡ 먼ㅡ 길을ㅡ 돌아ㅡ 돌ㅡ아ㅡ올 거ㅡ야ㅡ 빙빙빙 ㅡ돌아ㅡ 올ㅡ거 ㅡ야 후렴)))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그ㅡㅡ대의 향ㅡㅡ기ㅡ 바ㅡ람ㅡ을 ㅡ타ㅡ고ㅡ 솔솔솔 ㅡ불어ㅡ올ㅡ 거ㅡ야ㅡㅡㅡ 손ㅡ가ㅡ락ㅡ ㅡ걸ㅡ며ㅡ 맹ㅡ세ㅡ한ㅡ 나를 나를 나를 나를 잊어ㅡ버렸ㅡ나ㅡ 함께ㅡ 웃었ㅡ고ㅡ 함께 ㅡ울었ㅡ던ㅡ

꽃바람 여인 양지은

가슴이 터질 듯한 당신의 몸짓은 날 위한 사랑일까 섹시한 그대 모습 한 모금 담배연기 사랑을 그리며 한 잔의 샴페인에 영혼을 팔리라 세월에 향기인가 다가선 당신은 꽃바람 여인인가 나만의 사랑 사랑의 노예가 되어 버렸어 어쩔 수 없었네 꽃바람 여인 영혼의 사랑인가 숨이 막혀 오네요 망가진 내 모습은 어쩔 수 없는 사랑

양지은

힘겨운 세월을 버티고 보니 오늘 같은 날도 있구나 설움 어찌 다 말할까 이리 오게 고생 많았네 칠십년 세월 그까짓 게 무슨 대수요 함께 산 건 오천년인데 잊어버리자 다 용서하자 우린 함께 살아야 한다 백두산 천지를 먹물 삼아 한 줄 한 줄 적어나가세 여보게 친구여 붓을 하나 줄 수 있겠나 붓을 하나 줄 수 있겠나 칠십년 세월 그까짓

양지은

힘겨운 세월을 버티고 보니 오늘 같은 날도 있구나 설움 어찌 다 말할까 이리 오게 고생 많았네 칠십년 세월 그까짓 게 무슨 대수요 함께 산 건 오천년인데 잊어버리자 다 용서하자 우린 함께 살아야 한다 백두산 천지를 먹물 삼아 한 줄 한 줄 적어나가세 여보게 친구여 붓을 하나 줄 수 있겠나 붓을 하나 줄 수 있겠나 칠십년 세월 그까짓

양지은

힘겨운 세월을 버티고 보니 오늘 같은 날도 있구나 설움 어찌 다 말할까 이리 오게 고생 많았네 칠십년 세월 그까짓 게 무슨 대수요 함께 산 건 오천년인데 잊어버리자 다 용서하자 우린 함께 살아야 한다 백두산 천지를 먹물 삼아 한 줄 한 줄 적어나가세 여보게 친구여 붓을 하나 줄 수 있겠나 붓을 하나 줄 수 있겠나 칠십년 세월 그까짓

양지은

힘겨운 세월을 버티고 보니 오늘 같은 날도 있구나 설움 어찌 다 말할까 이리 오게 고생 많았네 칠십년 세월 그까짓 게 무슨 대수요 함께 산 건 오천년인데 잊어버리자 다 용서하자 우린 함께 살아야 한다 백두산 천지를 먹물 삼아 한 줄 한 줄 적어나가세 여보게 친구여 붓을 하나 줄 수 있겠나 붓을 하나 줄 수 있겠나 칠십년 세월 그까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