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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고 돌아가는 길 양지은 & 홍지윤 & 김다현

산 넘어 넘어 돌고 돌아 그 뫼에 오르려니 그 뫼는 어드메뇨 내 발만 돌고 도네 강 건너 건너 흘러 흘러 그 물에 적시려니 그 물은 어드메뇨 내 몸만 흘러 흘러 흘러 발만 돌아 발 밑에는 동그라미 수북하고 몸 흘러도 이내 몸은 그 안에서 흘렀네 동그라미 돌더라도 아니가면 어이해 그 물 좋고 그 뫼 좋아 어이해도 가야겠네 산 넘어

돌고 돌아가는 길 @양지은@

양지은 - 돌고 돌아가는 00;12 산 넘어 넘어 돌고 돌아그 뫼에 오르려니 그 뫼는 어드메뇨~~ 내 발만 돌고 도네 강 건너 건너 흘~~러 흘러 그 물에 적시려니 그 물은 어드메뇨 내 몸만~~ 흘러 흘~~~러~~~ 01;06 발만 돌아 발 밑에는 동그라미 수북하고 몸 흘러도 이내 몸은 그 안에서 흘렀네 동그라미 돌더라도 아니가면 어이해 그 물 좋고

화산 (花山) 양지은 & 홍지윤

화산 가는 길은 걸음마다 눈물이더냐 기다려도 오지않는 정든 님 찾아가는 해가 뜨면 꽃이 피고 달이 뜨면 꽃 지듯이 사랑도 한 때더라 미움도 한 때더라 부귀도 소용없고 영화도 간 곳 없네 아 인생은 이슬같이 바람같이 사라지는가 님 가신 그 길은 걸음마다 슬픔이더냐 세월보다 앞서가신 정든 님 찾아가는 살아온 날 돌아보니

타령 모음곡 양지은 & 홍지윤 & 김다현 & 김태연

까투리 까투리 까투리 까투리 까투리 까투리 까투리 사냥은 나간다 후여 후여 전라도라 지리산으로 꿩사냥을 나간다 지리산에 올라 무등산을 보고 나주 금성산을 당도하니 까투리 한 마리 푸두둥하니 매방울이 떨렁 후여 후여 어허 까투리 사냥을 나간다 충청도라 계룡산으로 꿩사냥을 나간다 계룡산에 올라 속라산을 보고 경상도 가야산 당도하니 까투리 한 마리 푸...

사랑가 양지은 & 홍지윤 & 김다현 & 김태연

이리 오너라 업고 노자 이리 오너라 업고 노자 사랑사랑사랑 내 사랑이야 사랑이로구나 내 사랑이야 이히이히히이 내사랑이로다 아매도 내 사랑아 니가 무엇을 먹으랴 느냐 니가 무엇을 먹으랴 느냐 둥글둥글 수박 웃 봉지 떼뜨리고 강릉 백청을 다그르르르르 부어 씨랑 발라버리고 붉은점 움뻑떠 반간지수로 먹으랴느냐 둥둥둥 내 낭군 오호 둥둥 내 낭군 도련님...

수리수리술술 양지은 & 홍지윤

수리수리술술 잘 풀릴 거야 당신 사랑 내 사랑을 두 가슴에 담아서 흔들어 흔들어 비비고 비비고 맛있게 비비면 세상 모든 일이 거짓말처럼 수리수리술술 잘 풀릴 거야 사랑이 아파 눈물이 나는 날도 세상살이 힘이 들어도 당신과 내가 마음을 기대고 흔들어 흔들어 비비고 비비면 잘 풀릴 거야 세상 모든 일이 수리수리술술 잘 풀릴 거야 우리들의 사랑도 잘 풀릴...

어머나! 양지은 & 홍지윤

어머나 어머나 이러지 마세요 여자의 마음은 갈대랍니다 안돼요 왜 이래요 묻지 말아요 더이상 내게 원하시면 안돼요 오늘 처음 만난 당신이지만 내 사랑인걸요 헤어지면 남이 되어 모른 척하겠지만 좋아해요 사랑해요 거짓말처럼 당신을 사랑해요 소설속에 영화속의 멋진 주인공은 아니지만 괜찮아요 말해봐요 당신 위해서라면 다 줄게요 어머나 어머나 이러지 마세요 여...

너나 좋아해, 나너 좋아해 홍지윤 & 김다현

속절없이 흐르는 게 시간이야 세월가도 모르는 게 사랑이야 안개처럼 가리워진 마음이야 샛별처럼 빛나는 게 사랑이야 어제도 어제도 오늘도 오늘도 내일도 변함없이 듣고 싶은 말 너 나 좋아해 나 너 좋아해 너 나 좋아해 나 너 좋아해 매일 매일 하고 싶은 이야기야 두근 두근 설레이는 순간이야 둘이서만 주고받는 사랑이야 너 나 좋아해 나 너 좋아해 속절없이...

오늘이 젊은날 양지은 & 김다현

나이야 가라 나이야 가라 나이가 대수냐 오늘이 가장 젊은 날 내 과거 묻지를 마세요 알아서 무엇 하나요 지난 일은 지난밤에 묻어요 살다 보면 다 그렇지 마음엔 나이가 없는 거란 걸 세월도 비켜가는 걸 잊지는 말아요 오늘 이 순간이 내 인생에 가장 젊은 날 나이야 가라 나이야 가라 나이가 대수냐 오늘이 가장 젊은 날 인생을 돌아보지 마세요 그렇게 흘려...

1.2.3.4 양지은 & 김다현

1 일생에 단 한번 당신이란 사람을 만나 아픔 나누며 웃음 나누며 정말 행복해요 2 이 많은 사랑을 죽어서도 받고 싶어요 하루하루 보내는 마음 일년이 하루 같아요 3 삼 백 년에 한번 핀 무명초가 된다 해도 그대 눈에 꽃이 되어 사랑만 받고 싶어요 사랑해요 영원히 사랑해요 영원히 사랑 사랑 사랑 사랑 영원한 내 사랑아 1 일생에 단 한번 당신이란 사...

물레방아 양지은

돌고 도는 물레방아 물레방아 인생 세월은 잘도 간다 청춘도 잘도 간다 물같이 바람같이 해가 뜨면 내일이고 꽃이 피면 일년이고 아아 덧없는 세월아 나 이제 어디로 가나 나 이제 어디로 가나 흘러 흘러 돌고 도는 쳇바퀴 같은 인생아 돌고 도는 물레방아 물레방아 인생 돌고 도는 물레방아 물레방아 인생 나 이제 어디로 가나 나 이제

물레방아 (Inst.) 양지은

돌고 도는 물레방아 물레방아 인생 세월은 잘도 간다 청춘도 잘도 간다 물같이 바람같이 해가 뜨면 내일이고 꽃이 피면 일년이고 아아 덧없는 세월아 나 이제 어디로 가나 나 이제 어디로 가나 흘러 흘러 돌고 도는 쳇바퀴 같은 인생아 돌고 도는 물레방아 물레방아 인생 돌고 도는 물레방아 물레방아 인생 나 이제 어디로 가나 나 이제 어디로 가나 흘러 흘러 돌고 도는

천년바위 양지은, 홍지윤, 김다현, 김태연, 별사랑

동녘 저편에 먼동이 트면 철새처럼 떠나리라 세상 어딘가 마음 줄 곳을 집시 되어 찾으리라 생은 무엇인가요 삶은 무엇인가요 부질없는 욕심으로 살아야만 하나 서산 저 너머 해가 기울면 접으리라 날개를 내가 숨 쉬고 내가 있는 곳 기쁨으로 밝히리라 생은 무엇인가요 삶은 무엇인가요 부질없는 욕심으로 살아야만 하나 이제는 아무것도 그리워 말자 생각을 하지 말자...

사랑길 홍지윤

인연인지모를 운명 앞에서 서로를 마주선채로 함께 가는 사랑 서로 손잡고 우리 함께 걸어갑시다 그동안 많이 힘들었지요 어울리지도 않는 낯선 옷을 입고서 그동안 많이 울었을 거야 낯선 깜깜해서 너무 두려워 이제는 더이상은 울지를 마요 내가 꼭 안아 줄게요 사랑이란 꼭지점 사랑의 끝까지 꼭 내 손을 놓지 말아요

오라 홍지윤

가라가라가라 휘익 가라 새로운 내 님 찾아서 산을 넘고 바다를 건너 오라 오라 오라 오라 사랑아 오라 돌고 돌아 가는 인생 내 님아 별거 있더냐 사랑이란 거짓말은 오늘 밤도 눈감으면 생각나 오라오라 내게 사랑아 오라 가라가라가라 쌔앵 가라 새로운 인생 찾아서 1막 넘고 2장을 건너 오라 오라 오라 오라 사랑아 오라 나란 여잔 쉬운 여자

오라 (MR) 홍지윤

ㅡ 오ㅡㅡ라ㅡㅡ 돌고 돌하아!ㅡ 가는 인ㅡ생ㅡ 내 님아ㅡ 별거 있더ㅡ냐ㅡ 사랑이란 거짓말은 오늘 밤도 눈감으면 생ㅡ각ㅡ나ㅡ 오라오라 내게 사랑하아! ㅡ오ㅡㅡ라ㅡ 간주중.........)) 가라가라가라 쌔앵ㅡ 까라ㅡ 새로운 인생 찾아서ㅡ 1ㅡ막 넘ㅡ고오ㅡ 2장을 건ㅡ너ㅡ 오라ㅡ 오라 ㅡㅡㅡ오라ㅡ 오라ㅡ 사ㅡ랑하아!

돌고 돌아가는 길 대학가요제

*산 넘어 넘어 돌고 돌아 그 뫼에 오르려니 그 뫼는 어드메뇨 내 발만 돌고 도네 강 건너 건너 흘러 흘러 그 물에 적시려니 그 물은 어드메뇨 내 몸만 흘러 흘러* 발만 돌아 발 밑에는 동그라미 수북하고 몸 흘러도 이내 몸은 그 안에서 흘렀네 동그라미 돌더라도 아니가면 어이해 그 물 좋고 그 뫼 좋아 어이해도 가야겠네 산 넘어 넘어

돌고 돌아가는 길 노사연

산 넘어 넘어 돌고 돌아 그 뫼에 오르려니 그 뫼는 어드메뇨 내 발만 돌고 도네 강 건너 건너 흘러 흘러 그 물에 적시려니 그 물은 어드메뇨 내 몸만 흘러 흘러* 발만 돌아 발 밑에는 동그라미 수북하고 몸 흘러도 이내 몸은 그 안에서 흘렀네 동그라미 돌더라도 아니가면 어이해 그 물 좋고 그 뫼 좋아 어이해도 가야겠네

돌고 돌아가는 길 노사연, 손정수

산 넘어 넘어 돌고 돌아 그 뫼에 오르려니 그 뫼는 어드메뇨 내 발만 돌고 도네 강 건너 건너 흘러 흘러 그 물에 적시려니 그 물은 어드메뇨 내 몸만 흘러 흘러 발만 돌아 발 밑에는 동그라미 수북하고 몸 흘러도 이내 몸은 그 안에서 흘렀네 동그라미 돌더라도 아니 가면 어이해 그 물 좋고 그 뫼 좋아 어이해도 가야겠네 산 넘어 넘어

돌고 돌아가는 길 이봉근

산 넘어 넘어 돌고 돌아 그 뫼에 오르려니 그 뫼는 어드메뇨 내 발만 돌고 도네 강 건너 건너 흘러 흘러 그 물에 적시려니 그 물은 어드메뇨 내 몸만 흘러 흘러 산 넘어 넘어 돌고 돌아 그 뫼에 오르려니 그 뫼는 어드메뇨 내 발만 돌고 도네 강 건너 건너 흘러 흘러 그 물에 적시려니 그 물은 어드메뇨 내 몸만 흘러 흘러

돌고 돌아가는 길 노사연 & 손정수

산 넘어 넘어 돌고 돌아 그 뫼에 오르려니 그 뫼는 어드메뇨 내 발만 돌고 도네 강 건너 건너 흘러 흘러 그 물에 적시려니 그 물은 어드메뇨 내 몸만 흘러 흘러 발만 돌아 발 밑에는 동그라미 수북하고 몸 흘러도 이내 몸은 그 안에서 흘렀네 동그라미 돌더라도 아니 가면 어이해 그 물 좋고 그 뫼 좋아 어이해도 가야겠네

돌고 돌아가는 길 반가희

산~ 너머 너머 돌고 돌아 그 뫼에 오르려니 그 뫼는 어드메뇨 내 발만 돌고 도네 강 건너 건너 흘러 흘러 그 물에 적시려니 그 물은 어드메뇨 내 몸만 흘러 흘러 발만 돌아 발밑에는 동그라미 수북하고 몸 흘러도 이 내 몸은 그 안에서 흘렀네 동그라미 돌더라도 아니 가면 어이해 그 물 좋고 그 뫼 좋아 어이 해도 가야겠네 산

돌고 돌아가는 길 신승태

산 넘어 넘어 돌고 돌아 그 뫼에 오르려니 그 뫼는 어드메뇨 내 발만 돌고 도네 강 건너 건너 흘러 흘러 그 물에 적시려니 그 물은 어드메뇨 내 몸만 흘러 흘러 발만 돌아 발밑에는 동그라미 수북하고 몸 흘러도 이내 몸은 그 안에서 흘렀네 동그라미 돌더라도 아니 가면 어이해 그 물 좋고 그 뫼 좋아 어이해도 가야겠네

돌고 돌아가는 길 박혜신

산 넘어 넘어 돌고 돌아 그 뫼에 오르려니 그 뫼는 어드메뇨 내 발만 돌고 도네 강 건너 건너 흘러 흘러 그 물에 적시려니 그 물은 어드메뇨 내 몸만 흘러 흘러 발만 돌아 발밑에는 동그라미 수북하고 몸 흘러도 이내 몸은 그 안에서 흘렀네 동그라미 돌더라도 아니 가면 어이해 그 물 좋고 그 뫼 좋아 어이해도 가야겠네 산 넘어 넘어

돌고 돌아가는 길 오주주

산 넘어 넘어 돌고 돌아 그 뫼에 오르려니 그 뫼는 어드메뇨 내 발만 돌고 도네 강 건너 건너 흘러 흘러 그 물에 적시려니 그 물은 어드메뇨 내 몸만 흘러 흘러 발만 돌아 발밑에는 동그라미 수북하고 몸 흘러도 이내 몸은 그 안에서 흘렀네 동그라미 돌더라도 아니 가면 어이해 그 물 좋고 그 뫼 좋아 어이해도 가야겠네 산 넘어 넘어 넘어 돌고

돌고 돌아가는 길 김나율

산 너머 너머 돌고 돌아 그 뫼에 오르려니 그 뫼는 어드메뇨 내 발만 돌고 도네 강 건너 건너 흘러 흘러 그 물에 적시려니 그 물은 어드메뇨 내 몸만 흘러 흘러 발만 돌아 발밑에는 동그라미 수북하고 몸 흘러도 이 내 몸은 그 안에서 흘렀네 동그라미 돌더라도 아니 가면 어이해 그 물 좋고 그 뫼 좋아 어이해도 가야겠네 산 넘어

돌고 돌아가는 길 유익종

산 넘어 넘어 돌고 돌아 그 뫼에 오르려니 그 뫼는 어드메뇨 내 발만 돌고 도네 강 건너 건너 흘러 흘러 그물에 적시려니 그 물은 어드메뇨 내 몸만 흘러 흘러 발만 돌아 발 밑에는 동그라미 수북하고 몸 흘러도 이내몸은 그 안에서 흘렀네 동그라미 돌더라도 아니 가면 어이해 그물 좋고 그뫼 좋아 어이해도 가야겠네 산 넘어 넘어 넘어 돌고 돌아가는

돌고 돌아가는 길 김준수

산 넘고 넘고 돌고 돌아서 그 뫼에 오르려니 그 뫼는 어드메뇨 내 발만 돌고 도네 강 건너 건너 흘러 흘러 그 물에 적시려니 그 물은 어드메뇨 내 몸만 흘러 흘러 발만 돌아 발밑에는 동그라미 수북하고 몸 흘러도 이내 몸은 그 안에서 흘렀네 동그라미 돌더라도 빨리 가면 어이해 그 물 좋고 그 뫼 좋아 어이해도 가야겠네 산 넘어 넘어 넘어 돌고 돌아가는 길에 뱅글

돌고 돌아가는 길 김현수

산 넘어 넘어 돌고 돌아 그 뫼에 오르려니 그 뫼는 어드메뇨 내 발만 돌고 도네 강 건너 건너 흘러 흘러 그 물에 적시려니 그 물은 어드메뇨 내 몸만 흘러 흘러 발만 돌아 발밑에는 동그라미 수북하고 몸 흘러도 이 내 몸은 그 안에서 흘렀네 동그라미 돌더라도 아니가면 어이해 그 물 좋고 그 뫼 좋아 어이해도 가야겠네 산 넘어 넘어 넘어 돌고 돌아가는 길에 뱅글

인생은 물레방아 양지은

이른 아침에 둥근 해를 바라보면은 왠지 나도 모르게 기분이 좋아 앞산 새 한마리 가사없는 노래를 하고 너도나도 일어나 큰 북을 울려라 잠에서 깨어나라 깨어나서 뛰어 보아라 인생은 물레방아 돌고 도는게 인생살이지 살다보면 너나나나 좋은 날이 찾아 올거야 어제 밤에는 비 바람이 몰아 치더니 오늘 아침에 무지개 떴네 세상 사람들아 젖은

인생은 물레방아 (MR) 양지은

이른 아침에 둥근 해를 바라보면은 왠지 나도 모르게 기분이 좋아 앞산 새 한마리 가사없는 노래를 하고 너도나도 일어나 큰 북을 울려라 잠에서 깨어나라 깨어나서 뛰어 보아라 인생은 물레방아 돌고 도는게 인생살이지 살다보면 너나나나 좋은 날이 찾아 올거야 어제 밤에는 비 바람이 몰아 치더니 오늘 아침에 무지개 떴네 세상 사람들아 젖은

7번 국도 홍지윤

해 뜨는 정동진에서 바닷길 7번국도 따라 끝이 없는 사랑 아프니까 사랑이랬지 잊으려 애를 쓰니 더 보고 싶더라 7번 국도 바닷길 따라 끝없는 나의 사랑 해 뜨는 정동진에서 뜨겁게 사랑도 했지 가다가 멈추어 보니 그때 그 포장마차 사연 많은 술 한 잔 무심한 갈매기 소리 내 마음 끼룩끼룩 보고 싶다 사랑아 해 뜨는 간절곶에서

눈물방아 양지은

하고 빈손이라 돌아선 발길 사무친 그리움만이 아 흐 두고 온 그 얼굴들이 아 하 봄 여름 가을 겨울 사계절 주르르르 눈물방아만 울고 울어 방아야 방아야 우지마라 보고픈 나의 부모 형제 추석 한가위 간다 하고 눈물길로 돌아선 발길 몰아친 서러움만이 아 흐 남겨 논 그 사연들이 아 하 봄 여름 가을 겨울 사계절 핑그르르 바람개비만 돌고

연분 홍지윤

이쁜 정 고운 정 하다 못해 미운 정 쌓이고 쌓이니 천생연분 백년해로라 하늘이 주신 사랑 땅에서 인연 맺고 바다같이 품고 살고 이고 지고 사랑하리라 어여쁜 내 사랑 먼저 가지 말아요 꿈 같은 이 세상 오래도록 사랑합시다 구름 꽃 길에 하다 못해 가시밭길 둘이서 걷는 비단길이 따로 있더냐 하늘이 주신 사랑 땅에서 인연 맺고

인연이라 슬펐노라 김다현

서럽기도 해요 겨울 밤 너무 길어서 그립기도 해요 눈꽃이 너와 닮아서 눈감는 순간 잊을수 없을 거예요 돌고 도는 인생 언젠가 스칠 테니까 내 가슴 도려내듯 뒤돌아 가나요 이제는 난 아닌가요 살아서는 내것이 아닌 무로 돌아갈 인생 가지말라고 떠나지 말라고 부질없는 그바램 겨울이 봄이 되듯 되돌아 오나요 여기서

시집갑니다 홍지윤

나 오늘 시집갑니다 봄 바람 같은 드레스 입고 꽃들로 펼쳐진 사뿐히 걸어갑니다 아아 저기 저기 우시는 우리 아버지 눈물도 모르신 분이 이렇게 좋은 날인데 울기는 왜 우시나요 울지 마세요 잘살 거예요 당신의 딸이니까요 나 오늘 시집가는데 눈물 범벅이 됐어요 나 오늘 시집갑니다 운명 같은 사람을 만나 꿈꾸듯 펼쳐진 은은히

인연이라 슬펐노라(mr-미니) 김다현

서럽기도 해요 겨울 밤 너무 길어서 그립기도 해요 눈꽃이 너와 닮아서 눈 감는 순간 잊을 수 없을 거예요 돌고 도는 인생 언젠가 스칠 테니까 내 가슴 도려내듯 뒤돌아 가나요 이제는 난 아닌가요 살아서는 내 것이 아닌 무로 돌아갈 인생 가지말라고 떠나지 말라고 부질없는 그바램 ======================

7번국도 홍지윤

해 뜨는 정동진에서 바닷길 7번국도 따라 끝이 없는 사랑 아프니까 사랑이랬지 잊으려 애를 쓰니 더 보고 싶더라 7번국도 바닷길 따라 끝없는 나의 사랑길 해 뜨는 정동진에서 뜨겁게 사랑도 했지 가다가 멈추어 보니 그때 그 포장마차 사연 많은 술 한 잔 무심한 갈매기 소리 내 마음 끼룩끼룩 보고 싶다 사랑아 해 뜨는 간절곶에서 바닷길

역사는 돌고 돌아 김다현 & 정원영 & 앙상블

누군가 지나간 이 누군가 이미 싸운 전투 누군가 목청껏 외친 함성 역사가 지나간 이곳에 (이곳에) 블레셋 너희를 향해 블레셋 너희를 향해 오늘은 우리가 간다 간다 오늘은 우리가 간다 역사는 돌고 돌아 오늘 내 앞에 과거의 승리를 반복할 기회 역사는 돌고 돌아 오늘 내 앞에 과거의 승리를 반복할 기회 아브람함때 너흰 우리 친구였지

역사는 돌고 돌아 김다현 외 2명

누군가 지나간 이 누군가 이미 싸운 전투 누군가 목청껏 외친 함성 역사가 지나간 이곳에 (이곳에) 블레셋 너희를 향해 블레셋 너희를 향해 오늘은 우리가 간다 간다 오늘은 우리가 간다 역사는 돌고 돌아 오늘 내 앞에 과거의 승리를 반복할 기회 역사는 돌고 돌아 오늘 내 앞에 과거의 승리를 반복할 기회 아브람함때 너흰 우리 친구였지 이삭때도 그냥 봐줄만 했지

일소일소 일노일노 (一笑一少 一怒一老) 홍지윤

세상사 스무고개 좋은 날만 있을까 이왕이라면 웃으며 살자 말처럼 쉽지 않아도 일소일소 일노일노 얼굴마다 쓰여져 감출수가 없는데 한치의 앞날 모르는 것이 인생인 것을 그게 바로 인생인 것을 웃다가도 한세상이고 울다가도 한세상인데 욕심 내봐야 소용 없잖아 가지고 갈 것 하나 없는데 인생사 구비 구비 힘든 날만 있을까 마음하나를

나너 좋아해 너나 좋아해 (MR) 김다현 홍지윤(231112)

15초) 속절없이 흐르는 게 시간이야 세월가도 모르는 게 사랑이야 안개처럼 가리워진 마음이야 샛별처럼 빛나는 게 사랑이야 어제도ㅡ 어제도ㅡ 오늘도ㅡ 오늘도ㅡ 내일도 변함없이 듣고 싶은 말ㅡ말 ㅡ말 ㅡ 너 나 좋아해 나 너 좋아해 너 나 좋아해 나 너 좋아해ㅡㅡ 매일 매일 하고 싶은 이야기야ㅡ 두근 두근 설레이는 순간이야ㅡ 둘이서만 주고받는 사랑이야...

꽃길 김다현

다시 돌아가라 하면 싫어요 난 못가요 비단옷 꽃길 이라도 이제 다시 사랑 안 해요 몰라서 걸어온 그 알고는 다시는 못가 아파도 너무나 아파 사랑은 또 무슨 사랑 다시 돌아가라 하면 싫어요 난 못가요 비단옷 꽃길 이라도 이제 다시 사랑 안 해요 몰라서 걸어온 그 알고는 다시는 못가 아파도 너무나 아파 꽃길은 또 무슨 꽃길

꽃길 ♡━이쁜II연정━♡ 김다현

다시 돌아가라 하면 싫어요 난 못가요 비단옷 꽃길 이라도 이제 다시 사랑 안 해요 몰라서 걸어온 그 알고는 다시는 못가 아파도 너무나 아파 사랑은 또 무슨 사랑 다시 돌아가라 하면 싫어요 난 못가요 비단옷 꽃길 이라도 이제 다시 사랑 안 해요 몰라서 걸어온 그 알고는 다시는 못가 아파도 너무나 아파 꽃길은 또 무슨 꽃길 몰라서

님 찾아 가는길 양지은

나 밖에 몰랐던 그 사람 내 곁을 떠나 버렸네 아쉬운 미련만 남겨둔 채로 내 곁을 떠나 버렸네 어어야 무정한 사람 나를 두고 어디로 갔소 님이여 텅 빈 내 가슴 그 무엇도 채울 없어 어어야 어어야 님 찾아 나는 가리라 그렇게 믿었던 그 사람 날 두고 떠나 갈 줄은 이렇게 못 잊을 그리움 두고 내 곁을 떠나 버렸네 어어야 못 잊을

다함께 차차차 양지은 & 김다현 & 마리아

어차피 잊어야 할 사람이라면 돌아서서 울지 마라 눈물을 거둬라 내일은 내일 또 다시 새로운 바람이 불거야 근심을 털어 놓고 다함께 차차차 슬픔을 묻어 놓고 다함께 차차차 차차차 차차차 잊자 잊자 오늘만은 미련을 버리자 울지 말고 그래 그렇게 다함께 차차차 어차피 돌아서 간 사랑이라면 다시는 생각마라 눈물을 거둬라 내일은 내일 또 다시 새로운 바람이 ...

님 찾아 가는길 @양지은@

양지은 - 님 찾아 가는길 00;27 나 밖에 몰~~랐던 그~~사람 내 곁을 떠나 버렸네 아~쉬운 미~~련만 남겨둔 채로 내 곁을 떠나 버렸네 어허야~~ 무~정한 사람 나를 두고 어디로 갔소~~~ 님이여~~ 텅~빈 내 가슴 그 무엇도 채울 없어~~ 어~허야~~ 어~허야~~ 님 찾아 나는 간다 01;56 그렇게 믿~~었던 그~~사람 날

청산은 어찌하여 김다현

청산은 어찌하여 만고에 푸르르며 유수는 어찌하여 주야에 그치지않는고 우리도 그치지마라 만고상청하리라 천운대 돌아들어 완락재 소쇄한데 만권 생애로 낙사무궁하여라 이중에 왕래풍류를 일러 무엇 하리요 고인도 날 못 보고 나도 고인 못 봬 옛사람 못봬도 녀던 앞에 있네 녀던 앞에 있거늘 아니 녀고 어쩔꼬 당시에 녀던 길을 몇해를 버려두고

천년바위 양지은 & 홍지윤 & 김다현 & 김태연 & 김의영 & 별사랑

동녘 저편에 먼동이 트면 철새처럼 떠나리라 세상 어딘가 마음 줄 곳을 집시 되어 찾으리라 생은 무엇인가요 삶은 무엇인가요 부질없는 욕심으로 살아야만 하나 서산 저 너머 해가 기울면 접으리라 날개를 내가 숨 쉬고 내가 있는 곳 기쁨으로 밝히리라 생은 무엇인가요 삶은 무엇인가요 부질없는 욕심으로 살아야만 하나 이제는 아무것도 그리워 말자 생각을 하지 말...

망부석 홍지윤

간밤에 울던 제비 날이 밝아 찾아보니 처마 끝엔 빈 둥지만이 구구 만리 머나먼 다시 오마 찾아 가나 저 하늘에 가물거리네 에헤야 날아라 헤이야 꿈이여 그리운 내 님 계신 곳에 푸른 하늘의 구름도 둥실 둥실 떠가네 높고 높은 저 산 너머로 내 꿈마저 떠가라 두리둥실 떠가라 오매불망 내 님에게로 얼씨구 좋다 깊은 밤 잠 못이뤄 창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