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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을 떠나며 양윤경

나 이제 떠나야해 아쉬움 가득 남긴채 돌아올수 없는길...싫어도 가야하는데. 하지 못한 일들이 가슴에 남아 울어도 시간은 날 기다려 줄수 없다 제촉하지. 다시 설수 있다면 달려가고 싶은데 뜨거운 가슴으로 우리 만났던 거리 다시 볼수 있다면 신나게 부를텐데 어깨걸고 함께했던 그노래... 어딜가면 만날까 인사라도 나눴으면 날 기억하는 이들 가슴아프...

촛불의 꿈 양윤경

내 아이들에게 난 말하고 싶어 그 날 그 자리에 이 엄마도 있었다고 내 아이들에게 나도 말할거야 이 아빠도 그 자리에 있었다고 아름다운 사람들이 저마다 촛불이 되어 어둠을 이겨내고 노래하던 날 화장실 한 번 못 가고 추위에 몸살이 나도 엄마 아빠는 그 자릴 지켰다고 그렇게 힘든데 왜 그러셨어요 두 눈 반짝이며 너희가 물어오면 난 대답할거야 ...

참 쉬운 통일 양윤경

아깝다 생각않고 오손도손 나누면 참 쉽게 되는 일 참 쉬운 통일 멀다고 생각않고 벽 허물어 오가면 참 쉽게 되는 일 참 쉬운 통일 남이라 생각않고 손잡고 인사하면 참 쉽게 되는 일 참 쉬운 통일

촛불의꿈 양윤경

내 아이들에게 난 말하고 싶어 그 날 그 자리에 이 엄마도 있었다고 내 아이들에게 나도 말할거야 이 아빠도 그 자리에 있었다고 아름다운 사람들이 저마다 촛불이 되어 어둠을 이겨내고 노래하던 날 화장실 한 번 못 가고 추위에 몸살이 나도 엄마 아빠는 그 자릴 지켰다고 그렇게 힘든데 왜 그러셨어요 두 눈 반짝이며 너희가 물어오면 난 대답할거야 ...

길을떠나며 양윤경

나 이제 떠나야해 아쉬움 가득 남긴채 돌아올수 없는 이길 싫어도 가야 하는데 하지 못한 일들이 가슴에 남아 울어요 시간은 날 기다려줄수 없다 재촉하지 다시 설수 있다면 달려가고 싶은데 뜨거운 가슴으로 우리 만났던 거리 다시 볼수 있다면 신나게 부를텐데 어깨 걸고 함께 했던 그노래 어딜 가면 만날까 인사라도 나눴으면 나를 기억하는 이들 가슴아프지않게 ...

촛불의꿈 양윤경&윤민석

내 아이들에게 난 말하고 싶어 그 날 그 자리에 이 엄마도 있었다고 내 아이들에게 나도 말할거야 이 아빠도 그 자리에 있었다고 아름다운 사람들이 저마다 촛불이 되어 어둠을 이겨내고 노래하던 날 화장실 한 번 못 가고 추위에 몸살이 나도 엄마 아빠는 그 자릴 지켰다고 그렇게 힘든데 왜 그러셨어요 두 눈 반짝이며 너희가 물어오면 난 대답할거야 나도 말...

기나긴 항해를 떠나며 조수아

기나긴 향해를 떠나며 머나먼 그 곳을 바라보네 구원의 배에 올라탄 우리의 모습들 여기 저기 얼굴에는 가득한 기대감 길을 가다가 때로는 슬픔도 있겠지 길을 가다가 가끔씩 실패도 있겠지 기나긴 항해를 떠나며 머나먼 그 곳을 바라보네 구원의 배에 올라탄 우리의 모습들 여기 저기 얼굴에는 가득한 기대감 길을 가다가 때로는 슬픔도 있겠지 길을 가다가 가끔씩 실패도

사랑하는 딸들에게 (Feat. 양윤경) 윤민석

?사랑하는 딸들아 태어나서 고맙구나 사랑하는 딸들아 웃어 주니 고맙구나 너희가 살아 갈 세상이 그리 녹록친 않겠지만 언제나 자신을 믿으렴 너의 꿈 너의 희망을 사랑하는 딸들아 너희가 주인이란다 즐겁게 또 당당하게 세상을 바꾸어 내렴 사랑하는 딸들아 태어나서 고맙구나 사랑하는 딸들아 웃어 주니 고맙구나 너희가 살아 갈 세상이 그리 녹록친 않겠지만 언제나...

윤민석의 자장가 (Feat. 양윤경) 윤민석

아가야 아가야 우리 아가야 꽃보다 더 귀한 우리 아가야 달님도 별님도 너를 지키니 아침이 올 때까지 편히 쉬어라 아가야 아가야 우리 아가야 꽃보다 더 귀한 우리 아가야 햇님도 널 위해 오고 계시니 아침이 올 때까지 편히 쉬어라 아가야 아가야 우리 아가야 꽃보다 더 귀한 우리 아가야 온 세상 행복이 너의 것이니 아침이 올 때가지 편히 쉬어라

기나긴 항해를 떠나며 김명식

기나긴 항해를 떠나며 머나먼 그곳을 바라보네 구원의 배에 올라탄 우리의 모습들 여기저기 얼굴에는 가득한 기대감 길을 가다가 때로는 슬픔도 있겠지 길을 가다가 가끔씩 실패도 있겠지 우리의 가는 길이 여러 갈래가 있지만 우리는 하나되어 주와 동행하리라 우린 맡은 자리에서 우린 가장 아름다워~ 우리를 결국 이끄시는 분은 하나님이시라

기나긴 항해를 떠나며 지명현, 최덕신

기나긴 항해를 떠나며 머나먼 그곳을 바라보네 구원의 배에 올라탄 우리의 모습들 여기저기 얼굴에는 가득한 기대감 길을 가다가 때로는 슬픔도 있겠지 길을 가다가 가끔씩 실패도 있겠지 x 2 우리의 가는길이 여러갈래가 있지만 우리는 하나되어 주와 동행하리라 우리맡은 자리에서 우린 가장 아름다워 우리를 결국 이끄시는 분은 하나님이시라 기나긴 항해

기나긴 항해를 떠나며 이재혁, 조수아, 지명현, 채한성

기나긴 항해를 떠나며 머나먼 그곳을 바라보네 구원의 배에 올라탄 우리의 모습들 여기저기 얼굴에는 가득한 기대감 길을 가다가 때로는 슬픔도 있겠지 길을 가다가 가끔씩 실패도 있겠지 x 2 우리의 가는길이 여러갈래가 있지만 우리는 하나되어 주와 동행하리라 우리맡은 자리에서 우린 가장 아름다워 우리를 결국 이끄시는 분은 하나님이시라 기나긴 항해

늦은 여행을 떠나며 크리스타(KristA)

해 저무는 거리를 지나 지나치는 도시 속의 바쁜 발걸음들 나의 오늘에 안도하면서 이젠 편안해진 마음으로 천천히 길을 가야지 지난 날 들을 후회하지는 않아 나 조금은 늦었지만 멋진 여행을 기대해 지친 여정을 가끔 다독이면서 이 길이 다 끝나면 난 그 곳에 있겠지 나에게는 아직 많은 시간이 또 다른 새로운 기회 들이 내게 다가올 거라고 많은 생각 설레임

늦은 여행을 떠나며 크리스타

해 저무는 거리를 지나 지나치는 도시 속의 바쁜 발걸음들 나의 오늘에 안도하면서 이젠 편안해진 마음으로 천천히 길을 가야지 지난 날 들을 후회하지는 않아 나 조금은 늦었지만 멋진 여행을 기대해 지친 여정을 가끔 다독이면서 이 길이 다 끝나면 난 그 곳에 있겠지 나에게는 아직 많은 시간이 또 다른 새로운 기회 들이 내게 다가올 거라고 많은 생각 설레임 속에 오래전

우리 아가는 1 (Feat. 양윤경) 윤민석

?우리 아가는 이른 봄바람 온 세상을 설레게 하고 우리 아가는 푸르른 바다 내 마음을 착하게 하네 어디서 오는 님일까 이토록 환하게 세상을 반짝이게 하는 너는 어떻게 맞아야 할까 치우고 닦아도 내 삶은 부끄럽기만 한데 우리 아가는 가을의 들판 내 마음을 넉넉케 하고 우리 아가는 새하얀 첫눈 온 세상을 어루만지네 우리 아가는 이른 봄바람 온 세상을 설레...

우리 아가는 2 (Feat. 양윤경) 윤민석

?우리 아가 예쁜 아가 너의 눈엔 하늘을 담고 우리 아가 고운 아가 가슴엔 바다 담아 아빠처럼 씩씩하게 엄마처럼 지혜롭게 무럭무럭 자라나서 네 꿈을 펼쳐 내렴 우리 아가 장한 아가 두 발로 땅을 딛고 서서 우리 아가 귀한 아가 세상의 주인 되렴 우리 아가 예쁜 아가 너의 눈엔 하늘을 담고 우리 아가 고운 아가 가슴엔 바다 담아 아빠처럼 씩씩하게 엄마처...

널 떠나며 노영주

노영주..널 떠나며 이젠 널 떠나려해.. 너무늦기전에.. 난 항상 너에게서 짐이 됐다면 이젠 그만 될께.. 너무 힘들었니.. 내가 부담됐니? 널 만난 그 시간들이 내게 너무나 행복했었다는걸 너도 알고 있잖아..

서울을 떠나며 MC Sniper

서울을 떠나며 난 내 맘에 안식처를 찾네 회색 빌딩 웨딩마차는 내 것이 아님을 알기에 초록빛 물결 자연을 향해 나는 끝없이 노를 젖네. 마지막 남은 희망 위해 맘 속 평온을 위해 상처투성인 나의 영혼은 고향으로 돌려보내 남몰래 흘려온 눈물 모두다 담아 건배. 난 이제 서울을 떠나며 정신적 여유를 찾네.

너를 떠나며.. 트레스패스

습관처럼 또 네 생각이 나니까 이 한곡으로 내 얘길 할께 참 어색해 이렇게 널 위해 펜을 든게 평소에는 그렇게 잘쓰던 내 가사와는 달리 말이 많이 말리고 내 맘이 빨리 달리고 또 맘이 많이 갈리고 있어 하지만 아직도 내 눈에 남겨진 너의 모습 때문에 난 정신나간 사람처럼 이노래로 oh 크게 소리쳐 돌아선 너에게 남겨진 나에게 또 추억들에게 내 비밀폴더...

이곳을 떠나며 박용전

이제 나는 다시 태어난거야 잃어버린 나를 찾아왔네 그것은 내이름 악토르 시베르치코프 쟈보르시스키 여기 나의 무대위 찬란한 조명은 날 비추고 수많은 사람들 내 노래 소리에 귀 기울여 나는 노래하네 사람들의 가슴속에 불을 지펴 그 고단한 영혼 내 노래로 쉬게 해 사람들은 내 노래를 듣고 끝없느 눈물을 흘리네 극장을 울리는 끝없는 환호성 소리 이제 나는 다...

너를 떠나며… 트레스패스(Trespass)

참 어색해 이렇게 널 위해 펜을 든게. 평소에 늘 그렇게 잘 쓰던 내 가사와는 달리 말이 말리고,내맘이 빨리 달리고, 또 맘이 많이 갈리고 있어. 하지만 아직도 내 눈에 남겨진 너의 모습 때문에 난 정신 나간 사람처럼 이 노래로 oh 크게 소리쳐 돌아선 너에게, 남겨진 나에게, 또 추억들에게.. uh 내 비밀 폴더 속 간직한 너의 사진과. 지워질까 따...

라스베가스를 떠나며 윤도현

떠나가 모든 걸 버리고 다시는 이 곳을 돌아보지 말고 찬란한 슬픔은 묻어둬 이제는 너와 나 단 둘이서 세상은 날 차버렸고 희망 따윈 잊고 산지 오래야 삶의 끝자락에 서서 마지막 내 영혼을 태우려 여기에 서 있네 사랑을 만났네 취하고 비틀거려도 난 괜찮아 화려한 도시엔 환락뿐이어도 너를 만났기에 난 괜찮아 너의 모습 그대로 나의 모습도 그대로 ...

서울을 떠나며 MC 스나이퍼

서울을 떠나며 난 내 맘에 안식처를 찾네 회색 빌딩 웨딩마차는 내 것이 아님을 알기에 초록빛 물결 자연을 향해 나는 끝없이 노를 젖네. 마지막 남은 희망 위해 맘 속 평온을 위해 상처투성인 나의 영혼은 고향으로 돌려보내 남몰래 흘려온 눈물 모두다 담아 건배. 난 이제 서울을 떠나며 정신적 여유를 찾네.

우르를 떠나며 정미영밴드

눈 먼 곳을 떠나 그가 이끈 곳으로 한 발을 내 딛네 이 길의 끝이 어딘지 몰라도 난 갈 곳이 있는 사람 저기 펼쳐진 너른 광야 타는 듯한 태양 빛 짙은 어둠에 차가운 바람 나의 이 길 돌릴 수 없네 밤 하늘에 수 많은 별들을 바라보며 약속한 그 말들 난 한 순간도 잊은 적 없었지 이 험난한 길 두렵지 않네 난 가야할 곳이 있는 사람 나의 이 ...

그대를 떠나며 정희영

그대 품에서 나는 그대를 떠나요 잠든 그대 곁을 지켜주는 바람만이 남아있네요 늘 다정했던 그대는 나의 거울이 되어 날 위해 남겨둔 그대의 못다한 말을 이제서야 알 것 같아요 애타게 헤매왔던 빛이 돼준 그대 그대가 보여준 세상 그 속에서 내 자릴 찾은 지금 나 이제는 그대를 떠나지만 영원히 그 사랑은 기억할게요 그대에게도 이런 날이 올걸 알았나요 ...

너를 떠나며… 쇼하우(ShowHow)

참 어색해 이렇게 널 위해 펜을 든게. 평소에 늘 그렇게 잘 쓰던 내 가사와는 달리 말이 말리고,내맘이 빨리 달리고, 또 맘이 많이 갈리고 있어. 하지만 아직도 내 눈에 남겨진 너의 모습 때문에 난 정신 나간 사람처럼 이 노래로 oh 크게 소리쳐 돌아선 너에게, 남겨진 나에게, 또 추억들에게.. uh 내 비밀 폴더 속 간직한 너의 사진과. 지워질까 따...

우르를 떠나며 정미영 밴드

우르를 떠나며 정미영 밴드 눈 먼 곳을 떠나 그가 이끈 곳으 로 한 발을 내 딛네 이 길의 끝이 어딘지 몰라도 난 갈 곳이 있는 사람 저기 펼쳐진 너 른 광야 타는 듯한 태양 빛 짙은 어둠에 차 가운 바람 나의 이 길 돌릴 수 없네 밤 하늘에 수 많은 별들을 바라보며 약속한 그 말들 난 한 순간도 잊은 적 없었지 이 험난한 길 두렵지

길 떠나며 주찬권

좁아지는 생각들 묶여있는 노예씁쓸한 웃음으로 널 보내미칠 것 같은 외로움의 시간들오늘밤 달빛 속에 묻어둬언젠가 아름다운꽃으로 피어나길가슴 저민 얘기들어리는 그 모습도추억의 이름으로 남기고터질 것 같은삼켜버린 분노들오늘밤 달빛 속에 묻어둬언젠가 아름다운꽃으로 피어나길 기도 드리며낡은 울타리를 부수면주어진 웃음을 찾을까하찮은 자존심 두려움도모두 던져 버리...

네버랜드를 떠나며 투모로우바이투게더

Neverland, my love 이젠 안녕 And I’m free falling 별들아 모두 편히 자렴 Till I be calling No matter where I go 여긴 no home 두려워도 난 더 아래로 안녕 Neverland, my love 따사로운 매일 매일 같은 계절 소년은 자라나질 않아 잠들지도 않는 태양의 입맞춤 누구도 별을 보...

집을 떠나며 박진규

컴컴한 달빛도 죽고별빛도 죽은 밤파도소리는 마치 장송곡 같던검은 하늘도 죽고바다도 죽은 밤바람소리는 울음소리 같던 그런 밤누군가 그리워 하고미워도 하고또 사랑도 하고결국 이별도 하고멀리 여행도 하고머물러 보고또 떠나보아도같은 자리 맴돌던 그런 날난 어둔 바다 속깊은 곳에 잠긴 듯해그럴 땐 난 집이 그리워가족들이 생각나누군가 그리워 하고미워도 하고또 사...

사도를 떠나며 전재호

INSTRUMENTAL

서울을 떠나며 6002

멋진 사람 붐비는서울이란 대도시 살고 싶다언제나 꿈꿨었지꿈도 많고 하고픈 일도 많은 나인데서울에서 태어났음 어땠을까극장 하나 없는 지루한 시골그곳엔 나랑 맞는 사람도 하나 없어편지한장 달랑 써 내려놓고서울로 도망가자기차에 올라탔지홍대 거리를 헤매고 한강의 윤슬을 바라보며언젠가 나도 내 꿈을 찾아 이룰 수 있을까하루이틀 그렇게 오년 십년시간이 날아와 지...

울란바토르를 떠나며 비하인더

끝이 이어지는 시작 만남 기다리는 이별 지금 도시에 필요한 건 사랑 까만 차가움을 지나 끝내 손을 잡은 우리 지금 도시에 필요한 건 사랑 내일을 기다리면서 두 손 꼭 잡고서 난 이대로 멈춘 채로 시간이 흐르지 않기를 끝이 이어지는 시작 만남 기다리는 이별 지금 도시에 필요한 건 사랑

하루가 지나고 아침이 오면 민해경

그대 떠나며 내게 말했지 이제는 어쩔 수 없어 떠나야만 한다고 하지만 나는 그대를 보낼 수 없어 하루 지나고 아침이 오면 나를 반겨줄 사람 아무도 없네 그러나 그대 모습도 이젠 그냥 희미해 가네 길을 걸으면 지나가는 많은 사람들속에 스치는 그대 모습이 나를 슬프게 하네 텅빈 하늘보며 그대모습을 내 마음속으로 떠올린다네

떠나며 그대에게... Goodbye 루다

미안해요 행복해요 이제 갈께요 소중했던 사랑도 가져갈께요 잊을께요 사랑했던 그대의 모습 그만큼 나 힘들꺼예요 사랑했죠 믿었었죠 하나밖엔 몰랐죠 변할꺼라 믿진 않았죠 함께 했던 사랑만큼 행복하세요 힘겨웠던 사랑이었죠~~ 부디 행복해요 헤어져도 아파하진말아요 좋은 기억만이 남을 수 있게 잊진 말아줘요 소중했던 우리 사랑을.. 찾지 마요 이제는 Good...

떠나 (라스베가스를 떠나며) 휘성(Realsl..

널 보내는 내 마음보다 난 니가 걱정돼 넌 언제나 미안한 마음만은 감추지를 못했었는데 예전에 넌 이런 사랑에 익숙하지 않았어 넌 언제나 날 바라봐 주는 그런 이기적인 사랑에 길이 들어 왔었던거야 떠나 날 버려 더는 걱정마 뒤돌아보지 말고 빨리 날 기억하지마 baby 너에게 배운 사랑을 지켜가는걸로 난 충분한걸 먼 기억으로 잊혀지겠지 흔한 말처럼 ...

달을 삼킨 호수 라온

해가 저문 하늘위로 멍하니 느낄 수도 없는 너를 멀리 그저 바라볼 수 밖에 아무것도 그렇게 오랜 시간 뒤로 희미한 달빛만이 호수위로 비추고 다시 기약할 수 없이 흐르네 널 다시 볼 순 없지만 난 너를 느낄 수도 없이 넌 나를 떠나가지만 내게 널 묻어 버린 채 눈물 조차 흐리지 않을 널 위해 가슴 태우는 기억조차 닿을 수 없는 먼 길을 떠나며

27 소나기 LANG LOVEGOOD

i was so cold last week, last weekend 아무것도 남지 않은 주말 일요일을 떠나며, 게으름과 휴식을 떠나며, 난 나를 버려 다시 쓸쓸히 적혀있는 빈 공책 위 자유라는 한 마디 난 해방됐지만 밖은 도시 괴담뿐 서슬퍼런 내 다음 대단원 삶은 가시같네 꽤 반성해 내 계단 속의 젊음, 최저임금과 세상으로 내 펜은 새삼스레 빌어 익명의 모두에게

사랑해요 동물원

박경찬 작사/곡/노래 내 살다 지쳐 떠나가면 그 누가 내게 사랑을 얘기해 줄까 달빛 사이로 불어오던 맑은 바람이 추억을 얘기해 줄까 지쳐 버린 내 사랑 어둔 길을 헤메이나 구름 덮인 저 하늘 언제 다시 밝아 올까 그대 떠나며 남긴 말도 이젠 기억할 수 없지만 작은 내 입술 떨리며 부끄런 내 마음 말하네 사랑해요 저 하늘 멀리 피어나던

Yet 나루

오늘 난 여기 던져졌어 아직은 이른 아침 모두 당신의 길을 떠나며 인사를 한다 우리였던 이들은 아쉬움 속에 웃음지며 각자가 된다 자 이젠 어딜 향해볼까 다시 낯선 발걸음 초라한 지금 내 두 눈엔 무얼 담을까 손에 쥔거라곤 약간의 두려움 단지 백지의 난 내게 묻는다 여긴 어딜까 얼마나 흘렀나 언제쯤 닿을까 돌아보면 찾을 수 있나 *

Yet 나루(Naru)

오늘 난 여기 던져졌어 아직은 이른 아침 모두 당신의 길을 떠나며 인사를 한다 우리였던 이들은 아쉬움 속에 웃음지며 각자가 된다 자 이젠 어딜 향해볼까 다시 낯선 발걸음 초라한 지금 내 두 눈엔 무얼 담을까 손에 쥔거라곤 약간의 두려움 단지 백지의 난 내게 묻는다 여긴 어딜까 얼마나 흘렀나 언제쯤 닿을까 돌아보면 찾을 수 있나 *

왕의 영광 이 곳에 하상욱

하늘 문이 열리네 기름 부음이 내려오네 죽은 영혼 살아나며 각종 질병 떠나가네 어두움의 영은 떠나며 주의 나라 임하네 죽은 영혼 살아나며 각종 질병 떠나가네 어두움의 영은 떠나며 주의 나라 임하네 왕의 영광 이곳에 가득해 왕의 위엄 이곳에 가득해 왕의 통치하심 왕의 다스리심 왕의 나라 영광 영원해 하늘 문이 열리네 기름 부음이 내려오네

Traveler 채민성

가벼운 발걸음으로 설레임을 안고서 가방 하나면 충분해 떠나는거야 처음 가는 낯설은 길이 어색해 보일지라도 한걸음씩 내딛어보는거야 길을 잃어 헤매어도 고갤 들어 하늘을봐 내가 걸어온 길을 There is a way everywhere 그곳은 멋질거야 There is a way everywhere 여름에 뜨거운 열기는 식지 않는 우리의 마음

그 눈, 그 얼굴 융(JUNG)

이젠 어쩔 수가 없어 나도 모두 알고 있어 니가 준비해온 이별이란 말을 나는 막을 수가 없어 멀어지는 너의 맘을 다시 되돌려놓기엔 나를 바라보는 너의 눈빛 속에 나를 찾을 수가 없어 그 눈, 그 얼굴 어찌 생각하며 붙잡나 잡을이 내가 떠나며 견디네 그 눈, 그 얼굴 어찌 생각하며 붙잡나 잡을 이 내가 떠나며 견디네 그 눈, 그 얼굴 어찌 생각하며 붙잡나 잡을

가을과 나 윤승호밴드

보내야지 이제모두 헤어질 시간 하나 둘 떨어지는 낙엽사이 떠나는 계절의 등을 보네 여름살던 생명의 무리 물러나 침묵으로 깊어가는 하늘 동네어귀 구멍가게 걸터앉아 2홉들이 소주병의 목을 비틀 때 지나가는 시간의 손에 이끌려 나는 길을 떠난다 어차피 우린 모두 떠나며 부질없는 배웅을 받고 바람이 불면 갈대가 흔들리는 줄 알았어 바람부는 대로 누웠다

이젠 안녕 카더가든

더 이상 무슨 말 필요할까 우리 멀어지는 이 시간 어젯밤 내 몸을 스쳐 지나간 그런 바람이겠지 되돌릴 수 없는 지나간 아픔을 두 번 다시는 돌아보지 않아 미련도 의미가 없으니 이젠 안녕 그동안 정말 난 좋았어 너의 곁이 참 행복했어 좋았었던 기억만 가슴에 남길 게 추억 한 페이지 속에 괜한 아쉬움에 상처 주지 말자 이젠 서로의 길을 보내주자

진심이라는 말 류철석

그대가 떠나며 남기는 말 날 너무 초라하게 만들어 좋은 사람 만나란 너의 거짓말 어떤말도 넌 나를 아프게 해 그대가 떠나며 남기는 말 널 다시는 붙잡지 못하게 해 그동안 미안했다는 너의 거짓말 어떤말도 넌 나를 아프게 해 흔한 헤여짐은 없을거라며 다른 사람들과 다를거라며 한번만이라도 너의 진심이 필요해 가슴에서 전해지는 그런

가을과 나 윤승호 밴드

보내야지 이제모두 헤어질 시간 하나 둘 떨어지는 낙엽 사이 떠나는 계절의 등을 보네 여름살던 생명의 무리 물러나 침묵으로 깊어가는 하늘 동네어귀 구멍가게 걸터앉아 2홉들이 소주병의 목을 비틀 때 지나가는 시간의 손에 이끌려 나는 길을 떠난다 어차피 우린 모두 떠나며 부질없는 배웅을 받고 바람이 불면 갈대가 흔들리는 줄 알았어 바람부는 대로 누웠다 일어나는 갈대

Angel Eyes(라스베가스를 떠나며) Sting

Have you ever had the feeling That the world\'s gone and left you behind? Have you ever had the feeling That you\'re that close to losing your mind? 이런 기분 든 적 있나요 세상 다 사라지고 당신만 남겨진듯한 기분 이런 기분 든 적 ...

떠나 (부제: 라스베가스를 떠나며) 휘성

널 보내는 내 마음보다 난 니가 걱정돼 넌 언제나 미안한 마음만은 감추지를 못했었는데 예전에 넌 이런 사랑에 익숙하지 않았어 넌 언제나 날 바라봐 주는 그런 이기적인 사랑에 길들어 왔었던거야 떠나 날 버려 더는 걱정마 뒤돌아보지 말고 빨리 날 기억하지마 baby 너에게 배운 사랑을 지켜가는걸로 난 충분한걸 먼 기억으로 잊혀지겠지 흔한 말처럼 하지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