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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따라 사랑* 양승운

정든사람 그대와 함께 떠나오니 너무좋구나 정든사람 그대 이기에 한줄시도 다정 하구나 저 길 길따라 피어난 이름 모를 꽃들에 옷을 입히고 그대와 나 눈길 닿으면 사랑해요 자연스럽게 음 음 음 음 음 2.

길따라사랑 양승운

정든사람 그대와 함께 떠나오니 너무좋구나 정든사람 그대 이기에 한줄시도 다정 하구나 저 길 길따라 피어난 이름 모를 꽃들에 옷을 입히고 그대와 나 눈길 닿으면 사랑해요 자연스럽게 음 자연 스럽게 음 자연 스럽게

이 계절이 가기전에* 양승운

타인들의 눈물처럼 내 슬픔을 말할까요 가는이의 가슴에 눈물이기 싫어 홀로 돌아 기도하는 바람꽃의 마음으로 널 위해 기도하리 내 슬픔을 말하리 열어둔 창틈 사이로 바람 지난날 너의 모습들이 가득차 오네 막을수 없네 사랑 아니다 아니라 하네 이계절이 가기전에 나 그대의 가슴속에 영원히 타오르는 사랑이고 싶어 2.

이 계절이 가기전에 양승운

타인들의 눈물처럼 내 슬픔을 말할까요 가는이의 가슴에 눈물이기 싫어 홀로 돌아 기도하는 바람꽃의 마음으로 널 위해 기도하리 내 슬픔을 말하리 열어둔 창틈 사이로 바람 지난날 너의 모습들이 가득차 오네 막을수 없네 사랑 아니다 아니라 하네 이계절이 가기전에 나 그대의 가슴속에 영원히 타오르는 사랑이고 싶어

처음처럼 양승운

한순간도 나 그대 아니면 숨쉴수 없었던 시절 있었죠 하지만 우리 지금 어디로 가는가요 생각하자 지난 그 시절에 내가 사랑했던 그사람 하나 변한게 없는 거야 내가 변하여 온거야 바람이 차갑기만 해 내리는 빗방울 귀찬기만 해 어디 갔나 내 아름답던 마음의 노래 잃어버렸나 갈수 있다면 그 시절로나 돌아가고 싶어

아름다운 동행 양승운

그댈 사랑하는 마음이 저 파란하늘 같아서 그대 모습 떠올리면 뭉게 구름이가요 그댈 사랑하는 마음이 저 푸른 바다 같아서 목소리 높혀 부르면 갈매기가 날아요 내 남은 이야기 속에 주인공이 되어주 그대와 나 아름다운 동행이고 싶어요 우ㅡ 나 그대를 알고 사랑을 알고

내 안의 그대 양승운

가만히 생각해보면 지난날 그대와 나 호수처럼 맑은 별빛처럼 고운 그리움만 남기고 하늘이 유난히 높던 그날 그어느밤 그대 눈에 잠긴 별빛을 내 가슴속에 담았네 언제나 그댄 내 그리움 그댄 향기가 있죠 세상 누구도 그 누구도 그대일순 없어요 스치는 바람에도 난 그대를 생각해요 사랑한 기억은 가슴에 남아 그리움이라 하죠

처음처럼~ㅁㅁ~ 양승운

한순간도 나 그대 아니면 숨쉴수 없었던 시절이 있었죠 하지만 우리 지금 어디~로 가는가요 생각하자 지난 그 시절에 내가 사랑했던 그사람 하나 변한게 없는 거야 내가 변하여 온거야 ~~~~~~~~%%~~~~~~~~~~ 바람이 차갑기만 해 내리는 빗방울 귀찬기만 해 어디 갔나 내 아름답던 마음의 노래 잃어버렸나~~ 갈수 있다면 그 시절로 나 돌아...

처음처럼(mr-미니) 양승운

한 순간도 나 그대 아니면 숨 쉴수 없었던 시절이 있었죠 하지만 우리 지금 어디로 가는가요 생각하자 지난 그 시절에 내가 사랑했던 그사람 하나 변한게 없는 거야 내가 변하여 온거야 바람이 차갑기만 해 내리는 빗방울 귀찮기만 해 어디 갔나 내 아름답던 마음의 노래 잃어버렸나 갈 수 있다면 그 시절로 나 돌아가고 싶어 ===============...

!***황룡강 사랑***! 문지원

끝없이 흘러가는 황룡강 강가에 노란꽃 수놓은 코스모스 길따라 걸었던 당신과나 꽃길에서 만든추억 너무나 행복했어요 길다고 느낀이길이 너무나 짧은건지 지는노을 야속하구나 물새도 잠이드네 황룡강에 심은 그 사랑 끝없이 흘러가는 황룡강 강가에 노란꽃 수놓은 코스모스 길따라 걸었던 당신과나 꽃길에서 만든추억 너무나 행복했어요 길다고

주의 부르심 필리아

나 주의 부르심 따라서 주의 길따라 가리라 주의 소망을 따라서 세상을 향해 가리라 주의 인자로 아침에 나를 깨우고 주의 말씀이 온종일 내 마음에 흐르고 주님과 함께하는 이곳이 Heaven 기쁨으로 전하리 주님의 사랑을 난 주의 부르심 따라서 주의 길따라 가리라 주의 소망을 따라서 세상을 향해 가리라 미칠것 같은 내 맘 시끄러운 이 세상에도 주를 향한 사랑 변치않으리

&***시계추***& 고경민

오늘도 무심하게 움직이는 너 또 다시 하루가 흘러 가네 어디에서 왔고 어디로 가는지 알수가 없네 오늘따라 허무 하누나 어느덧 내 인생도 여기까지 왔건만은 가슴에 남은 것은 님을 향한 그리움뿐 아~ 아아 시계추야 멈춰다오 다시 사랑 만날 때 까지 그래도 단 한번 사는 것 인 데 사는 것이 도대체 무엇인지 이 길따라 가나 저 길따라 가나

사랑 푸른 새벽

한 그리움이 여길 지납니다 이곳은 갑자기 수축하고 그 길따라 휘어진걸요 주위는 파랗게 웅크러드네요 난 가만히 그 옆으로 다가가서 웅크리고 앉아요 들어와요 나를 지나가요 난 괴로웁게 몸을 일으키고 도대체 뭐였지 하며 눈을 꿈뻑이다 깨닫습니다 주위는 파랗게 물들어있네요 난 조용히 그의 이름을 불러서 내안에 새기죠 문득 살펴봅니다 주위는

목장 길 따라 김세환

목장 길따라 밤길 거닐어 고운 님 함께 집에 오는데 목장 길따라 밤길 거닐어 고운 님 함께 집에 오는데 스타드라 스타드라 스타드라 품파 스타드라 품파 스타드라 품파 스타드라 스타드라 스타드라 품파 스타드라 품파 품품품 숲 근처 올 때 두견새 울어 내 사랑 고백 하기 좋았네 숲 근처 올 때 두견새 울어 내 사랑 고백 하기 좋았네

천상의 사랑 니은

약속해 줄 수 없니 그대 다시 한 번 나를 만나서 사랑하겠다는 거 세월에 가로 막혀 길따라 간 나를 그대 못따라 올까봐 걱정은 되지만 하늘이 허락해 준다면 날 받아 주겠니 그대 아직도 나를 사랑한다면 또 다른 이별은 없겠지 그대 다시 만난다면 가슴에 꼭 붙잡고 놓지 않을래 사랑하는 사람이여 내게 와 그대 슬픔 내가 만져 줄께 한번

나의 사랑 그대 곁으로 김승덕

삼아서 한 없는 그리움을 지우오리다 나의 마음 깊은 곳에 꺼지지 않는 작은 불꽃 피우오리다 땅거미 짙어가는 저녁 노을에 떠오는 그대 환상 잊으오리다 내 님 떠난 외로운 길 서러운 길에 이내 몸 불 밝히리다 하늘가에 피어나는 무지개따라 지나버린 그 시절 돌아가고파 어디선가 들려오는 그대 목소리 살며시 손짓하며 나를 부르네 나의 마음 꿈 길따라

길 따라 돌아간다 노래공장

폐수 쏟아지는 도랑길 넘어 전봇대따라 구인광고보며 길따라 돌아간다. 퇴근길 포장마차에서 허기진 마음 달래도 거리마다 잿빛 어둠오면 길따라 돌아간다.

주님 가신 길 주찬양선교단

주님가신길 갈보리언덕 길 멀고험한 십자가의 길 세상영광 모두버리고 주님가신길 갈보리언덕 길 멀고험한 십자가의 길 수치고난 지고가신길 세상자랑 모두버리고 온유겸손 지고 가신길 세상자랑 모두버리고 온유겸손 지고 가신길 주님가신길 갈보리언덕 길 멀고험한 십자가의 길 수치고난 지고가신길 주님 길따라 우리 따를길 멀고험한 십자가의 길 교만욕심 모두 버리고 주님 길따라

조건 없는 사랑 이미숙

나를 위해 못 박히신 십자가의 그 사랑 무얼 위해 하늘 영광 버리고 이땅에 오셨는지 왜 나를 구하셨나요 왜 고난 당하셨나요 무엇이 그토록 사랑하게 했나요 왜 나를 위해 그 사랑을 갚기 위해 나는 무엇 드리나 나를 택해 이루실 일 내평생에 순종하리 모든것을 포기 하신 주님 나도 그 길따라 가리라 모든것을 희생 하신 주님 험한

우리는 외치리 (주제곡) Various Artists

우리는 외치리 주의 복음을 우리는 그곳에 서리 땅끝에서 주께서 걸어가신 그 길따라 영원한 사랑을 노래 하리라 창조주 하나님께서 날 이땅에 보내실때에 이 세상을 밝게 비칠 귀한 열매를 주셨네 주께서 내게 허락 하신 모든 것 하나님나라를 위해 만드신것 우리모두에게 바랬던 하나님나라를 위해 우리는 외치리 주의 복음을 우리는 그곳에 서리 땅끝에서 주께서 걸어가신

봄인사 정인성

봄의 향기가 드리우는 날이 올 때면 길따라 스며든 사랑 잠에서 깨어나네.. 하늘을품은죄(세이클럽)

!**팔달산 나그네**! 이미숙

나그네길 안기오니 팔달 산이라 가슴속 뭉친마음 바람에 흩날려 가네 나그네길 아스라이 홑친 그사람 눈빛 그사람이 누굴까 손내밀면 잡아줄까 내마음 속깊이 파고든 씨앗을 틔어줄 사람 높은 하늘에 떠있는 구름길 걷히게 나그네 길 효심은곳 팔달 산이라 효 사랑 영원토록 굽이쳐 하나 되가네 인생길은 살아가야 낙이 있다는 걸세 내마음

벚꽃잎이 내려앉으며 더 라임

코끝에 다가온 향긋한 봄내음 내 마음에 향기가 손을 잡고 걷는 이 하얀 길따라 어디든 가고싶어 우리 두 사람이 걸어가는 길 위에 하얀 벚꽃잎이 내려앉으며 우릴 축복하듯 감싸와 마주보는 얼굴에 미소만이 담겨져있는 사랑 예전에 몰랐던 꽃이주는 느낌 이제 알게 됐어요 모든게 달라져 다 느끼게 됐죠 사랑을 하나봐요 우리 두 사람이

벚꽃잎이 내려앉으며 더 라임(The Lime)

코끝에 다가온 향긋한 봄내음 내 마음에 향기가 손을 잡고 걷는 이 하얀 길따라 어디든 가고싶어 우리 두 사람이 걸어가는 길 위에 하얀 벚꽃잎이 내려앉으며 우릴 축복하듯 감싸와 마주보는 얼굴에 미소만이 담겨져있는 사랑 예전에 몰랐던 꽃이주는 느낌 이제 알게 됐어요 모든게 달라져 다 느끼게 됐죠 사랑을 하나봐요 우리 두 사람이

벚꽃잎이 내려앉으며 더라임

코끝에 다가온 향긋한 봄내음 내 마음에 향기가 손을 잡고 걷는 이 하얀 길따라 어디든 가고싶어 우리 두 사람이 걸어가는 길 위에 하얀 벚꽃잎이 내려앉으며 우릴 축복하듯 감싸와 마주보는 얼굴에 미소만이 담겨져있는 사랑 예전에 몰랐던 꽃이주는 느낌 이제 알게 됐어요 모든게 달라져 다 느끼게 됐죠 사랑을 하나봐요 우리 두 사람이

연어야 연어야 김아윤

푸르른 강물 거슬러 헤엄치는 연어야 너의 맑은 눈빛이 참 아름답구나 부푼 가슴 설레임 입가에 머금고 힘차게 오르는 너의 길따라 나도 함께 가고파 노래하며 가고파 연어야 연어야 노래하며 가고파 푸르른 강물 거슬러 헤엄치는 연어야 너의 힘찬 몸짓이 참 든든하구나 막막한 두려움 마음에 숨기고 끝없이 오르는 너의 길따라 나도 함께 가고파 노래하며 가고파 연어야 연어야

오솔길을 따라서 장현

오솔길을 따라서 걸어보는 이 마음 말도 없이 걸으며 하늘만을 보아도 다시 생각나는 그대여 어쩌면 잊을수 있나 웃으며 걸어가던 이 길도 쓸쓸히 나있네 너무나도 그리워 이렇게도 괴로울까 어리석은 이 마음 이 길따라 가보네 다시 생각나는 그대여 어쩌면 잊을수 있나 웃으며 걸어가던 이 길도 쓸쓸히 나있네 너무나도 그리워 이렇게도 괴로울까 어리석은 이 마음 이 길따라

감나무골 나훈아

산-재비~넘는 고-갯길 산딸기 피-는 고갯길~~~ 재-넘어~ 감-나무골- 사는 우-리님 휘-영청 달이밝아 오솔-길따라 오-늘밤도- 그리움에- 가슴태우며 나를찿아 오시려나 달-빛에젖어 산-까치- 울던 고-갯길 산국화 피-는 고갯길~~~ 재-넘어~ 감-나무골 사는 우-리님 모-밀꽃 향기따라 오솔-길따라 오-늘밤도- 풋가슴에~ 꽃을피우며 나를찿아

연어야 연어야 송민하, 송민선

푸르른 강물 거슬러 헤엄치는 연어야 너의 맑은 눈빛이 참 아름답구나 벅찬 가슴 설레임 입가에 머금고 힘차게 오르는 너의 길따라 나도 함께 가고파 노래하며가고파 연어야 연어야 연어야 노래하며가고파 푸르른 강물 거슬러 헤엄치는 연어야 너의 힘찬 몸짓이 참 든든하구나 막막한 두려움 마음에 숨기고 끝없이 오르는 너의 길따라 나도 함께 가고파 노래하며 가고파 연어야

연어야 연어야 이하민

푸르른 강물 거슬러 헤엄치는 연어야 너의 맑은 눈빛이 참 아름답구나 부푼 가슴 설레임 입가에 머금고 힘차게 오르는 너의 길따라 나도 함께 가고파 노래하며 가고파 연어야 연어야 연어야 노래하며 가고파 푸르른 강물 거슬러 헤엄치는 연어야 너의 힘찬 몸짓이 참 든든하구나 막막한 두려움 마음에 숨기고 끝없이 오르는 너의 길따라 나도 함께 가고파 노래하며 가고파 연어야

길 (Feat. 킹콩 & 타이미) 팻두 (Fatdoo)

날 부르는 길 따라 홀린듯 걸어갈래 아는 것과 걷는 것은 다르니까 질문부터 시작해 난 답을 모르니까 일단 가봐야 하겠어 내가 원하는 길따라 걸어왔어 쉬운 길따라 간 놈 보소 깨끗하지만 어린티는 못 벗어 결국 내가 먹었지 마리오의 버섯 잡초 같은 것은 밟고 가는거 날카로운 칼은 갈고 닦는거 니가 원했던 음악과 다르면 까는

내인생 바람에 실어 장미화

빈몸으로 살던 이슬픈 인생 길따라 헤메이다가 길닿는 대로 가다가 보면 발마다 돌이 걸리지 걸리는 돌뿌리 발은 아파도 걸음을 멈출수 없어 그래서 인생은 우리네 인생은 기나긴 여행이지 빈손으로 왔다 빈손으로 가는 내인생 바람에 실어 허공을 날자 마음껏 날자 늦은 저녁이면 어떠냐 빈몸으로 살던 이슬픈 인생 길따라 헤메이다가 길 닿는대로

오솔길을 따라서 인순이

오솔길을 따라서 걸어보는 이 마음 말도없이 걸으며 하늘만을 보았죠 다시 생각나는 그대여 어쩌면 잊을수 있나 웃으며 걸어가던 이 길도 쓸쓸히 나있네 너무나도 그리워 이렇게도 괴로울까 어리석은 이 마음 이 길따라 가보네 오솔길을 따라서 걸어보는 이 마음 말도없이 걸으며 하늘만을 보았죠 다시 생각나는 그대여 어쩌면 잊을수 있나 웃으며 걸어가던

벚꽃지다 말로(Malo)

꽃잎 날리네 햇살속으로 한 세상을 지낸 슬픔 날리네 눈부신 날들 가네 잠시 머물다 가네 꽃그늘 아래 맑은 웃음들 모두 어디로 갔나 바람 손잡고 꽃잎 날리네 오지 못할 날들이 가네 바람 길따라 꽃잎 날리네 눈부신 슬픔들이 지네 언제였던가 꽃피던 날이 한나절 꽃따 고개들어 보니 눈부신 꽃잎 날려 잠시 빛나다 지네 꽃보다 아름다운 얼굴들 모두

내 인생 바람에 실어 장미화

빈 몸으로 살던 이슬픈 인 생 길따라 헤메이다가 길닿는대로 가다가 보면 발마다 돌이 걸리지 걸리는 돌뿌리 발은 아파도 걸음을 멈출순 없어 그래서 인생이 우리의 인생은 기나긴 여행이지 빈손으로 왔다 빈손으로 가는 내인생 바람에 싫어 허공을 날자 마음껏 날자 늦은 저녘이면 어떠냐 간주 빈 몸으로 살던 이슬픈 인 생 길따라 헤메이다가 길닿는대로

바람의 향기 이종성

어둠을 밀어내고 새벽 이슬처럼 내려 앉아 메마른 가슴적셔 놓았지 내안에 당신 아침햇살 처럼 피어 오르던 밝은미소 떨리던 가슴을 녹였던 그리운 그얼굴 마음에 길따라 부채질 하던 꽃바람 꽃잎이 질때면 향기도 사라질까 두려움으로 지냈던 나날 별빛되어 쏜아지네 사랑은 그런가봐 가슴으로 피는 꽃이라 더 소중하고 아름다운 꽃인가봐 마음에 길따라 부채질 하던 꽃바람

벚꽃 지다 말로(malo)

꽃잎 날리네 햇살 속으로 한 세상 지네 슬픔 날리네 눈부신 날들 가네 잠시 머물다 가네 꽃그늘 아래 맑은 웃음들 모두 어디로 갔나 바람 손잡고 꽃잎 날리네 오지 못할 날들이 가네 바람 길따라 꽃잎 날리네 눈부신 슬픔들이 지네 언제였던가 꽃피던 날이 한나절 웃다 고개 들어 보니 눈부신 꽃잎 날려 잠시 빛나다 지네 꽃보다 아름다운

freebird Freebird

하늘의 별들이 홀로 나는 나를 바라봐 숙명의 길따라 언제나 날아야 하는데 사랑도 잃었어 내가 찾던 자유도 없어 위선과 모순이 진실처럼 피어 나 한 마리 새 계절 따라 날아가 이 세상 모습 파란하늘 위로 길고 험한 산맥 넘어 외로운 바다를 지나 저 뜨거운 태양 향해 너를 사랑 하면서 나 한 마리 새 계절따라 날아가 이 세상

삼강주막 나그네 양연희

여기가 어드메뇨 내 발길이 닿는 그 곳 어스름 달빛아래 날 부르는 붉은 불빛 삼백리 낙동 강물 그 길따라 머무는 곳 먼길 가실 나그네여 쉬어간들 어떠하리 삼강주막 탁배기는 왜 이리도 달디 단지 왁자지껄 너털 웃음 술한잔에 시름잊네 새벽닭이 울어대도 술잔속에 얼굴을 묻고 삼강주막 나그네는 이 밤을 지새우네 삼백리 낙동강물 그 길따라 머무는 곳 먼길

삼강주막 나그네 (Cover Ver.) 양연희

여기가 어드메뇨 내 발길이 닿는 그 곳 어스름 달빛아래 날 부르는 붉은 불빛 삼백리 낙동 강물 그 길따라 머무는 곳 먼길 가실 나그네여 쉬어간들 어떠하리 삼강주막 탁배기는 왜 이리도 달디 단지 왁자지껄 너털 웃음 술한잔에 시름잊네 새벽닭이 울어대도 술잔속에 얼굴을 묻고 삼강주막 나그네는 이 밤을 지새우네 삼백리 낙동강물 그 길따라 머무는 곳 먼길 가실 나그네여

친구야함께가자 (Cover Ver.) 양수아

(라라라라라라라라 그리운좋은친구야) (친구야 친구들아) 친구야 친구들아 저하늘 구름처럼 살아온 인생 얘기 나누어 보자 (들녘의 푸르른 ) 들녘의 푸르른 소나무처럼 싱그럽게 웃으며 살아가보자 세월은 흐르고 사랑은 떠나고 내인생 덧없이 흘렀네 내곁에 남은건 친구들뿐이야 남은인생 멋지게 살아가자 (정든친구 이름 부르자 정든노래 함께 부르자) 길따라 벗따라 인생을

친구야 함께 가자 양수아

(라라라라라라라라 그리운좋은친구야) (친구야 친구들아) 친구야 친구들아 저하늘 구름처럼 살아온 인생 얘기 나누어 보자 (들녘의 푸르른 ) 들녘의 푸르른 소나무처럼 싱그럽게 웃으며 살아가보자 세월은 흐르고 사랑은 떠나고 내인생 덧없이 흘렀네 내곁에 남은건 친구들뿐이야 남은인생 멋지게 살아가자 (정든친구 이름 부르자 정든노래 함께 부르자) 길따라 벗따라 인생을

벚꽃지다 말로

꽃잎 날리네~ 햇살 속으로~ 한세상 지네~ 슬픔 날리네~ 눈부신 날들 가네~ 잠시 머물다 가네~ 꽃그늘 아래 맑은 웃음들~ 모두 어디로 갔나~ 바람 손잡고 꽃잎 날리네~ 오지 못할 날들이 가네~ 바람 길따라 꽃잎 날리네~ 눈부신 슬픔들이 지네~ 언제였던가 꽃피던 날이 한나절 웃다 고개들어 보니 눈부신 꽃잎 날려 잠시 빛나다 지네

벚꽃 지다 말로

꽃잎 날리네~ 햇살 속으로~ 한세상 지네~ 슬픔 날리네~ 눈부신 날들 가네~ 잠시 머물다 가네~ 꽃그늘 아래 맑은 웃음들~ 모두 어디로 갔나~ 바람 손잡고 꽃잎 날리네~ 오지 못할 날들이 가네~ 바람 길따라 꽃잎 날리네~ 눈부신 슬픔들이 지네~ 언제였던가 꽃피던 날이 한나절 웃다 고개들어 보니 눈부신 꽃잎 날려 잠시 빛나다 지네

시골 정거장 박수진

맑은 시냇물 따라 징검다리 건너서 꼬불꼬불 오솔길 지나노라면 남북으로 길게 뻗은 길모롱위에 쓸쓸히 돌아 앉은 시골 정거장 오는 사람 가는 사람 아무도 없고 먼지만 일고 앉는 시골 정거장 맑은 시냇물 따라 징검다리 건너서 꼬불꼬불 오솔길 지나노라면 남북으로 길게 뻗은 길모롱위에 쓸쓸히 돌아 앉은 시골 정거장 푸른 언덕 길따라 과수원을 지나서 꼬불꼬불 오솔길

이몸은 바람이 아니요 방미

이몸은 바람이 아니요 - 방미 그대 말이 없네 그대 돌아 서네 이제 헤어지면 언제 언제일까 그대가 떠나는 길 따라 나도 가고 싶지만 떠나는 그대를 말없이 지켜보고만 섰네 이 몸은 바람이 아니요 마음대로 떠날 수 없다오 이 몸은 구름이 아니요 마음대로 흐를 수 없다오 저 쯤 걸어가다 한 번 돌아보네 기억속에서만 품고 가서일까 그대가 떠나는 길따라

길 (Feat. 킹콩, 타이미) 팻두

날 부르는 길 따라 홀린듯 걸어갈래 아는 것과 걷는 것은 다르니까 질문부터 시작해 난 답을 모르니까 일단 가 봐야 하겠어 내가 원하는 길따라 걸어왔어 쉬운 길 따라 간 놈 보소 깨끗하지만 어린 티는 못 벗어 결국 내가 먹었지 마리오의 버섯 잡초 같은 것은 밟고 가는 거 날카로운 칼은 갈고 닦는 거 니가 원했던 음악과 다르면 까는 꼰대들은

내 인생 바람에 실어 장미화

빈 몸으로 살~던 이 슬픈 인~생 길따라 헤매이~다가 길 닿는 대~로 가다가 보~면 발마다 돌이 걸~리지 걸리는 돌뿌~리 발은 아파~도 걸음을 멈출 수~ 없어 그래서 인생은 우리네 인생은 기나긴 여행~이지 빈 손으로 왔~다 빈 손으로 가~는 내 인생 바람에~ 실어 허공을 날~자 마음껏 날~자 늦은 저녁이면 어~떠냐 빈 몸으로

내 인생 바람에 실어 장미화

빈 몸으로 살~던 이 슬픈 인~생 길따라 헤매이~다가 길 닿는 대~로 가다가 보~면 발마다 돌이 걸~리지 걸리는 돌뿌~리 발은 아파~도 걸음을 멈출 수~ 없어 그래서 인생은 우리네 인생은 기나긴 여행~이지 빈 손으로 왔~다 빈 손으로 가~는 내 인생 바람에~ 실어 허공을 날~자 마음껏 날~자 늦은 저녁이면 어~떠냐 빈 몸으로

나그네 사랑과 평화

그대는 떠도는 안개 오늘도 세상천지 길따라 바람따라 홀로 떠나간다 그대가 머물던자리 무심한 바람만 불고 홀로 남아 불타던 기억 이렇게 빗이 내리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