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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는 노래 양빛나라

이게 다 즐겁자고 시작한 일인데 잘하려다 보니 즐겁지가 않아 잘하는 사람은 세상에 너무나도 많은데 나까지 굳이 잘해야 하나 난 그냥 평화로운 베짱이가 되고 싶은데 사실 그게 참 어렵긴 하지 저 푸른 바다 바라보며 한없이 멍 때리다가 노래 부르다 잠들고 싶다 내가 좋아서 만든 이 노래 일기장 끄적이듯 쓴 얘기지만 당신도 좋아해 주신다면 그건 정말

노래 양빛나라

하루 해가 저물기 전에 저 태양 아래 나는 노래하네 매일 아침 눈을 뜨고 잠들 때까지 나는 노래하네 이 노래를 너에게 닿을 이 노래 어둠이 내려앉은 이 길을 나 혼자 걸어가고 있었네 한치 앞도 보이지 않아 눈물로 지새웠던 수많은 밤 먼 곳에 있지 않았어 언제나 내 곁에 있어 주던 그대라는 온기 하루 해가 저물기 전에

Angela (Album ver.) 양빛나라

별이 떠 있던 밤 나지막히 불러 주던 그 노래 처음으로 둘이서 거닐었었던 거리의 그 향기 수줍은 듯이 울려 퍼지던 피아노 소리 지금도 들려오는 힘내라던 그대의 그 목소리 너무 당연한 듯이 서로 사진만 찍고 있었던 그 밤 고요하게 내려오던 그 해의 첫눈 기억하는지 시간은 흘러 흘러가고 이 거리도 조금씩 변해 가는데 그곳에 서 있던

Angela (Live Ver.) 양빛나라

별이 떠 있던 밤 나지막히 불러 주던 그 노래 처음으로 둘이서 거닐었었던 거리의 그 향기 수줍은 듯이 울려 퍼지던 피아노 소리 지금도 들려오는 힘내라던 그대의 그 목소리 너무 당연한 듯이 서로 사진만 찍고 있었던 그 밤 고요하게 내려오던 그 해의 첫눈 기억하는지 시간은 흘러 흘러가고 이 거리도 조금씩 변해 가는데 그 곳에 서 있던 그대의

햇살송 양빛나라

햇살과도 같은 그대 일상 속의 조그만 기다림이 되어 주어서 참 고마워 봄의 끝자락에 살짝 놓아둔 반짝이던 기억들 아련하게 떠올라 그리워질 때쯤 하나씩 꺼내봐야지 움켜쥐면 부서질까 날아갈까 지워져 버릴 것 같아 눈을 감으면 떠올라 그 바다 내음 너의 미소 내겐 늘 감사한 조그만 무대 화려하지는 않아도 내 마음을 다해 부르는 이 노래

봄타령 양빛나라

[ 봄타령 - 양빛나라 ] 봄이 오면 산에 들에 진달래 피고 진달래 피는 곳에 내 마음도 피어...

April 양빛나라

조금만 더 이 곳에 있을 수 있다면 이 시간이 영원할 수 있다면 안녕 안녕 안녕 기억이 옅어져 올 때면 어디선가 들려오는 피아노소리에 나를 떠올려줘 君は覺えているかな 輝くステ-ジの裏で うつむく微笑のひと時 一緖に聞いていた歌と 月明かりの中 お互いの夢を語っていた あの夜を いつか雨の中で 狹い傘をさして步いた 夜明けの道 少し早く出會えたら もう少しここに居ら...

春待ち (봄타령 Japanese Ver.) 양빛나라

冬ってこんなに長かったっけ もう5ヶ月は經ってるよ、絶對 冬冬黃砂 そして夏の間 春はいつ來るの 今年中に 來るんでしょと 春待ちながら 買っといたワンピ もう5着もあるっていうのに 每日マイナスにまで下がっちゃうの いつ着れるの 本當に着れるのと 今日も布團の中 息苦しい 電氣マットは いつまで使うのかな もういい加減 おいでになって 春よ~ねぇ~ *ララララ ラララララ 早く早くお...

29, ある日 양빛나라

ふと顔を上げるといつの間に伸びた影 紅色雲を眺めいつもの道を?くよ 深く高まった空顔に?れる風 ?しい香り含み?き?き?けるよ きらめく夏の日差しも輝く僕ら若さも 本棚の想い出となり振り返る日になっても 光の消えゆくそこ低いとこに手を伸ばし 笑顔を?えてゆこう 僕らそう生きてゆこう 冬の日より凍える日?が訪れようとも いつもそうまた?き誇る僕ら春の日を歌おう

어느날 양빛나라

문득 고개를 들어 보니 어느새 길어진 그림자 선홍빛 구름을 보며 언제 나의 그 길을 걷는다 깊고 높아진 하늘과 얼굴을 스치우는 바람 선선한 향기 머금어 마냥 또 걷고 걸어가네 찬란한 여름의 햇살도 반짝이는 우리의 젊음도 책장 속 추억이 되어 꺼내어 보게 될 날이 와도 빛이 사라져 가는 그 곳 낮은 곳을 향해 손을 뻗어 웃음을 전하며 살자 우리들 ...

Fly Away (Live Ver.) 양빛나라

풀이 죽어 있는 니 모습 보고 있으면 안타까워 뭐라도 해 주고 싶은데 내가 너의 곁에서 힘이 돼 주고 싶은데 뭐라도 해 줄 게 없을까 마음먹은 대로 되는 일이 없어도 그렇게 서두를 필욘 없잖아 언젠가는 올 거야 환하게 웃을 그 날이 고민하던 시간은 추억 저 너머에 바라고 있는 것만으로 전해지지 않아 그냥 걸어가는 거야 가슴을 펴고서 한 걸음씩 나아...

합정과 망원 사이 양빛나라

버스 정류장을 지나 큰 길 따라 걸어가다 보니 병원 옆 목련나무에 봉오리가 맺혔더라 언젠가 니가 보내준 작년 이맘때 사진 속 나뭇가지 가득한 꽃망울 올해도 볼 수 있을까 닿을 듯 말 듯 구름 위를 둥둥 걷는 내 마음 너도 같은 건지 아님 나 혼자서 헷갈려 하고 있는 건지 합정과 망원 사이 매일 지나는 이 길처럼 늘 그렇고 그랬었던 우리 사이 어쩌자...

마음조심 (feat. 이기쁨) 양빛나라

쌀쌀해진 바람에 깊어진 밤공기에 왠지 모를 불안함을 괜찮다 괜찮다 다독여 본다 이유 없이 힐난하는 가시 돋친 말들에 나의 그대 아파하지 않길 나 역시 아프지 않길 반짝이던 꿈과 커다랗던 마음은 작아지고 작아져 사그러져만 가고 이게 옳은 길인 걸까 이제 틀린 것은 아닐까 되묻고만 있네 꿈처럼 흘러가는 거짓말 같은 시간 속에 왠지 모를 불안함을 괜찮...

29, 어느날 (Orchestra ver.) 양빛나라

문득 고개를 들어 보니 어느새 길어진 그림자 선홍빛 구름을 보며 언제나의 그 길을 걷는다 깊고 높아진 하늘과 얼굴을 스치우는 바람 선선한 향기 머금어 마냥 또 걷고 걸어가네 찬란한 여름의 햇살도 반짝이는 우리의 젊음도 책장 속 추억이 되어 꺼내어 보게 될 날이 와도 빛이 사라져 가는 그곳 낮은 곳을 향해 손을 뻗어 웃음을 전하며 살자 우리들 그렇...

어느날 (Orchestra ver.) 양빛나라

문득 고개를 들어 보니 어느새 길어진 그림자 선홍빛 구름을 보며 언제나의 그 길을 걷는다 깊고 높아진 하늘과 얼굴을 스치우는 바람 선선한 향기 머금어 마냥 또 걷고 걸어가네 찬란한 여름의 햇살도 반짝이는 우리의 젊음도 책장 속 추억이 되어 꺼내어 보게 될 날이 와도 빛이 사라져 가는 그곳 낮은 곳을 향해 손을 뻗어 웃음을 전하며 살자 우리들 그렇...

순간을 가두다 양빛나라

흩날리는 꽃향기가 문득 그리워질 땐 봄날의 흔적 모두가 사라져 버리고 난 후야 그 새벽 시린 겨울 공기 사무치게 그리울 땐 소복이 쌓인 흰 눈이 사라져 버리고 난 후야 네모난 기억의 조각 속에 가둔 나만의 계절 네모난 기억의 조각 속에 간직한 우리의 추억 순간을 기억해 time goes by 우리 행복한 시간의 흔적을 담아 time goes by...

꽃그림자 양빛나라

가만히 다가와 코 끝을 스치는 너의 향기 새벽 안개처럼 아스라히 피어난 이 계절은 나도 몰래 이끌려 간 발걸음에 불쑥 마주한 고운 꽃 그림자 그림자 같아라 나도 몰래 이끌려 간 발걸음에 불쑥 마주한 고운 꽃 그림자 그림자 같아라 가만히 다가와 코 끝을 스치는 너의 향기

April (Korean ver.) 양빛나라

너는 기억하고 있을까 분주한 무대 뒤편에서 어색한 미소로 시작했던 첫 만남을 함께 들었던 음악과 까만 어둠 속에 서로의 꿈에 대해 얘기하던 그날 밤을 세찬 빗줄기 속에서 좁은 우산 하나로 걸어가던 걸음 그 새벽의 울림 조금 더 일찍 알게 됐다면 조금만 더 이곳에 있을 수 있다면 이 시간이 영원할 수 있다면 안녕 안녕 안녕 기억이 옅어져 올 때면 ...

春待ち(봄타령 Japanese Ver.) 양빛나라

冬ってこんなに長かったっけ もう5ヶ月は?ってるよ、絶? 冬冬?砂 そして夏の間 春はいつ?るの 今年中に ?るんでしょと 春待ちながら 買っといたワンピ もう5着もあるっていうのに ?日マイナスにまで下がっちゃうの いつ着れるの 本?に着れるのと 今日も布?の中 息苦しい 電?マットは いつまで使うのかな もういい加減 おいでになって 春よ~ねぇ~ *ララララ ラララララ 早く早くおいでと...

봄타령 (Inst.) 양빛나라

봄이 오면 산에 들에 진달래 피고 진달래 피는 곳에 내 마음도 피어야 할 3월이 왔는데 눈이 왜 내리냐며 폭설이 웬말이냐며 원래 겨울이 이렇게 길었었는지 얼추 다섯 달은 되는 것 같아 겨울 겨울 황사 그리고 여름 사이에 봄은 언제 오냐며 올해 안에 오기는 할 거냐며 올 봄을 기다리며 질러 둔 원피스들 벌써 다섯 개는 쌓여 있는데 매일같이 영하로 곤두박...

29, 어느날 (Christmas Ver.) 양빛나라

문득 고개를 들어 보니 어느새 길어진 그림자 선홍빛 구름을 보며 언제나의 그 길을 걷는다 깊고 높아진 하늘과 얼굴을 스치우는 바람 선선한 향기 머금어 마냥 또 걷고 걸어가네 찬란한 여름의 햇살도 반짝이는 우리의 젊음도 책장 속 추억이 되어 꺼내어 보게 될 날이 와도 빛이 사라져 가는 그 곳 낮은 곳을 향해 손을 뻗어 웃음을 전하며 살자 우리들 그렇게 ...

食いしん坊の夏 (식탐소녀의 여름 Japanese Ver.) 양빛나라

パッビンスいっぱい ペロリと食べたい 冷たいアイスコ?ヒ? ?みたくてたまらない 夏がやってきた どうやって?り切ろうかな お腹痛くなっても 冷たいものばかり食べたくなる *ピンクのトラックの 冷やしぜんぜいも美味しいって はやくリハ終わらせて 食べに行こう今日はおごる 夏バテで?力も食欲もなくなった君 何が心配なの ここにさっぱりした冷?があるじゃん *repeat ララ ララ ララ ララ...

우리는 서울에 산다 양빛나라

서로의 소중함을 몰랐던 우리 인사도 없이 서로의 길로 헤어졌지만 없으면 인생이 심심해지는너와 나는 친구였지서울의 불빛이 밝아질수록 너의 모습은 자꾸 희미해지지만 그래도 우리는 친구이기에 서로를 기억하며 하루를 보낸다 어쩌다 마음이 한가한 날엔 추억 속에 묻어둔 친구 얼굴 떠올리며 흐릿한 기억을 다듬어 가네 그렇게 우리는 서울에 산다 모든 것이 빠르...

우리는 서울에 산다 (Inst.) 양빛나라

서로의 소중함을 몰랐던 우리 인사도 없이 서로의 길로 헤어졌지만 없으면 인생이 심심해지는너와 나는 친구였지서울의 불빛이 밝아질수록 너의 모습은 자꾸 희미해지지만 그래도 우리는 친구이기에 서로를 기억하며 하루를 보낸다 어쩌다 마음이 한가한 날엔 추억 속에 묻어둔 친구 얼굴 떠올리며 흐릿한 기억을 다듬어 가네 그렇게 우리는 서울에 산다 모든 것이 빠르...

29 어느 날 양빛나라

문득 고개를 들어 보니 어느새 길어진 그림자 선홍빛 구름을 보며 언제나의 그 길을 걷는다깊고 높아진 하늘과 얼굴을 스치우는 바람선선한 향기 머금어 마냥 또 걷고 걸어가네찬란한 여름의 햇살도 반짝이는 우리의 젊음도 책장 속 추억이 되어 꺼내어 보게 될 날이 와도빛이 사라져 가는 그 곳 낮은곳을 향해 손을 뻗어웃음을 전하며 살자 우리들 그렇게 살아가자깊고...

서울비요리 (Podcast '오늘도 서울비요리' 주제곡) 양빛나라

2호선 차창 너머로보이는 저 붉은 노을을찰칵 찰칵 담아내어너의 주머니에 넣어줄게라라라라라라라남산타워 하늘 위로헤매이는 저 작은 별들도조각 조각 떼어내어나의 수첩 속에 넣어둘게라라라라오늘도 서울비요리푸른 강은 꿈을 품고서서쪽으로 서쪽으로 흐르고구름은 꿈을 싣고서동쪽으로 동쪽으로 돌아가네마로니에 공원 가득히울려 퍼지는 웃음소리조심조심 다가가서네가 있는 곳...

서울비요리 (Inst.) 양빛나라

2호선 차창 너머로보이는 저 붉은 노을을찰칵 찰칵 담아내어너의 주머니에 넣어줄게라라라라라라라남산타워 하늘 위로헤매이는 저 작은 별들도조각 조각 떼어내어나의 수첩 속에 넣어둘게라라라라오늘도 서울비요리푸른 강은 꿈을 품고서서쪽으로 서쪽으로 흐르고구름은 꿈을 싣고서동쪽으로 동쪽으로 돌아가네마로니에 공원 가득히울려 퍼지는 웃음소리조심조심 다가가서네가 있는 곳...

마음조심 (Feat.이기쁨) 양빛나라

쌀쌀해진 바람에 깊어진 밤공기에 왠지 모를 불안함을 괜찮다 괜찮다 다독여 본다이유 없이 힐난하는 가시 돋친 말들에나의 그대 아파하지 않길 나 역시 아프지 않길반짝이던 꿈과 커다랗던 마음은작아지고 작아져 사그러져만 가고이게 옳은 길인 걸까 이제 틀린 것은 아닐까되묻고만 있네 꿈처럼 흘러가는 거짓말 같은 시간 속에 왠...

바람의 노래 그리고 로와

바람이 불어와서 어루만지면 꽃은 다시 피지만 차갑게 버려진 내맘은 지나간 기억들을 꺼내 보지만 아직 내게 남아있는 미움만 가득해 계절은 흐르고 내맘도 흐르고 떠난 사람도 흘려 보내려 참았던 눈물도 더해 보지만 그리움에 아쉬워 나즈막히 노랠 부르네 바람이 들려주던 노래를 지나가는 하얀 달빛 구름아 내마음 전해주렴 아무것도 난 모르지만 또 아무것도 할순없지만

세리아의 노래 던파ost

빛이 되버린 내 기억을 사라진 향기와 속삭이는 추억을 그 날 그 시간속에 나를 데려가 줄 순 없나요 나의 눈물 속에 흐르는 그리움들을 그리움에 마지막 말을 나의 눈빛 속에 남겨 둔 채로 그댈 슬퍼하는 내 눈은 다가설 수 없는 기억들을 꿈에서라도 볼 수─ 없나요 사라지는 별빛 속에 스쳐 지나가는 모습 놓지 않으려 꿈속에서라도 나

세리아의 노래 최현아

♬ 빛이 되버린 내 기억을 사라진 향기와 속삭이는 추억을 그 날 그 시간속에 나를 데려가 줄 순 없나요 나의 눈물 속에 흐르는 그리움들을 그리움에 마지막 말을 나의 눈빛 속에 남겨 둔 채로 그댈 슬퍼하는 내 눈은 다가설 수 없는 기억들을 꿈에서라도 볼 수 없나요 사라지는 별빛 속에 스쳐 지나가는 모습 놓지 않으려 꿈속에서라도

오래된 노래 장윤주

지나가는 바람이야 눈 뜨면 사라 질 거야 안녕 그대로 떠나가 다신 날 찾지 마 순간의 말장난이야 사랑은 원래 없었어. 잘 가 이대로 떠나가 제발 날 부르지 마. 흩어지는 기억들 꽃잎은 진다. 서둘러 너를 보낼게 이제 더 이상 아프기 싫어. 괜찮아 여기까진 걸.

오래된 노래 장윤주(Jang Yoon Ju)

지나가는 바람이야 눈 뜨면 사라 질 거야 안녕 그대로 떠나가 다신 날 찾지 마 순간의 말장난이야 사랑은 원래 없었어. 잘 가 이대로 떠나가 제발 날 부르지 마. 흩어지는 기억들 꽃잎은 진다. 서둘러 너를 보낼게 이제 더 이상 아프기 싫어. 괜찮아 여기까진 걸.

오래된 노래 장윤주

지나가는 바람이야 눈 뜨면 사라 질 거야 안녕 그대로 떠나가 다신 날 찾지 마 순간의 말장난이야 사랑은 원래 없었어 잘 가 이대로 떠나가 제발 날 부르지 마 흩어지는 기억들 꽃잎은 진다 서둘러 너를 보낼게 이제 더 이상 아프기 싫어 괜찮아 여기까진 걸 흩어지는 기억들 꽃잎은 진다 서둘러 너를 보낼게 이제 더 이상 아프기 싫어 괜찮아

방랑 Blues 인스피어

아직 가야 할 길은 멀었고 바람마저 살랑 불어주고 저기 사람들도 가득한데 어때 여기서 한판 벌이고 떠나는 게 gonna be free 신발부터 바짝 졸라 묶고 가볍게 기타 좀 튕겨주면 어서 손님들을 뫼셔라 이제부터 신나게 놀아 볼라니까 gonna be free 거기 지나가는 사람들 이 노래 한번 듣고 가소 끝이 없는 인생 여행길 쉬었다 간들 어떠하리 우린

조약돌의 노래 (Feat. 서동영) 셀피시마리오네트

이 바람은 나를 지나쳐 어디로 가나요 고요한 파도소리만 내 곁에 남네요 쓸쓸히 나를 비추던 달이 사라져도 저 한 켠 홀로 남겨진 나의 별이 있죠 그대의 빛을 따라 서성이는 마음은 나에겐 닿지 못할 길인걸 파도에 몸을 실어 그대를 향해 봐도 난 여전히 이곳에 남겠죠 지나가는 바람 속에 난 기도했죠 그대가 나를 향해 한 번쯤은 웃어주기만을 빛나는 그대 앞에

그냥 지나가는 고양이에게 사랑한다 말하고 싶어 박기명

여자친구 헤어져도 좋아 여행 중에 길 잃어도 좋아 주식 많이 떨어져도 좋아 그~냥 기분이 좋아~ yeah 그냥 지나가는 고양이에게 사랑한다 말하고 싶어 그냥 지나가는 여인에게 예쁘다고 말하고 싶어 예뻐 예뻐~Woo Hoo~ 예뻐 예뻐~Woo Hoo~ 워후워어 Yeah~ 공연 중에 박수 치면 좋아 공연 중에 돈 주면 더 좋아 노래 같이 불러주면 좋아 그럼 기분이

그냥 지나가는 고양이에게 사랑한다 말하고 싶어 (Inst.) 박기명

여자친구 헤어져도 좋아 여행 중에 길 잃어도 좋아 주식 많이 떨어져도 좋아 그~냥 기분이 좋아~ yeah 그냥 지나가는 고양이에게 사랑한다 말하고 싶어 그냥 지나가는 여인에게 예쁘다고 말하고 싶어 예뻐 예뻐~Woo Hoo~ 예뻐 예뻐~Woo Hoo~ 워후워어 Yeah~ 공연 중에 박수 치면 좋아 공연 중에 돈 주면 더 좋아 노래 같이 불러주면 좋아 그럼 기분이

조약돌의 노래 (Feat. 서동영) 셀피시마리오네트(Selfish Marionette)

조약돌의 노래 (FEAT.

슬픈 노래 가제트 (Gadjet)

니가 떠난 뒤에 불러 보는 슬픈 노래 그치지 않아 나의 눈물은 오래 오래 이제 울기 싫은데 하지만 자꾸 나와 왜 나의 슬픈 노래 나의 슬픈 노래 하루 이틀 지나가면 괜찮아질 줄 알았었던 내 생각이 맞지 않았어 나를 사랑한다하던 니 입술이 이젠 그만하자는 말 내 뱉고 있어 모질게도 나는 니 말 곧이곧대로 하고 있는 내 자신이 너무나 싫어 그렇지만

오솔길 작은평화

들을지나 숲을 지나 고개넘어 가는 길 들꽃들만 도란도란 새들만 재잘 재 재잘 누가누가 오고 갈까 어떤이야기 있나 뭉게구름 흘러가고 바람만 지나가는 꼬불꼬불 오솔길 마냥걸어 갑니다 꽃들과 얘기 나누며 새들과 함께 노래 부르며 꼬불꼬불 오솔길 마냥걸어 갑니다 구름과 바람 벗삼아 휘파람 불며 불며 들을지나 숲을 지나 고개넘어 가는

너를 안고 잠들 그 날까지 강건

내 마음 담아 비야 내려다오 그녀가 비를 볼 수 있도록 비를 봐라 보면서 이 노래 들을 수 있게 적셔다오 그녀의 마음까지도 그녀를 위해 만든 이 노래노래 바칠께 들으며 내 생각 할수 있게 보이지 않는 벽에 갇혀 갈 수 없는 내마음을 조금만 헤아려 줄수 있겠니 사랑해 이 말도 하지 못하고 멀리서 이렇게 애태우지만 기다려 너에게 달려 갈거야

난 이런 노래합니다 오메가3(Omega 3)

난 이런 노래 합니다 난 이런 노래 합니다 아버지는 잘 계시니 내동생은 지나가는 구름과도 안녕하고 난 같이 노래 합니다 난 같이 노래 합니다 물에 잠긴 구덩이에 발을 넣고 저기가는 아저씨도 랄라랄라 바닷가 물고기도 라랄랄랄라 사실 말은 안 되거든요 이런건 말이 안되거든요 난 이런 노래합니다 묻지는 말아주세요 난 이런 노래합니다

홀로 쓰는 이야기 (feat. 신희연) 여운

알지도 못한 채 난 음 외롭고 추운 이곳에 홀로 남아 밖은 따듯할까 아 아 나는 간절히도 원해 지금도 안에서 부르는 노래 다들 외면 해버려 내 목소리는 들리지 않는지 나는 또 아 아아 남겨진 나 아 언제나 이곳에 나 홀로 지나가는 하루 누구라도 내 얘기를 들어줄 사람은 없는지 오늘도 이렇게 안에서 부르는 노래 다들 외면 해버려 내

오솔길 (MBC 창작동요대회 동상, 인기상 96년) (박하은) Various Artists

들을 지나 숲을 지나 고개 넘어 가는 길 들꽃들만 도란도란 새들만 재잘 재재잘 누가누가 오고 갈까 어떤 이야기 있나 뭉게구름 흘러가고 바람만 지나가는 꼬불꼬불 오솔길 마냥 걸어갑니다 꽃들과 얘기 나누며 새들과 함께 노래 부르며 꼬불꼬불 오솔길 마냥 걸어갑니다 구름과 바람 벗 삼아 휘파람 불며 불며 들을 지나 숲을 지나 고개 넘어

너를 안고 잠들 그날까지 @강건@

강건 - 너를 안고 잠들 그날까지 00;15 내 마음담아 비야 내려다오 그녀가 비를 볼수있도록 비를 바라보면서 이 노래 들을수있게 적셔다오 그녀의 마음까지도 그녀를 위해 만든 이~~노래 이노래 바칠께 들으며 내생각 할수있게 보이지 않는 벽에갇혀 갈수없는 내마음을조금만 헤아려 줄수있겠니 사~랑해 이말도 하지못하고 멀리서 이렇게 애태우지만

시작되버린 노래 김아름솔

한번 시작되버린 노래는 멈출 수가 없어 이미 시작되버린 마음을 놓을 수가 없어 한번 시작되버린 노래는 멈출 수가 없어 이미 시작되버린 마음을 놓을 수가 없어 적어도 적어도 자꾸만 떠오르는 가사들은 채워도 채워도 채워지지 않는 내 마음이야 그만하고 싶은데 어느 것 하나 용기가 나질 않아 지나가는 공기와 바람을 붙잡을 순 없어 오늘도

조약돌의 노래 (Feat. 서동영) 셀피시 마리오네트

조약돌의 노래 (FEAT.

오솔길 바장조 4/4(82418) (MR) 금영노래방

들을 지나 숲을 지나 고개 넘어 가는 길 들꽃들만 도란 도란 새들만 재잘 재 재잘 누가 누가 오고 갈까 어떤 이야기 있나 뭉게 구름 흘러가고 바람만 지나가는 꼬불꼬불 오솔길 마냥 걸어 갑니다 꽃들과 얘기 나누며 새들과 함께 노래 부르며 꼬불꼬불 오솔길 마냥 걸어 갑니다 구름과 바람 벗삼아 휘파람 불며 불며 들을 지나 숲을 지나 고개 넘어 가는 길 들꽃들만 도란

난 이런 노래합니다 오메가쓰리

난 이런 노래 합니다 난 이런 노래 합니다 아버지는 잘 계시니 네 동생은 지나가는 구름과도 안녕하고 난 같이 노래 합니다 난 같이 노래 합니다 물에 잠긴 구덩이에 발을 넣고 저기 가는 아저씨도 랄 라라라 바닷가 물고기도 라랄라랄라 사실 말은 안되거든요 이런건 말이 안되거든요 난 이런 노래 합니다 랄랄라라 묻지는 말아주세요 난 이런 노래 합니다 랄랄라라 묻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