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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서울에 산다 (Inst.) 양빛나라

서로의 소중함을 몰랐던 우리 인사도 없이 서로의 길로 헤어졌지만 없으면 인생이 심심해지는 너와 나는 친구였지 서울의 불빛이 밝아질수록 너의 모습은 자꾸 희미해지지만 그래도 우리는 친구이기에 서로를 기억하며 하루를 보낸다 어쩌다 마음이 한가한 날엔 추억 속에 묻어둔 친구 얼굴 떠올리며 흐릿한 기억을 다듬어 가네 그렇게 우리는 서울에 산다

우리는 서울에 산다 양빛나라

서로의 소중함을 몰랐던 우리 인사도 없이 서로의 길로 헤어졌지만 없으면 인생이 심심해지는 너와 나는 친구였지 서울의 불빛이 밝아질수록 너의 모습은 자꾸 희미해지지만 그래도 우리는 친구이기에 서로를 기억하며 하루를 보낸다 어쩌다 마음이 한가한 날엔 추억 속에 묻어둔 친구 얼굴 떠올리며 흐릿한 기억을 다듬어 가네 그렇게 우리는 서울에 산다

봄타령 (Inst.) 양빛나라

봄이 오면 산에 들에 진달래 피고 진달래 피는 곳에 내 마음도 피어야 할 3월이 왔는데 눈이 왜 내리냐며 폭설이 웬말이냐며 원래 겨울이 이렇게 길었었는지 얼추 다섯 달은 되는 것 같아 겨울 겨울 황사 그리고 여름 사이에 봄은 언제 오냐며 올해 안에 오기는 할 거냐며 올 봄을 기다리며 질러 둔 원피스들 벌써 다섯 개는 쌓여 있는데 매일같이 영하로 곤두박...

서울비요리 (Inst.) 양빛나라

2호선 차창 너머로보이는 저 붉은 노을을찰칵 찰칵 담아내어너의 주머니에 넣어줄게라라라라라라라남산타워 하늘 위로헤매이는 저 작은 별들도조각 조각 떼어내어나의 수첩 속에 넣어둘게라라라라오늘도 서울비요리푸른 강은 꿈을 품고서서쪽으로 서쪽으로 흐르고구름은 꿈을 싣고서동쪽으로 동쪽으로 돌아가네마로니에 공원 가득히울려 퍼지는 웃음소리조심조심 다가가서네가 있는 곳...

봄타령 양빛나라

[ 봄타령 - 양빛나라 ] 봄이 오면 산에 들에 진달래 피고 진달래 피는 곳에 내 마음도 피어...

April 양빛나라

조금만 더 이 곳에 있을 수 있다면 이 시간이 영원할 수 있다면 안녕 안녕 안녕 기억이 옅어져 올 때면 어디선가 들려오는 피아노소리에 나를 떠올려줘 君は覺えているかな 輝くステ-ジの裏で うつむく微笑のひと時 一緖に聞いていた歌と 月明かりの中 お互いの夢を語っていた あの夜を いつか雨の中で 狹い傘をさして步いた 夜明けの道 少し早く出會えたら もう少しここに居ら...

春待ち (봄타령 Japanese Ver.) 양빛나라

冬ってこんなに長かったっけ もう5ヶ月は經ってるよ、絶對 冬冬黃砂 そして夏の間 春はいつ來るの 今年中に 來るんでしょと 春待ちながら 買っといたワンピ もう5着もあるっていうのに 每日マイナスにまで下がっちゃうの いつ着れるの 本當に着れるのと 今日も布團の中 息苦しい 電氣マットは いつまで使うのかな もういい加減 おいでになって 春よ~ねぇ~ *ララララ ラララララ 早く早くお...

29, ある日 양빛나라

ふと顔を上げるといつの間に伸びた影 紅色雲を眺めいつもの道を?くよ 深く高まった空顔に?れる風 ?しい香り含み?き?き?けるよ きらめく夏の日差しも輝く僕ら若さも 本棚の想い出となり振り返る日になっても 光の消えゆくそこ低いとこに手を伸ばし 笑顔を?えてゆこう 僕らそう生きてゆこう 冬の日より凍える日?が訪れようとも いつもそうまた?き誇る僕ら春の日を歌おう

어느날 양빛나라

문득 고개를 들어 보니 어느새 길어진 그림자 선홍빛 구름을 보며 언제 나의 그 길을 걷는다 깊고 높아진 하늘과 얼굴을 스치우는 바람 선선한 향기 머금어 마냥 또 걷고 걸어가네 찬란한 여름의 햇살도 반짝이는 우리의 젊음도 책장 속 추억이 되어 꺼내어 보게 될 날이 와도 빛이 사라져 가는 그 곳 낮은 곳을 향해 손을 뻗어 웃음을 전하며 살자 우리들 ...

Fly Away (Live Ver.) 양빛나라

풀이 죽어 있는 니 모습 보고 있으면 안타까워 뭐라도 해 주고 싶은데 내가 너의 곁에서 힘이 돼 주고 싶은데 뭐라도 해 줄 게 없을까 마음먹은 대로 되는 일이 없어도 그렇게 서두를 필욘 없잖아 언젠가는 올 거야 환하게 웃을 그 날이 고민하던 시간은 추억 저 너머에 바라고 있는 것만으로 전해지지 않아 그냥 걸어가는 거야 가슴을 펴고서 한 걸음씩 나아...

Angela (Album ver.) 양빛나라

별이 떠 있던 밤 나지막히 불러 주던 그 노래 처음으로 둘이서 거닐었었던 거리의 그 향기 수줍은 듯이 울려 퍼지던 피아노 소리 지금도 들려오는 힘내라던 그대의 그 목소리 너무 당연한 듯이 서로 사진만 찍고 있었던 그 밤 고요하게 내려오던 그 해의 첫눈 기억하는지 시간은 흘러 흘러가고 이 거리도 조금씩 변해 가는데 그곳에 서 있던 그대의 모습은 그대...

합정과 망원 사이 양빛나라

버스 정류장을 지나 큰 길 따라 걸어가다 보니 병원 옆 목련나무에 봉오리가 맺혔더라 언젠가 니가 보내준 작년 이맘때 사진 속 나뭇가지 가득한 꽃망울 올해도 볼 수 있을까 닿을 듯 말 듯 구름 위를 둥둥 걷는 내 마음 너도 같은 건지 아님 나 혼자서 헷갈려 하고 있는 건지 합정과 망원 사이 매일 지나는 이 길처럼 늘 그렇고 그랬었던 우리 사이 어쩌자...

마음조심 (feat. 이기쁨) 양빛나라

쌀쌀해진 바람에 깊어진 밤공기에 왠지 모를 불안함을 괜찮다 괜찮다 다독여 본다 이유 없이 힐난하는 가시 돋친 말들에 나의 그대 아파하지 않길 나 역시 아프지 않길 반짝이던 꿈과 커다랗던 마음은 작아지고 작아져 사그러져만 가고 이게 옳은 길인 걸까 이제 틀린 것은 아닐까 되묻고만 있네 꿈처럼 흘러가는 거짓말 같은 시간 속에 왠지 모를 불안함을 괜찮...

29, 어느날 (Orchestra ver.) 양빛나라

문득 고개를 들어 보니 어느새 길어진 그림자 선홍빛 구름을 보며 언제나의 그 길을 걷는다 깊고 높아진 하늘과 얼굴을 스치우는 바람 선선한 향기 머금어 마냥 또 걷고 걸어가네 찬란한 여름의 햇살도 반짝이는 우리의 젊음도 책장 속 추억이 되어 꺼내어 보게 될 날이 와도 빛이 사라져 가는 그곳 낮은 곳을 향해 손을 뻗어 웃음을 전하며 살자 우리들 그렇...

어느날 (Orchestra ver.) 양빛나라

문득 고개를 들어 보니 어느새 길어진 그림자 선홍빛 구름을 보며 언제나의 그 길을 걷는다 깊고 높아진 하늘과 얼굴을 스치우는 바람 선선한 향기 머금어 마냥 또 걷고 걸어가네 찬란한 여름의 햇살도 반짝이는 우리의 젊음도 책장 속 추억이 되어 꺼내어 보게 될 날이 와도 빛이 사라져 가는 그곳 낮은 곳을 향해 손을 뻗어 웃음을 전하며 살자 우리들 그렇...

햇살송 양빛나라

살짝 스며든 오후 햇살에 눈을 찡그리다가 선선한 저녁 바람이 불어올 때까지 나는 노래해 봄의 끝자락에 살짝 놓아둔 반짝이던 기억들 아련하게 떠올라 그리워질 때쯤 하나씩 꺼내봐야지 움켜쥐면 부서질까 날아갈까 지워져 버릴 것 같아 눈을 감으면 떠올라 그 바다 내음 너의 미소 보통의 나날들 그 나른함 속에 햇살과도 같은 그대 일상 속의 조그만 기다림이 ...

Angela (Live Ver.) 양빛나라

별이 떠 있던 밤 나지막히 불러 주던 그 노래 처음으로 둘이서 거닐었었던 거리의 그 향기 수줍은 듯이 울려 퍼지던 피아노 소리 지금도 들려오는 힘내라던 그대의 그 목소리 너무 당연한 듯이 서로 사진만 찍고 있었던 그 밤 고요하게 내려오던 그 해의 첫눈 기억하는지 시간은 흘러 흘러가고 이 거리도 조금씩 변해 가는데 그 곳에 서 있던 그대의 모습은 ...

순간을 가두다 양빛나라

흩날리는 꽃향기가 문득 그리워질 땐 봄날의 흔적 모두가 사라져 버리고 난 후야 그 새벽 시린 겨울 공기 사무치게 그리울 땐 소복이 쌓인 흰 눈이 사라져 버리고 난 후야 네모난 기억의 조각 속에 가둔 나만의 계절 네모난 기억의 조각 속에 간직한 우리의 추억 순간을 기억해 time goes by 우리 행복한 시간의 흔적을 담아 time goes by...

꽃그림자 양빛나라

가만히 다가와 코 끝을 스치는 너의 향기 새벽 안개처럼 아스라히 피어난 이 계절은 나도 몰래 이끌려 간 발걸음에 불쑥 마주한 고운 꽃 그림자 그림자 같아라 나도 몰래 이끌려 간 발걸음에 불쑥 마주한 고운 꽃 그림자 그림자 같아라 가만히 다가와 코 끝을 스치는 너의 향기

April (Korean ver.) 양빛나라

너는 기억하고 있을까 분주한 무대 뒤편에서 어색한 미소로 시작했던 첫 만남을 함께 들었던 음악과 까만 어둠 속에 서로의 꿈에 대해 얘기하던 그날 밤을 세찬 빗줄기 속에서 좁은 우산 하나로 걸어가던 걸음 그 새벽의 울림 조금 더 일찍 알게 됐다면 조금만 더 이곳에 있을 수 있다면 이 시간이 영원할 수 있다면 안녕 안녕 안녕 기억이 옅어져 올 때면 ...

노래 양빛나라

하루 해가 저물기 전에 저 태양 아래 나는 노래하네 매일 아침 눈을 뜨고 잠들 때까지 나는 노래하네 이 노래를 너에게 닿을 이 노래 어둠이 내려앉은 이 길을 나 혼자 걸어가고 있었네 한치 앞도 보이지 않아 눈물로 지새웠던 수많은 밤 먼 곳에 있지 않았어 언제나 내 곁에 있어 주던 그대라는 온기 하루 해가 저물기 전에 저 태양 아래 나는 노래하...

春待ち(봄타령 Japanese Ver.) 양빛나라

冬ってこんなに長かったっけ もう5ヶ月は?ってるよ、絶? 冬冬?砂 そして夏の間 春はいつ?るの 今年中に ?るんでしょと 春待ちながら 買っといたワンピ もう5着もあるっていうのに ?日マイナスにまで下がっちゃうの いつ着れるの 本?に着れるのと 今日も布?の中 息苦しい 電?マットは いつまで使うのかな もういい加減 おいでになって 春よ~ねぇ~ *ララララ ラララララ 早く早くおいでと...

29, 어느날 (Christmas Ver.) 양빛나라

문득 고개를 들어 보니 어느새 길어진 그림자 선홍빛 구름을 보며 언제나의 그 길을 걷는다 깊고 높아진 하늘과 얼굴을 스치우는 바람 선선한 향기 머금어 마냥 또 걷고 걸어가네 찬란한 여름의 햇살도 반짝이는 우리의 젊음도 책장 속 추억이 되어 꺼내어 보게 될 날이 와도 빛이 사라져 가는 그 곳 낮은 곳을 향해 손을 뻗어 웃음을 전하며 살자 우리들 그렇게 ...

食いしん坊の夏 (식탐소녀의 여름 Japanese Ver.) 양빛나라

パッビンスいっぱい ペロリと食べたい 冷たいアイスコ?ヒ? ?みたくてたまらない 夏がやってきた どうやって?り切ろうかな お腹痛くなっても 冷たいものばかり食べたくなる *ピンクのトラックの 冷やしぜんぜいも美味しいって はやくリハ終わらせて 食べに行こう今日はおごる 夏バテで?力も食欲もなくなった君 何が心配なの ここにさっぱりした冷?があるじゃん *repeat ララ ララ ララ ララ...

29 어느 날 양빛나라

문득 고개를 들어 보니 어느새 길어진 그림자 선홍빛 구름을 보며 언제나의 그 길을 걷는다깊고 높아진 하늘과 얼굴을 스치우는 바람선선한 향기 머금어 마냥 또 걷고 걸어가네찬란한 여름의 햇살도 반짝이는 우리의 젊음도 책장 속 추억이 되어 꺼내어 보게 될 날이 와도빛이 사라져 가는 그 곳 낮은곳을 향해 손을 뻗어웃음을 전하며 살자 우리들 그렇게 살아가자깊고...

서울비요리 (Podcast '오늘도 서울비요리' 주제곡) 양빛나라

2호선 차창 너머로보이는 저 붉은 노을을찰칵 찰칵 담아내어너의 주머니에 넣어줄게라라라라라라라남산타워 하늘 위로헤매이는 저 작은 별들도조각 조각 떼어내어나의 수첩 속에 넣어둘게라라라라오늘도 서울비요리푸른 강은 꿈을 품고서서쪽으로 서쪽으로 흐르고구름은 꿈을 싣고서동쪽으로 동쪽으로 돌아가네마로니에 공원 가득히울려 퍼지는 웃음소리조심조심 다가가서네가 있는 곳...

마음조심 (Feat.이기쁨) 양빛나라

쌀쌀해진 바람에 깊어진 밤공기에 왠지 모를 불안함을 괜찮다 괜찮다 다독여 본다이유 없이 힐난하는 가시 돋친 말들에나의 그대 아파하지 않길 나 역시 아프지 않길반짝이던 꿈과 커다랗던 마음은작아지고 작아져 사그러져만 가고이게 옳은 길인 걸까 이제 틀린 것은 아닐까되묻고만 있네 꿈처럼 흘러가는 거짓말 같은 시간 속에 왠...

지나가는 노래 양빛나라

이게 다 즐겁자고 시작한 일인데잘하려다 보니 즐겁지가 않아 잘하는 사람은 세상에 너무나도 많은데나까지 굳이 잘해야 하나 난 그냥 평화로운 베짱이가 되고 싶은데사실 그게 참 어렵긴 하지 저 푸른 바다 바라보며 한없이 멍 때리다가노래 부르다 잠들고 싶다내가 좋아서 만든 이 노래 일기장 끄적이듯 쓴 얘기지만당신도 좋아해 주신다면 그건 정말 고맙습니다 좋은 ...

산다 신재창

저녁에 비치는 햇살에 노을이 붉게 물들면 사람들은 모두들 자기의 집으로 돌아가겠지 세상은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는지도 모르지만 여전히 돌고 또 돌고 돌아가겠지 우리는 오늘도 무엇을 위해 이 한 순간을 살아갈까 도대체 우린 그 무엇을 위해서 우리는 살까 빠바바바~~ 3.

맘대로 (Inst.) 안경태

니맘대로 살어 니맘대로 살어 그누가 뭐라고하나 니맘대로살어 후회없이 살어 누가 뭐라고하나 어짜피 인생은 니가사는데 어떻게 나를 알겠니 한세상 살다보면은 괴롭고 힘들 겠지만은 웃으면서 살아갈래 모두다 잊고 사랑하며 살아 가리라 사랑하며 살아 가리라 내맘대로 산다 내맘대로 산다 그누가 뭐라고 해도 내맘대로 산다 꿈을안고 산다 누가 뭐라고 해도

사랑때문에 산다 (Inst.) 유한솔

가슴이 뛰어간다 잡힐듯 날아간다 너와 함께한 그 시간속으로 달려본다 눈부셨던 사랑때문에 웃다 멈춰버린 기억때문에 울다 가슴을 속여도 내 맘을 속여도 기억해낸다 추억이란 늘 한구석에 박혀서 내 소중했던 너를 기억해 이별때문에 상처뿐인 시간 조차도 기억해낸다 사랑때문에 산다 흔한 사랑때문에 웃다 운다 사랑 따위는 믿지 않았던 내 심장이 뛰고있었다

춘향아 (Inst.) 서정우

내 색시 춘향아 너 없인 못 산다 춘향아 내 청춘 내 전부를 확 피고 또 박쳐도 아깝지 않은 나의 춘향아 천사 같은 미소로 선녀 같은 마음으로 일편단심 춘향아 춘향아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는 나의 사랑 춘향아 하늘도 반했다고 땅도 오라 하고 춘향아 너 없인 못 산다 너무나 보고 싶어서 미칠 것만 같구나 춘향아 춘향아 내 사랑 춘향아

서울의 달 (Inst.) 송가인

서울 살이 타향살이 고달픈 날에 울 엄마가 생각이 난다 조물조물 무쳐주신 나물반찬에 된장찌개 먹고 싶구나 겁도 없이 떠나온 머나먼 길에 보고 싶은 내 고향 눈에 밟힌다 언젠가 서울에 가서 성공을 해서 돌아온다 약속했는데 세상에 울고 웃다가 바쁘다 보니 꿈에서나 갈 수 있구나 서울의 달 바라보면서 우 우우우 우우우우우 우우 우우우 우 우우우

길2 - 산다 신재창

인생이란 길을 따라 오늘도 나는 하루에 몇번씩 이렇게 지나온 날들과 같은 바람불면 사라질 그런 것들과 같이 오늘도 하루를 그렇게 난 보내요 잡으려 해도 붙들려 해도 무심한 세월은 그렇게 흘러가겠지 저녁에 비치는 햇살의 노을이 붉게 물들면 사람들은 모두들 자기의 집으로 돌아가겠지 세상은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는지도 모르지만 여전히 돌고 또 돌고 돌아가겠지 우리는

8월처럼 산다 우리나라

1.쏟아지는 빗줄기에 머리를 감고 자욱한 연기속에 호흡을 고른다 2.쪽바리와 양키놈에 얼룩진 세기 끝장내고 달려간다 자주의 세기로 *반도의 팔월은 달아오른다 심장에 아로새긴 조국통일 만만세 **더욱 쏟아져라 폭우야 더욱 발악하라 이놈들아 우리는 통일전사 팔월처럼산다.

8월처럼 산다 우리나라

쪽바리와 양키놈에 얼룩진 세기 끝장내고 달려간다 자주의 세기로 후렴) 반도의 팔월은 달아오른다 심장에 아로새긴 조국통일 만만세 더욱 쏟아져라 폭우야 더욱 발악하라 이놈들아 우리는 통일전사 팔월처럼산다.

우리는 밤에 산다* 전기흐른

이 밤 불빛이 꺼지고 다시 그대가 내게 온다면 두렵지 않아 여기 고층빌딩들은 마치 낯선 우릴 보여주듯 고독히 발광해 흘러가는 매일 밤 누군간 또다시 탈출을 꿈꾸는 Party time party time oh yeah 숨어있던 꿈들이 날아오르면 손을 맞잡으며 Party time party time oh yea

우리는 밤에 산다 전기흐른

?이 밤 불빛이 꺼지고 다시 그대가 내게 온다면 두렵지 않아 여기 고층 빌딩들은 마치 낯선 우릴 보여주듯 고독히 발광해 흘러가는 매일 밤 누군간 또 다시 탈출을 꿈꾸는 Party time party time oh yeah 숨어있던 꿈들이 날아오르면 손을 맞잡으며 Party time party time oh yeah Party time party tim...

나 혼자 산다 (Inst.) 송은유

나 혼자 잔다 이넓은 더블침대 느끼며 가로로 잤다 세로로 잤다 둘이라면 모르지 나 혼자 산다 이좋은 자유로움 느끼며 외로움 따윈 내겐 없다 나 혼자 산다 불꺼진 집안을 나홀로 들어가 허물벗듯 옷 벗어 던지고 3분요리에 허길 채우며 쓸데없는 홈쇼핑 보고 자기전 캔맥주와 영화 아침엔 씨리얼과 우유 굴러다니는 쓰레기 들고 멋지게 출근한다 사랑하는

푸념 (Inst.) 김소이

당신의 사랑을 줘 당신의 마음을 줘 모든 것 필요없어 진실한 마음을 줘 한 두번 속아보니 선수끼리 왜 그러니 굴러가는 소리난다 모든걸 나에게 줘 아프다 마음이 진실 하나 없는 당신이 인간아 왜사니 내가 당신땜에 못살아 인간아 왜 사니 내가 당신땜에 못살아 그래도 내사랑 어화둥둥 내 사랑 애기하나 더 키운다 정 때문에 내가 산다

뚜벅이 (Inst.) 하태웅

희미한 골목길 언덕위에 날개 접은 초승달이 뜨면 허름한 선술집 탁배기 한잔 지친 시름 달래준다 가진게 많은 너는 부족한 내가 우습겠지만 가진게 없는 나는 비울게 없어 행복에 산다 (뚜벅뚜벅뚜벅) 음주단속 걱정없고 헬스클럽필요없어 튼튼한 두다리가 전재산이야 집도없고 절도없는 빈털터리 뚜벅이야 하지만나에게도 내일은있다 (step by step)나는

남자답게 하루를 산다 (Inst.) 진천아

사나이답게 살아가다 쓰러져도 너 하나만 오면 일어난다 지무르고 트진 손과 발은 널 위해 참아왔다 힘든 세상 거친 풍파속에 아픈 칼로도 뒷 길 도려낸다 독한 수를 가슴속에 품고 오늘도 달려 간다 지금껏 한 번 잘해준적 없지만 세상이 끝날지라도 너만을 지키고 싶다 남자답게 이 하루를 산다 난 하루도 후회 없다 힘든 세상속에 누가 뭐라해도 난 결코 죽지

바람개비 (Inst.) 박상철

1.언제나 늘 같은 자리에 제자리만 빙빙 도는 너 다가서려하면 뱅그르 돌아가는 바람개비 같은 사람아 바람불 때마다 널 그리며 산다 나 또한 이 자리에서 작은 바람에도 눈물 흘린다 바람개비 너를 보면서 사랑의 바람을 벗어나지 못하고 제 자리만 빙빙 도는 나 바람개비 같아서 바람개비 같아서 바람 불면 돌아 간 단다 빙빙 돌아가는 바람개비야

내일이여 어서오라 (Inst.) 장은숙

저 홀로선 어린나무 외롭게만 보여도 남 몰래 바람에 맞춰 내일을 노래하지 이 힘겨운 시간들은 널 아프게 하겠지만 다시 또 웃게 될 거야 이젠 두렵지 않아 가슴 시린 사랑도 그대 없는 기나긴 시간들도 바보처럼 산다 해도 돌이킬수 없다 해도 슬퍼말자 사랑아 꿈이란 벗이 있잖아 하루하루 힘든 날도 너를 보며 웃는다 시간을 달려 오늘을 보낸다 내일이여

나쁘다 너 (Inst.) 서지안

혼자란 생각에 가슴 아프다 시간이 갈수록 더 아프다 날 울리고 간 미운 사람 매일 웃다가 매일 울다가 이러는 내가 정말 이러는 내가 날 떠난 네가 나쁘다 날 버린 네가 나쁘다 날 잊고 떠나간 사람 못 잊어 추억에 산다 아파서 너무 아파서 눈물을 감출수 없다 나쁘다 너 나쁘다 익숙한 이별도 이젠 아프다 시간이 갈수록 더 아프다 날 울리고

멋진남자 (Inst.) 슈퍼쾌남

나는 자랑스런 태극기 앞에 몸과 마음을 바쳐 멋진 남자로 살아갈 것을 굳게 다짐합니다 눈물이 찔끔찔끔 날 때도 사는게 뭐같이 나 힘들어도 날 보며 히죽히죽 쪼개는 너 때문에 내가 산다 야야야 됐소 신경 쓰지마소 그냥 소주나 한잔 말아주소 힘든 일이 있어도 내 알아서 할 테니 가던 길 가소 내 인생은 No 후진 나는 정글에

사랑찾아 인생찾아 (Inst.) 조항조

라라랄라 라라라라 랄라 라라라라 라라라랄라 사랑찾아 인생을 찾아 하루종일 숨이차게 뛰어다닌다 서울하늘 하늘아래서 내 꿈도 가까이 온다 사랑도 있고 우정도 있고 하늘아래 살고 있고 저마다 다른 인생속에 또 하루를 바쁘게 산다 우리인생 살다보면 힘든 날도 수없이 찾아오지만 사랑하나 그 사랑하나 찾으려고 몸부림치네 사랑찾아 인생을 찾아 하루종일 숨이차게

우리는 (Inst.) 양부길

우 리 는 작사/작곡/ 송 창식 우리는 빛이없는 어둠속에서도 찾을수있는 우리는 아주작은 몸짓하나라도 느낄수있는 우리는우리는소리없는침묵으로도말할수있는 우리는 마주치는 눈빛하나로 모두알수있는 우리는 우리는 연 인 기나긴 하세월을 기다리어 우리는 만났다 천둥치는 운명처럼 우리는 만났다 오--바로이순간 우리는 만났다 이렇게 이렇게 이렇게 우리는

우리는 (Inst.) 긱스 (Geeks)

난 누군가 또 여긴 어딘가Let's bounce with it여전히 같은 원 넓이 우린 테두리 밖에서 MIC check 1 2 3리듬 안에서 난 선수지조금 올려보는 퀄리티힙합이라는 문화의 진보이건 음악과 문학 그리고 주관의 진동 온 신경을 틀 아닌 리듬 안에 심고이 게임을 위해 유난히 집중하는 신동홍대 강남 길거리에 다들 취해 비틀 거릴 때나는 계속 ...

간다고야 (Remix) (Inst.) 유일한

사랑이 돈 줘 사랑이 밥 줘 그까짓 사랑 때문에 왜 울긴 왜 울어 가라지 가라지 아주 아주 가라지 니가 없이도 잘 산다 니가 없이도 잘 잔다 내가 언제 사랑 하나에 목숨을 걸고 살았나 니가 없어도 웃는다 니가 없어도 기쁘다 내가 언제 사랑 하나에 인생을 걸고 살았나 뭐라고라고라 간다고야 나를 두고 혼자 간다고야 두 발 달린 사람이 어딘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