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널 그리워하고 있어 양다일

우리 헤어진 게 언제인지 기억나지 않던 어느 날 잠이 오지 않아 아무 생각 없이 기억 속에서 꺼내 본다 넌 이미 떠났고 난 계속 그리워해 보이지 않아 붙잡으려 손을 뻗고 있어 뭘 어떡하려고 또 찾는지 지나간 사랑에 아쉬움들이 남았을까 우리 만났던 그 시간들이 아름다웠던 건 몰랐어 이제 알아보니 다 내 잘못인걸 되돌아가고 싶은

널 그리워하고 있어 ♡♡♡ 양다일

우리 헤어진 게 언제인지 기억나지 않던 어느 날 잠이 오지 않아 아무 생각 없이 기억 속에서 꺼내 본다 넌 이미 떠났고 난 계속 그리워해 보이지 않아 붙잡으려 손을 뻗고 있어 뭘 어떡하려고 또 찾는지 지나간 사랑에 아쉬움들이 남았을까 우리 만났던 그 시간들이 아름다웠던 건 몰랐어 이제 알아보니 다 내 잘못인걸 되돌아가고 싶은

이별을 준비하는 너에게 양다일

첫눈에 빠져버린 영화처럼 세상에 우리뿐인 것 같아서 전부를 다 줘도 모자랐어 한없이 커져가던 그 마음이 좀처럼 멈출 수 없는 감정이 언젠가부턴 다툼의 이유가 됐어 반복되는 그 끝엔 늘 이해만 바랐어 멀어지는 사랑하고 있어 내가 전부 미안해 한순간도 마음이 변한 적은 없어 이별을 준비하는 바라보는 것도 내 사랑이란 걸 추운 계절은

미안해 양다일

습관처럼 떠오르던 눈에 아른거리던 네 모습이 더는 그려지지 않아 거짓뿐이었던 너의 말과 너도 모르는 너의 모습들을 더는 원치 않아 단 한 번뿐인 이별에도 말하지 못한 너의 진심을 이젠 다 알 것 같은데 미안해 더는 바라보지 않아 미안해 더는 나 후회하지 않아 다시 마주할 그 순간에도 사랑하지 않아 말할 수 있어 수화기 너머 들리는

미안해-아찌음악실- 양다일

습관처럼 떠오르던 눈에 아른거리던 네 모습이 더는 그려지지 않아 거짓뿐이었던 너의 말과 너도 모르는 너의 모습들을 더는 원치 않아 단 한 번뿐인 이별에도 말하지 못한 너의 진심을 이젠 다 알 것 같은데 미안해 더는 바라보지 않아 미안해 더는 나 후회하지 않아 다시 마주할 그 순간에도 사랑하지 않아 말할 수 있어 수화기 너머 들리는

미안해 #양다일

습관처럼 떠오르던 눈에 아른거리던 네 모습이 더는 그려지지 않아 거짓뿐이었던 너의 말과 너도 모르는 너의 모습들을 더는 원치 않아 단 한 번뿐인 이별에도 말하지 못한 너의 진심을 이젠 다 알 것 같은데 미안해 더는 바라보지 않아 미안해 더는 나 후회하지 않아 다시 마주할 그 순간에도 사랑하지 않아 말할 수 있어 수화기 너머 들리는

그댈 담은 밤 양다일

단 한 번도 사랑한단 말을 하지 못했었던 난 아직까지도 보여주지 못한 내 모든 진심을 이제 너에게 다가갈 거야 가까이 다가갈 거야 찬 바람에 엇갈리던 너와의 만남처럼 이제는 너를 더 이상 못 볼까 봐 오늘도 너의 기억을 서성이고 있는 나는 기다리고 있어 이대로 영원히 지켜줄수 있게 해줘요 지나간 추억들이 너를 부르면 그때는 한번

I feel 양다일

Hello baby 집을 나서면 저무는 노을빛이 번져올 때 찬바람이 나를 마주해 어느새 바뀐 계절을 느낄 때 찾아오는 설렘들이 떠올리게 해 똑같은 하루가 낯설 때가 있어 어린아이가 된 듯 마음을 설레게 할 때 부드러운 이불 속 빠져든 영화가 체온을 느껴왔던 예전의 기억들로 내게 다가올 때면 너를 떠올리게 하는걸 설렘이 맞닿아서 그런가 봐 하루 속에 너를

I feel (Inst.) 양다일

Hello baby 집을 나서면 저무는 노을빛이 번져올 때 찬바람이 나를 마주해 어느새 바뀐 계절을 느낄 때 찾아오는 설렘들이 떠올리게 해 똑같은 하루가 낯설 때가 있어 어린아이가 된 듯 마음을 설레게 할 때 부드러운 이불 속 빠져든 영화가 체온을 느껴왔던 예전의 기억들로 내게 다가올 때면 너를 떠올리게 하는걸 설렘이 맞닿아서 그런가 봐 하루 속에 너를

곁에 있는 너 양다일

서운했니 처음 했던 사랑이란 게 변한다는 게 서운했니 사소했던 작은 말들에 멀어지는 게 생각했었던 사랑은 아니었단 게 요즘 어때 이른 아침이면 항상 힘들어했던 하루의 시작이 여전히 버겁진 않니 한순간도 잊을 수가 없어 문득 떠오르는 걸 아직까지도 넌 내 곁에 있는 걸 알고 있어 이런 나를 보며 못내 아쉬워했던 내 서툰 표현에 많이

넌 그래도 돼 (유일무이 로맨스 X 양다일)♡♡♡ 양다일

길어지는 새벽에 뒤늦게 잠이 드는 그런 날엔 아무 생각 하지 말고 전화 해 밤새 네 얘기 들어 줄 수도 있어 난 스쳐 지나가는 시간들에 너무 복잡했던 실수 속에 그대로 메여 있을 필요는 없어 잠시라도 내려놓고 쉬어도 돼 걱정하지마 억지로 끌려 다닐 필요 없어 넌 너이니까 조금 돌아가면 어때 아름다운 건 전부 다 너일 테니까 내가 늘

My Love 양다일

잠든 하루를 네 목소리에 깨어 어린아일 달래듯 감싸 안는 말이 다를 것 없는 내 하루를 묻다가 사소한 투정에도 위로하는 맘이 가끔은 그대가 너무 고마워서 어떤 말로 내 마음을 전할지 어쩌면 이 모든 게 마치 꿈처럼 모두 사라질까 봐 겁이 날 만큼 내 하루를 미소 짓게 만들어 뻔한 얘기 같겠지만 품에 안고 있으면 온 세상이 아름다워서

이별은 사랑 곁에 양다일

울지마 미안해 하지마 이별은 언제나 사랑곁에 머물러 있어 잘지내 나보다 더 좋은 사람과 사랑해 저 하늘에 빛나는 별보다 아름다운 사람아 더 이상 내 것이 아님을 알면서도 난 그저 너무 과분한 사람인걸 다 알면서 너를 붙잡을 수 밖에 없었던건 그때 난 가진게 정말 너 하나 였기에 잃어버리게 되버린다면 내 세상이

양다일/양다일

난 너의 곁에서 멈춰서 기다릴게 언제나 머물러 쉴 수 있게 어떤 말로도 어떤 누구도 위로 할 수 없을 때 내게 기대어 I can feel you anywhere I can feel you anywhen 지친 너의 마음을 꼭 안아줄게 시린 날들 그 속엔 반짝이는 별 하나 니 곁에 나 내 곁에 너 조금 멀어지면 서둘러 다가갈게

양다일

돌이켜 보곤 했어 매일 같이 지나가다 한 번 어김없이 매일 같이 느껴지는 아 보고 싶단 건 아냐 단지 이 느낌이 반가웠을 뿐인 걸 변명은 아냐 누군가 있었기에 지금 이 기분을 느낄 수 있는 거겠지 나도 처음부터 이런 건 아냐 아팠던 기억에 나도 적응한 것뿐야 초라해지기 싫어서 돌이켜보면 다 거짓말처럼 날 웃게 만드는 걸 know

우린 알아 [ft정키] 양다일

멈추지 기다릴 수 없어 놓을 수도 없어 뜨겁게 사랑했던 우리는 없어 언제부터인지 돌릴 순 없는지 누가 먼저 잘못했던 건지 이제는 서로의 잦은 다툼 속에 돌아선 뒷모습에 익숙해진 걸 끝이란 걸 알아 [Verse 2] 매일 반복되던 오고 가는 만남이 모여 쌓여 서로의 맘을 흔들고 서로의 품에서 약속했던 말들이 하나둘씩 늘어만 가고 있어

아파 양다일

봐 손을 마주 잡으면 어색해진 기분에 함께한 순간마다 버겁기만 해서 잠시만 네가 없었으면 해 멀어져 가는 뒷모습에서 잊고 지냈던 우리를 봤어 바라만 보는데도 마음이 너무 아파 그 누구보다 가까웠는데 이제 더 이상 볼 수가 없어 그 이유만으로 아파 잠깐일 거야 그럴 때가 있잖아 남은 시간을 함께 지낼 텐데 우린 당연한 듯이 말해 난

사랑했던걸까 양다일

어두워 질 때면 어느새 혼자 남아서 그저 아침이 밝아 올 때까진 밀린 생각에 잠겨있어 이해란게 어려워서 나 오늘은 믿어보려고 해봤어 아무리 내 잘못을 꺼내도 미워하기엔 내 추억이 믿어보기엔 내 기억이 닳지를 않아 그땐 많이 사랑했었나봐 나 혼자만 사랑했던 걸까봐 너를 잃어 힘든 아픔 보다 내가 모르던 네 모습이 날 더

가만히 아파 (Feat. 강민희) 양다일

오늘 하루도 꽤 길었는지 아무 말 없이 바라보기만 해도 내 맘을 덮을 듯 흐르는 너의 한숨에 아려와 그저 바라볼 수밖에 없다는게 말하지 말아 보고 있으면 내가 다 알 순 없어도 네 손을 잡고 있으면 가만히 아파 괜히 아파 oh no 내일 바라볼 땐 조금 덜 아파하길 생각보단 빠른 아니 아픔보단 조금 느린 것 같아 잊혀진다는

이렇게 좋은 이유 양다일

이렇게 좋은 이유 이럴 때마다 꼭 니가 있어 nothing's better than beautiful day nothing's better than beautiful you 작은 틈에 불어오는 차가운 바람과 같아 너라는 이름 몇 번의 만남 그 속에 물들어져 버린 나의 맘이 느껴져 지금 이 느낌은 뭐죠?

이렇게 좋은 이유[하백의 신부 2017 OST Part.1] 양다일

이해 할 수 없는 일들 어떻게 말하기 힘든 순간들처럼 어떤 움직임도 없던 마음이 오늘은 기적처럼 흔들려 지금 이 느낌은 뭐죠 지금 이 떨림은 뭐죠 너를 만날 때마다 자꾸 느껴져 지금 이 기분은 뭐죠 이렇게 좋은 이유 이럴 때마다 꼭 니가 있어 nothing's better than beautiful day nothing's better

이렇게 좋은 이유 양다일

이렇게 좋은 이유 이럴 때마다 꼭 니가 있어 nothing's better than beautiful day nothing's better than beautiful you 작은 틈에 불어오는 차가운 바람과 같아 너라는 이름 몇 번의 만남 그 속에 물들어져 버린 나의 맘이 느껴져 지금 이 느낌은 뭐죠?

이렇게 좋은 이유(하백의 신부 OST) 양다일

이해 할 수 없는 일들 어떻게 말하기 힘든 순간들처럼 어떤 움직임도 없던 마음이 오늘은 기적처럼 흔들려 지금 이 느낌은 뭐죠 지금 이 떨림은 뭐죠 너를 만날 때마다 자꾸 느껴져 지금 이 기분은 뭐죠 이렇게 좋은 이유 이럴 때마다 꼭 니가 있어 nothing's better than beautiful day nothing's better

이렇게 좋은 이유 양다일

이해 할 수 없는 일들 어떻게 말하기 힘든 순간들처럼 어떤 움직임도 없던 마음이 오늘은 기적처럼 흔들려 지금 이 느낌은 뭐죠 지금 이 떨림은 뭐죠 너를 만날 때마다 자꾸 느껴져 지금 이 기분은 뭐죠 이렇게 좋은 이유 이럴 때마다 꼭 니가 있어 nothing\'s better than beautiful day nothing\'s better

이렇게 좋은 이유 (하백의 신부 OST) 양다일

이해 할 수 없는 일들 어떻게 말하기 힘든 순간들처럼 어떤 움직임도 없던 마음이 오늘은 기적처럼 흔들려 지금 이 느낌은 뭐죠 지금 이 떨림은 뭐죠 너를 만날 때마다 자꾸 느껴져 지금 이 기분은 뭐죠 이렇게 좋은 이유 이럴 때마다 꼭 니가 있어 nothing\'s better than beautiful day nothing\'s better

이렇게 좋은 이유 (Inst.) 양다일

이해 할 수 없는 일들 어떻게 말하기 힘든 순간들처럼 어떤 움직임도 없던 마음이 오늘은 기적처럼 흔들려 지금 이 느낌은 뭐죠 지금 이 떨림은 뭐죠 너를 만날 때마다 자꾸 느껴져 지금 이 기분은 뭐죠 이렇게 좋은 이유 이럴 때마다 꼭 니가 있어 nothing\'s better than beautiful day nothing\'s better

바다가 들린다 (Prod. NIve) 양다일

알고 있죠 내 마음은 찾아올 나의 내일이 아마 끝나지 않을 어둠이라도 두렵지가 않아 나 아무렇지 않아 나 그대가 있어 나는 괜찮아 아무 말 하지 않아도 온기가 느껴지니까 아마 파도가 내게 밀려온대도 너의 손을 잡고서 끝까지 길을 잃지 않을 자신이 있어 이 앞이 가시밭길이래도 푸른 빛의 바다에 내 마음에 피어난 너란 꿈은 나에게 숨을

Salvation 양다일

힘겨워 지칠 때는 내 손을 잡아줘 고독한 숙명 속에서 방향을 잃은 손길은 시공을 교차해 닿은 거야 고요한 새벽 아래서 무엇을 바라고 있어 공허히 울려 퍼진 목소리 대지에 내려온 어스름을 마주 보며 검을 움켜쥐어 이곳에서 꼭 맹세할게 운명의 굴레에 우리들을 가둔대도 멈추진 않아 이 운명을 넘어 싸워나가 힘겨워 지칠 때는 내 손을 잡아줘 절망에 쓰러져도 여기 나를

양다일

난 너의 곁에서 멈춰서 기다릴게 언제나 머물러 쉴 수 있게 어떤 말로도 어떤 누구도 위로 할 수 없을 때 내게 기대어 I can feel you anywhere I can feel you anywhen 지친 너의 마음을 꼭 안아줄게 시린 날들 그 속엔 반짝이는 별 하나 니 곁에 나 내 곁에 너 조금 멀어지면 서둘러 다가갈게

곁 ★ 양다일

곁 - 03:39 난 너의 곁에서 멈춰서 기다릴게 언제나 머물러 쉴 수 있게 어떤 말로도 어떤 누구도 위로 할 수 없을 때 내게 기대어 I can feel you anywhere I can feel you anywhen 지친 너의 마음을 꼭 안아줄게 시린 날들 그 속엔 반짝이는 별 하나 니 곁에 나 내 곁에 너 조금

사실 양다일

미안해 그때 나 사실 기분 좋지 않았어 아무것도 모르던 보니 화를 낼 수가 없어 우린 너무 다른 걸 그냥 맞춰 주고 싶었어 시간이 지나며 후회했어 우리 다투며 너 돌아설 땐 괜히 잃을까 두려워져 마냥 달래기 바빴던 것 시간이 지나서 후회했어 멀어지는 것도 마냥 지켜봐야 했어 그땐 그래야만 했어 사실 난 할 말이 너무 많아서

사랑이란(PROD.로코베리) 양다일

넌 항상 나에게 어떤의민지 좋아하는지 묻곤해 그때마다 날 보는 얼굴이 찡그려지는 그게 좋아 길 걷다가도 노랠 들어도 자꾸만 또 생각나 그게 내 대답이야 너의 미소가 끊이지 않을수 있게 네 옆에 내가 항상있을게 사랑이란 두 눈을 보는 것 그저 있는 그대로의 모습으로 보면 돼 안고 있으면 행복해 그게 내 진심인걸 사랑이란 건 수 많은

양다일

햇살 좋은 눈부신 아침 살짝 두근대 들떠있는 기분이야 혹시 너는 내 마음을 알까 나도 모르게 웃음이 나와 괜히 바라보면 설레어와 시간이 멈춰버린 것 같아 정말 조금씩 너에게로 스며들어 가 떠나자 어디든 나와 함께 사실은 있잖아 나 너를 좋아하나 봐 아름다워 환하게 웃는 네가 머릿속엔 온통 네 생각뿐야 너는 나의 꽃이 되어 내 맘에 피어나 향기로운 이 노래를

꽃 (Inst.) 양다일

햇살 좋은 눈부신 아침 살짝 두근대 들떠있는 기분이야 혹시 너는 내 마음을 알까 나도 모르게 웃음이 나와 괜히 바라보면 설레어와 시간이 멈춰버린 것 같아 정말 조금씩 너에게로 스며들어 가 떠나자 어디든 나와 함께 사실은 있잖아 나 너를 좋아하나 봐 아름다워 환하게 웃는 네가 머릿속엔 온통 네 생각뿐야 너는 나의 꽃이 되어 내 맘에 피어나 향기로운 이 노래를

별이 뜬 곳에 (바니와 오빠들 X 양다일) 양다일

깊어진 새벽에 고요한 거리 눈을 또 뜨고 나면 끝내 하지 못한 말들을 다시 한번 또다시 삼켜 함께 했던 그 추억들에 울컥 눈물이 흐를 때면 가만히 앉아 너를 그려 보곤 해 눈을 감고 맘을 닫아 보지만 또 기억은 여기 남아서 견딜 수 없이 더 힘들어 저 별이 뜬 곳에 끝내 네 생각에 무너져가는 나는 멍든 내 맘을 다 지워보려

양다일

더는 싸우는 게 싫어 우리 자주 부딪힐 때 긴 과정을 이겨내는 게 더는 설명하기 싫어 우리 자주 미안할 때 나의 감정을 이겨내는 게 요즘 내 마음속엔 행복해질 틈이 없어 하루 온종일 무언가에 쫓겨 나도 내 감정에 솔직해질 틈이 없어 알아줄 틈이 없어 No, No, No, For you No, No, No 더는 외면하기

미워하며 사랑하는 일 (Full Ver.) 양다일

Baby 생각해 보니 이상한 거야 우리 늘 사랑한다는 말을 하면서 멀어지는 Baby 요즘따라 더 걱정이 되는 거야 가끔씩 내뱉는 끝이란 말이 이뤄지진 않을까 오랜 기다림이 그토록 기대한 그 사랑이 되어주지 못하는 것 같은 기분이 들면 도망치고 싶기도 해 우리가 미워하며 사랑하는 일 매번 난 너를 탓하고 돌아서 후회하면서 내가 누구보다

미워하며 사랑하는 일 양다일

Baby 생각해 보니 이상한 거야 우리 늘 사랑한다는 말을 하면서 멀어지는 Baby 요즘따라 더 걱정이 되는 거야 가끔씩 내뱉는 끝이란 말이 이뤄지진 않을까 오랜 기다림이 그토록 기대한 그 사랑이 되어주지 못하는 것 같은 기분이 들면 도망치고 싶기도 해 우리가 미워하며 사랑하는 일 매번 난 너를 탓하고 돌아서 후회하면서 내가 누구보다 사랑한다는 게

양다일

어느새 눈을 떠보니 지금 여기 도착해있어 내가 꿈꾸었던 만큼 모든 걸 즐길 준비가 돼 있어 적응에는 무뎌져서 오래 걸리진 않았어 우연히 바라본 이곳은 아름답지만은 않은 것 같아 순수했던 지난날의 바람들도 매일 밤 설치며 기대했던 날도 화려했던 꿈속, 더는 내겐 없어 지금 이곳에 그런 곳은 없어 누군가 내게 말했어 잠에서 깰

혼자 양다일

하루가 멀게 수척한 내게 무슨 일 있는 건지 물어 쓴웃음 짓고 눈물 누르고 아무 말 못 하는 그 이유는 난 나쁘게는 말할 수 없어 먼저 이 자리를 끝내고 일어나려고 서둘러 혼자 길을 걷다 울다 멈춘 그 사람 보게 되면 나일 거야 너무 그리워도 너를 찾지는 않아 이별 후에 나의 배려야 난 아프게는 만들 수 없어 보다 좋은 사람 만나게 비켜나 줄게

이해 양다일

세상 밖 마치 난 상관없단 듯이 문 앞에 서서 잠시 텅 빈 방을 보면 무거워진 맘이 마주하는 서로의 대화들이 진심은 아무 상관없단 듯이 쌓이는 오해들이 품을 수 없는 모습들이 먼발치 서서 우리를 바라보다 보면 돌아서는 맘이 너에게 느꼈던 감정들이 조금씩 변해가는 것 같아 바라보는 내게 너는 이해만을 바라는데 나도 힘이 들어서

Darling 양다일

Oh darling 처음 만나면 수줍은 대화들로 사랑에 빠질 거야 My darling 아마도 우린 손을 마주 잡고서 도시를 거닐 거야 비라도 오면 골목 어귀에 발을 멈추고서 바라보다가 입을 맞출지도 몰라 어둠이 오면 밝게 빛나는 별빛들 아래서 음악에 취해 서로에게 기대어 Darling My darling 멈춰버린 시간 속에서

요즘 양다일

그새 편해진 건지 세상이 무너진 듯 견딜 수 없어 힘들었는데 흘러간 시간인지 외면해 버린 건지 더는 이상할 만큼 아무렇지 않은 이 기분이 설렘 가득했던 그 순간의 내가 생각이 나질 않아 후회로 가득한 우리 마지막도 이제는 아쉽지가 않아서 한참을 떠올려도 모든 게 자꾸 무뎌진 요즘 가끔은 이런 내 모습이 너무 낯설어서 두려워질 때면

Marry Me (여름날 우리 X 양다일) 양다일

비 내리는 날엔 우산이 돼 주고 어둠이 오면 빛이 돼 줄게 추운 겨울이면 난로가 돼 주고 더운 날엔 바람이 될게 잠이 들 때까지 머릴 만져 줄게 니가 두려울 때마다 꼭 옆에 있어 줄게 갑작스런 맘에 문득 떠나고 싶으면 내일 무슨 일이 있어도 함께 떠나 줄게 Marry Me 내 손 잡아 줄래요 Marry Me 나와 평생 함께 할래요 남은 나의 모든 삶 오직 그대

about you 양다일

악몽일 수가 있겠어 never But baby, I want you to know 나 쓸데없는 말 한마디 더 하고 싶어서 길어진 우리의 phone call 아침부터 저녁까지 문잘 주고받아도 I wanna know 네 모든 걸 Baby, I just wanna know you bae Keep you by my side every day Girl I’m 아직

그 시절의 너에게 양다일

듣던 노래들 귓가에 울려오던 아름다웠던 날들의 You and I 그 시절을 지새며 추억의 시간에 멈춘 채로 그렇게 고요히 머무르고 I’ll always be by your side 그 순간들 속에 들려주지 못한 얘기 이제 전할 테니 지나간 그때로 press rewind 너에게로 나 돌아가 석양이 붉게 물드는 수평선에 손을 뻗으면 어느새 벌써 내 곁에 네가 있어

착각 양다일

좋아했는지 몰라요 눈 감아도 떠오르는 그대 날 어쩌면 좋을까요 몇 번을 잘 못했던 사랑에 두려워진 마음이 아직까지 바라만 보고 있으라 해요 날 사랑한다 말하던 그대 눈이 내 착각이면 어쩌죠 여전히 말 못하는 나라서 언젠가 내 표정에 나타나면 그때 어쩌면 좋을까요 항상 잃어왔던 누군가를 또 만들진 않을까 아직까지 바라만 볼 수밖에 없는데

고백 양다일

그저 남아 있을 뿐인걸 차가워진 그 표정이 시도 때도 없는 다툼들이 주고받던 상처들이 가끔은 미안한 마음들이 긴 시간 쌓여서 너의 모든 게 더는 남아있질 않아 어쩔 수 없는 걸 알면서도 놓을 수 없는 걸 아쉬움에 더는 너를 불러봐도 어떤 감정도 느껴지질 않아 그저 남아 있을 뿐인걸 매일 그리던 네 모습도 더는 그려지지 않아 더는

고백 (Sorry) 양다일

그저 남아 있을 뿐인걸 차가워진 그 표정이 시도 때도 없는 다툼들이 주고받던 상처들이 가끔은 미안한 마음들이 긴 시간 쌓여서 너의 모든 게 더는 남아있질 않아 어쩔 수 없는 걸 알면서도 놓을 수 없는 걸 아쉬움에 더는 너를 불러봐도 어떤 감정도 느껴지질 않아 그저 남아 있을 뿐인걸 매일 그리던 네 모습도 더는 그려지지 않아 더는

우리, 같이 (The Fault In Our Stars) 양다일

오늘 같이 추워진 날이면 우리 같이 조용한 바람에 말도 없이 차가워진 손을 잡지 지쳐버린 감정에 문득 바라보면 어쩜 그리 외로워 보이는지 어찌 나와 같은지 baby you 아직 날 사랑하는지 괜히 불안한지 왜 이렇게 woo 어느새 멀어진 것만 같은지 왜 외로운 건지 또 말 없이 woo 우린 마치 잊혀져 버린 옛 상처같이 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