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왔으면 야운

눈을 감아도 웃고 있는너 아련히 보이는 내 눈속엔 무엇인가 뜨거운 가슴 뜨거운 눈물 한참을 멍하니 숨소리를 고르고 있네 그렇게 쉽게 사랑을 하나요 그 눈빛 숨결 몸짓 향기 모두 다 차가워 지는 기억이 싫어요 따듯한 그 느낌 다시 돌아왔으면 눈물 흘러도 마음은 웃는 나 아련히 보이는 내 기억은 무엇인가 뜨거운 가슴 뜨거운 눈물 한참을 ...

왔으면 야운(Yawoon)

눈을 감아도 웃고 있는너 아련히 보이는 내눈속엔 무었인가 뜨거운 가슴 뜨거운 눈물 한참을 멍하니 숨소리를 고르고 있네 그렇게 쉽게 사랑을 하나요 그눈빛 숨결 몸짓 행기 모두다 차가워 지는 기억이 싫어요 따듯한 그느낌 다시 돌아왔으면 눈물 흘러도 마음은 웃는나 아련히 보이는 내기억은 무엇인가 뜨거운 가슴 뜨거운 눈물 한참을 멍하니 그길위를 ...

부처님이여 야운

?님이여 님이여 나의 님이여 무엇이 그렇게 힘이 든가요 님이여 님이여 나의 님이여 두눈을 감고서 들어보아요 그대 온화한 미소를 닮고 싶어요 그대 버리는 마음을 닮고 싶어요 그대 자비로운 성품을 닮고 싶어요 그대 인생 속 그대를 닮고 싶어요 님이여 님이여 나의 님이여 그대가 앉은 곳 부처이네요 님이여 님이여 나의 님이여 두손을 모으고 빌어봅니다 그대 행...

산사에서 야운

?해도 별도 모두 잠들은 바람 부는 산길을 나는 홀로 걸어간다 달빛 달빛만이 비추는 어둠 속의 이 길을 나는 홀로 걸어간다 내 갈곳은 어디메고 너 갈곳은 어디인가 나와 함께인 밝은 달빛에 눈물 숨겨본다 내 갈곳은 어디메고 너 갈곳은 어디인가 저기 보이는 초롱불빛이 자꾸 흔들린다 눈물을 훔치고 멀었던 불빛에 닿은 나는 이제 쉬어도 되는건지 여기 두어도 ...

꽃들이 만발한 이곳에 (법화경) 야운

꽃들이 만발한 이곳에 꽃들이 만발한 이곳에 아름다운 향기가 이곳에 사랑이 가득한 이곳에 양지꽃 찔레꽃 유채꽃 초롱꽃 복사꽃 나팔꽃 바람꽃 방울꽃 국화꽃 동백꽃 비파꽃 매화꽃 봄 여름 가을 또 그리고 매서운 겨울을 견뎌낸 그대들은 아름다운 고귀한 꽃이라네 태어나 자라서 만난일 이 모두 계절과 다르리 사람이 맺어진 인연도 이와 다를 바 없네 꽃들이 만발한...

나비꿈 야운

훨훨 날아라 나비야 훨훨 날아라 나비야 연기처럼 사라지지말고 훨훨 날아라 나비야 이꽃 저꽃 여기 저기 너의 꿈속에 날아라 훨훨 날아라 나비야 훨훨 날아라 나비야 이맘 저맘 내맘 니맘 너의 꿈속에 날아라 이꽃 저꽃 여기 저기 너의 꿈속에 날아라 훨훨 날아라 나비야 훨훨 날아라 나비야 연기처럼 사라지지말고 훨훨 날아라 나비야 이꽃 저꽃 여기 저기 너의 꿈...

산새 우는 소리에 야운

산새우는 소리에산새우는 소리에산새우는 소리에산새우는 소리에그리운가봐 나도 그리운가봐마음속이 서늘해지네울고싶은 내 마음도 소리내산새따라 울고싶네산새우는 소리에산새우는 소리에산새우는 소리에산새우는 소리에산새처럼 날고파산새처럼 날고파하늘높이 날고파산새우는 소리에하늘만 보고 있는 텅빈 가슴을무엇으로 채워야하나무심하게 파란하늘 바라보다눈물방울 떨어지네산새우는 ...

룸비니동산 야운

룸비니동산 아기부처님탄생하셨네 탄생하셨네하늘과 땅의 홀로 존귀한우리부처님 탄생하셨네오늘 초파일 우리부처님다시 오셨네 다시 오셨네하늘과 땅의 복과 지혜로우리 가슴에 다시 오셨네도솔천궁에 호명 보살님원력수생으로 이땅에 오셨네하늘과 땅의 모든 중생을제도 하시려 탄생하셨네오늘 초파일 우리 부처님꽃피는 봄날에 다시 오셨네하늘과 땅의 생명의 찬미로우리 가슴에 다...

이뭣고 야운

기를 쓰고 뛰어본들 어디이더냐돌고돌아 그 자리인 것을잡으려고 애써본들 잡혀지더냐스쳐지나는 바람인 것을하여 오직 가슴을 열고사랑만 사랑만 하여라그가슴 부풀어터지고 또 터져산산이 산산이 부셔버려라흘러가라 흘러가라 멈추지마라메이지않는 영원한 자유사랑하고 사랑하여 행복하여라이순간은 우리삶의 전부기를쓰고 알아본들 어쩔 셈이냐언젠가는 잊혀지는 것을비우려고 애써본...

청산에 살어리랏다 야운

아리아리 쓰리쓰리 아라리요전라도라 진도 아리랑경상도라 밀양 아리랑아리아리 쓰리랑속에영남호남 따로 이더냐천안 삼거리 능수 버들은제멋에 겨워 휘느러 졌구나경기도라 타령천지니아니노지는 못하리라에루화 좋다지화자 저절씨구삼천리강산 노래꽃 만발 했으니에루화 좋다지화자 저절씨구천년만년 청산에 살어리랏다굽이 굽이 산길을 따라강원도라 정선 아리랑제주도의 오들뻐기는두무...

룸비니동산 (Inst.) 야운

룸비니동산 아기부처님탄생하셨네 탄생하셨네하늘과 땅의 홀로 존귀한우리부처님 탄생하셨네오늘 초파일 우리부처님다시 오셨네 다시 오셨네하늘과 땅의 복과 지혜로우리 가슴에 다시 오셨네도솔천궁에 호명 보살님원력수생으로 이땅에 오셨네하늘과 땅의 모든 중생을제도 하시려 탄생하셨네오늘 초파일 우리 부처님꽃피는 봄날에 다시 오셨네하늘과 땅의 생명의 찬미로우리 가슴에 다...

알수가 없어 야운

니 스스로 자유가 없다고 느낀다면 그러지 말고 좀 솔직해봐 내 노랠 듣지도 마 나 괜히 미안해져 거울 한 번 보고 생각해봐 기억속에 널 붙들고있는 슬픔속에 뭍어있니 맑게 웃어봐 정말 기뻐봐 너란 너를 꼭 찾아봐 아름다운 하늘 기분도 좋아 터벅터벅 걸어봐도 너는 뭘하는지 뭘 원하는지 알수가 없어 알수가 없어 알수가 없어 알수가 없어 ...

반하다 야운

난 너를 보고 반해 하늘 빛깔은 분홍빛으로 난 너를 보고 반해 따뜻한 마음은 숨쉬고 난 너 하나만 믿고 나도 너 하나만 믿고 니 품은 나를 감싸고 내 품도 너를 감싸고 난 너 하나만 믿고 나도 너 하나만 믿고 니 맘은 나만을 감싸고 내 맘도 너만을 감싸고 니 품이 아름다워요 꽃보다 더 나무 보다 더 니 품이 아름 다워요 하늘 보다 더 바다 보다 더 ...

친구 야운

그냥 내 눈을 바라보며 얘기 해야지 안타까운 마음이야 자꾸 뒷걸음치는 너를 보면 눈물이 고여 내 손을 잡고 걸어봐 어릴적 해맑던 너의 모습이 아직도 내 미소를 불러오고 바나나 우유를 내밀던 너의 예쁜 손끝은 나를 따뜻하게 해 어른이 되면서 만났던 이런저런 일들이 힘겨워 보이지만 어쩐지 아무일 없는듯 더 큰소리로 웃는너 안아주고 싶...

무책임 야운

알지못하는 너의 말들이 너무도 알지못하는 너의 표현이 너무도 알지못하는 너의 느낌이 너무도 알지못하는 너의 체온이 너무도 알지못하는 너의 향기가 너무도 알지못하는 너의 말투가 너무도 알지못하는 너의 말들이 너무도 알지못하는 너의 표현이 너무도알지못하는 너의 느낌이 너무도 알지못하는 너의 체온이 너무도알지못하는 너의 향기가 너무도알지못하는 너의 말투...

당당 야운

미안하다 말하지마 느끼게 해줘 사랑하는 마음만한 그 무엇도 없어 자신있게 웃어봐 큰소리 내며 아름다운 미소만한 그 무엇도 없어 사랑한다 말하지마 나를 안아줘 달콤한 너의 품만한 그 무엇도 없어 자신있게 표현해봐 피하지 말고 당당한 니 표현만한 그 무엇도 없어 자신있게 표현해봐 피하지 말고 당당한 니 표현만한 그 무엇도 없어 주저 앉아...

뭐랄까 야운

뭐랄까 잊을수가 없달까 뭐랄까 잊을수가 없달까 뭐랄까 잊을수가 없달까 아파서 너무 아파서 너무 아파서 뭐랄까 난 너를 잊을 수가 없달까 아파서 너무 아파서 너무 아파서 뭐랄까 난 너를 잊을수가 없달까 아파서 너무 아파서 난 너무 사랑해서 뭐랄까 난 너를 잊을수가 없달까

모(母) 전승은 (야운)

언제나 그자리에 변함없는 당신은 나를 같은 눈으로만 보내요 누가 날 아프게해 눈물 흘릴때에도 같은 품으로 날 안아주네요 당신의 진한 눈물을 난 기억합니다 너무많이 미안해요 그향기는 언제나 편안하고 그눈빛은 안타까운데 당신은 항상 좋은옷도 좋은 음식도 없고 나만을 위해 모두 포기한 당신입니다 그 이름 그자리 너무 많이 감사합니다 그 이름 그자리 너무 많...

마지막 기도 야운 (Yawoon)

                    SayClub TroubaDours ∼♡ 음악과 함께 행복하고 즐거운 삶 ♡ ㅋㅏ라시니코ㄹㅏ

모 (母) 야운(Yawoon)

언제나 그자리에 변함없는 당신은 나를 같은 눈으로만 보내요 누가 날 아프게해 눈물 흘릴때에도 같은 품으로 날 안아주네요 당신의 진한 눈물을 난 기억합니다 너무많이 미안해요 그향기는 언제나 편안하고 그눈빛은 안타까운데 당신은 항상 좋은옷도 좋은 음식도 없고 나만을 위해 모두 포기한 당신입니다 그 이름 그자리 너무 많이 감사합니다 그 이름...

알수가 없어 야운(Yawoon)

기억속에 널 붙들고있는 슬픔속에 뭍어있니 맑게 웃어봐 정말 기뻐봐 너란너를 꼭 찾아봐 아름다운 하늘 기분도 좋아 터벅터벅 걸어봐도 너는 뭘하는지 뭘원하는지 알수가없어 알수가없어 알수가 알수가 알수가 없어 알수가없어 알수가없어 알수가 알수가 알수가 예 숨으려고 하지마 니모습을 보여줘 니 눈물이 널 자꾸 감추니 상처는 날려버려 니안엔 내가 있어...

반하다 야운(Yawoon)

난 너를 보고 반해 하늘 빛깔은 분홍빛으로 난 너를보고 반해 반해 따뜻한 마음은 숨쉬고 난 넌하나만 믿고(나도 너 하나만 믿고) 니 품은 나를 감싸고(내품도 너를 감씨고) 난 넌하나만 믿고(나도 너 하나만 믿고) 니 맘은 나만을 감싸고(내맘도 너만을 감싸고) 니품이 아름다워요(꽃보다더 나무 보다더) 니품이 아름 다워요(하늘 보다더 바다보다더) 니품이...

친구 야운(Yawoon)

그냥 내눈을 바라보고 얘기 해야지 안타까운 마음이야 자꾸 뒷걸음치는 너를 보면 눈물이 고여 내 손을 잡고 걸어봐 어릴적 해맑던 너의 모습은 아직도 내미소를 불러오고 바나나 우유를 내밀던 너의 예쁜 손끝은 나를 따뜻하게해 어른이 되면서 만났던 이런저런 일들이 힘겨워 보이지만 어쩐지 아무일 없는듯 더 큰소리로 웃는너 안아주고 싶어 사랑에...

무책임 야운(Yawoon)

알지못하는 너의 말들이 너무도 알지못하는 너의 표현이 너무도 알지못하는 너의 느낌이 너무도 알지못하는 너의 체온이 너무도 알지못하는 너의 향기가 너무도 알지못하는 너의 말투가 너무도

당당 야운(Yawoon)

미안하다 말하지마 느끼게 해줘 사랑하는 마음만한 그 무엇도 없어 자신있게 웃어봐 큰소리 내며 아름다운 미소만한 그 무엇도 없어 사랑한다 말하지마 나를 안아줘 달콤한 너의 품만한 그 무엇도 없어 자신있게 표현해봐 피하지 말고 당당한 니 표현만한 그 무엇도 없어 주저 앉아 있지마 멋지게 뛰어 올라 다 같이 손을 올리고 크게 소리 질러봐

뭐랄까 야운(Yawoon)

뭐랄까 잊을수가 없달까 뭐랄까 잊을수가 없달까 아파서 너무 아파서 너무 아파서 뭐랄까 난 너를 잊을 수가 없달까 아파서 너무 아파서 난 너무 사랑해서 뭐랄까 난너를 잊을수가 없달까

빨리 왔으면 김유동

지금 내 나이가 이렇게 어리단게 오늘 왠지 답답하기만 느껴져 언제쯤 우리는 늘 바라던 것처럼 헤어짐이 없는 하루를 보낼까 아주 편한 옷을 입고 둘이 앉아 함께 TV도 보고 깊은밤 외로울때면 서로의 품에 안겨 잠들 수 있는 행복한 그날이 빨리 왔으면 그렇게 되었으면 손 모아 기도해요 언제쯤 우리는 늘 꿈꾸던 것처럼 이 아침을 함께 맞을 수

빨리 봄이 왔으면 마이쏭

언제 올 거니 다가올듯 말듯 내 애를 태우는 너 언제 올 거니 언제까지 날 이불 속에 머물게 할 거야 언제 올 거니 성탄절도 세뱃돈도 이미 다 챙겼는걸 이젠 빨리 봄이 왔으면 좋겠어 빨리 봄이 왔으면 빨리 봄이 왔으면 빨리 네가 왔으면 좋겠어 네가 오는 날 아침 햇살 가득 이불을 널어 놓고 네가 오는 날 두꺼운 내복도 서랍 안에 가둬둘 거야 네가

다시, 봄 플라워디어(Flour Deer)

내가 숨어 있는 이 방 안이 이렇게나 추운데 김이 서린 저 창밖은 얼마나 더 추울까 겁이 나서 오래오래 이렇게 꼭꼭 숨어있으면 언젠가 어떻게든 변할 거라 믿었지 바보처럼 다시 봄이 왔으면 해 내게 봄이 왔으면 해 다시 봄이 왔으면 해 봄이 왔으면 해 우연히 나선 바깥세상은 찬 바람에도 반짝이는 햇빛 그리고 나 혼자 아닌 여럿의 온기들로

첫눈이 왔으면 좋겠어 김은영

첫눈 오시는 날 당신의 떠나가던 발자국 하얀 눈길에는 먼 기다림이 남아 노을노을 졌습니다 붉게 타던 봉숭아 꽃물 손톱 끝에 매달려 이렇게 이렇게도 가물거리는데 당신이 내게 오시며 새겨놓을 하얀 눈길 위 발자국 어디쯤이어요 눈이 왔으면 좋겠어 첫눈이 왔으면 좋겠어 첫눈이 왔으면 첫눈이 왔으면

눈이 왔으면 좋겠다 류류

올해 들어 한 거 하나 없는데 벌써 2020년과의 farewell 나만 아직 어제에 남겨진 건지 혼자 가는 시간 탓을 해볼래 내년엔 어떤 모습일지 새삼 궁금해지기도 하지만 너와의 추억 떠올리며 보낼 이번 Merry Christmas에는 눈이 왔으면 좋겠다 나도 눈사람을 만들며 놀게 Do you wanna build a snowman 그럼

다시, 봄 플라워디어 (Flour Deer)

내가 숨어 있는 이 방 안이 이렇게나 추운데 김이 서린 저 창 밖은 얼마나 더 추울까 겁이 나서 오래 오래 이렇게 꼭꼭 숨어 있으면 언젠가 어떻게든 변할 거라 믿었지 바보처럼 다시 봄이 왔으면 해 내게 봄이 왔으면 해 다시 봄이 왔으면 해 봄이 왔으면 해 우연히 나선 바깥 세상은 찬 바람에도 반짝이는 햇빛 그리고 나 혼자 아닌 여럿의

우리 사이에도 봄이 왔으면 (feat. 다인) 플라스틱

언제부턴가 우리 사이엔 커다란 벽이 하나 있어 눈에 보이진 않지만 그대와 나 사이에 점점 높아져만 가죠 이러다 헤어지는게 아닐까 괜히 불안하기만 한데 서운했던 마음 모두 다 털어 버리고 예전으로 돌아갔으면 우리 사이에도 봄이 왔으면 좋겠다 따스한 그런 봄이 왔으면 차갑게 얼어붙은 가슴에도 봄날이 찾아왔으면 따스한 햇살 피어 오르는

내일은 비가 왔으면 좋겠어 류현준

내일은 내일은 비가 왔으면 좋겠어 전부 집어치워 버리게 날 떠난 네가 다 젖게 내일은 내일은 비가 왔으면 좋겠어 네 양말이 푹푹 젖어서 지독한 냄새 쿰쿰쿰 푸른 하늘 같은 하얀 구름 같은 건 말이야 너에게는 전혀 어울리지 않는 오브제 극야 같은 하늘 먹구름이 잔뜩 낀 그런 절망적인 하루를 네가 보냈으면 한다는 건 너무 지질한 걸까 하지만 그렇지만 네가 난 진짜

만날 수 없는 사람 구자형/구자형

비가 왔으면 비가 왔으면 그 비를 맞으며 그 비를 맞으며 그대의 편지 오래된 편지 떨리는 손길로 자꾸만 펼쳐도 다 젖어 잉크가 번져 무슨 글자인지 다 젖어 알 수 없어도 비가 왔으면 가슴이 젖어 가슴이 젖어 갈 수가 없네 걸을 수 없네 빗속에 갇혀 눈물에 갇혀 울기만 하네 울기만 하네 기타를 치며 기타를 치며 울기만 하네 울기만

만날 수 없는 사람 구자형

비가 왔으면 비가 왔으면 그 비를 맞으며 그 비를 맞으며 그대의 편지 오래된 편지 떨리는 손길로 자꾸만 펼쳐도 다 젖어 잉크가 번져 무슨 글자인지 다 젖어 알 수 없어도 비가 왔으면 가슴이 젖어 가슴이 젖어 갈 수가 없네 걸을 수 없네 빗속에 갇혀 눈물에 갇혀 울기만 하네 울기만 하네 기타를 치며 기타를 치며 울기만 하네 울기만

추운 겨울 14 fret

추운 겨울날 연인들의 웃음소리 찬바람 맞으며 걷는 날 힘들게 해 한참을 걸어도 텅 빈 내 마음 떠나간 사람들 얼굴 생각나네 거리를 가득 메운 연인들의 속삭임들 (자기야 나 추워) 외로이 서있는 날 자꾸자꾸 밀려가고 한번도 사랑하지 못한 내 마음 누가 알까 나에게도 가슴 시린 사랑이 왔으면 해 거리를 가득 메운 연인들의 속삭임들

추운 겨울 14Fret

추운 겨울날 연인들의 웃음소리 찬바람 맞으며 걷는 날 힘들게 해 한참을 걸어도 텅 빈 내 마음 떠나간 사람들 얼굴 생각나네 거리를 가득 메운 연인들의 속삭임들 자기야 나 추워 외로이 서있는 날 자꾸자꾸 밀려가고 한번도 사랑하지 못한 내 마음 누가 알까 나에게도 가슴 시린 사랑이 왔으면 해 거리를 가득 메운 연인들의 속삭임들 외로이 서있는 날 자꾸자꾸 밀려가고

희극 여유와 설빈

상상으로 우주의 질서를 완전히 새로 쓰자 왜 또 그렇게나 심각해 불쌍한 인생엔 혁명이 필요해 영웅이 되어 보자 수천만 가지 생각에 터질 듯 깨질 듯이 머리가 바쁠 때 거리를 헤매 보자 주정뱅이 잉여인간들 떠들고 떠돌다 축 처진 어깨에 날개를 달아주자 참 아름답고 천박해 수상한 세상에서 환멸을 느낄 때 멸망을 노래하자 오래된 낙서는 코메디라고 하자 빨리 내일이 왔으면

내일은 비가 왔음 좋겠다 다섯손가락

내일은 내일은 비가 왔으면 조그만 처마 밑에 사람들이 모이게 내일은 내일은 울어봤으면 이루지 못한 지난 꿈을 위해 좁은 처마에 사람들이 모여 문득 내리는 비를 피하며 하늘 가득히 어여쁜 작은 별들이 무리져 빛나듯 닫힌 마음에 작은 꿈들이 반짝이도록 내일은 내일은 비가 왔으면 메마른 사람들의 마음속에 ~간주 좁은 처마에 사람들이 모여 문득 내리는

만날 수 없는 사람+++++++++++++++++++++++++++++++ 구자형

비가 왔으면 비가 왔으면 그 비를 맞으며 그 비를 맞으며 그대의 편지 오래된 편지 떨리는 손길로 자꾸만 펼쳐도 다 젖어 잉크가 번져 무슨 글자인지 다 젖어 알 수 없어도 비가

겨울가뭄 Jazzotheque

요즘은 통 비가 오지 않아 비나좀 왔으면 해 그대 떠난 날 처럼 비가 오면은 내 마음속 그대마져 떠나보낼텐데 <간주중> 짜증나게 비가 오지않아 비나좀 왔으면 해 그대 떠난 날 처럼 비가 오면은 내 마음속 그대마져 떠나보낼텐데

돌아가는길 혜우스님

왔으면 돌아가야지 당신에 두어깨에 무겁게앉힌 짧았던 삶 힘겹던짐 벋어던지고 아직도 못다한말 모두싸안고 왔으면 돌아가야지 왔으니 돌아갑시다 하늘빛 따가운날 고개숙이는 들판에 순박한꽃 닮아가려던 끝없는 목마름도 모두 잊고서 편안히 눈감읍시다 가는 그길이 두려운가요 이곳에 무엇이 남아있나요 스승님 어허허 웃으시면서 서계신 완성에길 이길인데

Late at Night 더지타 (The GITA)

오늘도 조용한 방 안 그 안에 혼자 쓸쓸하게 난 가득 찬 연기 속에 흘러나오는 음악만 어느덧 시간은 새벽 두시 반 언제쯤 잊혀질까 넌 허물어지지 않는 너란 기억의 벽 이제는 익숙한 듯 떠오르는 추억 어느덧 시간은 멀게만 흘러 늦더라도 네가 왔으면 해 오늘 밤엔 어제까지도 괜찮았다고 착각을 해 언제라도 들어올 수 있게 열어둔 방엔 차가운 바람만이 흘러 들어와

내일은 비가왔음 좋겠다 다섯손가락

내일은 내일은 비가 왔으면 조그만 처마 밑에 사람들이 모이게 내일은 내일은 울어봤으면 이루지 못한 지난 꿈을 위해 좁은 처마에 사람들이 모여 문득 내리는 비를 피하며 하늘 가득히 어여쁜 작은 별들이 무리져 빛나듯 닫힌 마음에 작은 꿈들이 반짝이도록 내일은 내일은 비가 왔으면 메마른 사람들의 마음속에 사람들의 마음 그 속에...

여기서 이러시면 안됩니다 김창식

여기서 이러시면 안됩니다 당신이 뭔데 소리 치십니까 언젠가는 큰코 다칩니다 식당에 왔으면 맛있게 드시지 반찬 투정을 반말로 하십니까 비행기에 탔으면 편안하게 주무시지 맛있는 땅콩을 왜 던집니까 여기서 이러시면 안됩니다 당신이 뭔데 소리 치십니까 사람위에 돈없고 돈밑에 사람없다 여기서 이러시면 안됩니다 이분도 두 아이의 아빠예요 힘들게 살아가는

thank you( for saving my life) 조규찬

영원히 끝도 없는 어둠속에 갇힌 죽음보다 절망적인 외로움 호롤 견뎌내긴 너무도 깊은 아픔 그런 내게 넌 다가왔어 그 품 속에 기대어 쉬라고 다시 살아갈 이유인 너 야운 내 맘의 안식인너 다시 사랑하겠어 내 처음이 되 줘 내 생명이 되줘 thank you for saving my life 날 믿겠어 너 하나만 위해 살겠어

가을이 아프다 에코 브릿지

그래 그랬었지 그랬었지 너를 처음 본 이 맘 때쯤에 내 생애 가장 아름답던 가을이 난 너무 아프다 그냥 겨울이 왔으면 좋겠다 너무 쓰라린 바람이 불어온다 차라리 차가운 시린 겨울이 나을 것 같다 귓가에 언젠가 함께 들었던 소리가 그 노래가 음..

가을이 아프다 에코브릿지

그래 그랬었지 그랬었지 너를 처음 본 이 맘 때쯤에 내 생애 가장 아름답던 가을이 난 너무 아프다 그냥 겨울이 왔으면 좋겠다 너무 쓰라린 바람이 불어온다 차라리 차가운 시린 겨울이 나을 것 같다 귓가에 언젠가 함께 들었던 소리가 그 노래가 음..

가을이 아프다 에코 브릿지(Eco Bridge)

그래 그랬었지 그랬었지 너를 처음 본 이 맘 때쯤에 내 생애 가장 아름답던 가을이 난 너무 아프다 그냥 겨울이 왔으면 좋겠다 너무 쓰라린 바람이 불어온다 차라리 차가운 시린 겨울이 나을 것 같다 귓가에 언젠가 함께 들었던 소리가 그 노래가 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