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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in (액자 속 사진 속의 그 왕밤빵 왕밤빵 왕밤빵 왕밤빵) 액자 속 사진 속의 그 왕밤빵 왕밤빵 왕밤빵 왕밤빵

오늘도 이 비는 그치지 않아 모두 어디서 흘러오는 건지 창밖으로 출렁이던 헤드라잇 강물도 갈 곳을 잃은 채 울먹이고 자동응답기의 공허한 시간 모두 어디로 흘러가는 건지 기다림은 방 한 구석 잊혀진 화초처럼 조금씩 시들어 고개 숙여가고 너를 보고 싶어서 내가 울 준 몰랐어 그토록 오랜 시간들이 지나도 나에게 마르지 않는 눈물을 남겼네 모든 흔적 지웠다고...

사랑.. 그 놈 (액자 속 사진 속의 그 왕밤빵 왕밤빵 왕밤빵 왕밤빵) 액자 속 사진 속의 그 왕밤빵 왕밤빵 왕밤빵 왕밤빵

늘 혼자 사랑하고 혼자 이별하고 늘 혼자 추억하고 혼자 무너지고 사랑이란 앞에서 언제나 난 늘 빈털터리일 뿐 늘 혼자 외면하고 혼자 후회하고 늘 휘청거리면서 아닌 척을 하고 사랑이란 앞에서 언제나 난 늘 웃음거리일 뿐 사랑해 널 사랑해 불러도 대답 없는 멜로디 가슴이 멍들고 맘에 눈은 멀어도 다시 또 발길은 자리로

한 번도 안 틀리고 누구도 부르기 어려운 노래 형돈이와 대준이

붉은 팥 풋 팥죽처럼 고왔어 시절 박남정 춤을 추며 안흥 팥 찐빵을 먹던 네 모습은 마치 내게 접근금지라고 말하는 듯했어 하지만 이내 우리는 강력접착제처럼 철수 책상 철 책상에 앉아 서로를 액자 사진 속에 홍합을 나눠 먹으며 그렇게 그렇게 행복해했지 하지만 이내 우리는 강력접착제처럼 철수 책상 철 책상에 앉아 서로를 액자

그대 내 맘에 들어오면은 (액자 속 사진 속의 그 왕밤빵 왕밤빵 왕밤빵 왕밤빵, 액자 속 사진 속의 그 홍합 홍합 홍합 홍합 홍합 홍합 홍합 홍합) 액자 속 사진 속의 그 왕밤빵 왕밤빵 왕밤빵 왕밤빵 & 크리스티안

다가가면 뒤돌아 뛰어가고 쳐다보면 하늘만 바라보고 내 맘을 모르는지 알면서 그러는지 시간만 자꾸 자꾸 흘러가네 스쳐가듯 내 곁을 지나가도 돌아서서 모른 척 하려해도 내 마음에 강물처럼 흘러가는 그대는 무지갠가 뛰어 갈텐데 훨훨 날아 갈텐데 그대 내 맘에 들어 오면은 아이처럼 뛰어가지 않아도 나비따라 떠나가지 않아도 그렇게 오래오래 그대 곁에 남아서 강...

버려진 일기 JMR

라고 보낸 사라진 나의 메시지야 did you sleep well 07:30 시간이 없어 거르는 아침식사 시간 제대로 못 지키네 마치 아이같이 어느새 버스 시간이 다가와 it's too late 늦는다는 문자를 하나 보내 왕밤빵 왕밤빵 왕밤빵 왕밤빵 왕밤빵 왕밤빵 왕밤빵 왕왕왕왕 챙겨 먹었니 점심은 벌써 한시가 됐지 휴식 시간이 끝나서 다시 일하러 터벅터벅

느그오빠 (Feat. HYOI) 토스트보이 (TOAST BOY)

헤롱대는건 PASS wu 맨정신에 해냈구 그땐 내 인스타가 adress 거서 오는 스트레스가 MAX ㅠㅠ 델꼬와 느그오빠 델꼬와 느그오빠 델꼬와 느그호빵 델꼬와 왕밤빵..

가족 JUNI MUSIC(쥬니뮤직)

액자 우리 집 가족사진 웃으며 모두 모여 함께 찍어요 부드러운 손은 우리 엄마 크고 두꺼운 손은 우리 아빠 오늘 내일도 항상 웃어요 액자사진 처럼 아빠 엄마랑 같이 손잡고 노래 할거에요 사랑해요 우리 가족 모두 사랑해요 우리 가족 전부 씩씩하게 커서 효도할거에요 사랑해요 하나뿐인 우리가족 아빠의 자랑은 나입니다 엄마의 희망도 나입니다 내꿈은 우리집

추억 속의 사랑 오선

구겨진 일기장 빛 바랜 사진 한 장 오래 전에 잊은 사람 내 가슴을 설레게 해 만날 수도 없지만 잊을 수도 없어요 불어오는 바람아 흘러가는 구름아 님이 계신 곳에 내 향기를 전해다오 희미한 기억 속에 떠오른 그대모습 가끔씩 보고플 때 살며시 꺼내보내 아련한 추억 속에 그리움만 쌓이네 불어오는 바람아 흘러가는 구름아 님이 계신 곳에

사진 드문 (De Moon)

그댈 내가 찍게 해줘요 아주 작은 행동까지도 흩어지던 순간들을 찰칵 찰칵 찰칵 내 눈에만 머물던 널 남겨둘 거야 나의 마음을 담아 너의 마음과 닿아 이곳을 떠나도 사진 속의 우리들은 항상 여기 남아있겠지 너는 내 세상 너는 내 우주 잊지 말고 기억해줘요 바래진 사진 한 장 날 그댈 내가 찍게 해줘요 쉽게 놓쳐질 기억들도 흩어지던

사진 속의 연인 김태영

최원석 작사 / 신재홍 작곡 난 널 떠나겠어 니 맘에 없는 나를 인정하며 사랑했지만 내 연인으로 머물 수 없단걸 알았어 사랑인줄 알았어 너와 내 사이를 사진 속의 그를 보기전엔 불안한 얼굴로 넌 변명하지만 그걸론 부족한거야 이젠 늦었어 너를 믿을 수 없어 이제는 애원을 해도 모두 소용없을 뿐야 난 널 떠나겠어 니 맘에 없는 나를 인정하며

하얀 달고나 신시아

아빠가 사다 준 핑크 젤리 달디단 하얀 달고나 별사탕 한 움큼 손에 들고 한없이 행복한 나죠 엄마 손 꼭 잡고 걷던 길 꽃 내음 가득한 저녁 노을 빛 바랜 사진관 액자 속엔 추억이 남겨져 있죠 두 눈 감고 그리워 하죠 꿈같던 내 어린 시절 바보처럼 난 어른이 되었죠 나 꿈을 꾸죠 달콤했던 새하얀 달고나 거울에 비춰진 내 눈 속엔 어릴 적 내 모습 남았을까

라라라 (Lalala) Mimi

푸른 하늘 가운데 기다랗게 줄지은 바람을 타고 바다를 건너면 보일 듯 한 신기루 언덕 위 큰 나무 하늘과 맞닿은 꿈들이 노래해 구름 숲 위로 내 마음 던지면 달콤한 사탕 같은 햇살 새로움으로 심장 뛰게 하는 모든 것들 태양이 머물다 간 사막 밤 하늘에 떠있는 작은 달 그리고 너의 향기 따듯한 태양 내 몸을 감싸 그리움으로 포장된 모든 액자 속의 사진들처럼

액자 JUICY KID

깨진 액자 찢긴 일기장을 서랍에서 빼 대기 전화 아직 받기 힘들어 모른 척 해 상처뿐인 대화 맘이 쓰린 건 뭐 때문에 위선 가득 섞인 말들이 잡고 늘어지네 사랑하는 법 몰라 받은 적 없어 아마도 증오 섞인 말들 받아쳐 흉터만 남았어 용서하지 못해 그런 너가 누굴 만나겠어 아무도 그렇게 낮은 흐르고 밤은 또 외롭게 하지 채우려 하지 잊기 위해 거짓말하지

사진 김준성

살랑살랑 부는 바람 덜컹덜컹 매일이 바쁜가봐 성큼성큼 시계 소리 약속에 늦었던게 생각나 모두 내려놓고 돌아오려 하니 남겨있는건 빈 액자 뿐 징검다리 같은 음악 소리로 천국의 계단을 놓는 듯이 하늘에 닿을 듯 사랑한다 외치면 늦어버린 내 맘이 닿을까 모두 내려놓고 보고싶다 하니 들려오는건 메아리 뿐 징검다리 같은 음악소리로

사진 한음파

사진 내게 했던 만큼 그만큼 돌려주겠어 비웃었던 만큼 그만큼 울게 하겠어 믿는 듯 혹은 아는 듯 날 보는 너의 얼굴을 *모두 짓이겨버리겠어 멈출 수 있는 건 없어 내게 원한 만큼 만큼을 빼앗겠어 널 안아 주던 나를 용서 못하겠어 삼킬 듯 혹은 뱉을 듯 애무하던 너의 입술을 *모두 짓밟아 버리겠어 멈출 수 있는

사진첩 Trabler

사진첩 속의 너와 나 그땐 왜 그렇게 좋았을까 낡은 사진 니가 날 사랑했던 니가 널 사랑했었던 만큼 내가 견뎌내야만 했었던 아픔 싹뚝싹뚝 잘라봤지만은 시간만이 약이었어 너와의 수 많은 추억이 담긴 물건 다 태웠어도 사진만은 못 태워서 자책했었어 지금 와 생각하면 꽤나 잘한 일이었던 것 같아 날 사랑했었던 사람 얼굴을 기억할 수 있단 것 말야 그러고 살아

내안의 미술관 조안(Joan)

왜일까 이렇게 보고 싶을까 액자 속의 분 모습 눈을 뗄수 없어 따뜻한 사랑 가득한 모습에 얼었던 내맘 내몸 모두다 한순간 녹이네 오~ 예수님 머릿속 여기 계시네 캔버스 위에 물감을 찍어 그려 놓았네 오~ 예수님 내 손을 잡아 주시네 순간 나 느끼겠네 유일한 오직 내 주님 이렇게 가까이 계실 줄이야 꿈에서나 그리던 꿈 현실일 줄이야

아지랑이 플레이버 드림

오후의 창가를 비추던 따스한 햇살도 내 곁을 떠나는 그때에 조그만 웃음을 살며시 내게 안겨주던 서랍 사진 한참 동안 바라보아도 멈춰지지 않는 시간들 곳에서 피어오르던 아지랑이 투명한 마음 속엔 내겐 너무나 포근했던 날의 향기 마치 영원한 꿈 같은 기억 한참 동안 바라보아도 멈춰지지 않는 시간들 곳에서 피어오르던 아지랑이

아지랑이 이상민

오후의 창가를 비추던 따스한 햇살도 내 곁을 떠나는 그때에 조그만 웃음을 살며시 내게 안겨주던 서랍 사진 한 참 동안 바라보아도 멈춰지지 않는 시간들 곳에서 피워 오르던 아지랑이 투명한 마음 속엔 내겐 너무나 포근했던 날의 향기 마치 영원한 꿈 같은 기억 한 참 동안 바라보아도 멈춰지지 않는 시간들

사진 모노그램

오랜만이야 우리 어떻게 지냈었니 정말 얼마만인지 이 사진 기억나니?

잔상 (Vocal. Ekko) 즌즌

Ekko) 우리 모습이 다 스러져갔던 날 후회했던 시간들만 잔상처럼 남았고 예전처럼 볼 수 없을까 눈부시게 아름답던 그대였었잖아 추억 속의 넌 말이야 우린 함께였었고 매일 바라보던 이 사진 네 모습이 자꾸 겹쳐 보일까 정말 믿을 수가 없나 봐 혼자가 된다는 게 이젠 너의 흔적 모두 지울게 추억까지도 말이야 난 또 버릇처럼 떠올릴까 봐 지울수록 번지는

사진 새얀 (SEYAN)

문득 시선이 닿은 책장 구석 먼지 쌓인 우리 사진을 가만히 들여다보다 빙긋 살며시 혼자 미소 지어본다 시간이 지나 다시 마주해보니 사진 내가 너무나 예뻐서 네 품에 안겨 해맑은 내가 시간 우리가 예뻐서 널 지우려고 노력했는데 다 잊혀진 줄 알았는데 이렇게 나 아픈 걸 보면 나 아직 널 잊고 살진 못하나 봐 잊었던 구석 한 장

사진속의 추억 박영미

그대는 슬픈 표정으로 나를 바라보네 철없이 어린 내가 웃고 있는 사진 속에서 창밖의 고운 햇살들이 낮게 흘러가고 가슴엔 낙엽 하나 소리없이 떨어지던 날 허전한 웃음으로 내게 다가와 말없이 건네 주던 한 장의 사진 겨울이 갈 때까지 의미를 알 수가 없었던 사진 그대 모습 바라보니 이제야 알 것 같네 그대의 슬픈 침묵들이 사랑을 알지

사진 (Picture) 비비럭키타운

차가운 아침 공기 맞으며 언제나 지나가던 등교길과 친구들의 모습 너무 이른 시간 도착한 학교 한적한 복도와 창 밖으로 보이는 운동장 멈추고 싶던 즐거운 순간 너의 웃는 모습과 행복했던 시절들 모든 것들이 영원하도록 한 장의 사진에 담아놔 희미해져 버린 내 어릴적 기억들 빛바래져버린 내 앨범속 사진들 서랍 깊숙히 담아두던 추억 소중히 간직한 너와나의

Old School 윤종신

이젠 Old School 그렇게 다들 부르네 이어폰 한쪽 너의 귓속에 넣어 주려다 살짝 닿은 옆머리 사진 우린 Old School 왜 그리 슬픈 노래만 그렇게도 사랑했지만 언젠가 이별을 예감했는지도 멋모른 추억들이 멜로디 속의 아련한 여백들을 채워주는 건 더 하지 덜하지 않던 우리의 사랑 얘기가 한 줄 한 줄에 내

오전과 오후 김사월

어느날 넌 사람들 속에서 이야기하고 있는데 왠지 네 뺨엔 눈물이 흐르는 것 같아 울지마 말하려 해도 넌 웃으며 맘껏 떠들고 있는데 나는 단련된 네 표정이 너무나 아파 우리가 함께 할 수 있는 날들이 길어야 몇년일까 사진 너는 꽃을 한 아름 안고서 깨어질 듯한 표정을 하고 있어 그런 널 생각하면 나는?

달고나 (Feat. 뉴올리언즈) 송크라이걸즈

우 따스한 햇살이 나를 반길 때 네 생각이 나 늘 미래를 꿈꾸던 우리 예전이 정말 그리워 오늘따라 날씨 좋네 길을 나설까 푸른 하늘이 왜 이리도 낯설까 소매를 올리고 따스한 햇살 광합성 해볼까 겨우내 못 했어 걷다 보니 걸음에 이끌려 걷던 길 왠지 끌려 네 손 잡으려고 짱구 굴려 눈치보던 때가 아련하지 이 기분 잊혀지기 전에 펜을

사진 속의 그 미소 풍경

사진 속의 미소 아침에 눈뜨면 부서지는 햇살가루 머리 맡에 놓여진 그대 사진 위로 비추네 창밖에 들려오는 싱그런 그대의 목소리 들려오는데 *그대 내게 꿈을 주던 깨끗한 미소 그리움의 조각들로 남아버렸네 사진속의 그대 모습은 변함없지만 변해버린건 나의 모습뿐... 나에겐 변함없는 사진 속의 미소

문학 선생님 줄리아 하트

너는 나의 소네치카 작은 선물 상자 속에 앉아 나를 위해 기도해주겠니 너는 나의 칼로타 검은 무대 커튼 뒤에 숨어 떨고 있는 날 지켜주겠니 낡은 액자 액자 속의 연인 비밀스레 내 입술에 그렸던 한 순간의 약속 혹은 몇분간의 인형극 안고 싶어, 달아나고 싶어 익숙함이 모두 사라질 때쯤 리큐르의 강물 위를 걸어갔음 좋겠어 창문 밖에 바람이

기억 속의 너에게 오석준

오석준 - 기억 속의 너에게 눈 부신 아침 햇살처럼 내 가슴 안에 간직한 네 사진 환한 웃음을 보며 우리 지난 날을 생각해 추억은 희미해져 가고 가슴 느낌 변해 간다 해도 넌 예전 같기를 바래 나의 꿈이 거기 있기에 * 사랑은 저 멀리서 시간의 창을 넘어서 멀리 있지만 손에 잡힐 듯 느껴지는 네게로 ** 너와 내가 부르던 아름다운

내동생사진 김연수 [동요]

액자 속에 웃고 있는 내동생 사진 살금살금 다가가 만져보면은 예전에 내동생은 간데없고요 귀엽고 잘생긴 동생뿐이죠

내동생사진 김연수

액자 속에 웃고 있는 내동생 사진 살금살금 다가가 만져보면은 예전에 내동생은 간데없고요 귀엽고 잘생긴 동생뿐이죠

문학 선생님 줄리아 하트(Julia Hart)

낡은 액자, 액자 속의 연인 비밀스레 내 입술에 그렸던 한 순간의 약속 혹은 몇분간의 인형극 안고 싶어, 달아나고 싶어 익숙함이 모두 사라질 때 쯤 리큐르의 강물 위를 걸어갔음 좋겠어 창문 밖에 바람이 불면 웬지 춥던 시절도 있었지 우리 아직 많이 배워갈 때였지 무얼 더 해야겠니, 소년 속의 소녀 속의 소년?

문학선생님 Julia Hart

작은 액자, 액자 속의 연인 비밀스레 내 입술에 그렸던 한 순간의 약속 혹은 몇분간의 인형극 안고 싶어, 달아나고 싶어 익숙함이 모두 사라질 때 쯤 리큐르의 강물 위를 걸어갔음 좋겠어 창문 밖에 바람이 불면 웬지 춥던 시절도 있었지 아직 우리 많이 배워가던 날들 무얼 더 해야겠니, 소년 속의 소녀 속의 소년?

내 머리 속 사진 엄지영

네모난 차창에 보여지는 풍경들 내 머릿속 앨범에 넣어둔 사진들 어색했었던 우리, 우리 둘만의 첫만남도 눈물조차 없었던 우리의 이별도 빠르게 지나쳐가는 영화 속의 주인공처럼 한 순간인 것처럼 어제와 오늘, 그리고 내일이 펼쳐져 네모난 핑크 빛 사랑도 니가 내게 주었던 것들 네모난 보라 빛 아픔도 니가 내게 남겼던 것들 네모난 하늘 빛 추억도

Flora ELSEWEAR

여태 난 몰랐었어 사랑의 속도가 다르다는 걸 글쎄 난 모르겠어 우리의 내일은 어디 있는 건지 매일 밤 날 찾아오는 불안한 이 기분에 또 다시 잠을 설친 후엔 흐릿한 아침이 부지런히 봄은 오고 있는데 우리의 계절은 아직까지도 겨울 한 가운데 머물러 있어 가지런히 놓인 책들 사이에 세워져 있는 액자 우린 바람을 향해 있네 차가운 공기 속에 움츠러들

사랑, 그 말 이시은 (LEE SI EUN)

서서히 사라져간 너의 기억 바람처럼 잡히지가 않아 떠오르는 슬픔은 낯설기만 해 아프기만 해 네가 그리운 날엔 보고픈 날엔 꺼내어보는 기억 사랑 말에 내 모든 걸 다 바쳐왔던 내 젊은 날이여 빛 바래진 사진 너에게 하지 못했던 말 안녕 잊혀지기 싫은 말 널 사랑해 네가 했던 나의 대한 모든 것 스쳐간다 고단했던 이 하루도

사랑, 그 말 이시은

서서히 사라져간 너의 기억 바람처럼 잡히지가 않아 떠오르는 슬픔은 낯설기만 해 아프기만 해 네가 그리운 날엔 보고픈 날엔 꺼내어보는 기억 사랑 말에 내 모든 걸 다 바쳐왔던 내 젊은 날이여 빛 바래진 사진 너에게 하지 못했던 말 안녕 잊혀지기 싫은 말 널 사랑해 네가 했던 나의 대한 모든 것 스쳐간다 고단했던 이 하루도

사진 드래곤플라이

바쁜-생활-속에-널-잊-고-지~냈~지~ 아-니-난~-렇-게-믿-고-만-있~었~지~ -랬-지~만~ 아-니-었~나~봐~ 그냥-달라-졌-다-고-느-꼈-을~뿐~ 먼지-쌓인-나의-방을-정-리~하~다~ 오-래-된~ 우-리-의-사-진-을-보~았~지~ 나-도-몰~래~ 흘-러-내~린-눈-물~ -때-까-지-도-난-몰-랐-었-지~ 너-였-단~걸~ -랬-단~

경포대 폴더 Rayin Tree

언젠가 폴더 안에 가둬놓았던 사진 한 장에 울컥한다 아름다운 바다 인생 사진 찍었었지 시간이 약이긴 약인가 봐 바쁘게 일하고 살다 보니 지금은 이전처럼 그렇게 아프진 않아 사진 속의 너에게 묻는다 그때 나를 사랑하긴 했냐고 사진 속의 나에게 말한다 상처받으며 까지 버티진 말라고 영구히 삭제하시겠습니까 영원히 사진은 지웠는데 어디서 파도

동창회 2016 머디레드 (Muddy Red)

다들 반가워 동안 못 봤던 친구들 그래 내가 나빴어 일이 좀 바쁘단 핑계로 만날 파토 내고 매번 다음 달로 미루다 결국 다 끝나간 이번 년 정말 미안해 내가 죽일 그래서 오늘 꼭 너네 보기로 마음먹고 발걸음을 옮긴걸 와보니 앨범 안의 주인공 다 모인걸 그래 오늘은 동창회 추억은 연기처럼 피어나 곱창 냄새 친구는 나를 보고 소주 병 찾네 친구야 잔 받어

사진 Junan

거짓말이야 어떻게 추억을 잊겠어 그땐 너무 행복했던 시간인데 I can’t forget tonight forget tonight 그때로 다시 돌아갈래 I’ll be good to you good to you I don’t want to problem for you I just want a love with you with you with you 똑 같은 시간

Heavy Rain 밴드우기

마음속에 쏟아지는 비 속에 진실을 붙잡네 세상 속에 잃어 버린 것 환상 속의 진실을 내 눈앞에 흩어지는 빛 속에 진실을 붙잡네 세상 속에 잃어 버린 것 거짓 같은 진실을 한숨 진실 가치 없는 세상 한숨 눈물 가치 없는 사랑 찢긴 너의 마음 속의 비를 꺼내 다가가서 외쳐봐 Heavy Rain 찢긴 너의 마음 속의 비를 꺼내 다가가서 외쳐봐 Heavy

라라라 (Lalala) 미미(Mimi)

구름 숲 위로 내 마음 던지면 달콤한 사탕 같은 햇살. 새로움으로 심장 뛰게 하는 모든 것들. 태양이 머물다 간 사막. 밤 하늘에 떠있는 작은 달. 그리고 너의 향기. 따듯한 태양 내 몸을 감싸 그리움으로 포장된 모든 액자 속의 사진들처럼 스쳐 지나가는 기억들.

라라라 미미

구름 숲 위로 내 마음 던지면 달콤한 사탕 같은 햇살. 새로움으로 심장 뛰게 하는 모든 것들. 태양이 머물다 간 사막. 밤 하늘에 떠있는 작은 달. 그리고 너의 향기. 따듯한 태양 내 몸을 감싸 그리움으로 포장된 모든 액자 속의 사진들처럼 스쳐 지나가는 기억들.

기억 (Feat. Grey Kei) 호기(Hoggy)

자주 가던 길을 하루 종일 애써 헤매어 봐도 느껴지지 않는 그때의 설렘 생각이 안 나서 하루 종일 기억해 보려 해도 떠오르지 않는 우리 마지막 사진 우리는 웃고만 있는데 기억 흐릿한 그늘진 네 얼굴 그때 너는 왜 나를 왜 나는 왜 이제 와서야 말해 너는 왜 나를 왜 나는 왜 한참 동안을 기억해 보려 해도 떠오르지

기억 (Feat. Grey Kei) Hoggy

자주 가던 길을 하루 종일 애써 헤매어 봐도 느껴지지 않는 그때의 설렘 생각이 안 나서 하루 종일 기억해 보려 해도 떠오르지 않는 우리 마지막 사진 우리는 웃고만 있는데 기억 흐릿한 그늘진 네 얼굴 그때 너는 왜 나를 왜 나는 왜 이제 와서야 말해 너는 왜 나를 왜 나는 왜 한참 동안을 기억해 보려 해도 떠오르지 않는 우리 마지막 사진 속의 너는 웃고만

Summer Vacation ROOFTOP

잊지 못하고 또 꺼낸 사진 함께했던 우리 추억과 솔직한 태도 어리숙한 미소 기억 우린 여전해 All Day 수놓인 저 별들에 All Night 두 손 모아 기도해 줘 Across the sky 조금 바보 같대도 날 믿어 줄래 Across the eyes 서투른 우리 마음 닿을 수 있게 여름밤 너와 내가 함께 했던 그날을 잊지 못해 아직 그리워해

4월 5일 홍창우

you 모든 건 세상의 이치대로 흘러간대 사진 속의 그대 모습을 내가 담아 사진 기억을 내 맘에 담아 너무 멀어진 우리의 거리를 놓치지 않을게 꼭 잡고 있을게 내 기억이 하나 둘 멀어지면 그대의 향기를 그리워해 여전히 날 보며 웃고 있어 시간이 가고 조금 멀어질 때쯤 한 걸음 앞으로 다가갈게 You the one in my

4월 5일 (Feat. 홍유빈) 홍창우

you 모든 건 세상의 이치대로 흘러간대 사진 속의 그대 모습을 내가 담아 사진 기억을 내 맘에 담아 너무 멀어진 우리의 거리를 놓치지 않을게 꼭 잡고 있을게 내 기억이 하나 둘 멀어지면 그대의 향기를 그리워해 여전히 날 보며 웃고 있어 시간이 가고 조금 멀어질 때쯤 한 걸음 앞으로 다가갈게 You the one in m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