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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ux D'eau (물의 유희) 앙팡 오르골

라벨 - 물의 희롱 Jeux d'eau

라벨 / 물의 유희 Tsujii Nobuyuki

라벨 / 물의 유희...

Paganini Etude No.3 'La Campanella' (파가니니 주제에 의한 6개의 연습곡 3번 - 라캄파넬라) 앙팡 오르골

파가니니 주제에 의한 6개의 연습곡 3번 - 라캄파넬라..

Orchestra Suite No.3 BWV 1068 - II. A G String (관현악 모음곡 3번 2악장 - G선상의 아리아) 앙팡 오르골

*instrumental* 이별보다슬픈고독...기다림입니다. I Miss U...

오르골 (Orgel) 디엔 (d&)

언제쯤이었더라너와 마주쳤던 게어디부터였는지 모두 다따뜻했던 너의 표정도하나하나 내겐 또렷해태엽을 돌려너를 다시볼 수 있다면나는 좋아지금만이라 해도 괜찮아이렇게라도 난시간을 돌려우리 함께 들었던그때 그 노래 소리아직 고스란히 여기 남아따뜻했던 너의 표정도하나하나 내겐 또렷해태엽을 돌려너를 다시볼 수 있다면나는 좋아지금만이라 해도 괜찮아이렇게라도 난시간을...

유희 파티스트릿

술잔 속에 담긴 나를 보면서 귀를 막고 눈을 감는다 사람들의 떠드는 소리는 다음날은 의미 없는 시간일 뿐 사르르르 내리는 눈 소리 가로등에 비친 너의 목소리 아무것도 의미 없는 내게로 조용히 들려 오네 너의 목소리 헤진 코트 주머니로 가만히 들어와 줘요 그대여 그 손길로 고요하게 늘어진 저 길가에 나와 같이 잡고 걸어요 하얗게 쌓인 그 눈길...

유희 파티스트릿(Party Street)

술잔 속에 담긴 나를 보면서 귀를 막고 눈을 감는다 사람들의 떠드는 소리는 다음날은 의미 없는 시간일 뿐 사르르르 내리는 눈 소리 가로등에 비친 너의 목소리 아무것도 의미 없는 내게로 조용히 들려 오네 너의 목소리 헤진 코트 주머니로 가만히 들어와 줘요 그대여 그 손길로 고요하게 늘어진 저 길가에 나와 같이 잡고 걸어요 하얗게 쌓인 그 눈길...

유희 넬 (NELL)

하루가 길었어 고작 글자 몇 개 난 또 그렇게 망가져 버려 애써 거릴 두며 부여잡고 있던 마음이 다 흐트러져버려 정신 차려 보니 이미 넌 내 앞에 밀어내려 했던 노력 따윈 의미 없는 거지 제발 오늘만큼은 여기 있어 줘 그냥 아무 말 없이 나를 안아줘 이렇게 네가 내 앞에 서 있으면 이 모든 건 다 헛수고가 돼 그저 어떻게든 고쳐보려 했던 내 맘이 다시...

유희 Ultra Modern Folklore

소리 내어 부르자 달려오는 너의 아름드리 피어난 향기로운 기척 손에 잡힐 듯 말 듯 요리조리 피해 실마리를 따라서 굴러 가보자

오르골 다비치

그 말은 참아야 했어 그러진 말아야 했어 억지로라도 거짓말로 날 속여줘.. 이대로 끝낼 순 없어 이렇게 보낼 순 없어 어떡해 그래 내게 그래 이러지마.. 니가 원하는대로 다 해줄게 제발 잊으라는 말은 하지마 너를 기다릴 수 있게 도와줘.. 아니라고 소리쳐 나를 달래보아도 결국에 또 이렇게 너만 찾고 있잖아 못땐 사랑 나쁜 사랑 입에 가득 담아도 ...

오르골 Julia Hart

그리운 우리 님의 맑은 노래는 언제나 제 가슴에 젖어 있어요 긴 날을 문 밖에서 서서 들어도 그리운 우리 님의 고운 노래는 해지고 저물도록 귀에 들려요 밤들고 잠들도록 귀에 들려요 고이도 흔들리는 노래가락에 내 잠은 그만이나 깊이 들어요 고적한 잠자리에 홀로 누어도 내 잠은 포스근히 깊이 들어요 그러나 자다 깨면 님의 노래는 하나도 남김없이 잃어...

오르골 트랜스픽션

우린 항상 불안했었지 처음 만난 날부터 지금 이 순간까지 그래 이미 예측 했었어 니가 떠나버릴 거란 걸 내게서 멀리 하지만 너를 너무 사랑했던 게 이제와 생각하니 내가 만든 덫인걸.. 니가 내 곁을 떠나버려도 아픈 상처가 된 널 못 잊어도 그래 괜찮아 버려진 것에.. 난 이미 이별을 예측했으니.. 사랑에 휘말리지 않기를 너를 만나는 동안 계속 다...

오르골 줄리아 하트(Julia Hart)

그리운 우리 님의 맑은, 맑은 노래는 언제나 제 가슴에 젖어, 젖어 있어요 그리운 우리 님의 고운, 고운 노래는 해지고 저물도록 귀에, 귀에 들려요 긴날을 문밖에서 서서, 서서 들어도 밤늦고 잠들도록 귀에, 귀에 들려요 고이도 흔들리는 노랫가락에 내 잠은 그만이나 깊이 들어요 고적한 잠자리에 홀로 누워도 내 잠은 포스근히 깊이 들어요 그러나 자다 ...

오르골 트랜스픽션 (Trans Fixion)

우린 항상 불안했었지 처음 만난 날부터 지금 이 순간까지 그래 이미 예측 했었어 니가 떠나버릴 거란 걸 내게서 멀리 하지만 너를 너무 사랑했던 게 이제와 생각하니 내가 만든 덫인걸 니가 내 곁을 떠나버려도 아픈 상처가 된 널 못 잊어도 그래 괜찮아 버려진 것에 난 이미 이별을 예측했으니 사랑에 휘말리지 않기를 너를 만나는 동안 계속 다짐 했었어 ...

오르골 Davichi

그 말은 참아야했어 그러지 말아야 했어 억지로라도 거짓말로 날 속여줘 이대로 끝낼 순 없어 이대로 보낼 순 없어 어떻게 그래 내게 그래 이러지마 니가 원하는 대로 다 해줄께 제발 잊으라는 말은 하지마 너를 기다릴 수 있게 도와줘 아니라고 소리쳐 나를 달래 보아도 결국엔 또 이렇게 너만 잡고 있잖아 못된 사람 나쁜 사람 입에 가득 담아도 추억에 울...

오르골 손태진

그 찬란한 기억 늘 버려 봐도 넌 내 안에 숨어 또 말을 건다 그 속삭임으로 잠 못 이룬 밤 널 살며시 꺼내 훅 온기를 넣어 본다 한 조각 빛이 쏟아지고 그대란 선율 덧대어지면 어두운 밤은 축제가 되어 온 세상 춤추네 늘 사라지는 건 꿈 꾸게 하지 그 아찔한 기억 또 남기고 가려나 봐 춤추듯 날린 꽃잎 위로 그대의 웃음 덧대어지면 어두운 밤은 축...

오르골 미아 (Mia)

잠들지 못하는 밤 창을 열어두고 오지 않을 널 기다려 사실은 이미 다 끝난 것 같은데 나 혼자 태엽을 감아 돌아가는 오르골 그 속에 비친 너를 봐 좀 더 내 눈에 담아 둘래 이대로 잠시 너와 다른 세상으로 떠나 내일이 다신 안 올 것처럼 나의 행운을 다 가져도 좋아 눈을 감아 편히 잘 수 있게 오르골을 켜 줘 지금 내 옆에 이렇게

오르골 서인 (SOIN)

met in June 마음은 자꾸 뜨겁게 여름을 향해 가 그렇게 계절이 돌고 돌아 우리의 발맞춤처럼 천천히 올린 작은 섬 It’s you only you It’s that you I’m falling love 돌고 돌아 우린 round and round 그대가 불러준 노래를 담아 그렇게 작게 올린 섬 only you 끝없이 돌아가는 우리의 오르골

오르골 트랜스픽션(Trans Fixion)

우린 항상 불안했었지 처음 만난 날부터 지금 이 순간까지 그래 이미 예측 했었어 니가 떠나버릴 거란 걸 내게서 멀리 하지만 너를 너무 사랑했던 게 이제와 생각하니 내가 만든 덫인걸.. 니가 내 곁을 떠나버려도 아픈 상처가 된 널 못 잊어도 그래 괜찮아 버려진 것에.. 난 이미 이별을 예측했으니.. 사랑에 휘말리지 않기를 너를 만나는 동안 계속 다짐 했...

오르골 줄리아 하트

그리운 우리 님의 맑은 노래는 언제나 제 가슴에 젖어 있어요 긴 날을 문 밖에서 서서 들어도 그리운 우리 님의 고운 노래는 해지고 저물도록 귀에 들려요 밤들고 잠들도록 귀에 들려요 고이도 흔들리는 노래가락에 내 잠은 그만이나 깊이 들어요 고적한 잠자리에 홀로 누어도 내 잠은 포스근히 깊이 들어요 그러나 자다 깨면 님의 노래는 하나도...

오르골 뮤직페이스

그 말은 참아야했어그러지 말아야 했어억지로라도거짓말로 날 속여줘이대로 끝낼 순 없어이렇게 보낼 순 없어어떻게그래내게 그래 이러지마니가 원하는 대로 다 해줄께제발 잊으라는 말은 하지마너를 기다릴 수 있게 도와줘아니라고 소리쳐 나를 달래보아도결국엔 또 이렇게너만 잡고 있잖아못된 사람 나쁜 사람입에 가득 담아도추억에 울고 웃고 있잖아내 맘이 다치기 싫어더 ...

오르골 SOIN (서인)

day, we met in June 마음은 자꾸 뜨겁게 여름을 향해 가 그렇게 계절이 돌고 돌아 우리의 발맞춤처럼 천천히 올린 작은 섬 It’s you only you It’s that you I’m falling in love 돌고 돌아 우린 round and round 그대가 불러준 노래를 담아 그렇게 작게 올린 섬 only you 끝없이 돌아가는 우리의 오르골

오르골 조해

오르골 이승준 작사 / 송택동 작곡 / 조해 노래 아빠한테 오르골 선물을 받았어요 예쁜 상자 열어보니 발레하는 소녀가 춤을 추는 오르골 드르륵 태엽을 감아보니 빙글빙글 돌아가 예쁘게 춤을 추었죠 나는 기뻐 함께 춤을 추었어요 엄마한테 오르골 선물을 받았어요 생일상자 열어보니 회전목마 왕자님이 노래하는 오르골 하얀 말을 타고 웃으면서 생일 축하해요 멋지게

Eau Water Cud

It's so cool It's so blue and I love it too Oh it's so cool, I want to plunge into you Eau Water I want to drink I want to drink, some of you I want to taste I want to taste, some of you Undiluted I want

²EAU °­¹I°æ

?꽃잎이 피고 또 질 때면 그 날이 또 다시 생각나 못 견디겠네 서로가 말도 하지 않고 나는 토라져서 그대로 와 버렸네 그대 왜 날 잡지 않고 그대로 왜 가버렸나 꽃잎 보면 생각하네 왜 그렇게 헤어졌나 꽃잎이 피고 또 질 때면 그 날이 또 다시 생각나 못 견디겠네 서로가 말도 하지 않고 나는 토라져서 그대로 와 버렸네 그대 왜 날 잡지 않고 그대로 왜...

²EAU ¸®½I(leeSA)

꽃잎이 피고 또 질 때면 그날이 또 다시 생각나 못 견디겠네 서로가 말도 하지 않고 나는 토라져서 그대로 와 버렸네 그대 왜 날 잡지 않고 그대는 왜 가버렸나 꽃잎 보면 생각나네 왜 그렇게 헤어졌나 꽃잎이 피고 또 질 때면 그날이 또 다시 생각나 못 견디겠네 서로가 말도 하지 않고 나는 토라져서 그대로 와 버렸네 그대 왜 날 잡지 않고 그대는 왜...

²EAU leeSA (¸®½I)

?꽃잎이 피고 또 질 때면 그날이 또 다시 생각나 못 견디겠네 서로가 말도 하지 않고 나는 토라져서 그대로 와 버렸네 그대 왜 날 잡지 않고 그대로 왜 가버렸나 꽃잎 보며 생각하네 왜 그렇게 헤어졌나 꽃잎이 피고 또 질 때면 그날이 또 다시 생각나 못 견디겠네 서로가 말도 하지 않고 나는 토라져서 그대로 와 버렸네 꽃잎 그대 왜 날 잡지 않고 그대로 ...

Good Morning 앙팡

Good Morning 일어나 기지개를 펴고 반쯤 감긴 눈을 비비고 나서 Good Morning 무거운 몸을 겨우 일으켜 샤워를 하니 이제야 정신이 드네 머리를 단장하고 옷장을 열었더니 어제와 같은 고민 오늘 뭐 입지 시계와 핸드폰 지갑 꼼꼼히 챙겨 넣고 집을 나서기 전에 잠깐 아침밥 잊지 마요 싱그러운 아침 따스한 햇살 맞으며 어제의 피곤함은 저 하...

Le Ruisseau De Mon Enfance(그리운 시냇가) Various Artists

coulait ma chance au fil de ton eau Parle-moi des doux d?lires de mes tendres ann?es Les bleuets qui les fleurirent sont-ils a jamais fan?s Parle-moi de ces dimanches o?

정때문이야 유희

정때문이야 / 유희 (제1집 타이틀곡) (작사 곡/김남조) 1(정때문이야 정때문이야 모두모두가 정때문이야) 사랑해선 안될사람을 사랑한게 잘못인가요 그때는 몰랐었네 너무나 사랑했기에 세월가면 잊혀질까 낙엽되어 흩어질까 나없인 못산다고 매달리면 어떡해 정때문이야 정때문이야 모두모두가 정때문이야 2(정때문이야 정때문이야 모두모두가 정때문이야)

돌아오세요 유희

돌아오세요 / 유희 (작사 곡/김남조) 1.당신은 왜 당신은 왜 내 곁을 떠나셨나요 한때는 그토록 좋아도 했는데 이렇게 쉽사리 떠나실줄을 몰랐어요 몰랐어요 돌아오세요 2.철부지도 아니면서 돌아설 수 있나요 싫으면 싫다고 말이나하고 떠나지 바보처럼 바보처럼 누가 매달릴까 봐 안녕이란 말도 못하고 가버린 사람아 이렇게 쉽사리 떠나실줄을

잘생기질 말던가 (feat. 클라피) 유희

오늘도 내게 웃어주는 너 끼는 다 부려놓고 아니라는 너 정말 어이가 없어 그저 황당해 잘생기질 말던가 여자가 먼저 다가가는 게 그렇게 많이 쉬워 보이니 정말 너라서 그래 너한테만 이래 잘생기질 말던가 I FALLIN LOVE WITH YOU I WANT TO BE WITH YOU 왜 자꾸만 너 모른 척 하는데 난 너를 좋아하는데 I FALLIN...

잘생기질말던가 유희

오늘도 내게 웃어주는 너 끼는 다 부려놓고 아니라는 너 정말 어이가 없어 그저 황당해 잘생기질 말던가 여자가 먼저 다가가는 게 그렇게 많이 쉬워 보이니 정말 너라서 그래 너한테만 이래 잘생기질 말던가 I FALLIN LOVE WITH YOU I WANT TO BE WITH YOU 왜 자꾸만 너 모른 척 하는데 난 너를 좋아하는데 I FALLIN...

이렇게 난 오늘을 살아 유희

지친 하루의 끝에 홀로 남겨져있다 문득 나를 스쳐간 지난 날의 기억에 눈물이 맺혀 까마득히 잊혀진 흘러간 시간 속엔 텅 빈 내 마음 깊이 허무함만 가득히 남겨져 있을 뿐 이렇게 난 이렇게 난 변해져가는 세상속에서 난 오늘을 살아 소중했던 나날들의 아련한 마음마저도 차마 깨닫지 못한 채 살아 오늘도 이렇게 변하는 계절 끝에 서있는 줄 모르고 나뭇가지...

괜찮을거야 (며느라기 OST) 유희

문득 내게 해주고 싶은 말 하루 끝의 내게 누군가가 날 안아주면서 내게 속삭여주길 괜찮을거야 외로운 맘 쓸쓸한 맘 잊혀질테니 좋아질거야 너의 고민 너의 삶도 걱정하지마 거울속에 비친 나를 보다 흐른 눈물 의미 여전히 난 찾아헤매이다 내게 말한 혼잣말 괜찮을거야 허전한 맘 적적한 맘 지워질테니 좋아질거야 너의 고민 너의 삶도 걱정하지마 괜찮을거야

매력이 뭐야? 유희

이런저런 생각 하다가 또 결국에 난 니 생각 이리저리 둘러보아도 난 결국엔 또 너를 봐 썸도 아니고 아무런 사이 아닌데 자꾸 내 맘이 왜 이런걸까 답답해 뭐야 너란 놈 you 매력이 어떤거야 뭐 땜에 자꾸 내 맘을 흔들어놔 이유는 모르지만 점점 니가 좋아져 난 너의 맘을 보여줄래 your love 요리조리 피해 다녀도 어느새 내게 나타나 요래조래 변명...

허수아비 유희

아무도 오지 않는 이 곳에 서서 온종일 난 하늘만 보다 멀리 어딘가에서 기척이 느껴지면 혹시 그대가 아닌건지 그 곳만 보네요 미안해요 그댈 기다렸지만 너무나 보고팠지만 보내야 하네요 용서해요 그댈 잡고 싶지만 그대가 아파하는 걸 볼 수 없을 것 같아 초라한 내 모습에 많이 실망할까봐 자꾸 인상만 쓰네요 시간이 지나가면 못 볼 걸 알면서도 계속 내 ...

보고싶은 여인아 유희

보고싶은 여인아/유희 <전 주> 1. 사랑했던 그시절이 주마등처럼 스쳐가면 생각난다 생각난다 가고없는 그 사람이 어느 하늘 아래 살고있나 보고싶은 내여인아 꿈속에라도 꿈속에라도 보고싶구나 아 ~~~ 아 ~~~ 내 여 인 아 ~~~~ <간 주 >- - 2.

소양강처녀 유희

해 저문 소양강에 황혼이 지면 외로운 갈대 밭에 슬피우는 두견새야 열여덟 딸기 같은 어린 내 순정 너마저 몰라주면 나는 나는 어쩌나 아~ 그리워서 애만 태우는 소양강 처녀 동백꽃 피고 지는 계절이 오면 돌아와 주신다고 맹세하고 떠나셨죠 이렇게 기다리다 멍든 가슴에 떠나고 안오시면 나는 나는 어쩌나 아~ 그리워서 애만 태우는 소양강 처녀

비내리는 판문점 유희

원한서린 휴전선에 밤은 깊은데 가신님의 눈물이냐 비가 나린다 불켜진 병사에 고향 꿈도 서러운 밤 가로 막힌 철조망엔 구름만이 넘는구나 아아 판문점 비내리는 판문점 - 간 주 중 - 산마루의 초소에는 밤새 우는데 가신님의 눈물이냐 비가 나린다 저멀리 기적소리 고향 꿈을 부르는 밤 가로 막힌 삼팔선엔 바람만이 넘는구나 아아 판문점 비내리는 판문점

무정한 그사람 유희

떠나갈 사람 앞에 헤어질 사람 앞에 정든 님 이 울고있네 운다고 아니 가고 잡는다고 머물소냐 항구에 사랑이란 등대 불 사랑인가 고동소리 징 소리가 내 가슴을 때려놓고 매정하게 떠나가는 무정한 그 사람아 온다는 기약 없이 간다는 인사 없이 정든 님 이고있네 가는 맘 보내는 맘 그 심정은 일반인데 항구에 사랑이란 물거품 사랑인가 바람소리 파도소리 내 가...

불효자는 웁니다 유희

불러봐도 울어봐도 못 오실 어머님을 원통해 불러보고 땅을 치며 통곡한들 다시 못 올 어머니여 불초한 이자식은 생전에 지은 죄를 엎드려 빕니다 손발이 터지도록 피땀을 흘리시며 못 믿을 이자식의 금의환향 바라시고 고생하신 어머니여 드디어 이세상을 눈물로 가셨나요 그리운 어머니...

동백아가씨 유희

헤일수 없이 수 많은 밤을 내 가슴 도려내는 아픔에 겨워 얼마나 울었던가 동백 아가씨~ 그리움에 지쳐서 울다 지쳐서 꽃 잎은 빨갛게 멍이 들었소 동백 꽃 잎에 새겨진 사연 말 못할 그 사연을 가슴에 안고 오늘도 기다리는 동백 아가씨 가신님은 그 언제 그 어느날에 외로운 동백 꽃 찾아 오려나

애수의 소야곡 유희

운다고 옛사랑이 오리요만은 눈물로 달래보는 구슬픈 이밤 고요히 창을 열고 별빛을 보면 그누가 불어주나 휘파람 소리 차라리 잊으리라 맹서하건만 못 잊을 미련인가 생각하는 밤 가슴에 손을 얹고 눈을 감으면 애타는 숨결마저 싸늘하구나 무엇이 사랑이고 청춘이든고 모두 다 흘러가면 덧없건만은 외로운 별을 안고 밤을 새우면 바람도 문풍지에 싸늘하구나

청춘고백 유희

헤어지면 그리웁고 만나보면 시들하고 몹쓸 것 이내 심사 믿는다 믿어라 변치말자 누가 먼저 말했던가 아 생각하면 생각사록 죄많은 내 청춘 좋다할 때 뿌리치고 싫다할 때 달려드는 모를 것 이내 마음 봉우리 꺾어서 울려놓고 본체만체 얘기했던가 아 생각하면 생각사록 죄많은 내 청춘

추풍령 유희

1.구름도 자고가는 바람도 쉬어가는 추풍령 구비마다 한많은 사연 흘러간 그 세월을 뒤돌아보는 주름진 그 얼굴에 이슬이 맺혀 그 모습 흐렸구나 추풍령 고개 2.기적도 숨이차서 목메어 울고가는 추풍령 구비마다 싸늘한 철길 떠나간 아쉬움이 뼈에 사무쳐 거치른 두뺨위에 눈물이 어려 그 모습 어렸구나 추풍령 고개

울어라 기타줄 유희

1.낯설은 타향땅에 그날 밤그 처녀가 웬일인지 나를 나를 못잊게 하네 기타줄`에 실`은사랑 뜨내기사랑 울어라 추억의 @나~아의 기타여 ,,,,,,,,2. 밤마다 꿈길마다 그림자애처로히 떠오르네 아롱 아롱 그 모습 그~으리워 기타줄`에 실`은신세 유랑몇천리 울면서 퉁기는 나~~~여.

여자의 일생 유희

1. 참을수가 없도록 이가슴이 아파도 여자이기 때문에 말한마디 못하고 헤아릴수 없는설움 혼자 지닌채 고달픈 인생길을 허덕이면서 아~ 참아야 한다기에 눈물로 보냅니다 여자의일생 2. 견딜수가 없도록 외로워도 슬퍼도 여자이기 때문에 참아야만 한다고 내스스로 내마음을 달래어 가면서 비탈진 인생길을 허덕이면서 아~ 참아...

행복을 비는 마음 유희

차라리 당신을 만나지 않았다면 이렇게 흐느끼며 울고 있지 않을걸 이제는 두 번 다시 사랑할 수 없는 그 사람 조용히 눈을 감고 행복을 빌자 미련에 가슴아파도 사나이라면 이별이란 슬픈 것 가슴 아픈 것 세월이 흘러가면 잊을날 있다지만 이제는 두번 다시 사랑할 수 없는 그 사람 서러운 내 가슴에 비가 내리네 그래도 행복을 빌자 사나이라면

첫눈 내리는 거리 유희

꽃피는 시절엔 둘이서 가던길을 눈내리는 계절엔 나홀로 걸어가네 사랑한다고 변치말자고 맹세하던 그 님은 어디로 가고 첫 눈 내린 이 거리엔 슬픔만 가득 찼네 새울던 언덕을 둘이서 걸어가며 변함없이 살자고 기약한 그 사람아 언제까지나 함께살자고 믿고 믿은 그마음 어디로 가고 첫 눈 내린 이 거리를 나 홀로 걷게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