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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세계 안희수

너를 통해 바라 본 세상은 너무나 아름답고 선명해 너를 통해 느끼는 세상은 너무나 벅차오를듯 신기해 손에 잡힐 것 같은 바람과 햇살 무지개가 되어 흩날리는 물방울 저 멀리 있을 것 같았던 그런 풍경이 눈 앞에 너는 좋은 것만 보고 좋은 것만 듣고 좋은 것만 느껴줘 그저 널 통해 보고 널 통해 듣고 너의 세계와 함께이고 싶어 이렇게

한없이 가벼워라 안희수

아 꿈이었던가 이렇게 쉽게 깰 줄 알았다면 모든 걸 다 보여주진 말 걸 그랬어 한없이 가벼워라 나의 입술은 왜 아름다운 건 이토록 쉽게 사라지는 걸까 모든 게 다 이기적인 내 잘못인가 한없이 가벼워라 나의 세계는 좋은 계절에 버려진 내 맘을 기꺼이 바람에 내어주고 항상 지나고 나서 후회하는 나를 눈물로 씻어내고 너의 뒤에 가려졌던 많은 것들을 찾아서 가려 하는데

네 어둠은 내가 먹어치울게 안희수

기다릴게 나는 너의 나약한 세계도 사랑해 안아줄게 절망 속에 헤엄치고 있는 너를 잠시 동안 멀어져도 늘 이 자리에 있을 거야 걱정 말고 잘 다녀와 그곳에선 숨을 트며 그게 어느 곳이든 너를 감싸고 있는 모든 것이 너를 토닥여주길 내게 던져두고 가 아무 일도 없듯이 네 어둠은 내가 먹어치울게 이해할게 나는 너의 하찮은 마음도 사랑해 걱정 말고 잘 다녀와 그곳에선

Drawing 안희수

악보는 이제 이 떨림과 함께 초록 나무와 어울리는 우리의 온도 쏟아지는 햇살 속에서 나는 느낄 수 있어 우리만의 세계를 가지런히 피어있는 꽃들을 따라 서로를 그리자 쉼표가 없었던 우리 악보는 이제 이 바람과 함께 하늘을 보며 헤엄치는 나의 마음은 너를 향해 이만큼이나 벌써 자라버렸어 매일 널 닮아갈래 가지런히 피어있는 꽃들을 따라 사랑을 그리자 쉼표가 없었던 너의

해가 달에게 자릴 내주듯이 우린 이별이 쉬웠다 안희수

우리였기에 후회는 없겠지만 불안한 우리의 영화는 명작이 아니었다 눈물을 꾹 참고 돌아선다 아름다운 너를 뒤로 한 채 해가 달에게 자릴 내주듯이 우린 이별이 쉬웠다 많이도 다쳤던 우리였기에 미련은 없겠지만 소복이 쌓여진 추억은 녹이지 않을 거다 좋았던 날들이 하나둘씩 부서지며 점이 되어가고 해가 달에게 자릴 내주듯이 우린 이별이 쉬웠다 너의

자라날게 안희수

무너진 우리의 하늘을 세우자 궂은 날씨 속에도 다시 나를 심을게 날 믿어달라는 말은 하지 않아 그저 너의 안에서 다시 나를 품어줘 너를 그리워했던 만큼 조금은 나은 사람이 되어서 망가진 나침반을 들고 방황하다 너를 찾아왔어 보고 싶었어 많이 하루하루 조심스레 스며들어 우릴 살려낼게 날 떠나지 마 제발 앙상해진 마음속에 넘치는 쉼으로 자라날게 안고 싶었어 많이

쉽게 오지 않는 것 (Feat. 문다인) 안희수

맞잡은 두 손에 짜릿함이 느껴지지 않고 사랑한단 말속에도 뭔가 빠졌지만 여전히 널 사랑해 고됐던 하루에 맘 뉘일 곳 없다 느껴질 때 말없이 날 안아주는 너의 포근함에 살아있음을 느껴 난 욕심이 많은데 네 앞에서는 안 그래 내 모든 걸 나눠주고 싶어 난 겁이 참 많은데 네 앞에서는 안 그래 네 모든 걸 지켜주고 싶어 우리의 1000일은

당연하지 않은 마음 안희수

가끔 우리 모습을 돌아보면 당연한 마음은 이 세상에 없다는 게 난 실감이 나 너도 참 대단하지 이렇게나 다른데 울면서도 믿고 싶다 하네 나도 참 바보 같지 그런 너의 앞에서 나를 못 놓네 조금만 날 도와줘 내가 좋은 사람이 될 때까지 당연한 마음은 없으니까 열렬히 널 궁금해할게 나도 참 신기하지 이렇게나 다른데 어떻게든 널 배우려는 게 너도 참 바보 같지 쉬운

불안은 나의 힘 안희수

난 너를 사랑하지만 사실은 불안해 내 길을 걷고 있지만 사실은 불안해 근데 있잖아 이 느낌이 나쁘지는 않아 좀 더 열심히 살아가게 하거든 널 더 열심히 사랑하게 되거든 날 믿어줘 우우우우 지금 이렇게만 옆에 있어주면 돼 아아아아아아아 지금 이렇게만 내 손잡아 주면 돼 근데 있잖아 이 느낌이 나쁘지는 않아 좋은 사람이 되고 싶게 하거든 너의

시들었던 나의 밤들은 또다시 피어나고 안희수

원망도 해봤어 서운한 마음을 말하지 않던 널 시간을 마시며 버텼어 넌 잘 지내고 있는지 주황빛 노을을 마주하면 슬퍼 우리 사랑이 시작된 그날이 너무 아름다웠기에 더 물들은 그리움 아직도 널 벗어날 수 없나 봐 너에게 게을렀던 날들 후회로 얼룩져 깊게 패인 마음 도저히 나아지지 않는 너를 향한 내 습관들 사진 속의 우릴 바라보면 아파 너의

Superhero 안희수

가라앉는다 현실에 치여 사람에 치여 바닷속으로 균형을 잃어버린 나를 구원해달라 간절히 외쳐보지만 나의 목소리가 작은 건지 사람들이 귀를 막은 건지 가끔 위험한 생각들이 날 덮쳐도 버텨야 해 버텨야만 해 기댈 곳 하나 없어도 보란 듯이 살아야 해 살아야만 해 결국엔 내가 나를 구해야만 해 더 깊은 곳으로 내려갈수록 희망도 점점 사라져만 가고 가끔 위험한...

괴물 안희수

사실 말야 내게는 말할 수 없는 비밀이 있지만 언젠간 말해야겠지 그 시간이 다가올수록 나는 점점 겁이 나고 작아지고 이 말을 하면 날 이해해줄 수 있을까 이 말을 하면 이렇게 불완전한 날 안아줄 수 있을까 우 입김을 불면 날아가버릴 것 같아 남들처럼 너도 결국 날 겁낼 거잖아 내 모든 걸 이해할거라고 하지만 남들처럼 너도 결국 날 겁낼 거면서 사랑 하...

재밌는 습관이 생겼어 안희수

할 말은 참 많은데 눈치만 보다 삼키게 되고 힘겹게 꺼낸 말엔 차가운 공기만 돌아오네 그렇게 받았던 상처는 갈수록 점점 깊어지고 나도 모르게 한숨이 나날이 깊어져만 간다 재밌는 취미가 생겼어 혼자 영화를 보고 혼자 카페를 가는 일 재밌는 습관이 생겼어 혼자 웃기도 하고 결국 나부터 찾게 되는 일 TV 속에 연예인들이 오히려 나를 위로하고 늘 공허함에 ...

내 맘을 안다면 안희수

정말로 내 맘을 모르는 건가요 아님 모르는 척 하는 건가요 매일 바뀌는 그대의 태도에 자꾸 용기가 없어져요 이렇게 애타는 내 맘을 안다면 이젠 내게 맘을 열어줘요 고백은 확인이라고 난 배워서 이렇게나 겁이 많은 난데 그댈 잃을 것만 같은 마음에 자꾸 용기가 없어져요 이렇게 애타는 내 맘을 안다면 이젠 내게 맘을 열어줘요 하루에도 수백 번씩 상상해요 자...

사랑하는 그대여 안희수

나에게 그 말을 전하기까지가 얼마나 힘들었을지 상상이 안돼 눈물을 흘리며 상처를 꺼내는 그대 그 모습을 보니 나도 눈물이 흘러 내게 용기를 내어준 그대가 너무나 고마워 누구에게도 꺼내지 못한 그대의 상처를 내가 감싸주겠소 사랑하는 그대여 이제 내게 안겨 편히 잠들길 나쁜 꿈도 내가 대신 꾸며 그대 아픔을 모두 가져갈 수만 있다면 행복하길 바라오 함께라...

찾고파 안희수

나도 이젠 날 잘 몰라 내 모습은 어디에 있는 걸까 억지 웃음 짓는 것도 힘이 들어 정말로 기뻐서 하하하 웃고 싶은데 눈물도 이젠 안 나와 슬픈 일에도 항상 무덤덤해 감정표현 잘 하던 내가 어쩌다 이렇게 됐는지 알 수 없어 답답하네 겉으론 항상 웃고 있지만 더 이상 날 속이긴 싫어 내 안의 나를 토해내 잃어버린 내 모습을 모두 찾고파 누군가의 품에 안...

첫사랑 안희수

단발머리 수줍은 미소 처음 본 네 모습 처음 느낀 설레임으로 순간 아득했었지 재잘대던 주위의 소음은 하나 들리지 않고 너와 눈이 마주쳤을땐 홀린듯 고백했었어 어디서 난 용기였을까 지금도 알수가 없어 나를 향해 웃는 너만이 보이는 전부였었지 재잘대던 주위의 소음은 하나 들리지 않고 너와 눈이 마주쳤을땐 홀린듯 고백했었어 어디서 난 용기였을까 지금도 알수...

무채색이 돼버린 우리는 안희수

고요히 끝이 오는 걸 보네 모르겠어 난 어디서 네 손을 놓쳤었는지 욕심 속에 갇혀 너를 집어삼켰는지도 몰라 내 마음은 늘 너보다 먼발치 앞서있었고 오랜 일기 속의 우리들은 존재하지 않았지 자연스레 비밀이 늘어나 무채색이 돼버린 우리는 이대로 더는 손쓸 수도 없이 고요히 끝이 오는 걸 보네 또렷하던 너는 녹아버렸지 행여 사라질까 두려웠었어 그저 ...

꽃은 봄에만 피는 게 아니니까 안희수

기다리는 것 기대하는 것 모두 의미 없다는 걸 알면서도 흘려버린 희망을 주워 담아 나를 비웃는 아침에 손을 건네 꽃은 봄에만 피는 게 아니니까 슬퍼하진 않을게 후회한다고 나아지진 않으니 가끔은 웃어도 볼게 힘내라는 말 이젠 지겨워 항상 왜 힘을 내며 살아야 하나 쉽게 낭비됐던 나의 지난날들아 여유를 주지 못해 미안해 꽃은 봄에만 피는 게 아니니까...

마지막 선물 안희수

잘 지냈나요 나는 사실 꽤 잘 지냈어요 울지 말아요 내 마음은 변함이 없어요 다시 시작한대도 결국엔 반복일 거라는 걸 그대 역시 알고있잖아요 이제는 우릴 놓아줘요 이 바람에 그대 미련을 모두 날려보내요 그대에게 나란 사람은 좋은 사람이 아니니 알고 있어요 나를 많이 미워할 거 란걸 받아 주세요 염치 없는 마지막 마음을 먼 훗날엔 이 마음을 조금은 이해...

그게 이상한가요? 안희수

매일 즐겁고 매일 슬퍼요그게 이상한가요?슬픈 것은 늘 있어요 어디에나 있어요당신은 나에게 슬픈 사람이고그게 싫지만은 않아요내가 이상한가요?매일 즐겁고 매일 슬퍼요그게 이상한가요?즐거운 것은 늘 있어요 어디에나 있어요어두운 골목에도 한낮의 공원에도늘 내 마음은 쉴 줄을 몰라한낮의 골목에도 어두운 공원에도너무 많은 것들이 나를 스치네당신은 나에게 슬픈 사...

아이고 의미 없다 안희수

아이고 의미 없다 네가 없으니까모든 일들이 다 시시할 뿐이고다 필요 없다 주식 드라마 게임도끝을 몰라도 다 알 것 같으니까아이고 의미 없다 사랑 그까짓 게무슨 밥 먹여 주는 것도 아니고다 필요 없다 원래 나를 사랑해 줄사람은 나밖에 없었으니까내가 뭘 그렇게 잘못했냐너 땜에 왠지 하찮아져네가 나를 버리기 전까지우린 아무 문제 없었잖아내가 뭘 그렇게 잘못...

그림에 갇히다 안희수

나와 비슷한 널 볼 때마다마음은 자꾸 커져만 가고들키지 않으려 애쓰다가어느새 너로 물들어 간다우 처음 널 보았을 때우 이미 알고 있었지노을에 갇힌 게 아니라너란 그림에 갇혔단 걸꺼내지 말아 줘이 풍경에 나를 녹여줘주위를 둘러보다가이쯤에 날 그려놓을게우 별이 호수를 덮듯우 나의 밤은 포근해눈을 감으면 느껴지네너란 별 바다에 빠진 걸꺼내지 말아 줘이 바다...

그래도 우릴 지켜내고 싶어서 안희수

네가 아무렇지 않게 말하는 것들이내겐 너무나 어려운 거라나를 이해 못 하겠다는 그런 눈으로바라보면 난 또다시 외로워져우리는 비슷하다고 생각했었는데모두 다 착각이었던 걸까너는 내가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더커다란 존재라는 걸 느끼곤 해너를 아무렇지 않게 사랑하고 싶어하지만 이게 사랑인 걸까항상 결핍 없는 네게서 뒷걸음치는형편없는 내 모습에 또 무너지네그래...

하얗게 하얗게 안희수

어린 시절 속의 나는울어야 가질 수 있는 줄 알았지다 커버린 이젠 운다 해도 지켜낼 수 없는 것들이불을 끌어안고서괴로워야 나아지는 세상 속에속고 속여야 오히려 맘이 편한 날들이지만오늘처럼 눈이 내리면다시 사랑을 믿고 싶어덮어지지 않는 마음도 하얗게 하얗게순수함을 입은 모습으로사실 나는 미워하는 사람들이 아직 많아서속고 속여야 오히려 맘이 편한 날들이지...

축하해 안희수

그러게 내가 처음부터 말했잖아아마도 힘들 거라고포장된 내가 빗물에 씻겨내리면별 볼일 없어질 거라고축하해 축하해 축하해 날 떠나게 된 걸축하해 축하해 축하해 이젠 빛을 볼 수 있을 테니조금 더 빨리 놓아줬어야 했는데내 욕심이 널 망쳤어그리 슬프게 쳐다보지 말아 줄래오늘은 좋은 날이잖아축하해 축하해 축하해 더 멀리 도망쳐축하해 축하해 축하해 이젠 더 우는...

선택적 외로움 안희수

세상이 까매졌음 좋겠어이렇게 힘들 땐 모든 것이빛나 보여 괜히 질투가 나네내리쬐는 햇빛도 싫어서바쁘게 숨는 연습을 하지혼자 있는 날들이 많아지네외로움과 악수를 한다얼마나 더 노력해야멋진 사람이 될 수가 있나오늘 밤은 고독함이 나를 안아줬으면행복에도 순서가 있을까사랑에도 실력이 있을까내겐 다 어렵게만 느껴지네공허함과 친구를 한다하나둘씩 떠나가네어쩌면 외...

이해할 수 없는 것들을 이해해야 하는 이 세상에서 안희수

어쩌면 우리 앞에 놓인 모든 일들에다 짜여진 각본이 있는 것만 같지 않니그렇지 않고서야이럴 수가 있나이렇게 이상한 미로에 갇힌 날에는 네 목소릴 들으면 또다시 길을 찾아내사랑은 참 놀라워이럴 수가 있나우리 매일 마음껏 미끄러져보자너와 함께면 한없이 단순해져 왠지 난 그게 좋아오 우리 매일 마음껏 웃어넘겨보자이해할 수 없는 것들을 이해해야 하는 이 세상...

잘하고 싶다 (with 안희수) 소영이

멀어지려 하는 것도 알고 싶어 내게 많은 걸 줄 수 있는 방법 알고 싶어 네 모든 예쁜 사랑을 받는 방법 내가 제일 잘하고 싶은 건 사랑, 사랑, 사랑 맘이 다른 곳에 갔다가도 결국 사랑, 사랑, 사랑 너에게 난 부족한 사람 그래서 늘 어려운 사람 사랑 정말 잘하고 싶다 알고 싶어 우리 사랑이 식지 않는 방법 알고 싶어 너의

세계 CECI

그대는 정말 괴상 툭하면 diss me song 혼자만의 세상 살기 바쁘지 않니 거참 거창한 자세 just say "im da man" 지나간 일을 회상 너 정말 민망해 don`t take me wrong 데롱 데롱 달린 너의 목을 보면 니 머리속엔 알수없는 미로 네 뒤로 쌓이든 말든 its molden more than that 뭘 안다 난다 난 다

다른 세계 스타보우

나의 눈앞에 비친 멈추지 않는 폭풍 바다도 삼킬 듯 커져 숨겨온 너의 바램 두 손 모아 맘을 모아 하늘도 이렇게 열려 비로소 미래가 보여 닫혔던 맘의 문을 열어 펼쳐진 너의 두 날개로 보다 높이 날아가 바람에 몸을 맡겨봐 검은 저 구름이 휘감아 왜 날 삼키려 하는지 가만히 빨려 들어 어지러운 머릿 속 입가엔 미소 번져 옷깃은 바람에

자유로운 세계 임정득

잘려나간 새빨간 피가 스며든 그곳에 온갖 화려하게 치장한 너를 세우고 살아남은 자의 법칙만 존재하는 그곳에 너를 가두고 너의 자유를 빨아먹으며 웃음 짓는 그곳 자유로운 세계 내 목덜미를 잡은 너의 찬란한 자유는 현실을 누비며 날아올라 구석에 처박힌 또 다른 자유를 비웃네 비틀거리며 눈을 감은 너는 자유로운 세계 희망에 취하다 환상은

그대라는 세계 지송지송

세상 모든 것도 널 대신할 수 없어 You just have to give me one Something so special 너의 미소만이 날 살아 숨 쉬게 해 서로 다른 온도를 느낄 수 있지만 그래도 내가 꼭 안아줄게 언제나 웃는 미소가 항상 널 향해 빛나니까 언제든지 내게 기대 지친 네게 힘이 될 수 있게 I'll be in your heart I never

차가운 세계 민트그레이

많이 차가운 세계의 내게 이렇다 할 감정 없는 너 괜한 호기심으로 내게 뻔한 한 마디 건네는 너 위태로운 내게 숨을 헐떡이는 내게 가식의 위로는 좀 자제해 줘 그것은 나에게 이미 바닥의 나에게 마지막 한 줌의 날 빼앗는 일 돌아서 버림으로 내게 눈물의 감정 안겨줄 너 너를 믿지 못하는 내게 너의 숨소리 건네는 너 위태로운 내게 숨을

세계 채동원

?무거운 저 어둠 속 그 숲 속을 헤매네 슬픈 노래에 기대 한참을 헤매다 낯선 동물에게 불을 빌려 당겨 한참을 비추네 또 한참을 쳐다봐 저 끝나지 않을 세계를 꽃잎 귀에 꽂고 주운 시집을 펼쳐 읽다 쓰러지네 그 말을 못잊고 저 큰 소나무 아래 웅크리고 누워 한마딜 반복하지 또 한참을 노래해 저 한없이 슬픈 세계를

이 세계 윤선 (YOONSUN)

너의 미소로 시작된 첫 순간 바보같이 네게 아무 말 못했지 시간이 멈춰버린 나만의 우주에 쏟아져 버린 너라는 은하수 초라한 나보다 더 빛을 내는 너를 닮아가고 싶어진 것 같아 다가가 말할게 내 별이 되어줄래?

미지의 세계 변창민

봐도 그대로 신기할 뿐이야 넌 참 깊고도 먼 우주 같은 바다 그 속에서 난 헤엄칠래 하늘을 날면 이런 기분일까 도무지 알 수 없는 어떤 미지의 기분을 느껴 너와 내가 함께 할 때 이 세상은 특별한 동화 속 같아 miracle miracle oh miracle miracle oh miracle miracle oh yeah 내가 알던 모든 것들과는 다른 너의

CALL CALL CALL! (Korean Ver.) 세븐틴 (SEVENTEEN)

SEVENTEEN 우린 세계 세계 세계 세계 세계 세계 세계 세계 어디든지 계속 달려 우리 끼리 끼리 끼리 끼리 끼리 끼리 끼리 라면 뭐든지 다 할 수 있어 어느 때라도 널 위해서라면 쉬지 않을 거야 Ha!

너의 세계 (feat. 이사흘) 이그린

수면 위로 비친 흔들거림은 사라지고 묘한 감정들의 윤곽에 싸인 너는 어떤 세계인지 Everytime 널 보러 가는 길에 난 언제나 조금씩 걸음이 빨라지는 걸 어느샌가 원하지 않은 채로 난 중심을 잃어버린 거야 눈을 감으면 너만의 별이 보이는 세계로 갈 수 있을까 다가와 줘 더 사소한 말뿐이라도 듣고 싶어 여기 너의 세계에서 (interlude) Everytime

너와 나의 세계 마크툽 & 이라온

Beautiful 마주보는 두 눈 안에 담겨진 마음은 오색의 빛으로 Beautiful 그 별의 오로라 그 결은 우리 몸짓이 되어 꿈으로 스며들다 지금 너와 나 숨 막힐 듯 사랑 위를 달려요 이런 저런 걱정들은 내려 놓고요 지금 너와 나 우리 둘 뿐인 세상 이잖아요 Love Love Love 아름다운 밤은 노래하네 예쁜 너의

The Kingdom of Heaven 노미혜

너의 마음 너의 생각 말씀 듣고 진리를 알고 들어봤니 알고있니 세상 저편 주님의 세계 너의 마음 너의 생각 말씀 듣고 진리를 알고 들어봤니 알고있니 세상 저편 주님의 세계 부활이요 생명이요 주 믿는 자는 영원영원 영원히 살리로다 하나님과 예수님과 성령님과 걷다가 보면 무거운 짐 날개되고 영원한 곳 그 나라 가네 영원한 곳 그 나라 가네 영원한 곳 그 나라 가네

Red Light Fantasy 미지의 세계

켜졌어 나의 불빛 light 더 이상 건널 수 없어 Replay Replace 이미 켜졌어 Red light 목격해버렸어 어장 안에 물고기였어 넌 내 위에서 날고 기었어 변명해봐 어서 들어봐야겠어 그렇게 가만히 서있지 마 어서 말해봐 go on 사르르 떨리는 Eyelash 푸르게 변하는 My lips 내게 보내는 너의

PRIZM 힐 (HEEL)

I’m a dreamer 꿈만 같은 그 기억 속을 헤메고 있어 난 I remember 꿈일지도 모르지만 궁금해 눈 부시게 빛 나던 세계 아름다웠던 닿을 수 없던, 낯설었던 공간 처음 만났던 세상 기억하고 있어 찬란하던 저 빛의 조각 부터 너의 눈으로 바라보던 그 색을 What’s your color Let me know your Wanna

이 세계 (소녀의 세계 OST) 백아

나는 네가 제일 좋아 이게 거짓이라면 내 세상도 없는걸 진심이란 이름을 빌려 자존심도 없이 널 좋아할 수 있는데 이 세계는 내 마음은 왜 우리들은 아픈 사랑만 하나요 난 이길 수 없는 마음의 울먹이던 고백을 들었어요 찬 바람에 가슴 시리면 뭘 해야 하는지 배우지 못했어요 가질 수 없는 부러움에 너를 닮으려다 시들 거야 난 아름답게 눈이 부시던 너...

미지의 세계 조용필

작사:하지영 작곡:조용필 1.이 순간을 영원히 아름다운 마음으로 미래를 만드는 우리들의 푸른꿈 오.. 하고 싶은 이야기 노래로 만들어요 우리는 모두다 사랑하는 친구들 오.. 아.. 노래를 사랑의 노래를 미지의 세계를 찾아서 떠나요 사랑의 노래를 멈추지 말아요 언제나 끝이 없어라 알수없는 질문과 대답 저 넓은 하늘끝까지 우리들의 사랑을 노래해요 오....

남자들의 세계 프리스타일

-mino- 굶주려도 단 한마디 불평하지않고 또 맨바닥에 몸을 눕혀도 불편하지않고(나) 한여자를 사랑할때 마음으로 말을하고 그사람이 돌아설때 가슴으로 울어 손발이 부르트고 짓무르게해도(역시) 끝까지 악으로 기고 기고 기어올라 아픔은 칼로 도려내고 굳게 잠궈 상처 없게 이것이 바로 내가 세계 -zio- 반쯤풀린 멍한눈으로 세상을 바라볼때

미지의 세계 조용필

이 순간을 영원히 아름다운 마음으로 미래를 만드는 우리들의 푸른 꿈 오오오 오오오 하고 싶은 이야기 노래로 만들어요 우리는 모두 다 사랑하는 친구들 오오오 오오오 아 아 아 노래를 사랑의 노래를 미지의 세계를 찾아서 떠나요 사랑의 노래를 멈추지 말아요 언제나 끝이 없어라 알 수 없는 질문과 대답 저 넓은 하늘 끝까지 우리들의 사랑을 노래해요 오오 오~...

신비한 세계 이문세

신비한 세계 (신중현 작사,작곡) 떠오르는 위성처럼 불을 붙이고 어디론가 하늘높이 날으게하네 불꽃처럼 내마음에 불을 붙이는 당신의 그 세계로 유혹을 하네 어쩔수없이 끌려만 가네 끌리네 어쩔수없이 끌려만 가네 끌리네 되돌아 올수 없는 우주를 날으듯이 신비한 당신의 세계로 빠져가네  

새로운 세계 재주소년

눈을 감으면 언제부턴가 내 안에 니가 그려져 수줍은 미소도 작은 떨림도 나는 느낄 수 있어 나에게 없는 자유로움을 네게서 느낄 수 있어 그래서 난 좋아 전혀 다른세계 나와는 다른세계 손을 잡으며 걸을땐 우리 둘만의 바닷가라고 여겼었지 하지만 아냐 그곳은 너만의 바닷가 내 친구들의 몫 두려워 마 네게도 너만의 미래가 주어졌어 새로운 세계

눈부신 세계 대국남아

Narr.) 난 아직 어리지만 음 널 지켜 주고싶어 왜냐하면 널 좋아하니까 꿈속에서 본 것 같아 다른 세계의 눈부심 반짝거리는 별 좋은 향기 달콤해 보이는 구름까지 사랑에 빠진 것 같아요 마법에 걸린 소녀처럼 바라만 봐도 아름다워 심장이 터질듯이 뛰는데 그대 들리나요 기적이죠 하늘에 수많은 별 중에 그대라는 별을 만난 건 하늘의 아름다운 마법 풀리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