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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이 있다 (나와 함께 모든 노래가 사라진다면) 안치환

내가 심고 가꾼 꽃망울이 아무리 아쉬워도 나 없인 그 어느 겨울을 나지 못할수 있어 그러나 이땅의 모든 꽃들은 제철을 잊지 않으리 내가 늘 찾은 별들은 혹 그 언제인가 먼 은하계속에 영영 사라져 다신 찾지 않을수 있어 그러나 하늘에선 오늘밤처럼 별들이 속삭일거야 아름다운 세상을 꿈꾸고있나 무상이 있는곳에 영원도 있어 희망이 있다하네 희망이 있어

희망이 있다 안치환

내가 심고 가꾼 꽃나무는 아무리 아쉬워도 나 없인 그 어느 겨울을 나지 못할수 있어 그러나 이 땅의 모든 꽃들은 제철을 잊지 않으리 내가 늘 찾은 별들은 혹 그 언제인가 먼 은하계속에 영영 사라져 다신 찾지 않을 수 있어 그러나 하늘에선 오늘밤처럼 별들이 속삭일거요 내가 내켜 부른 내 노래는 그 어느 한가슴에도 메아리의 먼 여운조차

희망이 있다 안치환

내가 심고 가꾼 꽃나무는 아무리 아쉬워도 나 없인 그 어느 겨울을 나지 못할수 있어 그러나 이 땅의 모든 꽃들은 제철을 잊지 않으리 내가 늘 찾은 별들은 혹 그 언제인가 먼 은하계속에 영영 사라져 다신 찾지 않을 수 있어 그러나 하늘에선 오늘밤처럼 별들이 속삭일거요 내가 내켜 부른 내 노래는 그 어느 한가슴에도 메아리의 먼 여운조차

희망이 있다 안치환

내가 심고 가꾼 꽃 나무는 아무리 아쉬워도~~ 나 없인 그 어느 겨울을 나지 못할 수 있어~~ 그러나 이땅의 모든 꽃들은 제철을 잊지 않으리 내가 늘~ 찾은별들은 혹 그 언제인가~~ 먼 은하계속에 영영 사라져 다신 찾지 않을 수 있어~~ 그러나 하늘에선 오늘밤처럼 별들이 속삭일거요 아름다운 세상을 꿈꾸고 있나 무상이 있는곳에

희망이 있다 안치환

내가 심고 가꾼 꽃 나무는 아무리 아쉬워도~~ 나 없인 그 어느 겨울을 나지 못할 수 있어~~ 그러나 이땅의 모든 꽃들은 제철을 잊지 않으리 내가 늘~ 찾은별들은 혹 그 언제인가~~ 먼 은하계속에 영영 사라져 다신 찾지 않을 수 있어~~ 그러나 하늘에선 오늘밤처럼 별들이 속삭일거요 아름다운 세상을 꿈꾸고 있나 무상이 있는곳에

희망이있다(나와함께모든노래가사라진다면) 안치환

내가 심고 가꾼 꽃나무는 아무리 아쉬워도 나 없인 그 어느 겨울을 나지 못할수 있어 그러나 이 땅의 모든 꽃들은 제철을 잊지 않으리 내가 늘 찾은 별들은 혹 그 언제인가 먼 은하계속에 영영 사라져 다신 찾지 않을 수 있어 그러나 하늘에선 오늘밤처럼 별들이 속삭일거요 내가 내켜 부른 내 노래는 그 어느 한가슴에도 메아리의 먼 여운조차 남기지

신국화 안치환

내가 심고 가꾼 꽃나무는 아무리 아쉬워도 나 없인 그 어느 겨울을 나지 못할수 있어 그러나 이 땅의 모든 꽃들은 제철을 잊지 않으리 내가 늘 찾은 별들은 혹 그 언제인가 먼 은하계속에 영영 사라져 다신 찾지 않을 수 있어 그러나 하늘에선 오늘밤처럼 별들이 속삭일거요 내가 내켜 부른 내 노래는 그 어느 한가슴에도 메아리의 먼 여운조차 남기지

봄길 안치환

길이 끝나는 곳에서도 길이 있다 길이 되는 사람이 있다 스스로 봄길이 되어 끝없이 걸어가는 사람이 있다 강물은 흐르다가 멈추고 새들은 날아가 돌아오지 않고 하늘과 땅 사이의 모든 꽃잎은 흩어져도 보라 사랑이 끝난 곳에서도 사랑으로 남아있는 사람이 있다 스스로 사랑의 봄길이 되어 한없이 걸어가는 사람이 있다 봄길 강물은 흐르다가 멈추고

언제나 우리, 그대 곁에 있다 안치환

나의 친구여 우리들 비록 험한 벽에 부딪혀도 최선을 다한 멋진 그댈 사랑한다 사랑해 나의 친구여 그대로 인해 우린 참 행복했다 언제나 그대 곁에 우린 함께 뛰고 있으니 지친 영혼 끌어안고 허공 가르는 공처럼 내일의 태양이 우릴 비추는 그 날까지 끝까지 언제나 그대 곁에 우리 영원히 함께 있다 나의 친구여 그대로 인해 우린 참 행복했다 언제나 그대 곁에 우린

희망가 안치환

이풍진 세상을 만났으니 너의 희망이 무엇이냐 부귀와 영화를 누렸으면 희망이 족할까 푸른 하늘 밝은달 아래 곰곰히 생각하니 세상만사가 춘몽중에 또다시 꿈같구나 이풍진 세상을 만났으니 너의 희망이 무엇이냐 부귀와 영화를 누렸으면 희망이 족할까 담소화락에 엄벙덤벙 주색잡기에 침몰하여 세상만사를 잊었으면 희망이 족할까 세상만사를 잊었으면 희망이 족할까

맹인부부가수 안치환

눈 내려 어두워서 길을 잃었네 갈 길은 멀고 길을 잃었네 찾아오는 사람없이 노래를 부르니 눈 맞으며 돌아가는 저 사람들 뿐 사랑할 수 없는 것 사랑하기 위하여 용서받지 못할 것 용서하기 위하여 눈사람을 기다리며 노래를 부르네 세상 모든 기다림에 노래를 부르네 노래가 길이 되어 앞질러 가고 돌아올 길 없는 길 앞질러 가고 함박눈은 내리는데

삼팔선은삼팔선에만있는것은아니다 안치환

3.8선은 3.8선에만 있는 것은 아냐 3.8선은 3.8선에만 있는 것은 아냐 당신이 걷다 넘어지고마는 미 8군병사의 군화발에도 있고 당신이 가다 부닥치고야마는 입산금지의 붉은 푯말에도 있다 수상하면 다시보고 의심나면 짖어대는 네 이웃집 강아지 주둥이에도 그 입에 물려 보이지 않는곳에서 죄 안짓고 혼쭐나는 억울한 넋들에도 있다 있다

38선은38선에만있는것은아니다 안치환

38선은 38선에만 있는 것은 아냐 38선은 38선에만 있는 것은 아냐 당신이 걷다 넘어지고 마는 미8군 병사의 군화발에도 있고 당신이 가다 부닥치고야 마는 입산 금지의 푯말에도 있다 수상하면 다시 보고 의심나면 짖어 대는 네 이웃집 강아지 주둥이에도 그 입에 물려 보이지 않는 곳에서 죄안짓고 혼쭐나는 억울한 넋들에도 있다 있다 있다 어디에도

38선은 안치환

3.8선은 3.8선에만 있는 것은 아냐 3.8선은 3.8선에만 있는 것은 아냐 당신이 걷다 넘어지고마는 미 8군병사의 군화발에도 있고 당신이 가다 부닥치고야마는 입산금지의 붉은 푯말에도 있다 수상하면 다시보고 의심나면 짖어대는 네 이웃집 강아지 주둥이에도 그 입에 물려 보이지 않는곳에서 죄 안짓고 혼쭐나는 억울한 넋들에도 있다 있다

3.8선은 3.8선에만 있는 것은 아니다 안치환

3.8선은 3.8선에만 있는 것은 아냐 3.8선은 3.8선에만 있는 것은 아냐 당신이 걷다 넘어지고마는 미 8군병사의 군화발에도 있고 당신이 가다 부닥치고야마는 입산금지의 붉은 푯말에도 있다 수상하면 다시보고 의심나면 짖어대는 네 이웃집 강아지 주둥이에도 그 입에 물려 보이지 않는곳에서 죄 안짓고 혼쭐나는 억울한 넋들에도 있다 있다

3.8선은 3.8선에만 있는 것이 아니다 안치환

3.8선은 3.8선에만 있는 것은 아냐 3.8선은 3.8선에만 있는 것은 아냐 당신이 걷다 넘어지고마는 미 8군병사의 군화발에도 있고 당신이 가다 부닥치고야마는 입산금지의 붉은 푯말에도 있다 수상하면 다시보고 의심나면 짖어대는 네 이웃집 강아지 주둥이에도 그 입에 물려 보이지 않는곳에서 죄 안짓고 혼쭐나는 억울한 넋들에도 있다 있다

우리의 꿈이 있는 한 안치환

산등성일 힘차게 뛰어넘는 태양아 톱니 바퀴같이 뻗은 햇살아 내가 너를 만들고 우리가 세상을 만드니 달려가 품에 안으면 그 안에 세계가 있다 한 세월이 흐르고 또 한 세월 흘러도 변치 않는 마음 간직해다오 그대 사랑 없다면 그대의 우정 없다면 내 어찌 살아가리오 그대여 잔을 들어라 가장 작은 것 가장 크게 세워서 우리는 함께 희망의

우리의 꿈이 있다면... 안치환

산등성일 힘차게 뛰어넘는 태양아 톱니 바퀴같이 뻗은 햇살아 내가 너를 만들고 우리가 세상을 만드니 달려가 품에 안으면 그 안에 세계가 있다 한 세월이 흐르고 또 한 세월 흘러도 변치 않는 마음 간직해다오 그대 사랑 없다면 그대의 우정 없다면 내 어찌 살아가리오 그대여 잔을 들어라 가장 작은 것 가장 크게 세워서 우리는 함께 희망의 나라로

우리의 꿈이 있는 한 안치환

산등성일 힘차게 뛰어넘는 태양아 톱니 바퀴같이 뻗은 햇살아 내가 너를 만들고 우리가 세상을 만드니 달려가 품에 안으면 그 안에 세계가 있다 한 세월이 흐르고 또 한 세월 흘러도 변치 않는 마음 간직해다오 그대 사랑 없다면 그대의 우정 없다면 내 어찌 살아가리오 그대여 잔을 들어라 가장 작은 것 가장 크게 세워서 우리는 함께 희망의

우리의꿈이있다면 안치환

산등성일 힘차게 뛰어넘는 태양아 톱니 바퀴같이 뻗은 햇살아 내가 너를 만들고 우리가 세상을 만드니 달려가 품에 안으면 그 안에 세계가 있다 한 세월이 흐르고 또 한 세월 흘러도 변치 않는 마음 간직해다오 그대 사랑 없다면 그대의 우정 없다면 내 어찌 살아가리오 그대여 잔을 들어라 가장 작은 것 가장 크게 세워서 우리는 함께 희망의

우리의 꿈이 있는 한... 안치환

산등성일 힘차게 뛰어넘는 태양아 톱니 바퀴같이 뻗은 햇살아 내가 너를 만들고 우리가 세상을 만드니 달려가 품에 안으면 그 안에 세계가 있다 한 세월이 흐르고 또 한 세월 흘러도 변치 않는 마음 간직해다오 그대 사랑 없다면 그대의 우정 없다면 내 어찌 살아가리오 그대여 잔을 들어라 가장 작은 것 가장 크게 세워서 우리는 함께 희망의 나라로 간다

농민가 안치환

삼천만 잠들었을때 우리는 깨어 배달의 농사형제 울부 짖던 날 손가락 깨물며 맹세하면서 진리를 외치는 형제들이 있다. 밝은 태양 솟아오르는 우리 새역사 삼천리 방방골골 농민의 깃발이여 찬란한 승리의 그 날이 오길 춤추며 싸우는 형제들이 있다. 춤추며 싸우는 형제들이 있다.

광야에서 안치환

찢기는 가슴안고 사라졌던 이땅에 피울음 있다. 부둥킨 두팔에 솟아나는 하얀옷에 핏줄기 있다. 해뜨는 동해에서 해지는 서해까지 뜨거운 남도에서 광할한 만주벌판 우리 어찌 가난 하리오 우리 어찌 주저 하리오 다시 서는 저 들판에서 움켜쥔 뜨거운 흙이여

광야에서 안치환

찢기는 가슴안고 사라졌던 이땅에 피울음 있다. 부둥킨 두팔에 솟아나는 하얀옷에 핏줄기 있다. 해뜨는 동해에서 해지는 서해까지 뜨거운 남도에서 광할한 만주벌판 우리 어찌 가난 하리오 우리 어찌 주저 하리오 다시 서는 저 들판에서 움켜쥔 뜨거운 흙이여

또 하나의 내일 안치환

워-- 안일함이 화려함이 나와 나를 유혹해도 눈을들어 하늘보고 푸르름을 잃지말고 가자 끊임없이 돌고도는 저 바다는 우리모습 또 하나의 내일위해 온몸으로 부딪히자 외로움이 가난함이 오늘 우릴 괴롭혀도 진실한 그 마음으로 아름다운 내일위해 가자 우리는 너무도 젊다. 어떤 시련도 와라 우리들 가슴은 뜨겁다. 모든 어둠은 가라

또 하나의 내일 안치환

워-- 안일함이 화려함이 나와 나를 유혹해도 눈을들어 하늘보고 푸르름을 잃지말고 가자 끊임없이 돌고도는 저 바다는 우리모습 또 하나의 내일위해 온몸으로 부딪히자 외로움이 가난함이 오늘 우릴 괴롭혀도 진실한 그 마음으로 아름다운 내일위해 가자 우리는 너무도 젊다. 어떤 시련도 와라 우리들 가슴은 뜨겁다. 모든 어둠은 가라

You're Not Alone 안치환

나의 고통의 길 나의 고난의 길 누가 주신 이 길일까 가지 않을 수 없는 길 그대 패배의 길 그대 좌절의 길 누가 주신 그 길일까 포기할 수 없는 길 난 혼자가 아니야 넌 혼자가 아니야 모든 걸 다 잃는대도 그들앞에 무릎 꿇어도 아임 낫 얼론 유아 낫 얼론 이 쓸쓸한 뒤안길에 쓰러져 뒹군다해도 아임 낫 얼론 유아 낫 얼론 다시 일어나

나도 그렇게 안치환

풀잎에 맺힌 이슬이 자연 속으로 사라지듯이 헤매인 그 모든 발길 시간 속으로 따스히 자리하리 모래위 쌓았던 성도 밀물과 함께 사라지듯이 기다린 그 모든 사랑 그 언젠가는 잊어야하리 워워...

나도 그렇게 안치환

풀잎에 맺힌 이슬이 자연 속으로 사라지듯이 헤매인 그 모든 발길 시간 속으로 따스히 자리하리 모래위 쌓았던 성도 밀물과 함께 사라지듯이 기다린 그 모든 사랑 그 언젠가는 잊어야하리 워워...

나도 그렇게 안치환

풀잎에 맺힌 이슬이 자연 속으로 사라지듯이 헤매인 그 모든 발길 시간 속으로 따스히 자리하리 모래위 쌓았던 성도 밀물과 함께 사라지듯이 기다린 그 모든 사랑 그 언젠가는 잊어야하리 워워...

그래, 나는 386이다 안치환

땅의 소시민으로 그래 한낱 가수로 보다 나은 내일을 꿈꾸며 살고 있지만 잊혀진 삶의 노래와 내동댕이쳐진 깃발 속에 우리의 순결한 6월을 난 지키고 싶다 그래 나는 386이다 덧없이 세월은 흐르고 하루하루 세상에 길들여지고 있지만 포기할 수 없는 한 가지 오 열사의 정신 그들 앞에 지금 우린 진정 떳떳한 삶인가 그래 나는 꿈꾸고 있다

광야에서 안치환

부둥킨 두팔에 솟아나는 하얀옷에 핏줄기 있다. 해뜨는 동해에서 해지는 서해까지 뜨거운 남도에서 광활한 만주벌판 우리 어찌 가난하리요 우리 어찌 주저하리요 다시 서는 저 들판에서 움켜쥔 뜨거운 흙이여

삶을 위하여 안치환

자신을 잃지 말아요 희망을 버리지 말아요 그대 곁에 우리 함께 있어요 모든 걸 잃었을지라도 다시 일어날 수 있어요

삶을 위하여 안치환

자신을 잃지 말아요 희망을 버리지 말아요 그대 곁에 우리 함께 있어요 모든 걸 잃었을지라도 다시 일어날 수 있어요

삶을 위하여 안치환

자신을 잃지 말아요 희망을 버리지 말아요 그대 곁에 우리 함께 있어요 모든 걸 잃었을지라도 다시 일어날 수 있어요

수풀을 헤치며 안치환

허우 수풀을 헤치며 물길을 건너~ 아무도 가려~ 하지않던 이 길을 왔는데 아무도 없네 보이질 않네~ 함께 꿈꾸던~ 참 세상은 아직도 머네 삶의 한가운데 서있는 사람들 있고 삶의 변두리에 서성거리는 사람 있고 이 모든 사람들의 머리 꼭대기에 올라 앉아 비웃고 조롱하며 서있는지 앉았는지 떠났는지 남았는지도 아무것도 모르는 자와

수풀을 헤치며 안치환

허우 수풀을 헤치며 물길을 건너~ 아무도 가려~ 하지않던 이 길을 왔는데 아무도 없네 보이질 않네~ 함께 꿈꾸던~ 참 세상은 아직도 머네 삶의 한가운데 서있는 사람들 있고 삶의 변두리에 서성거리는 사람 있고 이 모든 사람들의 머리 꼭대기에 올라 앉아 비웃고 조롱하며 서있는지 앉았는지 떠났는지 남았는지도 아무것도 모르는 자와

네가 남겨둔 말 (Our Page) SHINee (샤이니)

느껴지니 이어져 있어 보이지 않는 실 같은 투명한 마음이 말을 걸어 다짐해 저 하늘에 그 어떤 힘든 길이라도 계속 갈게 함께 걸어온 길 위에 다시 서보면 다섯 겹 포개진 손과 눈물과 기억 너무 또렷해 잊고 싶지 않아 잊을 수 없어 네가 남겨둔 예쁜 말들은 한 편의 시가 되어 노래가 되고 목소리 날아 너 있는 곳에 닿을 거란 걸 우린

네가 남겨둔 말 샤이니

HTTP://LOVER.NE.KR 느껴지니 이어져 있어 보이지 않는 실 같은 투명한 마음이 말을 걸어 다짐해 저 하늘에 그 어떤 힘든 길이라도 계속 갈게 함께 걸어온 길 위에 다시 서보면 다섯 겹 포개진 손과 눈물과 기억 너무 또렷해 잊고 싶지 않아 잊을 수 없어 네가 남겨둔 예쁜 말들은 한 편의 시가 되어 노래가 되고 목소리 날아 너

네가 남겨둔 말 (Our Page) 샤이니(SHINee)

느껴지니 이어져 있어 보이지 않는 실 같은 투명한 마음이 말을 걸어 다짐해 저 하늘에 그 어떤 힘든 길이라도 계속 갈게 함께 걸어온 길 위에 다시 서보면 다섯 겹 포개진 손과 눈물과 기억 너무 또렷해 잊고 싶지 않아 잊을 수 없어 네가 남겨둔 예쁜 말들은 한 편의 시가 되어 노래가 되고 목소리 날아 너 있는 곳에 닿을 거란 걸 우린 알잖아

귀뚜라미 안치환

높은 가지를 흔드는 매미소리에 묻혀 내 울음소리는 아직 노래가 아니오 풀잎없고 이슬 한방울 내리지 않는 지하도 콘크리트벽 좁은 틈에서 숨막힐 듯 토하는 울음 그러나 나 여기 살아있소 우-- 지금은 매미떼가 하늘을 찌르는 시절 그 소리 걷히고 맑은 가을 하늘이 어린 풀숲 위에 내려와 뒤척이고 계단을 타고 이땅 밑까지 내려오는날 발길에

귀뚜라미 안치환

높은 가지를 흔드는 매미소리에 묻혀 내 울음소리는 아직 노래가 아니오 풀잎없고 이슬 한방울 내리지 않는 지하도 콘크리트벽 좁은 틈에서 숨막힐듯 토하는 울음, 그러나 나 여기 살아있소 우-- 귀뚜루루루 - - 귀뚜루루루 - - 귀뚜루루루 - - 귀뚜루루루 - - 보내는 내 타전 소리가 누구의 마음하나 울릴수 있을까 누구의 가슴위로

귀뚜라미 안치환

높은 가지를 흔드는 매미소리에 묻혀 내 울음소리는 아직 노래가 아니오 풀잎없고 이슬 한방울 내리지 않는 지하도 콘크리트벽 좁은 틈에서 숨막힐 듯 토하는 울음 그러나 나 여기 살아있소 우-- 지금은 매미떼가 하늘을 찌르는 시절 그 소리 걷히고 맑은 가을 하늘이 어린 풀숲 위에 내려와 뒤척이고 계단을 타고 이땅 밑까지 내려오는날 발길에

수풀을 헤치며 안치환

수풀을 헤치며 물길을 건너 아무도 가려하지 않던 이길을 왔는데 아무도 없네 보이질 않네 함께 꿈꾸던 참 세상은 아직도 머네 떠나가는 자 남아있는 자 울며 웃고 마시고 취해서 떠드는 사람들속에 그댄 없는가 그댄 없는가 어디서 무엇을 하며 자신의 안위를 즐기는가 삶의 한가운데 서있는 사람들 있고 삶의 변두리에 서성거리는 사람있고 이

수풀을헤치며 안치환

수풀을 헤치며 물길을 건너 아무도 가려하지 않던 이길을 왔는데 아무도 없네 보이질 않네 함께 꿈꾸던 참 세상은 아직도 머네 떠나가는 자 남아있는 자 울며 웃고 마시고 취해서 떠드는 사람들속에 그댄 없는가 그댄 없는가 어디서 무엇을 하며 자신의 안위를 즐기는가 삶의 한가운데 서있는 사람들 있고 삶의 변두리에 서성거리는 사람있고 이 모든

수풀을 헤치며 안치환

수풀을 헤치며 물길을 건너 아무도 가려하지 않던 이길을 왔는데 아무도 없네 보이질 않네 함께 꿈꾸던 참 세상은 아직도 머네 떠나가는 자 남아있는 자 울며 웃고 마시고 취해서 떠드는 사람들속에 그댄 없는가 그댄 없는가 어디서 무엇을 하며 자신의 안위를 즐기는가 삶의 한가운데 서있는 사람들 있고 삶의 변두리에 서성거리는 사람있고 이

당당하게 안치환

무대 위의 불빛은 꺼지고 조용한 이 노래만 남아 있소 오늘의 내 삶을 뒤돌아보니 아쉬움과 기쁨이 함께 해요 워 워 아름다운 세상을 꿈꾸었소 인간에 대한 사랑의 길로 무엇이 바뀌고 변하였소 그 누가 대답해 주오 그 누가 대답해 주오 워 워 헤이 살고싶소 당당하게 살고싶소 워 살고싶소 당당하게 살고싶소 워 오늘은 비록 흐린 날에 취했어도

당당하게 안치환

무대 위의 불빛은 꺼지고 조용한 이 노래만 남아 있소 오늘의 내 삶을 뒤돌아보니 아쉬움과 기쁨이 함께 하오 워~~~ 워~ 워~~~ 워~ 아름다운 세상을 꿈 꾸었소 인간에 대한 사랑의 길로 무엇이 바뀌고 변하였소 그 누가 대답해 주오 그 누가 대답해 주오 워~~~ 워~ 워~~~ 워~ 헤이 살고 싶소 당당하게 살고 싶소~

당당하게 안치환

무대 위의 불빛은 꺼지고 조용한 이 노래만 남아 있소 오늘의 내 삶을 뒤돌아보니 아쉬움과 기쁨이 함께 하오 워~~~ 워~ 워~~~ 워~ 아름다운 세상을 꿈 꾸었소 인간에 대한 사랑의 길로 무엇이 바뀌고 변하였소 그 누가 대답해 주오 그 누가 대답해 주오 워~~~ 워~ 워~~~ 워~ 헤이 살고 싶소 당당하게 살고 싶소~

Let's Funky 블루피터 (Bluepeter)

*** hey 모두 여기 모여봐 우리 모두같이 함께 놀아봐 여기봐봐 우릴봐봐 우리들의 얘길 모두함께 들어봐 오늘밤 우리 신나는 펑키 리듬에 모두 몸을 맞춰 우리 같이 모두 함께 신나게 놀아보자 구요 저기 무게잡고 앉아 있는 아저씨 우리 새침떼기 예쁜 우리 아가씨 모두 모두 나와 신나게 놀아봐요 오늘밤을 우리 같이 즐겨 봐요 let's funk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