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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창살에 햇살이 안치환

내가 손을 내밀면 내 손에 와서 고와지는 햇살이 내가 볼을 내밀면 내 볼에 와서 다스워지는 햇살이 창살에 햇살이 깊어가는 가을따라 자꾸자꾸 자라나 다람쥐 꼬리만큼 자꾸 자라나 내목에 와서 감기면 누이가 짜준 따스한 목도리 내 입술에 와 닿으면 그녀와 주고 받던 옛 추억의 사랑 창살에 햇살이 창살에 햇살이

저 창살에 햇살이 안치환

내가 손을 내밀면 내손에 와서 고와지는 햇살 내가 볼을 내밀면 내볼에 와서 다스워지는 햇살이 저창살에 햇살이 *깊어가는 가을따라 자꾸자꾸 자라나 다람쥐꼬리만큼 자꾸 자라나 내 목에와서 감기면 누이가 짜준 따스한 목도록 내 입술에와 닿으면 그녀와 주고받던 옛추억의 사랑 저창살에 햇살이- 창살에 햇살이- *반복

저 창살에 햇살이 안치환

내가 손을 내밀면 내 손에 와서 고와지는 햇살이 내가 볼을 내밀면 내 볼에 와서 다스워지는 햇살이 창살에 햇살이 깊어가는 가을따라 자꾸자꾸 자라나 다람쥐 꼬리만큼 자꾸 자라나 내목에 와서 감기면 누이가 짜준 따스한 목도리 내 입술에 와 닿으면 그녀와 주고 받던 옛 추억의 사랑 창살에 햇살이 창살에 햇살이

저창살에햇살이 안치환

내가 손을 내밀면 내 손에 와서 고와지는 햇살이 내가 볼을 내밀면 내 볼에 와서 다스워지는 햇살이 창살에 햇살이 깊어가는 가을따라 자꾸자꾸 자라나 다람쥐 꼬리만큼 자꾸 자라나 내목에 와서 감기면 누이가 짜준 따스한 목도리 내 입술에 와 닿으면 그녀와 주고 받던 옛 추억의 사랑 창살에 햇살이 창살에 햇살이

우리의 손으로 안치환

그 누구의 손으로 이뤄야 할 통일인가 칠천만 민중의 손으로 이룩하는 통일이다 우리의 손으로 너와 나의 손으로 칠천만 민중의 손으로 이룩하는 통일이다 남이여 북이여 겨레여 온 겨레여 하나의 뜻 하나의 길 조국은 하나 오늘의 피 땀은 내일의 보람이라 가자 가자 가 조국통일의 햇살이 밝아온다

살구꽃 지고 복사꽃 피던 날 안치환

살구꽃 지고 복사꽃 피던 날 미움과 노여움 속에 헤어지면서 이제 우리 다시는 만날 일 없으리라 다짐했었지 그러나 뜨거운 여름날 느닷없는 소낙비 피해 처마 아래로 뛰어든 이들 웬지 모두 낯이 익다 묻지 말자 묻지 말자 그 동안 무얼 했느냐고 손놓고 비멎은 거리로 흩어지는 우리들 삶이여 후즐근히 젖은 어깨에 햇살이 눈부시리

살구꽃 지고 복사꽃 피던 날... 안치환

살구꽃 지고 복사꽃 피던 날 미움과 노여움 속에 헤어지면서 이제 우리 다시는 만날 일 없으리라 다짐했었지 그러나 뜨거운 여름날 느닷없는 소낙비 피해 처마 아래로 뛰어든 이들 웬지 모두 낯이 익다 묻지 말자 묻지 말자 그 동안 무얼 했느냐고 손놓고 비멎은 거리로 흩어지는 우리들 삶이여 후즐근히 젖은 어깨에 햇살이 눈부시리

살구꽃 지고 복사꽃 피던 날... 안치환

살구꽃 지고 복사꽃 피던 날 미움과 노여움 속에 헤어지면서 이제 우리 다시는 만날 일 없으리라 다짐했었지 그러나 뜨거운 여름날 느닷없는 소낙비 피해 처마 아래로 뛰어든 이들 웬지 모두 낯이 익다 묻지 말자 묻지 말자 그 동안 무얼 했느냐고 손놓고 비멎은 거리로 흩어지는 우리들 삶이여 후즐근히 젖은 어깨에 햇살이 눈부시리

지리산 너 지리산이여 안치환

눈보라 몰아치는 산하에 떨리는 울음 소리는 누구의 아픔이랴 고난의 산 내 사랑아 피 끓는 정열을 묻고 못다 부른 참 세상은 누구의 아픔이랴 침묵의 산 지리산 생명의 고향 푸르른 능선 깊은 골에 찢겨진 세월의 자욱 무엇을 주저하랴 부활의 산 솟구치는 대지의 거친 숨소리 눈부신 조국의 하늘 무엇을

지리산 너 지리산이여! 안치환

눈보라 몰아치는 산하에 떨리는 비명소리는 누구의 원한이랴 죽음의 저산 내 사랑아 피끓는 정열을 묻고 못다 부른 참 세상은 누구의 원한이랴 침묵의 산 지리산 반란의 고향 푸르른 능선 깊은 골에 찢겨진 세월의 자욱 무엇을 주저하랴 부활의 저산 솟구치는 대지의 거친 숨소리 눈부신 조국의 하늘 무엇을 주저하랴 투쟁의

지리산 너, 지리산이여! 안치환

눈보라 몰아치는 산하에 떨리는 비명소리는 누구의 원한이랴 죽음의 저산 내 사랑아 피끓는 정열을 묻고 못다 부른 참 세상은 누구의 원한이랴 침묵의 산 지리산 반란의 고향 푸르른 능선 깊은 골에 찢겨진 세월의 자욱 무엇을 주저하랴 부활의 저산 솟구치는 대지의 거친 숨소리 눈부신 조국의 하늘 무엇을 주저하랴 투쟁의 산 지리산

지리산 너, 지리산이여! 안치환

눈보라 몰아치는 산하에 떨리는 비명소리는 누구의 원한이랴 죽음의 저산 내 사랑아 피끓는 정열을 묻고 못다 부른 참 세상은 누구의 원한이랴 침묵의 산 지리산 반란의 고향 푸르른 능선 깊은 골에 찢겨진 세월의 자욱 무엇을 주저하랴 부활의 저산 솟구치는 대지의 거친 숨소리 눈부신 조국의 하늘 무엇을 주저하랴 투쟁의 산 지리산 다가오는

지리산 너 지리산이여! 안치환

눈보라 몰아치는 산하에 떨리는 비명소리는 누구의 원한이랴 죽음의 저산 내 사랑아 피끓는 정열을 묻고 못다 부른 참 세상은 누구의 원한이랴 침묵의 산 지리산 반란의 고향 푸르른 능선 깊은 골에 찢겨진 세월의 자욱 무엇을 주저하랴 부활의 저산 솟구치는 대지의 거친 숨소리 눈부신 조국의 하늘 무엇을 주저하랴 투쟁의

지리산너지리산이여 안치환

눈보라 몰아치는 산하에 떨리는 비명소리는 누구의 원한이랴 죽음의 저산 내 사랑아 피끓는 정열을 묻고 못다 부른 참 세상은 누구의 원한이랴 침묵의 산 지리산 반란의 고향 푸르른 능선 깊은 골에 찢겨진 세월의 자욱 무엇을 주저하랴 부활의 저산 솟구치는 대지의 거친 숨소리 눈부신 조국의 하늘 무엇을 주저하랴 투쟁의

그것인데 안치환

넓은 하늘 날아가는 새는 그 누구보다 자유로워 그것인데 나 저하늘의 작은새가 되어 이 세상을 보고 싶네 내 모습을 그 모습을 어렴풋이 보이는 것 너무도 알수없어 높은 하늘이 날 부르고 있어 끝없는 대지의 푸르른 산은 그 누구보다 평화로워 그것인데 나 산야의 곧은 나무되려네 이 세상사람 닿지 않는 곳에 처녀림이 처녀림이

그것인데 안치환

넓은 하늘 날아가는 새는 그 누구보다 자유로워 그것인데 나 저하늘의 작은새가 되어 이 세상을 보고 싶네 내 모습을 그 모습을 어렴풋이 보이는 것 너무도 알수없어 높은 하늘이 날 부르고 있어 끝없는 대지의 푸르른 산은 그 누구보다 평화로워 그것인데 나 산야의 곧은 나무되려네 이 세상사람 닿지 않는 곳에 처녀림이 처녀림이

그것인데 안치환

넓은 하늘 날아가는 새는 그 누구보다 자유로워 그것인데 나 저하늘의 작은새가 되어 이 세상을 보고 싶네 내 모습을 그 모습을 어렴풋이 보이는 것 너무도 알수없어 높은 하늘이 날 부르고 있어 끝없는 대지의 푸르른 산은 그 누구보다 평화로워 그것인데 나 산야의 곧은 나무되려네 이 세상사람 닿지 않는 곳에 처녀림이 처녀림이 내가

안치환

청한 하늘 흰구름 왜 나를 울리나 밤새워 물어 뜯어도 닿지 않는 마지막 삶의 그림움 피만 흐르네 더운 여름날 썩은 피만 흐르네 함께 답새라 아- 끝없는 새하얀 사슬소리여 낮이 밝을수록 어두워가는 암흑속에 별밭 청한 하늘 푸르는 산맥넘어 멀리떠나가는 새 왜 날 울리나 눈부신 햇살 새하얀 구름 죽어 나 되는 날의 아득함 아-

안치환

청한 하늘 흰구름 왜 나를 울리나 밤새워 물어 뜯어도 닿지 않는 마지막 살의 그리움 피만 흐르네 더운 여름날 썩은 피만 흐르네 함께 답새라 아~ 끝없는 새하얀 사슬소리여 낮이 밝을수록 어두워가는 암흑속에 별발 청한 하늘 푸르른 산맥넘어 멀리떠나가는 새 왜 날 울리나 눈부신 햇살 새하얀 구름 죽어 나 되는 날의 아득함 아~ 묶인

안치환

청한 하늘 흰구름 왜 나를 울리나 밤새워 물어 뜯어도 닿지 않는 마지막 삶의 그림움 피만 흐르네 더운 여름날 썩은 피만 흐르네 함께 답새라 아- 끝없는 새하얀 사슬소리여 낮이 밝을수록 어두워가는 암흑속에 별밭 청한 하늘 푸르는 산맥넘어 멀리떠나가는 새 왜 날 울리나 눈부신 햇살 새하얀 구름 죽어 나 되는 날의 아득함 아-

그렇지요 ? 안치환

죽어도 이땅에만, 죽어도 이땅에만 묻힌다면, 묻힌다면 무덤으로 이 산 산, 무덤을 이 산 산 바라보며 서로 만나 보겠지요 그렇지요 그렇지오 그렇지요? 더구나 살아가고, 더구나 살아가고 있다면야, 있다면야 이 사연 사연, 이 사연 사연 가슴으로 나눌날이 오겠지요 그렇지요 그렇지요 그렇지요?

그렇지요 안치환

죽어도 이땅에만, 죽어도 이땅에만 묻힌다면, 묻힌다면 무덤으로 이 산 산, 무덤을 이 산 산 바라보며 서로 만나 보겠지요 그렇지요 그렇지오 그렇지요? 더구나 살아가고, 더구나 살아가고 있다면야, 있다면야 이 사연 사연, 이 사연 사연 가슴으로 나눌날이 오겠지요 그렇지요 그렇지요 그렇지요?

그렇지요 ? 안치환

죽어도 이땅에만, 죽어도 이땅에만 묻힌다면, 묻힌다면 무덤으로 이 산 산, 무덤을 이 산 산 바라보며 서로 만나 보겠지요 그렇지요 그렇지오 그렇지요? 더구나 살아가고, 더구나 살아가고 있다면야, 있다면야 이 사연 사연, 이 사연 사연 가슴으로 나눌날이 오겠지요 그렇지요 그렇지요 그렇지요?

그렇지요? 안치환

죽어도 이땅에만, 죽어도 이땅에만 묻힌다면, 묻힌다면 무덤으로 이 산 산, 무덤을 이 산 산 바라보며 서로 만나 보겠지요 그렇지요 그렇지오 그렇지요? 더구나 살아가고, 더구나 살아가고 있다면야, 있다면야 이 사연 사연, 이 사연 사연 가슴으로 나눌날이 오겠지요 그렇지요 그렇지요 그렇지요?

바램 안치환

내 마음대로 피어날 수 있는 꽃이라면 메마른 그대맘에 향기로운 꽃잎 피우리라 내 마음대로 날아오를 수 있는 새라면 자유로이 날고 싶어 너와 나를 가른 철망을 넘어 날아봐 누구도 못가본 고요의 땅에 날아봐 아무도 못가본 평화의 땅에 날아 이젠 누구도 우릴 막진 못해 자 너의 자유로움으로 가 내 마음대로 움직일 수 있는 바람이면

바램 안치환

내 마음대로 피어날 수 있는 꽃이라면 메마른 그대맘에 향기로운 꽃잎 피우리라 내 마음대로 날아오를 수 있는 새라면 자유로이 날고 싶어 너와 나를 가른 철망을 넘어 날아봐 누구도 못가본 고요의 땅에 날아봐 아무도 못가본 평화의 땅에 날아 이젠 누구도 우릴 막진 못해 자 너의 자유로움으로 가 내 마음대로 움직일 수 있는 바람이면

바램 안치환

내 마음대로 피어날 수 있는 꽃이라면 메마른 그대맘에 향기로운 꽃잎 피우리라 내 마음대로 날아오를 수 있는 새라면 자유로이 날고 싶어 너와 나를 가른 철망을 넘어 날아봐 누구도 못가본 고요의 땅에 날아봐 아무도 못가본 평화의 땅에 날아 이젠 누구도 우릴 막진 못해 자 너의 자유로움으로 가 내 마음대로 움직일 수 있는 바람이면

산맥과 파도 안치환

산맥과 파도 [Play시간]04:44 산맥과 파도 도종환 시/ 안치환 곡 능선이 험할수록 산맥은 아름답다 능선에 눈발 뿌려 얼어붙을수록 산맥은 더욱 꼿꼿하게 아름답다 눈보라 치는 날들을 겨울꽃 터져 오르는 박수로 그 아름다움으로 바꾸어 놓은 산맥 ~ 산맥 모질고 험했던 당신 삶의 능선을 당신은 얼마나 아름다운 산맥으로 당신은 얼마나

산맥과 파도 안치환

능선이 험할수록 산맥은 아름답다 능선에 눈발 뿌려 얼어붙을수록 산맥은 더욱 꼿꼿하게 아름답다 눈보라 치는 날들을 겨울꽃 터져 오르는 박수로 그 아름다움으로 바꾸어 놓은 산맥 산맥 모질고 험했던 당신 삶의 능선을 당신은 얼마나 아름다운 산맥으로 당신은 얼마나 아름다운 삶으로 바꿨는가 예~ 거친바위 만날수록 파도는

오늘이 좋다 안치환

우리 모두 함께 모여 너무 오랜만에 모여 지난날의 추억을 나눠보자 짧지 않은 시간 동안 누구는 세상으로 또 누구는 먼 나라로 떠났지만 그립던 너의 얼굴 너무 좋구나 니가 살아 있어 정말 고맙다 만만치 않은 세상살이 살다보니 외롭더라 니가 있어 웃을 수 있어 좋다 시집 안 간 내 친구야 외기러기 내 친구야 오늘은 내가 너의 벗이 될게

기러기 안치환

그 슬픈 추억 지닌채 산너머로 기러기 떼 줄지어 난다. 아~~~~~ 아~~~~ 아~~~~ 아~~~~~ 한 포기 풀이 바람에 흩날리듯 한 줄기 재가 바람에 흩날리듯 수 많은 목숨 앗아가버린 총탄자욱이 산 허리를 수 놓아둔채 말이 없는데 기러기 한 떼 줄지어 난다. 처량히 울며 줄지어 난다.

청산이 소리쳐 부르거든 안치환

청산이 소리쳐 부르거든 나 이미 떠났다고 기나긴 죽음의 시절 꿈도 없이 누웠다가 나 이미 큰 강 건너 떠났다고 대답하라 깊은 곳에 영혼의 외침 험한 곳에 민중의 뼈아픈 고통 내 작은 이 한몸 역사에 비쳐 싸우리라 사랑하리 청산이 소리쳐 부르거든 나 이미 떠났다고 흙먼지 재를 쓰고 머리 풀고 땅을 치며 신새벽 안개속에 떠났다고

청산이 소리쳐 부르거든 안치환

청산이 소리쳐 부르거든 나 이미 떠났다고 기나긴 죽음의 시절 꿈도 없이 누웠다가 나 이미 큰 강 건너 떠났다고 대답하라 깊은 곳에 영혼의 외침 험한 곳에 민중의 뼈아픈 고통 내 작은 이 한몸 역사에 비쳐 싸우리라 사랑하리 청산이 소리쳐 부르거든 나 이미 떠났다고 흙먼지 재를 쓰고 머리 풀고 땅을 치며 신새벽 안개속에 떠났다고

청년 안치환

우리들은 차가운 파도를 가르며 불어오는 바람이어라 우리들은 영광의 초원을 달리는 불타는 정열이어라 너와나 가슴 언저리에 쌓여있는 고통의 그늘을 벗고 시들지 않는 강철같은 꽃잎으로 피어 오르리라 우리들의 자그맣고 따스한 손길이 이웃의 소금이 되고 우리들의 힘찬 깃발 펄럭이는 곳 사랑의 빛이 되리니 너와나 가슴 언저리에 쌓여있는 고통의

청년 안치환

우리들은 차가운 파도를 가르며 불어오는 바람이어라 우리들은 영광의 초원을 달리는 불타는 정열이어라 너와나 가슴 언저리에 쌓여있는 고통의 그늘을 벗고 시들지 않는 강철같은 꽃잎으로 피어 오르리라 우리들의 자그맣고 따스한 손길이 이웃의 소금이 되고 우리들의 힘찬 깃발 펄럭이는 곳 사랑의 빛이 되리니 너와나 가슴 언저리에 쌓여있는 고통의

청년 안치환

우리들은 차가운 파도를 가르며 불어오는 바람이어라 우리들은 영광의 초원을 달리는 불타는 정열이어라 너와나 가슴 언저리에 쌓여있는 고통의 그늘을 벗고 시들지 않는 강철같은 꽃잎으로 피어 오르리라 우리들의 자그맣고 따스한 손길이 이웃의 소금이 되고 우리들의 힘찬 깃발 펄럭이는 곳 사랑의 빛이 되리니 너와나 가슴 언저리에 쌓여있는 고통의

사랑하려네 안치환

하늘처럼 푸른빛으로 우리네 때묻은 마음속을 칠할 수 있다면 해맑은 아이의 평화로운 눈빛처럼 우리네 거짓된 시선들이 맑아질 수 있다면 그래, 언제나 난 그렇게 꿈을 갖고 살겠네 쉽지 않은 세상인 줄 알지만 그래, 꾸밈없는 맘으로 하루하루 살겠네 작은 가슴을 가득 열고서...

사랑하려네 안치환

하늘처럼 푸른빛으로 우리네 때묻은 마음속을 칠할 수 있다면 해맑은 아이의 평화로운 눈빛처럼 우리네 거짓된 시선들이 맑아질 수 있다면 그래, 언제나 난 그렇게 꿈을 갖고 살겠네 쉽지 않은 세상인 줄 알지만 그래, 꾸밈없는 맘으로 하루하루 살겠네 작은 가슴을 가득 열고서...

사라하려네 안치환

하늘처럼 푸른빛으로 우리네 때묻은 마음속을 칠할 수 있다면 해맑은 아이의 평화로운 눈빛처럼 우리네 거짓된 시선들이 맑아질 수 있다면 그래, 언제나 난 그렇게 꿈을 갖고 살겠네 쉽지 않은 세상인 줄 알지만 그래, 꾸밈없는 맘으로 하루하루 살겠네 작은 가슴을 가득 열고서...

사랑하려네 안치환

하늘처럼 푸른빛으로 우리네 때묻은 마음속을 칠할 수 있다면 해맑은 아이의 평화로운 눈빛처럼 우리네 거짓된 시선들이 맑아질 수 있다면 그래, 언제나 난 그렇게 꿈을 갖고 살겠네 쉽지 않은 세상인 줄 알지만 그래, 꾸밈없는 맘으로 하루하루 살겠네 작은 가슴을 가득 열고서...

사랑, 그 이름 하나로 안치환

그대 슬픔이 있는 그 곳에 나는 해맑은 눈물이 되리 그대 기쁨이 있는 그 자리에 환한 웃음이 되어주리 그 어느 순간에도 어느 곳에서든 아름답게 지켜 줄 수 있길 하늘 끝 닿은 수많은 별위로 난 바라네 아낌없이 사랑을 주고 싶어 이 험한 세상에 작은 등불이 되듯이 아낌없이 사랑을 그대에게 주고 싶어 꽃처럼 어여쁜 나만의 그대에게 내

사랑, 그 이름 하나로 안치환

그대 슬픔이 있는 그 곳에 나는 해맑은 눈물이 되리 그대 기쁨이 있는 그 자리에 환한 웃음이 되어주리 그 어느 순간에도 어느 곳에서든 아름답게 지켜 줄 수 있길 하늘 끝 닿은 수많은 별위로 난 바라네 아낌없이 사랑을 주고 싶어 이 험한 세상에 작은 등불이 되듯이 아낌없이 사랑을 그대에게 주고 싶어 꽃처럼 어여쁜 나만의 그대에게 내

사랑그이름하나로 안치환

그대 슬픔이 있는 그 곳에 나는 해맑은 눈물이 되리 그대 기쁨이 있는 그 자리에 환한 웃음이 되어주리 그 어느 순간에도 어느 곳에서든 아름답게 지켜 줄 수 있길 하늘 끝 닿은 수많은 별위로 난 바라네 아낌없이 사랑을 주고 싶어 이 험한 세상에 작은 등불이 되듯이 아낌없이 사랑을 그대에게 주고 싶어 꽃처럼 어여쁜 나만의 그대에게 내 온마음을

철망 앞에서 안치환

내 마음에 흐르는 시냇물 미움의 골짜기로 물살을 가르는 물고기떼 물 위로 차오르네 냇물은 흐르네 철망을 헤집고 싱그런 꿈들을 품에 안고 흘러 구비쳐 가네 건너 들에 핀 풀꽃들 꽃내음도 향긋해 거기 서 있는 그대 숨소리 들리는 듯도 해 이렇게 가까이 이렇게 나뉘어서 힘없이 서 있는 녹슨 철조망을 쳐다만 보네 이렇게 가까이 이렇게 나뉘어서

이 세상사는 동안 안치환

이 세상 사는 동안 내 흘릴 눈물들 이 생명 다한 후에 다 씻어지리니 이 길을 가는 동안 지쳐 쓰러져도 그 보다 더욱 귀한 건 생명을 봄이라 곤한 내 혼아 눈을 들어 빛을 향하여 아무도 뺏지 못 할 세계 자유를 되찾자 이 세상 사는 동안 내 받을 상처들 이 몸이 묻힌 후에 다 잊혀지리니 이 길을 가는 동안 지쳐쓰러져도 그 보다 더욱 귀한

사랑하게 되면 안치환

나 그대가 보고파서 오늘도 이렇게 잠 못드는데 창가에 머무는 부드러운 바람소린 그대가 보내준 노래일까 보고파서 보고파서 하늘 너머 그댈 부르며 내 작은 어깨에 하얀 날개를 달고 그대곁으로 날아~오르네 훨훨훨훨 날아가자 내 사랑이 숨쉬는 곳으~로 훨~훨훨훨 이밤을 날아서 그댈 품에 안고 편히 쉬고파 나를 잠못들게

사랑하게 되면 안치환

나 그대가 보고파서 오늘도 이렇게 잠 못드는데 창가에 머무는 부드러운 바람소린 그대가 보내준 노래일까 보고파서 보고파서 하늘 너머 그댈 부르며 내 작은 어깨에 하얀 날개를 달고 그대곁으로 날아~오르네 훨훨훨훨 날아가자 내 사랑이 숨쉬는 곳으~로 훨~훨훨훨 이밤을 날아서 그댈 품에 안고 편히 쉬고파 나를 잠못들게

상렬 안치환

고운 달밤에 상현은~ 가라 처량이 요련 흔들며 상주도 없는~~ 사아아앗갓 가마에 나의 쓸쓸한 마음을 씻고 고운 달밤에 상현은~ 가라 처량이 요련 흔들며 오늘~~ 밤도 소리 없이 지내~~~ 눈물 상주도 없는 사아아앗갓 가마에 나의 쓸쓸한 마음을 씻고 오늘 밤도 소리 없이 지는 눈물 달빛에 젖어 어두운

사랑하게 되면 @안치환@

사랑하게 되면 - 안치환 00;15 나 그대가 보고파서 오늘도 이렇게 잠 못드는데 창가에 머무는 부드러운 바람소린 그대가 보내준 노래일까 보고파서 보고파서 하늘 너머 그댈 부르며 내 작은 어깨에 하얀 날개를 달고 그대곁으로 날아~오르네 훨훨훨훨 날아가자 내 사랑이 숨쉬는 곳으~로 훨~훨훨훨 이밤을 날아서 그댈 품에 안고 편히

사랑하게되면 @안치환@@

' 사랑하게되면 00;14 나 그대가 보고파서 오늘도 이렇게 잠 못드는데 창가에 머무는 부드러운 바람소린 그대가 보내준 노래일까 보고파서 보고파서 하늘 너머 그댈 부르며 내 작은 어깨에하얀 날개를 달고 그대곁으로 날아~오르네 훨훨훨훨 날아가자 내 사랑이 숨쉬는 곳으~로 훨~훨훨훨 이밤을 날아서 그댈 품에 안고 편히 쉬고파 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