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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개 속에 길을 잃다 안치환

​[가사] 안치환 9집 - 11.

길을 잃다 김거지

눈을 떴어 이상한 정적 때문에 난 일어섰어 어두운 버스의 리듬에 종점에 홀로 선 내 삶은 시작점에 홀로 선 것과 다르지가 않아 냉랭하게 날 보는 시선들은 따뜻하게 날 보던 네 눈과 다르지가 않아 저기 보이는 이정표는 믿을 만한 잣대일까 내가 기대 온 사랑은 믿을 만한 감정일까 조금은 익숙한 저 표정을 따라서 내 무거운 발걸음은 이 거릴 헤매네...

함께가자 우리 이 길을 안치환

함께가자 우리 이길을 투쟁 속에 동지모아 함께가자 우리 이길을 동지의 손 맞잡고 가로질러 들판 산이라면 어기어차 넘어주고 사나운 파도 바다라면 어기여차 건너주자 해 떨어져 어두운 길을 서로 일으켜주고 가다 못가면 쉬었다 가자 아픈 다리 서로 기대며 함께 가자 우리 이길을 마침내 하나됨을 위하여

빗속에 길을 잃다 연규성

비 내리는 어두운 거리 한없이 네 모습 떠올려 희미한 조명에 비친 나는 그리움을 가득 품고 서 있어 네 미소가 물든 거리 시간 속에 멀어진 너와 나 작은 손길 잡았던 추억 밤하늘의 별처럼 사라져가네 가슴 속 깊이 새긴 사랑 그 빛을 잃지 않으리 헤메이는 이 길 위에서 다시 널 찾을 수 있다면 거센 빗길 속을 헤매다 나의 세상은 잿빛으로 흩어진 추억들 속에서

순수를 잃다 오빗

현실에 무너져 버린 꿈들과 시간 속에 갇혀버린 순수함 진실로 원했던 것들은 잊고 변질돼 버린 목표만 보인다 사람과 사람들 간에 사이엔 웃음 속 가득 차버린 공허함 어릴 적 꿈들은 모두 잃었나 사랑이란 마음까지 잊었나 순수했던 소망들은 전부 사라져 버리고 소중했던 추억들은 모두 잠겨져 버리고 소소했던 즐거움은 이제 별거 아닌 듯해 수줍었던 소녀는 내 기억에만

웃음을 잃다 술은 안해요

아주 오랜만이였어 오래된 거울을 봤지 탁하고 흐리멍텅한 총기를 잃어버린 눈 옛날을 잃어버린날 햇살을 잃어버린난 길을 잃었어 난 나를 잊었어 함께 걸어 갈때엔 난 길을 볼 수 있었지 비록 엉성해도 지금 난 웃는 법을 잊어버린것 같아 돌아 가고 싶어 옛날을 잃어버린날 햇살을 잃어버린난 길을 잃었어 난 나를 잊었어 함께 걸어 갈때엔 난 길을 볼 수 있었지 비록 엉성해도

잘가오 안치환

먼 길가는 친구여 이 노래 들으세 나 가진 것 하나 없이 이 노래 드리오 언제나 또 다시 만나게 될런지 잘 가시오 친구여 부디 안녕히 그대만큼 먼 길을 나 역시 떠나오 어둠 속에 발걸음들 언제나 쉬려나 새벽이 밝아와 푸른 강 보이면 종이배로 소식을 띄워 보겠소 잘 가시오 친구여 부디 안녕히

너를 잃다 홀린 (HLIN)

길을 잃었던 나의 아이는 찬 빛 속을 헤매고 뒤를 따라온 나의 발걸음도 이젠 너를 잃다 그 날 꿈에 잠겨 있던네가 아무렇지 않듯난 조금씩 내 안에 살아온 널 이젠 다 지울 수 있게 흐린 달빛도 내 몸을 조이듯 잡은 두 손을 이젠 그 날 꿈에 잠겨 있던네가 아무렇지 않듯 난 조금씩 내 안에 살아온 널 이젠 다 지울 수 있게 이젠 다시 울 수 있게 길을 잃었던

너를 잃다 홀린

길을 잃었던 나의 아이는 ? 찬 빛 속을 헤매고, ? 뒤를 따라온 나의 발걸음도 ? 이젠 너를 잃다. 그 날 꿈에 잠겨 있던?네가 아무렇지 않듯?난? 조금씩 내 안에 살아온 널? 이젠 다 지울 수 있게?? 흐린 달빛도 내 몸을 조이듯? 잡은 두 손을 이젠..?? 그 날 꿈에 잠겨 있던?네가 아무렇지 않듯 난?

나의 꿈 안치환

흘러가는 것은 모두 다 저마다의 꿈들이 있소 강에 누운 나무이파리마저 바다로 갈 큰 꿈을 안고가오 먼지 같은 인생이라도 나는 나의 길을 사랑하오 모든 것이 텅 빌 때까지 출렁이며 큰 꿈을 안고가오 꿈도 없이 흐르는 것은 세상 속에 단 하나도 업소 찢겨졌다고 바닥났다고 어찌 꿈이 없으리오 죽을 때도 가져가는 것이 무엇일까 생각하오 바로 그건 삶의

수풀을 헤치며 안치환

허우 수풀을 헤치며 물길을 건너~ 아무도 가려~ 하지않던 이 길을 왔는데 아무도 없네 보이질 않네~ 함께 꿈꾸던~ 참 세상은 아직도 머네 삶의 한가운데 서있는 사람들 있고 삶의 변두리에 서성거리는 사람 있고 이 모든 사람들의 머리 꼭대기에 올라 앉아 비웃고 조롱하며 서있는지 앉았는지 떠났는지 남았는지도 아무것도 모르는 자와

수풀을 헤치며 안치환

허우 수풀을 헤치며 물길을 건너~ 아무도 가려~ 하지않던 이 길을 왔는데 아무도 없네 보이질 않네~ 함께 꿈꾸던~ 참 세상은 아직도 머네 삶의 한가운데 서있는 사람들 있고 삶의 변두리에 서성거리는 사람 있고 이 모든 사람들의 머리 꼭대기에 올라 앉아 비웃고 조롱하며 서있는지 앉았는지 떠났는지 남았는지도 아무것도 모르는 자와

그녀를 잃다 엠피제이(MPJ)

01) 어 yo 시간이 흘러도 그때가 잊혀지지 않아서 이 시간도 생각하네 그때의 애달픈 사랑을 이 시간 돌아 보려네 그때 난 널 사랑한다고 하고 사랑이란 것을 정말 잘 몰라서 지금 난 흔들려 니 말에 충격 받어 순식간에 내 마음 다 썩었어 하늘이 노래져 갔었어 내가 바랬던 우리의 미래 소망은 우리 상황 그것에 밀려 바래져 갔어 널 사랑 한다 말하는 속에

잃다 주윤하

난 또 결국 다시 제자리인 거 같아 바보처럼 아팠던 지난 시간들을 다 잊은 채로 그래 결국 이렇게 됐어 난 싸늘하게 멈춘 너와 나의 순간들을 뒤로한 채로 너에게로 닿지 못할 어린 진심 들이 커져 갈 수 있기를 이젠 널 놓을 수 있게 그럴 수 있게 제발 날 도와 줘

잃다 하비누아주

요즘 그댈 바라볼 때면 그런 생각을 해요 슬프게도 사랑하지 않는 것 같아 날 아프게 하던 말들 늘 짓던 차가운 표정에도 이제 울지 않아 사랑이 무의미해 슬픔에 무감각해 그대도 재미없어요 안녕 잊혀질 사람아 날 아프게 하던 말들 늘 짓던 차가운 표정에도 이제 울지 않아 더는 두렵지 않아 사랑이 무의미해 슬픔에 무감각해 그대도 사라져버렸죠 안녕 잊...

잃다 Ravie Nuage

요즘 그댈 바라볼 때면 그런 생각을 해요 슬프게도 사랑하지 않는 것 같아 날 아프게 하던 말들 늘 짓던 차가운 표정에도 이제 울지 않아 사랑이 무의미해 슬픔에 무감각해 그대도 재미없어요 안녕 잊혀질 사람아 날 아프게 하던 말들 늘 짓던 차가운 표정에도 이제 울지 않아 더는 두렵지 않아 사랑이 무의미해 슬픔에 무감각해 그대도 사라져버렸죠 안녕 잊...

잃다 비밀리에

다시 모든걸 잃어버린 기억의 끝 또 잠겨버렸어 그 어떤 것도 끝나지 않아 또 다른 시작일 뿐이야 make me get out of my head 어지러워 더는 견딜 수 없어 make me look or tell me some kind of lovely whisper come, wake me up any hour of the night 다시 숨 조여오는...

안개 짙은(Zitten)

모든 게 희미해 보이는 밤이야 우린 어둠 속에 숨어 길을 나섰지 산등성이를 따라 올라가는 길 오르면 오를수록 안개는 깊어져 가슴 속에 머무는 풀내음과 어둠 속에 우릴 이끄는 하나의 달 모든 게 완벽해 다 준비돼 있어 도망가기에 좋은 그런 날이지 어디로? 저 너머로 누구와?

안개 짙은

  모든 게 희미해 보이는 밤이야 우린 어둠 속에 숨어 길을 나섰지 산등성이를 따라 올라가는 길 오르면 오를수록 안개는 깊어져 가슴 속에 머무는 풀내음과 어둠 속에 우릴 이끄는 하나의 달 모든 게 완벽해 다 준비돼 있어 도망가기에 좋은 그런 날이지 어디로 저 너머로 누구와 우리 둘이 안개 속을 지나서

천국에서 길을 잃다 윤사라

i can't get you... i can't iet you go... 끝없는 사막에 모두 버려진 것처럼 아무리 마셔봐도 더 타는 목마름 hu- hu- 하나도 바라지 않고 모든 걸 줄 수는 없을까? 가슴속 흐르지 않는 강에 눈물만을 채우네.. (Oh i know in my heart)in my heart - 이제는 의미조...

천국에서 길을 잃다 윤사라

(I can't get you I can't let you go) 끝없는 사막에 홀로 버려진 것처럼 아무리 마셔봐도 더타는 목마름 huh~~ 하나도 바라지 않고 모든걸 줄 수는 없을까 가슴속 흐르지않는 강엔 눈물만을 채우네 (Oh I know in my heart) In my heart 이제는 의미조차 희미한 약속들 (in my dream)...

집앞에서 길을 잃다 이지혜

한참동안 걷기만 했죠 눈앞이 흐려지면 잠시 멈추고 마침 불어오는 바람이 속삭여요 잊어..잊어... 부서지는 햇살 속에서 그렇게 울먹이다 어지러웠죠 정말 이제 우리 볼 수 없나봐요 알죠...알죠... 어쩜 이렇게도 쉬운 거죠 헤어지는 일 마치 매일 하는 인사말 처럼 사랑한 날들도 잘라냈던 순간도 짧은 노래처럼 멀어져가요 이제 어쩌...

사랑에 길을 잃다

그댄 누구죠...송두리째 내 맘을 들어내 빼앗아간 사람.. 언제부터죠.. 내 맘속에 살았죠.. 도대체 어디서 내게로 왔죠.. 태어나 처음 보는 것 같아 저 하늘과 저 구름 햇살마저도 온통 나를 흔드는 바람 그대란 세상 눈뜰 수 없이 더 눈부셔.. 가고싶어.. 벼랑 끝이라해도 턱끝까지 두려움이 차지만 사랑하고 싶어... 내가슴이 시키는 그대로 눈물이 나...

천국에서 길을 잃다 윤사라

(I can't get you I can't let you go) 끝없는 사막에 홀로 버려진 것처럼 아무리 마셔봐도 더타는 목마름 huh~~ 하나도 바라지 않고 모든걸 줄 수는 없을까 가슴속 흐르지않는 강엔 눈물만을 채우네 (Oh I know in my heart) In my heart 이제는 의미조차 희미한 약속들 (in my dream)...

사랑의 길을 잃다 Tim(팀)

그댄 누구죠... 송두리째 내 맘을 들어내 빼앗아간 사람... 언제부터죠... 내 맘속에 살았죠... 도대체 어디서 내게로 왔죠... 태어나 처음 보는 것 같아 저 하늘과 저 구름 햇살 마저도 온통 나를 흔드는 바람 그대란 세상 눈뜰 수 없이 더 눈부셔... 가고 싶어... 벼랑 끝이라해도 턱끝까지 두려움이 차지만 사랑하고 싶어... 내 가슴이 시...

잠시 길을 잃다 유성은

잠시 길을 잃었어 어디로 가야 하는지 정말 알 수가 없어 난 늘 너란 길만 걸었으니까 오 낮엔 괜찮아 바쁘게 지낼 수 있어 밤이 오면 다시 길을 잃어 울고 울다 새벽이 되잖아 모두 사라졌어 my hope love sweet dreams 워 어떡해 워 잘해주지 말지 왜 그랬어 이제 막다른 길 워 보내기 싫어 네 눈을 쳐다봤지 너 너무

사랑에 길을 잃다 Tim(팀)

그댄 누구죠 송두리째 내 맘을 들어내 빼앗아 간 사람 언제부터죠 내 맘속에 살았죠 도대체 어디서 내게로 왔죠 태어나 처음 보는 것 같아 저 하늘과 저 구름 햇살 마저도 온통 나를 흔드는 바람 그대란 세상 눈뜰 수 없이 더 눈부셔 가고 싶어 벼랑 끝이라 해도 턱 끝까지 두려움이 차지만 사랑하고 싶어 내 가슴이 시키는 그대로 눈물이 나요 그 어떤 ...

집앞에서 길을 잃다... 이지혜

함참동안 걷기만 했죠 눈앞이 흐려지는 잠시 멈추고 마침 불어오는 바람이 속삭여요 잊어 잊어 부서지는 햇살 속에서 그렇게 울먹이다 어지러웠죠 정말 이제우리 볼수없나봐요 알죠 알죠 어쩜 이렇게도 쉬운거죠 해어지는일 마침 내게 하는 인삿말처럼 사랑한날들도 찰랑 했던 순간도 짧은 노래처럼 멀어져가요 이제 어쩌죠 여전히 그대곁이 좋은난 그대 기억만 하루종일 따...

잠시 길을 잃다 신보경

잠시 길을 잃었어 어디로 가야 하는지 정말 알 수가 없어 난 늘 너란 길만 걸었으니까 오 낮엔 괜찮아 바쁘게 지낼 수 있어 밤이 오면 다시 길을 잃어 울고 울다 새벽이 되잖아 모두 사라졌어 my hope , love, sweet dreams 워~ 어떡해 워~ 잘해주지 말지 왜 그랬어 이제 막 다른 길 워~ 2.

잠시 길을 잃다 015B

잠시 길을 잃었어 어디로 가야 하는지 정말 알 수가 없어 난 늘 너란 길만 걸었으니까 오 낮엔 괜찮아 바쁘게 지낼 수 있어 밤이 오면 다시 길을 잃어 울고 울다 새벽이 되잖아 모두 사라졌어 my hope , love, sweet dreams 워~ 어떡해 워~ 잘해주지 말지 왜 그랬어 이제 막 다른 길 워~ 2.

잠시 길을 잃다 용주 (YONGZOO)

잠시 길을 잃었어 어디로 가야 하는지 정말 알 수가 없어 난 늘 너란 길만 걸었으니까 오 낮엔 괜찮아 바쁘게 지낼 수 있어 밤이 오면 다시 길을 잃어 울고 울다 새벽이 되잖아 모두 사라졌어 my hope love sweet dreams 워 어떡해 워 마음열지 말지 왜 그랬어 이제 막다른 길 워 보내기 싫어 네 눈을 쳐다봤지 너 너무 미안해하니깐

잠시 길을 잃다 공일오비(015B)

잠시 길을 잃었어 어디로 가야 하는지 정말 알 수가 없어 난 늘 너란 길만 걸었으니까 오 낮엔 괜찮아 바쁘게 지낼 수 있어 밤이 오면 다시 길을 잃어 울고 울다 새벽이 되잖아 모두 사라졌어 my hope love sweet dreams 워 어떡해 워 잘해주지 말지 왜 그랬어 이제 막다른 길 워 보내기 싫어 네 눈을 쳐다봤지 너

잠시 길을 잃다 용주

잠시 길을 잃었어 어디로 가야 하는지 정말 알 수가 없어 난 늘 너란 길만 걸었으니까 오 낮엔 괜찮아 바쁘게 지낼 수 있어 밤이 오면 다시 길을 잃어 울고 울다 새벽이 되잖아 모두 사라졌어 my hope love sweet dreams 워 어떡해 워 마음열지 말지 왜 그랬어 이제 막다른 길 워 보내기 싫어 네 눈을 쳐다봤지 너 너무

잠시 길을 잃다 용주(YONGZOO)

잠시 길을 잃었어 어디로 가야 하는지 정말 알 수가 없어 난 늘 너란 길만 걸었으니까 오 낮엔 괜찮아 바쁘게 지낼 수 있어 밤이 오면 다시 길을 잃어 울고 울다 새벽이 되잖아 모두 사라졌어 my hope love sweet dreams 워 어떡해 워 마음열지 말지 왜 그랬어 이제 막다른 길 워 보내기 싫어 네 눈을 쳐다봤지 너 너무

d잠시 길을 잃다 유성은

잠시 길을 잃었어 어디로 가야 하는지 정말 알 수가 없어 난 늘 너란 길만 걸었으니까 오 낮엔 괜찮아 바쁘게 지낼 수 있어 밤이 오면 다시 길을 잃어 울고 울다 새벽이 되잖아 모두 사라졌어 my hope love sweet dreams 워 어떡해 워 잘해주지 말지 왜 그랬어 이제 막다른 길 워 워 보내기 싫어 네 눈을 쳐다봤지 너 너무

사랑의 길을 잃다

그댄 누구죠 송두리째 내 맘을 들어내 빼앗아 간 사람 언제부터죠 내 맘속에 살았죠 도대체 어디서 내게로 왔죠 태어나 처음 보는 것 같아 저 하늘과 저 구름 햇살 마저도 온통 나를 흔드는 바람 그대란 세상 눈뜰 수 없이 더 눈부셔 가고 싶어 벼랑 끝이라 해도 턱 끝까지 두려움이 차지만 사랑하고 싶어 내 가슴이 시키는 그대로 눈물이 나요 그 어떤 말로도 ...

마음을 잃다 소박한 사람들

그대는 사랑한다 하나 먼 곳에 소리 내이고 한 번도 돌아보지 않고 내게서 멀리 떠나네 내 마음 그리 드렸는데 그대는 이제 먼 곳에 내 마음 어리우는 눈물 그대는 알고 있는지 겨울이 지나가고 봄이 오는 언덕에 어느덧 달빛이 기대어가고 상처입은 마음에 아픔 잊는 날처럼 어둠 속에 빛나는 별처럼 겨울을 보낸다.

함께 가자 우리 이 길을 안치환

함께 가자 우리 이 길을 투쟁속에 동지 모아 함께 가자 우리 이 길을 동지의 손 맞잡고 * 가로질러 들판 산이라면 어기여차 넘어주고 사나운 파도 바다라면 어기여차 건너주자 해 떨어져 어두운 길을 서로 일으켜주고 가다 못가면 쉬었다 가자 아픈 다리 서로 기대며 ** 함께 가자 우리 이 길을 *** 마침내 하나됨을 위하여

고 백 안치환

누구도 나에게 이 길을 가라 하지않았네 누구도 나에게 이 길을 가라 하지않았네 나의 꿈들이 때로는 갈 길을 잃어~ 이 칙칙한 어둠을 헤맬때 뒤돌아 서있는 사람아 나는 너의 아무런 의미도 아닌것 워우워워 그땐 난 너무 외로웠네 누구도 나에게 이 길을 가라 하지않았네 누구도 나에게 이 길을 가라하지 않았네 나를 찾고저 현란한 언어에

고 백 안치환

누구도 나에게 이 길을 가라 하지않았네 누구도 나에게 이 길을 가라 하지않았네 나의 꿈들이 때로는 갈 길을 잃어~ 이 칙칙한 어둠을 헤맬때 뒤돌아 서있는 사람아 나는 너의 아무런 의미도 아닌것 워우워워 그땐 난 너무 외로웠네 누구도 나에게 이 길을 가라 하지않았네 누구도 나에게 이 길을 가라하지 않았네 나를 찾고저 현란한 언어에

El camino 정재일

길을 잃다 캄캄한 어둠속에서 길을 잃다 셀수 없이 펼처진 수많은 길 앞에서 길을 잃다 바닥을 알수 없는 조용함에 빠져 길을 잃다 길은 있다 하지만 어딘가엔 길을 있다 끝내 그 내가 그 길을 찾지 못한다고 할지라도 그래도 어딘가에 길은 있다

혼자서 가는 길 아니라네 안치환

​[가사] 안치환 9집 - 05.

두 갈래 길 안치환

내 눈앞에 놓여진 두 갈래 길 있어 가야만 하는 한 길과 또 다른 길 있어 어느 길로 가야 하나 알 수는 없지만 그저 살아온 내 예지로 선택할 뿐야 세월이 흐른 뒤 어느 날 생각할지 몰라 지금 해야만 했던 선택을 후회할지 몰라 가지 않은 길은 어땠을까 아쉬워할 수 있지만 그때도 오늘과 다르지 않은 길을 갈 거야 너무 망설이지마 한 길을 선택해 지금 걸어갈 이

니가 보고싶은 날에는 (길을 잃다..) .. 더 포지션(The Position)

조금씩 나 익숙해져 가는 게 너무 두려워 너 없는게 나 혼자라는 게 다른 곳에 숨 쉬는 게 우리 사랑한 기억이 이렇게 따스하게 남아 내 가슴을 녹이는데 미치도록 니가 보고 싶은 날에는 하루 종일 니 생각에 길을 헤매고 모자를 눌러쓴 채 흐느껴 울어보고 미련한 추억 속에 묻혀 잠이 든다 우리 함께한 시간이 이렇게

니가 보고싶은 날에는 (길을 잃다) 포지션

조금씩 나 익숙해져 가는 게 너무 두려워 너 없는게 나 혼자라는 게 다른 곳에 숨 쉬는 게 우리 사랑한 기억이 이렇게 따스하게 남아 내 가슴을 녹이는데 미치도록 니가 보고 싶은 날에는 하루 종일 니 생각에 길을 헤매고 모자를 눌러쓴 채 흐느껴 울어보고 미련한 추억 속에 묻혀 잠이 든다 우리 함께한 시간이 이렇게 아련하게 남아 내 마음을 울리는데 미치도록 니가

니가 보고싶은 날에는 (길을 잃다) 더 포지션

조금씩 나 익숙해져 가는 게 너무 두려워 너 없는 게 나 혼자라는 게 다른 곳에 숨 쉬는 게 우리 사랑한 기억이 이렇게 따스하게 남아 내 가슴을 녹이는데 미치도록 니가 보고 싶은 날에는 하루 종일 니 생각에 길을 헤매고 모자를 눌러쓴 채 흐느껴 울어보고 미련한 추억 속에 묻혀 잠이 든다 우리 함께한 시간이 이렇게 아련하게 남아 내 마음을

니가 보고싶은 날에는(길을 잃다) 더 포지션

조금씩 나 익숙해져 가는 게 너무 두려워 너 없는 게 나 혼자라는 게 다른 곳에 숨 쉬는 게 우리 사랑한 기억이 이렇게 따스하게 남아 내 가슴을 녹이는데 미치도록 니가 보고 싶은 날에는 하루 종일 니 생각에 길을 헤매고 모자를 눌러쓴 채 흐느껴 울어보고 미련한 추억 속에 묻혀 잠이 든다 우리 함께한 시간이 이렇게 아련하게 남아 내 마음을

고백 안치환

누구도 나에게 이 길을 가라하지 않았네 누구도 나에게 이길을 가라하지 않았네 나의 꿈들이 때로는 갈길을 잃어 이 칙칙한 어둠을 헤맬때 뒤돌아 서있는 사람아 나는 너의 아무런 의미도 아닌 것 워- 워- 그땐 난 너무 외로웠네 워- 워- 누구도 나에게 이길을 가라하지 않았네 누구도 나에게 이길을 가라하지 않았네 나를 찾고서 현란한 언어에

연탄한장 안치환

연탄한장 - 안치환 삶이란 나 아닌 다른 이에게 기꺼이 연탄한장 되는 것 방구들 싸늘해지는 가을녘에서 이듬해 봄 눈 녹을 때까지 해야할 일이 그 무엇인가를 분명히 알고 있다는 듯이 제몸에 불이 옮겨 붙었다면 하염없이 뜨거워지는 것 온몸으로 사랑하고 나면 한덩이 재로 쓸쓸히 남는게 두려워 나는 그 누구에게 연탄 한장도 되려하지 못했나보다 하지만

고백 안치환

누구도 나에게 이 길을 가라하지 않았네 누구도 나에게 이길을 가라하지 않았네 나의 꿈들이 때로는 갈길을 잃어 이 칙칙한 어둠을 헤맬때 뒤돌아 서있는 사람아 나는 너의 아무런 의미도 아닌 것 워- 워- 그땐 난 너무 외로웠네 워- 워- 누구도 나에게 이길을 가라하지 않았네 누구도 나에게 이길을 가라하지 않았네 나를 찾고서 현란한 언어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