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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 의미가 없어 안치환

안치환 글/ 곡 타오르던 태양도 빛나던 별빛도 아무 의미가 없어 아무 의미가 없어 나를 미치게 했던 그 모든 노래도 아무 의미가 없어 아무 의미가 없어 나를 일으켜줬던 그 어떤 가치도 아무 의미가 없어 아무 의미가 없어 가슴 터질 것 같던 분노와 사랑도 아무 의미가 없어 아무 의미가 없어 그대 없이는 아무 의미가 없어 그대 없이는 아무

여기에 있네 안치환

내가 어둠의 숲에서 헤매고 있을 때 홀로 외로운 빛이 되어준 사람 내가 번뇌의 늪에서 허우적 거릴 때 손 내밀어 나를 건져준 사람 오~ 바로 그 사람이 여기에 있네 오~ 나의 사랑이 여기에 있네 내가 분노의 강에서 피흘려 싸울 때 아무 의미가 없음을 알려준 사람 내가 욕망의 굴에서 나오지 못할 때 작은 등불 들어 길 비춰준

여기에 있네 안치환

내가 어둠의 숲에서 헤매고 있을 때 홀로 외로운 빛이 되어준 사람 내가 번뇌의 늪에서 허우적 거릴 때 손 내밀어 나를 건져준 사람 오~ 바로 그 사람이 여기에 있네 오~ 나의 사랑이 여기에 있네 내가 분노의 강에서 피흘려 싸울 때 아무 의미가 없음을 알려준 사람 내가 욕망의 굴에서 나오지 못할 때 작은 등불 들어 길 비춰준

카오스 안치환

밟히고 무너지고 깨지고 부서지고 이리저리 쫓기다 몰리다 뒹굴어도 더 이상 갈 곳 없어 도와달라 외쳐 봐도 아무 대답이 없어 누구 하나 모든 걸 거는 이 하나 없어 알면서 모르는 척 모르면서 다 아는 척 계산기 두드리며 표정관리 하고 있어 두터운 가면들 뿐야 그래도 세상은 어물쩍 잘 돌아간다 계란으로 바위 쳐봐 눈 하나 까딱이나

알바트로스 안치환

슬픈 울음소린지도 몰라 너의 날개 점점 힘을 잃어가고 영원히 날 수 없을지도 몰라 자, 너의 세상으로 돌아가 너무 늦기 전에 날아라, 하늘을 두려워 마 더 높이, 세상을 너의 눈 아래 더 멀리, 부는 바람을 타고서 그래 넌, 날기 위해 태어난 거야 날기 위해 넌 태어난 거야 느껴지니 나무와 꽃들 싱싱한 생명이 가득하다 땀 흘려봐 아무

아무 일 없었다는 듯 안치환

아무 일 없었다는 듯 하루에 무감해진 듯 흐르는 세월에 쌓여 상처도 스러지지만 그러나 잊지 않으리 앞서간 많은 벗들을 떨리는 외침소리가 아직도 가슴에 남아 붉게 물들은 쇳물처럼 도도히 흐르는 강물처럼 흐른다 핏줄속으로 뜨겁게 흐르고 있다.

아무일 없다는 듯 안치환

아무 일 없었다는 듯 하루에 무감해진 듯 흐르는 세월에 쌓여 상처도 스러지지만 그러나 잊지 않으리 앞서간 많은 벗들을 떨리는 외침소리가 아직도 가슴에 남아 붉게 물들은 쇳물처럼 도도히 흐르는 강물처럼 흐른다 핏줄속으로 뜨겁게 흐르고 있다.

아무일 없었다는 듯 안치환

아무 일 없었다는 듯 하루에 무감해진 듯 흐르는 세월에 쌓여 상처도 스러지지만 그러나 잊지 않으리 앞서간 많은 벗들을 떨리는 외침소리가 아직도 가슴에 남아 붉게 물들은 쇳물처럼 도도히 흐르는 강물처럼 흐른다 핏줄속으로 뜨겁게 흐르고 있다.

아무일 없었다는 듯 안치환

아무 일 없었다는 듯 하루에 무감해진 듯 흐르는 세월에 쌓여 상처도 스러지지만 그러나 잊지 않으리 앞서간 많은 벗들을 떨리는 외침소리가 아직도 가슴에 남아 붉게 물들은 쇳물처럼 도도히 흐르는 강물처럼 흐른다 핏줄속으로 뜨겁게 흐르고 있다.

또하나의내일 안치환

아무 일 없었다는 듯 하루에 무감해진 듯 흐르는 세월에 쌓여 상처도 스러지지만 그러나 잊지 않으리 앞서간 많은 벗들을 떨리는 외침소리가 아직도 가슴에 남아 붉게 물들은 쇳물처럼 도도히 흐르는 강물처럼 흐른다 핏줄속으로 뜨겁게 흐르고 있다.

아무일없었다는듯 안치환

아무 일 없었다는 듯 하루에 무감해진 듯 흐르는 세월에 쌓여 상처도 스러지지만 그러나 잊지 않으리 앞서간 많은 벗들을 떨리는 외침소리가 아직도 가슴에 남아 붉게 물들은 쇳물처럼 도도히 흐르는 강물처럼 흐른다 핏줄속으로 뜨겁게 흐르고 있다.

행여 지리산에 오시려거든[트리스탄님신청곡] 안치환

먼저 온몸이 달아오른 절정으로 오시라 불일폭포의 물방망이를 맞으려면 벌 받는 아이처럼 등짝 시퍼렇게 오고 벽소령 눈 시린 달빛을 받으려면 뼈마저 부스러지는 회한으로 오시라 그래도 지리산에 오시려거든 세석평전의 철쭉꽃 길을 따라 온 몸 불사르는 혁명의 이름으로 온 몸 불사르는 혁명의 이름으로 오시라 최후의 처녀림 칠선계곡에는 아무

개새끼들 안치환

절대로 선은 없어 절대 악도 없어 니 밥그릇 앞에 내 밥그릇 앞에 영원한 적은 없어 영원한 친구도 없어 니 밥그릇 앞에 내 밥그릇 앞에 넌 개새끼야 난 개새끼야 니 밥그릇 앞에 내 밥그릇 앞에 절대 가친 없어 절대 신념도 없어 니 밥그릇 앞에 내 밥그릇 앞에 영원한 사랑은 없어 영원한 증오도 없어 니 밥그릇 앞에 내 밥그릇 앞에

천국이 있다면 안치환

무슨 말을 할 수 있을까 야속한 시간만 흘러가고 그렁한 눈망울만이 저 검은 바다를 응시할 뿐 제발 꿈이라면 좋겠어 숨죽인 기도의 노래도 부서지는 파도를 따라 아무 흔적도 없이 흩어져 버려 기적을 바랬지만 생명을 원했지만 아무리 기다려도 대답 없는 꽃이여 천국이 있다면 천국이 있다면 꿈의 소풍을 떠나 그곳에서 부디 행복하여라

천국이 있다면 (모제트님 청곡) 안치환

무슨 말을 할 수 있을까 야속한 시간만 흘러가고 그렁한 눈망울만이 저 검은 바다를 응시할 뿐 제발 꿈이라면 좋겠어 숨죽인 기도의 노래도 부서지는 파도를 따라 아무 흔적도 없이 흩어져 버려 기적을 바랬지만 생명을 원했지만 아무리 기다려도 대답 없는 꽃이여 천국이 있다면 천국이 있다면 꿈의 소풍을 떠나 그곳에서 부디 행복하여라

천국이있다면 안치환

무슨 말을 할 수 있을까 야속한 시간만 흘러가고 그렁한 눈망울만이 저 검은 바다를 응시할 뿐 제발 꿈이라면 좋겠어 숨죽인 기도의 노래도 부서지는 파도를 따라 아무 흔적도 없이 흩어져 버려 기적을 바랬지만 생명을 원했지만 아무리 기다려도 대답 없는 꽃이여 천국이 있다면 천국이 있다면 꿈의 소풍을 떠나 그곳에서 부디 행복하여라

사랑하기나 했던 걸까 안치환

그 무엇이 너를 아프게 했는지 힘들게 했는지 정말 모르겠어 잡으려 했지만 움직일수가 없어 빈 껍질만 남았어 ~ 난 사랑한 걸까 난 사랑한 걸까~ 우린 사랑한 걸까~ 사랑하기나 했건 걸까~아~ 난 모르겠어 그무엇이 너를 아프게 했는지 힘들게 했는지 정말 모르겠어~ 참으려 했지만 움직일수가 없어 빈 껍질만 남았어~어~어~ 난 믿을수

부메랑 안치환

그대가 아무리 옳다 우겨도 세상의 진실은 빛나고 있어 더러운 펜으로 그대 배부른 자여 일그러진 너의 얼굴을 보라 그래 너희가 써갈기고 휘두른데로 갈 길을 빼앗긴채 끌려가줄까 끝없는 횡포에 내 온몸이 묶여 아무 말도 못하는 우리가 되어줄까 얼마나 더 빼앗아야 얼마나 더 가져야 너희가 사랑을 말할 수 있을까 탐욕으로 얼룩진 그 야합의 시간과 진실을 사살한

똥파리와 인간 안치환

무리져 산다 그곳이 어디건 생지옥이건 전쟁터이건 상관없다 상관없다 보라 똥없이 맑고 깨끗한 곳 옹달샘 같은 곳 그곳에 떼지어 사는 똥파리들을 본 적 있는가 보라 돈없이 헐고 한적한 곳 두메산골 같은 곳 그곳에 무리져 사는 인간들을 본 적 있는가~ 따지고 보면 우리 인간들이란 별개 아냐 그래 별개 아냐 똥파리들과 다를게 없어

똥파리와 인간 안치환

무리져 산다 그곳이 어디건 생지옥이건 전쟁터이건 상관없다 상관없다 보라 똥없이 맑고 깨끗한 곳 옹달샘 같은 곳 그곳에 떼지어 사는 똥파리들을 본 적 있는가 보라 돈없이 헐고 한적한 곳 두메산골 같은 곳 그곳에 무리져 사는 인간들을 본 적 있는가~ 따지고 보면 우리 인간들이란 별개 아냐 그래 별개 아냐 똥파리들과 다를게 없어

행여 지리산에 오시려거든 안치환

유장한 바람으로 오고 피아골의 단풍을 만나려면 먼저 온몸이 달아오른 절정으로 오시라 불일폭포의 물방망이를 맞으려면 벌받는 아이처럼 등짝 시퍼렇게 오고 벽소령에 눈 시린 달빛을 받으려면 뼈마저 부스러지는 회한으로 오시라 그래도 지리산에 오시려거든 세석평전의 철쭉꽃 길을 따라 온몸 불 사르는 혁명의 이름으로 오고 최후의 처녀림 칠선계곡에는 아무

나는 암환자 안치환

나는 암환자 한동안 멍 때렸지만 이젠 담담해 케모포트를 심고 항암을 처음 맞던 날 눈물이 났어 왜 왜 내가 깨닫게 됐어 당신이 손잡아 준 날 살아야 한다 담배도 끊고 먹고 마시던 습관들 모두 버렸어 알 수 없는 불안한 미래가 지금 날 지배할 순 없어 내 목숨 주인은 암이 아니라 널 이겨낼 나라는 걸 내가 몸으로 보여주겠어

아내에게 안치환

안치환 ♥ 아내에게 너무 걱정하지마 내가 옆에 있쟎아 기운내 당신은 웃을때가 제일 예뻐 앞으로도 언제나 내겐 당신뿐이야 내 주변에 아무리 봐도 당신만한 여자가 없어 (없어..음..)

슬럼프 안치환

사막에 마른 풀처럼 살아가다 가다 보면 때론 지치고 너무 힘들어 주저 앉고 싶어져 마시고 떠들고 취해서 껄껄 웃고 울어도 채워지지 않는 그 무엇인가 나를 목마르게 해 워워~ 힘을 내야해 워워~힘을 내야해 세상에 단 하나뿐인 나를 지킬 수 있게 더이상 꿈꾸지 않는 나를 견딜 수 없어 난 벗어나고 싶어 길 잃은 어린 새처럼 기댈 곳

슬럼프 안치환

사막에 마른 풀처럼 살아가다 가다보면 때론 지치고 너무 힘들어 주저앉고 싶어져 마시고 떠들고 취해서 껄껄 웃고 울어도 채워지지 않는 그 무엇인가 나를 목마르게 해 워~ 힘을 내야 해 워~ 힘을 내야 해 세상에 단 하나뿐인 나를 지킬수 있게 더이상 꿈꾸지 않는 나를 견딜 수 없어 난 벗어나고 싶어~ 길잃은 어린 새처럼 기댈곳

슬럼프 안치환

사막에 마른 풀처럼 살아가다 가다보면 때론 지치고 너무 힘들어 주저앉고 싶어져 마시고 떠들고 취해서 껄껄 웃고 울어도 채워지지 않는 그 무엇인가 나를 목마르게 해 워~ 힘을 내야 해 워~ 힘을 내야 해 세상에 단 하나뿐인 나를 지킬수 있게 더이상 꿈꾸지 않는 나를 견딜 수 없어 난 벗어나고 싶어~ 길잃은 어린 새처럼 기댈곳

똥파리와 인간 안치환

그곳이 어디건 생지옥이건 전쟁터이건 상관없다 상관없다 똥없이 맑고 깨끗한 곳 옹달샘 같은곳 그곳에 떼지어 사는 똥파리들을 본적이 있는가 보라 따지고 보면 우리 인간들이란 별개 아냐 그래 별개아냐 똥파리들과 다를 게 없어 다를게 없어 똥파리에겐 더 많은 똥을 인간들에겐 더 많은 돈을

똥파리와 인간 안치환

그곳이 어디건 생지옥이건 전쟁터이건 상관없다 상관없다 똥없이 맑고 깨끗한 곳 옹달샘 같은곳 그곳에 떼지어 사는 똥파리들을 본적이 있는가 보라 따지고 보면 우리 인간들이란 별개 아냐 그래 별개아냐 똥파리들과 다를 게 없어 다를게 없어 똥파리에겐 더 많은 똥을 인간들에겐 더 많은 돈을

소금인형 (+Ment) 안치환

소금인형 -안치환- <류시화 시/안치환 곡> 바다의 깊이를 재기 위해 바다로 내려 간 소금인형처럼 당신의 깊이를 알기 위해 나는 나는 당신의 피 속으로 뛰어든 나는 소금인형처럼 소금인형처럼 흔적도 없이 녹아 버렸네. 당신의 피 속으로 뛰어든 나는 소금인형처럼 소금인형처럼 흔적도 없이 녹아 버렸네...

너의 환상 안치환

너의 환상 속에 난 언제나 흔들리지 않는 나무겠지 사계절 늘 푸른 모습으로 변하지 않는 저 나무겠지 그러나 난 그런 사람이 아냐 자주 화도 내고 눈물도 흘려 작은 일에 너무 신경 쓰면서 하루를 무의미하게 보내기도 해 니가 나를 알면 알수록 환상은 무참히 깨질까 봐 너를 더 가까이 할 수 없어 두려워 깨지고 무너지는 너의 환상이 그러나

안개 속에 길을 잃다 안치환

​[가사] 안치환 9집 - 11.

사랑합니다 안치환

사랑하는 이여, 내 곁에 있어줘 언제까지나 그대 영원히 그대 없는 세상 난 상상할 수 없어 하나뿐인 그대를 사랑합니다 그대 없다면 그대 사랑 없다면 난 무엇으로 살아갈 수 있을까 그대 없다면 이 공허한 세상 그 무엇으로 채울 수 있을까 사랑하는 이여, 내 곁에 있어줘 언제까지나 그대 영원히 영원히

안치환

섬이 있네 우울한 거리위에 침묵에 잠겨있는 마음들위에 섬이 있네 저 넓은 도시위에 소외된 영혼들이 숨쉬는 곳에 남아있네 저마다의 공간으로 건너갈 수 없이 외로이 서성이네 전화를 걸어 s.o.s 내게 다가와 주오 그 누구라도 더 늦기 전에 아직 사랑할 수 있을때에 섬이 있네 너와 나의 마음위해 건너갈 수 없어 외로이 서성이네

안치환

섬이 있네 우울한 거리위에 침묵에 잠겨있는 마음들위에 섬이 있네 저 넓은 도시위에 소외된 영혼들이 숨쉬는 곳에 남아있네 저마다의 공간으로 건너갈 수 없이 외로이 서성이네 전화를 걸어 s.o.s 내게 다가와 주오 그 누구라도 더 늦기 전에 아직 사랑할 수 있을때에 섬이 있네 너와 나의 마음위해 건너갈 수 없어 외로이 서성이네

안치환

섬이 있네 우울한 거리위에 침묵에 잠겨있는 마음들위에 섬이 있네 저 넓은 도시위에 소외된 영혼들이 숨쉬는 곳에 남아있네 저마다의 공간으로 건너갈 수 없이 외로이 서성이네 전화를 걸어 s.o.s 내게 다가와 주오 그 누구라도 더 늦기 전에 아직 사랑할 수 있을때에 섬이 있네 너와 나의 마음위해 건너갈 수 없어 외로이 서성이네

아이러니 안치환

기회주의자여 끼리끼리 모여 환장해 춤추네 싸구려 천지 자뻑의 잔치뿐 중독은 달콤해 멈출 수가 없어 쩔어 사시네 서글픈 관종이여 아이러니 왜이러니 죽쒀서 개줬니 아이러니 다이러니 다를게 없잖니 꺼져라! 기회주의자여 아이러니 왜이러니 죽쒀서 개줬니 아이러니 다이러니 다를게 없잖니 잘가라! 기회주의자여

하나를 위한 연가 안치환

걱정은 하지마 모두가 원하는걸 하지만 누구도 우릴 대신할 순 없어 ....

하나를 위한 연가 안치환

걱정은 하지마 모두가 원하는걸 하지만 누구도 우릴 대신할 순 없어 ....

아이러니 (신곡 트로트) 안치환

기회주의자여 끼리끼리 모여 환장해 춤추네 싸구려 천지 자뻑의 잔치뿐 중독은 달콤해 멈출 수가 없어 쩔어 사시네 서글픈 관종이여 아이러니 왜이러니 죽쒀서 개줬니 아이러니 다이러니 다를게 없잖니 꺼져라! 기회주의자여 아이러니 왜이러니 죽쒀서 개줬니 아이러니 다이러니 다를게 없잖니 잘가라! 기회주의자여

아이러니 (세태풍자) (신곡 트로트) 안치환

기회주의자여 끼리끼리 모여 환장해 춤추네 싸구려 천지 자뻑의 잔치뿐 중독은 달콤해 멈출 수가 없어 쩔어 사시네 서글픈 관종이여 아이러니 왜이러니 죽쒀서 개줬니 아이러니 다이러니 다를게 없잖니 꺼져라! 기회주의자여 아이러니 왜이러니 죽쒀서 개줬니 아이러니 다이러니 다를게 없잖니 잘가라! 기회주의자여

하나를위한연가 안치환

걱정은 하지마 모두가 원하는걸 하지만 누구도 우릴 대신할 순 없어 ....

약수뜨러 가는 길 안치환

누우신 우리 엄마 드리러 약수 뜨러가는 이길은 왜 이리도 멀으냐 봄은 아직 멀었고 새벽바람은 찬데 오리길 안개를 걸어 약수뜨러간단다 새벽마다 이슬을 모아 약수 떠다드려도 우리엄마 아프신 엄마 병은 점점 더하고 봄이 와야 나물 뜯어다 죽을 끓여 드리지 기슭밭에 보리 패어야 약을 사다 드리지 읍내에 병원은 재넘어 삼십리 멀기도 멀지만 돈이 없어

약수뜨러 가는 길 안치환

누우신 우리 엄마 드리러 약수 뜨러가는 이길은 왜 이리도 멀으냐 봄은 아직 멀었고 새벽바람은 찬데 오리길 안개를 걸어 약수뜨러간단다 새벽마다 이슬을 모아 약수 떠다드려도 우리엄마 아프신 엄마 병은 점점 더하고 봄이 와야 나물 뜯어다 죽을 끓여 드리지 기슭밭에 보리 패어야 약을 사다 드리지 읍내에 병원은 재넘어 삼십리 멀기도 멀지만 돈이 없어

내 친구 그의 이름은 안치환

안치환 글/ 곡 내 친구 그의 이름은 이 땅의 당당한 노동자요 인간답게 살기 위한 길 묵묵히 걸어간 사람 그런 친구가 죽었소 스스로 세상을 버렸소 우리 이제 마흔을 넘어 넘어가는데 냉혹한 자본의 힘에 밀려 고공 크레인에 올라간 후에 129일에 외로운 투쟁 그 길에 그 절규의 끝은 차가운 세상의 외면과 무서운 무관심뿐이었소 더 이상 물러설 곳

사랑이 떠나버려 나는 울고 있어 안치환

나는 날개없어 내 사랑엔 유효기간없어 단지 네가 사라졌을뿐야 꽃들도 향기 나지않아 태양도 빛을 잃어버려 사랑이 떠나버려 나는 울고 있어 숨 쉬는 것조차도 내겐 너무 벅차 사랑아 돌아와줘 제발 돌아와줘 암흑 속에 갇혀버린 내 영혼을 꺼내줘 샘물은 점점 말라버려 내 입술도 말라 비틀어져 앵무새처럼 불러 대지만 들려오는 메아린 없어

사랑이 떠나버려 나는 울고있어 안치환

나는 날개없어 내 사랑엔 유효기간없어 단지 네가 사라졌을뿐야 꽃들도 향기 나지않아 태양도 빛을 잃어버려 사랑이 떠나버려 나는 울고 있어 숨 쉬는 것조차도 내겐 너무 벅차 사랑아 돌아와줘 제발 돌아와줘 암흑 속에 갇혀버린 내 영혼을 꺼내줘 샘물은 점점 말라버려 내 입술도 말라 비틀어져 앵무새처럼 불러 대지만 들려오는 메아린 없어

사랑이떠나버려나는울고있어 안치환

나는 날개없어 내 사랑엔 유효기간없어 단지 네가 사라졌을뿐야 꽃들도 향기 나지않아 태양도 빛을 잃어버려 사랑이 떠나버려 나는 울고 있어 숨 쉬는 것조차도 내겐 너무 벅차 사랑아 돌아와줘 제발 돌아와줘 암흑 속에 갇혀버린 내 영혼을 꺼내줘 샘물은 점점 말라버려 내 입술도 말라 비틀어져 앵무새처럼 불러 대지만 들려오는 메아린 없어

없어 라운드어바웃

봐 니가 취해 혹시나 나를 찾진 않았을까 헛된 기대를 하게 돼 커튼을 걷고 창문을 활짝 열면 매일 춥다고 하던 니가 또 생각나 퉁퉁 부운 얼굴로 안아 달라 말하던 니가 난 너무나 그리워 단 하루만 니가 내게 돌아온다면 너 하나만 다시 내게 돌아온다면 이 답답한 하루 하루가 의미없는 모든 순간들이 모두 변할텐데 너 없는 난 아무

없어 라운드어바웃 (RoundAbout)

봐 니가 취해 혹시나 나를 찾진 않았을까 헛된 기대를 하게 돼 커튼을 걷고 창문을 활짝 열면 매일 춥다고 하던 니가 또 생각나 퉁퉁 부운 얼굴로 안아 달라 말하던 니가 난 너무나 그리워 단 하루만 니가 내게 돌아온다면 너 하나만 다시 내게 돌아온다면 이 답답한 하루 하루가 의미없는 모든 순간들이 모두 변할텐데 너 없는 난 아무

망나니 텔레파시(Telepathy)

cutting my hand cutting my head cutting my legs cutting my finger cutting my hair cutting my arms cutting my cutting my cutting my heart 우린 밤새 의미 없는 노랠 huh~ 우린 밤새 의미 없는 노랠 불러 보지만 아무 소용이 없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