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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그 이름 하나로 안치환

그대 슬픔이 있는 곳에 나는 해맑은 눈물이 되리 그대 기쁨이 있는 자리에 환한 웃음이 되어주리 어느 순간에도 어느 곳에서든 아름답게 지켜 줄 수 있길 하늘 끝 닿은 수많은 저 별위로 난 바라네 아낌없이 사랑을 주고 싶어 이 험한 세상에 작은 등불이 되듯이 아낌없이 사랑을 그대에게 주고 싶어 꽃처럼 어여쁜 나만의 그대에게 내

사랑, 그 이름 하나로 안치환

그대 슬픔이 있는 곳에 나는 해맑은 눈물이 되리 그대 기쁨이 있는 자리에 환한 웃음이 되어주리 어느 순간에도 어느 곳에서든 아름답게 지켜 줄 수 있길 하늘 끝 닿은 수많은 저 별위로 난 바라네 아낌없이 사랑을 주고 싶어 이 험한 세상에 작은 등불이 되듯이 아낌없이 사랑을 그대에게 주고 싶어 꽃처럼 어여쁜 나만의 그대에게 내

이 세계 절반은 나 안치환

이 지구상에 절반의 사람 내 이름 바로 그것 커다란 창고 가득한 곡식 나와는 너무 머네 굶주려 우는 아이 위하여 먹을것 찾아 애를 썼지만 아무도 나를 돌아 안보네 이 세계 절반은 나 밤새워 함께 고통했지만 내 사랑 떠나갔네 아침에 밝고 찬란한 아무런 소용없네 너무도 쓰린 아픔 인하여 내 눈에 눈물마저 말랐네 누가 나의 아픔 알리오

이 세계 절반은 나 안치환

이 지구상에 절반의 사람 내 이름 바로 그것 커다란 창고 가득한 곡식 나와는 너무 머네 굶주려 우는 아이 위하여 먹을것 찾아 애를 썼지만 아무도 나를 돌아 안보네 이 세계 절반은 나 밤새워 함께 고통했지만 내 사랑 떠나갔네 아침에 밝고 찬란한 아무런 소용없네 너무도 쓰린 아픔 인하여 내 눈에 눈물마저 말랐네 누가 나의 아픔 알리오

이 세계 절반은 나 안치환

이 지구상에 절반의 사람 내 이름 바로 그것 커다란 창고 가득찬 곡식 나와는 너무 머네 굶주려 우는 아이 위하여 먹을것 찾아 애를썼지만 아무도 나를 돌아 안보네 이 세계 절반은 나 밤새워 함께 고통했지만 내 사랑 떠나갔네 아침에 밝고 찬란한 햇살 아무런 소용없네 너무도 쓰린 아픔인하여 내 눈에 눈물마저 말랐네 누가 나의 아픔알리오 이

대지의 노래 안치환

신동호 시/ 안치환 곡 별들은 초원으로 내려서지 않았지 설레는 가슴 겨우 참아내며 지평선으로 지고 지평선으로 지고 자작나무에 기대어 사내들이 휘파람을 불 때 이름 부를 수 있는 것이 이름 부를 수 있는 이 땅의 모든 것이 모두 아름다움으로 살아 빛나는 저녁 처녀들은 아일 낳았지 대지의 영혼을 껴안고 대지의 영혼을 껴안고 눈보라 속에서 사랑을

마이클 잭슨을 닮은 여인 안치환

왜 그러는 거니 뭘 꿈꾸는 거니 바랠 걸 바래야지 대체 정신없는 거니 왜 그러는 거니 뭘 탐하는 거니 자신을 알아야지 대체 어쩌자는 거니 마이클 잭슨을 닮은 여인 마이클 잭슨을 닮은 여인 얼굴을 여러 번 바꾼 여인 이름도 여러 번 바꾼 여인 No more No more 그런 사람 하나로 족해 마이클 잭슨을 닮은 여인 마이클 잭슨을

하나를 위한 연가 안치환

마음을 열어줘 한걸음 다가와봐 조금씩 조금씩 만들어 가는거야 아름다운 세상 멀지는 않았어 우리의 눈앞에 곧 펼쳐질거야 달려가 널 꼭 안고싶어 너의 품안에 꼭 안기고 싶어 뜨거운 입맞춤 짜릿함까지 느끼고 싶어 난 느끼고 싶어 이젠 하나로 난 느끼고 싶어

하나를 위한 연가 안치환

마음을 열어줘 한걸음 다가와봐 조금씩 조금씩 만들어 가는거야 아름다운 세상 멀지는 않았어 우리의 눈앞에 곧 펼쳐질거야 달려가 널 꼭 안고싶어 너의 품안에 꼭 안기고 싶어 뜨거운 입맞춤 짜릿함까지 느끼고 싶어 난 느끼고 싶어 이젠 하나로 난 느끼고 싶어

하나를위한연가 안치환

마음을 열어줘 한걸음 다가와봐 조금씩 조금씩 만들어 가는거야 아름다운 세상 멀지는 않았어 우리의 눈앞에 곧 펼쳐질거야 달려가 널 꼭 안고싶어 너의 품안에 꼭 안기고 싶어 뜨거운 입맞춤 짜릿함까지 느끼고 싶어 난 느끼고 싶어 이젠 하나로 난 느끼고 싶어

내 이름은 비정규직 안치환

안치환 글/곡 아무렇지도 않게 나는 잘릴 수 있어 내 이름은 비정규직 파리 목숨보다도 한심한 신세 내 이름은 비정규직 알바도 아니고 철밥통도 아니고 이 시대의 슬픈 이름 아~ 2년 동안 뼈 빠지게 일한 죄로 하루아침에 잘려버렸소 찍소리도 못할까보냐 사람대접 받고 살련다 아~ 내 이름은 노동자다

사랑 하게 되면 안치환

나~~대-가~ 보-고~파-서~ 오-늘-도~이-렇~게~ 잠-못~드-는-데~ 창~가~에~머~무-는~ 부-드-런~바-람~소-린~ -대~가-보~내-준~노~래-일~까 보~고~파-서~ 보-고~파-서~ 저-하~늘~너-머~-댈~ 부~르-며~ 내~작~은~어~깨-에~ 하~얀-날~개-를~달~고~ -대-곁~으-로~ 날~아~오~르-네~ 훨-훨~훨-훨~ 날~아~

내가만일-안치환 안치환

내가만일 하늘이라면 대 얼굴에 물들고 싶어 붉게 물든 저녁 저 노을처럼 나 그대 뺨에 물들고 싶어 내가만일 시인이라면 대 위해 노래하겠어 엄마 품에 안긴 어린아이처럼 나 행복하게 노래하고 싶어 세상에 무엇이라도 대 위해 되고싶어 오늘처럼 우리 함께 있음이 내겐 얼마나 큰 기쁨인지

철길 안치환

혼자 가는길 보다는 둘이서 함께가리 앞서거나 뒤서지도 말고 이렇게 서로 그리워 하는 만큼 닿을수 없는 거리가 거리가 있는 우리 나란이 떠나가리 늘 이름 부르며 살아가리 사람이 사는 마을에 도착하는 그날까지 그날까지 그날까지.......

그 사랑 잊을 순 없겠죠 안치환

내겐 아주 오래전 사랑했던 사람있죠 사람속에 내 마음 모두다 그대로 드렸죠 아무런 이유없이 집앞을 서성댔죠 그러던 어느날 나는 조용히 사랑을 말했죠 그러나 그땐 너무 몰랐었죠 그대의 고왔던 사랑을 수많은 밤을 꼬박 새워봐도 소중한 기억은 그대로 세월은 흘러 세상은 변했지만 사랑 잊을 순 없겠죠....

그 사랑 잊을 순 없겠죠 안치환

내겐 아주 오래전 사랑했던 사람있죠 사람속에 내 마음 모두다 그대로 드렸죠 아무런 이유없이 집앞을 서성댔죠 그러던 어느날 나는 조용히 사랑을 말했죠 그러나 그땐 너무 몰랐었죠 그대의 고왔던 사랑을 수많은 밤을 꼬박 새워봐도 소중한 기억은 그대로 세월은 흘러 세상은 변했지만 사랑 잊을 순 없겠죠....

그 사랑 잊을 순 없뎄죠 안치환

내겐 아주 오래전 사랑했던 사람있죠 사람속에 내 마음 모두다 그대로 드렸죠 아무런 이유없이 집앞을 서성댔죠 그러던 어느날 나는 조용히 사랑을 말했죠 그러나 그땐 너무 몰랐었죠 그대의 고왔던 사랑을 수많은 밤을 꼬박 새워봐도 소중한 기억은 그대로 세월은 흘러 세상은 변했지만 사랑 잊을 순 없겠죠

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워 안치환

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워 - 안치환 강물같은노래를 품고사는 사람은 알게되지 음 알게되지 내내 어두웠던 산들이 저녁이 되면 왜 강으로 스미어 꿈을 꾸다밤이 깊을수록 말없이 서로를 쓰다듬으며 부둥켜 안은채 느긋하게 정들어 가는지를 으음-음-- 지독한외로움에 쩔쩔매본 사람은 알게되지 음~알게되지 슬픔에 굴하지 않고 비켜서지 않으며

행복은 성적순이 아니잖아요 안치환

행복은 잘난 성적순이 아니잖아요 매일같이 공부 또 공부 지옥같은 입시전쟁터 어른들의 뻔한 얘기 이젠 정말 싫어요 행복과 성적이 정비례하면 우리들의 꿈은 반비례잖아요 행복은 잘난 성적순이 아니잖아요 자율학습 또 보충수업 시험 시험 시험 입시전쟁터 세상은 경쟁 공부 대학 출세 명예 돈 서로 서로 사랑 하고 나줘주는 세상은 어디

행복은 성적순이 아니잖아요 안치환

행복은 잘난 성적순이 아니잖아요 매일같이 공부 또 공부 지옥같은 입시전쟁터 어른들의 뻔한 얘기 이젠 정말 싫어요 행복과 성적이 정비례하면 우리들의 꿈은 반비례잖아요 행복은 잘난 성적순이 아니잖아요 자율학습 또 보충수업 시험 시험 시험 입시전쟁터 세상은 경쟁 공부 대학 출세 명예 돈 서로 서로 사랑 하고 나줘주는 세상은 어디

행복은성적순이아니잖아요 안치환

행복은 잘난 성적순이 아니잖아요 매일같이 공부 또 공부 지옥같은 입시전쟁터 어른들의 뻔한 얘기 이젠 정말 싫어요 행복과 성적이 정비례하면 우리들의 꿈은 반비례잖아요 행복은 잘난 성적순이 아니잖아요 자율학습 또 보충수업 시험 시험 시험 입시전쟁터 세상은 경쟁 공부 대학 출세 명예 돈 서로 서로 사랑 하고 나줘주는 세상은 어디

그 사랑 잊을 순 없겠죠 ↘↘Ss태희sS↘↘♡♬ 안치환

내겐 아주 오래전 사랑했던 사람있죠 사람속에 내 마음 모두다 그대로 드렸죠 아무런 이유없이 집앞을 서성댔죠 그러던 어느날 나는 조용히 사랑을 말했죠 그러나 그땐 너무 몰랐었죠 그대의 고왔던 사랑을 수많은 밤을 꼬박 새워봐도 소중한 기억은 그대로 세월은 흘러 세상은 변했지만 사랑 잊을 순 없겠죠....

그사랑잊을순없겠죠 안치환

내겐 아주 오래전 사랑했던 사람있죠 사람속에 내 마음 모두다 그대로 드렸죠 아무런 이유없이 집앞을 서성댔죠 그러던 어느날 나는 조용히 사랑을 말했죠 그러나 그땐 너무 몰랐었죠 그대의 고왔던 사랑을 수많은 밤을 꼬박 새워봐도 소중한 기억은 그대로 세월은 흘러 세상은 변했지만 사랑 잊을 순 없겠죠...

그 곳으로 안치환

언제나 슬픔 속에 마음 아픈 사람들 누구의 사랑 없이 사람들 그늘 속에 가려진 빛없이 어두운 마음 사랑을 바라는 외롭고 쓸쓸한 마음 어느 곳에 행복이 있을까 그들 모두를 웃음 짓게 할 수 있다면 그들 모두를 행복하게 할 수 있다면 나는 가리라, 곳으로 웃음이 넘치는 곳으로 행복이 가득한 곳으로 가리라, 그곳으로 가리라 끝없이 무언가를

나도 그렇게 안치환

풀잎에 맺힌 이슬이 자연 속으로 사라지듯이 헤매인 모든 발길 시간 속으로 따스히 자리하리 모래위 쌓았던 성도 밀물과 함께 사라지듯이 기다린 모든 사랑 언젠가는 잊어야하리 워워...

나도 그렇게 안치환

풀잎에 맺힌 이슬이 자연 속으로 사라지듯이 헤매인 모든 발길 시간 속으로 따스히 자리하리 모래위 쌓았던 성도 밀물과 함께 사라지듯이 기다린 모든 사랑 언젠가는 잊어야하리 워워...

나도 그렇게 안치환

풀잎에 맺힌 이슬이 자연 속으로 사라지듯이 헤매인 모든 발길 시간 속으로 따스히 자리하리 모래위 쌓았던 성도 밀물과 함께 사라지듯이 기다린 모든 사랑 언젠가는 잊어야하리 워워...

그대는 아름다운 여인 안치환

아침에 깨어난 그대의 모습이 아름다워 아무런 꾸밈이 없는 얼굴이 난 좋아요 지난 밤 꿈속에서도 - 그댄 나의 사랑이죠 언제까지나 함께라면 무엇이 두려울까요 워... 워... 우... 그대는 아름다운 여인 내 사랑하기 때문만은 아니죠 우...

그대는 아름다운 여인 안치환

아침에 깨어난 그대의 모습이 아름다워 아무런 꾸밈이 없는 얼굴이 난 좋아요 지난 밤 꿈속에서도 - 그댄 나의 사랑이죠 언제까지나 함께라면 무엇이 두려울까요 워... 워... 우... 그대는 아름다운 여인 내 사랑하기 때문만은 아니죠 우...

그대는아름다운여인 안치환

아침에 깨어난 그대의 모습이 아름다워 아무런 꾸밈이 없는 얼굴이 난 좋아요 지난 밤 꿈속에서도 - 그댄 나의 사랑이죠 언제까지나 함께라면 무엇이 두려울까요 워... 워... 우... 그대는 아름다운 여인 내 사랑하기 때문만은 아니죠 우...

사랑그이름하나로 안치환

그대 슬픔이 있는 곳에 나는 해맑은 눈물이 되리 그대 기쁨이 있는 자리에 환한 웃음이 되어주리 어느 순간에도 어느 곳에서든 아름답게 지켜 줄 수 있길 하늘 끝 닿은 수많은 저 별위로 난 바라네 아낌없이 사랑을 주고 싶어 이 험한 세상에 작은 등불이 되듯이 아낌없이 사랑을 그대에게 주고 싶어 꽃처럼 어여쁜 나만의 그대에게 내 온마음을

사랑합니다 안치환

사랑하는 이여, 내 곁에 있어줘 언제까지나 그대 영원히 그대 없는 세상 난 상상할 수 없어 하나뿐인 그대를 사랑합니다 그대 없다면 그대 사랑 없다면 난 무엇으로 살아갈 수 있을까 그대 없다면 이 공허한 세상 무엇으로 채울 수 있을까 사랑하는 이여, 내 곁에 있어줘 언제까지나 그대 영원히 영원히

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워 안치환

강물같은 노래를 품고 사는 사람은 알게되지 음 알게되지 내내 어두웠던 산들이 저녁이 되면 왜 강으로 스미어 꿈을 꾸다 밤이 깊을수록 말없이 서로를 쓰다듬으며 부둥켜 안은채 느긋하게 정들어 가는지를 으음-음-- 지독한 외로움에 쩔쩔매본 사람은 알게되지 음 알게되지 슬픔에 굴하지 않고 비켜서지 않으며 어느결에 반짝이는 꽃눈을 닫고

우리의 꿈이 있는 한 안치환

산등성일 힘차게 뛰어넘는 태양아 톱니 바퀴같이 뻗은 햇살아 내가 너를 만들고 우리가 세상을 만드니 달려가 품에 안으면 안에 세계가 있다 한 세월이 흐르고 또 한 세월 흘러도 변치 않는 마음 간직해다오 그대 사랑 없다면 그대의 우정 없다면 내 어찌 살아가리오 그대여 잔을 들어라 가장 작은 것 가장 크게 세워서 우리는 함께 희망의

우리의 꿈이 있다면... 안치환

산등성일 힘차게 뛰어넘는 태양아 톱니 바퀴같이 뻗은 햇살아 내가 너를 만들고 우리가 세상을 만드니 달려가 품에 안으면 안에 세계가 있다 한 세월이 흐르고 또 한 세월 흘러도 변치 않는 마음 간직해다오 그대 사랑 없다면 그대의 우정 없다면 내 어찌 살아가리오 그대여 잔을 들어라 가장 작은 것 가장 크게 세워서 우리는 함께 희망의 나라로

우리의 꿈이 있는 한 안치환

산등성일 힘차게 뛰어넘는 태양아 톱니 바퀴같이 뻗은 햇살아 내가 너를 만들고 우리가 세상을 만드니 달려가 품에 안으면 안에 세계가 있다 한 세월이 흐르고 또 한 세월 흘러도 변치 않는 마음 간직해다오 그대 사랑 없다면 그대의 우정 없다면 내 어찌 살아가리오 그대여 잔을 들어라 가장 작은 것 가장 크게 세워서 우리는 함께 희망의

우리의꿈이있다면 안치환

산등성일 힘차게 뛰어넘는 태양아 톱니 바퀴같이 뻗은 햇살아 내가 너를 만들고 우리가 세상을 만드니 달려가 품에 안으면 안에 세계가 있다 한 세월이 흐르고 또 한 세월 흘러도 변치 않는 마음 간직해다오 그대 사랑 없다면 그대의 우정 없다면 내 어찌 살아가리오 그대여 잔을 들어라 가장 작은 것 가장 크게 세워서 우리는 함께 희망의

우리의 꿈이 있는 한... 안치환

산등성일 힘차게 뛰어넘는 태양아 톱니 바퀴같이 뻗은 햇살아 내가 너를 만들고 우리가 세상을 만드니 달려가 품에 안으면 안에 세계가 있다 한 세월이 흐르고 또 한 세월 흘러도 변치 않는 마음 간직해다오 그대 사랑 없다면 그대의 우정 없다면 내 어찌 살아가리오 그대여 잔을 들어라 가장 작은 것 가장 크게 세워서 우리는 함께 희망의 나라로 간다

천국이 있다면 안치환

검은 바다를 응시할 뿐 제발 꿈이라면 좋겠어 숨죽인 기도의 노래도 부서지는 파도를 따라 아무 흔적도 없이 흩어져 버려 기적을 바랬지만 생명을 원했지만 아무리 기다려도 대답 없는 꽃이여 천국이 있다면 천국이 있다면 꿈의 소풍을 떠나 그곳에서 부디 행복하여라 미안해 꿈의 소풍을 떠나 부디 행복 하여라 마지막까지 불렀을 이름

천국이 있다면 (모제트님 청곡) 안치환

검은 바다를 응시할 뿐 제발 꿈이라면 좋겠어 숨죽인 기도의 노래도 부서지는 파도를 따라 아무 흔적도 없이 흩어져 버려 기적을 바랬지만 생명을 원했지만 아무리 기다려도 대답 없는 꽃이여 천국이 있다면 천국이 있다면 꿈의 소풍을 떠나 그곳에서 부디 행복하여라 미안해 꿈의 소풍을 떠나 부디 행복 하여라 마지막까지 불렀을 이름

천국이있다면 안치환

바다를 응시할 뿐 제발 꿈이라면 좋겠어 숨죽인 기도의 노래도 부서지는 파도를 따라 아무 흔적도 없이 흩어져 버려 기적을 바랬지만 생명을 원했지만 아무리 기다려도 대답 없는 꽃이여 천국이 있다면 천국이 있다면 꿈의 소풍을 떠나 그곳에서 부디 행복하여라 미안해 꿈의 소풍을 떠나 부디 행복 하여라 마지막까지 불렀을 이름

사랑 그 이름 하나 윤서

그대 가질 수 없는 마음 그게 사랑인줄 난 알았어 차라리 그대 떠나 보내리라 사랑 이름 하나로 우연을 핑계로 사랑을 꿈꿨던 초라한 내가 너무 미워졌어요 혼자한 사랑이 나만의 착각이야 너무 힘들어 눈물이 흐르네요 사랑이란 이름 하나로 아직 내 아픔이 지워지지가 않아 사랑이란 이름 하나로 아직 내 맘에 담을 수 없어 그대를(사랑을)

너무나 많은 것들 안치환

너무나 많은 공장들 너무나 많은 음식 너무나 많은 술 담배 너무나 많은 쓰레기 너무나 많은 카드 너무나 많은 간판 너무나 많은 소유 너무나 많은 가난 그러나 너무 부족한 평등 그러나 너무 부족한 평화 그러나 너무 부족한 사랑 너무 부족한 시인의 노래 너무나 많은 철학 너무나 많은 종교 너무나 많은 죄인 너무나 많은 경찰 너무나 많은 애국심 너무나 많은 국경선

철의노동자 안치환

민주노조 깃발아래 와서모여 뭉치세 뺏앗긴 우리 피땀을 투쟁으로 되찾으세 강철같은 해방의지 와서모여 지키세 투쟁속에 살아있음을 온몸으로 느껴보세 단결만이 살길이요 노동자가 살길이요 내 하루를 살아도 인간답게 살고싶다 아 민주노조 우리의 사랑 투쟁으로 이룬 사랑 단결 투쟁 우리의 무기 너와나 너와나 철의 노동자

철의 노동자 안치환

민주노조 깃발 아래 와서 모여 뭉치세 빼앗긴 우리 피땀을 투쟁으로 되찾으세 강철같은 해방의지 와서 모여 지키세 투쟁속에 살아 있음을 온몸으로 느껴보세 단결만이 살 길이요 노동자가 살 길이요 내 하루를 살아도 인간답게 살고 싶다 아- 민주노조 우리의 사랑 투쟁으로 이룬 사랑 단결 투쟁 우리의 무기 너와 나 너와 나 철의 노동자

철의 노동자 안치환

민주노조 깃발 아래 와서 모여 뭉치세 빼앗긴 우리 피땀을 투쟁으로 되찾으세 강철같은 해방의지 와서 모여 지키세 투쟁속에 살아 있음을 온몸으로 느껴보세 단결만이 살 길이요 노동자가 살 길이요 내 하루를 살아도 인간답게 살고 싶다 아- 민주노조 우리의 사랑 투쟁으로 이룬 사랑 단결 투쟁 우리의 무기 너와 나 너와 나 철의 노동자

오직 그대만이 안치환

오직 그대만이 오직 그대 미소만이 나를 밝게 해 나를 살게 해 그대 안에 영원히 그대 품안에 따스히 난 숨 쉬고 싶어 난 잠들고 싶어 우리들의 사랑 서로를 향한 바램보단 줌으로 빛났으면 해 그대 눈물 흘릴 때 그대 갈 길 잃었을 때 난 지켜 주려네 난 닦아 주려네 내 안에 영원히 내 품안에 따스히 그대 숨 쉬었으면 그대 잠들었으면

사랑 그 이름 하나로 김범룡

네가 가진것을 나에게 줄 수 있고 내가 가진것을 너에게 줄 수 있다면 우리 사는 세상은~~ 아름답고 평화로운 세상 이~뤄질거야 내가 숨김없는 마음~ 보여주고 네가 거짓없는 말~을 할 수 있~다면 우리 마주보는 두 눈은 아름답고 평화로운 세상 이~뤄질거야 우리 모두가 사랑하고 우리 모두가 아껴준다면 미워하는 마음도 믿지 못할 마음도 햇살처럼 밝아 질꺼야...

사랑 그 이름 하나로 김범룡

네가 가진것을 나에게 줄 수 있고 내가 가진것을 너에게 줄 수 있다면 우리 사는 세상은~~ 아름답고 평화로운 세상 이~뤄질거야 내가 숨김없는 마음~ 보여주고 네가 거짓없는 말~을 할 수 있~다면 우리 마주보는 두 눈은 아름답고 평화로운 세상 이~뤄질거야 우리 모두가 사랑하고 우리 모두가 아껴준다면 미워하는 마음도 믿지 못할 마음도 햇살처럼 밝아 질꺼야...

노동의 새벽 안치환

같은 밤 일을 마치고 난 새벽쓰린 가슴위로 찬 소주를 붓는다 아 이러다간 오래 못가지 이러다간 오래 못가지 이러다간 끝내 못가지 서른 세 그릇 짬밥으로 기름투성이 체력전을 전력 다해 바둥치는 전쟁 같은 노동일 아 오래못가도 어쩔 수 없지 어쩔 수 없는 이 절망 벽 깨뜨려 솟구칠 거친 땀방울 피눈물 속에서 숨 쉬며 자라는 우리들의 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