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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행복하길 바래 안치환

세월이 약이라는 말은 맞지만 그래도 가끔 눈물이 나와 볼 수 없기에 만질 수 없기에 나도 모르게 밤하늘 둥근 달이 떠오를 때면 바보처럼 자꾸 눈물이 나와 저 달을 보며 그리워하자던 니가 생각나 니가 내 곁에 있었다면 지금처럼 너는 행복했을까 나은 세상에 너의 웃음을 찾아주고 싶었어 행복하다면 나는 괜찮아 다시 웃을 수 있어 행복하다면 웃을

행복하길 바래 임형주

그 눈속에서 너는 또 다른 곳을 보며 울었어 그러는 니가 너무 미워서 나도 따라울었어 그리워 난 니가 너무 찢기도록 나 아파도 나 죽어서도 내 사랑으로 행복하길 바래 나..

바래 2BIC (투빅)

바래 불 꺼진 거리에서 그대를 되새기며 소리도 없이 부푼 맘을 이끌고 널 가득 싣고 온다 사랑에 휘청 일 때 그대 손도 못 잡을 만큼 소리도 없이 아픈 맘을 이끌고 그댈 가득 싣고 운다 행복하게 잘 지내야 해 보란 듯 이 잘 살길 바래 그 어느 날 그 어느 곳 숨 쉬는 모든 곳에 니가 행복하길 바래 술 한잔 기울이다

바래 [방송용] 투빅 (2BiC)

불 꺼진 거리에서 그대를 되새기며 소리도 없이 부푼 맘을 이끌고 널 가득 싣고 온다 사랑에 휘청 일 때 그대 손도 못 잡을 만큼 소리도 없이 아픈 맘을 이끌고 그댈 가득 싣고 운다 행복하게 잘 지내야 해 보란 듯 이 잘 살길 바래 그 어느 날 그 어느 곳 숨 쉬는 모든 곳에 니가 행복하길 바래 술 한잔 기울이다 날 덮치듯 밀려드는

바래 2BIC(투빅)

불 꺼진 거리에서 그대를 되새기며 소리도 없이 부푼 맘을 이끌고 널 가득 싣고 온다 사랑에 휘청 일 때 그대 손도 못 잡을 만큼 소리도 없이 아픈 맘을 이끌고 그댈 가득 싣고 운다 행복하게 잘 지내야 해 보란 듯 이 잘 살길 바래 그 어느 날 그 어느 곳 숨 쉬는 모든 곳에 니가 행복하길 바래 ♬ 술 한잔 기울이다

바래 투빅 (2BiC)

불 꺼진 거리에서 그대를 되새기며 소리도 없이 부푼 맘을 이끌고 널 가득 싣고 온다 사랑에 휘청 일 때 그대 손도 못 잡을 만큼 소리도 없이 아픈 맘을 이끌고 그댈 가득 싣고 운다 행복하게 잘 지내야 해 보란 듯 이 잘 살길 바래 그 어느 날 그 어느 곳 숨 쉬는 모든 곳에 니가 행복하길 바래 술 한잔 기울이다 날 덮치듯 밀려드는

행복하길 바래 로미오

아주오랜 시간을 너와 함께 했지만 이제 헤어져야만 하는 때가 오던것만 같아 서로 사랑한다고 같이 살 순 없나봐 애써 웃음짓고 있는 날 미워하진 마~ 다른 사람만나거든 이건 잊지마 나보다 나쁜 그런 사람말야 만약 누굴 만난다면 약속했잖아 미리 내게 알려줘 헤어지자고~~ 널 위해서 나를 잊으라는 거야 꼭 보내야 할까 아무것도 모를 낯선

행복하길 바래 이동윤

얼마나 오랜시간을 견뎌왔는지 수없이 많은 날을 힘겨워 했어 매일매일 너와 함께 했던 그 순간들이 아무 의미없던 시간들이 아니란걸 이제와 돌이켜보니 알 것만 같아 없이 행복한 날들이었단 걸 너를 이렇게 떠나보내고 남겨진 후에 바보같은 내 모습에 눈물이 흘러 너를 사랑한단 그 한마딜 왜 아꼈는지 그때는 우리 영원할 줄 알았어 그토록 사랑했던

바래(91545) 금영노래방

불 꺼진 거리에서 그대를 되새기며 소리도 없이 부푼 맘을 이끌고 널 가득 싣고 온다 사랑에 휘청일 때 그대 손도 못 잡을 만큼 소리도 없이 아픈 맘을 이끌고 그댈 가득 싣고 운다 행복하게 잘 지내야 해 보란 듯이 잘 살길 바래 그 어느 날 그 어느 곳 숨 쉬는 모든 곳에 네가 행복하길 바래 술 한잔 기울이다 날 덮치듯 밀려드는 눈치도 없이 그리운 널

행복하길 바래 일기예보

찾아와 잊으려고 해도 그리 못하고 홀로 긴 밤을 눈물로 새우네 너도 가끔 내가 보고 싶은지 함께한 시간들 그리운지 지우려고 해도 그리 못하고 너의 향기를 찾아 헤매이네 이젠 돌아갈 수 없는건지 너의 그 따스한 품에 나는 모든걸 사랑했었는데 왜 우린 이렇게 됐는지 이젠 다시 느낄수도 없겠지 너의 그 순결한 마음 하지만 너 어디에 있어도 행복하길

행복하길 바래 엔터포스

세상이 그토록 아름다울 수 있는 건 니가 있기 때문이었지 하지만 니가 다른 사람을 만나는걸 친구를 통해 알게 되었지 그렇지만 나는 너를 믿고 싶었어 니가 변한걸 느끼기 전에 내 마음은 아프지만 널 떠나려해 세상 모든게 변해 버려도 널 향한 내 마음 변할 수 없어 사랑했지만 떠나버려도 너만은 언제나 행복하길 바래 내가 너를 처음 보았을 때

행복하길 바래 멜로우 파크(Mellow Park)

밤 하늘에 별들만큼 반짝이던 추억들도 넌 이미 다 버렸겠지만 많은 시간 흘러가도 난 달라질 수 없는가 봐 이렇게 요즘도 니가 자꾸 걱정이 돼 항상 행복하길 바래 매일 웃어주길 바래 너의 그 사람과 함께 좋은 날만 계속 되길 바래 그러다가 문득문득 내 생각이 가끔 날 때면 좋은 사람이였다고 좋은 기억이였다고 말해줄래

행복하길 바래 엔터 포스

세상이 그토록 아름다울 수 있는 건 니가 있기 때문이었지 하지만 니가 다른 사람을 만나는걸 친구를 통해 알게 되었지 그렇지만 나는 너를 믿고 싶었어 니가 변한걸 느끼기 전에 내 마음은 아프지만 널 떠나려해 세상 모든게 변해 버려도 널 향한 내 마음 변할 수 없어 사랑했지만 떠나버려도 너만은 언제나 행복하길 바래 내가 너를 처음 보았을 때

행복하길 바래 슈퍼걸

사랑했던 그대 모습 이젠 볼 수 없네요 아직도 추억 속에 난 갇혀 살아요 영원할 줄 알았어요 그대 처음 본 순간 운명의 사랑이라 난 믿고 살았죠 혼자만의 착각을 했던 것 같아요 그대는 그리 쉽게 떠났는데 그대 잘 있나요 어디서 뭘 하고 지내시나요 잘 있나요 내 생각 가끔씩 하고 있나요 잘 있나요 또 다른 사랑을 하고 있나요 잘 있나요 무얼 하든 행복하길 바랄게요

행복하길 바래 자작나무 합창단

달콤하고 고통스러워 편하지만 너무 불안해 기쁘지만 때로는 아파 고맙지만 난 니가 미워 왜 내 사랑은 눈물로 가득할까 너와 함께면 미소로 끝이 날까 널 만나러 갈 때면 기쁨과 설렘이 가득해 창을 열면 쏟아지는 햇살과 바람처럼 미소를 짓게 하는 사랑스러운 너 매일 웃으며 행복하길 바래 때론 밤하늘의 별로써 때론 슬픈 바람결로써 네가 다가온 것만 같아 따뜻한 온기가

얼마나 더 안치환

해지는 저녁 창에 기대어 먼 하늘 바라보니 나 어릴적에 꿈을 꾸었던 내 모습은 어디에 가슴 가득 아쉬움으로 세월속에 묻어두면 그만인 것을 얼마나 눈물 흘려야 그 많은 날들을 잊을까 얼마나 기다려야 내가 선 이곳을 사랑할 수 있을까..

얼마나 더 안치환

해지는 저녁 창에 기대어 먼 하늘 바라보니 나 어릴적에 꿈을 꾸었던 내 모습은 어디에 가슴 가득 아쉬움으로 세월속에 묻어두면 그만인것을 얼마나 눈물흘려야 그 많은 날들을 잊을까 얼마나 기다려야 내가 선 이곳을 사랑할 수 있을까 세월이 흘러 내 모습 변해도 아름다울 수 있는 서툰 발걸음 걸을 수 있는 그런 내가 됐으면

얼마나 더 안치환

해지는 저녁 창에 기대어 먼 하늘 바라보니 나 어릴적에 꿈을 꾸었던 내 모습은 어디에 가슴 가득 아쉬움으로 세월속에 묻어두면 그만인것을 얼마나 눈물흘려야 그 많은 날들을 잊을까 얼마나 기다려야 내가 선 이곳을 사랑할 수 있을까 세월이 흘러 내 모습 변해도 아름다울 수 있는 서툰 발걸음 걸을 수 있는 그런 내가 됐으면

얼마나 더 안치환

해지는 저녁 창에 기대어 먼 하늘 바라보니 나 어릴적에 꿈을 꾸었던 내 모습은 어디에 가슴 가득 아쉬움으로 세월속에 묻어두면 그만인 것을 얼마나 눈물 흘려야 그 많은 날들을 잊을까 얼마나 기다려야 내가 선 이곳을 사랑할 수 있을까..

얼마나 더 (+Ment) 안치환

해지는 저녁 창에 기대어 먼 하늘 바라보니 나 어릴 적에 꿈을 꾸었던 내 모습은 어디에 가슴 가득 아쉬움으로 세월 속에 묻어두면 그만인 것을 얼마나 눈물 흘려야 그 많은 날들을 잊을까 얼마나 기다려야 내가 선 이 곳을 사랑할 수 있을까 세월이 흘러 내 모습 변해도 아름다울 수 있는 서툰 발걸음 걸을 수 있는 그런 우리 됐으면 가슴 가득 그리움으로

얼마나더 안치환

해지는 저녁 창에 기대어 먼 하늘 바라보니 나 어릴적에 꿈을 꾸었던 내 모습은 어디에 가슴 가득 아쉬움으로 세월속에 묻어두면 그만인 것을 얼마나 눈물 흘려야 그 많은 날들을 잊을까 얼마나 기다려야 내가 선 이곳을 사랑할 수 있을까..

바래 시크릿

<시크릿 - 바래> 서로 이별을 모르고 만났지만 인연이 끝난 건 아니잖아 우린 결국엔 이럴 줄 몰랐지만 그래도 후회는 안하잖아 너 이젠 없지만 볼 수도 없지만 나 네게 기도해 나 네겐 없지만 알 수도 없지만 하지만 이젠 너 항상 웃기만 바래 행복하길 바래 Already our love is gone love is gone 잘 살아줘

바래 시크릿(Secret)

서로 이별을 모르고 만났지만 인연이 끝난 건 아니잖아 우린 결국엔 이럴 줄 몰랐지만 그래도 후회는 안하잖아 너 이젠 없지만 볼 수도 없지만 나 네게 기도해 나 네겐 없지만 알 수도 없지만 하지만 이젠 너 항상 웃기만 바래 행복하길 바래 Already our love is gone love is gone 잘 살아줘 예전처럼 Oh

가을 은행나무 아래서 안치환

떠나온 길 돌아보지마 아쉬워 하지마 내 안에 나 내 안에 사랑 모두 그대로 인걸 바람불어 흔들리는 건 잎샌줄만 알았는데 나도 몰래 흐르는 눈물 미쳐 알지 못했네 난 알고 싶어 워워~난 보고 싶어 무엇을 채우려는지 무엇을 찾으려는지 가을 은행나무 아래서 지치도록 노래부르다 발아래 수북히 쌓여만 가는 노란 잎들을 보았네 성모

부메랑 안치환

그대가 아무리 옳다 우겨도 세상의 진실은 빛나고 있어 더러운 펜으로 그대 배부른 자여 일그러진 너의 얼굴을 보라 그래 너희가 써갈기고 휘두른데로 갈 길을 빼앗긴채 끌려가줄까 끝없는 횡포에 내 온몸이 묶여 아무 말도 못하는 우리가 되어줄까 얼마나 빼앗아야 얼마나 가져야 너희가 사랑을 말할 수 있을까 탐욕으로 얼룩진 그 야합의 시간과 진실을 사살한

마흔 즈음 안치환

한몸인 줄 알았더니 아니다 머리를 받친 목이 따로 놀고 어디선가 삐그덕 삐그덕 나라고 믿던 내가 아니다 딱 맞아떨어지지가 않는다 언제인지 모르게 삐긋하더니 머리가 가슴을 따라주지 못하고 저도 몰래 손발도 가슴을 배신한다 확고부동한 깃대보다 흔들리는 깃발이 살갑고 미래조의 웅변보다 어눌한 말이 날 흔드네 후배 앞에선 말수가 줄고

똥파리와 인간 안치환

우우우우 우우우우 보라 똥없이 맑고 깨끗한 곳 옹달샘 같은 곳 그곳에 떼지어 사는 똥파리들을 본 적 있는가 보라 돈없이 헐고 한적한 곳 두메산골 같은 곳 그곳에 무리져 사는 인간들을 본 적 있는가~ 따지고 보면 우리 인간들이란 별개 아냐 그래 별개 아냐 똥파리들과 다를게 없어 다를게 없어 우우우우 우우우우 똥파리에겐

똥파리와 인간 안치환

우우우우 우우우우 보라 똥없이 맑고 깨끗한 곳 옹달샘 같은 곳 그곳에 떼지어 사는 똥파리들을 본 적 있는가 보라 돈없이 헐고 한적한 곳 두메산골 같은 곳 그곳에 무리져 사는 인간들을 본 적 있는가~ 따지고 보면 우리 인간들이란 별개 아냐 그래 별개 아냐 똥파리들과 다를게 없어 다를게 없어 우우우우 우우우우 똥파리에겐

강변 역에서[MR].[노래방]mp3 @@안치환 @@

안치환 - 강변 역에서[ 00;52 너를 기다리다가 오늘 하루도 마지막 날처럼 지나가고 너를 기다리다가 사랑도 이별도 인생이란 걸 알지 못했어 바람은 불고 강물은 흐르고 하나둘 강물에 불빛마저 꺼져버린 뒤 너를 기다리다가 내 가슴 무너지는데...

행복은 성적순이 아니잖아요 안치환

우리들의 꿈은 반비례잖아요 행복은 그 잘난 성적순이 아니잖아요 자율학습 또 보충수업 시험 시험 시험 입시전쟁터 세상은 경쟁 공부 대학 출세 명예 돈 서로 서로 사랑 하고 나줘주는 세상은 어디 행복은 그 잘난 성적순이 아니잖아요 내 무거운 책가방속에 무엇이 들었을까 아주 공갈 사회책, 따지기만 하는 수학책, 외우기만 하는 과학책, 국어보다

행복은 성적순이 아니잖아요 안치환

우리들의 꿈은 반비례잖아요 행복은 그 잘난 성적순이 아니잖아요 자율학습 또 보충수업 시험 시험 시험 입시전쟁터 세상은 경쟁 공부 대학 출세 명예 돈 서로 서로 사랑 하고 나줘주는 세상은 어디 행복은 그 잘난 성적순이 아니잖아요 내 무거운 책가방속에 무엇이 들었을까 아주 공갈 사회책, 따지기만 하는 수학책, 외우기만 하는 과학책, 국어보다

행복은성적순이아니잖아요 안치환

우리들의 꿈은 반비례잖아요 행복은 그 잘난 성적순이 아니잖아요 자율학습 또 보충수업 시험 시험 시험 입시전쟁터 세상은 경쟁 공부 대학 출세 명예 돈 서로 서로 사랑 하고 나줘주는 세상은 어디 행복은 그 잘난 성적순이 아니잖아요 내 무거운 책가방속에 무엇이 들었을까 아주 공갈 사회책, 따지기만 하는 수학책, 외우기만 하는 과학책, 국어보다

똥파리와 인간 안치환

그곳이 어디건 생지옥이건 전쟁터이건 상관없다 상관없다 똥없이 맑고 깨끗한 곳 옹달샘 같은곳 그곳에 떼지어 사는 똥파리들을 본적이 있는가 보라 따지고 보면 우리 인간들이란 별개 아냐 그래 별개아냐 똥파리들과 다를 게 없어 다를게 없어 똥파리에겐 많은 똥을 인간들에겐 많은 돈을

똥파리와 인간 안치환

그곳이 어디건 생지옥이건 전쟁터이건 상관없다 상관없다 똥없이 맑고 깨끗한 곳 옹달샘 같은곳 그곳에 떼지어 사는 똥파리들을 본적이 있는가 보라 따지고 보면 우리 인간들이란 별개 아냐 그래 별개아냐 똥파리들과 다를 게 없어 다를게 없어 똥파리에겐 많은 똥을 인간들에겐 많은 돈을

강변역에서 안치환

우리가 만남이라고 불렀었던 첫눈 내리는 강변역에서 아직도 너를 기다리는 건 슬픈 나의 운명보다 언제나 너의 운명을 더욱 슬퍼하기 때문이야 어느새 강변의 잔 물결 위로 너의 모습이 안개로 핀다 우리가 이별이라고 불렀었던 바람 부는 강변역에서 아직도 너를 기다리는건 슬픈 나의 운명보다 언제나 너의 운명을 더욱 슬퍼하기 때문이야 어느새 강변의

강변역에서 안치환

우리가 만남이라고 불렀었던 첫눈 내리는 강변역에서 아직도 너를 기다리는 건 슬픈 나의 운명보다 언제나 너의 운명을 더욱 슬퍼하기 때문이야 어느새 강변의 잔 물결 위로 너의 모습이 안개로 핀다 우리가 이별이라고 불렀었던 바람 부는 강변역에서 아직도 너를 기다리는건 슬픈 나의 운명보다 언제나 너의 운명을 더욱 슬퍼하기 때문이야 어느새 강변의

강변역에서 안치환

우리가 만남이라고 불렀었던 첫눈 내리는 강변역에서 아직도 너를 기다리는 건 슬픈 나의 운명보다 언제나 너의 운명을 더욱 슬퍼하기 때문이야 어느새 강변의 잔 물결 위로 너의 모습이 안개로 핀다 우리가 이별이라고 불렀었던 바람 부는 강변역에서 아직도 너를 기다리는건 슬픈 나의 운명보다 언제나 너의 운명을 더욱 슬퍼하기 때문이야 어느새 강변의

너의 환상 안치환

너의 환상 속에 난 언제나 흔들리지 않는 나무겠지 사계절 늘 푸른 모습으로 변하지 않는 저 나무겠지 그러나 난 그런 사람이 아냐 자주 화도 내고 눈물도 흘려 작은 일에 너무 신경 쓰면서 하루를 무의미하게 보내기도 해 니가 나를 알면 알수록 환상은 무참히 깨질까 봐 너를 가까이 할 수 없어 두려워 깨지고 무너지는 너의 환상이 그러나

강변 역에서 @안치환@

안치환 - 강변 역에서 00;52 너를 기다리다가 오늘 하루도 마지막 날처럼 지나가고 너를 기다리다가 사랑도 이별도 인생이란 걸 알지 못했어 바람은 불고 강물은 흐르고 하나둘 강물에 불빛마저 꺼져버린 뒤 너를 기다리다가 내 가슴 무너지는데...

강변 역에서[MR].[노래방]mp3 @안치환 @

우리가 만남이라고 불렀었던 첫눈 내리는 강변역에서 아직도 너를 기다리는 건 슬픈 나의 운명보다 언제나 너의 운명을 더욱 슬퍼하기 때문이야 어느새 강변의 잔 물결 위로 너의 모습이 안개로 핀다 03;24 우리가 이별이라고 불렀었던 바람 부는 강변역에서 아직도 너를 기다리는건 슬픈 나의 운명보다 언제나 너의 운명을 더욱 슬퍼하기 때문이야 어느새

알바트로스 안치환

니가 있는 곳 그 작은 공간 속에 날지 않고도 넌 행복할까 한 모금의 물 한 줌의 모이로 너의 하늘을 잊은 걸까 니가 지저귀는 그 노랫소리 슬픈 울음소린지도 몰라 너의 날개 점점 힘을 잃어가고 영원히 날 수 없을지도 몰라 자, 너의 세상으로 돌아가 너무 늦기 전에 날아라, 하늘을 두려워 마 높이, 세상을 너의 눈 아래 멀리, 부는

안치환

섬이 있네 우울한 거리위에 침묵에 잠겨있는 마음들위에 섬이 있네 저 넓은 도시위에 소외된 영혼들이 숨쉬는 곳에 남아있네 저마다의 공간으로 건너갈 수 없이 외로이 서성이네 전화를 걸어 s.o.s 내게 다가와 주오 그 누구라도 늦기 전에 아직 사랑할 수 있을때에 섬이 있네 너와 나의 마음위해 건너갈 수 없어 외로이 서성이네

안치환

섬이 있네 우울한 거리위에 침묵에 잠겨있는 마음들위에 섬이 있네 저 넓은 도시위에 소외된 영혼들이 숨쉬는 곳에 남아있네 저마다의 공간으로 건너갈 수 없이 외로이 서성이네 전화를 걸어 s.o.s 내게 다가와 주오 그 누구라도 늦기 전에 아직 사랑할 수 있을때에 섬이 있네 너와 나의 마음위해 건너갈 수 없어 외로이 서성이네

안치환

섬이 있네 우울한 거리위에 침묵에 잠겨있는 마음들위에 섬이 있네 저 넓은 도시위에 소외된 영혼들이 숨쉬는 곳에 남아있네 저마다의 공간으로 건너갈 수 없이 외로이 서성이네 전화를 걸어 s.o.s 내게 다가와 주오 그 누구라도 늦기 전에 아직 사랑할 수 있을때에 섬이 있네 너와 나의 마음위해 건너갈 수 없어 외로이 서성이네

하얀 비행기 안치환

한숨쉬면 아빠는 멀리가시곤 했네 나는야 뚝길따라 풀입 씹으며 날리는 하얀 비행기 아빠가 떠나신지 며칠후 엄마는 일만하시네 나는야 담장넘어 꿈을꾸는 새빨간 고추잠자리 오늘은 엄마 얼굴 활짝개이고 장터로 심부름을 보낸다 나는야 입을 모아 불어보는 아주 작고 작은 휘파람 아빠가 돌아오신 그날밤에 엄마가 우시는 소리 나는야 공부

작은아이 더 레몬

속에서 들리는 너의 목소리 나를 들뜨게 하네 내 향기 어린 커피 내 눈가를 적셔 다시널 기억하게 하는데 이제 오지 않을 우리 아련한 기억들은 하얀 구름 너어머 가버려도 다시 볼 수 없는 기분좋은 우리 이야기를 꿈꾸어 볼 수 있는 너와 내가 될거야 너는 언제나 내 기억속 사랑스러운 작은아이 돌아갈 수 없지만 생각나면

이별 노래 안치환

떠나는 그대 조금만 늦게 떠나준다면 그대 떠난 뒤에도 내 그대를 사랑하기 아직 늦지 않으리 그대 떠나는곳 내 먼저 떠나가서 그대의 뒷모습에 깔리는 노을이 되리니 옷깃을 여미고 어둠 속에서 사람의 집들이 어두워지면 나 그대 위해 노래하는 별이 되리니 떠나는 그대 조금만 더늦게 떠나준다면 그대 떠난 뒤에도 내 그대를 사랑하기에

하얀비행기 안치환

하늘보고 한숨쉬면 아빠는 멀리가시곤 했네 나는야 뚝길따라 풀잎 씹으며 날리는 하얀 비행기 아빠가 떠나신지 며칠후로 엄마는 일만하시네 나는야 담장넘어 꿈을 꾸는 새빨간 고추 잠자리 오늘은 엄마 얼굴 활짝 개이고 장터로 심부름을 보낸다 나는야 입을 모아 불어오는 아주 작고 작은 휘파람 아빠가 돌아오신 그날밤에 엄마가 우시는 소리 나는야 공부

하얀비행기 안치환

하늘보고 한숨쉬면 아빠는 멀리가시곤 했네 나는야 뚝길따라 풀잎 씹으며 날리는 하얀 비행기 아빠가 떠나신지 며칠후로 엄마는 일만하시네 나는야 담장넘어 꿈을 꾸는 새빨간 고추 잠자리 오늘은 엄마 얼굴 활짝 개이고 장터로 심부름을 보낸다 나는야 입을 모아 불어오는 아주 작고 작은 휘파람 아빠가 돌아오신 그날밤에 엄마가 우시는 소리 나는야 공부

담쟁이 안치환

담쟁이 - 이경임 시 / 안치환 작곡, 노래 내겐 허무의 벽으로만 보이는 것이 그 여자에겐 세상으로 통하는 창문인지도 몰라 내겐 무모한 집착으로만 보이는 것이 그 여자에겐 황홀하게 취하는 광기인지도 몰라 누구도 뿌리 내리지 않으려 하는 곳에 뼈가 닳아지도록 뿌리 내리는 저 여자 잿빛 담장에 녹색의 창문들을 무수히 달고 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