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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의 서(序) 안치환

나 지금 흘리는 이 눈물은 애타는 목마름이 아니요 가눌 수 없는 슬픔에 돌아섰을 뿐이요 나무엔 열매가 없어도 가지엔 꽃이 피지 않아도 하늘을 우러러 난 부끄럽지 않소 천 년을 살아온 힘센 팔로 하늘을 뚫고 비바람 눈보라 이겨낸 뿌리 깊은 나무요 아무도 나를 찾지 않아도 누구도 날 부르지 않아도 언 땅위에 우뚝 선 난 푸른 겨울 나무요 끝없는 고통의...

나무의序 안치환

나 지금 흘리는 이 눈물은 애타는 목마름이 아니요 가눌 수 없는 슬픔에 돌아섰을 뿐이요 나무엔 열매가 없어도 가지엔 꽃이 피지 않아도 하늘을 우러러 난 부끄럽지 않소 천 년을 살아온 힘센 팔로 하늘을 뚫고 비바람 눈보라 이겨낸 뿌리 깊은 나무요 아무도 나를 찾지 않아도 누구도 날 부르지 않아도 언 땅위에 우뚝 선 난 푸른 겨울 나무요 끝없는 고...

나무의序 안치환

나 지금 흘리는 이 눈물은 애타는 목마름이 아니요 가눌 수 없는 슬픔에 돌아섰을 뿐이요 나무엔 열매가 없어도 가지엔 꽃이 피지 않아도 하늘을 우러러 난 부끄럽지 않소 천 년을 살아온 힘센 팔로 하늘을 뚫고 비바람 눈보라 이겨낸 뿌리 깊은 나무요 아무도 나를 찾지 않아도 누구도 날 부르지 않아도 언 땅위에 우뚝 선 난 푸른 겨울 나무요 끝없는 고...

나무의 서 안치환

나 지금 흘리는 이 눈물은 애타는 목마름이 아니요 가눌 수 없는 슬픔에 돌아섰을 뿐이요 나무엔 열매가 없어도 가지엔 꽃이 피지 않아도 하늘을 우러러 난 부끄럽지 않소 천 년을 살아온 힘센 팔로 하늘을 뚫고 비바람 눈보라 이겨낸 뿌리 깊은 나무요 아무도 나를 찾지 않아도 누구도 날 부르지 않아도 언 땅위에 우뚝 선 난 푸른 겨울 나무요 끝없는 고통...

나무의 서(序) 풍경3

나무의 () 나 지금 흘리는 이 눈물은 애타는 목마름이 아니요 가눌 수 없는 슬픔에 돌아섰을 뿐이오 나무엔 열매가 없어도 가지에 꽃은 피지 않아도 하늘을 우러러 난 부끄럽지 않소 천년을 살아온 힘센 팔로 하늘을 품고 비바람 눈보라 이겨낸 뿌리 깊은 나무요 아무도 날 찾지 않아도 누구도 날 부르지 않아도 언땅

나무의 서(序) 풍경

글.곡 송봉주 나 지금 흘리는 이 눈물은 애타는 목마름이 아니요 가눌수 없는 슬픔에 돌아 섯을 뿐이오 나무엔 열매가 없어도 가지에 꽃은 피지 않아도 하늘을 우러러 난 부끄럽지 않소 천년을 살아 온 힘센 팔로 하늘을 품고 비바람 눈보라 이겨낸 뿌리 깊은 나무요 아무도 날 찾지 않아도 누구도 날 부르지 않아도 언땅위에 우뚝 선 난 푸른 겨울 나무요 ...

나무의 서(序) 송봉주

나 지금 흘리는 이 눈물은 애타는 목마름이 아니요 가물수 없는 슬픔에 돌아섰을뿐이요 나무엔 열매가 없어도 가지에 꽃은 피지 않아도 하늘을 우러러 난 부끄럽지 않소 끝없는 고통의 사막이요 나눌수가 없는 아픔이요 깜깜한 하늘아래 내가 섯을뿐이요 마음이 가난할지라도 내일이 오늘같을지라도 움켜진 흙이있어 난두려움지 않소 *천년을 살아온 힘센 팔로 하늘을 품...

나무의 序 풍경

나 지금 흘리는 이 눈물은 애타는 목마름이 아니요 가눌수 없는 슬픔에 돌아 섯을 뿐이오 나무엔 열매가 없어도 가지에 꽃은 피지 않아도 하늘을 우러러 난 부끄럽지 않소 천년을 살아 온 힘센 팔로 하늘을 품고 비바람 눈보라 이겨낸 뿌리 깊은 나무요 아무도 날 찾지 않아도 누구도 날 부르지 않아도 언땅위에 우뚝 선 난 푸른 겨울 나무요 끝없는 고통의 사막...

나무의 序 송봉주

나 지금 흘리는 이 눈물은 애타는 목마름이 아니요 가눌 수 없는 슬픔에 돌아 섯을 뿐 이오 나무엔 열매가 없어도 가지에 꽃은 피지 않아도 하늘을 우러러 난 부끄럽지 않소 천년을 살아온 힘센 팔로 하늘을 품고 비바람 눈보라 이겨낸 뿌리 깊은 나무요 아무도 날 찾지 않아도 날 부르지 않아도 언 땅위에 우뚝 선 난 푸른 겨울나무요 끝없는 고통의 사막이요...

내가 사랑하는 사람 안치환

나는 그늘이 없는 사람을 사랑하지 않아 나는 그늘을 사랑하지 않는 사람을 사랑하지 않아 나는 한 그루 나무의 그늘이 된사람을 사랑한다 햇볕도 그늘이 있어야 맑고 눈이 부시다 나무 그늘에 앉아 나뭇잎 사이로 반짝이는 햇살을 바라보면 세상은 세상은 그 얼마나 아름다운가 나는 한 방울 눈물이 된 눈물이 된사람을 사랑한다 사랑도 눈물이 있어야 맑고

나무의 서 이정열

나 지금 흘리는 내 눈물은 애타는 목마름이 아니오 가눌수 없는 슬픔에 돌아섰을 뿐이오 나무엔 열매가 없어도 가지에 꽃은 피지 않아도 하늘을 우러러 난 부끄럽지 않소 천년을 살아온 힘 센 팔로 하늘을 품고 비바람 눈보라 이겨낸 뿌리깊은 나무요 아무도 날 찾지 않아도 누구도 날 부르지 않아도 언딴위에 우뚝선 난 겨울 나무요 끝없는 고통의 사막이오 나눌...

철망 앞에서 안치환

내 마음에 흐르는 시냇물 미움의 골짜기로 물살을 가르는 물고기떼 물 위로 차오르네 냇물은 흐르네 철망을 헤집고 싱그런 꿈들을 품에 안고 흘러 구비쳐 가네 저 건너 들에 핀 풀꽃들 꽃내음도 향긋해 거기 있는 그대 숨소리 들리는 듯도 해 이렇게 가까이 이렇게 나뉘어서 힘없이 있는 녹슨 철조망을 쳐다만 보네 이렇게 가까이 이렇게 나뉘어서

사랑 하게 되면 안치환

나~그~대-가~ 보-고~파-~ 오-늘-도~이-렇~게~ 잠-못~드-는-데~ 창~가~에~머~무-는~ 부-드-런~바-람~소-린~ 그-대~가-보~내-준~노~래-일~까 보~고~파-~ 보-고~파-~ 저-하~늘~너-머~그-댈~ 부~르-며~ 내~작~은~어~깨-에~ 하~얀-날~개-를~달~고~ 그-대-곁~으-로~ 날~아~오~르-네~ 훨-훨~훨-훨~ 날~아~

진눈깨비 안치환

노래 : 안치환 얼마나 오랫동안 이렇게 있었는지 나는 유리창에 머리 기대고 젖은 도시의 불빛본다 얼마나 오랫동안 이렇게 있었는지 나는 구름처럼 낮은 소리로 음~ 이 노래 불러본다 너는 이 거리를 그토록 사랑했는데 너는 끝도 없이 그렇게 멀리있는지 우~ 너의 서글픈 편지처럼 거리엔 종일토록 진눈깨비

London Bridge 안치환

그 때 난 이 곳에 있었어 언젠간 다시 올 날 있겠지 그 때 내 손은 검은 때로 가득했고 모두 다 기억할 순 없지만 난 웃는 방법을 배우고 있었어 유난히도 붉게 물든 8월의 오후 빈 주머니에서 꺼낸 커다란 성냥 거친 강바람을 위태롭게 이겨내던 성냥처럼 난 금세 타버릴 듯 그곳에 이곳에 난 있었어 이제는 바람을 맞이하려해 닫혔던 내 마음을 이젠 열려해

11월 안치환

모두 다 사라진 것은 아닌 달 빛 고운 사랑의 추억이 남아있네 그대와 함께한 빛났던 순간 지금은 어디에 머물렀을까 어느덧 혼자 있을 준비를 하는 시간은 저만치 우두커니 있네 모두 다 사라진 것은 아닌 달 빛 고운 사랑의 추억이 나부끼네 11월 11월 그대와 함께한 빛났던 순간 지금은 어디에 머물렀을까 어느덧 혼자 있을 준비를

하늘을 보는 나는 안치환

박훈규 글/ 안치환 곡 그때 난 이곳에 있었어 언젠가 다시 올 날 있겠지 그때 내 손은 검은 때로 (가득했고) 모두 다 기억할 순 없지만 난 웃는 방법을 난 웃는 방법을 난 웃는 방법을 배우고 있었어 유난히도 붉게 물든 8월의 오후 빈 주머니에서 꺼낸 커다란 성냥 거친 강바람을 위태롭게 이겨내던 성냥처럼 성냥처럼 난 금세 타 버릴 듯

저물면서 빛나는 바다 안치환

물기 남은 바닷가에 긴다리로 있는 물새 그림자 그 모든 것을 잃어버린 사람처럼 서서 으음 ... 멍하니 바라보네 멍하니 바라보네 멍하니 바라보네 멍하니... 저물면서 더욱 빛나는 저녁 바다를 ...

저물면서 빛나는 받 안치환

물기 남은 바닷가에 긴다리로 있는 물새 그림자 그 모든 것을 잃어버린 사람처럼 서서 으음 ... 멍하니 바라보네 멍하니 바라보네 멍하니 바라보네 멍하니... 저물면서 더욱 빛나는 저녁 바다를

저물면서 빛나는 바다 안치환

물기 남은 바닷가에 긴다리로 있는 물새 그림자 그 모든 것을 잃어버린 사람처럼 서서 으음 ... 멍하니 바라보네 멍하니 바라보네 멍하니 바라보네 멍하니... 저물면서 더욱 빛나는 저녁 바다를 ...

저물면서빛나는바다 안치환

물기 남은 바닷가에 긴다리로 있는 물새 그림자 그 모든 것을 잃어버린 사람처럼 서서 으음 ... 멍하니 바라보네 멍하니 바라보네 멍하니 바라보네 멍하니... 저물면서 더욱 빛나는 저녁 바다를

4월 동백 안치환

오름을 넘어 들판에 굳세게 이는 바람이여 이름없는 무덤가에 여린 동백꽃을 스치지 마오 그 꽃 피고 진 세월에 떠나간 이는 말이 없네 돌아오지 않는 임아 저기 홀로 있네 할망 할망 그 일을 나는 모르오 오름은 아네 그 죽음 나는 모르오 바당은 아네 그 슬픔 나는 알지 못하오 폭낭은 아네 저 구름은 알까 하늘은 알까 오름을 넘어 이는

내 가는 이 길 험난하여도 안치환

진실한 마음에 두손 맞잡고 고난의 이길 함께 하려오 이 어둡고 외로운 길을 우리 함께 이겨내려오 저 자유롭고 밝은 세상에 힘차게 달려가려오 무엇이 두려우리오 그대곁에 내가 있소 우리 가는 길 외롭지 않소 푸른 산이 저기 보이오

내 가는 이 길이 험난하여도 안치환

진실한 마음에 두손 맞잡고 고난의 이길 함께 하려오 이 어둡고 외로운 길을 우리 함께 이겨내려오 저 자유롭고 밝은 세상에 힘차게 달려가려오 무엇이 두려우리오 그대곁에 내가 있소 우리 가는 길 외롭지 않소 푸른 산이 저기 보이오

내 가는 이 길 험난하여도 안치환

진실한 마음에 두손 맞잡고 고난의 이길 함께 하려오 이 어둡고 외로운 길을 우리 함께 이겨내려오 저 자유롭고 밝은 세상에 힘차게 달려가려오 무엇이 두려우리오 그대곁에 내가 있소 우리 가는 길 외롭지 않소 푸른 산이 저기 보이오

내 가는 이 길 험난하여도 (duet with 배훈) 안치환

진실한 마음에 두손 맞잡고 고난의 이길 함께 하려오 이 어둡고 외로운 길을 우리 함께 이겨내려오 저 자유롭고 밝은 세상에 힘차게 달려가려오 무엇이 두려우리오 그대곁에 내가 있소 우리 가는 길 외롭지 않소 푸른 산이 저기 보이오

내가는이길험난하여도 안치환

진실한 마음에 두손 맞잡고 고난의 이길 함께 하려오 이 어둡고 외로운 길을 우리 함께 이겨내려오 저 자유롭고 밝은 세상에 힘차게 달려가려오 무엇이 두려우리오 그대곁에 내가 있소 우리 가는 길 외롭지 않소 푸른 산이 저기 보이오

나는 노래하는 노동자다 안치환

안치환 글/ 곡 나는 노래하는 노동자다 이 땅 위에 숨 쉬는 노동자 화려한 무대에 있어도 나는 땀 흘려 노래하는 노동자다 사람들은 애써 외면하지 자신은 노동자 아니라고 회사원이나 근로자라지만 그댄 땀 흘려 일을 하는 노동자다 이 땅에 근로자-ㄴ 없다 그대의 존재를 찾아 노동과 자본의 땅엔 자본과 노동의 땅엔 노동자와

그대있음에 안치환

내~가~사~랑-한~ 그-대-모~습은~ 언~제-나~ 내~안-에~ 있-을-거~에요~ 그~대-의~ 고~요~한~눈~속~에~ 내-가~있~나~요~ 우~리~처음~만-난~ 계-절-이~오면~ 좋~았-던~그-설~레-임~ 생-각-이~나요~ 기~쁜-일~ 슬~픈~일~모~두~다~ 늘~함~께~했~어-요~ 인-생~이란~긴~여-행~끝~에~ 그-길~에~끝~에~~면~ 그-대-있

사람이꽃보다아름다워 안치환

강-물~같-은-노-래~를~ 품-고-사~는~사-람~은~ 알-게-되~지~ 음~ 알~게-되~지~ 내-내-어-두-웠-던-산~들-이~ 저-녁-이-되-면~ 왜~ 강-으~로~스-미~어~꿈-을~꾸~다-밤-이~깊-을-수-록~말-없~이~ -로-를~쓰다-듬~으-며~ 부-둥-켜-안-은~채~ 느-긋-하-게-정~들-어~ 가-는-지-를~ 음~ 지-독-한-외~로-움~에~

희망을 만드는 사람 @안치환@

안치환 - 희망을 만드는 사람 00;05;별을 보고 걸어가는 사람이 되라 00;15;희망을 만드는 사람이 되라~~~~ 00;46 이 세상 사람들 모두 잠들고 어둠속에 갇혀서 꿈조차 잠들 때~~ 홀~로~ 일어난 새벽을 두려워^말고 별을 보고 걸어가는 사람이 되라 겨울밤은깊어서 눈만 내리고 돌아갈 길 없는 외로운 이 밤~~ 촛불도 꺼져가는

너와 나의 지금 애니멀프렌즈(Animal Friends)

가려지는 그림자에 숨어있던 아침나라 꼭닮아서 이어지는 벌레같이 가는비늘 그품안에 느껴있던 숨막히는 감정들도 다타버린 먼지같이 되돌려줘 나의시계 지금은 너와 나의 () 고민이 있다고 말해 지치지않은 웃음이 언젠간 말라 버려도 이제는 너와 나의 () 필요 없는 것은 없어 보이지않는 것이 더 소중함을

생명의 序 Stranger

네 어깨 너머로 비친 성 은혜의 눈물 나눠 가지고 싶은 나의 사랑이요 허술한 성주를 지키는 마음 동산의 끝에 선 당신의 모습처럼 기적의 눈물은 세상의 바가 되어 이곳을 적시네 축복의 하늘이여 축복의 땅이여 오- 대지의 생명이여 이곳은 언제나 푸르러 싱그러움의 빛깔로 영생의 소망을 이루리라.

序曲 Vanness

旋律讓身體醒過來 xuan lu rang shen ti xing guo lai 쉬엔 뤼 랑 션 티 씽 구워 라이 跳一場舞 無論快慢 好好收留自己 tiao yi chang wu wu lun kuai man hao hao shou liu zi ji 티아오 이 창 우 우 룬 콰이 만 하오 하오 쇼우 리오우 쯔 지 紀念球鞋 加可樂 愛不釋手的CD ji nian...

나무의 꿈 수니

초록별 뜬 푸른 언덕에 나무 한 그루 되고 싶었지 딱따구리 옆구리를 쪼아도 벌레들 잎사귀를 갉아도 바람이 긴 머리 크러놓아도 아랑곳없이 그저 묵묵히 나무 한 그루 되고 싶었지 아름드리 어엿한 나무가 만개한 꽃처럼 날개처럼 너를 품고 너희들 품고 여우비 그치고 눈썹달 뜬 밤 가지 끝 열어 어린 새에게 밤하늘을 보여주고 북두칠성 고래별 자리 나무 끝에 쉬...

나무의 꿈 인디언 수니

?초록별 뜬 푸른 언덕에 나무 한 그루 되고 싶었지 딱따구리 옆구리를 쪼아도 벌레들 잎사귀를 갉아도 바람이 긴 머리 크러놓아도 아랑곳없이 그저 묵묵히 나무 한 그루 되고 싶었지 아름드리 어엿한 나무가 만개한 꽃처럼 날개처럼 너를 품고 너희들 품고 여우비 그치고 눈썹달 뜬 밤 가지 끝 열어 어린 새에게 밤하늘을 보여주고 북두칠성 고래별 자리 나무 끝에 ...

나무의 노래 김소은

아침 햇살이 찾아 들기 전~ 작은 소리로 노래하는 나무~~ 아침 햇살이 찾아 들면~ 가슴을 펴고 햇살을 흔들며 노래하는 나무~ 오늘은 날씨가 좋아요~ 햇살이 눈 부셔요~ 우리 집 나무가 노래 부르면~ 이웃 집 나무가 대답을 하고~ 탐스런 나뭇잎만큼 가득 열린 참새들~ 열린 참새만큼 고운 노래 들려주는 나무~ 하늘에 그려지는~ 오선지에 햇살 한줌~ 내 ...

나무의 말 시 와

?나는 어느새 이만큼 자라 제법 살아가고 있어요 지금껏 어리숙해 많이 헤매고 흔들려 떠돌기도 했지만 매일같이 다른 하루 새로운 시작 땅 속에 깊이 뿌리 단단하게 내리던 어제 하늘에 가지 높이 자라 잎을 빛내는 오늘 매일같이 다른 하루

나무의 꿈 인디언수니

초록별 뜬 푸른 언덕에 나무 한 그루 되고 싶었지 딱따구리 옆구리를 쪼아도 벌레들 잎사귀를 갉아도 바람이 긴 머리 크러놓아도 아랑곳없이 그저 묵묵히 나무 한 그루 되고 싶었지 아름드리 어엿한 나무가 만개한 꽃처럼 날개처럼 너를 품고 너희들 품고 여우비 그치고 눈썹달 뜬 밤 가지 끝 열어 어린 새에게 밤하늘을 보여주고 북두칠성 고래별 자리 나무 끝에 쉬...

나무의 노래 윤연수

아침 햇 살이 찾아들기전 작은 소 리로 노래하는 나 - 무 아침 햇 살이 찾아들면 가슴 을 펴고 햇살을 흔 들며 노래하는 나 무 오 늘은 날씨가 좋 아 요 햇살 이 눈부셔요 우리 집 나 무 가 노래부르면 이웃집 나 무 가 대답을 하고 탐 스런 나뭇잎 만 - 큼 가득 열 린 참-새들- 열린 참 새 만 큼 고운노래 들 려 주는나무 하 늘 에 그 려 지...

나무의 노래 김지연

아침 햇살이 찾아 들기 전 작은 소리로 노래하는 나무 아침 햇살이 찾아들면 가슴을 펴고 햇살을 흔들며 노래하는 나무 오늘은 날씨가 좋아요 햇살이 눈 부셔요 우리 집 나무가 노래 부르면 이웃 집 나무가 대답을하고 탐스런 나뭇잎만큼 가득 열린 참새들 열린 참새만큼 고운 노래 들려주는 나무 하늘에 그려지는 오선지에 햇살 한 줌 내 노래 한 가락

나무의 꿈 수니(Soonie)

초록별 뜬 푸른 언덕에 나무 한 그루 되고 싶었지 딱따구리 옆구리를 쪼아도 벌레들 잎사귀를 갉아도 바람이 긴 머리 크러놓아도 아랑곳없이 그저 묵묵히 나무 한 그루 되고 싶었지 아름드리 어엿한 나무가 만개한 꽃처럼 날개처럼 너를 품고 너희들 품고 여우비 그치고 눈썹달 뜬 밤 가지 끝 열어 어린 새에게 밤하늘을 보여주고 북두칠성 고래별 자리 나무 끝에 쉬...

나무의 말 시와

?나는 어느새 이만큼 자라 제법 살아가고 있어요 지금껏 어리숙해 많이 헤매고 흔들려 떠돌기도 했지만 매일같이 다른 하루 새로운 시작 땅 속에 깊이 뿌리 단단하게 내리던 어제 하늘에 가지 높이 자라 잎을 빛내는 오늘 매일같이 다른 하루 새로운 시작 땅 속에 깊이 뿌리 단단하게 내리던 어제 하늘에 가지 높이 자라 잎을 빛내는 오늘 이제는 그만 마음 놓아 ...

나무의 노래 권재숙

나의 뿌리 이미 메말랐다고 나의 껍질 상처뿐이었다고꽃은 떨어져 열매 없겠노라고 가지 꺾어 나를 버린 나날들 나의 마음 이미 쇠해졌다고 나의 영혼 이미 쓰러졌다고시든 삶에는 향기없을 거라고 비바람에 나를 던진 나날들 주님 마른 가지에 다시 주의 생기 부으소서나선 터를 굳게 다지사 생명빛 찬미케 하소서 내 노래 주은혜 넘치네 내 증거 노래케 하셨네나의 ...

나무의 꿈 인디언수니

1))))))))))) 초록별 뜬 푸른 언덕에 나무 한 그루 되고 싶었지 딱따구리 옆구리를 쪼아도 벌레들 잎사귀를 갉아도 바람이 긴 머리 크러놓아도 아랑곳없이 그저 묵묵히 나무 한 그루 되고 싶었지 아름드리 어엿한 나무가 만개한 꽃처럼 날개처럼 너를 품고 너희들 품고 여우비 그치고 눈썹달 뜬 밤 가지 끝 열어 어린 새에게 밤하늘을 보여주고 ...

나무의 꿈 인디언 수니 (Indian Soonie)

초록별 뜬 푸른 언덕에 나무 한 그루 되고 싶었지 딱따구리 옆구리를 쪼아도 벌레들 잎사귀를 갉아도 바람이 긴 머리 크러놓아도 아랑곳없이 그저 묵묵히 나무 한 그루 되고 싶었지 아름드리 어엿한 나무가 만개한 꽃처럼 날개처럼 너를 품고 너희들 품고 여우비 그치고 눈썹달 뜬 밤 가지 끝 열어 어린 새에게 밤하늘을 보여주고 북두칠성 고래별 자리 나무 끝에 쉬...

나무의 말 시와(Siwa)

?나는 어느새 이만큼 자라 제법 살아가고 있어요 지금껏 어리숙해 많이 헤매고 흔들려 떠돌기도 했지만 매일같이 다른 하루 새로운 시작 땅 속에 깊이 뿌리 단단하게 내리던 어제 하늘에 가지 높이 자라 잎을 빛내는 오늘 매일같이 다른 하루 새로운 시작 땅 속에 깊이 뿌리 단단하게 내리던 어제 하늘에 가지 높이 자라 잎을 빛내는 오늘 이제는 그만 마음 놓아 ...

나무의 꿈 인디언 수니(Indian Soonie)

초록별 뜬 푸른 언덕에 나무 한 그루 되고 싶었지 딱따구리 옆구리를 쪼아도 벌레들 잎사귀를 갉아도 바람이 긴 머리 크러놓아도 아랑곳없이 그저 묵묵히 나무 한 그루 되고 싶었지 아름드리 어엿한 나무가 만개한 꽃처럼 날개처럼 너를 품고 너희들 품고 여우비 그치고 눈썹달 뜬 밤 가지 끝 열어 어린 새에게 밤하늘을 보여주고 북두칠성 고래...

나무의 노래 정도전

아침 햇 살이 찾아들기전 작은 소 리로 노래하는 나 - 무 아침 햇 살이 찾아들면 가슴 을 펴고 햇살을 흔 들며 노래하는 나 무 오 늘은 날씨가 좋 아 요 햇살 이 눈부셔요 우리 집 나 무 가 노래부르면 이웃집 나 무 가 대답을 하고 탐 스런 나뭇잎 만 - 큼 가득 열 린 참-새들- 열린 참 새 만 큼 고운노래 들 려 주는나무 하 늘 에 그 려 지 ...

나무의 노래 신제영

아침 햇살이 찾아 들기 전 작은 소리로 노래하는 나무 아침 햇살이 찾아 들면 가슴을 펴고 햇살을 흔들며 노래하는 나무 오늘은 날씨가 좋아요 햇살이 눈부셔요 우리집 나무가 노래 부르면 이웃집 나무가 대답을 하고 탐스런 나뭇잎 만큼 가득 열린 참새들 열린 참새 만큼 고운 노래 들려주는 나무 하늘에 그려지는 오선지엔 햇살 한 줌 내 노래 한 가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