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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사랑 잊을 순 없겠죠 안치환

내겐 아주 오래전 사랑했던 사람있죠 사람속에 내 마음 모두다 그대로 드렸죠 아무런 이유없이 집앞을 서성댔죠 그러던 어느날 나는 조용히 사랑을 말했죠 그러나 그땐 너무 몰랐었죠 그대의 고왔던 사랑을 수많은 밤을 꼬박 새워봐도 소중한 기억은 그대로 세월은 흘러 세상은 변했지만 사랑 잊을 없겠죠....

그 사랑 잊을 순 없겠죠 안치환

내겐 아주 오래전 사랑했던 사람있죠 사람속에 내 마음 모두다 그대로 드렸죠 아무런 이유없이 집앞을 서성댔죠 그러던 어느날 나는 조용히 사랑을 말했죠 그러나 그땐 너무 몰랐었죠 그대의 고왔던 사랑을 수많은 밤을 꼬박 새워봐도 소중한 기억은 그대로 세월은 흘러 세상은 변했지만 사랑 잊을 없겠죠....

그 사랑 잊을 순 없뎄죠 안치환

내겐 아주 오래전 사랑했던 사람있죠 사람속에 내 마음 모두다 그대로 드렸죠 아무런 이유없이 집앞을 서성댔죠 그러던 어느날 나는 조용히 사랑을 말했죠 그러나 그땐 너무 몰랐었죠 그대의 고왔던 사랑을 수많은 밤을 꼬박 새워봐도 소중한 기억은 그대로 세월은 흘러 세상은 변했지만 사랑 잊을 없겠죠

그 사랑 잊을 순 없겠죠 ↘↘Ss태희sS↘↘♡♬ 안치환

내겐 아주 오래전 사랑했던 사람있죠 사람속에 내 마음 모두다 그대로 드렸죠 아무런 이유없이 집앞을 서성댔죠 그러던 어느날 나는 조용히 사랑을 말했죠 그러나 그땐 너무 몰랐었죠 그대의 고왔던 사랑을 수많은 밤을 꼬박 새워봐도 소중한 기억은 그대로 세월은 흘러 세상은 변했지만 사랑 잊을 없겠죠....

그사랑잊을순없겠죠 안치환

내겐 아주 오래전 사랑했던 사람있죠 사람속에 내 마음 모두다 그대로 드렸죠 아무런 이유없이 집앞을 서성댔죠 그러던 어느날 나는 조용히 사랑을 말했죠 그러나 그땐 너무 몰랐었죠 그대의 고왔던 사랑을 수많은 밤을 꼬박 새워봐도 소중한 기억은 그대로 세월은 흘러 세상은 변했지만 사랑 잊을 없겠죠...

우물안 개구리 안치환

어쩌면 나는 우물 안 개구리 알면서도 이 길 포기할 없었어 넓은 하늘을 다 볼 없어도 눈에 어린 것 만이라도 껴안을 수 있다면 나의 삶은 커라 니 말처럼 난 우물 안 개구리 그런 내가 싫어 기어 올라 갔었어 처음 만나는 벌판에 떠밀려 하늘은 이미 내 가슴에 사라지고 없었어 난 슬펐어 정말 붉게 타 버린 동그란 하늘 작은 하늘 보고 싶어 세상은 그래

우물 안 개구리 안치환

어쩌면 나는 우물 안 개구리 알면서도 이 길 포기할 없었어 넓은 하늘을 다 볼 없어도 눈에 어린 것 만이라도 껴안을 수 있다면 나의 삶은 커라. 니 말처럼 난 우물 안 개구리 그런 내가 싫어 기어 올라 갔었어. 처음 만나는 벌판에 떠밀려 하늘은 이미 내 가슴에 사라지고 없었어.

Too Far Away 포지션

난 이미 없는거죠 이 세상 어디에도 그대의 가슴에서 잊혀져버리던 날 바라지 않을게요 나만의 그대이길 그댈 사랑하기에 행복한 나였을뿐 추억이 슬프지 않도록 웃으며 보내줄게요 내 남은 삶을 다 울어도 그대 행복하다면 Too far away 다신 볼 수 없겠죠 Far away 내 맘을 사로잡던 미소와 유난히도 검은 그대 눈빛 Too

Too Far Away 포지션 6집

난 이미 없는 거죠 이세상 어디에도 그대의 가슴에서 잊혀져 버리던 날 바라지 않을께요 나만의 그대이길 그댈 사랑 하기에 행복한 나였을 뿐 추억이 슬프지 않토록 웃으며 보내줄게요 내 맘을 삶을 다 울어도 그대 행복하다면 too far away 다신 볼 없겠죠 far away 내 맘을 사로잡던 미소와 유난히도 고운 그대 눈빛 too far

느린 사랑 채정우

그대여 왜그리 사랑을 빠르게 하나요 어느날 갑자기 들어왔다 빠져나간 그대 나는 사랑을 조금 느리게 해요 점점 내 안에서 그대 커져만가요 멀어진 그대 다시 내게로 돌아와 줄 없나요 행복했었던 잠시동안의 기억 나 잊을 수 없어요 그대여 왜그리 나를 빠르게 떠났나요 그저 한번 엇갈린 것뿐인데 너무나 멀어졌네요 나는 사랑을 조금 느리게 해요 점점 내 안에서 그대

사랑 하게 되면 안치환

나~~대-가~ 보-고~파-서~ 오-늘-도~이-렇~게~ 잠-못~드-는-데~ 창~가~에~머~무-는~ 부-드-런~바-람~소-린~ -대~가-보~내-준~노~래-일~까 보~고~파-서~ 보-고~파-서~ 저-하~늘~너-머~-댈~ 부~르-며~ 내~작~은~어~깨-에~ 하~얀-날~개-를~달~고~ -대-곁~으-로~ 날~아~오~르-네~ 훨-훨~훨-훨~ 날~아~

하나를 위한 연가 안치환

걱정은 하지마 모두가 원하는걸 하지만 누구도 우릴 대신할 없어 ....

하나를 위한 연가 안치환

걱정은 하지마 모두가 원하는걸 하지만 누구도 우릴 대신할 없어 ....

하나를위한연가 안치환

걱정은 하지마 모두가 원하는걸 하지만 누구도 우릴 대신할 없어 ....

London Bridge 안치환

때 난 이 곳에 서 있었어 언젠간 다시 올 날 있겠지 때 내 손은 검은 때로 가득했고 모두 다 기억할 없지만 난 웃는 방법을 배우고 있었어 유난히도 붉게 물든 8월의 오후 빈 주머니에서 꺼낸 커다란 성냥 거친 강바람을 위태롭게 이겨내던 성냥처럼 난 금세 타버릴 듯 그곳에 이곳에 난 서 있었어 이제는 바람을 맞이하려해 닫혔던 내 마음을 이젠 열려해

사랑, 그 이름 하나로 안치환

그대 슬픔이 있는 곳에 나는 해맑은 눈물이 되리 그대 기쁨이 있는 자리에 환한 웃음이 되어주리 어느 순간에도 어느 곳에서든 아름답게 지켜 줄 수 있길 하늘 끝 닿은 수많은 저 별위로 난 바라네 아낌없이 사랑을 주고 싶어 이 험한 세상에 작은 등불이 되듯이 아낌없이 사랑을 그대에게 주고 싶어 꽃처럼 어여쁜 나만의 그대에게 내

사랑, 그 이름 하나로 안치환

그대 슬픔이 있는 곳에 나는 해맑은 눈물이 되리 그대 기쁨이 있는 자리에 환한 웃음이 되어주리 어느 순간에도 어느 곳에서든 아름답게 지켜 줄 수 있길 하늘 끝 닿은 수많은 저 별위로 난 바라네 아낌없이 사랑을 주고 싶어 이 험한 세상에 작은 등불이 되듯이 아낌없이 사랑을 그대에게 주고 싶어 꽃처럼 어여쁜 나만의 그대에게 내

알바트로스 안치환

니가 있는 곳 작은 공간 속에 날지 않고도 넌 행복할까 한 모금의 물 한 줌의 모이로 너의 하늘을 잊은 걸까 니가 지저귀는 노랫소리 슬픈 울음소린지도 몰라 너의 날개 점점 힘을 잃어가고 영원히 날 수 없을지도 몰라 자, 너의 세상으로 돌아가 너무 늦기 전에 날아라, 하늘을 두려워 마 더 높이, 세상을 너의 눈 아래 더 멀리, 부는

내가만일-안치환 안치환

내가만일 하늘이라면 대 얼굴에 물들고 싶어 붉게 물든 저녁 저 노을처럼 나 그대 뺨에 물들고 싶어 내가만일 시인이라면 대 위해 노래하겠어 엄마 품에 안긴 어린아이처럼 나 행복하게 노래하고 싶어 세상에 무엇이라도 대 위해 되고싶어 오늘처럼 우리 함께 있음이 내겐 얼마나 큰 기쁨인지

나는 암환자 안치환

나는 암환자 한동안 멍 때렸지만 이젠 담담해 케모포트를 심고 항암을 처음 맞던 날 눈물이 났어 왜 왜 내가 깨닫게 됐어 당신이 손잡아 준 날 살아야 한다 담배도 끊고 먹고 마시던 습관들 모두 버렸어 알 수 없는 불안한 미래가 지금 날 지배할 없어 내 목숨 주인은 암이 아니라 널 이겨낼 나라는 걸 내가 몸으로 보여주겠어

회상 (Remake Ver.) 안치환

쓸쓸하게 미소 지며 손을 흔들던 그대 모습 내 마음에 아직도 잊을 수 없네 다정했던 그대와 나 지나간 추억은 내 가슴에 남아있네 아직도 잊을 수 없네 희미한 가로등불 아래 나 홀로 외로이 가네 둘이서 걷던 이 길을 나 홀로 걸어가네 초라한 내 모습이 나는 싫어 그래도 나는 어쩔 수 없이 외로움에 그리움에 지난날을 생각해

회상 안치환

쓸쓸하게 미소 지며 손을 흔들던 그대 모습 내 마음에 아직도 잊을 수 없네 다정했던 그대와 나 지나간 추억은 내 가슴에 남아있네 아직도 잊을 수 없네 희미한 가로등불 아래 나 홀로 외로이 가네 둘이서 걷던 이 길을 나 홀로 걸어가네 초라한 내 모습이 나는 싫어 그래도 나는 어쩔 수 없이 외로움에 그리움에 지난날을 생각해

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워 안치환

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워 - 안치환 강물같은노래를 품고사는 사람은 알게되지 음 알게되지 내내 어두웠던 산들이 저녁이 되면 왜 강으로 스미어 꿈을 꾸다밤이 깊을수록 말없이 서로를 쓰다듬으며 부둥켜 안은채 느긋하게 정들어 가는지를 으음-음-- 지독한외로움에 쩔쩔매본 사람은 알게되지 음~알게되지 슬픔에 굴하지 않고 비켜서지 않으며

행복은 성적순이 아니잖아요 안치환

행복은 잘난 성적순이 아니잖아요 매일같이 공부 또 공부 지옥같은 입시전쟁터 어른들의 뻔한 얘기 이젠 정말 싫어요 행복과 성적이 정비례하면 우리들의 꿈은 반비례잖아요 행복은 잘난 성적순이 아니잖아요 자율학습 또 보충수업 시험 시험 시험 입시전쟁터 세상은 경쟁 공부 대학 출세 명예 돈 서로 서로 사랑 하고 나줘주는 세상은 어디

행복은 성적순이 아니잖아요 안치환

행복은 잘난 성적순이 아니잖아요 매일같이 공부 또 공부 지옥같은 입시전쟁터 어른들의 뻔한 얘기 이젠 정말 싫어요 행복과 성적이 정비례하면 우리들의 꿈은 반비례잖아요 행복은 잘난 성적순이 아니잖아요 자율학습 또 보충수업 시험 시험 시험 입시전쟁터 세상은 경쟁 공부 대학 출세 명예 돈 서로 서로 사랑 하고 나줘주는 세상은 어디

행복은성적순이아니잖아요 안치환

행복은 잘난 성적순이 아니잖아요 매일같이 공부 또 공부 지옥같은 입시전쟁터 어른들의 뻔한 얘기 이젠 정말 싫어요 행복과 성적이 정비례하면 우리들의 꿈은 반비례잖아요 행복은 잘난 성적순이 아니잖아요 자율학습 또 보충수업 시험 시험 시험 입시전쟁터 세상은 경쟁 공부 대학 출세 명예 돈 서로 서로 사랑 하고 나줘주는 세상은 어디

그 곳으로 안치환

언제나 슬픔 속에 마음 아픈 사람들 누구의 사랑 없이 사람들 그늘 속에 가려진 빛없이 어두운 마음 사랑을 바라는 외롭고 쓸쓸한 마음 어느 곳에 행복이 있을까 그들 모두를 웃음 짓게 할 수 있다면 그들 모두를 행복하게 할 수 있다면 나는 가리라, 곳으로 웃음이 넘치는 곳으로 행복이 가득한 곳으로 가리라, 그곳으로 가리라 끝없이 무언가를

만약 Buddy

이별이란 이런 건가요 아무것도 할 수 없어요 예전처럼 웃고 싶지만 난 정말 그게 안되죠 살다보면 잊혀지나요 다시 사랑 할 수 있나요 사랑엔 꼭 연습이란게 필요한 건가요 그댄 나 없이 괜찮겠지만 내 어린 맘은 너무 아파요 어젠 아무 것도 먹지 못하고 눈물로 하룰 채웠죠 이렇게 잊어가는게 맞나요 아직 너무 어린가봐요 처음부터 잘 할 없겠죠 하지만 난 숨조차

나도 그렇게 안치환

풀잎에 맺힌 이슬이 자연 속으로 사라지듯이 헤매인 모든 발길 시간 속으로 따스히 자리하리 모래위 쌓았던 성도 밀물과 함께 사라지듯이 기다린 모든 사랑 언젠가는 잊어야하리 워워...

나도 그렇게 안치환

풀잎에 맺힌 이슬이 자연 속으로 사라지듯이 헤매인 모든 발길 시간 속으로 따스히 자리하리 모래위 쌓았던 성도 밀물과 함께 사라지듯이 기다린 모든 사랑 언젠가는 잊어야하리 워워...

나도 그렇게 안치환

풀잎에 맺힌 이슬이 자연 속으로 사라지듯이 헤매인 모든 발길 시간 속으로 따스히 자리하리 모래위 쌓았던 성도 밀물과 함께 사라지듯이 기다린 모든 사랑 언젠가는 잊어야하리 워워...

그대는 아름다운 여인 안치환

아침에 깨어난 그대의 모습이 아름다워 아무런 꾸밈이 없는 얼굴이 난 좋아요 지난 밤 꿈속에서도 - 그댄 나의 사랑이죠 언제까지나 함께라면 무엇이 두려울까요 워... 워... 우... 그대는 아름다운 여인 내 사랑하기 때문만은 아니죠 우...

그대는 아름다운 여인 안치환

아침에 깨어난 그대의 모습이 아름다워 아무런 꾸밈이 없는 얼굴이 난 좋아요 지난 밤 꿈속에서도 - 그댄 나의 사랑이죠 언제까지나 함께라면 무엇이 두려울까요 워... 워... 우... 그대는 아름다운 여인 내 사랑하기 때문만은 아니죠 우...

그대는아름다운여인 안치환

아침에 깨어난 그대의 모습이 아름다워 아무런 꾸밈이 없는 얼굴이 난 좋아요 지난 밤 꿈속에서도 - 그댄 나의 사랑이죠 언제까지나 함께라면 무엇이 두려울까요 워... 워... 우... 그대는 아름다운 여인 내 사랑하기 때문만은 아니죠 우...

기다리는 나를 서아 (Seo A)

얼마나 더 기다려야 그댈 볼 수 있을까요 닿을 수 없는 그대의 마음을 알 것 같아 이젠 더 아파져요 시간을 건너서 그댈 잊을 수 없나요 지날수록 커져만 가는 그리움에 잠겨 시간이 흘러도 바라봐 줄 없겠죠 아무것도 못하고 기다리는 나를 하루하루 지쳐만 가는 내가 점점 미워져요 놓을 수 없는 그대를 밀어낼수록 커지는 내 맘 어떻게

겨울나무 안치환

옷을 벗은 겨울나무 내 가슴을 울리네 서러움을 가득히 내 맘속에 채우네 지나버린 가을엔 난 너무나 슬펐네 떠나버린 그대를 난 잊을 수 없었네 워... 워... 회색빛 하늘이여 짙게 깔린 구름이여 내 마음의 고통을 모두 가져가다오 찬란한 햇빛이여 청아한 하늘이여 검게 찌든 내 혼에 밝은 웃음을 다오 워....

겨울나무 안치환

옷을 벗은 겨울나무 내 가슴을 울리네 서러움을 가득히 내 맘속에 채우네 지나버린 가을엔 난 너무나 슬펐네 떠나버린 그대를 난 잊을 수 없었네 워... 워... 회색빛 하늘이여 짙게 깔린 구름이여 내 마음의 고통을 모두 가져가다오 찬란한 햇빛이여 청아한 하늘이여 검게 찌든 내 혼에 밝은 웃음을 다오 워....

겨울 나무 안치환

옷을 벗은 겨울나무 내 가슴을 울리네 서러움을 가득히 내 맘속에 채우네 지나버린 가을엔 난 너무나 슬펐네 떠나버린 그대를 난 잊을 수 없었네 워... 워... 회색빛 하늘이여 짙게 깔린 구름이여 내 마음의 고통을 모두 가져가다오 찬란한 햇빛이여 청아한 하늘이여 검게 찌든 내 혼에 밝은 웃음을 다오 워....

겨울나무 안치환

옷을 벗은 겨울나무 내 가슴을 울리네 서러움을 가득히 내 맘속에 채우네 지나버린 가을엔 난 너무나 슬펐네 떠나버린 그대를 난 잊을 수 없었네 워... 워... 회색빛 하늘이여 짙게 깔린 구름이여 내 마음의 고통을 모두 가져가다오 찬란한 햇빛이여 청아한 하늘이여 검게 찌든 내 혼에 밝은 웃음을 다오 워....

사랑그이름하나로 안치환

그대 슬픔이 있는 곳에 나는 해맑은 눈물이 되리 그대 기쁨이 있는 자리에 환한 웃음이 되어주리 어느 순간에도 어느 곳에서든 아름답게 지켜 줄 수 있길 하늘 끝 닿은 수많은 저 별위로 난 바라네 아낌없이 사랑을 주고 싶어 이 험한 세상에 작은 등불이 되듯이 아낌없이 사랑을 그대에게 주고 싶어 꽃처럼 어여쁜 나만의 그대에게 내 온마음을

사랑합니다 안치환

사랑하는 이여, 내 곁에 있어줘 언제까지나 그대 영원히 그대 없는 세상 난 상상할 수 없어 하나뿐인 그대를 사랑합니다 그대 없다면 그대 사랑 없다면 난 무엇으로 살아갈 수 있을까 그대 없다면 이 공허한 세상 무엇으로 채울 수 있을까 사랑하는 이여, 내 곁에 있어줘 언제까지나 그대 영원히 영원히

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워 안치환

강물같은 노래를 품고 사는 사람은 알게되지 음 알게되지 내내 어두웠던 산들이 저녁이 되면 왜 강으로 스미어 꿈을 꾸다 밤이 깊을수록 말없이 서로를 쓰다듬으며 부둥켜 안은채 느긋하게 정들어 가는지를 으음-음-- 지독한 외로움에 쩔쩔매본 사람은 알게되지 음 알게되지 슬픔에 굴하지 않고 비켜서지 않으며 어느결에 반짝이는 꽃눈을 닫고

우리의 꿈이 있는 한 안치환

산등성일 힘차게 뛰어넘는 태양아 톱니 바퀴같이 뻗은 햇살아 내가 너를 만들고 우리가 세상을 만드니 달려가 품에 안으면 안에 세계가 있다 한 세월이 흐르고 또 한 세월 흘러도 변치 않는 마음 간직해다오 그대 사랑 없다면 그대의 우정 없다면 내 어찌 살아가리오 그대여 잔을 들어라 가장 작은 것 가장 크게 세워서 우리는 함께 희망의

우리의 꿈이 있다면... 안치환

산등성일 힘차게 뛰어넘는 태양아 톱니 바퀴같이 뻗은 햇살아 내가 너를 만들고 우리가 세상을 만드니 달려가 품에 안으면 안에 세계가 있다 한 세월이 흐르고 또 한 세월 흘러도 변치 않는 마음 간직해다오 그대 사랑 없다면 그대의 우정 없다면 내 어찌 살아가리오 그대여 잔을 들어라 가장 작은 것 가장 크게 세워서 우리는 함께 희망의 나라로

우리의 꿈이 있는 한 안치환

산등성일 힘차게 뛰어넘는 태양아 톱니 바퀴같이 뻗은 햇살아 내가 너를 만들고 우리가 세상을 만드니 달려가 품에 안으면 안에 세계가 있다 한 세월이 흐르고 또 한 세월 흘러도 변치 않는 마음 간직해다오 그대 사랑 없다면 그대의 우정 없다면 내 어찌 살아가리오 그대여 잔을 들어라 가장 작은 것 가장 크게 세워서 우리는 함께 희망의

우리의꿈이있다면 안치환

산등성일 힘차게 뛰어넘는 태양아 톱니 바퀴같이 뻗은 햇살아 내가 너를 만들고 우리가 세상을 만드니 달려가 품에 안으면 안에 세계가 있다 한 세월이 흐르고 또 한 세월 흘러도 변치 않는 마음 간직해다오 그대 사랑 없다면 그대의 우정 없다면 내 어찌 살아가리오 그대여 잔을 들어라 가장 작은 것 가장 크게 세워서 우리는 함께 희망의

우리의 꿈이 있는 한... 안치환

산등성일 힘차게 뛰어넘는 태양아 톱니 바퀴같이 뻗은 햇살아 내가 너를 만들고 우리가 세상을 만드니 달려가 품에 안으면 안에 세계가 있다 한 세월이 흐르고 또 한 세월 흘러도 변치 않는 마음 간직해다오 그대 사랑 없다면 그대의 우정 없다면 내 어찌 살아가리오 그대여 잔을 들어라 가장 작은 것 가장 크게 세워서 우리는 함께 희망의 나라로 간다

하늘을 보는 나는 안치환

박훈규 글/ 안치환 곡 그때 난 이곳에 서 있었어 언젠가 다시 올 날 있겠지 그때 내 손은 검은 때로 (가득했고) 모두 다 기억할 없지만 난 웃는 방법을 난 웃는 방법을 난 웃는 방법을 배우고 있었어 유난히도 붉게 물든 8월의 오후 빈 주머니에서 꺼낸 커다란 성냥 거친 강바람을 위태롭게 이겨내던 성냥처럼 성냥처럼 난 금세 타 버릴 듯

이 세계 절반은 나 안치환

이 지구상에 절반의 사람 내 이름 바로 그것 커다란 창고 가득한 곡식 나와는 너무 머네 굶주려 우는 아이 위하여 먹을것 찾아 애를 썼지만 아무도 나를 돌아 안보네 이 세계 절반은 나 밤새워 함께 고통했지만 내 사랑 떠나갔네 아침에 밝고 찬란한 아무런 소용없네 너무도 쓰린 아픔 인하여 내 눈에 눈물마저 말랐네 누가 나의 아픔 알리오

이 세계 절반은 나 안치환

이 지구상에 절반의 사람 내 이름 바로 그것 커다란 창고 가득한 곡식 나와는 너무 머네 굶주려 우는 아이 위하여 먹을것 찾아 애를 썼지만 아무도 나를 돌아 안보네 이 세계 절반은 나 밤새워 함께 고통했지만 내 사랑 떠나갔네 아침에 밝고 찬란한 아무런 소용없네 너무도 쓰린 아픔 인하여 내 눈에 눈물마저 말랐네 누가 나의 아픔 알리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