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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 있음에 안치환

내가 사랑한 그대 모습은 언제나 내 안에 있을 거에요 그대의 고요한 눈 속에 내가 있나요? 우리 처음 만난 계절이 오면 좋았던 그 설레임 생각이 나요 기쁜 일 슬픈 일 모두 다 늘 함께 있어요 인생이란 긴 여행 끝에 그 길에 끝에 서면 그대의 고요한 눈 속에 내가 있나요?

그대 있음에 안치환

내가 사랑한 그대 모습은 언제나 내 안에 있을 거에요 그대의 고요한 눈 속에 내가 있나요? 우리 처음 만난 계절이 오면 좋았던 그 설레임 생각이 나요 기쁜 일 슬픈 일 모두 다 늘 함께 있어요 인생이란 긴 여행 끝에 그 길에 끝에 서면 그대의 고요한 눈 속에 내가 있나요?

그대 있음에 안치환

내가 사랑한 그대 모습은 언제나 내 안에 있을 거에요 그대의 고요한 눈 속에 내가 있나요? 우리 처음 만난 계절이 오면 좋았던 그 설레임 생각이 나요 기쁜 일 슬픈 일 모두 다 늘 함께 있어요 인생이란 긴 여행 끝에 그 길에 끝에 서면 그대의 고요한 눈 속에 내가 있나요?

돌맹이 하나 안치환

묻지 않았네 날은 저물어 캄캄한 밤에 친구와 난 밤길을 걸으며 불씨 하나 되고자 했네 작은 불씨하나 풀밭에서 개똥벌레쯤으로나 깜박이다가 끝내 새날이 오면 금새 사라지고 말 그런 불씨하나 그런 불씨하나 그 때 나 묻지 않았네 친구여 불이 밀어내 어둠의 영역이 그 얼마일거냐고 그 얼마일거냐고 나 묻지 않았네 그러나 죽음 하나 같이 할 벗 하나 있음에

돌맹이 하나A 안치환

저물어 캄캄한 밤에 친구와 난 밤길을 걸으며 불씨 하나 되고자 했네 작은 불씨 하나 풀밭에서 개똥벌레쯤으로나 깜빡이다가 끝내 새날이 오면 금새 사라지고 말 그런 불씨 하나 그런 불씨 하나 그때 나 묻지 않았네 친구여 불이 밀어낼 어둠의 영역이 그 얼마일거냐고 그 얼마일거냐고 친구여 나 묻지 않았네 그러나 죽음 하나 같이 할 벗 하나 있음에

돌멩이 하나 안치환

저물어 캄캄한 밤에 친구와 난 밤길을 걸으며 불씨 하나 되고자 했네 작은 불씨 하나 풀밭에서 개똥벌레쯤으로나 깜빡이다가 끝내 새날이 오면 금새 사라지고 말 그런 불씨 하나 그런 불씨 하나 그때 나 묻지 않았네 친구여 불이 밀어낼 어둠의 영역이 그 얼마일거냐고 그 얼마일거냐고 친구여 나 묻지 않았네 그러나 죽음 하나 같이 할 벗 하나 있음에

돌멩이하나 안치환

저물어 캄캄한 밤에 친구와 난 밤길을 걸으며 불씨 하나 되고자 했네 작은 불씨 하나 풀밭에서 개똥벌레쯤으로나 깜빡이다가 끝내 새날이 오면 금새 사라지고 말 그런 불씨 하나 그런 불씨 하나 그때 나 묻지 않았네 친구여 불이 밀어낼 어둠의 영역이 그 얼마일거냐고 그 얼마일거냐고 친구여 나 묻지 않았네 그러나 죽음 하나 같이 할 벗 하나 있음에

돌맹이 하나B 안치환

저물어 캄캄한 밤에 친구와 난 밤길을 걸으며 불씨 하나 되고자 했네 작은 불씨 하나 풀밭에서 개똥벌레쯤으로나 깜빡이다가 끝내 새날이 오면 금새 사라지고 말 그런 불씨 하나 그런 불씨 하나 그때 나 묻지 않았네 친구여 불이 밀어낼 어둠의 영역이 그 얼마일거냐고 그 얼마일거냐고 친구여 나 묻지 않았네 그러나 죽음 하나 같이 할 벗 하나 있음에

돌멩이 하나 b 안치환

저물어 캄캄한 밤에 친구와 난 밤길을 걸으며 불씨 하나 되고자 했네 작은 불씨 하나 풀밭에서 개똥벌레쯤으로나 깜빡이다가 끝내 새날이 오면 금새 사라지고 말 그런 불씨 하나 그런 불씨 하나 그때 나 묻지 않았네 친구여 불이 밀어낼 어둠의 영역이 그 얼마일거냐고 그 얼마일거냐고 친구여 나 묻지 않았네 그러나 죽음 하나 같이 할 벗 하나 있음에

돌맹이 하나B 안치환

저물어 캄캄한 밤에 친구와 난 밤길을 걸으며 불씨 하나 되고자 했네 작은 불씨 하나 풀밭에서 개똥벌레쯤으로나 깜빡이다가 끝내 새날이 오면 금새 사라지고 말 그런 불씨 하나 그런 불씨 하나 그때 나 묻지 않았네 친구여 불이 밀어낼 어둠의 영역이 그 얼마일거냐고 그 얼마일거냐고 친구여 나 묻지 않았네 그러나 죽음 하나 같이 할 벗 하나 있음에

돌맹이 하나A 안치환

저물어 캄캄한 밤에 친구와 난 밤길을 걸으며 불씨 하나 되고자 했네 작은 불씨 하나 풀밭에서 개똥벌레쯤으로나 깜빡이다가 끝내 새날이 오면 금새 사라지고 말 그런 불씨 하나 그런 불씨 하나 그때 나 묻지 않았네 친구여 불이 밀어낼 어둠의 영역이 그 얼마일거냐고 그 얼마일거냐고 친구여 나 묻지 않았네 그러나 죽음 하나 같이 할 벗 하나 있음에

돌멩이 하나 안치환

캄캄한 밤에 친구와 난 밤길을 걸으며 불씨 하나 되고자 했네 작은 불씨 하나 풀밭에서 개똥벌레쯤으로나 깜빡이다가 끝내 새날이 오면 금새 사라지고 말 그런 불씨 하나 그런 불씨 하나 그 때 난 묻지 않았네 친구여 불이 밀어낼 어둠의 영역이 그 얼마일 거냐고 그 얼마일 거냐고 친구여 나 묻지 않았네 그러나 죽음 하나 같이 할 벗 하나 있음에

돌멩이 하나 a 안치환

저물어 캄캄한 밤에 친구와 난 밤길을 걸으며 불씨 하나 되고자 했네 작은 불씨 하나 풀밭에서 개똥벌레쯤으로나 깜빡이다가 끝내 새날이 오면 금새 사라지고 말 그런 불씨 하나 그런 불씨 하나 그때 나 묻지 않았네 친구여 불이 밀어낼 어둠의 영역이 그 얼마일거냐고 그 얼마일거냐고 친구여 나 묻지 않았네 그러나 죽음 하나 같이 할 벗 하나 있음에

사랑합니다 안치환

사랑하는 이여, 내 곁에 있어줘 언제까지나 그대 영원히 그대 없는 세상 난 상상할 수 없어 하나뿐인 그대를 사랑합니다 그대 없다면 그대 사랑 없다면 난 무엇으로 살아갈 수 있을까 그대 없다면 이 공허한 세상 그 무엇으로 채울 수 있을까 사랑하는 이여, 내 곁에 있어줘 언제까지나 그대 영원히 영원히

오직 그대만이 안치환

오직 그대만이 오직 그대 미소만이 나를 밝게 해 나를 살게 해 그대 안에 영원히 그대 품안에 따스히 난 숨 쉬고 싶어 난 잠들고 싶어 우리들의 사랑 서로를 향한 바램보단 줌으로 빛났으면 해 그대 눈물 흘릴 때 그대 갈 길 잃었을 때 난 지켜 주려네 난 닦아 주려네 내 안에 영원히 내 품안에 따스히 그대 숨 쉬었으면 그대 잠들었으면

이별 노래 안치환

떠나는 그대 조금만 더 늦게 떠나준다면 그대 떠난 뒤에도 내 그대를 사랑하기 아직 늦지 않으리 그대 떠나는곳 내 먼저 떠나가서 그대의 뒷모습에 깔리는 노을이 되리니 옷깃을 여미고 어둠 속에서 사람의 집들이 어두워지면 나 그대 위해 노래하는 별이 되리니 떠나는 그대 조금만 더늦게 떠나준다면 그대 떠난 뒤에도 내 그대를 사랑하기에

꽃상여타고 안치환

꽃상여타고 그대 잘가라 세상의 모진꿈만 꾸다 가는 그대 이 여름 불타는 버드나무 숲 사이로 그대 잘가라 꽃상여 타고 가슴에 돋는 칼로 슬픔을 자르고 어이 어이 큰 눈물을 땅에 뿌리고 그대 잘가라 꽃상여타고 그대 잘가라 꽃상여타고

꽃상여 타고 안치환

꽃상여타고 그대 잘가라 세상의 모진꿈만 꾸다 가는 그대 이 여름 불타는 버드나무 숲 사이로 그대 잘가라 꽃상여 타고 가슴에 돋는 칼로 슬픔을 자르고 어이 어이 큰 눈물을 땅에 뿌리고 그대 잘가라 꽃상여타고 그대 잘가라 꽃상여타고

꽃상여타고 안치환

꽃상여타고 그대 잘가라 세상의 모진 꿈만 꾸다 가는 그대 이 여름 불타는 버드나무 숲 사이 그대 잘가라 꽃상여타고 가슴에 돋는 칼로 슬픔을 자르고 어이 어이 큰 눈물을 땅에 뿌리고 그대 잘 가라 꽃상여타고..... 그대 잘 가라 꽃상여타고.....

꽃상여타고 안치환

꽃상여타고 그대 잘가라 세상의 모진 꿈만 꾸다 가는 그대 이 여름 불타는 버드나무 숲 사이 그대 잘가라 꽃상여타고 가슴에 돋는 칼로 슬픔을 자르고 어이 어이 큰 눈물을 땅에 뿌리고 그대 잘 가라 꽃상여타고..... 그대 잘 가라 꽃상여타고.....

무지개 (Remake Ver.) 안치환

그대 처음 만난 날 비 개인 오후였어 활짝 개인 하늘 무지개가 그대 눈동자에 비쳤어 세상이 외롭다며 늘어진 어깰 기대는 그대의 낮은 한숨을 위로하고 싶었지만 사랑도 지나치면 사랑이 아닌 것을 그대 향한 내 그리움이 집착인줄 모르고 이별이 지나도록 이별인 줄 몰랐던 바보 같은 내 사랑을 후회하고 있어 그대 내 맘 같다면 그 눈빛을

무지개 안치환

그대 처음 만난 날 비 개인 오후였어 활짝 개인 하늘 무지개가 그대 눈동자에 비쳤어 세상이 외롭다며 늘어진 어깰 기대는 그대의 낮은 한숨을 위로하고 싶었지만 사랑도 지나치면 사랑이 아닌 것을 그대 향한 내 그리움이 집착인줄 모르고 이별이 지나도록 이별인 줄 몰랐던 바보 같은 내 사랑을 후회하고 있어 그대 내 맘 같다면 그 눈빛을

내가 만일 안치환

내가 만일 하늘이라면 그대 얼굴에 물들고 싶어 붉게 물든 저녁 저 노을처럼~ 나 그대 뺨에 물들고 싶어 내가 만일 시인이라면 그대 위해 노래하겠어 엄마 품에 안긴 어린아이처럼~ 나~ 행복하게 노래하고 싶어 세상에 그 무엇이라도 그대 위해 되고 싶어 오늘처럼 우리 함께 있음이 내겐 얼마나 큰 기쁨인지 사랑하는 나의 사람아

내가 만일 안치환

내가 만일 하늘이라면 그대 얼굴에 물들고 싶어 붉게 물든 저녁 저 노을처럼~ 나 그대 뺨에 물들고 싶어 내가 만일 시인이라면 그대 위해 노래하겠어 엄마 품에 안긴 어린아이처럼~ 나~ 행복하게 노래하고 싶어 세상에 그 무엇이라도 그대 위해 되고 싶어 오늘처럼 우리 함께 있음이 내겐 얼마나 큰 기쁨인지 사랑하는 나의 사람아

겨울새 안치환

바람높이 불던 날에 그댄 떠났네 긴 겨울강을 지나 그대는 떠났네 쓸쓸히 바라보던 그 먼 나라로 조그만 새가 되어 우리곁을 떠나갔네 그대 남기고간 노래 몇개 이제 누가 외워 부를가 어느 맑은 눈물이 있어 그대 아픔을 씻어줄까 아무도 깨어있지 않은 적막한 이밤 그대 힘겨운 기침소리 들리는 듯 해라 저 스러지는 노을처럼 삶은 덧없고

겨울새 안치환

바람높이 불던 날에 그댄 떠났네 긴 겨울강을 지나 그대는 떠났네 쓸쓸히 바라보던 그 먼 나라로 조그만 새가 되어 우리곁을 떠나갔네 그대 남기고간 노래 몇개 이제 누가 외워 부를가 어느 맑은 눈물이 있어 그대 아픔을 씻어줄까 아무도 깨어있지 않은 적막한 이밤 그대 힘겨운 기침소리 들리는 듯 해라 저 스러지는 노을처럼 삶은 덧없고

겨울새 안치환

바람높이 불던 날에 그댄 떠났네 긴 겨울강을 지나 그대는 떠났네 쓸쓸히 바라보던 그 먼 나라로 조그만 새가 되어 우리곁을 떠나갔네 그대 남기고간 노래 몇개 이제 누가 외워 부를가 어느 맑은 눈물이 있어 그대 아픔을 씻어줄까 아무도 깨어있지 않은 적막한 이밤 그대 힘겨운 기침소리 들리는 듯 해라 저 스러지는 노을처럼 삶은 덧없고

내가 만일 안치환

내가 만일 하늘이라면 그대 얼굴에 물둘고 싶어 붉게 물든 저녁 저 노을처럼 나 그대 뺨에 물들고 싶어 내가 만일 시인이라면 그대 위해 노래하겠어 엄마품에 안긴 어린아이처럼 나 행복하게 노래하고 싶어 세상에 그 무엇이라도 그대 위해 되고 싶어 오늘처럼 우리 함께 있음이 내겐 얼마나 큰 기쁨인지 사랑하는 나의 사람아 너는 아니 워~ 이런

내가 만일 안치환

내가 만일 하늘이라면 그대 얼굴에 물둘고 싶어 붉게 물든 저녁 저 노을처럼 나 그대 뺨에 물들고 싶어 내가 만일 시인이라면 그대 위해 노래하겠어 엄마품에 안긴 어린아이처럼 나 행복하게 노래하고 싶어 세상에 그 무엇이라도 그대 위해 되고 싶어 오늘처럼 우리 함께 있음이 내겐 얼마나 큰 기쁨인지 사랑하는 나의 사람아 너는 아니 워~ 이런

겨울새 안치환

바람 높이 불던 날에 그댄 떠났네 긴 겨울강을 지나 그대는 떠났네 쓸쓸히 바라보던 그 먼 나라로 조그만 새가 되어 우리곁을 떠나갔네 그대 남기고 간 노래 몇개 이제 누가 외워 부를까 어느 맑은 눈물이 있어 그대 아픔을 씻어줄까 아무도 깨어있지 않은 적막한 이 밤 그대 힘겨운 기침소리 들리는 듯 해라 저스러지는 노을처럼 삶은

겨울새 안치환

바람 높이 불던 날에 그댄 떠났네 긴 겨울강을 지나 그대는 떠났네 쓸쓸히 바라보던 그 먼 나라로 조그만 새가 되어 우리곁을 떠나갔네 그대 남기고 간 노래 몇개 이제 누가 외워 부를까 어느 맑은 눈물이 있어 그대 아픔을 씻어줄까 아무도 깨어있지 않은 적막한 이 밤 그대 힘겨운 기침소리 들리는 듯 해라 저스러지는 노을처럼 삶은

(CD1)-돌멩이 하나 안치환

풀잎은 쓰러져도 하늘을 보고 꽃피기는 쉬워도 아름답긴 어려워라 시대의 새벽길 홀로 걷다가 사람이 죽음의 자유를 만나 언 강 바람 속으로 무덤도 없이 세찬 눈보라 속으로 노래도 없이 꽃잎처럼 흘러 흘러 그대 잘가라 그대 눈물 이제 곧 강물되리니 그대 사랑 이제 곧 노래되리니 산을 입에 물고 나는 눈물의 작은 새여 뒤돌아 보지 말고 그대 잘가라

산 (山) 안치환

무심한 하늘 그 아래로 말없이 어깨올린 산 우울한 날엔 내 마음속 눈물을 닦아주던 산 산이여 그대 깊은 품속으로 나의 영혼을 데려가 메아리로 부서져 나는 산새가 되게 하라 산이여 그대 깊은 품속에 나의 영혼을 데려가 솔바람에 씻기우는 꽃잎이 되게 하라 산이여 그대 깊은 품속으로 나의 영혼을 데려가 메아리로 부서져 나는 산새가 되게

산(山) 안치환

무심한 하늘 그 아래로 말없이 어깨올린 산 우울한 날엔 내 마음속 눈물을 닦아주던 산 산이여 그대 깊은 품속으로 나의 영혼을 데려가 메아리로 부서져 나는 산새가 되게 하라 산이여 그대 깊은 품속에 나의 영혼을 데려가 솔바람에 씻기우는 꽃잎이 되게 하라 산이여 그대 깊은 품속으로 나의 영혼을 데려가 메아리로 부서져 나는 산새가 되게 하라

수선화에게 안치환

그대 울지 마라 외로우니까 사람이다 살아간다는 것은 외로움 견디는 일 공연히 오지 않는 전화를 기다리지 마라. 눈이 내리면 눈길 걸어가고 비가 오면 빗속을 걸어라 갈대 숲 속에 가슴 검은 도요새도 너를 보고 있다. 그대 울지 마라 외로우니까 사람이다 가끔씩 하느님도 눈물을 흘리신다 공연히 오지 않는 전화를 기다리지 마라.

수선화에게- 외로우니까 사람이다 안치환

그대 울지 마라 외로우니까 사람이다 살아간다는 것은 외로움 견디는 일 공연히 오지 않는 전화를 기다리지 마라. 눈이 내리면 눈길 걸어가고 비가 오면 빗속을 걸어라 갈대 숲 속에 가슴 검은 도요새도 너를 보고 있다. 그대 울지 마라 외로우니까 사람이다 가끔씩 하느님도 눈물을 흘리신다 공연히 오지 않는 전화를 기다리지 마라.

안치환

무심한 하늘 그 아래 말없이 어깨 올린 산 우울한 날은 내 마음 속 눈물을 닦아주던 산 산이여 그대 깊은 품속으로 나의 영혼을 데려가 메아리로 부서져 나는 산새가 되게 하라 산이여 그대 깊은 품속에 나의 영혼을 데려가 솔바람에 씻기 우는 꽃잎 되게 하라 산이여 그대 깊은 품속으로 나의 영혼을 데려가 메아리로 부서져 나는 산새가 되게 하라 그대 깊은 품 속에

언제나 우리, 그대 곁에 있다 안치환

나의 친구여 우리들 비록 험한 벽에 부딪혀도 최선을 다한 멋진 그댈 사랑한다 사랑해 나의 친구여 그대로 인해 우린 참 행복했다 언제나 그대 곁에 우린 함께 뛰고 있으니 지친 영혼 끌어안고 허공 가르는 공처럼 내일의 태양이 우릴 비추는 그 날까지 끝까지 언제나 그대 곁에 우리 영원히 함께 있다 나의 친구여 그대로 인해 우린 참 행복했다 언제나 그대 곁에 우린

아무 의미가 없어 안치환

안치환 글/ 곡 타오르던 태양도 빛나던 별빛도 아무 의미가 없어 아무 의미가 없어 나를 미치게 했던 그 모든 노래도 아무 의미가 없어 아무 의미가 없어 나를 일으켜줬던 그 어떤 가치도 아무 의미가 없어 아무 의미가 없어 가슴 터질 것 같던 분노와 사랑도 아무 의미가 없어 아무 의미가 없어 그대 없이는 아무 의미가 없어 그대 없이는 아무

부메랑 안치환

그대가 아무리 옳다 우겨도 세상의 진실은 빛나고 있어 더러운 펜으로 그대 배부른 자여 일그러진 너의 얼굴을 보라 그래 너희가 써갈기고 휘두른데로 갈 길을 빼앗긴채 끌려가줄까 끝없는 횡포에 내 온몸이 묶여 아무 말도 못하는 우리가 되어줄까 얼마나 더 빼앗아야 얼마나 더 가져야 너희가 사랑을 말할 수 있을까 탐욕으로 얼룩진 그 야합의 시간과 진실을 사살한

사랑, 그 이름 하나로 안치환

그대 슬픔이 있는 그 곳에 나는 해맑은 눈물이 되리 그대 기쁨이 있는 그 자리에 환한 웃음이 되어주리 그 어느 순간에도 어느 곳에서든 아름답게 지켜 줄 수 있길 하늘 끝 닿은 수많은 저 별위로 난 바라네 아낌없이 사랑을 주고 싶어 이 험한 세상에 작은 등불이 되듯이 아낌없이 사랑을 그대에게 주고 싶어 꽃처럼 어여쁜 나만의 그대에게 내

사랑, 그 이름 하나로 안치환

그대 슬픔이 있는 그 곳에 나는 해맑은 눈물이 되리 그대 기쁨이 있는 그 자리에 환한 웃음이 되어주리 그 어느 순간에도 어느 곳에서든 아름답게 지켜 줄 수 있길 하늘 끝 닿은 수많은 저 별위로 난 바라네 아낌없이 사랑을 주고 싶어 이 험한 세상에 작은 등불이 되듯이 아낌없이 사랑을 그대에게 주고 싶어 꽃처럼 어여쁜 나만의 그대에게 내

사랑그이름하나로 안치환

그대 슬픔이 있는 그 곳에 나는 해맑은 눈물이 되리 그대 기쁨이 있는 그 자리에 환한 웃음이 되어주리 그 어느 순간에도 어느 곳에서든 아름답게 지켜 줄 수 있길 하늘 끝 닿은 수많은 저 별위로 난 바라네 아낌없이 사랑을 주고 싶어 이 험한 세상에 작은 등불이 되듯이 아낌없이 사랑을 그대에게 주고 싶어 꽃처럼 어여쁜 나만의 그대에게 내 온마음을

You're Not Alone 안치환

나의 고통의 길 나의 고난의 길 누가 주신 이 길일까 가지 않을 수 없는 길 그대 패배의 길 그대 좌절의 길 누가 주신 그 길일까 포기할 수 없는 길 난 혼자가 아니야 넌 혼자가 아니야 모든 걸 다 잃는대도 그들앞에 무릎 꿇어도 아임 낫 얼론 유아 낫 얼론 이 쓸쓸한 뒤안길에 쓰러져 뒹군다해도 아임 낫 얼론 유아 낫 얼론 다시 일어나

사랑하게 되면 안치환

나 그대가 보고파서 오늘도 이렇게 잠못드는데 창가에 머무는부드런 바람소린 그대가 보내준 노래일까 보고파서 보고파서 저하늘 너머 그대를 부르면 내작은 어깨에 하얀 날개를 달고 그대 곁으로 날아 오르네 훨훨 훨훨 날아가자 내사랑이 숨쉬는 곳으로 훨훨 훨훨 이밤을 날아서 그댈 품에 안고 편히 쉬고파 나를 잠못들게 하는 사람아 보고파서

언제나 언제까지나 안치환

그대 가슴에 피인 진달래 내 가슴속에 고이담으려 하나의 꽃의 하나의 마음 우리는 하나 나의 가슴에 피인 유채꽃 그대 가슴속에 담아드리오 하나의 꽃의 하나의 마음 우리는 하나 언제나 언제까지나 이 세상 어디서나 만나야 할 핏줄이요 함께 할 형제자매라 이루어지라 조국의 영광

언제나 언제까지나 안치환

그대 가슴에 피인 진달래 내 가슴속에 고이담으려 하나의 꽃의 하나의 마음 우리는 하나 나의 가슴에 피인 유채꽃 그대 가슴속에 담아드리오 하나의 꽃의 하나의 마음 우리는 하나 언제나 언제까지나 이 세상 어디서나 만나야 할 핏줄이요 함께 할 형제자매라 이루어지라 조국의 영광

언제나언제까지나 안치환

그대 가슴에 피인 진달래 내 가슴속에 고이담으려 하나의 꽃의 하나의 마음 우리는 하나 나의 가슴에 피인 유채꽃 그대 가슴속에 담아드리오 하나의 꽃의 하나의 마음 우리는 하나 언제나 언제까지나 이 세상 어디서나 만나야 할 핏줄이요 함께 할 형제자매라 이루어지라 조국의 영광

내가만일 안치환

안치환 - 내가만일 내가 만일 하늘이라면 그대 얼굴에물둘고 싶어 붉게 물든 저녁 저노을처럼 나그대 뺨에 물들고 싶어 내가 만일시인이라면 그대 위해 노래하겠어 엄마품에안긴 어린아이처럼~ 나 행복하게 노래하고 세상에 그무엇이라도 그대위해 되고싶어 오늘처럼 우리 함께있음이 내게얼마나 큰 기쁨인지 사랑하는 나의사람아 너는아니 워~

Stop The War 안치환

그대가 부르짖는 정의 그대의 가슴속엔 없다 침략이 정의인가 아하 멈춰라 전쟁을 Stop The War 그대 부르짖는 자유 그대 가슴속엔 없다 살인은 자유인가 아하 멈취라 학살을 Stop The War 그대 믿는다는 신은 그대의 가슴속엔 없다 내 아는 그대의 신은 아하 말한다 사랑을 Stop The War 신의 이름으로 Stop The Wa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