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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만은 위한 노래 안치환

사랑이란 그 말에 난 힘들었지만 이 순간 사람들의 마음속에 왜 사랑과 미움의 감정이 있는걸까 사랑만으로 살 수 없는 세상이기에 미움이란 그 말이 있었겠지만 난 비로소 깨달았네 따스한 그대 품안에 그 이해속에 난 언제나 행복했음을 이제는 영원히 영원토록 그대만을 사랑할 수 있도록 사랑할 수 있도록 사랑할 수 있도록 내 마음을 모두 드리리 그대 위한

그대만을 위한 노래 안치환

사랑이란 그 말에 난 힘들었지만 이 순간 사람들의 마음속에 왜 사랑과 미움의 감정이 있는걸까 사랑만으로 살 수 없는 세상이기에 미움이란 그 말이 있었겠지만 난 비로소 깨달았네 따스한 그대 품안에 그 이해속에 난 언제나 행복했음을 이제는 영원히 영원토록 그대만을 사랑할 수 있도록 사랑할 수 있도록 사랑할 수 있도록 내 마음을 모두 드리리 그대 위한

그대만을 위한 노래 안치환

세상을 사는 동안에 그대가 내 속에 드리운 의민 뭘까 그 넓고 크고 감당하기 어려운 사랑이란 그 말에 난 힘들었지만 난 비로소 깨달았네 따스한 그대 품안에 그 이해속에 난 언제나 행복했음을 이제는 영원히 영원토록 그대만을 사랑할 수 있도록 사랑할 수 있도록 사랑할 수 있도록 내 마음을 모두 드리리 그대위한 내 사랑을 나만을 위한

그대만을 위한 노래 안치환

사랑이란 그 말에 난 힘들었지만 이 순간 사람들의 마음속에 왜 사랑과 미움의 감정이 있는걸까 사랑만으로 살 수 없는 세상이기에 미움이란 그 말이 있었겠지만 난 비로소 깨달았네 따스한 그대 품안에 그 이해속에 난 언제나 행복했음을 이제는 영원히 영원토록 그대만을 사랑할 수 있도록 사랑할 수 있도록 사랑할 수 있도록 내 마음을 모두 드리리 그대 위한

그대만을위한노래 안치환

사랑이란 그 말에 난 힘들었지만 이 순간 사람들의 마음속에 왜 사랑과 미움의 감정이 있는걸까 사랑만으로 살 수 없는 세상이기에 미움이란 그 말이 있었겠지만 난 비로소 깨달았네 따스한 그대 품안에 그 이해속에 난 언제나 행복했음을 이제는 영원히 영원토록 그대만을 사랑할 수 있도록 사랑할 수 있도록 사랑할 수 있도록 내 마음을 모두 드리리 그대 위한

노래(죽창가) 안치환

이 두메는 날라와 더불어 꽃이 되자하네 꽃이 피어 눈물로 고여 발등에서 갈라진 녹두꽃이 되자하네 이 산골은 날라와 더불어 새가 되자하네 새가 아랫녘 웃녘에서 울어예는 파랑새가 되자하네 이 들판은 날라와 더불어 불이 되자하네 불이 타는 들녘 어둠을 사르는 들불이 되자하네 되자하네 되고자 하네 다시한번 이 고을은 반란이 되자 하네 청송녹죽 가슴에 꽂히는...

촛불의 노래 안치환

/ 우리의 분노가 야합을 박살내고/ 우리의 외침이 들불처럼 타오를 때까지 주저앉아 통곡하는 너를 껴안고/ 평등의 노래 자유의 깃발 흔들며/ 이 땅은 피눈물로 지켜낸 나의 조국이다 짓밟힐수록 세차게 (세차게!!)/ 절망할수록 더 멀리 불길이 되어/ 썩은 것들 활활 태워버려 그대 치켜든 촛불로 다시 살아나라 살아나(살아나!!)

이별 노래 안치환

떠나는 그대 조금만 더 늦게 떠나준다면 그대 떠난 뒤에도 내 그대를 사랑하기 아직 늦지 않으리 그대 떠나는곳 내 먼저 떠나가서 그대의 뒷모습에 깔리는 노을이 되리니 옷깃을 여미고 어둠 속에서 사람의 집들이 어두워지면 나 그대 위해 노래하는 별이 되리니 떠나는 그대 조금만 더늦게 떠나준다면 그대 떠난 뒤에도 내 그대를 사랑하기에 아직 늦지 않으리

노래 (죽창가) 안치환

이 두메는 날라와 더불어 꽃이 되자하네 꽃이 피어 눈물로 고여 발등에서 갈라진 녹두꽃이 되자하네 이 산골은 날라와 더불어 새가 되자하네 새가 아랫녘 웃녘에서 울어예는 파랑새가 되자하네 이 들판은 날라와 더불어 불이 되자하네 불이 타는 들녘 어둠을 사르는 들불이 되자하네 되자하네 되고자 하네 다시한번 이 고을은 반란이 되자 하네 청송녹죽 가슴에 꽂히...

대지의 노래 안치환

신동호 시/ 안치환 곡 별들은 초원으로 내려서지 않았지 설레는 가슴 겨우 참아내며 지평선으로 지고 지평선으로 지고 자작나무에 기대어 사내들이 휘파람을 불 때 이름 부를 수 있는 것이 이름 부를 수 있는 이 땅의 모든 것이 모두 아름다움으로 살아 빛나는 저녁 처녀들은 아일 낳았지 대지의 영혼을 껴안고 대지의 영혼을 껴안고 눈보라 속에서 사랑을

어머니를 위한 자장가 안치환

어머니를 위한 자장가 잘 자라 우리 엄마 할미꽃처럼 당신이 잠재우던 아들 품에 안겨 장독 위에 내리던 함박눈처럼... 잘 자라 우리 엄마 산 그림자처럼 산 그림자 속에 잠든 산새들처럼... 이 아들이 엄마 뒤를 따라갈 때까지 잘 자라 우리 엄마 아기처럼 엄마 품에 안겨 자던 예쁜 아기의 저절로 벗겨진 꽃신발처럼...

하나를 위한 연가 안치환

늘 외로웠다고 늘 생각했다고 솔직히 왜 말을 하지 못하는거니? 거절 당할까봐 상처 입을까봐 함부로 손 내밀지 못하는거니? 워... 걱정은 하지마 모두가 원하는걸 하지만 누구도 우릴 대신할 순 없어 .... 마음을 열어줘 한걸음 다가와봐 조금씩 조금씩 만들어 가는거야 아름다운 세상 멀지는 않았어 우리의 눈앞에 곧 펼쳐질거야 달려가 널 꼭 안고싶...

하나를 위한 연가 안치환

늘 외로웠다고 늘 생각했다고 솔직히 왜 말을 하지 못하는거니? 거절 당할까봐 상처 입을까봐 함부로 손 내밀지 못하는거니? 워... 걱정은 하지마 모두가 원하는걸 하지만 누구도 우릴 대신할 순 없어 .... 마음을 열어줘 한걸음 다가와봐 조금씩 조금씩 만들어 가는거야 아름다운 세상 멀지는 않았어 우리의 눈앞에 곧 펼쳐질거야 달려가 널 꼭 안고싶...

출정가 안치환

노래 부르세 즐거운 노래 이른 아침 안개를 뚫고 내일은 전선 멀리 떠나갈 이밤을 노래 부르세 사랑하는 조국 내일은 멀리 산으로 산으로 이른 아침에 먼 산을 보니 낯익은 붉은 손수건 멀리 떠나세 깨어 일어나 장백산에 넘어 만주로 쓰러진 전우 영혼을 모아 이밤을 노래 부르세 사랑하는 조국 내일은 멀리 산으로 산으로 이른 아침에 먼 산을

너무나 많은 것들 안치환

너무나 많은 공장들 너무나 많은 음식 너무나 많은 술 담배 너무나 많은 쓰레기 너무나 많은 카드 너무나 많은 간판 너무나 많은 소유 너무나 많은 가난 그러나 너무 부족한 평등 그러나 너무 부족한 평화 그러나 너무 부족한 사랑 너무 부족한 시인의 노래 너무나 많은 철학 너무나 많은 종교 너무나 많은 죄인 너무나 많은 경찰 너무나 많은 애국심 너무나 많은 국경선

진눈깨비 안치환

노래 : 안치환 얼마나 오랫동안 이렇게 서 있었는지 나는 유리창에 머리 기대고 젖은 도시의 불빛본다 얼마나 오랫동안 이렇게 서 있었는지 나는 구름처럼 낮은 소리로 음~ 이 노래 불러본다 너는 이 거리를 그토록 사랑했는데 너는 끝도 없이 그렇게 멀리있는지 우~ 너의 서글픈 편지처럼 거리엔 종일토록 진눈깨비

잘가오 안치환

먼 길가는 친구여 이 노래 들으세 나 가진 것 하나 없이 이 노래 드리오 언제나 또 다시 만나게 될런지 잘 가시오 친구여 부디 안녕히 그대만큼 먼 길을 나 역시 떠나오 어둠 속에 발걸음들 언제나 쉬려나 새벽이 밝아와 푸른 강 보이면 종이배로 소식을 띄워 보겠소 잘 가시오 친구여 부디 안녕히

삶이여, 감사합니다 안치환

곽병찬 글/ 안치환 곡 젊은 벗들이여! 감사합니다 새롭고 당당한 그대들의 행진 서로 연대하고 즐기고 의지하며 희망하는 법을 알게 해줬네 그대의 노래는 나의 노래 그대가 추는 춤은 우리들의 춤 그대들을 우리 곁에 두신 삶이여, 오! 삶이여 감사합니다.

혼자서 가는 길 아니라네 안치환

​[가사] 안치환 9집 - 05.

자유 (김남주 시인 육성 낭송 + 노래) 안치환

만인을 위해 내가 일할때 나는 자유 자유 땀흘려 함께 일하지 않고서야 어찌 나는 자유다 라고 노래할 수 있으랴 노래할 수 있으랴 만인을 위해 내가 싸울때 나는 자유 자유 피흘려 함께 싸우지 않고서야 어찌 나는 자유다 라고 노래할 수 있으랴 노래할 수 있으랴 만인을 위해 내가 몸부림칠때 나는 자유 자유 피와 땀흘려 함께 싸우지 않고서야 어찌 나는 자...

자유 (김남주 시인 육성 낭송+노래) 안치환

만인을 위해 내가 일할때 나는 자유 자유 땀흘려 함께 일하지 않고서야 어찌 나는 자유다 라고 노래할 수 있으랴 노래할 수 있으랴 만인을 위해 내가 싸울때 나는 자유 자유 피흘려 함께 싸우지 않고서야 어찌 나는 자유다 라고 노래할 수 있으랴 노래할 수 있으랴 만인을 위해 내가 몸부림칠때 나는 자유 자유 피와 땀흘려 함께 싸우지 않고서야 어찌 나는 자유다...

내 친구 그의 이름은 안치환

안치환 글/ 곡 내 친구 그의 이름은 이 땅의 당당한 노동자요 인간답게 살기 위한 길 묵묵히 걸어간 사람 그런 친구가 죽었소 스스로 세상을 버렸소 우리 이제 마흔을 넘어 넘어가는데 냉혹한 자본의 힘에 밀려 고공 크레인에 올라간 후에 129일에 외로운 투쟁 그 길에 그 절규의 끝은 차가운 세상의 외면과 무서운 무관심뿐이었소 더 이상 물러설 곳

담쟁이 안치환

담쟁이 - 이경임 시 / 안치환 작곡, 노래 내겐 허무의 벽으로만 보이는 것이 그 여자에겐 세상으로 통하는 창문인지도 몰라 내겐 무모한 집착으로만 보이는 것이 그 여자에겐 황홀하게 취하는 광기인지도 몰라 누구도 뿌리 내리지 않으려 하는 곳에 뼈가 닳아지도록 뿌리 내리는 저 여자 잿빛 담장에 녹색의 창문들을 무수히 달고 있네

바다로 가는 길 안치환

바다로 가는 길 어디인가 슬픈 기억들을 남긴 채 함께 사랑하던 모든 이를 떠나 홀로서기 위한 바다여 붉게 물들어가는 서녘 하늘 바라보며 새로운 내일의 변한 나를 노을 속에 그려본다 오 눈물짓는 바다여 내 가슴 안아줄 바다여 오 불타는 내 바다여 영원한 나의 사랑이여 검푸른 파도가 날 반기며 어서 오라 출렁일 때 그 흔하디흔한 안녕이란

너를 사랑한 이유 안치환

너를 사랑한 이유 작사 안치환 작곡 안치환 노래 안치환 나를 바라봐 너의 작은 두눈엔 잊었던 지난 모든꿈들 아직 남아있는 듯해 외롭진 않니 모두 떠나간 자리 이루지 못한 꿈들을 다시 꿔야 한다는것 너의 시간 이미 흘러갔다고 누가 말해도 나는 널 보며 살아있음을 느껴 너의 길이 비록 환상일지라도

겨울새 안치환

바람높이 불던 날에 그댄 떠났네 긴 겨울강을 지나 그대는 떠났네 쓸쓸히 바라보던 그 먼 나라로 조그만 새가 되어 우리곁을 떠나갔네 그대 남기고간 노래 몇개 이제 누가 외워 부를가 어느 맑은 눈물이 있어 그대 아픔을 씻어줄까 아무도 깨어있지 않은 적막한 이밤 그대 힘겨운 기침소리 들리는 듯 해라 저 스러지는 노을처럼 삶은 덧없고

겨울새 안치환

바람높이 불던 날에 그댄 떠났네 긴 겨울강을 지나 그대는 떠났네 쓸쓸히 바라보던 그 먼 나라로 조그만 새가 되어 우리곁을 떠나갔네 그대 남기고간 노래 몇개 이제 누가 외워 부를가 어느 맑은 눈물이 있어 그대 아픔을 씻어줄까 아무도 깨어있지 않은 적막한 이밤 그대 힘겨운 기침소리 들리는 듯 해라 저 스러지는 노을처럼 삶은 덧없고

겨울새 안치환

바람높이 불던 날에 그댄 떠났네 긴 겨울강을 지나 그대는 떠났네 쓸쓸히 바라보던 그 먼 나라로 조그만 새가 되어 우리곁을 떠나갔네 그대 남기고간 노래 몇개 이제 누가 외워 부를가 어느 맑은 눈물이 있어 그대 아픔을 씻어줄까 아무도 깨어있지 않은 적막한 이밤 그대 힘겨운 기침소리 들리는 듯 해라 저 스러지는 노을처럼 삶은 덧없고

겨울새 안치환

바람 높이 불던 날에 그댄 떠났네 긴 겨울강을 지나 그대는 떠났네 쓸쓸히 바라보던 그 먼 나라로 조그만 새가 되어 우리곁을 떠나갔네 그대 남기고 간 노래 몇개 이제 누가 외워 부를까 어느 맑은 눈물이 있어 그대 아픔을 씻어줄까 아무도 깨어있지 않은 적막한 이 밤 그대 힘겨운 기침소리 들리는 듯 해라 저스러지는 노을처럼 삶은

겨울새 안치환

바람 높이 불던 날에 그댄 떠났네 긴 겨울강을 지나 그대는 떠났네 쓸쓸히 바라보던 그 먼 나라로 조그만 새가 되어 우리곁을 떠나갔네 그대 남기고 간 노래 몇개 이제 누가 외워 부를까 어느 맑은 눈물이 있어 그대 아픔을 씻어줄까 아무도 깨어있지 않은 적막한 이 밤 그대 힘겨운 기침소리 들리는 듯 해라 저스러지는 노을처럼 삶은

안개 속에 길을 잃다 안치환

​[가사] 안치환 9집 - 11.

나는 암환자 안치환

항암을 처음 맞던 날 눈물이 났어 왜 왜 내가 깨닫게 됐어 당신이 손잡아 준 날 살아야 한다 담배도 끊고 먹고 마시던 습관들 모두 버렸어 알 수 없는 불안한 미래가 지금 날 지배할 순 없어 내 목숨 주인은 암이 아니라 널 이겨낼 나라는 걸 내가 몸으로 보여주겠어 의심치 마라 네 자신과 널 사랑한 세상의 힘을 훗날 뜨겁게 노래

난 언제나 안치환

내 노래를 아무도 들어주지 않는다 해도 난 언제나 이 자리에서 노래 부르리 내 사랑을 그대가 알아주지 않는다 해도 난 언제나 그대를 위해 꽃을 보내리 어쩌면 사람들 모두 다 보이는 것만 믿는다 해도 내가 아는 희망은 보이질 않아 더욱 빛나네 세월을 아프게 건너 간 사람만이 누릴 수 있는 희망이나 사랑은 저문 강을 건너는 소리 같은 것 내 얘기에 아무도 귀 기울이지

우리 안치환

지나갈거요 높은 산을 오를때도 있소 푸른 초원도 지나갈거요 서로를 위하고 우리가 사랑하면 이모든 것을 이겨낼거요 지금까지 한말들은 외워서 한말들이 아니오 옳고 긁고 좋고 나쁜것을 바람도 우린 알잖소 오죽하면 나같은 바보가 여러분꼐 호소를 하오 지금도 모든것 늦지는 않았으니 우리는 하나가 되야하오 옆에있는 형제손을 잡고 우리모두 노래

그대만은 강성훈

왜 이렇게 힘들어야 하나요? 아무것도 가진 것이 없는 나에겐… 늘 그랬었죠… 내것은 없었죠! 그저 차디찬 눈물이 전부였죠! 얼마나 더 버려져야 하나요? 나는 또 얼마나 더 울어야 하나요? 왜 말해주지 않나요? 누구 하나도… 내가 걸어갈 이 길의 끝은 어딘지… 너무도 두려워 더 이상 눈도 뜰 수 없는데… 어떻게 살아야 하나요? 내게 허락된 사랑… ...

그대만은... 강성훈

왜 이렇게 힘들어야 하나요 아무것도 가진것이 없는 나에게 늘 그랬었죠 내 것은 없었죠 그저 차디찬 눈물이 전부였죠 얼마나 더 버려져야 하나요 나는 또 얼마나 더 울어야 하나요 왜 말해주지 않나요 누구 하나도 내가 걸어갈 이 길의 끝은 어딘지 너무도 두려워 더 이상 눈도 뜰 수 없는데 어떻게 살아야 하나요 내게 허락된 사랑 세상엔 없는 건가요 기다릴게요...

Spring 미도(Mido)

겨울의 숲을 지나 기다림의 언덕 너머 온 그댄 나의 봄 그댄 나의 샘 따스한 그대 품속은 나만의 기댈 로뎀 트리 이제야 찾은 나만의 노래 그댄 나의 봄 그댄 나의 샘 겨울의 숲을 지나 기다림의 언덕 너머 온 그댄 나의 봄 그댄 나의 샘 따스한 그대 품속은 나만의 기댈 로뎀 트리 이제야 찾은 나만의 노래 그댄 나의

Spring MIDO

겨울의 숲을 지나 기다림의 언덕 너머 온 그댄 나의 봄 그댄 나의 샘 따스한 그대 품속은 나만의 기댈 로뎀 트리 이제야 찾은 나만의 노래 그댄 나의 봄 그댄 나의 샘 그댄 나의 봄 그댄 나의 샘 따스한 그대 품속은 나만의 기댈 로뎀 트리 이제야 찾은 나만의 노래 그댄 나의 봄 그댄 나의 샘 그댄 나의 봄 그댄 나의 샘 들에 핀 저 꽃들도

늑대의 노래 (feat. 이상익) 스마일게이트알피지, 이상익

Valtieh kraha sun dreya, 그대만은 떠올려주오. ien ri frerum bra stronde 우리가 여기에 있었다는 것을. Vanar breyha hodor fraba ta, 바람이 스쳐가면 가끔은 기억해 주오. Esar vindi cru sebau kieh 돌아올 수 없는 강 너머로 향한 늑대들을.

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워 안치환

강물같은 노래를 품고 사는 사람은 알게되지 음 알게되지 내내 어두웠던 산들이 저녁이되면 왜 강으로 스미어 꿈을 꾸다 밤이 깊을수록 말없이 서로를 쓰다듬으며 부둥켜안은채 느긋하게 정들어 가는지를 으음-음-- 지독한 외로움에 쩔쩔매본 사람은 알게되지 음 알게되지 그슬픔에 굴하지 않고 비켜서지 않으며 어느결에 반짝이는 꽃눈을 닫고 우렁우렁 잎들을 키우...

내가 만일 안치환

내가 만일 하늘이라면 그대 얼굴에 물들고 싶어 붉게 물든 저녁 저 노을처럼 나 그대 뺨에 물들고 싶어 내가 만일 시인이라면 그댈위해 노래하겟어 엄마품에 안긴 어린아이처럼 나 행복하게 노래하고 싶어 세상에 그 무엇이라도 그대위해 되고싶어 오늘처럼 우리함께 있음이 내겐 얼마나 큰 기쁨인지 사랑하는 나의 사람아 너는 아니 워우오 ㅡ 이...

사랑하게 되면 안치환

나 그대가 보고파서 오늘도 이렇게 잠못드는데 창가에 머무는부드런 바람소린 그대가 보내준 노래일까 보고파서 보고파서 저하늘 너머 그대를 부르면 내작은 어깨에 하얀 날개를 달고 그대 곁으로 날아 오르네 훨훨 훨훨 날아가자 내사랑이 숨쉬는 곳으로 훨훨 훨훨 이밤을 날아서 그댈 품에 안고 편히 쉬고파 나를 잠못들게 하는 사람아 보고파서 보고파서 저하늘 너...

내가 만일 안치환

내가 만일 하늘이라면 그대 얼굴에 물둘고 싶어 붉게 물든 저녁 저 노을처럼 나 그대 뺨에 물들고 싶어 내가 만일 시인이라면 그대 위해 노래하겠어 엄마품에 안긴 어린아이처럼 나 행복하게 노래하고 싶어 세상에 그 무엇이라도 그대 위해 되고 싶어 오늘처럼 우리 함께 있음이 내겐 얼마나 큰 기쁨인지 사랑하는 나의 사람아 너는 아니 워~ 이런 나의 마음을...

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워 안치환

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워 - 안치환 강물같은노래를 품고사는 사람은 알게되지 음 알게되지 내내 어두웠던 산들이 저녁이 되면 왜 강으로 스미어 꿈을 꾸다밤이 깊을수록 말없이 서로를 쓰다듬으며 부둥켜 안은채 느긋하게 정들어 가는지를 으음-음-- 지독한외로움에 쩔쩔매본 사람은 알게되지 음~알게되지 그 슬픔에 굴하지 않고 비켜서지 않으며

사랑하게 되면 안치환

나 그대가 보고파서 오늘도 이렇게 잠 못드는데 창가에 머무는 부드러운 바람소린 그대가 보내준 노래일까 보고파서 보고파서 저 하늘 너머 그댈 부르며 내 작은 어깨에 하얀 날개를 달고 그대곁으로 날아~오르네 훨훨훨훨 날아가자 내 사랑이 숨쉬는 곳으~로 훨~훨훨훨 이밤을 날아서 그댈 품에 안고 편히 쉬고파 나를 잠못들게 하는 사람아 보고파서 보고파서 저 ...

사람이꽃보다아름다워 안치환

강물같은 노래를 품고사는 사람은 알게되지 음 알게되지 내내 어두웠던 산들이 저녁이 되면 왜 강으로 스미어 꿈을 꾸다 밤이 깊을수록 말없이 서로를 쓰다듬으며 부둥켜 안은채 느긋하게 정들어 가는지를 음 지독한 외로움에 쩔쩔매본 사람은 알게되지 음 알게되지 그 슬픔에 굴하지 않고 비켜서지 않으며 어느결에 반짝이는 꽃눈을 닫고 우렁우렁 잎...

인생은 나에게 술 한잔 사주지 않았다 안치환

인생은 나에게 술 한잔 사주지 않았다 겨울 밤 막다른 골목 끝 포장마차에서 빈 호주머니를 털털~털~털어 나는 몇번이나 인생에게 술을 사주었으나 인생은 나를 위하여 단 한번도 술 한잔 사주지 않았다 눈이 내리는 그런 날에도 돌연 꽃 소리없이 피었다 지는 날에도 인생은 나에게 술 한잔 사주지 않았다 빈 호주머니를 털털~털~털어 나는 몇번이...

귀뚜라미 안치환

높은 가지를 흔드는 매미소리에 묻혀 내 울음소리는 아직 노래가 아니오 풀잎없고 이슬 한방울 내리지 않는 지하도 콘크리트벽 좁은 틈에서 숨막힐 듯 토하는 울음 그러나 나 여기 살아있소 우-- 지금은 매미떼가 하늘을 찌르는 시절 그 소리 걷히고 맑은 가을 하늘이 어린 풀숲 위에 내려와 뒤척이고 계단을 타고 이땅 밑까지 내려오는날 발길에 눌려우는 내 ...

내가만일 안치환

안치환 - 내가만일 내가 만일 하늘이라면 그대 얼굴에물둘고 싶어 붉게 물든 저녁 저노을처럼 나그대 뺨에 물들고 싶어 내가 만일시인이라면 그대 위해 노래하겠어 엄마품에안긴 어린아이처럼~ 나 행복하게 노래하고 세상에 그무엇이라도 그대위해 되고싶어 오늘처럼 우리 함께있음이 내게얼마나 큰 기쁨인지 사랑하는 나의사람아 너는아니 워~

소금인형 안치환

바다의 깊이를 재기위해 바다로 내려간 소금인형처럼 당신의 깊이를 알기위해 나는 나는 당신의 피 속으로 뛰어든 나는 소금인형처럼 소금인형처럼 흔적도 없이 녹아버렸네 우-- 우우 -- 우 우-- 우우 -- 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