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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뚜라미 안치환과 자유

높은 가지를 흔드는 매미 소리에 묻혀 내 울음소리는 아직 노래가 아니오 풀잎없고 이슬 한방울 내리지 않는 지하도 콘크리트벽 좁은 틈에서 숨막힐듯 토하는 울음. 그러나 나 여기 살아있소 우- - 귀뚜루루루 - - 귀뚜루루루 - - 귀뚜루루루 - - 귀뚜루루루 - - 보내는 내 타전 소리가 누구의 마음하나 울릴수 있을까 누구의 가슴위로 실려갈수...

함께 가자 우리 이 길을 안치환과 자유

함께 가자 우리 이 길을 투쟁속에 동지 모아 함께가자 우리 이 길을 동지의 손 맞잡고 가로질러 들판 산이라면 어기여차 넘어주고 사나운 파도 바다라면 어기여차 건너주자 해떨어져 어두운길을 서로 일으켜주고 가다 못가면 쉬었다가자 아픈다리 서로 기대며 함께가자 우리 이 길을 마침내 하나됨을 위하여 가로질러 들판 산이라면 어기여차 넘어주고 사나운 파도 바다...

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워 안치환과 자유

강물같은 노래를 품고 사는 사람은 알게 되지 음 알게되지 내내 어두웠던 산들이 저녁이 되면 왜 강으로 스미어 꿈을 꾸다 밤이 깊을수록 말없이 서로를 쓰다듬으며 부둥켜 안은채 느긋하게 정들어 가는지를 으음-음-- 지독한 외로움에 쩔쩔매본 사람은 알게되지 음 알게되지 그 슬픔에 굴하지 않고 비켜서지 않으며 어느결에 반짝이는 꽃눈을 닫고 우렁우렁 잎들을 ...

훨훨 (사랑하게 되면) 안치환과 자유

그대를....보고파서 오늘도 이렇게 잠못드는데 창가에 머물던 부드러운바람소리 그대가보내준노래일까... 보고파서 보고파서 ~~ 저하늘넘어 그댈 들으면~ 내작은어깨에 하얀날개를달고~~ 그대곁으로 날아~오르네~~ 훨훨~훨훨~날아가자~~~ 내사랑이숨쉬는 기지게 훨훨~훨훨~이밤을날아서~~ 그댈품을 안고 편히쉬고파 나를 잠못들게하는 사람아~~ 보고파서~보고파서~...

우리가 어느 별에서 안치환과 자유

우리가 어느 별에서 만났기에 이토록 애타게 그리워하는가? 우리가 어느 별에서 그리워했기에 이토록 아름답게 사랑할 수 있나? 꽃은 시들고 해마저 지는데 저문 바닷가에 홀로 어두움 밝히는 그대 그대와 나 그대와 나 해뜨기 전에 새벽을 열지니 해뜨기 전에 새벽을 열지니 우리가 어느 별에서 헤어졌기에 이토록 밤마다 별빛으로 빛나는가? 우리가 어느별...

임을 위한 행진곡 안치환과 자유

사랑도 명예도 이름도 남김 없이 한 평생 나가자던 뜨거운 맹세 동지는 간 데 없고 깃발만 나부껴 새 날이 올 때까지 흔들리지 말자 세월은 흘러가도 산천은 안다 깨어나서 외치는 뜨거운 함성 앞서서 나가니 산 자여 따르라 앞서서 나가니 산 자여 따르라

위하여! 안치환과 자유

(후렴) 위하여 위하여 우리의 남은 인생을 위하여 들어라 잔을 들어라 위하여 위하여 1. 목마른 세상이야 시원한 술 한 잔 그립다 흐르던 오솔길 자꾸 멀어져 간다 가슴을 열어라 친구야 앞만 보고 달렸던 숨가쁘던 발걸음도 니가 있어 이렇게 내가 있어 이렇게 이 순간이 좋구나 친구야 (후렴) 위하여 위하여 우리의 남은 인생을 위하여 들어라 잔을 들어...

내 꿈의 방향을 묻는다 안치환과 자유

세상의 모든것들은 중심을 향해 흘러간다. 폭포수처럼 산에 정수리에서 흘러흘러서 비겁과 거짓의 온땅에 비겁과 거짓의 온땅에 땅에 뚫고 간다. 뚫고 간다. 중심을 잃어 어지러운날 내피를 보태어 사위어가는 잊혀진 나무와 바람과 나무와 바람과 새와 희망을 빼앗긴 사람들의 동맥을 다시뛰게 할수 있다면~다면 다시뛰게 할수있다면~다면 안고싶다. 안고 싶다. 세...

국기가 안치환과 자유

아세아 동 대한민국은 하늘이 살피신 내 나라 태극조관 하옵실 때 우리나라 창립코 어천만 세 무궁토록 무극으로 견고해 문명천지 백일하에 영원토록 빛나네 상하천재 문명기초 우리의 국기에 빛나네 우리 국기 나는 곳에 자유자강 확실코 충효절의 겸전하여 보국안심 지극해 삼천리는 광명하고 이천만은 새로워 건곤감리 태극기 우리의 정신을 드리고 맑은 맘 강한 기...

내가 만일 안치환과 자유

♪ 문소리-내가 만일 (오아시스 OST) ♪ 내가 만일 하늘이라면 그대 얼굴에 물들고 싶어 붉게 물든 저녁 저 노을처럼 나 그대 뺨에 물들고 싶어 내가 만일 시인이라면 그댈 위해 노래하겠어 엄마 품에 안긴 어린 아이처럼 나 행복하게 노래하고 싶어 세상에 그 무엇이라도 그대 위해 되고 싶어 오늘처럼 우리 함께 있음이 내겐 얼마나 큰 기쁨인지 사랑...

우물안 개구리 안치환과 자유

어쩌면 나는 우물 안 개구리 알면서도 이 길 포기할 수 없었어 넓은 하늘을 다 볼 순 없어도 눈에 어린 것만이라도 껴안을 수 있다면 나의 삶은 커라 니 말처럼 난 우물 안 개구리 그런 내가 싫어 기어 올라갔었어 처음 만나는 벌판에 떠밀려 하늘은 이미 내 가슴에 사라지고 없었어 난 슬펐어 정말 붉게 타 버린 동그란 하늘 그 작은 하늘 보고 싶어 세...

너를 사랑한 이유 안치환과 자유

나를 바라봐 너의 작은 두 눈엔 잊었던 지난 모든 꿈들 아직 남아있는듯해 외롭진 않니 모두 떠나간 자리 이루지 못한 꿈들을 다시 꿔야 한다는걸 너의 시댄 이미 흘러갔다고 누가 말해도 나는 널보며 살아있음을 느껴 너의 길이 비록 환상일지라도 그 속에서 너는 무한한 자유를 느낄거야 포기하지마 너를 사랑한 이유 바로 그 믿음 때문에 바로 그 믿음 때문에 너...

수풀을 헤치며 안치환과 자유

수풀을 헤치며 물길을 건너 아무도 가려하지 않던 이 길을 왔는데 아무도 없네 보이질 않네 함께 꿈꾸던 참세상은 아직도 머네 삶의 한 가운데 서 있는 사람들 있고 삶의 변두리에 서성거리는 사람 있고 이 모든 사람들의 머리 꼭대기에 올라 앉아 비웃고 조롱하며 서있는지 앉았는지 떠났는지 남았는지도 아무것도 모르는 자와 이 세상은 도네 도네 도네 떠...

똥파리와 인간 안치환과 자유

똥파린 똥이 많이 쌓인 곳에가서 붕붕 거리며 떼지어 산다 그곳이 어디건 시궁창이건 오물통이건 상관없다 상관없다 인간은 돈이 많이 쌓인 곳에가서 웅성거리서 무리져 산다 그곳이 어디건 생지옥이건 전쟁터이건 상관없다 상관없다 보라 똥없이 맑고 깨끗한곳 옹달샘 같은곳 그곳에 떼지어 사는 똥파리들을 본적있는가 보라 돈 없이 헐고 한적한 곳 두메 산골 같은곳 ...

당당하게 안치환과 자유

무대위에 불빛은 꺼지고 조용한 이노래만 남아있소 오늘의 내 삶을 뒤돌아보니 아쉬움과 기쁨이 함께 하오 워~~ 워~~ 아름다운 세상을 꿈꾸었소 인간에 대한 사랑의 길로 무엇이 바뀌고 변하였소 그 누가 대답해주오 그 누가 대답해주오 워~~ 워~~ 살고 싶소 당당하게 살고 싶소 살고 싶소 당당하게 살고 싶소 오늘은 비록 흐린날에 취했어...

얼마나 더 안치환과 자유

해지는 저녁 창에 기대어 먼 하늘 바라보니 나 어릴 적에 꿈을 꾸었던 내 모습은 어디에 가슴 가득 아쉬움으로 세월 속에 묻어두면 그만인 것을 얼마나 더 눈물 흘려야 그 많은 날들을 잊을까 얼마나 더 기다려야 내가 선 이 곳을 사랑할 수 있을까 세월이 흘러 내 모습 변해도 아름다울 수 있는 서툰 발걸음 걸을 수 있는 그런 내가 됐으면 가슴 가득 그리움...

함께가자 우리 이 길을 - 안치환과 자유 붉은악마

함께가자 우리 이길을 투쟁 속에 동지모아 함께가자 우리 이길을 동지의 손 맞잡고 가로질러 들판 산이라면 어기어차 넘어주고 사나운 파도 바다라면 어기여차 건너주자 해 떨어져 어두운 길을 서로 일으켜주고 가다 못가면 쉬었다 가자 아픈 다리 서로 기대며 함께 가자 우리 이길을 마침내 하나됨을 위하여

국기가 안치환

국기가 작사 미상 독일민요 편곡&연주 안치환과 자유 아세아 동 대한민국은 하늘이 살피신 내 나라 태극조관 하옵실 때 우리나라 창립코 어천만 세 무궁토록 무극으로 견고해 문명천지 백일하에 영원토록 빛나네 상하천재 문명기초 우리의 국기에 빛나네 우리 국기 나는 곳에 자유자강 확실코 충효절의 겸절하여 보국안심 지극해 삼천리는 광명하고

"언제나 우리, 그대 곁에 있다 - 안치환과 자유" 붉은악마

나의 친구여 우리 길 비록 험한 벽에 부딪혀도 최선을 다한 멋진그대 사랑한다 사랑해 나의 친구여 그대를 인해 우리 참 행복했다 언제나 그대 곁에 우리 함께 뛰고 있으니 지친 영혼을 끌어 안고 영혼 가르는 몸처럼 내일의 태양이 우릴 비추는 ~ 날까지 언제나 그대곁에 우리 영원히 함께 있다. 나의 친구여 그대로 인해 우리 참 행복했다. 언...

귀뚜라미 안치환

높은 가지를 흔드는 매미소리에 묻혀 내 울음소리는 아직 노래가 아니오 풀잎없고 이슬 한방울 내리지 않는 지하도 콘크리트벽 좁은 틈에서 숨막힐 듯 토하는 울음 그러나 나 여기 살아있소 우-- 지금은 매미떼가 하늘을 찌르는 시절 그 소리 걷히고 맑은 가을 하늘이 어린 풀숲 위에 내려와 뒤척이고 계단을 타고 이땅 밑까지 내려오는날 발길에 눌려우는 내 ...

귀뚜라미 안치환

높은 가지를 흔드는 매미 소리에 묻혀 내 울음 소리는 아직 노래가 아니요 풀잎없고 이슬 한 방울 내리지 않는 지하도 콘크리트벽 좁은 틈에서 숨막힐 듯 토하는 울음 그러나 나 여기 살아 있소 우우우 우우~~~~~~ 귀뚜루 루루 귀뚜루 루루 보내는 내 타전 소리가 누구의 마음 하나 울릴 수 있을까 누구의 가~슴 위로 실려갈 수~ 있을까 지금은 매미떼가 ...

귀뚜라미 성수진, 오병길

♬ 바람이 내머릴 스치면 내곁에 니가 온것만 같아 두눈을 감아도 내귀를 막아도 내 가슴이 널 부르나봐 어느세 돌아온 계절이 잊었던 널 데려 왔나봐 태연한 척해도 애써 외면해도 널 기억하는 눈물이 흘러 귀뚜라미 울면 니가 더 그리워 하늘에 별만큼 널 보고싶어 아직 널 사랑하나봐 니가 보고 싶나봐 이별 마저도 사랑했나봐 한여름

귀뚜라미 성수진,오병길

♬ 바람이 내머릴 스치면 내곁에 니가 온것만 같아 두눈을 감아도 내귀를 막아도 내가슴이 널 부르나봐 어느세 돌아온 계절이 잊었던 널 데려 왔나봐 태연한 척해도 애써 외면해도 널 기억하는 눈물이 흘러 귀뚜라미 울면 니가 더 그리워 하늘에 별만큼 널 보고싶어 아직 널 사랑하나봐 니가 보고 싶나봐 이별 마저도 사랑했나봐 한여름

귀뚜라미 황정자

1.여름에 무더워 이름을 내고 가을에 낙엽이 서러운 까닭 지난 번 시집 간 언니가 그리워 이 밤에 귀뚤귀뚤 귀뚤귀뚤귀뚤 귀뚜라미 운다네 2.이 밤에 반달이 구름에 가려 보고픈 얼굴이 희미한 까닭 긴 가을밤 어서 가거라고 늦도록 귀뚤귀뚤 귀뚤귀뚤귀뚤 귀뚜라미 운다네 3.보름달 밝아서 별들이 없고 소슬한 바람이 스치고 지나가면 한 많은

귀뚜라미 성수진 & 오병길

바람이 내 머릴 스치면 내 곁에 니가 온 것만 같아 두눈을 감아도 내귀를 막아도 내 가슴이 널 부르나봐 어느새 돌아온 계절이 잊었던 널 데려왔나봐 태연한 척해도 애써 외면해도 널 기억하는 눈물이 흘러 귀뚜라미 울면 니가 더 그리워 하늘에 별만큼 널 보고 싶어 아직 널 사랑하나봐 니가 보고 싶나봐 이별마저도

귀뚜라미 안치환

높은 가지를 흔드는 매미 소리에 묻혀 내 울음 소리는 아직 노래가 아니요 풀잎없고 이슬 한 방울 내리지 않는 지하도 콘크리트벽 좁은 틈에서 숨막힐 듯 토하는 울음 그러나 나 여기 살아 있소 우우우 우우~~~~~~ 귀뚜루 루루 귀뚜루 루루 보내는 내 타전 소리가 누구의 마음 하나 울릴 수 있을까 누구의 가~슴 위로 실려갈 수~ 있을까 지금은 매미떼가 ...

귀뚜라미 안치환

높은 가지를 흔드는 매미소리에 묻혀 내 울음소리는 아직 노래가 아니오 풀잎없고 이슬 한방울 내리지 않는 지하도 콘크리트벽 좁은 틈에서 숨막힐 듯 토하는 울음 그러나 나 여기 살아있소 우-- 귀뚜루루루-- 귀뚜루루루-- 보내는 내 타전 소리가 누구의 마음하나 울릴 수 있을까 누구의 가슴위로 실려갈 수 있을까 지금은 매미떼가 하늘을 찌르는 시절 ...

귀뚜라미 안치환

높은 가지를 흔드는 매미소리에 묻혀 내 울음소리는 아직 노래가 아니오 풀잎없고 이슬 한방울 내리지 않는 지하도 콘크리트벽 좁은 틈에서 숨막힐듯 토하는 울음, 그러나 나 여기 살아있소 우-- 귀뚜루루루 - - 귀뚜루루루 - - 귀뚜루루루 - - 귀뚜루루루 - - 보내는 내 타전 소리가 누구의 마음하나 울릴수 있을까 누구의 가슴위로 살려갈수 있을까...

귀뚜라미 안치환

높은 가지를 흔드는 매미소리에 묻혀 내 울음소리는 아직 노래가 아니오 풀잎없고 이슬 한방울 내리지 않는 지하도 콘크리트벽 좁은 틈에서 숨막힐 듯 토하는 울음 그러나 나 여기 살아있소 우-- 지금은 매미떼가 하늘을 찌르는 시절 그 소리 걷히고 맑은 가을 하늘이 어린 풀숲 위에 내려와 뒤척이고 계단을 타고 이땅 밑까지 내려오는날 발길에 눌려우는 내 ...

귀뚜라미 성수진!!오병길

바람이 내머릴 스치면 내곁에 니가 온것만 같아 두눈을 감아도 내귀를 막아도 내가슴이 널 부르나봐 어느 새 돌아온 계절이 잊었던 널 데려 왔나봐 태연한 척해도 애써 외면해도 널 기억하는 눈물이 흘러 귀뚜라미 울면 니가 더 그리워 하늘에 별만큼 널 보고싶어 아직 널 사랑하나봐 니가 보고 싶나봐 이별 마저도 사랑했나봐 한여름 내리는 비처럼

귀뚜라미 성수진/오병길

바람이 내머릴 스치면 내곁에 니가 온것만 같아 두눈을 감아도 내귀를 막아도 내가슴이 널 부르나봐 어느세 돌아온 계절이 잊었던 널 데려 왔나봐 태연한 척해도 애써 외면해도 널 기억하는 눈물이 흘러 귀뚜라미 울면 니가 더 그리워 하늘에 별만큼 널 보고싶어 아직 널 사랑하나봐 니가 보고 싶나봐 이별 마저도 사랑했나봐 한여름 내리는 비처럼 니가

귀뚜라미* 성수진,오병길

바람이 내머릴 스치면 내곁에 니가 온것만 같아 두눈을 감아도 내귀를 막아도 내가슴이 널 부르나봐 어느새 돌아온 계절이 잊었던 널 데려 왔나봐 태연한 척해도 애써 외면해도 널 기억하는 눈물이 흘러 귀뚜라미 울면 니가 더 그리워 하늘에 별만큼 널 보고싶어 아직 널 사랑하나봐 니가 보고 싶나봐 이별 마저도 사랑했나봐 한여름 내리는

귀뚜라미 성수진&오병길

바람이 내머릴 스치면 내곁에 니가 온것만 같아 두눈을 감아도 내귀를 막아도 내가슴이 널 부르나봐 어느세 돌아온 계절이 잊었던 널 데려 왔나봐 태연한 척해도 애써 외면해도 널 기억하는 눈물이 흘러 귀뚜라미 울면 니가 더 그리워 하늘에 별만큼 널 보고싶어 아직 널 사랑하나봐 니가 보고 싶나봐 이별 마저도 사랑했나봐 한여름 내리는 비처럼 니가

귀뚜라미 별라군

높은 가지를 흔드는 매미소리에 묻혀 내 울음소리는 아직 노래가 아니오 풀잎없고 이슬 한방울 내리지 않는 지하도 콘크리트벽 좁은 틈에서 숨막힐 듯 토하는 울음소리 그러나 나 여기 살아있소 귀뚜루루루 귀뚜루루루 보내는 내 타전 소리가 누구의 마음하나 울릴 수 있을까 누구의 가슴위로 실려갈 수 있을까 지금은 매미떼가 하늘을 찌르는 시절 그 소리 걷히고 ...

귀뚜라미 [방송용] 성수진, 오병길

바람이 내머릴 스치면 내곁에 니가 온것만 같아 두눈을 감아도 내귀를 막아도 내가슴이 널 부르나봐 어느 새 돌아온 계절이 잊었던 널 데려 왔나봐 태연한 척해도 애써 외면해도 널 기억하는 눈물이 흘러 귀뚜라미 울면 니가 더 그리워 하늘에 별만큼 널 보고싶어 아직 널 사랑하나봐 니가 보고 싶나봐

귀뚜라미 성수진

바람이 내머릴 스치면 내곁에 니가 온것만 같아 두눈을 감아도 내귀를 막아도 내가슴이 널 부르나봐 어느세 돌아온 계절이 잊었던 널 데려 왔나봐 태연한 척해도 애써 외면해도 널 기억하는 눈물이 흘러 귀뚜라미 울면 니가 더 그리워 하늘에 별만큼 널 보고싶어 아직 널 사랑하나봐 니가 보고 싶나봐 이별 마저도 사랑했나봐 한여름 내리는 비처럼 니가

귀뚜라미 홍경민

?높은 가지를 흔드는 매미소리에 묻혀 내 울음소리는 아직 노래가 아니오 풀잎 없고 이슬 한 방울 내리지 않는 지하도 콘크리트 벽 좁은 틈에서 숨 막힐 듯 토하는 울음 그러나 나 여기 살아있소 귀뚜르르르 귀뚜르르르 보내는 내 타전 소리가 누구의 마음 하나 울릴 수 있을까 누구의 가슴 위로 실려 갈 수 있을까 지금은 매미 떼가 하늘을 찌르는 시절 그 소리...

귀뚜라미 성수진, 오병길(지아님청곡)

바람이 내 머릴 스치면 내 곁에 니가 온 것만 같아 두눈을 감아도 내귀를 막아도 내 가슴이 널 부르나봐 어느새 돌아온 계절이 잊었던 널 데려왔나봐 태연한 척해도 애써 외면해도 널 기억하는 눈물이 흘러 귀뚜라미 울면 니가 더 그리워 하늘에 별만큼 널 보고 싶어 아직 널 사랑하나봐 니가 보고 싶나봐 이별마저도

귀뚜라미 (지아님청)성수진, 오병길

바람이 내머릴 스치면 내곁에 니가 온것만 같아 두눈을 감아도 내귀를 막아도 내가슴이 널 부르나봐 어느 새 돌아온 계절이 잊었던 널 데려 왔나봐 태연한 척해도 애써 외면해도 널 기억하는 눈물이 흘러 귀뚜라미 울면 니가 더 그리워 하늘에 별만큼 널 보고싶어 아직 널 사랑하나봐 니가 보고 싶나봐 이별 마저도 사랑했나봐 한여름 내리는 비처럼

귀뚜라미 김창완

귀뚜라미가 우는데 어디서 우는지 이쪽서 울고 저쪽서 울고 달밤에 꽉찬 귀뚜라미 노래 귀뚜라미가 우는데 얼마나 우는지 담벽서 울고 처마서 울고 달빛도 숨어 귀뚜라미 우네 귀뚜라미가 우는데 어디서 우는지 이쪽서 울고 저쪽서 울고 달밤에 꽉찬 귀뚜라미 노래 귀뚜라미가 우는데 얼마나 우는지 담벽서 울고 처마서 울고 달빛도 숨어 귀뚜라미 우네

귀뚜라미 산울림

귀뚜라미가 우는데 어디서 우는지 이쪽서 울고 저쪽서 울고 달밤에 꽉찬 귀뚜라미 노래 귀뚜라미가 우는데 얼마나 우는지 담벽서 울고 처마서 울고 달빛도 숨어 귀뚜라미 우네 귀뚜라미가 우는데 어디서 우는지 이쪽서 울고 저쪽서 울고 달밤에 꽉찬 귀뚜라미 노래 귀뚜라미가 우는데 얼마나 우는지 담벽서 울고 처마서 울고 달빛도 숨어 귀뚜라미 우네

귀뚜라미 김혜수

높은 가지를 흔드는 매미 소리에 묻혀 내 울음소리는 아직 노래가 아니오 풀잎없고 이슬 한방울 내리지 않는 지하도 콘크리트벽 좁은 틈에서 숨막힐 듯 토하는 울음 그러나 나 여기 살아있소 우-- 지금은 매미떼가 하늘을 찌르는 시절 그 소리 걷히고 맑은 가을 하늘이 어린 풀숲 위에 내려와 뒤척이고 계단을 타고 이땅 밑까지 내려오는날 발길에 눌려우는 내 울음...

귀뚜라미 신재창

어디선가 들려오는 뚜루루 뚜루루 밤새 잠 못 이루며 뚜루루 또 뚜루루 어느 구석에선가 넌 살아 숨쉬고 있다 거기서 내게 말을 건네고 있다 네가 꿈꿔왔던 세상은 어디에 있니 넌 지금 그 길을 가는 거니 뚜루루 뚜루루 뚜루루 뚜 뚜루뚜 (후렴) 답답한 세상 속에 살고 있다 이젠 이곳에서 날아가고 싶다 나의 날개를 모두 활짝 펴고 저 하늘을 날...

귀뚜라미 Various Artists

라미 라미 맨드라미 라미 라미 쓰르라미 맨드라미 지고 귀뚜라미 우네 가을이라고 가을이 왔다고 우네 라미 라미 동그라미 동그란 보름달

귀뚜라미 김시윤

귀뚜라미 같은 새끼 징그러우면서도 꽤나 맛있다지 앞만보면서 끈질기게 살아왔다만 예술은 강.

귀뚜라미 JJin Child

귀뚤귀뚤 귀뚜라미 여름밤 공기를 채우네 귀뚤귀뚤 귀뚜라미 어디서 우는지 궁금해 귀뚤귀뚤 귀뚜라미 여름밤 공기를 채우네 귀뚤귀뚤 귀뚜라미 어디서 우는지 궁금해

비와 당신 (감성보 귀뚜라미

?이젠 당신이 그립지 않죠 보고 싶은 마음도 없죠 사랑한 것도 잊혀가네요 조용하게 알 수 없는 건 그런 내 맘이 비가 오면 눈물이 나요 아주 오래 전 당신 떠나던 그 날처럼 이젠 괜찮은데 사랑 따윈 저버렸는데 바보 같은 나 눈물이 날까 아련해지는 빛 바랜 추억 그 얼마나 사무쳤는지 미운 당신을 아직도 나는 그리워하네 이젠 괜찮은데 사랑 따윈 저버렸는데...

귀뚜라미 별곡 크라잉넛

귀기울여 애태워 너의 집 앞에 너의 모습이 보일 것도 같은데 운하 속 비처럼 흐린 나무들 귓가에 맴돌고 담담히 한참 이는 소용돌이별 싸늘한 찬바람이 불어와 흐르는 이 거리 꿈길 속의 널 찾을 수 있을까 조용히 불러보네 가만히 귀기울여 애태워 너의 집 앞에 너의 모습이 보일 것도 같은데 창백한 작은 등에 돛을 달고 가지 말라고 함께 가자고 귀뚜라미

귀뚜라미 노래잔치 동요

1.귀뚤귀뚤 귀뚜르르 찌르찌르 찌르르르 밤마다 열리는 귀뚜라미 노래잔치 산 위에 둥근 달 솟아 오르고 살랑 부는 갈바람에 오동잎 지네 2.귀뚤귀뚤 귀뚜르르 찌르찌르 찌르르르 밤마다 부르는 귀뚜라미 노래잔치 밝은 달 높이 떠 낮같은 밤에 귀뚜라미 노랫소리 날이 새누나

귀뚜라미 노래잔치 이선희

귀뚤 귀뚤 귀뚜르르 찌르르 찌르르 찌르르르 밤마다 열리는 귀뚜라미 노래잔치 산위에 둥근 달 솟아 오르고 살랑부는 갈바람에 오동잎 지네 2. 귀뚤 귀뚤 귀뚜르르 찌르르 찌르르 찌르르르 밤마다 부르는 귀뚜라미 노래잔치 밝은 달 높이 떠 낮같은 밤에 귀뚜라미 노래소리 날이 새누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