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노래, 앨범, 가사내용 검색이 가능합니다.


이방인 안예은 (Ahn Ye Eun)

귓가에 희미하게 남은 총성이 그 날의 웃음소리로 변해가고 눈물을 참지 못해 마신 술 한 잔이 흐르는 슬픔만큼 불어나네 시린 햇살이 부서져 뺨을 타고서 내려와 너라는 이름 너라는 향기 너의 모든 게 아 떠나간 사람 평생 후회일 사람 너는 나에게 모든 걸 주고 나는 네 모든 걸 빼앗았어 아 사랑이었나 그대 닿을 듯 뻗은 손길이 야속하게도 멀어져 너라는 공...

이방인 안예은

귓가에 희미하게 남은 총성이 그 날의 웃음소리로 변해가고 눈물을 참지 못해 마신 술 한 잔이 흐르는 슬픔만큼 불어나네 시린 햇살이 부서져 뺨을 타고서 내려와 너라는 이름 너라는 향기 너의 모든 게 아 떠나간 사람 평생 후회일 사람 너는 나에게 모든 걸 주고 나는 네 모든 걸 빼앗았어 아 사랑이었나 그대 닿을 듯 뻗은 손길이 야속하게도 멀어져 너라는 공...

상사화 안예은 (AHN YE EUN)

사랑이 왜 이리 고된가요 이게 맞는가요 나만 이런가요 고운 얼굴 한 번 못 보고서 이리 보낼 수 없는데 사랑이 왜 이리 아픈가요 이게 맞는가요 나만 이런가요 하얀 손 한 번을 못 잡고서 이리 보낼 순 없는데 다시 돌아올 수 없는 그 험한 길 위에 어찌하다 오르셨소 내가 가야만 했었던 그 험한 길 위에 그대가 왜 오르셨소 기다리던 봄이 오고 있는데 이리...

안예은 (Ahn Ye Eun)

까마득히 어쩌면 닿을 듯이 느껴지는 밤 손을 뻗으면 꼭 잡힐 것 같은 착각이 드는 오래 전 아니 어쩌면 엊그제일 그 밤 사랑이 끝났다 휘몰아치는 기억의 바람 소용돌이 그 한가운데서 왜 달리고 또 달려보아도 제자리를 맴돌고 있는지 너도 나와 같다면 끝난 곳에서 다시 이어갈 수 없는지 우리가 사랑을 했던 모든 순간이 숨쉬기조차 힘든 악몽이 됐어 어디를 둘...

별, 그대, 별 안예은 (Ahn Ye Eun)

별처럼 나타난 그대 별처럼 사라진 그대 반짝이는 흔적 찾으려 해도 그림자조차 볼 수 없네 별처럼 사라진 그대 별처럼 다시 나타난 그대 손에 잡힐 듯이 가까워져도 이내 저 멀리 사라지네 이 별이 그대일까 저 별이 그대일까 언제 다시 그 모습 볼 수 있을까 은하수가 흐르는 강가에서 사나요 토끼가 만들어 준 떡을 먹고 사나요 보일 듯 말듯 미소를 짓고서 연...

눈물눈물 안예은 (Ahn Ye Eun)

우리 비록 멀리 있어도 마음만은 하나겠지요 그리움이 먹구름되어 온 세상을 적시겠지요 손끝이라도 손끝이라도 한번이라도 한번이라도 한번이라도 목소리라도 한번이라도 한번이라도 한번이라도 한번이라도 하늘에 그대를 닮은 달이 떠있어 아픈 숨결 대신 전해요 예쁜 얼굴을 행여 잊을까 까만 밤 허공에 또 수를 놓는 눈물 눈물 언젠가 마주보게 될 날이 온다면 품에 안...

피루엣 안예은 (Ahn Ye Eun)

한 발을 천천히 들고 나부끼는 두 팔은 우주를 감싸안듯 허리를 꼿꼿이 세우고 시선은 지평선 너머로 돌고 돌고 돌고 돌아 하늘 너머 그대에게 갈 수 있다면 돌고 돌고 돌고 돌아 이 몸이 부서져 사라질 때까지 나는 그리움에 잠겨 죽은 이는 밤하늘 슬프게 빛나는 별이 된다는 아주 오래 된 옛 이야기 언제나 굳게 믿고 있어 돌고 돌고 돌고 돌아 바다 너머 그...

편지 안예은 (Ahn Ye Eun)

기울어져 도는 지구가 태양과 제일 멀어질 때 잔뜩 젖은 공기 속에서 너를 처음 만났던 날 우리 나름대로 친했는데 아니었다면 미안하고 언제까지나 함께일줄만 알았던 너에게 했어야 할 그 말 좋아했다고 너를 좋아했다고 시시한 농담을 속삭여가며 숨죽여 웃던 그 순간까지도 좋아했다고 모두 좋아했다고 나는 네 앞에만 서면 네 앞에만 서면 오 멈춰버린 시간 속에 ...

상사화 (Inst.) 안예은 (AHN YE EUN)

사랑이 왜 이리 고된가요 이게 맞는가요 나만 이런가요 고운 얼굴 한 번 못 보고서 이리 보낼 수 없는데 사랑이 왜 이리 아픈가요 이게 맞는가요 나만 이런가요 하얀 손 한 번을 못 잡고서 이리 보낼 순 없는데 다시 돌아올 수 없는 그 험한 길 위에 어찌하다 오르셨소 내가 가야만 했었던 그 험한 길 위에 그대가 왜 오르셨소 기다리던 봄이 오고 있는데 이리...

사람들은 안예은 (Ahn Ye Eun)

사람들은 거짓으로 살고 어둠속에서 잠을 설치고 차라리 모두 나쁜 꿈이길 바라기도 해 어느 새 여름이 돼버렸고 태양은 너무 뜨거워서 차라리 지난 겨울을 그리워하기도 해 갈 수 없어 발이 떨어지지 않아 아지랑이 안에서 흔들려 길은 없어 걸음을 내딛어 봐도 바람 한 점 없는 밤이야 사람들은 괜찮다고 하고 뜻 모를 눈물들을 흘리고 차라리 모두 나쁜 꿈이길 바...

호구 안예은 (Ahn Ye Eun)

사랑은 너무 어려워 멀어져서도 익숙해져서도 안 되지 어떻게 해야하는지 나는 아직도 모르겠네 네 맘에 꼭 맞으려고 나는 열쇠장이도 돼 보고 너와 한 번 더 마주보려고 나는 백지수표도 돼 봤어 나는 널 사랑할 수 밖에 없어 네가 다른 사람 앞에서 밝게 웃고 있어도 나는 널 사랑하지 않음 안 돼 나의 산소 나의 태양 끊을 수 없는 독약같아 너와 다투고 싶지...

스티커 안예은 (Ahn Ye Eun)

그 날 그 밤 그 방을 나왔어 아주 멀리 맨발로 걸었어 그 날 그 밤 모든 걸 끝냈어 아주 멀리 노래를 불렀어 라 라라라 라라라라 너를 그리워해 나는 난 너를 그리워해 한 순간도 잊어 본 적 없어 너를 난 너를 그리워해 살금살금 다가가 너의 발을 따라서 등 뒤까지 왔을 때 너의 귀에 속삭여 어딨었냐고 한참 찾았다고 나는 내 손을 너의 목으로 너를 찾을...

홀로봄 안예은 (Ahn Ye Eun)

점점 뒤쳐지고 있는 것 같아 맞게 걷고 있는지도 모르겠고 점점 뒤쳐지고만 있는 것 같아 두 다리에 힘이 하나도 없다 파란 하늘에 걸린 희끗한 달도 눈이 부셔 볼 수가 없다 빛을 피해 숨고 들키면 도망치는 허공에 매달린 날들 봄이 오고 있는데 나는 겨울잠을 잔다 밤의 가운데 멍하니 서서 머리나 몇 번 긁적인다 봄이 오고 있는데 나가고 싶지가 않아 꽃이 ...

Re-feet 안예은 (Ahn Ye Eun)

우리 함께 사랑했던 날들 어떻게 발 밑 낙엽처럼 바스라트릴 수 있나요 우리 같이 행복했던 날들 어떻게 꽃이 지듯 마음에서 사라질 수 있나요 다시 생각할 수 없나요 다시 돌이킬 수 없나요 아직 아닌데 나는 아무 준비도 하지 못했는데 돌아올 수 없나요 다시 되돌릴 수 없나요 우리 추억들도 함께한 시간들도 우리 함께 사랑했던 날들 어떻게 비에 씻겨 내려가듯...

상사화 (머독님 청곡) 안예은 (AHN YE EUN)

사랑이 왜 이리 고된가요 이게 맞는가요 나만 이런가요 고운 얼굴 한 번 못 보고서 이리 보낼 수 없는데 사랑이 왜 이리 아픈가요 이게 맞는가요 나만 이런가요 하얀 손 한 번을 못 잡고서 이리 보낼 순 없는데 다시 돌아올 수 없는 그 험한 길 위에 어찌하다 오르셨소 내가 가야만 했었던 그 험한 길 위에 그대가 왜 오르셨소 기다리던 봄이 오고 있는데 이리...

문어의 꿈 (Octopus' dream) 안예은 (YEEUN AHN)

나는 문어 꿈을 꾸는 문어 꿈속에서는 무엇이든지 될 수 있어 나는 문어 잠을 자는 문어 잠에 드는 순간 여행이 시작되는 거야 높은 산에 올라가면 나는 초록색 문어 장미 꽃밭 숨어들면 나는 빨간색 문어 횡단보도 건너가면 나는 줄무늬 문어 밤하늘을 날아가면 나는 오색찬란한 문어가 되는 거 야 아아아 아아 야 아아아 아아 깊은 바닷속은 너무 외로워 춥고 어...

상사화 (역적-백성을 훔친 도적 OST) 안예은 (Yeeun Ahn)

사랑이 왜 이리 고된가요 이게 맞는가요 나만 이런가요 고운 얼굴 한 번 못 보고서 이리 보낼 수 없는데 사랑이 왜 이리 아픈가요 이게 맞는가요 나만 이런가요 하얀 손 한 번을 못 잡고서 이리 보낼 순 없는데 다시 돌아올 수 없는 그 험한 길 위에 어찌하다 오르셨소 내가 가야만 했었던 그 험한 길 위에 그대가 왜 오르셨소 기다리던 봄이 오고 있는데 이리...

Banco de Couro Alee 외 2명

Duf, duf, duf, yessir (Yessir) Ahn, que dia é hoje mano? Ah, foda-se! Tô indo pro estúdio grava uma musica, mas essa aí tá foda [Refrão: Alee] (Ye, ahn, hey, uh!)

≫o≫cE­ ¾E¿¹Aº (AHN YE EUN)

사랑이 왜 이리 고된가요 이게 맞는가요 나만 이런가요 고운 얼굴 한 번 못 보고서 이리 보낼 수 없는데 사랑이 왜 이리 아픈가요 이게 맞는가요 나만 이런가요 하얀 손 한 번을 못 잡고서 이리 보낼 순 없는데 다시 돌아올 수 없는 그 험한 길 위에 어찌하다 오르셨소 내가 가야만 했었던 그 험한 길 위에 그대가 왜 오르셨소 기다리던 봄이 오고 있는데 이리...

이방인 전람회

이방인 쉴 곳을 찾아서 결국 또 난 여기까지 왔지 내 몸 하나 가눌 수도 없는 벌거벗은 마음과 가난한 모습으로 네 삶의 의미는 나이기에 보내는 거라며 그 언젠가 내 꿈을 찾을 때 그때 다시 돌아올 날 믿겠다 했지 수많은 세월 헤매이다가 세상 끝에서 지쳐 쓰러져도 후회는 없을꺼라고 너에게 말했지 뒤돌아보며...

이방인 심수봉

놓지 말 것을 붉은 와인잔 잡은 떨린 손끝에 그날밤 웃던 모습은 가슴에 남아 잠못드는 나를 잊었나 녹지 않는 얼음이 당신이라면 당신이라면 녹여주고파 살이 타는 불꽃속이라도 둘이라면 난 따라가리 일년 지나고 또 일년 누구와 맺어졌나 우리 처음 만나던 날 기억하나 층계를 기억하나 설레며 부산에서 서울까지 아~ 노래를 좋아하던 떠나간 그대 이방인

이방인 김동률

쉴곳을 찾아서 결국 또 난 여기까지 왔지 내몸 하나 가눌수도 없는 벌거벗은 마음과 가난한 모습으로 네삶의 의미는 나이기에 보내는 거라며 그 언젠가 내꿈을 찾을때 그때 다시 돌아올 날 믿겠다 했지 수많은 세월 헤매이다가 세상 끝에서 지쳐 쓰러져도 후회는 없을거라고 너에게 말했지 뒤돌아 보며 네삶의 의미는 나이기에 보내는 거라며 그 ...

이방인 전람회

쉴 곳을 찾아서 결국 또 난 여기까지 왔지 내 몸하나 가눌 수도 없는 벌거벗은 마음과 가난한 모습으로 너 삶의 의미는 나 이기에 보내는거라며 그 언젠가 내 꿈을 찾을~때 그때 다시 돌아~올 날 믿겠다 했지 수많은 세월 헤매이다가 세상끝에서 지쳐 쓰러져도 후회는 없을거라고 너에게 말했지 뒤돌아 보며 너 삶의 의미는 나 이기에 보내는거라며 그 언젠가 내 ...

이방인 이윤수

지루한 밤이 지나면 새로운 아침 찾아오듯 주위에 많던 사람들은 또 하나둘씩 멀어져 가네 오해를 좁혀 다가온 사람들 나는 두려워 그들도 어느 만큼 뒤엔 뒷모습을 보일것 같아 *이제는 아파하기 싫어 마음열고 가까이 가면 오히려 멀어져만 가는 사람들 속에 난 서있어 사람들은 모두 아니라고 해도 마음속엔 어떤 벽이 있는 거야 처음만나 웃고 있는 얼굴속에 상...

이방인 하림

낮선 사람들 냉정한 거리 오히려 내겐 이곳이 더 좋은걸 나의 표정에 내 그리움에 다들 무관심해서 좋은곳 우리 이별도 그대 안부도 아무도 궁금해 하지 않는 하루 그 어딜가도 추억은 없어 나 사는것만 오직 생각해 내 남은 날을 생각해 미련 없이 떠날수 있었던 익숙했던 흐믓했던 그 거리 그 길에 한 사람 누구와 것든지 그 발걸음 이젠 가볍기를 낮설은 향...

이방인 바비 킴

?너와난 모두 외로운 인생 그건 우리 살아가는 숙명 사랑은 쉽게 깨지고 시간도 쉽게 흐르고 영원한 다짐은 없는거야 우리 바라보며 속삭이던 말들도 하늘을 덮는 먼지와도 같이 부서져 우린 엇갈렸지 like strangers 죽도록 너를 미치게 너를 사랑해 사랑해 영원하도록 놓지 않겠어 널 찾을 거야 I\'m just the stranger witho...

이방인 박원

잃어버린 듯한 길을 걸어도 형용할 수 없는 마음으로 나를 가둬두네 달빛조차 숨고 없는 밤 어김없이 그댄 빛나오 끝이 없는 새벽을 지나오네 조금씩 짙어져가는 감정에 연일 그대를 그리지만 또 바라만 보다 걸음을 멈추오 문득 떠오르는 현실을 바라보네 다시 눈을 감아 내겐 과분한 꿈을 꾸었소 맴도는 그리움이 주는 괴로움마저 달게 받으리 끝이 없는 새벽을 지나...

이방인 바비킴

A. 너와난 모두 외로운 인생 그건우리살아가는 숙명 사랑은 쉽게 깨지고 시간도 쉽게 흐르고 B. 영원한 다짐은 없는거야 우리 바라보며 속삭이던 말들도 하늘을 덮는 먼지와도 같이 부서져 우린 엇갈렸지 like strangers C. 죽도록 너를 미치게 너를 사랑해 사랑해 영원하도록 놓지 않겠어 널찾을 거야 I’m just a stranger with...

이방인 심정훈

    낯선 거리를 걷고 있는 내 모습 꿈결처럼 노래처럼 흘러가는 시간 마주 앉을 사람도, 손을 잡을 친구도 내겐 아무것도 필요없어 모자란 것 없어 예쁜 꿈을 꾸었지 아주 머나먼 들판 그곳에서 아이처럼 많이 행복했어 내 곁을 스치는 많은 사람들 그 속에서 외로운 내 모습 이제 모두 깨끗이 지우고 싶어 아침이 오기 전 길을 떠나면 그곳으로 갈 수...

이방인 한지혜

이방인 ~ 한지혜 내모든걸 다주어 또 주고 싶고 만났다 돌아서면 다시 보고싶어 전화기를 들었던 그런사랑 그런사랑 내게 있었네 어쩌다 장난같은 이~별앞에 무너져버린 내~사랑아 오늘은 어느하늘 어느땅위에 숨 쉬고 사 는지~~~ 가끔씩 가끔 가끔씩 그려보 는 얼 굴 당신없는 저 하늘 외로운이땅에 나~는 나는이방인 언젠가는 만나리라 한 번쯤은

이방인 유해준밴드

세상에 내 모습이 내가 사는 모습이 이젠 아니기를 바래 헤메고 있다면 좋아하든 싫든 운명이 또 나를 선택해 가고 우린 알수 없는 미래 그 길을 가기도 하지 무엇이 옳다해도 알면서 안한 이유 돌아 가려하면 갈곳이 없는 이유 남은 있는 건 빈 그림자일 뿐이라지 애써 감춘 눈물이 점점 매일 두려운 날이 그저 달콤한 고통에 취하고 있지 무엇이 옮다해도...

이방인 심수봉

놓지 말 것을 붉은 와인잔 잡은 떨린 손끝에 그날밤 웃던 모습은 가슴에 남아 잠못드는 나를 잊었나 녹지 않는 얼음이 당신이라면 당신이라면 녹여주고파 살이 타는 불꽃속이라도 둘이라면 난 따라가리 일년 지나고 또 일년 누구와 맺어졌나 우리 처음 만나던 날 기억하나 층계를 기억하나 설레며 부산에서 서울까지 아~ 노래를 좋아하던 떠나간 그대 이방인

이방인 원(Won)

이방인 1. 내 삶엔 너무 너무 원했던 스쳐간 인연 속 꿈꿨던 사람들 시간은 흘러 그 어디 있는지 날 손짓하고 또 재촉해 떠난다 2.

이방인 빅뱅

난 꿈을 꾸었어 알수 없는 저 미로 속으로 들어가 나의 의지와는 아무 상관 없이 길을 가고 있었어 내손에 닿는 어렴풋한 떨림으로 길을 재촉했어 한참을 간 후 난 내가 서있는 이곳이 한번도 밟은 적 없는 척박한 빌딩 숲이란걸 개닫게 되었지 내 허약한 맘을 기대기엔 차갑게 해를 가리느 저 빌딩 숲속에 난 그저 나약한 물을 차즌 이방인일 뿐 날 쳐다...

이방인 정은채

?Hello Hello I’m fine thank you and you Hello Hello I’m fine thank you and you Hello Hello I’m fine thank you and you Don\'t care about me I just sing along Hello Hello I’m fine thank you and you H...

이방인 이선정

이 세상에서 혼자 되는 건 두렵지 않아 알 수도 없고 알려 하지도 않아 부끄럼 없는 사람들 병들어 가는 파랑새를 봐 어떡하면 좋아 가슴이 답답해 터질 것만 같은데 어느새 이제 난 벙어리가 된 것 같은데 쓰러져가는 우리들 마음 돌릴 순 없겠지 알 수도 없고 알려 하지도 않아 부끄럼 없는 사람들 모두 똑똑해 그게 문젠 걸 아무도 모르니 나 이제 지치...

이방인 장미여관

한낮의 온기가 식어가는 이 밤 그대와 나는 알 수 없는 곳에 떠밀려서 온 거야 낯선 시선이 우릴 둘러싸고 그대와 함께 떠나가는 밤의 여행을 시작할래 잊지 못 할 우리의 여행을 시작할래 너와 나는 모두 다 외로운 이방인 오오오오 오오오오오오 오오오오 여행을 시작할래 오오오오 오오오오오오 오오오오 외로운 이방인 파도의 노래가

이방인 신출

이방인..신출 처음 걷는 것 처럼 낯설은 이 거리 이름도 모르는 새로운 가게들 번호도 바뀐 버스 더 차가운 바람 꼭 이만큼 우리도 서로 잊어왔겠지 이젠 익숙치 않아 발 옮길 때 마다 두리번 두리번 둘러보는 풍경 겨우 눈을 감아야 보이는 추억들 그날 보다 당신도 많이 변해 있는지 어느날 여기 흘렸던 추억 누가 모두 주워 갔는지 시간이

이방인 이선정 밴드

이 세상에서 혼자 되는 건 두렵지 않아 알 수도 없고 알려 하지도 않아 부끄럼 없는 사람들 병들어 가는 파랑새를 봐 어떡하면 좋아 가슴이 답답해 터질 것만 같은데 어느새 이제 난 벙어리가 된 것 같은데 쓰러져가는 우리들 마음 돌릴 순 없겠지 알 수도 없고 알려 하지도 않아 부끄럼 없는 사람들 모두 똑똑해 그게 문젠 걸 아무도 모르니 나 이제 지치...

이방인 국카스텐

낯선 이곳에 흐린 안개처럼 떠다니는 낯선 숨결에 서린 유리에 비친 그림자 긴 이 밤 잠을 깨워버린 노크 소리 그 누가 아무런 말 없이 찾아와 덮어둔 날 펼치네 어디에서 왔나요 이름은 무언가요 누굴 찾아 왔나요 낯선 수많은 사람들 틈에서 숨어있는 낯선 목소리가 들려도 어딘지 모르는 낯선 꿈속에서도 단 한 번도 본 적 없는 낯선 누구도 믿지 않는 그곳으로...

이방인 바비킴 (Bobby Kim)

너와난 모두 외로운 인생 그건 우리 살아가는 숙명 사랑은 쉽게 깨지고 시간도 쉽게 흐르고 영원한 다짐은 없는거야 우리 바라보며 속삭이던 말들도 하늘을 덮는 먼지와도 같이 부서져 우린 엇갈렸지 like strangers 죽도록 너를 미치게 너를 사랑해 사랑해 영원하도록 놓지 않겠어 널 찾을 거야 I\'m just the stranger withou...

이방인 바비킴(Bobby Kim)

너와 난 모두 외로운 인생 그건 우리 살아가는 숙명 사랑은 쉽게 깨지고 시간도 쉽게 흐르고 영원한 다짐은 없는거야 우리 바라보며 속삭이던 말들도 하늘을 덮는 먼지와도 같이 부서져 우린 엇갈렸지 like strangers 죽도록 너를 미치게 너를 사랑해 사랑해 영원하도록 놓지 않겠어 널찾을 거야 I’m just a stranger without you ...

이방인 전람회

쉴 곳을 찾아서 결국 또 난 여기까지 왔지 내 몸 하나 가눌 수도 없는 벌거벗은 마음과 가난한 모습으로 네 삶의 의미는 나이기에 보내는 거라며 그 언젠가 내 꿈을 찾을 때 그때 다시 돌아올 날 믿겠다 했지 수많은 세월 헤매이다가 세상 끝에서 지쳐 쓰러져도 후회는 없을꺼라고 너에게 말했지 뒤돌아보며... 수많은 세월 헤매이다가 험한 세상 끝에서 숨이 ...

이방인 주미래

어깨에 두른 나의 유일한 트랜치코트 목을 감싸는 머플러 딱맞는 로퍼슈즈 여전히 긴 나의 머릿칼 위로 스치는 바람까지도 다르게 느껴져 같은 안개속에 같은 가로등밑 같은 내뒤에 그림자 다른 연기속에 다른 발걸음도 모두 혼란스러워 몸서리치면 칠수록 and I\'ll never be the same 어깨를피고 돌아봐도 and I\'m losing in ...

이방인 던 클로버(Dawn Clover)

낯선 하늘아래 낯선 공간 속에 낯선 사람들 속 여긴 어디인지 꿈을 찾아 여기 낯선 세상으로 꿈을 쫓아 떠난 여긴 어디일까 그대들을 보는 나의 시선들은 그저 날카로운 눈빛으로 낯선 세상에게 펼친 나의 손은 싸늘하기만한 칼날로 보여질뿐 그래 난 이방인일 뿐이야 낯선 눈을 가진 그래 난 이방인일 뿐이야 낯선 세상에 온 낯선 꿈을 꾸는 나는 이방인일뿐 ...

이방인 문정후 (문혜원)

너무 많이 울었어 매일매일 혼자서 돈이 좀 생기면 신발을 하나 살까 난 멀리 가야 하니까 날 안아줄 수 있니 이젠 나를 안아줘 언제나 다른 곳으로 나 큰길 말고 오솔길로 나 언제나 또 다른 곳으로 나 언제나 다른 곳으로 하늘은 푸르고 햇살이 넘치는 곳 그곳에 가려 하네 아무도 본 적 없는 걸 보고 아무도 없는 곳 언제나 다른 곳으로 나 큰길 말고 오솔...

이방인 바비 킴(Bobby Kim)

너와난 모두 외로운 인생 그건우리살아가는 숙명 사랑은 쉽게 깨지고 시간도 쉽게 흐르고 영원한 다짐은 없는거야 우리 바라보며 속삭이던 말들도 하늘을 덮는 먼지와도 같이 부서져 우린 엇갈렸지 like strangers 죽도록 너를 미치게 너를 사랑해 사랑해 영원하도록 놓지 않겠어 널찾을 거야 I\'m just a stranger without you ...

이방인 박원 (Park Won)

잃어버린 듯한 길을 걸어도 형용할 수 없는 마음으로 나를 가둬두네 달빛조차 숨고 없는 밤 어김없이 그댄 빛나오 끝이 없는 새벽을 지나오네 조금씩 짙어져가는 감정에 연일 그대를 그리지만 또 바라만 보다 걸음을 멈추오 문득 떠오르는 현실을 바라보네 다시 눈을 감아 내겐 과분한 꿈을 꾸었소 맴도는 그리움이 주는 괴로움마저 달게 받으리 끝이 없는 새벽을 지나...

이방인 보엠 (BOHEME)

그대 가슴을 안을 수도 없더군 원한다 해도 가질 수 있는 것은 아니더군 후회한다고 시간을 되돌릴 순 없는 거더군 나를 잃고 말도 잃은 그 시간 속에 아무리 많은 사람 속에 있어도 난 외로움에게 소리쳐봐도 더 큰 외로움만이 그대에게로 손짓해봐도 우린 건널 수 없는 강 나를 잃고 말도 잃은 그 시간 속에 아무리 많은 사람 속에 있어도 난 이방인

이방인 전람회

쉴 곳을 찾아서 결국 또 난 여기까지 왔지 내 몸하나 가눌 수도 없는 벌거벗은 마음과 가난한 모습으로 너 삶의 의미는 나 이기에 보내는거라며 그 언젠가 내 꿈을 찾을~때 그때 다시 돌아~올 날 믿겠다 했지 수많은 세월 헤매이다가 세상끝에서 지쳐 쓰러져도 후회는 없을거라고 너에게 말했지 뒤돌아 보며 너 삶의 의미는 나 이기에 보내는거라며 그 언젠가 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