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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 그대, 별 안예은 (Ahn Ye Eun)

별처럼 나타난 그대 별처럼 사라진 그대 반짝이는 흔적 찾으려 해도 그림자조차 볼 수 없네 별처럼 사라진 그대 별처럼 다시 나타난 그대 손에 잡힐 듯이 가까워져도 이내 저 멀리 사라지네 이 별이 그대일까 저 별이 그대일까 언제 다시 그 모습 볼 수 있을까 은하수가 흐르는 강가에서 사나요 토끼가 만들어 준 떡을 먹고 사나요 보일 듯 말듯 미소를

이방인 안예은 (Ahn Ye Eun)

귓가에 희미하게 남은 총성이 그 날의 웃음소리로 변해가고 눈물을 참지 못해 마신 술 한 잔이 흐르는 슬픔만큼 불어나네 시린 햇살이 부서져 뺨을 타고서 내려와 너라는 이름 너라는 향기 너의 모든 게 아 떠나간 사람 평생 후회일 사람 너는 나에게 모든 걸 주고 나는 네 모든 걸 빼앗았어 아 사랑이었나 그대 닿을 듯 뻗은 손길이 야속하게도 멀어져

눈물눈물 안예은 (Ahn Ye Eun)

손끝이라도 손끝이라도 한번이라도 한번이라도 한번이라도 목소리라도 한번이라도 한번이라도 한번이라도 한번이라도 하늘에 그대를 닮은 달이 떠있어 아픈 숨결 대신 전해요 예쁜 얼굴을 행여 잊을까 까만 밤 허공에 또 수를 놓는 눈물 눈물 언젠가 마주보게 될 날이 온다면 품에 안겨 놓지 않을래 두 눈 가득 모든 걸 담고서 다시는 잃어버리지 않을 그대

상사화 안예은 (AHN YE EUN)

사랑이 왜 이리 고된가요 이게 맞는가요 나만 이런가요 고운 얼굴 한 번 못 보고서 이리 보낼 수 없는데 사랑이 왜 이리 아픈가요 이게 맞는가요 나만 이런가요 하얀 손 한 번을 못 잡고서 이리 보낼 순 없는데 다시 돌아올 수 없는 그 험한 길 위에 어찌하다 오르셨소 내가 가야만 했었던 그 험한 길 위에 그대가 왜 오르셨소 기다리던 봄이 오고 있는데 이리...

안예은 (Ahn Ye Eun)

까마득히 어쩌면 닿을 듯이 느껴지는 밤 손을 뻗으면 꼭 잡힐 것 같은 착각이 드는 오래 전 아니 어쩌면 엊그제일 그 밤 사랑이 끝났다 휘몰아치는 기억의 바람 소용돌이 그 한가운데서 왜 달리고 또 달려보아도 제자리를 맴돌고 있는지 너도 나와 같다면 끝난 곳에서 다시 이어갈 수 없는지 우리가 사랑을 했던 모든 순간이 숨쉬기조차 힘든 악몽이 됐어 어디를 둘...

피루엣 안예은 (Ahn Ye Eun)

한 발을 천천히 들고 나부끼는 두 팔은 우주를 감싸안듯 허리를 꼿꼿이 세우고 시선은 지평선 너머로 돌고 돌고 돌고 돌아 하늘 너머 그대에게 갈 수 있다면 돌고 돌고 돌고 돌아 이 몸이 부서져 사라질 때까지 나는 그리움에 잠겨 죽은 이는 밤하늘 슬프게 빛나는 별이 된다는 아주 오래 된 옛 이야기 언제나 굳게 믿고 있어 돌고 돌고 돌고 돌아 바다 너머 그...

편지 안예은 (Ahn Ye Eun)

기울어져 도는 지구가 태양과 제일 멀어질 때 잔뜩 젖은 공기 속에서 너를 처음 만났던 날 우리 나름대로 친했는데 아니었다면 미안하고 언제까지나 함께일줄만 알았던 너에게 했어야 할 그 말 좋아했다고 너를 좋아했다고 시시한 농담을 속삭여가며 숨죽여 웃던 그 순간까지도 좋아했다고 모두 좋아했다고 나는 네 앞에만 서면 네 앞에만 서면 오 멈춰버린 시간 속에 ...

상사화 (Inst.) 안예은 (AHN YE EUN)

사랑이 왜 이리 고된가요 이게 맞는가요 나만 이런가요 고운 얼굴 한 번 못 보고서 이리 보낼 수 없는데 사랑이 왜 이리 아픈가요 이게 맞는가요 나만 이런가요 하얀 손 한 번을 못 잡고서 이리 보낼 순 없는데 다시 돌아올 수 없는 그 험한 길 위에 어찌하다 오르셨소 내가 가야만 했었던 그 험한 길 위에 그대가 왜 오르셨소 기다리던 봄이 오고 있는데 이리...

사람들은 안예은 (Ahn Ye Eun)

사람들은 거짓으로 살고 어둠속에서 잠을 설치고 차라리 모두 나쁜 꿈이길 바라기도 해 어느 새 여름이 돼버렸고 태양은 너무 뜨거워서 차라리 지난 겨울을 그리워하기도 해 갈 수 없어 발이 떨어지지 않아 아지랑이 안에서 흔들려 길은 없어 걸음을 내딛어 봐도 바람 한 점 없는 밤이야 사람들은 괜찮다고 하고 뜻 모를 눈물들을 흘리고 차라리 모두 나쁜 꿈이길 바...

호구 안예은 (Ahn Ye Eun)

사랑은 너무 어려워 멀어져서도 익숙해져서도 안 되지 어떻게 해야하는지 나는 아직도 모르겠네 네 맘에 꼭 맞으려고 나는 열쇠장이도 돼 보고 너와 한 번 더 마주보려고 나는 백지수표도 돼 봤어 나는 널 사랑할 수 밖에 없어 네가 다른 사람 앞에서 밝게 웃고 있어도 나는 널 사랑하지 않음 안 돼 나의 산소 나의 태양 끊을 수 없는 독약같아 너와 다투고 싶지...

스티커 안예은 (Ahn Ye Eun)

그 날 그 밤 그 방을 나왔어 아주 멀리 맨발로 걸었어 그 날 그 밤 모든 걸 끝냈어 아주 멀리 노래를 불렀어 라 라라라 라라라라 너를 그리워해 나는 난 너를 그리워해 한 순간도 잊어 본 적 없어 너를 난 너를 그리워해 살금살금 다가가 너의 발을 따라서 등 뒤까지 왔을 때 너의 귀에 속삭여 어딨었냐고 한참 찾았다고 나는 내 손을 너의 목으로 너를 찾을...

홀로봄 안예은 (Ahn Ye Eun)

점점 뒤쳐지고 있는 것 같아 맞게 걷고 있는지도 모르겠고 점점 뒤쳐지고만 있는 것 같아 두 다리에 힘이 하나도 없다 파란 하늘에 걸린 희끗한 달도 눈이 부셔 볼 수가 없다 빛을 피해 숨고 들키면 도망치는 허공에 매달린 날들 봄이 오고 있는데 나는 겨울잠을 잔다 밤의 가운데 멍하니 서서 머리나 몇 번 긁적인다 봄이 오고 있는데 나가고 싶지가 않아 꽃이 ...

Re-feet 안예은 (Ahn Ye Eun)

우리 함께 사랑했던 날들 어떻게 발 밑 낙엽처럼 바스라트릴 수 있나요 우리 같이 행복했던 날들 어떻게 꽃이 지듯 마음에서 사라질 수 있나요 다시 생각할 수 없나요 다시 돌이킬 수 없나요 아직 아닌데 나는 아무 준비도 하지 못했는데 돌아올 수 없나요 다시 되돌릴 수 없나요 우리 추억들도 함께한 시간들도 우리 함께 사랑했던 날들 어떻게 비에 씻겨 내려가듯...

난파 안예은

망망대해 더는 견딜 수 없어 무서워 어쩌다 이렇게 된건지 모르겠어 어쩌면 처음부터 틀렸는지 몰라 영원히 거세게 불어대는 바람이 더는 버틸 수 없어 두려워 부서진다 부서진다 보잘것없는 이 목숨이 아아 도대체 무엇을 붙잡아야 하나요 아 아니 이대로 흘러가도 되나요 아아 황홀한 구원은 없다는 걸 알아요 끝이 끝이 보여 나부낀다 나부낀다

그럴 줄 알았지 안예은

나도 고독 앞에 무너지고 마는 것을 인정하기 싫어 그럴 줄 알았지 심심했던 가을이 스치듯 떨어트린 낙엽 셀 수도 없지 문득 빛나는 창을 열어보면 지겨운 어둠 마주하다 날이 새네 이럴 줄 알았지 평생을 망망대해만 헤매고 뭍으로도 못 가 닻도 못 내려 어쩌면 이렇게 외딴 섬과 같이 혼자서 노래나 부르며 살 수도 있어

상사화 (머독님 청곡) 안예은 (AHN YE EUN)

사랑이 왜 이리 고된가요 이게 맞는가요 나만 이런가요 고운 얼굴 한 번 못 보고서 이리 보낼 수 없는데 사랑이 왜 이리 아픈가요 이게 맞는가요 나만 이런가요 하얀 손 한 번을 못 잡고서 이리 보낼 순 없는데 다시 돌아올 수 없는 그 험한 길 위에 어찌하다 오르셨소 내가 가야만 했었던 그 험한 길 위에 그대가 왜 오르셨소 기다리던 봄이 오고 있는데 이리...

데이모션

이렇게 날이 좋은 날에 그대 손잡고 걸은 날을 기억해 잔잔한 바람 강물 위에 비친 수많은 별들 밀어내는 그 어느 저녁 날 올려다본 빛나는 게 아냐 찬란하게 타는 것이라던 말해준 그대 당신은 내게 별이 돼 주었네 또 그대 생각 나는 날에 내게 주었던 그대 말을 기억해 저 하늘 수많은 중에 그대 닮은 찾아보라고 잔잔한 바람 강물 위에 비친 수많은 별들

이화란

힘들어 보이네요 너무나 지쳐 있는 그대의 하루하루가 그대의 힘이 되는 사람으로 함께하길 그대를 밝혀주는 그대만의 별이 될 게 그대 곁에 별이 될래요. 환하게 비춰주는 그대의 별이 될게 난 그대 곁을 밝게 비춰 줄 그대에게 힘이 되는 저 별이 될래요. 그대의 빛이 되는 사람으로 함께 있길 그대를 밝혀주는 그대만의 별이 될 게 그대 곁에 별이 될래요.

틴틴파이브

날 또 지나쳐 갔죠 눈물속에 가려져 날 볼수 없나요 그대 나 여기 있는데 못다한 사랑 이 세상에선 다시 할 수 있길 기도해요 그댄 알고 있는지 끝난 사랑 뒤에서 기다리고 있는 날 나를 믿어요 세상 끝에서 그대를 이제 내가 지켜줄께요 그대 더 힘들어마요 슬픔이 우릴 더 자라게 하죠 그대 바라본 저 별처럼 같은 곳에서 그대만을 비출께요

틴틴파이브

날 또 지나쳐 갔죠 눈물속에 가려져 날 볼수 없나요 그대 나 여기 있는데 못다한 사랑 이 세상에선 다시 할 수 있길 기도해요 그댄 알고 있는지 끝난 사랑 뒤에서 기다리고 있는 날 나를 믿어요 세상 끝에서 그대를 이제 내가 지켜줄께요 그대 더 힘들어마요 슬픔이 우릴 더 자라게 하죠 그대 바라본 저 별처럼 같은 곳에서 그대만을 비출께요

유다은

별들이 하얗게 새어가는 밤 꿈속에 마지막 인사를 하네 아무도 모르던 그 밤이 지나가고 떨리는 목소리에 눈물을 떨궜네 떠나는 길 눈물로 얼룩져 힘들었음을 나만 몰랐었네 그저 슬퍼했지 그대 별이 된다면 그중에 가장 아름다운 그대 가는 길 어둡지 않기를 눈물이 까맣게 태워져가는 밤 꽃처럼 피어오른 그 얼굴을 보며 목소리도

buzz

이정도 갖고는 안되죠 더 아파야죠 내사랑 그대가 가는데 멀쩡히 사라지는건 말도 안되죠 그대를 끝내 못 지켰낸 죄니 날 만나서 부족한 날 사랑해서 착한 그대 가슴이 죄가 되버렸죠 이제와서 용서해달라는 말도 그대 눈물앞에 할 수 가없지만 잊어달라는 말은 제발하지 말아요 아픈채로 사는게 내 몫이죠 그대 평생 사랑하면서 평생 기다리면서 그댈

운디드 플라이(Wounded Fly)

운디드플라이 너의 별에 잠시 들려 몰래 훔친 작은 우산 그 우산을 손에 걸고 혼자 떠난 외로운 여행길 너의 숲에 잠시 들려 몰래 훔친 예쁜 꽃말 그 꽃말을 목에 걸고 혼자 떠난 외로운 여행길 <간주중> 미안 하단 마음 조차 내겐 섣부른 생각 인가요? 너무해 그대 사랑한단 마음 조차 내겐 나만의 오해 인가요?

틴틴 파이브

* 작사: 양재선 작곡: 홍 석 편곡: 홍 석 노래: TINTIN FIVE 날 또 지나쳐 갔죠 눈물속에 가려져 날 볼수 없나요 그대 나 여기 있는데 못다한 사랑 이 세상에선 다시 할 수 있길 기도해요 그댄 알고 있는지 끝난 사랑 뒤에서 기다리고 있는 날 나를 믿어요 세상 끝에서 그대를 이제 내가 지켜줄께요 그대 더 힘들어마요

틴틴파이브

날 또 지나쳐 갔죠 눈물속에 가려져 날 볼수 없나요 그대 나 여기 있는데 못다한 사랑 이 세상에선 다시 할 수 있길 기도해요 그댄 알고 있는지 끝난 사랑 뒤에서 기다리고 있는 날 나를 믿어요 세상 끝에서 그대를 이제 내가 지켜줄께요 그대 더 힘들어마요 슬픔이 우릴 더 자라게 하죠 그대 바라본 저 별처럼 같은 곳에서 그대만을 비출께요

이해솔

창 너머 바라본 저 별빛이 꼭 너를 닮았어 아주 작지만 참 밝게 빛나던 너의 눈빛을 얼마만큼의 시간이 지나야 돌아와 줄까 같은 밤하늘을 바라보고 있다면 한 번쯤은 내가 사랑했던 마음이 멀어져만 간다는 건 익숙해져야겠지 닿을 수 없는 마음 그대 가지고 있으니 별인가 다 울지 못한 마음 아직 눈물을 남겨두오 하나둘씩 나의 창가에 스며들어오는 바람 너 없는 마음에

진주

어느 늦은 밤이었지 너를 닮은 하나가 나의 눈빛따라 서서 걸음을 멈췄었지 수줍은 미소속에 날 바라보는 그대 하늘이 내게 준 선물이었어 아무 말도 할 수 없었어 그대 앞에 설 때면 please tell me tell me baby 바보같은 날 대신 해줘 많은 시간속에서도 날 사랑할 사람 나의 그대라는걸 오직 그대라는걸 *내게 말해줘

밀레스톤

사랑으로 모두 안되나봐요~~ 세상이란 항상 이런가봐요~ 다시 사랑할 수 없을것만 같아서 바보처럼 나 원망을 해봐요 나를 기다리란 말은 할 수 없기에 그대 눈물속에 보낼수는 없기에 애써 웃음 짓으며 안녕이라 말했죠 내눈물 비대여 내리며~~오오워워 **(간주중) 너무 많은것을 바랬나 봐요~ 그대 사랑한단 이유만으로~오 때론 이별도

문어의 꿈 (Octopus' dream) 안예은 (YEEUN AHN)

나는 문어 꿈을 꾸는 문어 꿈속에서는 무엇이든지 될 수 있어 나는 문어 잠을 자는 문어 잠에 드는 순간 여행이 시작되는 거야 높은 산에 올라가면 나는 초록색 문어 장미 꽃밭 숨어들면 나는 빨간색 문어 횡단보도 건너가면 나는 줄무늬 문어 밤하늘을 날아가면 나는 오색찬란한 문어가 되는 거 야 아아아 아아 야 아아아 아아 깊은 바닷속은 너무 외로워 춥고 어...

상사화 (역적-백성을 훔친 도적 OST) 안예은 (Yeeun Ahn)

사랑이 왜 이리 고된가요 이게 맞는가요 나만 이런가요 고운 얼굴 한 번 못 보고서 이리 보낼 수 없는데 사랑이 왜 이리 아픈가요 이게 맞는가요 나만 이런가요 하얀 손 한 번을 못 잡고서 이리 보낼 순 없는데 다시 돌아올 수 없는 그 험한 길 위에 어찌하다 오르셨소 내가 가야만 했었던 그 험한 길 위에 그대가 왜 오르셨소 기다리던 봄이 오고 있는데 이리...

스웨덴세탁소

별이 아니었다면 좋았을텐데 조금 덜 반짝였더라면 좋았을텐데 매일 길어지는 밤마다 아득한 그대를 올려다보기만해 그대 내게 닿을 듯 가까워보여 손을 뻗어보아도 까만 바다에 비친 저 달처럼 그대를 만질 수 없어 시간을 돌린다면 달라졌을까 그냥 지나쳐걸었다면 달라졌을까 매일 지워봐도 그대의 모든것들은 선명해지기만해 그대

김종서

무심한 하루가 그냥 스쳐 지나가요 잊을수 있다고 몸부림 칠수록 더욱 사무치는 그리움 다시 돌아올수 없는 내 단 하나의 사랑 때로는 감동에 때로는 절망에 내게 많은 눈물짓게 한 사람 그댄 아는지 보이지 않아도 사랑할수 있는 사랑 있단걸 고마워요 아름다운 세상속에 살게 해줘서 빛을 잃은 가난한 나의 영혼에 별이 되어 내려온 그대

김종서

무심한 하루가 그냥 스쳐 지나가요 잊을수 있다고 몸부림 칠수록 더욱 사무치는 그리움 다시 돌아올수 없는 내 단 하나의 사랑 때로는 감동에 때로는 절망에 내게 많은 눈물짓게 한 사람 그댄 아는지 보이지 않아도 사랑할수 있는 사랑 있단걸 고마워요 아름다운 세상속에 살게 해줘서 빛을 잃은 가난한 나의 영혼에 별이 되어 내려온 그대

진주

어느 늦은 밤이었지 너를 닮은 별하나가 나의 눈빛따라 서서 걸음을 멈췄었지 수줍은 미소속에 날 바라보는 그대 하늘에 내게준 선물이었어 아무말도 할수없었어 그대 앞에설때면 please tell me tell me baby 바보같은 날 대신 해줘 많은 시간속에서도 날 사랑할 사람 나의 그대라는걸 오직그대라는걸 내게말해줘 내게 보여줘

스웨덴세탁소 (Sweden Laundry)

별이 아니었다면 좋았을 텐데 조금 덜 반짝였더라면 좋았을 텐데 매일 길어지는 밤마다 아득한 그대를 올려다보기만 해 그대 내게 닿을 듯 가까워 보여 손을 뻗어보아도 까만 바다에 비친 저 달처럼 그대를 만질 수 없어 시간을 돌린다면 달라졌을까 그냥 지나쳐걸었다면 달라졌을까 매일 지워봐도 그대의 모든 것들은 선명해지기만 해 그대 내게 닿을 듯

진주4집

어느 늦은 밤이었지 너를 닮은 별하나가 나의 눈빛따라 서서 걸음을 멈췄었지 수줍은 미소속에 날 바라보는 그대 하늘이 내게 준 선물이었어 아무 말도 할 수 없었어 그대 앞에 설 때면 please tell me tell me baby 바보같은 날 대신 해줘 많은 시간속에서도 날 사랑할 사람 나의 그대라는걸 오직 그대라는걸 *

별? 케이윌

그대 어디 있어도 무얼 하고 있어도 그저 이 내 가슴은 그댈 느낄 수 있죠 사랑할 것 같았죠 사랑할 수 밖에 없죠 내 눈에 내 맘 그 안에 그댄 별처럼 빛나니까 하루 시작을 그대와 하루 마지막을 그대와 하나만 바라다 오늘이 다 가는데 아직 사랑한다는 말 못 해서 조금 멀리서 그대 뒤에서 웃어요 한 발 먼저 다가가다 한 발 멀어질

별? 케?

그대 어디 있어도 무얼 하고 있어도 그저 이 내 가슴은 그댈 느낄 수 있죠 사랑할 것 같았죠 사랑할 수 밖에 없죠 내 눈에 내 맘 그 안에 그댄 별처럼 빛나니까 하루 시작을 그대와 하루 마지막을 그대와 하나만 바라다 오늘이 다 가는데 아직 사랑한다는 말 못 해서 조금 멀리서 그대 뒤에서 웃어요 한 발 먼저 다가가다 한 발 멀어질

별?

그대 어디 있어도 무얼 하고 있어도 그저 이 내 가슴은 그댈 느낄 수 있죠 사랑할 것 같았죠 사랑할 수 밖에 없죠 내 눈에 내 맘 그 안에 그댄 별처럼 빛나니까 하루 시작을 그대와 하루 마지막을 그대와 하나만 바라다 오늘이 다 가는데 아직 사랑한다는 말 못 해서 조금 멀리서 그대 뒤에서 웃어요 한 발 먼저 다가가다 한 발 멀어질

김종서

또 무심한 하루가 그냥 스쳐 지나가요 잊을 수 있다고 몸부림 칠수록 더욱 사무치는 그리움 다시 돌아올 수 없는 내 단 하나의 사랑 때로는 감동에 때로는 절망에 내게 많은 눈물짖게 한 사람 그대는 아는지 보이지 않아도 사랑할 수 있는 사랑 있단 걸 고마워요 아름다운 세상속에 살게 해줘서 빛을 잃은 가난한 나의 영혼에 별이 되어 내려온 그대

Richard Marx

또 무심한 하루가 그냥 스쳐 지나가요 잊을 수 있다고 몸부림 칠수록 더욱 사무치는 그리움 다시 돌아올 수 없는 내 단 하나의 사랑 때로는 감동에 때로는 절망에 내게 많은 눈물짖게 한 사람 그대는 아는지 보이지 않아도 사랑할 수 있는 사랑 있단 걸 고마워요 아름다운 세상속에 살게 해줘서 빛을 잃은 가난한 나의 영혼에 별이 되어 내려온 그대

신예원

나 그동안 잘 견딘것 같아요 이제는 웃기도 하죠 친구들과 어울려 가끔은 영화도 보고 체념을 배우죠 우~ 아무런 걱정 말아요 일부로 지난 날로 되돌리는 일 나 없을테니까 더이상 울지 않아요 내 속에서 영원히 그대 보낼 준비해야 하니까요 오~ 이렇게 아픈 날들이 다시 온다고 해도 지금처럼 웃을 수 있게요 다 잊은거라 믿어왔었는데

신예원

나 그동안 잘 견딘것 같아요 이제는 웃기도 하죠 친구들과 어울려 가끔은 영화도 보고 체념을 배우죠 우~ 아무런 걱정 말아요 일부로 지난 날로 되돌리는 일 나 없을테니까 더이상 울지 않아요 내 속에서 영원히 그대 보낼 준비해야 하니까요 오~ 이렇게 아픈 날들이 다시 온다고 해도 지금처럼 웃을 수 있게요 다 잊은거라 믿어왔었는데

M.C. The Max!

아무 말 없이 이별을 준비했나요 그대 마음 지금쯤 얼마나 아플지 눈물이 흘러요 힘들었나요 나와 함께 했던 날이 내 모든걸 버려요 미련한 마음에 그대를 알지 못한 나에요 언제나 내게 미소만을 보이던 그대 비가 되어 내리던 날 아무것도 할 수 없는 바보 같은 날 원망도 했지만 떠나는 그대여 사랑했던 좋은 기억만 가지고 가주기를 지워지기

Mc The Max

아무 말 없이 이별을 준비했나요 그대 마음 지금쯤 얼마나 아플지 눈물이 흘러요 힘들었나요 나와 함께 했던 날이 내 모든걸 버려요 미련한 마음에 그대를 알지 못한 나에요 언제나 내게 미소만을 보이던 그대 비가 되어 내리던 날 아무것도 할 수 없는 바보 같은 날 원망도 했지만 떠나는 그대여 사랑했던 좋은

『별』 M.C The Max

아무 말 없이 이별을 준비했나요 그대 마음 지금쯤 얼마나 아플지 눈물이 흘러요 힘들었나요 나와 함께 했던 날이 내 모든걸 버려요 미련한 마음에 그대를 알지 못한 나에요 언제나 내게 미소만을 보이던 그대 비가 되어 내리던 날 아무것도 할 수 없는 바보 같은 날 원망도 했지만 떠나는 그대여 사랑했던 좋은

M.C. the Max

아무 말 없이 이별을 준비했나요 그대 마음 지금쯤 얼마나 아플지 눈물이 흘러요 힘들었나요 나와 함께 했던 날이 내 모든걸 버려요 미련한 마음에 그대를 알지 못한 나에요 언제나 내게 미소만을 보이던 그대 비가 되어 내리던 날 아무것도 할 수 없는 바보 같은 날 원망도 했지만 떠나는 그대여 사랑했던 좋은 기억만 가지고 가주기를 지워지기

권영찬

여린 하늘 아래 침묵하던 달빛 창가에 불어오던 그대 참 고마운 이 밤 차가운 새벽별 꼭 잡았던 꿈들이 가난하던 우리 버틸 수가 없어 쓰러져가던 나약했던 너 아득하기만 하던 그대 저 별이 되었네 차가운 새벽별 꼭 잡았던 꿈들이 가난하던 우리 버틸 수가 없어 쓰러져가던 더 나약했던 나 내가 먼저 떠날게 날 저주하고 욕해 비겁하게 미워하게

M.C The Max

그대 마음 지금쯤 얼마나 아플지 눈물이 흘러요... 힘들었나요... 나와 함께 했던 날이... 내 모든 걸 버려요... 미련한 마음에 그대를 알지 못한 나예요... 언제나 내게 미소만을 보이던 그대... 비가 되어 내리던 날... 아무것도 할 수 없는 바보같은 날... 원망도 했지만... 떠나는 그대여...

mc the max

그대 마음 지금쯤 얼마나 아플지 눈물이 흘러요... 힘들었나요... 나와 함께 했던 날이... 내 모든 걸 버려요... 미련한 마음에 그대를 알지 못한 나예요... 언제나 내게 미소만을 보이던 그대... 비가 되어 내리던 날... 아무것도 할 수 없는 바보같은 날... 원망도 했지만... 떠나는 그대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