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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로 인해 내 오늘은 찬란해 안예슬

어둡기만 했던 삶에 별빛처럼 네가 드리운다 이유 없이 살던 하루에 너와의 추억이 켜켜이 쌓여 너로 인해 오늘이 찬란해 믿어지지 않을만큼 행복해 혹시 꿈은 아닐까 불어오는 바람에도 맘이 흩날려 넘치도록 커버린 맘 나도 전할래요 조금만 틈을 보여도 눈물이 날 만큼 그리워 이런게 사랑인가봐 어제보다 오늘은

기적이란 이런걸까 안예슬

매일 매일 반복된 하루 난 어느새 잃어가 모습을 그런 내게 소나기처럼 갑자기 스민 너 말론 다 표현 못할 이 기분 뭐야 기적이란 이런걸까 너 하나 더해진 삶이 갑자기 눈부셔 모든게 달라져 거울속 표정마저 좋지만 낯선 이 기분 이상해 참 너를 만난 후 맘이 움찔거려 세상은 다 그대론데 달라 보여 사랑이란 이런걸까 너 하나 더해진 삶이 갑자기 눈부셔

기적이란 이런걸까 (Inst.) 안예슬

매일 매일 반복된 하루 난 어느새 잃어가 모습을 그런 내게 소나기처럼 갑자기 스민 너 말론 다 표현 못할 이 기분 뭐야 기적이란 이런걸까 너 하나 더해진 삶이 갑자기 눈부셔 모든게 달라져 거울속 표정마저 좋지만 낯선 이 기분 이상해 참 너를 만난 후 맘이 움찔거려 세상은 다 그대론데 달라 보여 사랑이란 이런걸까 너 하나 더해진 삶이 갑자기 눈부셔

사랑하게 됐나 봐 안예슬

참 신기해 우리 오늘이 말이야 함께한 긴 하루가 순간처럼 느껴지는 게 참 이상해 너란 사람이 말이야 마치 오랜 시간 알고 지낸 친구처럼 편안해서 그냥 솔직한 감정을 꾸밈없이 말하고 싶어 내일 후회할지 몰라도 맘을 전하고싶어 너만 생각난다고 말이야 행복해 참 설레 매일매일이 다 조그맣던 마음이 점점 자라고 있는 중이야 아마도 난 확실히 난 널 사랑하게

널 처음 보던 그 순간 안예슬

널 처음 보던 그날 맘에 바람이 불어와 네게로 밀쳐진 맘 가눌 새 없게 눈을 떠보니 세상은 온통 너였어 하루의 끝, 시작 모두가 너로 가득해 빈틈없는 맘 어두웠던 나의 밤을 채워준 저 별빛보다 더 너는 빛나 삶 드리운 네가 말야 낯설은 기적 너라서 처음엔 이 맘 사랑인 줄 몰랐어 예고 없이 쏟아진 빗물처럼 적셔진 맘 마를 새도 없어 눈물이

하얀 눈이 내리면 안예슬

하얀 눈이 내리면 문득 니가 생각나 소리없이 눈처럼 내게 와준 너 한줌 빈틈이 없게 하루를 채운 너 차가운 니 손에 난 온기를 느껴 차가운 눈을 보며 따스해지듯 맘이 흐려질때 예고도 없이 다가와 온통 하얗게 삶이 너로 물들어 너라는 기적 말론 표현이 안돼 그저 감사해 맘은 그렇게 소복히 널 채워가 넘치는 이 맘 녹지 않길 눈이 내릴때면 니가

말로 하지 않아도 안예슬

보이지 않아도 널 어디서든 느낄 수 있어 날 스친 바람처럼 잡을순 없지만 난 너로 흩날려 말로 하지 않아도 들리는 것 같아 네 눈빛에 몸짓에 사랑이 묻어나 어디를 향해도 늘 네가 있는건 가슴이 너만 향하니까 말하지 않아도 언제라도 어디라도 느낄 수 있어 어둔 밤 별빛처럼 길이 돼준 그대 늘 그 빛을 향해

있잖아 난, 널 안예슬

있잖아 난 널 점점 좋아하게 돼 어제는 잘 잤니 사소한 게 참 궁금해 그대 안녕 오늘은 뭐 하니 하나만 정해줄게 날 떠올리면서 웃어줘 하루 이틀 지나도 늘 처음인 것 같아 낯선 이 맘 나조차 신기해 날 감싸주던 따뜻한 네 말 한마디에 참 많았던 걱정 다 녹는 것 같아 둘이 있을 땐 모든 게 희미해져가 두 눈 가득 너 하나만 보여 있잖아 난

빗소리 가득한 이 아침에 안예슬

baby baby baby Love Love Rain baby baby baby Love Love Rain Sunday rainy morning 빗소리 가득한 이 아침에 왠지 나 오늘은 기분이 좋은 걸 살짝 닿은 너의 어깨 좁은 우산 속에 우리 붉어진 얼굴 나는 상관없어 비가 내려도 우 워우 워우 워 어 Really doesn’t matter Be cause

빗소리 가득한 이 아침에 (Inst.) 안예슬

baby baby baby Love Love Rain baby baby baby Love Love Rain Sunday rainy morning 빗소리 가득한 이 아침에 왠지 나 오늘은 기분이 좋은 걸 살짝 닿은 너의 어깨 좁은 우산 속에 우리 붉어진 얼굴 나는 상관없어 비가 내려도 우 워우 워우 워 어 Really doesn’t matter Be cause

너와 내가 우리가 된 그날부터 안예슬

밤하늘 저 별처럼 반짝이고 있어 너와 내가 우리가 된 그날부터 살며시 나도 모르게 곁에 와준 너 사랑해 그 누구보다 예쁜 마음을 줄게 손만 잡아도 설레는 맘을 알까 바라만 봐도 떨리는 심장 소린 들릴까 언제부터였는지 그 시작은 몰라도 지금 맘이 사랑이란 건 알아 네 손짓 하나도 내겐 늘 사랑스러워 자다 깨서 잠긴 목소리마저 스윗하게 들려 처음부터였을까

Love in Love (feat. 최정철) 안예슬

새하얀 눈이 내려와 맘을 밝게 비추면 그대 안에 포근함이 느껴져 온 세상이 다 빛나는 걸 밤하늘 반짝반짝 빛나는 저 별이 쏟아질 때면 우리 안에 설렘이 가득하게 온 거리를 다 감싸는 걸 Merry Christmas 오늘 두 손이 꽁 얼어도 두발이 시려워 걷기 힘들어도 난 너를 꼭 만날래 예쁜 눈이 우릴 반기니까 나도 오늘은 꼭 말할게 함께한 날들 꿈만 같았다고

걸었다 안예슬

나른한 오후햇살 오늘은 마냥 걷고싶은걸 바람부는 저녁하늘은 왠지 내맘 설레이게해 노을이 진다 별꽃이 핀다 그향기 맡으며 바람이 분다 생각이 난다 내맘을 흔들어 나혼자 걷고있는 지금 이길의끝 언제 알수 있을까 떨어진 낙엽 낮선길 따라 오늘도 걸었다 고민의 시간 지는해 따라 오늘도 걸었다 내리는 별빛 이끌림따라 오늘도 걸었다 설레는 마음

걸었다 (Acoustic Ver.) 안예슬

나른한 오후햇살 오늘은 마냥 걷고싶은걸 바람부는 저녁하늘은 왠지 내맘 설레이게해 노을이 진다 별꽃이 핀다 그향기 맡으며 바람이 분다 생각이 난다 내맘을 흔들어 나혼자 걷고있는 지금 이길의끝 언제 알수 있을까 떨어진 낙엽 낮선길 따라 오늘도 걸었다 고민의 시간 지는해 따라 오늘도 걸었다 내리는 별빛 이끌림따라 오늘도 걸었다 설레는 마음

너로 인해 somn

기다릴게 원하는 대로 널 떠나 있을 게 지나치게 원했던 게 또 널 조여 맸을 땐 매일은 너로 인해 밝아졌기에 알지 못했어 난 너를 몰라줬어 나 혼자 앞서갔어 너도 나와 같은 줄 우리 나눴던 말들이 만약 꿈이 아니었다면 우리 약속했던 영화도 가보고 싶어했던 식당도 이젠 나 혼자 널 그리며 가겠지 아냐 넌 돌아오겠지 맘이 전해진다면 너 돌아올거라 믿고 나

Cute baby (Feat. Lumination) 꼬마견

봄날의 바람 흩날리고 너의 웃음소리 들려와 너와 나의 이야기 끝나지 않는 꿈 같아 손을 잡아 떨지 마 함께하는 이 순간 세상이 빛나 너로 인해 사랑은 이렇게 시작돼 귀여운 아기 같은 너 마음을 다 가져가 너와 함께하는 날들 영원히 잊지 않을 거야 밤하늘에 별이 반짝여 너의 눈빛이 더 찬란해 맘 속에 네가 있어 매일매일 행복할 거야 그림 같은 우리

내 남자친구에게 안예슬

이것 봐 나를 한번 쳐다봐 나 지금 이쁘다고 말해봐 솔직히 너를 반하게 할 생각에 난생처음 치마도 입었어 수줍은 입술을 보면서 모른 척 망설이지 말아줘 어제 본 영화에서처럼 날 안고 입 맞추고 싶다고 말해봐 날 봐 언제나 너의 눈 속에 아직은 어린 모습 사랑한다 말하기에 어색한 건 사실야 하지만 나 너의 마음속에서 어느샌가 숙녀가 돼 버린 걸 사랑

너로 인해 알리

그 어느 누구도 예상하지 못했던 그 어디에도 있을 수 없었던 그 누군가의 짖궂은 장난이라 생각했던 일이었어 잊지 못한단 말한 내가 미웠어 되돌릴 수 도 없이 시간은 흘렀지만 기억해 너와의 속삭임 달콤했던 그 순간 간직하고 싶어 난 너로 인해 사랑을 알았고 너로 인해 웃었고 또 웃었어 난 너로 인해 모든걸 알았어 Cause I Love

너로 인해 알리 (Ali)

그 어느 누구도 예상하지 못했던 그 어디에도 있을 수 없었던 그 누군가의 짖궂은 장난이라 생각했던 일이었어 잊지 못한단 말한 내가 미웠어 되돌릴 수 도 없이 시간은 흘렀지만 기억해 너와의 속삭임 달콤했던 그 순간 간직하고 싶어 난 너로 인해 사랑을 알았고 너로 인해 웃었고 또 웃었어 난 너로 인해 모든걸 알았어 Cause I Love

너로 인해 알리(Ali)

그 어느 누구도 예상하지 못했던 그 어디에도 있을 수 없었던 그 누군가의 짖궂은 장난이라 생각했던 일이었어 잊지 못한단 말한 내가 미웠어 되돌릴 수 도 없이 시간은 흘렀지만 기억해 너와의 속삭임 달콤했던 그 순간 간직하고 싶어 난 너로 인해 사랑을 알았고 너로 인해 웃었고 또 웃었어 난 너로 인해 모든걸 알았어 Cause I Love

사랑이 떠난다 (Love Leaves) 안예슬

♬ 사랑이 떠난다 그리움에 눈물 삼키면서 떠난다 사랑했던 맘 모두 멀리 버린다 날 지운다 가슴 아프다 거친 바닥이 남겨졌던 후회와 같아서 못해줬던 가슴이 미워서 그래 널 사랑하나봐 멀어진다 그대 눈물마저 비운다 널 지운다 또 버린다 불러본다 너무 아파 계속 소리쳐본다 너를 정말 니 미움들만 남아 아픔들만

사랑이 떠난다 안예슬

사랑이 떠난다 그리움에 눈물 삼키면서 떠난다 사랑했던 맘 모두 멀리 버린다 날 지운다 가슴 아프다 거친 바닥이 남겨졌던 후회와 같아서 못해줬던 가슴이 미워서 그래 널 사랑하나봐 멀어진다 그대 눈물마저 비운다 널 지운다 또 버린다 불러본다 너무 아파 계속 소리쳐본다 너를 정말 니 미움들만 남아 아픔들만 남아 운다

들리니 내 맘이 안예슬

잠시만 눈 감고 말에 귀를 기울여줄래 솔직히 조금은 예상했을지 몰라 지금 네게 고백하려는 거야 나 널 많이 좋아해 바람이 어디서부터 불어오는지 몰라 지금 맘도 언제부터 시작인진 몰라 그래도 분명한건 내가 널 사랑해 잘 들리니 떨리는 맘이 잠시만 귀를 막고 눈을 그저 바라봐줄래 보이니 눈 가득 온통 너만 채웠어 지금 네게 고백하려는 거야 나

사랑이 떠난다 (Love Leaves) (Inst.) 안예슬

사랑이 떠난다 그리움에 눈물 삼키면서 떠난다 사랑했던 내맘 모두 멀리 버린다 날 지운다 가슴 아프다 거친 바닥이 남겨졌던 후회와 같아서 못해줬던 가슴이 미워서 그래 널 사랑하나봐 멀어진다 그대 눈물마져 비운다 널 지운다 또 버린다 불러본다 너무 아파 계속 소리쳐본다 너를 정말 니 미움들만 남아 아픔들만 남아 운다 작은

들리니 내 맘이 (Inst.) 안예슬

잠시만 눈 감고 말에 귀를 기울여줄래 솔직히 조금은 예상했을지 몰라 지금 네게 고백하려는 거야 나 널 많이 좋아해 바람이 어디서부터 불어오는지 몰라 지금 맘도 언제부터 시작인진 몰라 그래도 분명한건 내가 널 사랑해 잘 들리니 떨리는 맘이 잠시만 귀를 막고 눈을 그저 바라봐줄래 보이니 눈 가득 온통 너만 채웠어 지금 네게 고백하려는 거야 나

내 여자친구를 소개합니다 Song G

내가 한 발짝 다가서면 너는 살짝 뒤로 물러서며 내게 웃어보여 활짝 조금은 급한 내맘 아는지 오늘도 집앞에서 새침하게 돌아선 너 매일매일 봐도 자꾸 떠올라 매일매일 봐도 너는 계속 새로워 여자친구를 소개합니다 The apple of my eyes My girl Secret Girl You are my love forever 비밀스런 나만의 그대 Secret

사랑이 떠난다 (투윅스OST) 안예슬

사랑이 떠난다 그리움에 눈물 삼키면서 떠난다 사랑했던 내맘 모두 멀리 버린다 날 지운다 내가슴 아프다 거친 바닥이 남겨졌던 후회와 같아서 못해줬던 가슴이 미워서 그래 널 사랑하나봐 멀어진다 그대 눈물마져 비운다 널 지운다 또 버린다 불러본다 너무 아파 계속 소리쳐본다 너를 정말 니 미움들만 남아 아픔들만 남아 운다 작은

사랑이 떠난다(Love Leaves) 안예슬

사랑이 떠난다 그리움에 눈물 삼키면서 떠난다 사랑했던 내맘 모두 멀리 버린다 날 지운다 내가슴 아프다 거친 바닥이 남겨졌던 후회와 같아서 못해줬던 가슴이 미워서 그래 널 사랑하나봐 멀어진다 그대 눈물마져 비운다 널 지운다 또 버린다 불러본다 너무 아파 계속 소리쳐본다 너를 정말 니 미움들만 남아 아픔들만 남아 운다 작은

사랑이떠난다 (Love Leaves) 안예슬

사랑이 떠난다 그리움에 눈물 삼키면서 떠난다 사랑했던 내맘 모두 멀리 버린다 날 지운다 내가슴 아프다 거친 바닥이 남겨졌던 후회와 같아서 못해줬던 가슴이 미워서 그래 널 사랑하나봐 멀어진다 그대 눈물마져 비운다 널 지운다 또 버린다 불러본다 너무 아파 계속 소리쳐본다 너를 정말 니 미움들만 남아 아픔들만 남아 운다 작은

하나부터 열까지 안예슬

하루를 시작하고 제일 먼저 하는 건 거울 속에 비친 날 관찰하는 일 어색한 미소가 조금 변했는지 모난 마음이 무뎌졌는지 매일이 새로워 놀랄만큼 하루가 변했어 널 더한 삶은 i love your everything 하나부터 열까지 everything 이윤 없어 i love your everything 모든 하루의 순간 속에 네가 묻어 있는걸 you

하나부터 열까지 (Inst.) 안예슬

하루를 시작하고 제일 먼저 하는 건 거울 속에 비친 날 관찰하는 일 어색한 미소가 조금 변했는지 모난 마음이 무뎌졌는지 매일이 새로워 놀랄만큼 하루가 변했어 널 더한 삶은 i love your everything 하나부터 열까지 everything 이윤 없어 i love your everything 모든 하루의 순간 속에 네가 묻어 있는걸 you

세상 가장 달콤한 말 사랑해 안예슬

몇 번을 들어도 또 듣고 싶어 사랑해 사랑해 세상 가장 달콤한 말 들려줘 몇 번을 말해도 줄지 않는 맘 i love you i need you 숨길 수 없이 넘치는 사랑 매일 전할게 해가 뜨고 질 때까지 하루도 내게는 모자라 사랑은 마치 바다 같아 통 마르질 않아 통 멈추질 않아 사랑은 마치 달과 같아 매일 또 떠올라 날 비춰주니까

세상 가장 달콤한 말 사랑해 (Inst.) 안예슬

몇 번을 들어도 또 듣고 싶어 사랑해 사랑해 세상 가장 달콤한 말 들려줘 몇 번을 말해도 줄지 않는 맘 i love you i need you 숨길 수 없이 넘치는 사랑 매일 전할게 해가 뜨고 질 때까지 하루도 내게는 모자라 사랑은 마치 바다 같아 통 마르질 않아 통 멈추질 않아 사랑은 마치 달과 같아 매일 또 떠올라 날 비춰주니까

다시 처음처럼 고백할게요 안예슬

우리 참 좋았었는데 어쩌다가 이별끝에 있나 생각도 못했어 그대 없는 하루가 이렇게 길줄 몰랐어 처음 만난 사람처럼 다시 고백할게요 그동안 모자랐던 나는 잊어요 처음 맘에 들어온 그 날처럼 나 다가갈게요 두번의 이별은 없게 익숙함에 속아 표현을 못했나봐 맘엔 사랑뿐인데 처음 만난 사람처럼 다시 고백할게요 그동안 모자랐던

지금 이대로 안예슬

괜찮다 괜찮다 내게 말을 해준 사람 힘들땐 말 없이 어깨를 내어주는 사람 외롭다 느낄 때 왼편을 지킨 사람 그게 다 너라서 난 웃을 수 있었어 I miss you 보고 있어도 그리운 사람 갚지 못할 고마움 평생 곁에서 함께 울고 웃고 싶은 사람 사랑해 한마디론 담지 못할 내맘 그댈 생각하면 눈물부터 나서 몇 번이고 삼켜진 맘 I

너만 있음 완벽할 이 밤 안예슬

덩그런 달빛 자꾸만 뒤를 따라와 뒤돌면 시치미를 떼듯 제 자리에 있어 외로운 날 위로하듯 빛을 건내 발밑에 그림자 앞에서 자꾸 치근대 괜찮다고 혼자가 아니라 말을 하듯 서성이네 스치는 바람도 어느새 내게 인살 건내 너만 있음 완벽할 이 밤 그리움이 자꾸 흘러 나 힘들지 않게 당부를 해둔거니 나 외로울

왜일까 안예슬

왜일까 너만 보면 두근대 가슴 한쪽이 막 아릿해져 아마도 널 사랑하게 된 것 같아 첨에 너를 봤을땐 나 미처 예상 못했던 설레임 마치 감기에 걸린듯 자꾸 열이 나는듯 해 다행인지 불행인지 넌 맘을 아직 모르나봐 맘이 답답해 이럴땐 어떡해 넌 자꾸만 왜 웃는데 왜일까 너만 보면 두근대 가슴 한쪽이 막 아릿해져

왜일까 (\'18 내일도 맑음 OST Part.22) 안예슬

왜일까 너만 보면 두근대 가슴 한쪽이 막 아릿해져 아마도 널 사랑하게 된 것 같아 첨에 너를 봤을땐 나 미처 예상 못했던 설레임 마치 감기에 걸린듯 자꾸 열이 나는듯 해 다행인지 불행인지 넌 맘을 아직 모르나봐 맘이 답답해 이럴땐 어떡해 넌 자꾸만 왜 웃는데 왜일까 너만 보면 두근대 가슴 한쪽이 막 아릿해져 아마도 널 사랑하게

왜일까 ※안예슬

왜일까 너만 보면 두근대 가슴 한쪽이 막 아릿해져 아마도 널 사랑하게 된 것 같아 첨에 너를 봤을땐 나 미처 예상 못했던 설레임 마치 감기에 걸린듯 자꾸 열이 나는듯 해 다행인지 불행인지 넌 맘을 아직 모르나봐 맘이 답답해 이럴땐 어떡해 넌 자꾸만 왜 웃는데 왜일까 너만 보면 두근대 가슴 한쪽이 막 아릿해져 아마도 널 사랑하게

Waiting For Me 안예슬

오늘의 날씨처럼 기분 맑음 지금 널 만나러 가 이름 모를 풀잎마저 내게 인사를 건내 시원한 바람에 날려 손 흔들 듯 어제와 같은 풍경 다른 세상 그저 널 만날 생각에 잠깐만 waiting for me 금방 만나러 갈게 내가 지금의 설렘을 좀 더 느끼고 싶어 그러니까 잠깐만 waiting for me 한달음에 널 향해

고백 안예슬

보이지 않아도 난 느낄 수 있죠 그대란 바람이 내게로 부는걸 숨겨봐도 아닌 척 애를 써봐도 그댄 늘 나만 보네요 이제는 내가 고백할래요 사실은 나도 좋아해요 특별하지 않아도 괜찮아 그대 그 모습 그대로 곁에만 있음 돼요 어느새 불어온 그대란 바람이 메마른 맘에 사랑을 틔웠죠 언제부터 시작된지는 몰라도 분명 이

별이 내려왔나봐 안예슬

별도 잠이 든 듯 어둔 밤 소복 내린 눈만 속삭이는데 익숙한 집앞 골목길 낯설기만 해 새하얀 눈꽃들이 발자욱 위로 빛을 내려 별이 잠시 내려왔나봐 하늘 대신에 온 세상을 빛나게 해 꿈에 닿을 듯 맘까지 하얗게 물들어 네가 내게 오던 날처럼 흰눈이 내린다 어둔 맘의 얼룩까지도 하얀 빛으로 날 감싸는 듯 해 마치 너를 닮은 듯 해 자꾸 웃게 해 흩날리는

To The Moon 안예슬

눈을 떠보니 i'm alone 아무 소리도 들려오질 않아 낯설지만 두렵지는 않아 혼자 남겨진 이 공간에 바램을 빼곡히 채워 나만의 우주를 헤엄쳐 더 자유롭게 눈이 멈추는 곳 자연스레 날 이끄네 I will go to the moon Feeling 자꾸만 이끌려 나의 작은 달에 한걸음을 디뎌 어둔 밤 별들에 빛을 나눠줄 moon feeling 아슬히 빛나는

때늦은 비는 안예슬

그대가 내게로 다가온 순간부터 그리움은 꿈결처럼 내마음에 흐르고 그대가 내곁에 머무는 순간부터 사랑은 눈되어 내가슴에 쌓이네 때늦은 비는 사랑으로 변하고 비가 내리네 한송이 장미는 그대 위해 피어났어요 그대를 알고부터 사랑은 시작되고 사랑을 알고부터 그대 마음 느꼈어요 온세상 변해가도 그대 곁에 남아 있으니 모든 것 잃어가도 그대에게

때늦은 비는 (Acoustic Ver.) 안예슬

그대가 내게로 다가온 순간부터 그리움은 꿈결처럼 내마음에 흐르고 그대가 내곁에 머무는 순간부터 사랑은 눈되어 내가슴에 쌓이네 때늦은 비는 사랑으로 변하고 한송이 장미는 그대 위해 피어났어요 그대를 알고부터 사랑은 시작되고 사랑을 알고부터 그대 마음 느꼈어요 온세상 변해가도 그대 곁에 남아 있으니 모든 것 잃어가도 그대에게

때늦은 비는 (Acoustic Ver.)* 안예슬

그대가 내게로 다가온 순간부터 그리움은 꿈결처럼 내마음에 흐르고 그대가 내곁에 머무는 순간부터 사랑은 눈되어 내가슴에 쌓이네 때늦은 비는 사랑으로 변하고 비가 내리네 한송이 장미는 그대 위해 피어났어요 그대를 알고부터 사랑은 시작되고 사랑을 알고부터 그대 마음 느꼈어요 온세상 변해가도 그대 곁에 남아 있으니 모든 것 잃어가도 그대에게

때늦은비는 안예슬

그대가 내게로 다가온 순간부터 그리움은 꿈결처럼 내마음에 흐르고 그대가 내곁에 머무는 순간부터 사랑은 눈되어 내가슴에 쌓이네 때늦은 비는 사랑으로 변하고 비가 내리네 한송이 장미는 그대 위해 피어났어요 그대를 알고부터 사랑은 시작되고 사랑을 알고부터 그대 마음 느꼈어요 온세상 변해가도 그대 곁에 남아 있으니 모든 것 잃어가도 그대에게

작고 소중해 안예슬

주머니에 쏙 넣고 다니고 싶어 내게 넌 작고 소중하니까 갸우뚱 힐끗 때론 천방지축 너의 모든 게 귀여워 특별한 일 하나 없는 뻔한 하루도 너와 함께면 참 특별해져 사뿐사뿐 때론 우당탕탕 너의 모든 걸 사랑해 휙 뒤돌아보는 네 눈망울에 맘이 사르르 녹아내려 꽈당 넘어질 때면 너 아픈 것만큼 맘도 같이 아파져 라 라라라라 라라라라 네 맘도 나와 같을까 라 라라라라

심해어 안예슬

보이질 않는 깊고 깊은 바닷속 한 줌의 빛 쫓다 보니 눈이 커진 심해어처럼 희미한 별빛 같은 아슬한 희망이라도 바래 보고 쫓다 보면 달라질 수 있을까 정말 좀처럼 맘이 움직이질 않아 한발 내밀면 짙어질 빛인데 아무도 내게 관심 갖질 않아 외쳐봐도 돌아온 건 메아리뿐 혹시 내가 사라질까 금세 약하고 퇴화된 맘 더 이상 가라앉긴 싫어 눈을 크게 뜨고 용기를

그런 사람 안예슬

그댄 좋은 사람 문득 떠올려보니 좋았던 기억만 가득한 소중한 사람 그댄 부드런 바람 문득 불어온 기적 소리없이 내게 다가와 맘 흔드네 시간이 흘러도 변함없는 한사람 시간이 갈 수록 나눌 추억이 많은 사람 잠시 쉬어가도 돼 괜찮아 힘들 때면 위로 된 사람 모진 삶에 사랑을 알려준 그런 사람 시간이 지나도 곁을 지켜준 그 사람 함께 웃어주고 눈물 닦아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