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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7 안성훈 - 돌릴 수 없는 세월 [tcafe2a] 안성훈

곤히 잠든 그대 모습 지긋이 바라봅니다 함께한 날들 모두가 멈춘것만 같아요 꽃다운 날 나를 만나 모든걸 맡긴 사람 때론 속고 속는데도 떠나지 않은 사람 왜 이리 작아졌나요 늘 맘조린 탓인가요 왜 이리 가벼운가요 돌릴 없는 세월에 눈물이 나요 눈물이 흘러요 철없던 날 나를 만나 속 많이 썩은 사람 그 모두가 날 떠나도 믿어준 단

돌릴 수 없는 세월 [tcafe2a] 안성훈

곤히 잠든 그대 모습 지긋이 바라봅니다 함께한 날들 모두가 멈춘것만 같아요 꽃다운 날 나를 만나 모든걸 맡긴 사람 때론 속고 속는데도 떠나지 않은 사람 왜 이리 작아졌나요 늘 맘조린 탓인가요 왜 이리 가벼운가요 돌릴 없는 세월에 눈물이 나요 눈물이 흘러요 철없던 날 나를 만나 속 많이 썩은 사람 그 모두가 날 떠나도 믿어준 단

돌릴 수 없는 세월 안성훈

곤히 잠든 그대 모습 지긋이 바라봅니다 함께한 날들 모두가 멈춘것만 같아요 꽃다운 날 나를 만나 모든걸 맡긴 사람 때론 속고 속는데도 떠나지 않은 사람 왜 이리 작아졌나요 늘 맘조린 탓인가요 왜 이리 가벼운가요 돌릴 없는 세월에 눈물이 나요 눈물이 흘러요 철없던 날 나를 만나 속 많이 썩은 사람 그 모두가 날 떠나도 믿어준 단

싹가능 [tcafe2a] 안성훈

빠라빠라빠빠 빠빠빠빠 달려 달려 달려간다 빠라빠라빠빠 빠빠빠빠 Hey hey hey oh 때려 때려 전화 때려 언제든 싹 가능이야 당신이 원하는 건 다 해줄 있어 때려 때려 전화 때려 언제든지 달려갈 거야 뭘 원하든지 당신은 말만 해 방긋방긋 웃어주면 내 마음 싹 녹아내려 어디에 있든 내 눈엔 딱 너만 보여 반짝반짝 빛으로 넌 내 마음 꽉 채워버려 오늘부터

돌릴 수 없는 세월(MR) 안성훈

곤히 잠든 그대 모습 지긋이 바라봅니다 함께한 날들 모두가 멈춘것만 같아요 꽃다운 날 나를 만나 모든걸 맡긴 사람 때론 속고 속는데도 떠나지 않은 사람 왜 이리 작아졌나요 늘 맘조린 탓인가요 왜 이리 가벼운가요 돌릴 없는 세월에 눈물이 나요 눈물이 흘러요 철없던 날 나를 만나 속 많이 썩은 사람 그 모두가 날 떠나도 믿어준 단 한사람 왜 이리 작아졌나요

047 안성훈 - 엄마꽃 [tcafe2a] 안성훈

청춘의 달콤했던 꿈들은 모두 과거로만 남아버렸나 아들딸을 키우시느라 버려야만 했던 것들 후회한 점 없으시다는 나밖에 모를 사람 꽃이 피었네 꽃이 피었네 우리 엄마 젊었을 적에 눈물이 나요 눈물이 나요 나 땜에 변한 것 같아 그래도 온 세상 제일 예쁘다 엄마 엄마 우리 엄마꽃 못난 자식 걱정하느라 뭉그러져버린 가슴 엄마라는 이유만으로 티 낼

064 안성훈 - 싹가능 [tcafe2a] 안성훈

빠라빠라빠빠 빠빠빠빠 달려 달려 달려간다 빠라빠라빠빠 빠빠빠빠 Hey hey hey oh 때려 때려 전화 때려 언제든 싹 가능이야 당신이 원하는 건 다 해줄 있어 때려 때려 전화 때려 언제든지 달려갈 거야 뭘 원하든지 당신은 말만 해 방긋방긋 웃어주면 내 마음 싹 녹아내려 어디에 있든 내 눈엔 딱 너만 보여 반짝반짝 빛으로 넌 내 마음 꽉

시절 인연 [tcafe2a] 안성훈

사람이 떠나간다고 그대여 울지 마세요 오고 감 때가 있으니 미련일랑 두지 마세요 좋았던 날 생각을 하고 고마운 맘 간직을 하며 아아아 살아가야지 바람처럼 물처럼 가는 인연 잡지를 말고 오는 인연 막지 마세요 때가 되면 찾아올 거야 새로운 시절인연 친구가 멀어진다고 그대여 울지 마세요 영원한 것은 없으니 이별에도 웃어주세요 좋았던 날 생각을 하고 고마운...

005 안성훈 - 시절 인연 [tcafe2a] 안성훈

사람이 떠나간다고 그대여 울지 마세요 오고 감 때가 있으니 미련일랑 두지 마세요 좋았던 날 생각을 하고 고마운 맘 간직을 하며 아아아 살아가야지 바람처럼 물처럼 가는 인연 잡지를 말고 오는 인연 막지 마세요 때가 되면 찾아올 거야 새로운 시절인연 친구가 멀어진다고 그대여 울지 마세요 영원한 것은 없으니 이별에도 웃어주세요 좋았던 날 생각을 하고 고마운...

088 안성훈 - 비에 젖은 터미널 [tcafe2a] 안성훈

봄비가 하염없이 내리는 비에 젖은 터미널 인적도 끊어지고 밤바람도 차가운데 기다리는 그 사람은 오지를 않고 어이해서 내 마음을 울려주는가 아 당신은 무정한 사람 내 마음을 울리는 사람 어젯밤도 오늘밤도 기다렸건만 어이해서 내 마음을 몰라주는가 아 당신은 무정한 사람 내 마음을 울리는 사람

004 안성훈 - 그대 내 친구여 [tcafe2a] 안성훈

어둠 속에서 혼자 울고 있을 때 나의 손을 꼭 잡아 준 사람 비 바람 불어도 늘 곁에 있어 준 사람 그건 바로 당신이였오 내 삶이 때론 노래가 되고 때론 서글픈 사랑이 돼요 황금빛 노을 붉은 파도 위를 달리는 바람이 되고 싶소 내 친구여 내 사랑아 나 죽어도 그대 잊지 않으리 평생을 사랑해도 아직도 그리운 사람 그대는 내 친구여 내 삶이 때론 노래가 ...

미운 사랑 안성훈

남몰래 기다리다가 가슴만 태우는 사랑 어제는 기다림에 오늘은 외로움 그리움에 적셔진 긴 세월 이렇게 살라고 인연을 맺었나 차라리 저 멀리 둘 걸 미워졌다고 갈 있나요 행여나 찾아올까 봐 가슴이 사랑을 잊지 못해 이별로 끝난다 해도 그 끈을 놓을 순 없어 너와 난 운명인 거야 이렇게 살라고 인연을 맺었나 차라리 저 멀리

그리움만 쌓이네 안성훈

다정했던 사람이여 나를 잊었나 벌써 나를 잊어버렸나 그리움만 남겨놓고 나를 잊었나 벌써 나를 잊어버렸나 그대 지금 그 누구를 사랑하는가 굳은 약속 변해버렸나 예전에는 우린 서로 사랑했는데 이젠 맘이 변해버렸나 아 이별이 그리 쉬운가 세월 가버렸다고 이젠 나를 잊고서 멀리 멀리 떠나가는가 아 나는 몰랐네 그대 마음 변한 줄 난 정말 몰랐었네 아

그곳에 두고 온 라일락 안성훈

눈부시던 지난 날 그 세월 너무 아름답던 당신의 그 얼굴 따스한 봄날의 기억들 그때 그 시절은 다 어디로 갔나 아아 라일락 꽃 필 때면 아아 봄바람 불어올 때면 추억이 비가 되어 흘러내리네 그날 그때가 난 그리워지네 바람처럼 스쳐간 그 시절 이젠 어디에도 불어오지 않아 따스한 봄날의 기억들 그때 그 시절은 다 어디로 갔나 아아 라일락 꽃

아내에게 안성훈

그댄 평생을 모두 바쳐서 나만을 사랑해준 단 한 사람 그 마음이 너무 깊어서 이제껏 못 봤나 보오 이제 내가 그대를 위해서 지난 날 갚으려 하는데 뭐가 그리 그대는 바쁜지 이 사랑을 이 사랑을 떠나려 하오 내 하나의 사랑 그댄 나의 전분데 누구도 대신할 없는 그대인데 내 가슴이 무너져 내 가슴이 찢어져 그대를 볼 수가 없는데 그대를

아내에게(MR) 안성훈

그댄 평생을 모두 바쳐서 나만을 사랑해준 단 한 사람 그 마음이 너무 깊어서 이제껏 못 봤나 보오 이제 내가 그대를 위해서 지난 날 갚으려 하는데 뭐가 그리 그대는 바쁜지 이 사랑을 이 사랑을 떠나려 하오 내 하나의 사랑 그댄 나의 전분데 누구도 대신할 없는 그대인데 내 가슴이 무너져 내 가슴이 찢어져 그대를 볼 수가 없는데 그대를 놓을 수가 없는데 그래

노래는 나의 인생 안성훈

아득히 머나먼 길을 따라 뒤돌아보면은 외로운 길 비를 맞으며 험한 길 헤쳐서 지금 나 여기 있네 끝없이 기나긴 길을 따라 꿈 찾아 걸어온 지난 세월 괴로운 일도 슬픔의 눈물도 가슴에 묻어놓고 나와 함께 걸어가는 노래만이 나의 생명 언제까지나 나의 노래 사랑하는 당신 있음에 언제까지나 나의 노래 아껴주는 당신 있음에 아득히 머나먼 길을

은인 (恩人) 안성훈

살다보면 이유없이 다가온 고마운 사람이 있죠 힘이없는 내게와서 손 내밀어 준 사람 정신없이 하루를 살다보니 고마운 사람을 잊죠 하지만 반가운 봄날처럼 만나야 하는 사람 그대가 은인입니다 영원한 은인입니다 내가 살아온 날에 내가 살아갈 날에 잊을 없는 사람 그대가 은인입니다 고마운 사람입니다 나는 그대를 위해 영영 마르지않는 사랑을

은인 (恩人) (Inst.) 안성훈

살다보면 이유없이 다가온 고마운 사람이 있죠 힘이없는 내게와서 손 내밀어 준 사람 정신없이 하루를 살다보니 고마운 사람을 잊죠 하지만 반가운 봄날처럼 만나야 하는 사람 그대가 은인입니다 영원한 은인입니다 내가 살아온 날에 내가 살아갈 날에 잊을 없는 사람 그대가 은인입니다 고마운 사람입니다 나는 그대를 위해 영영 마르지않는 사랑을 드리리 지난날을 문득 되돌아보니

안성훈

뭘 하며 사니 네가 낯설어져가 영원할 듯한 우리였는데 잘 지내냐는 흔한 안부조차도 물을 없는 눈물 나는 사랑 우연에 이끌려 또 한걸음 뒤돌아보면 영화 같은 사랑이었는데 내 가슴에서 끄집어낸 바람 같은 추억 후 하고 불면 잊혀져 갈까 사랑했었다 너만 사랑했었다 나는 나는 다시 그 말뿐이다 네가 주고 간 이 지독한 그리움 우리 다시

여자의 일생 안성훈

참을 수가 없도록 이 가슴이 아파도 여자이기 때문에 말 한마디 못하고 헤아릴 없는 설움 혼자 지닌 채 고달픈 인생길을 허덕이면서 아 참아야 한다기에 눈물로 보냅니다 여자의 일생 견딜 수가 없도록 외로워도 슬퍼도 여자이기 때문에 참아야만 한다고 내 스스로 내 마음을 달래어 가며 비탈진 인생길을 허덕이면서 아 참아야 한다기에

여자의 일생(MR) 안성훈

참을 수가 없도록 이 가슴이 아파도 여자이기 때문에 말 한마디 못하고 헤아릴 없는 설움 혼자 지닌 채 고달픈 인생길을 허덕이면서 아 참아야 한다기에 눈물로 보냅니다 여자의 일생 견딜 수가 없도록 외로워도 슬퍼도 여자이기 때문에 참아야만 한다고 내 스스로 내 마음을 달래어 가며 비탈진 인생길을 허덕이면서 아 참아야 한다기에 눈물로 보냅니다 여자의 일생 아

엄마꽃 안성훈

달콤했던 꿈들은 모두 과거로만 남아버렸나 아들딸을 키우시느라 버려야만 했던 것들 후회한 점 없으시다는 나밖에 모를 사람 꽃이 피었네 꽃이 피었네 우리 엄마 젊었을 적에 눈물이 나요 눈물이 나요 나 땜에 변한 것 같아 그래도 온 세상 제일 예쁘다 엄마 엄마 우리 엄마꽃 못난 자식 걱정하느라 뭉그러져버린 가슴 엄마라는 이유만으로 티 낼

사랑은 무죄다 안성훈

너무나 보고 싶어서 도무지 잊지 못해서 한동안 힘이 들었어 내내 가슴을 앓았어 내 모습 불쌍했는지 하늘이 동정했는지 그녀를 다시 만났어 파티가 열린 그 밤에 하지만 우리는 서로 가까이 갈 없는 이유로 운명의 장난 앞에서 말없이 바라볼 뿐 살아서 한 번이라도 현실에 옷을 벗어 버리고 죽어도 후회 없이 사랑에 빠지고 싶다 가슴이

엄마꽃(mr-미니) 안성훈

점 없으시다는 나밖에 모를 사람 꽃이 피었네 꽃이 피었네 우리 엄마 젊었을 적에 눈물이 나요 눈물이 나요 나 땜에 변한 것 같아 그~~래도 온 세상 제일 예쁘다 엄마 엄마 우리 엄마꽃 ============================= (02:05) 못난 자식 걱정하느라 뭉그러져버린 가슴 엄마라는 이유만으로 티 낼

바보 같지만 안성훈

당신 미워할 없는 사랑 내 가슴에 간직한 사랑 햇살처럼 너의 기억을 등에 지고 난 살아갈 테야 가슴이 아파도 울지 않아요 눈물이 흘러도 닦지 않아요 내 가는 길엔 언제나 당신이 그림자 되어 남아 있을 테니까 바보 같지만 바보 같지만 그래도 난 널 사랑하는 걸 바보 같지만 바보 같지만 그래도 난 널 사랑하는 걸 비가 오면 오는 대로

이별의 종착역 안성훈

가도 가도 끝이 없는 외로운 이 나그네 길 안개 깊은 새벽 나는 떠나간다 이별의 종착역 사람들은 오가는데 그이만은 왜 못 오나 푸른 달빛 아래 나는 눈물진다 이별의 종착역 아 언제나 이 가슴에 덮인 안개 활짝 개고 아 언제나 이 가슴에 밝은 해가 떠오르나 가도 가도 끝이 없는 고달픈 이 나그네 길 비바람이 분다 눈보라가 친다

사랑아 안성훈

안돼요 안돼 날 두고 떠나면 안 돼 그렇게 못해 난 절대 보낼 순 없어 갈 테면 가라 모든 걸 잊고 떠나봐 그땐 뒤돌아서 후회를 할 거야 희미한 기억 속에 너의 이름 불러도 다신 볼 없던 사랑한 사람 사랑아 나를 두고 떠나가지 마 나만 두고 가려거든 다신 나를 찾지 마 언젠가 그대 나를 찾는다 해도 그땐 내가 먼저 뒤돌아서 그댈 볼 없으리

애인 안성훈

사랑해선 안 되나요 정이 들면 안 되나요 주고 싶은 사랑도 받고 싶은 그 정도 우리들은 안 되나요 이미 엎질러진 물인걸 이미 깨진 유리 잔인 걸 이제 와서 어떡해요 이미 사랑해버린 걸 알아요 나도 알아요 맺지 못한다는 걸 조금만 시간을 줘요 내가 돌아설 있게 이미 엎질러진 물인걸 이미 깨진 유리 잔인 걸 이제 와서 어떡해요

싹가능 안성훈

빠라빠라빠빠 빠빠빠빠 달려 달려 달려간다 빠라빠라빠빠 빠빠빠빠 Hey hey hey oh 때려 때려 전화 때려 언제든 싹 가능이야 당신이 원하는 건 다 해줄 있어 때려 때려 전화 때려 언제든지 달려갈 거야 뭘 원하든지 당신은 말만 해 방긋방긋 웃어주면 내 마음 싹 녹아내려 어디에 있든 내 눈엔 딱 너만 보여 반짝반짝 빛으로 넌 내 마음

싹가능(Inst.) 안성훈

빠라빠라빠빠 빠빠빠빠 달려 달려 달려간다 빠라빠라빠빠 빠빠빠빠 Hey hey hey oh 때려 때려 전화 때려 언제든 싹 가능이야 당신이 원하는 건 다 해줄 있어 때려 때려 전화 때려 언제든지 달려갈 거야 뭘 원하든지 당신은 말만 해 방긋방긋 웃어주면 내 마음 싹 녹아내려 어디에 있든 내 눈엔 딱 너만 보여 반짝반짝 빛으로 넌 내 마음 꽉 채워버려 오늘부터

그런 여자 없나요 안성훈

친구도 좋아요 애인도 좋아요 누구라도 좋아요 혼자 있는 건 죽기보다 싫어요 외로워서 싫어요 힘든 내 가슴에 꽃잎처럼 날아와 사랑을 심어놓고 영원히 곁에 머물 있는 그런 여자 그런 여자 어디 없나요 힘들고 지쳐 쓰러질 때 안아줄 그런 여자 없나요 친구도 좋아요 애인도 좋아요 그대라도 좋아요 혼자 있는 건 죽기보다 싫어요 쓸쓸해서

언제나 네 곁에 안성훈

꽃잎이 흩날리는 봄날에 그대가 내 안에 들어와 그날 처음으로 손을 잡고 걸었던 길이 떠올라 설레 잠들 수가 없어 어떻게 표현할까 이젠 내가 늘 지켜줄게요 나를 믿어준 그 마음 내가 갚을 있도록 그댄 내게 기대요 사랑한다는 말 아낌없이 다해줄게요 찬란히 아름답게 빛나는 그대와 함께한 이 시간 내게 사랑을 알려주고 늘 어깨를 내밀어 줘서 지친 하루를 살게

잃어버린 정 안성훈

당신의 고운 눈매에 할 말을 잊었지만은 냉정히 돌아선 무정한 사람은 눈물을 모르겠지요 말문이 막혀서인지 할 말을 잊었지만은 다정한 그날의 뜨거운 추억을 어떻게 잊을 있나 미소가 머물다 간 시간도 없이 떠나는 사람이면 아쉬운 미련도 아쉬운 마음도 남기지 말아요 잃어버린 정이 그리워지면 그때는 어찌하나요 미소가 머물다 간 시간도

한 사람을 잃고서 안성훈

차가운 바람이 불어 허전해 그런가 봐 눈이 부실 만큼 아름다웠던 그날이 생각나 한 사람을 잃고서 한 사람을 그리워한다 늦어버린 후회가 내 발을 묶는다 그래 나 우우 아직 여기야 온 세상에 우리 둘만 있었던 꿈같던 시간아 한 사람을 잃고서 한 사람을 그리워한다 늦어버린 후회가 내 발을 묶는다 그래 나 우우 아직 여기야 돌아올

그대 앞에서 안성훈

이 넓은 세상 많은 사람 중에 운명이 허락한 사랑 그대 사랑이 되어 항상 기댈 있는 사람이라면 행복이겠지 내가 다시 태어나 그대만을 선택한 사람임을 알았나요 그대라고 부르는 낯선 이름 하나에 나는 또 울고 웃지요 그대 내 인생에 어떤 모습으로 내 마지막 곁에 서있을 건가요 난 세월에 옷을 껴입을 때마다 조금씩 약해지기에 하루를 살아도

울 엄마 안성훈

먼 고향 울엄마 고향 괜스레 눈물이 나요 살아 생전 불효한 자식 못난 자식 걱정에 정안수 떠놓고 잘되라고 빌던 울엄마 그 품속 그리워라 해 뜨고 까치가 울면 싸리문 바라보다가 살아 생전 불효한 자식 못난 자식 걱정에 정안수 떠놓고 잘되라고 빌던 울엄마 그 품속 그리워라

사랑이 이런건가요 안성훈

사랑이 이런 건가요 가슴이 떨려오네요 나 그대 생각하면은 자꾸만 가슴이 뛰네요 난 이제 하루하루가 그대 있어 너무 행복해 그 깊은 사랑에 빠져 도대체 헤어 나올 수가 없어 사랑이 이런 건가요 가슴이 떨려오네요 나 그대 생각하면은 자꾸만 가슴이 뛰네요 어쩌다 이렇게 멋진 그대를 만나게 됐는지 아무리 생각해도 난 행운의 남자인가 봐 난 이제 하루하...

아씨 [미스터트롯] 안성훈

옛날에 이길은 꽃가마 타고 말탄님 따라서 시집 가던 길 여기던가 저기던가 복사꽃 곱게 피어있던 길 한세상 다하여 돌아 가는 길 저무는 하늘가엔 노을이 섧구나 옛날에 이길은 새색시 적에 서방님 따라서 나들이 가던 길 어디선가 저 만치서 뻐꾹새 구슬피 울어 대던 길 한세상 다하여 돌아 가는 길 저무는 하늘가엔 노을이 섧구나

아씨[데스매치] 안성훈

옛날에 이길은 꽃가마 타고 말탄님 따라서 시집 가던 길 여기던가 저기던가 복사꽃 곱게 피어있던 길 한세상 다하여 돌아 가는 길 저무는 하늘가엔 노을이 섧구나 옛날에 이길은 새색시 적에 서방님 따라서 나들이 가던 길 어디선가 저 만치서 뻐꾹새 구슬피 울어 대던 길 한세상 다하여 돌아 가는 길 저무는 하늘가엔 노을이 섧구나

아씨[미스터트롯] 안성훈

옛날에 이길은 꽃가마 타고 말탄님 따라서 시집 가던 길 여기던가 저기던가 복사꽃 곱게 피어있던 길 한세상 다하여 돌아 가는 길 저무는 하늘가엔 노을이 섧구나 옛날에 이길은 새색시 적에 서방님 따라서 나들이 가던 길 어디선가 저 만치서 뻐꾹새 구슬피 울어 대던 길 한세상 다하여 돌아 가는 길 저무는 하늘가엔 노을이 섧구나

잠깐이라도 안성훈

그래요 어쩌다가 찾아왔어요 당신이보고싶어서 그래요 어쩌다가 당신때문에 가슴이 뛰고있네요 누구도 내눈에 보이지않았어 가까이 다가왔어도 누구도 님대신 할수가 없기에 꿈같은 사랑을 한다 잠깐이라도 나를바라봐준다면 달링 오마이 달링유 그대여 잠깐이라도 그댈 볼수만 있다면 원하고 원하는 사랑 누구도 내눈에 보이지않았어 가까이 다가왔어도 누구도 님대신 할수가 ...

아씨 안성훈

옛날에 이길은 꽃가마 타고 말탄님 따라서 시집 가던 길 여기던가 저기던가 복사꽃 곱게 피어있던 길 한세상 다하여 돌아 가는 길 저무는 하늘가엔 노을이 섧구나 옛날에 이길은 새색시 적에 서방님 따라서 나들이 가던 길 어디선가 저 만치서 뻐꾹새 구슬피 울어 대던 길 한세상 다하여 돌아 가는 길 저무는 하늘가엔 노을이 섧구나

인생은 직진이야 안성훈

돌아보지 마 돌아가지 마 인생은 직진이야 울며 불며 떠난 님 나를 두고 떠난 님 잘 가라 잘 살아라 비가 와도 눈이 와도 내 인생은 직진이야 꿈도 사랑도 모두가 앞에 있다 내 앞에 있다 떠날 거라면 저리 비켜라 너를 안고 직진이야 돌아보지 마 돌아가지 마 인생은 직진이야 울며 불며 떠난 님 나를 두고 떠난 님 잘 가라 잘 살아라 비가 와도 눈이 와도 ...

울 엄마.mp3 안성훈

먼 고향 울엄마 고향 괜스레 눈물이 나요 살아 생전 불효한 자식 못난 자식 걱정에 정안수 떠놓고 잘되라고 빌던 울엄마 그 품속 그리워라 해 뜨고 까치가 울면 싸리문 바라보다가 살아 생전 불효한 자식 못난 자식 걱정에 정안수 떠놓고 잘되라고 빌던 울엄마 그 품속 그리워라

그 사람이 보고싶다 안성훈

1절 고사리 어린손을 놓쳐버린 그 세월에 혈육의 정 그리운 맘 뉘라서 알겠나요 어디에 살고있나 소식좀 전해다오 목메어 숨이막혀 할 말을 잊었네 눈물의 상봉마당 그 사람이 보고싶다 2절 생 이별 하던자식 다시오마 속여놓고 돌아서서 눈물짓는 죄 많은 부모더라 어디에 살고있나 소식좀 전해다오 목메어 숨이막혀 할 말을 잊었네 눈물의 상봉마당 그 사람이 보고싶...

천년 지기 안성훈

내가 지쳐 있을 때 내가 울고 있을 때 위로가 되어준 친구 너는 나의 힘이야 너는 나의 보배야 천년 지기 나의 벗이야 친구야 우리 우정의 잔을 높이 들어 건배를 하자 같은 배를 함께 타고 떠나는 인생길 니가 있어 외롭지 않아 넌 정말 좋은 친구야 내가 외로워할 때 내가 방황을 할 때 위로가 되어준 친구 너는 나의 힘이야 너는 나의 보배야 천년 지기...

케 세라 세라 안성훈

누구나 가슴 한편엔 꿈이 남아 있겠지 사는 게 녹록지 않아 잠시 묻어뒀겠지 현실이 힘들게 하지만 사랑이 나를 외롭게 하지만 케 세라 세라 아직 끝이 아니야 오라 온다 내 꿈속에 사는 날 그날 케 세라 세라 케 세라 세라 아직 끝이 아니야 온다 오라 내 꿈속에 사는 날 그날 케 세라 세라 그날 케 세라 세라

홀딱 안성훈

한눈에 반했어 내가 미칠 것 같아 왜 이리 다 좋을까 가슴이 터질 것만 같아 눈빛이 찌리릿 찌릿 자기가 좋아 심장이 콩닥닥 콩닥 뛰잖아 내 맘을 흔든 자기 자기야 내 맘을 홀린 자기 자기야 내 가슴 속에 불 지핀 자기 나 어떡해 홀딱 빠져버린 나란 말이야 홀딱 취한 나야 나야 아무도 안보여 자기만 보일 뿐야 홀딱 넋이 나간 나란 말이야 홀딱 사로잡힌 ...

또다시 사랑을 해도 잊지못해 안성훈

잘 지내는가요 우연히 스치는 익숙한 풍경에 문득 생각이 나죠 저기 저 거리엔 우리 둘 여전히 함께 있는 것 같아 잊은 줄 알았던 나의 가슴이 한없이 초라해져 또다시 사랑을 하면 좋은 사람 만나 사랑을 하면 너무 사랑했던 그대를 꺼내보지 않으며 다른 사람만을 사랑할까요 나는 눈가에 고이는 나의 눈물은 내 맘도 모르나봐 또다시 사랑을 하면 좋은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