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노래, 앨범, 가사내용 검색이 가능합니다.


네가 좋아 (Feat. 박원 Of 원모어찬스) 안녕하신가영

우리 만나기로 한 어떤 날 조금 일찍 도착해서 너를 기다려 왠지 비슷한 옷일 것만 같아 약속한 시간이 다가오고 수많은 사람들 속에도 네가 보여 그 순간 시간이 멈춰버릴 것만 같아 나는 환하게 웃는 네가 좋아 밝게 웃는 네가 좋아 둘이서 손잡고 고른 영화가 재미없어도 그냥 좋아 나는 맛있게 먹는 네가 좋아 그런 널 보고만 있어도 웃음이 나

네가 좋아 (Feat. 박원 of 원모어찬스) 안녕하신가영먀습이 닮아

                    SayClub TroubaDours ∼♡ 음악과 함께 행복하고 즐거운 삶 ♡ ㅋㅏ라시니코ㄹㅏ

세상의 모든 인연 (With 박원 of 원모어찬스) 박새별,박원

너와 함께 손을 잡고 이 길을 걸었으면 좋을 텐데 한 발자국 한 발자국 느리게 발을 맞춰 가고 싶어 너는 알고 있을까 계속 어긋나기만 해도 이길 끝엔 어디선가 두 팔 벌려 그대 날 기다리고 있을 것 같아 오늘도, 아마 지금도 많은 사람들은 사랑을 하고 이별을 하고 있겠지 너와 나, 수많은 이별 속에 이렇게 서로를 알아본 거야 내게 다가와줘 나를 힘...

꿈 속 (Feat. 마인드유) 안녕하신가영

더 기대할 게 없어서 갖은 상상을 해봤어 어쩜 매일 똑같은 현실에 꿈을 꿔야 하는지 모르겠어 네가 조금 괜찮아 보이던 날에 꿈 속에서 우린 연인이 되었고 내게 상처 주었던 그 사람은 꿈 속에서도 나를 또 아프게 했지 네가 조금 말을 아꼈던 날에 꿈 속에서도 난 불안했었고 끝내 오지 않을 잠에 들어도 같은 꿈을 꿀 수 없다는 걸 알기에 난

OH YEAH (feat. 선미) 박원

Do you feel me 너도 날 원하니 Do you feel me 그 밤은 나의 for once in my life OH YEAH 너를 만났던 날이 생생한걸 거기 어느 누구도 예상하지 못했어 혹시 네가 후회한다고 해도 난 너를 기억해 너도 날 잊을 수 없어 바로 답을 풀 수 있는 공식처럼 우린 너무 쉽게 답을 맞혀버렸고 서로의 몸을 풀지 못한 채 그 밤을

눈을 감으면 원모어찬스

옆에 있는데 널 볼 수 없네 깊어가는데 그럴수록 말할 수 없네 아직도 넌 모르는 것 같아 그게 힘들어 너무 힘들어 고개를 돌려 눈을 감으면 더 선명해져 네가 참아봐도 또 참아봐도 참을 수 없어 눈을 감으면 네가 너무 많아 지워봐도 또 지워봐도 지울 수 없어 나는 너도 가끔은 나를 보네 내게 웃어주며 장난스런 말을 걸기도 해 그럴수록

저기 창밖을 봐 눈이 오잖아 (feat. 폴킴) 박원

저기 창밖을 봐 눈이 오잖아 나의 마음에도 네가 오잖아 여기 많은 사람들 우릴 위해 존재해 너와 내가 아름답도록 저기 창밖을 봐 눈이 오잖아 나의 마음에도 네가 오잖아 여기 모든 것들이 우릴 위해 준비돼 너와 내가 더 특별하도록 사랑을 시작하는 것 모두 지켜볼 거야 지금 내리는 눈을 바라보듯이 모두가 기억할 거야 내리는 눈 어쩌면

우리 둘이 (feat. 이은아) 박원

네가 아무리 아무렇지 않은척해도 뭔가 마음에 안 들지 눈은 웃고는 있지만 입이 삐쭉 나왔는걸 아무 말도 없이 걷는 우리 이러고 싶지 않은데 자기도 그렇잖아 똑같은 맘이잖아 Always Be In Love 언제나 제발 진정 좀 하고 내 얘길 좀 들어 왜 자꾸 집에 간다고 여기 카페 앞에 유리창에 비친 우리를 봐 누가 봐도 질투 날 만큼

안녕하신가영 우리는 남보다도 못한 사이가 되기 위해서 (Album ver.)

오늘도 너라는 또 다른 갈림길에서 멈춰 서 발을 떼지 못하네 어느 쪽을 가든 늘 후회하지 않았나 다른 쪽 길을 걸어보지 않은 우리는 미련 아니면 후회였고 시작 아니면 끝이었던 네가 아니면 내가 아닌 시간들 속에 멈춰있던 나는 여전히 원래 그랬던 사람처럼 막다른 갈림길에 그냥 서 있을 뿐 우리는 남보다도 못한 사이가 되기 위해서 어느 날

미소짓지마 원모어찬스

아직도 네가 뭘 잘못한지 몰라 왜 몰라 다시는 이런 일 없을거라 했잖아 나에게 어젠 또 대체 어디 있었던 거야 누구와 아닌 척 해도 난 화가 나는걸 미소짓지마 그 예쁜 눈으로 미소짓지마 사랑스런 얼굴로 미소짓지마 이런 날 보며 화가 난 내 마음이 기분이 모두 녹아버리잖아 아직도 네가 날 좋아한다고 마지막으로 한번 더 믿어볼게 one

안녕하신가영 인고위성

시간 속을 맴돌고 있어 우리를 멀어지게 했던 수많은 중력들에 내가 널 놓지 않았다면 지금의 우린 멀리 있어도 너를 볼 수가 있어 표면을 느낄 수 있어 난 너를 느낄 수 있어 너라는 궤도를 돌며 너만을 지켜줄게 유난히 무성한 별을 바라볼 때면 널 느낄 수 있어 bye bye 일정한 속도로 멀어져 가는 같은 표정의 푸른 네가

안녕하신가영 인공위성

시간 속을 맴돌고 있어 우리를 멀어지게 했던 수많은 중력들에 내가 널 놓지 않았다면 지금의 우린 멀리 있어도 너를 볼 수가 있어 표면을 느낄 수 있어 난 너를 느낄 수 있어 너라는 궤도를 돌며 너만을 지켜줄게 유난히 무성한 별을 바라볼 때면 널 느낄 수 있어 bye bye 일정한 속도로 멀어져 가는 같은 표정의 푸른 네가

가끔 네 생각이 나는 걸 안녕하신가영

요즘에 내가 외로워져서 부쩍 널 떠올린 건 아냐 정말이야 그냥 너는 그렇게 믿어도 좋아 요즘 네가 외롭단 소식에 살짝 맘이 흔들렸던 건 사실이야 그냥 너는 그렇게 모른 척해 줘 가끔 네 생각이 나는 걸 보고 싶은 네 얼굴 오래된 사진을 끄적거리다가 오 그만 더 보고 싶어져서 그만 너를 잊을 수가 없나 봐 가끔 네 생각이 나는 걸 아름다웠던

all of my life 박원

너무 힘들어 삶에 치이고 되는 것도 없고 가족도 안 보이고 언제부턴가 나도 중요하지 않고 없진 않지만 더 많이 가져야 사랑도 이어갈 수 있는 이 세상에서 all of my life you are all of my life 그러고 보면 나 너를 만나 참 많이 변했어 꿈이 생기고 네가 가진 꿈도 이뤄주고 싶었어 나 그러려면 더 높은 곳에 올라가야만

all of my life(꽃님 청곡입니다) 박원

너무 힘들어 삶에 치이고 되는 것도 없고 가족도 안 보이고 언제부턴가 나도 중요하지 않고 없진 않지만 더 많이 가져야 사랑도 이어갈 수 있는 이 세상에서 all of my life you are all of my life 그러고 보면 나 너를 만나 참 많이 변했어 꿈이 생기고 네가 가진 꿈도 이뤄주고 싶었어 나 그러려면 더 높은 곳에

카페에 앉아 원모어찬스

혼자 계속 나 웃고 있어 들어오는 사람은 모두 그녀 같고 멋으로 찬 가지 않는 시계만 보고 유리창에 비친 얼굴을 몇 번이나 확인하고 빨리 와 너 보고 싶어 우~ 우~ 우~ waiting for your love 우~ 우~ 우~ 카페에 앉아 우~ 우~ 우~ 너를 기다려 어떤 모습으로 내 앞에 나타날까 뭐라고 첫마디를 건네어 볼까 네가

notmystar (feat. msftz) 박원

너는 많이 변했어당연한 것은 없어느끼는 것도 다 달라너는 아름다워도별이 될 수는 없어이유는 많지만 답이 없어I'm sorry you are not my star아름다운 것사랑하는 법바라보는 곳우린 모든 게 달라너의 모든 게달라졌지만나는 언제나그대로라not my starI'm sorry you are not my star의미를 두게 되면물론 특별해 보여...

순간의 순간 안녕하신가영

하지 않아도 되는 생각들만 잔뜩 떠오르던 날이었는데 유난히 한가로웠던 오후에 문득 네가 없던 날이었지 일상의 많은 순간들에 네가 있고 없기도 하지만 내가 좋아하던 순간들엔 항상 널 생각하던 내가 있어 이제는 나를 찾아야겠다고 생각한 순간 어쩌면 너와 내가 처음 이별하는 순간 끝내 이별을 말했던 순간 내가 원했지만 원치 않았던 건 혼자만으로

순간의 순간* 안녕하신가영

하지 않아도 되는 생각들만 잔뜩 떠오르던 날이었는데 유난히 한가로웠던 오후에 문득 네가 없던 날이었지 일상의 많은 순간들에 네가 있고 없기도 하지만 내가 좋아하던 순간들엔 항상 널 생각하던 내가 있어 이제는 나를 찾아야겠다고 생각한 순간 어쩌면 너와 내가 처음 이별하는 순간 끝내 이별을 말했던 순간 내가 원했지만 원치 않았던 건

넌 어디에 안녕하신가영

햇살이 비친 오후 눈을 뜨면 날 안아 주던 너 속삭이듯 감싸는 너의 목소리 날 위로 했던 너 넌 어디에 넌 어디에 여전히 난 이 자리에 서있어 넌 어디에 넌 어디에 아직도 네가 돌아올 것 같아 넌 어디에 Still My Heart Still My Heart 내 가슴은 아직 널 기억 하는데 넌 어디에 넌 어디에 여전히 난 이

무표정 안녕하신가영

내가 알고 있던 내 모습은 좋은 것들만 기억하기 위해서 항상 노력했던 것만 같아 그런데 늘 잊고 싶지 않던 많은 것들엔 늘 똑같은 이별을 했던 내가 당연했던 것도 같아 아무런 표정 내가 짓고 있지 않아도 슬퍼 보이지 않는 건 도대체 왜일까 더 이상 어떤 모든 일 앞에서도 아무렇지 않기 때문일까 나는 아무런 걱정 없이 내가 살고 있어도 좋아

지금이 우리의 전부 안녕하신가영

사진 속의 나는 늘 웃고만 있어 분명히 그날의 오늘은 힘든 기억들만 가득한데 그러다가 어느 날엔가 오래 알고 지낸 친구를 만나 얘길 나누다 버릇처럼 늘 이렇게 말하는 날 봤어 그때가 좋았지 나중에 우리 지난 얘기 하지 말고 지금 얘기해 그때가 바로 지금이라고 그대가 좋았지 돌아오지 않을 사람 추억하지 말고 지금 내 눈앞에 바로 네가

DOWN 박원

나는 지금 down down down down 너로 인해서 더 down down down 여기서도 올라갈 수 없는데 down 나는 지금 down down down down 계속 아래로 더 down down down 더 내려갈 곳도 없는데 그만 내려가고 싶은데 지금 이 시간도 down down down 떨어지는 것보다 슬픈 건 네가

10분이 늦어 이별하는 세상 (Album ver.) 안녕하신가영

시계가 없는 세상의 사람들은 약속을 할 때 이렇게 하지 내일 아침 해가 저기 저 언덕 위에 걸쳐지면 그때 만나자 혹시나 네가 조금 늦어도 시계를 보지 않아도 돼 혹시나 네가 오지 않아도 내일 또 기다릴 수 있어서 좋겠다 숫자가 없는 세상의 사람들은 사랑을 할 때 이렇게 하지 언제부터 언제까지일지 모르지만 너를 좋아한다고 혹시 내가 널

123 사랑 안녕하신가영

123 망설이지 말고 나에게 와줄래 나를 향한 니 눈빛이 말해 123 오 정말 너는 오 나에게 큰 선물 너만 보면 따스해지는 내 맘 참 좋아 내 맘에 니가 있어 정말 좋은 걸 내 두 손 잡은 니가 곁에 있어서 넌 기분 좋은 바람 날 웃게 하는 햇살 오 나의 마음 속에 담아두고서 매일 꺼내 볼래 넌 날 항상 웃게 해 예 가끔 울리기도

무표정 ★ 안녕하신가영

있던 내 모습은 좋은 것들만 기억하기 위해서 항상 노력했던 것만 같아 그런데 늘 잊고 싶지 않던 많은 것들엔 늘 똑같은 이별을 했던 내가 당연했던 것도 같아 아무런 표정 내가 짓고 있지 않아도 슬퍼 보이지 않는 건 도대체 왜일까 더 이상 어떤 모든 일 앞에서도 아무렇지 않기 때문일까 나는 아무런 걱정 없이 내가 살고 있어도 좋아

우리는 남보다도 못한 사이가 되기 위해서 (Album Ver.) 안녕하신가영

오늘도 너라는 또 다른 갈림길에서 멈춰 서 발을 떼지 못하네 어느 쪽을 가든 늘 후회하지 않았나 다른 쪽 길을 걸어보지 않은 우리는 미련 아니면 후회였고 시작 아니면 끝이었던 네가 아니면 내가 아닌 시간들 속에 멈춰있던 나는 여전히 원래 그랬던 사람처럼 막다른 갈림길에 그냥 서 있을 뿐 우리는 남보다도 못한 사이가 되기 위해서 어느 날

좋아하는 마음 안녕하신가영

누구나 다 하고 있는 일반적인 그것을 너에게 말할 때 특별하던 모든 것들이 익숙한 것들이 되어 버리진 않을까 평범한 내가 너를 생각하는 이 마음이 특별해졌을 때 당연하던 모든 것들이 너에게로 가서는 하나의 의미가 돼 좋아해 좋아한다는 말보다 좋아하는 마음 먼저 생각한다는 말보다 네가 먼저 생각이 나 보고 싶다는 말보다 우연히

어른인 듯 아닌 듯 안녕하신가영

어른이 되면 다를 것 같지 모든 걸 이해할 것만 같지 그런데 오늘 아끼던 구두 언니가 신고 나가면 불 같이 화를 내지 어른이 되면 다를 것 같지 스무 살은 뭐가 좀 달랐나 그래도 왠지 어른이 되면 집도 있고 차도 있고 돈도 많아야겠지 인생의 갈림길에 서 있어도 나이는 너에게 해 줄 말이 없지 하고 싶은 대로 네가 좋아하는 대로 보편적인 얘기들도 좋지만 모두가

3시 15분 안녕하신가영

언제부턴가 점심을 먹고 오늘의 첫 커피를 마시고 나면 어김없이 확인하게 된 시간과 공간 우연인 건지 일 년에 한 번 있는 너의 생일에 멈춰 서서는 잠깐 동안 널 떠올리는 기억 습관처럼 오늘도 매일 하는 반복이지만 나는 네가 그리워진 것도 아닌데 관성처럼 내일도 매일 되풀이해야 하는 이유 없는 시간에 멈춰 서겠지

3시 15분 ★ 안녕하신가영

3시 15분 - 03:17 언제부턴가 점심을 먹고 오늘의 첫 커피를 마시고 나면 어김없이 확인하게 된 시간과 공간 우연인 건지 일 년에 한 번 있는 너의 생일에 멈춰 서서는 잠깐 동안 널 떠올리는 기억 습관처럼 오늘도 매일 하는 반복이지만 나는 네가 그리워진 것도 아닌데 관성처럼 내일도 매일 되풀이해야 하는 이유 없는 시간에

그릇 안녕하신가영

  작은 마음에 너를 담을 땐 네가 들어올 곳이 없었고, 넓은 마음에 너를 담을 땐 채워도 채워지지가 않았지.. 가끔은 넘쳐 흐르고 가끔은 모자란 것이 사랑인데, 그때 우린 왜 몰랐을까 몰랐던 것도 사랑일까.. 그땐 어려서 서투른 맘이 사랑인 줄 알았었지. 서투른 맘이 식을 줄 몰라 우린 조각나 버렸었지..

언젠가 설명이 필요한 밤 안녕하신가영

널 꿈꾸던 순간은 어느샌가 많은 것들에 조금씩 잊어야 했나봐 수없이 많은 밤을 뜬눈으로 지새워도 이유가 없는 밤이었지 수많은 밤이 지나 이유를 모르던 밤들은 한낱 꿈이 되버렸지 이루어질 수 조차도 없는 눈을 뜨면 더 어두운 밤 눈을 감으면 환하게 빛나는 밤 쉽게 잠들지 못하는 밤은 항상 언젠가 설명이 필요한 밤 눈을 뜨면 네가

언젠가 설명이 필요한 밤 .. 안녕하신가영

널 꿈꾸던 순간은 어느샌가 많은 것들에 조금씩 잊어야 했나봐 수없이 많은 밤을 뜬눈으로 지새워도 이유가 없는 밤이었지 수많은 밤이 지나 이유를 모르던 밤들은 한낱 꿈이 되버렸지 이루어질 수 조차도 없는 눈을 뜨면 더 어두운 밤 눈을 감으면 환하게 빛나는 밤 쉽게 잠들지 못하는 밤은 항상 언젠가 설명이 필요한 밤 눈을 뜨면 네가

언젠가 설명이 필요한 밤 .. 안녕하신가영

널 꿈꾸던 순간은 어느샌가 많은 것들에 조금씩 잊어야 했나봐 수없이 많은 밤을 뜬눈으로 지새워도 이유가 없는 밤이었지 수많은 밤이 지나 이유를 모르던 밤들은 한낱 꿈이 되버렸지 이루어질 수 조차도 없는 눈을 뜨면 더 어두운 밤 눈을 감으면 환하게 빛나는 밤 쉽게 잠들지 못하는 밤은 항상 언젠가 설명이 필요한 밤 눈을 뜨면 네가

내 차례 박원

그것만 알아도 꾹 참고 기다릴 수 있는데 일단은 내가 진심으로 바랄게 지금은 너와 그가 행복하기를 내가 바라는 건 절대 안 되니까 널 사랑하는 건 잘못된 거니까 나는 그냥 조용히 너희 옆에 있을게 네가 눈치채지 않도록 그가 오해하지 않도록 언젠가 너와 내 차례가 올 때까지 도대체 어떻게 네 마음을 얻었을까 그것만 알아도 이렇게 힘들진 않을

언젠가 설명이 필요한 밤 ★ 안녕하신가영

널 꿈꾸던 순간은 어느샌가 많은 것들에 조금씩 잊어야 했나봐 수없이 많은 밤을 뜬눈으로 지새워도 이유가 없는 밤이었지 수많은 밤이 지나 이유를 모르던 밤들은 한낱 꿈이 되버렸지 이루어질 수 조차도 없는 눈을 뜨면 더 어두운 밤 눈을 감으면 환하게 빛나는 밤 쉽게 잠들지 못하는 밤은 항상 언젠가 설명이 필요한 밤 눈을 뜨면 네가

지고 있는 건 노을이에요, 그대가 아니잖아요. 안녕하신가영

. - 03:11 지고 있는 건 노을이에요 그대가 아니잖아요 지는 것도 괜찮아요 저버리진 말아요 너 울지 마요 오늘 네가 슬퍼지면 지고 싶지 않던 꽃이 시들지 몰라요 아름다운 노을 지나가면 우리 슬프지 않을 오늘 밤을 맞이해요 잠들지 말아요 너만 모르게 숨어있던 노을빛이 네 어둠에 들키지 않도록 깨우지 말아요 부디

어떤 종류의 환상 안녕하신가영

안경 쓴 모습이 똘똘해 보였던 멋있어 보였던 어려운 문제도 아무렇지 않게 풀 것만 같았던 네가 좋았어 너를 생각하면 자꾸만 나도 모르게 웃음이 나는 걸 나는 지금 많이 컸는데 넌 여전히 똑같은 안경을 쓰고 있어 그때의 넌 그렇게 멈춰버린 어떤 종류의 환상일지도 몰라 그때의 넌 그렇게 멈춰버린 어떤 종류의 환상일지도 몰라 너를 생각하면

찢어주세요 박원

아무리 생각해봐도 네가 하는 말들이 앞뒤가 맞지가 않아 도무지 이해가 가지 않아 우리에게 벌어진 이 상황이 말이 되는 건지 당신이 힘든 이유가 내가 아니라면서 단지 미안해서 뭐 그런 거라면 날 찢어주세요 접을 수도 없도록 다시 붙일 수 없도록 날 날 찢어주세요 당신이 힘든 이유가 내가 아니라면서 내게 뭔가 숨기는 거 그런 거라면 솔직하게

좋아하는 마음* 안녕하신가영

누구나 다 하고 있는 일반적인 그것을 너에게 말할 때 특별하던 모든 것들이 익숙한 것들이 되어버리진 않을까 평범한 내가 너를 생각하는 이 마음이 특별해졌을 때 당연하던 모든 것들이 너에게로 가서는 하나의 의미가 돼 좋아해 좋아한다는 말보다 좋아하는 마음 먼저 생각한다는 말보다 네가 먼저 생각이 나 보고싶다는 말보다 우연히

어디에 있을까 안녕하신가영

사람 어디에 있을까 나를 찾고 있진 않을까 너와 같은 사람 어디에 있을까 내가 늦어 다른 사랑 하고 있을까 먹먹해서 빛나는 밤을 본 적이 있다면 우리에게도 눈부신 사랑이었음을 나와 같은 사람 어디에 있을까 나를 찾고 있진 않을까 너와 같은 사람 어디에 있을까 내가 늦어 다른 사랑 하고 있을까 달이 없는 밤이 오면 누구보다 더 뜨겁게 네가

어디에 있을까*? 안녕하신가영?

있을까 나를 찾고 있진 않을까 너와 같은 사람 어디에 있을까 내가 늦어 다른 사랑 하고 있을까 먹먹해서 빛나는 밤을 본 적이 있다면 우리에게도 눈부신 사랑이었음을 나와 같은 사람 어디에 있을까 나를 찾고 있진 않을까 너와 같은 사람 어디에 있을까 내가 늦어 다른 사랑 하고 있을까 달이 없는 밤이 오면 누구보다 더 뜨겁게 네가

솜과 사탕* 안녕하신가영

한없이 부드럽기만한 너에게 혹시 조금은 내가 딱딱한 걸까 우린 충분히 달콤하지만 네가 혹시나 거센 바람결에 날아가버리진 않을까 우린 충분히 달콤하지만 뭉게뭉게 피어오르는 구름같은 너를 보며 달콤달콤 녹아버린 난 너에게 향한 나의 추파 따스해서 기분좋은 날 우리 함께 무엇이 되면 사랑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똑같은 마음 전할 수 있을까

솜과 사탕 안녕하신가영

한없이 부드럽기만한 너에게 혹시 조금은 내가 딱딱한 걸까 우린 충분히 달콤하지만 네가 혹시나 거센 바람결에 날아가버리진 않을까 우린 충분히 달콤하지만 뭉게뭉게 피어오르는 구름같은 너를 보며 달콤달콤 녹아버린 난 너에게 향한 나의 추파 따스해서 기분좋은 날 우리 함께 무엇이 되면 사랑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똑같은 마음 전할 수 있을까

솜과 사탕? 안녕하신가영

한없이 부드럽기만한 너에게 혹시 조금은 내가 딱딱한 걸까 우린 충분히 달콤하지만 네가 혹시나 거센 바람결에 날아가버리진 않을까 우린 충분히 달콤하지만 뭉게뭉게 피어오르는 구름같은 너를 보며 달콤달콤 녹아버린 난 너에게 향한 나의 추파 따스해서 기분좋은 날 우리 함께 무엇이 되면 사랑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똑같은 마음 전할 수 있을까

It's You 박원

내 맘 깊은 곳에 숨 쉬고 있던 네가 굳게 잠겨 있던 이 문을 열어 나 조차 몰랐던 내 마음을 이젠 알 것 같아 Oh, it’s like I’m destined to be with you 거부할 수 없는 유일한 존재인걸 날 이끄는 주문같은 너, it’s you 운명의 너와 나 이젠 내 손 꼭 잡아 Cause I was meant to be with

우리는 남보다도 못한 사이가 되기 위해서 안녕하신가영

오늘도 너라는 또 다른 갈림길에서 멈춰서 발을 떼지 못하네 어느 쪽을 가든 늘 후회하지 않았나 다른 쪽 길을 걸어보지 않은 우리는 미련 아니면 후회였고 시작 아니면 끝이었던 네가 아니면 내가 아닌 시간들 속에 멈춰있던 나는 여전히 원래 그랬던 사람처럼 막다른 갈림길에 그냥 서 있을 뿐 우리는 남보다도 못한 사이가 되기 위해서 어느

어떤 안녕(Prod. by 새봄) 안녕하신가영

아끼는 구두를 신고 공들여 머리도 하고 오늘은 오랜만에 우리가 만나는 날 조금 흐릿해진 하늘이 어쩐지 걱정되지만 그래도 괜찮아 너를 만나니깐 어느덧 가까워지는 서로의 발자욱사이 오늘은 웬일인지 네가 날 기다렸어 조금 어두워진 눈빛이 어쩐지 불안하지만 그래도 괜찮아 우리 함께니깐 기다리고 기다리다 기다리면

어떤 안녕 (Prod. By 새봄) 안녕하신가영

아끼는 구두를 신고 공들여 머리도 하고 오늘은 오랜만에 우리가 만나는 날 조금 흐릿해진 하늘이 어쩐지 걱정되지만 그래도 괜찮아 너를 만나니깐 어느덧 가까워지는 서로의 발자욱 사이 오늘은 웬일인지 네가 날 기다렸어 조금 어두워진 눈빛이 어쩐지 불안하지만 그래도 괜찮아 우리 함께니깐 기다리고 기다리다 기다리면 알게 될까 너와 나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