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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을 꾸는 꿈 안녕하신가영

달콤한 꿈을 꾸어야 할 시간에 엄마의 꿈을 좇던 그때 그 아이는 어김없이 뜨는 해를 또 바라보며 꿈을 떠올린 적이 있었을까 누군가의 무엇으로 태어나서 무엇이 어떤 누군가가 되는지 여전히 그 어떤 것도 알지 못한 채 살아오고 있는 건 아닌 건지 걱정이 돼 보여지는 대로 보여지는 것을 믿다 보면 네 목소리는 어땠는지 넌 어떤 걸 좋아했는지

꿈 속 (Feat. 마인드유) 안녕하신가영

더 기대할 게 없어서 갖은 상상을 해봤어 어쩜 매일 똑같은 현실에 꿈을 꿔야 하는지 모르겠어 네가 조금 괜찮아 보이던 날에 속에서 우린 연인이 되었고 내게 상처 주었던 그 사람은 속에서도 나를 또 아프게 했지 네가 조금 말을 아꼈던 날에 속에서도 난 불안했었고 끝내 오지 않을 잠에 들어도 같은 꿈을 꿀 수 없다는 걸 알기에 난

좋아하는 마음 안녕하신가영

하나의 의미가 돼 좋아해 좋아한다는 말보다 좋아하는 마음 먼저 생각한다는 말보다 네가 먼저 생각이 나 보고 싶다는 말보다 우연히 너를 보여줘 그때 반갑단 말보다 좋아하는 마음 먼저 좋아한다고 또 말하면 꼭 가벼운 진심 같아 그래서 말을 또 아끼면 괜히 달아나 버릴까 어렴풋한 마음들이 꼭 너를 닮아서 어리숙해진 우리가 둘이 되는 꿈을

좋아하는 마음* 안녕하신가영

나 보고싶다는 말보다 우연히 너를 보여줘 그때 반갑단 말보다 좋아하는 마음 먼저 생각해줘 알 것 같은 마음과 알 수 없는 떨림이 나에게로 다가와 하나의 의미가 돼 좋아해 좋아한다고 또 말하면 꼭 가벼운 진심 같아 그래서 말을 또 아끼면 괜히 달아나버릴까 어렴풋한 마음들이 꼭 너를 닮아서 어리숙해진 우리가 둘이 되는 꿈을

안녕하신가영 인고위성

우릴 기억할 수 있도록 나는 이렇게 만들어졌지만 너와 함께 했던 추억을 보며 어두운 멈춘 시간 속을 맴돌고 있어 우리를 멀어지게 했던 수많은 중력들에 내가 널 놓지 않았다면 지금의 우린 멀리 있어도 너를 볼 수가 있어 표면을 느낄 수 있어 난 너를 느낄 수 있어 너라는 궤도를 돌며 너만을 지켜줄게 유난히 무성한 별을 바라볼 때면 널 느낄 수 있어 ...

안녕하신가영 인공위성

우릴 기억할 수 있도록 나는 이렇게 만들어졌지만 너와 함께 했던 추억을 보며 어두운 멈춘 시간 속을 맴돌고 있어 우리를 멀어지게 했던 수많은 중력들에 내가 널 놓지 않았다면 지금의 우린 멀리 있어도 너를 볼 수가 있어 표면을 느낄 수 있어 난 너를 느낄 수 있어 너라는 궤도를 돌며 너만을 지켜줄게 유난히 무성한 별을 바라볼 때면 널 느낄 수 있어 ...

안녕하신가영 우리는 남보다도 못한 사이가 되기 위해서 (Album ver.)

?오늘도 너라는 또 다른 갈림길에서 멈춰 서 발을 떼지 못하네 어느 쪽을 가든 늘 후회하지 않았나 다른 쪽 길을 걸어보지 않은 우리는 미련 아니면 후회였고 시작 아니면 끝이었던 네가 아니면 내가 아닌 시간들 속에 멈춰있던 나는 여전히 원래 그랬던 사람처럼 막다른 갈림길에 그냥 서 있을 뿐 우리는 남보다도 못한 사이가 되기 위해서 어느 날 불 같은 사랑...

꿈을 꾸는 꿈 넬(NELL)

미안해 아가 곤히 잠든 널 바라보다가 나도 모르게 그만 안 좋은 생각을 해버렸어 넌 이렇게 천사 같은데 미안해 아가 이곳엔 정말 이해할 수가 없는 것들이 많을 거야 그래도 잊지 마 넌 이렇게 아름답단다 꿈을 꾸는 꿈을 꾸렴 부디 그 마음만은 지켜내길 바래 꿈을 꾸는 꿈을 꾸렴 이 말이 다 이해가 되는 순간에도 미안해 아가 어쩔 땐

꿈을 꾸는 꿈 강예섬

해가 나눠준 빛으로 저마다 반짝이는 물결들이 멀리 비춰진 모습은 꿈같아 아름다운 풍경 같아 따라오라 손짓하는 저 빛을 힘이 들 땐 앞서있는 네 빛을 타고 가자 우리 놓치지 않게 가끔은 단잠을 자러 가자 꿈에선 너와 나의 처음 그 빛을 보러 가자 우리 가득한 빛으로 물든 꿈을 나눠갖자 우리 이렇게 앞으로 남은 숨을 나눠갖자 꿈결 그 너머 빛으로 따라가 곤히

인셉션 (iNCEPTiON) CE:CiL

꿈을 꾸는 오늘도 난 꿈을 꾸는 꿈을 꿔 (Ya) 난 꿈을 꾸는 오늘도 난 꿈을 꾸는 꿈을 꿔 (Ya) 난 꿈을 꿀 거야 난 꿈을 꿀 거야 난 꿈을 꿀 거야 난 이룰 거야 난 꿈을 꾸는 안의 또 I’m in iNCEPTiON like L.Dicaprio, Dom 이 거지 같은 옥탑이 진짜 현실인지 TOP이 진짜 현실일지 모르겠어

바다에서 꾸는 꿈 김가연, 황하람

꿈을 꾸고 있었나 바다를 보면서 넓고 넓은 그 곳에 희망을 보았으니 파랗게 그리는 바다색이 나의 손을 잡아주며 힘을 내라고 나아가라고 용기를 전해준다 고마운 바다는 우리의 꿈을 믿어주는 사랑밭이랍니다 바다에서 꾸는 파랗게 그리는 바다색이 나의 손을 잡아주며 힘을 내라고 나아가라고 용기를 전해준다 고마운 바다는 우리의 꿈을 믿어주는 사랑밭이랍니다 바다에서

꿈 꾸는 사랑 이주현

사랑이 나에게는 낯설은 존재로 익숙해져 갈 때 사랑에 길들여진 모습은 한번도 꿈꾼 적 없죠 그런 어느 늦은 가을날 내게 사랑은 이렇게 다가와 꿈을 꾸는 소녀가 되듯이 나는 꿈을 꿔요 그댄 이런 내 마음을 아나요 그대로 인해 변해 가는 날 아무 말도 하지 않는 그대가 내겐 오히려 편해요 그런 어느 늦은 가을날 내게 사랑은 이렇게 다가와 꿈을

Molyj (몰리제이)

문득 그런 생각했어 꿈을 꾸지 않는 것 그건 날아가지 않는 새와 같단 걸 숨을 쉬는 모든 하루 살아 있는 모든 날 그건 다시 오지 않을 시간이란 걸 두근두근 가슴이 뛰고 아직 뭔가가 꿈틀댈 때 오래전 깊이 묻어뒀던 나의 노래를 불러보네 으으으음 난 아직 살아있는 걸 이렇게 난 아직 꿈을 꾸는 걸 뜨겁게 수도 없이 그렸던 나의 다른 모습 이제 내 날개를 펴고

밝아졌죠 안녕하신가영/안녕하신가영

실바람 나를 어루만지듯 스칠 때 그대 생각 나 기분이 좋아져요 사랑이란 정말 신기하네요 그대를 만나 난 많이 밝아졌죠 And Every time and Every Single day 하루 종일 온통 그대 생각뿐 말하기 힘든 내 사랑 고백도 용기 내어 준비하고 있어요 까만 밤도 하얗게 지새우며 그리죠 그 미소 또 그대 모든 걸 And Everywhere...

꿈을 꾸는 세상 계피 외 4명

어릴 적 우리가 꿈꾸던 세상 당신도 나도 누구라도 언제부터 우린 모두 다 잊고 있었나 꿈을 꾸던 우리들 더 멋진 세상 내 얘길 해봐요 당신이 바라던 것들을 내 애긴 어떤가요 우리 이제 모두 다 꿈꿔요 꿈을 꾸면 보이지요 밝은 미래가 우리 함께 이뤄가요 아름다운 함께라면 보이죠 우리 미래가 그 꿈들이 함께라서 더욱 더 밝고 아름답지요

졸린 꿈 러블리즈

계절의 냄새가 너의 옷깃에 하얗게 묻어있어요 이렇게 지친 얼굴로 지금 돌아온 그대 빛나지 않는 눈동자 초라해진 두 어깨도 일으켜 세워줄 거야 귀를 기울여줘요 어린 시절 들어왔던 동화와는 다르지만 지금부터 그댈 위해 내가 자장가를 부를게 졸린 꿈을 꾸는 너 나와 무지개의 끝 저 끝까지 함께 가볼래 우린 아직 속인걸 내게 입 맞춰도

너와 꾸는 꿈 이정길

* 시간이 다가와 너와 내가 언제나 같은 꿈을 꾸길 원해도 안타까워 혹시 잊지 못해 깨는 꿈을 꾸지 않기를 돌아서도 더욱 소중하게 간직하는 꿈을 꾸기를 2. 푸르른 파도 위에 널 위해 숨겨둔 맘을 고이 접어 띄워 보내고 언제였었지.

바다에서 꾸는 꿈 (Piano Ver.) 김가연, 황하람

꿈을 꾸고 있었나 바다를 보면서 넓고 넓은 그 곳에 희망을 보았으니 파랗게 그리는 바다색이 나의 손을 잡아주며 힘을 내라고 나아가라고 용기를 전해준다 고마운 바다는 우리의 꿈을 믿어주는 사랑밭이랍니다 바다에서 꾸는 파랗게 그리는 바다색이 나의 손을 잡아주며 힘을 내라고 나아가라고 용기를 전해준다 고마운 바다는 우리의 꿈을 믿어주는 사랑밭이랍니다 바다에서

함께 꾸는 꿈 달빛선율

처음에 너를 봤을 땐 알지 못했었지 너와나 함께 하면서 같은 꿈을 꿀지 언젠가 너도 맘속에 내가 있다고 했고 어느새 우린 하나되 꿈꾸게 된거야 어릴적 보던 동화속 너와 내가 주인공이 되었고 마지막 장에 써있는 말대로 영원히 행복하길 (꿈꾸며) 함께한 우리의 사랑, 함께한 우리의 기쁨 서로의 모습을 보며 나는 매일 꿈꾸네 밤하늘에 펼쳐진 별빛만큼 행복이 가득하기를

추는 꿈 박정웅

오렌지 색 세계를 지나 난 이제서야 닿을 수 있어 꿈결같은 목소리로 넌 살아있음을 고백했었지 춤을 추는 내 몸짓 속에서 긴 꿈을 꾸는 침대 위에서 잃어버린 기억 속에서 우리 웃으며 만나 춤을 추는 내 몸짓 속에서 긴 꿈을 꾸는 침대 위에서 잃어버린 기억 속에서 우리 웃으며 만나자 I’m Not Alone I don’t want to be alone Always

꿈을 꾸는 어린이 채율희

반짝 햇살 한 스푼 맑은 물도 한 스푼 마음속 심어진 나의 깊게 뿌리 내리어 멋진 열매 맺도록 조금씩 자라갈 거야 눈 내리는 추운 날도 비 내리는 슬픈 날도 내 마음 지키며 밝은 내일을 꿈꾸는 거야 한 걸음씩 씩씩하게 앞을 향해 성실하게 맘속 가득히 넘치는 너의 멋진 미래를 꿈꿔봐 한 걸음씩 나아갈 때 함께 할게 너의 곁에 맘속 가득히 넘치는 꿈을 꾸는

꿈을 꾸는 어린이 박선현

반짝 햇살 한 스푼 맑은 물도 한 스푼 마음속 심어진 나의 깊게 뿌리 내리어 멋진 열매 맺도록 조금씩 자라갈 거야 눈 내리는 추운 날도 비 내리는 슬픈 날도 내 마음 지키며 밝은 내일을 꿈꾸는 거야 한 걸음씩 씩씩하게 앞을 향해 성실하게 맘속 가득히 넘치는 너의 멋진 미래를 꿈꿔봐 한 걸음씩 나아갈 때 함께 할게 너의 곁에 맘속 가득히 넘치는 꿈을 꾸는

백일몽(feat. E_Long, J_Hyun) AnyNix

밤 낮 안 가리고 꿈을 꿔 다시 이상향을 바라만 보다가 그만둬 그냥 편한 삶이 가장 best라는 어른들의 말은 내게 beast처럼 다가와 내 다리를 물어 피가 흘러내려 걷기에는 이제 조금 지친 것 같아 감만 잡아도 좋다던 인생 선배들은 어느 순간 싸늘해진 눈을 나에게 들이밀고 그래도 뭐 어쩌겠어 이젠 몇몇 보이는 내 팬들도 내 등을 밀어 용기를 주고 있어

꿈을 꾸는 너에게 김원준

너의 목소리 조금씩 작아져 가고 있을 때 어느새 선율 같은 숨결이 내 곁으로 다가와 한참동안 잠든 널 보았지 내 곁에 잠든 너를 느끼며 난 너의 안에 들어가 내가 깨어 지금 널 지켜주고 있는 게 얼마나 행복한지 넌 모를 꺼야 힘들었던 지난 날 그 모든 슬픈 일들은 너의 꿈에 있지 않길 바래 이젠 울지 말고 웃으렴 내가 널 지켜줄테니 꿈에서 깨어난 너는

봄이 꾸는 꿈 김이레, 김예호

연둣빛 가득 상자 속에 분홍색 꽃잎 곱게 뿌려 노란 햇살 따라 반짝거리는 봄의 선물 열어보아요 설레는 마음 꼭꼭 담아 환하게 피는 웃음 안고 봄이 펼쳐놓은 꿈을 따라서 라랄라 함께 떠나요 몽글몽글 부풀어 올라 두둥실 날아가면 달콤하게 토도독톡톡 퍼져나가는 봄날의 봄이 꾸는 새싹의 봄이 꾸는 꽃들의 작은 씨앗이 점점 자라나서 아름답게 채워가는 봄이

Kid 미노우 랜드 (MEKNOW LAND)

나는 무얼 위해서 노래 부른 걸까 무대위에 춤추는 꿈을 꾸는 소녀 나는 대체 무얼 위해 꿈을 꾸는 걸까 노래 말곤 할게 없는 평범한 소년 내가 주인공 같았던 그때 내가 주인공이 되는 바다위에 춤을 추는 꿈을 꾸는 아이 산속에서 노래하는 꿈가득한 소녀 나는 대체 무얼위해 노래 부른 걸까 나는 무얼 위해 꿈꾸는 걸까 바다위에 꿈을 꾸는 소녀 바다에서 꿈을 찾는

나는 나는 새 니코

나는 나는 새 나는 나는 새처럼 달콤한 꿈을 꾸는 새처럼 달콤한 나는 나는 작은 새처럼 달콤한 꿈을 꾸는 작은 새처럼 달콤해 어두운 밤처럼 이리저리 부딪힌 흔적처럼 어제 니가 전해준 이별처럼 나는 나는 작은 새처럼 달콤해 달콤한 , 슬프던 말, 나를 사랑한, 이해할수록 더욱 힘들어 나는 나는 새처럼 달콤한 꿈을 꾸는 새처럼 달콤한

꿈 (Inst.) Molyj (몰리제이)

문득 그런 생각했어 꿈을 꾸지 않는 것 그건 날아가지 않는 새와 같단 걸 숨을 쉬는 모든 하루 살아 있는 모든 날 그건 다시 오지 않을 시간이란 걸 두근두근 가슴이 뛰고 아직 뭔가가 꿈틀댈 때 오래전 깊이 묻어뒀던 나의 노래를 불러보네 으으으음 난 아직 살아있는 걸 이렇게 난 아직 꿈을 꾸는 걸 뜨겁게 수도 없이 그렸던 나의 다른 모습 이제 내 날개를 펴고

꿈 꾸는 도시 Juke Box

오늘은 어제와 다른 누군가를 만날까 Boys and Girls Let's go 핸드폰 까만 자동차 (탱크탑 까만 살결에) 겉으로 폼을 내는 사람들 아무런 약속도 없이 밤이 오면 도시를 헤매다 누군가 만나게 되면 가벼운 윙크로 부담없이 락카페 레게리듬에 흔들리는 착각 속에 사람들 꿈꾸던 세상은 너무 쉽게 변해가네 흐르는 시간에 잊혀져가네 꿈을

네가 좋아 (Feat. 박원 Of 원모어찬스) 안녕하신가영

?우리 만나기로 한 어떤 날 조금 일찍 도착해서 너를 기다려 왠지 비슷한 옷일 것만 같아 약속한 시간이 다가오고 수많은 사람들 속에도 네가 보여 그 순간 시간이 멈춰버릴 것만 같아 나는 환하게 웃는 네가 좋아 밝게 웃는 네가 좋아 둘이서 손잡고 고른 영화가 재미없어도 그냥 좋아 나는 맛있게 먹는 네가 좋아 그런 널 보고만 있어도 웃음이 나 사실은 난 ...

안녕하신가영 - 우울한 날들에 최선을 다해줘 안녕하신가영

혼자만의 적당한 시간과 여유 속에 궁금한 게 있어 충분히 많은 사람들 속에서 나는 왜 자꾸만 쉽게 슬퍼지는지 예감했던 일들은 꼭 그렇게 되는지 놀랍지도 않지 바뀌지 않을 내 모습처럼 그냥 또 이렇게 여기서 난 슬퍼할래 우- 우울한 날들에 최선을 다해줘 이 음악이 절대 끝나지 않도록 울고 싶은 날엔 눈물을 보여줘 이 노래가 절대 슬프지 않게 나를 ...

인공위성 안녕하신가영

우릴 기억할 수 있도록 나는 이렇게 만들어졌지만 너와 함께 했던 추억을 보며 어두운 멈춘 시간 속을 맴돌고 있어 우리를 멀어지게 했던 수많은 중력들에 내가 널 놓지 않았다면 지금의 우린 멀리 있어도 너를 볼 수가 있어 표면을 느낄 수 있어 난 너를 느낄 수 있어 너라는 궤도를 돌며 너만을 지켜줄게 유난히 무성한 별을 바라볼 때면 널 느낄 수 있어 by...

반대과정이론 안녕하신가영

?혼자지만 혼자가 아니라고 느꼈던 순간과 혼자가 아니지만 혼자라고 느꼈던 순간에서 내가 너를 사랑하지 않을 수도 있었다면 어쩌면 너도 나를 사랑했을텐데 어제는 내가 이유없이 기분이 좋던 날 근데 오늘은 아무런 이유없이 기분이 나쁜 날 사랑을 할 땐 이유없이 주고 싶었지만 근데 오늘은 아무런 이유없이 받고만 싶은 날 혼자지만 혼자가 아니라고 느꼈던 순간...

겨울에서 봄 안녕하신가영

어디선가 들려오는 발자국 소리를 따라 한참을 가다보면 갈 곳을 잃어버린 듯 헤메는 나를 돌아봐 어디선가 나를 찾는 소리가 들려올 쯤에 한참을 귀 기울여 가까이 가려할 수록 더욱 더 멀어져간다 무

언젠가 설명이 필요한 밤 안녕하신가영

너의 웃는 모습은 내가 아는 모든 것들을 전부 있게 만들었지만 널 꿈꾸던 순간은 어느샌가 많은 것들에 조금씩 잊어야 했나봐 수없이 많은 밤을 뜬눈으로 지새워도 이유가 없는 밤이었지 수많은 밤이 지나 이유를 모르던 밤들은 한낱 꿈이 되버렸지 이루어질 수 조차도 없는 눈을 뜨면 더 어두운 밤 눈을 감으면 환하게 빛나는 밤 쉽게 잠들지 못하는 밤은 항상...

그리움에 가까운 안녕하신가영

?모든게 맘처럼 안될 때 니 맘이 내 맘과 조금씩 같지 않을 때 이별까지 찾아와 어쩌지 못한 수많은 날들에 모든게 너였던 것처럼 니 맘도 내 맘과 같다고 믿었던 것처럼 이별까지 너라고 믿어야 했던 날들에 하고 싶은 게 많았는데 해 줄 말도 많았었는데 아쉬움에 가까운 그리움에 가까운 널 생각해 보는 요즘의 난 널 그리움에 가까운 너를 그리고 있는가봐 너...

우울한 날들에 최선을 다해줘 안녕하신가영

혼자만의 적당한 시간과 여유 속에 궁금한 게 있어 충분히 많은 사람들 속에서 나는 왜 자꾸만 쉽게 슬퍼지는지 예감했던 일들은 꼭 그렇게 되는지 놀랍지도 않지 바뀌지 않을 내 모습처럼 그냥 또 이렇게 여기서 난 슬퍼할래 우 우울한 날들에 최선을 다해줘 이 음악이 절대 끝나지 않도록 울고 싶은 날엔 눈물을 보여줘 이 노래가 절대 슬프지 않게 나를 잘 알 ...

그릇 안녕하신가영

  작은 마음에 너를 담을 땐 네가 들어올 곳이 없었고, 넓은 마음에 너를 담을 땐 채워도 채워지지가 않았지.. 가끔은 넘쳐 흐르고 가끔은 모자란 것이 사랑인데, 그때 우린 왜 몰랐을까 몰랐던 것도 사랑일까.. 그땐 어려서 서투른 맘이 사랑인 줄 알았었지. 서투른 맘이 식을 줄 몰라 우린 조각나 버렸었지.. 이젠 모두 널, 이해할 수 있을 ...

솜과 사탕 안녕하신가영

한없이 부드럽기만한 너에게 혹시 조금은 내가 딱딱한 걸까 우린 충분히 달콤하지만 네가 혹시나 거센 바람결에 날아가버리진 않을까 우린 충분히 달콤하지만 뭉게뭉게 피어오르는 구름같은 너를 보며 달콤달콤 녹아버린 난 너에게 향한 나의 추파 따스해서 기분좋은 날 우리 함께 무엇이 되면 사랑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똑같은 마음 전할 수 있을까 너 에 게 솜 사...

순간의 순간 안녕하신가영

?하지 않아도 되는 생각들만 잔뜩 떠오르던 날이었는데 유난히 한가로웠던 오후에 문득 네가 없던 날이었지 일상의 많은 순간들에 네가 있고 없기도 하지만 내가 좋아하던 순간들엔 항상 널 생각하던 내가 있어 이제는 나를 찾아야겠다고 생각한 순간 어쩌면 너와 내가 처음 이별하는 순간 끝내 이별을 말했던 순간 내가 원했지만 원치 않았던 건 혼자만으로 살아가기에...

비를 기다려 안녕하신가영

?요즘의 내가 언제나 짐이 많았던 내가 비 오는 날 외출이 너무 싫었던 내가 요즘의 내가 기다려지는 날들이 있어 비에 젖은 나뭇잎에서 나는 향기가 차갑지 않을 정도의 시원한 공기가 있고 우산 위로 들리는 너의 작은 얘기는 조금도 알 길이 없네 어느새 그런 내가 비를 기다려 이 비가 그치고 나면 무지개를 기다리네 너와 함께 맞던 비는 기다릴 수 없네 언...

숨비소리 안녕하신가영

?어김없이 해가 떠오르면 오늘도 물질이 시작된다 어제는 여름이었을 텐데 매일 매일은 겨울이어라 섬을 떠난 많은 소식들을 불턱에 둘러앉아 짐작한다 짐작한다 걱정한다 이렇게 잠깐 몸을 누일 때면 이곳은 아무 일이 없단다 없단다 걱정하지 말아라 호오이 호오이 어떤 울부짖음 같기도 호오이 호오이 안도하는 한숨 같기도 고요한 수면 위로 내뿜던 어머니의 숨비소리...

가끔 네 생각이 나는 걸 안녕하신가영

?요즘에 내가 외로워져서 부쩍 널 떠올린 건 아냐 정말이야 그냥 너는 그렇게 믿어도 좋아 요즘 네가 외롭단 소식에 살짝 맘이 흔들렸던 건 사실이야 그냥 너는 그렇게 모른 척해 줘 가끔 네 생각이 나는 걸 보고 싶은 네 얼굴 오래된 사진을 끄적거리다가 오 그만 더 보고 싶어져서 그만 너를 잊을 수가 없나 봐 가끔 네 생각이 나는 걸 아름다웠던 우리 솔직...

우리는 남보다도 못한 사이가 되기 위해서 안녕하신가영

오늘도 너라는 또 다른 갈림길에서 멈춰서 발을 떼지 못하네 어느 쪽을 가든 늘 후회하지 않았나 다른 쪽 길을 걸어보지 않은 우리는 미련 아니면 후회였고 시작 아니면 끝이었던 네가 아니면 내가 아닌 시간들 속에 멈춰있던 나는 여전히 원래 그랬던 사람처럼 막다른 갈림길에 그냥 서 있을 뿐 우리는 남보다도 못한 사이가 되기 위해서 어느 날 불같은 사랑을...

밤하늘의 별들은 안녕하신가영

모두가 알고 있어요 그렇게 바쁘지 않다는 걸 언제라도 볼 수 있어 언제나 미뤄왔죠 그리워요 모두가 진심이에요 문득 보고 싶어졌다는 말 언제라도 할 수 있지만 참 어렵죠 얼어버렸죠 밤하늘의 별들은 각자 빛을 내죠 그래서 우리는 아름답다 하죠 그러다 어느 날 두 개의 별이 문득 서로를 비추면 보고 싶은 얼굴 떠오르는걸요 알고 있나요 저마다 빛을 내고...

우리는 남보다도 못한 사이가 되기 위해서 (Album Ver.) 안녕하신가영

?오늘도 너라는 또 다른 갈림길에서 멈춰 서 발을 떼지 못하네 어느 쪽을 가든 늘 후회하지 않았나 다른 쪽 길을 걸어보지 않은 우리는 미련 아니면 후회였고 시작 아니면 끝이었던 네가 아니면 내가 아닌 시간들 속에 멈춰있던 나는 여전히 원래 그랬던 사람처럼 막다른 갈림길에 그냥 서 있을 뿐 우리는 남보다도 못한 사이가 되기 위해서 어느 날 불 같은 사랑...

오늘 또 굿바이 안녕하신가영

가벼운 인사조차 무겁게 느껴질 만큼 우리의 시간이 빠르게 흐른 걸까 가까운 사이조차 무심히 느껴질 만큼 하고 싶은 말은 늘 많았던 것 같은데 서러운 마음에 괜히 더 미워도 해보고 근데 다시 또 돌아오는 마음에 아프고 돌아온 마음에 익숙해질 때쯤이면 어김없이 또 이별하는 날들에 오늘 또 굿바이 시작한 적도 없이 또 굿바이 오늘 또 굿바이 굿바이 이별...

10분이 늦어 이별하는 세상 (Album ver.) 안녕하신가영

시계가 없는 세상의 사람들은 약속을 할 때 이렇게 하지 내일 아침 해가 저기 저 언덕 위에 걸쳐지면 그때 만나자 혹시나 네가 조금 늦어도 시계를 보지 않아도 돼 혹시나 네가 오지 않아도 내일 또 기다릴 수 있어서 좋겠다 숫자가 없는 세상의 사람들은 사랑을 할 때 이렇게 하지 언제부터 언제까지일지 모르지만 너를 좋아한다고 혹시 내가 널 더 사랑해도 눈치...

밝아졌죠 안녕하신가영

실바람 나를 어루만지듯 스칠 때 그대 생각 나 기분이 좋아져요 사랑이란 정말 신기하네요 그대를 만나 난 많이 밝아졌죠 And Every time and Every Single day 하루 종일 온통 그대 생각뿐 말하기 힘든 내 사랑 고백도 용기 내어 준비하고 있어요 까만 밤도 하얗게 지새우며 그리죠 그 미소 또 그대 모든 걸 And Everywhere...

비를 기다려* 안녕하신가영

요즘의 내가 언제나 짐이 많았던 내가 비오는 날 외출이 너무 싫었던 내가 요즘의 내가 기다려지는 날들이 있어 비에 젖은 나뭇잎에서 나는 향기가 차갑지 않을 정도의 시원한 공기가 있고 우산 위로 들리는 너의 작은 얘기는 조금도 알 길이 없네 어느새 그런 내가 비를 기다려 이 비가 그치고 나면 무지개를 기다리네 너와 함께 맞던 비는 기다릴 수 없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