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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남보다도 못한 사이가 되기 위해서 (Album ver.) 안녕하신가영 (Hello Gayoung)

오늘도 너라는 또 다른 갈림길에서 멈춰 서 발을 떼지 못하네 어느 쪽을 가든 늘 후회하지 않았나 다른 쪽 길을 걸어보지 않은 우리는 미련 아니면 후회였고 시작 아니면 끝이었던 네가 아니면 내가 아닌 시간들 속에 멈춰있던 나는 여전히 원래 그랬던 사람처럼 막다른 갈림길에 그냥 서 있을 뿐 우리는 남보다도 못한 사이가 되기 위해서 어느 날

우리는 남보다도 못한 사이가 되기 위해서 (Album Ver.) 안녕하신가영

오늘도 너라는 또 다른 갈림길에서 멈춰 서 발을 떼지 못하네 어느 쪽을 가든 늘 후회하지 않았나 다른 쪽 길을 걸어보지 않은 우리는 미련 아니면 후회였고 시작 아니면 끝이었던 네가 아니면 내가 아닌 시간들 속에 멈춰있던 나는 여전히 원래 그랬던 사람처럼 막다른 갈림길에 그냥 서 있을 뿐 우리는 남보다도 못한 사이가 되기 위해서 어느 날

안녕하신가영 우리는 남보다도 못한 사이가 되기 위해서 (Album ver.)

오늘도 너라는 또 다른 갈림길에서 멈춰 서 발을 떼지 못하네 어느 쪽을 가든 늘 후회하지 않았나 다른 쪽 길을 걸어보지 않은 우리는 미련 아니면 후회였고 시작 아니면 끝이었던 네가 아니면 내가 아닌 시간들 속에 멈춰있던 나는 여전히 원래 그랬던 사람처럼 막다른 갈림길에 그냥 서 있을 뿐 우리는 남보다도 못한 사이가 되기 위해서 어느 날

우리는 남보다도 못한 사이가 되기 위해서 안녕하신가영

오늘도 너라는 또 다른 갈림길에서 멈춰서 발을 떼지 못하네 어느 쪽을 가든 늘 후회하지 않았나 다른 쪽 길을 걸어보지 않은 우리는 미련 아니면 후회였고 시작 아니면 끝이었던 네가 아니면 내가 아닌 시간들 속에 멈춰있던 나는 여전히 원래 그랬던 사람처럼 막다른 갈림길에 그냥 서 있을 뿐 우리는 남보다도 못한 사이가 되기 위해서 어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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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너라는 또 다른 갈림길에서 멈춰서 발을 떼지 못하네 어느 쪽을 가든 늘 후회하지 않았나 다른 쪽 길을 걸어보지 않은 우리는 미련 아니면 후회였고 시작 아니면 끝이었던 네가 아니면 내가 아닌 시간들 속에 멈춰있던 나는 여전히 원래 그랬던 사람처럼 막다른 갈림길에 그냥 서 있을 뿐 우리는 남보다도 못한 사이가 되기 위해서 어느

10분이 늦어 이별하는 세상 (Album ver.) 안녕하신가영 (Hello Gayoung)

않아도 내일 또 기다릴 수 있어서 좋겠다 숫자가 없는 세상의 사람들은 사랑을 할 때 이렇게 하지 언제부터 언제까지일지 모르지만 너를 좋아한다고 혹시 내가 널 더 사랑해도 눈치를 보지 않아도 돼 오래오래 시간이 흘러도 변함없이 대할 수 있어서 좋겠다 지금 내가 살고 있는 세상은 10분이 늦어 이별도 하지 시계도 숫자도 다 있는 이곳에서 우리는

문제없는 사이 안녕하신가영 (Hello Gayoung)

누구라도 사랑할 수 있는 나이에 사랑을 배웠던 우린 이젠 누구도 사랑할 수 없어서 이렇게 멈출 수밖에 너에겐 나란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 좋은 사람인지 그땐 누구도 믿을 수가 없어서 네 맘을 아프게 했어 그랬어 생각해 보면 널 이해하지 못 했던 건 아냐 문제없는 우리 사이가 문제였을 뿐 다른 이유는 아무것도 찾을 수가 없었어 마음을 정의할

어디에 있을까 안녕하신가영 (Hello Gayoung)

캄캄해서 빛나는 밤을 본 적이 있을까 속삭여도 충분히 아름다운 밤을 나의 차가운 입김을 너의 온기로 녹이기에 도시의 밤은 너무나 밝고 우리는 부끄러움이 많아 나와 같은 사람 어디에 있을까 나를 찾고 있진 않을까 너와 같은 사람 어디에 있을까 내가 늦어 다른 사랑 하고 있을까 먹먹해서 빛나는 밤을 본 적이 있다면 우리에게도 눈부신

그리움에 가까운 안녕하신가영 (Hello Gayoung)

모든게 맘처럼 안될 때 니 맘이 내 맘과 조금씩 같지 않을 때 이별까지 찾아와 어쩌지 못한 수많은 날들에 모든게 너였던 것처럼 니 맘도 내 맘과 같다고 믿었던 것처럼 이별까지 너라고 믿어야 했던 날들에 하고 싶은 게 많았는데 해 줄 말도 많았었는데 아쉬움에 가까운 그리움에 가까운 널 생각해 보는 요즘의 난 널 그리움에 가까운 너를 그리고

10분이 늦어 이별하는 세상 (Album ver.) 안녕하신가영

않아도 내일 또 기다릴 수 있어서 좋겠다 숫자가 없는 세상의 사람들은 사랑을 할 때 이렇게 하지 언제부터 언제까지일지 모르지만 너를 좋아한다고 혹시 내가 널 더 사랑해도 눈치를 보지 않아도 돼 오래오래 시간이 흘러도 변함없이 대할 수 있어서 좋겠다 지금 내가 살고 있는 세상은 10분이 늦어 이별도 하지 시계도 숫자도 다 있는 이곳에서 우리는

너와 나 안녕하신가영 (Hello Gayoung)

?너를 만났던 그때 그 계절보다 많이 추웠던 오늘 너도 그랬을지 너를 만났던 그때 그 시간보다 나는 지금의 너를 더 좋아하고 있어 오늘까지는 유난한 마음에 떨리는 눈빛을 보였지만 내일의 나도 그럴 거라고 너와 나 처음부터 모든 게 전부 좋았잖아 믿어지지 않을 만큼에 첫눈에 반했던 사랑이 이렇게 완벽할 수도 있잖아 너와 나 처음으로 사랑이란 걸 알게 해...

인공위성 안녕하신가영 (Hello Gayoung)

우릴 기억할 수 있도록 나는 이렇게 만들어졌지만 너와 함께 했던 추억을 보며 어두운 멈춘 시간 속을 맴돌고 있어 우리를 멀어지게 했던 수많은 중력들에 내가 널 놓지 않았다면 지금의 우린 멀리 있어도 너를 볼 수가 있어 표면을 느낄 수 있어 난 너를 느낄 수 있어 너라는 궤도를 돌며 너만을 지켜줄게 유난히 무성한 별을 바라볼 때면 널 느낄 수 있어 by...

언젠가 설명이 필요한 밤 안녕하신가영 (Hello Gayoung)

?너의 웃는 모습은 내가 아는 모든 것들을 전부 있게 만들었지만 널 꿈꾸던 순간은 어느샌가 많은 것들에 조금씩 잊어야 했나 봐 수없이 많은 밤을 뜬 눈으로 지새워도 이유가 없는 밤이었지 수많은 밤이 지나 이유를 모르던 밤들은 한낱 꿈이 돼 버렸지 이루어질 수조차도 없는 눈을 뜨면 더 어두운 밤 눈을 감으면 환하게 빛나는 밤 쉽게 잠들지 못하는 밤은 항...

가끔 네 생각이 나는 걸 안녕하신가영 (Hello Gayoung)

?요즘에 내가 외로워져서 부쩍 널 떠올린 건 아냐 정말이야 그냥 너는 그렇게 믿어도 좋아 요즘 네가 외롭단 소식에 살짝 맘이 흔들렸던 건 사실이야 그냥 너는 그렇게 모른 척해 줘 가끔 네 생각이 나는 걸 보고 싶은 네 얼굴 오래된 사진을 끄적거리다가 오 그만 더 보고 싶어져서 그만 너를 잊을 수가 없나 봐 가끔 네 생각이 나는 걸 아름다웠던 우리 솔직...

순간의 순간 안녕하신가영 (Hello Gayoung)

?하지 않아도 되는 생각들만 잔뜩 떠오르던 날이었는데 유난히 한가로웠던 오후에 문득 네가 없던 날이었지 일상의 많은 순간들에 네가 있고 없기도 하지만 내가 좋아하던 순간들엔 항상 널 생각하던 내가 있어 이제는 나를 찾아야겠다고 생각한 순간 어쩌면 너와 내가 처음 이별하는 순간 끝내 이별을 말했던 순간 내가 원했지만 원치 않았던 건 혼자만으로 살아가기에...

어른인 듯 아닌 듯 안녕하신가영 (Hello Gayoung)

?어른이 되면 다를 것 같지 모든 걸 이해할 것만 같지 그런데 오늘 아끼던 구두 언니가 신고 나가면 불 같이 화를 내지 어른이 되면 다를 것 같지 스무 살은 뭐가 좀 달랐나 그래도 왠지 어른이 되면 집도 있고 차도 있고 돈도 많아야겠지 인생의 갈림길에 서 있어도 나이는 너에게 해 줄 말이 없지 하고 싶은 대로 네가 좋아하는 대로 보편적인 얘기들도 좋지...

3시 15분 안녕하신가영 (Hello Gayoung)

?언제부턴가 점심을 먹고 오늘의 첫 커피를 마시고 나면 어김없이 확인하게 된 시간과 공간 우연인 건지 일 년에 한 번 있는 너의 생일에 멈춰 서서는 잠깐 동안 널 떠올리는 기억 습관처럼 오늘도 매일 하는 반복이지만 나는 네가 그리워진 것도 아닌데 관성처럼 내일도 매일 되풀이해야 하는 이유 없는 시간에 멈춰 서겠지 습관처럼 오늘도 매일 하는 반복이지만 ...

어떤 종류의 환상 안녕하신가영 (Hello Gayoung)

?안경 쓴 모습이 똘똘해 보였던 멋있어 보였던 어려운 문제도 아무렇지 않게 풀 것만 같았던 네가 좋았어 너를 생각하면 자꾸만 나도 모르게 웃음이 나는 걸 나는 지금 많이 컸는데 넌 여전히 똑같은 안경을 쓰고 있어 그때의 넌 그렇게 멈춰버린 어떤 종류의 환상일지도 몰라 그때의 넌 그렇게 멈춰버린 어떤 종류의 환상일지도 몰라 너를 생각하면 자꾸만 나도 모...

재미없는 창작의 결과 안녕하신가영 (Hello Gayoung)

?우리가 선택한 책이나 영화가 지루한 건 너의 잘못이 아냐 그냥 재미없는 창작의 결과일 뿐야 우리가 선택한 음악이 이토록 우울한 건 너의 잘못이 아냐 그냥 재미없는 창작의 결과일 뿐야 하지만 어쩐지 끝을 확인해야만 했지 마치 예전에 내가 했던 사랑처럼 하지만 어쩐지 음을 반복해야만 했지 마치 예전에 내가 했던 후회처럼 내가 했던 마지막 사랑도 재미없는...

우울한 날들에 최선을 다해줘 안녕하신가영 (Hello Gayoung)

혼자만의 적당한 시간과 여유 속에 궁금한 게 있어 충분히 많은 사람들 속에서 나는 왜 자꾸만 쉽게 슬퍼지는지 예감했던 일들은 꼭 그렇게 되는지 놀랍지도 않지 바뀌지 않을 내 모습처럼 그냥 또 이렇게 여기서 난 슬퍼할래 우- 우울한 날들에 최선을 다해줘 이 음악이 절대 끝나지 않도록 울고 싶은 날엔 눈물을 보여줘 이 노래가 절대 슬프지 않게 나를 ...

오늘 또 굿바이 안녕하신가영

느껴질 만큼 우리의 시간이 빠르게 흐른 걸까 가까운 사이조차 무심히 느껴질 만큼 하고 싶은 말은 늘 많았던 것 같은데 서러운 마음에 괜히 더 미워도 해보고 근데 다시 또 돌아오는 마음에 아프고 돌아온 마음에 익숙해질 때쯤이면 어김없이 또 이별하는 날들에 오늘 또 굿바이 시작한 적도 없이 또 굿바이 오늘 또 굿바이 굿바이 이별하기 위해서

오늘 또 굿바이 안녕하신가영

느껴질 만큼 우리의 시간이 빠르게 흐른 걸까 가까운 사이조차 무심히 느껴질 만큼 하고 싶은 말은 늘 많았던 것 같은데 서러운 마음에 괜히 더 미워도 해보고 근데 다시 또 돌아오는 마음에 아프고 돌아온 마음에 익숙해질 때쯤이면 어김없이 또 이별하는 날들에 오늘 또 굿바이 시작한 적도 없이 또 굿바이 오늘 또 굿바이 굿바이 이별하기 위해서

문제없는 사이 안녕하신가영

누구라도 사랑할 수 있는 나이에 사랑을 배웠던 우린 이젠 누구도 사랑할 수 없어서 멈출 수밖에 너에겐 나란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 좋은 사람인지 그땐 누구도 믿을 수가 없어서 네 맘을 아프게 했어 그랬어 생각해 보면 널 이해하지 못 했던 건 아냐 문제없는 우리 사이가 문제였을 뿐 다른 이유는 아무것도 찾을 수가 없었어 마음을 정의할

문제없는 사이* 안녕하신가영

누구라도 사랑할 수 있는 나이에 사랑을 배웠던 우린 이젠 누구도 사랑할 수 없어서 이렇게 멈출 수밖에 너에겐 나란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 좋은 사람인지 그땐 누구도 믿을 수가 없어서 네 맘을 아프게 했어 그랬어 생각해 보면 널 이해하지 못 했던 건 아냐 문제없는 우리 사이가 문제였을 뿐 다른 이유는 아무것도 찾을 수가 없었어 마음을 정의할

At the last moment ONE PACT (원팩트)

to go 너 없이 난 어디로 가야 하는지 I’m lost 길을 잃어버린 내 마음 속은 왜 아무것도 할 수 없을까 I thought you like me too 거짓말이었대도 난 믿고 있어 널 Ay falling and falling to you Nah nah 널 사랑한 죄에 값은 너무 가혹한 거 같아 여전히 같은 자리에 버리지 못한

인공위성 Hello Gayoung

우릴 기억할 수 있도록나는 이렇게만들어졌지만너와 함께 했던추억을 보며어두운 멈춘시간 속을맴돌고 있어우리를 멀어지게 했던수많은 중력들에내가 널 놓지 않았다면지금의 우린멀리 있어도너를 볼 수가 있어표면을 느낄 수 있어난 너를 느낄 수 있어너라는 궤도를 돌며너만을 지켜줄게유난히 무성한 별을바라볼 때면널 느낄 수 있어bye bye bye byebye bye ...

바코드 (Album ver.) 폰부스

별들이 한껏 팔려나가고 떨어진 단추로 나는 무엇을 잠그고 있나 모두들 그렇게 열심히 살아 달은 아무것도 시키지 않아 검게 내리는 비가 부푼 하늘에 포장되고 절망은 도대체 끝나지 않아 신발장에 벗어놓은 구두 안에서 축축해진 발이 가시처럼 야위어 있어 새벽에도 헛기침처럼 깜빡이는 방 창문엔 나방이 떠나질 않는데 유리벽에 우리는

무표정 ★ 안녕하신가영

무표정 - 04:03 모두에게 익숙하지 않은 일이 있다면 그건 아마도 정직하게 너를 마주하는 순간 처음 너의 목소리를 듣던 그때 기억만큼 낯설고 어색해서 당연한 우리들의 경험담 내가 알고 있던 내 모습은 좋은 것들만 기억하기 위해서 항상 노력했던 것만 같아 그런데 늘 잊고 싶지 않던 많은 것들엔 늘 똑같은 이별을 했던 내가

밤하늘의 별들은 안녕하신가영

모두가 알고 있어요 그렇게 바쁘지 않다는 걸 언제라도 볼 수 있어 언제나 미뤄왔죠 그리워요 모두가 진심이에요 문득 보고 싶어졌다는 말 언제라도 할 수 있지만 참 어렵죠 얼어버렸죠 밤하늘의 별들은 각자 빛을 내죠 그래서 우리는 아름답다 하죠 그러다 어느 날 두 개의 별이 문득 서로를 비추면 보고 싶은 얼굴 떠오르는걸요 알고

무표정 안녕하신가영

모두에게 익숙하지 않은 일이 있다면 그건 아마도 정직하게 너를 마주하는 순간 처음 너의 목소리를 듣던 그때 기억만큼 낯설고 어색해서 당연한 우리들의 경험담 내가 알고 있던 내 모습은 좋은 것들만 기억하기 위해서 항상 노력했던 것만 같아 그런데 늘 잊고 싶지 않던 많은 것들엔 늘 똑같은 이별을 했던 내가 당연했던 것도 같아 아무런 표정

어디에 있을까 안녕하신가영

캄캄해서 빛나는 밤을 본 적이 있을까 속삭여도 충분히 아름다운 밤을 나의 차가운 입김을 너의 온기로 녹이기에 도시의 밤은 너무나 밝고 우리는 부끄러움이 많아 나와 같은 사람 어디에 있을까 나를 찾고 있진 않을까 너와 같은 사람 어디에 있을까 내가 늦어 다른 사랑 하고 있을까 먹먹해서 빛나는 밤을 본 적이 있다면 우리에게도 눈부신 사랑이었음을

어디에 있을까*? 안녕하신가영?

캄캄해서 빛나는 밤을 본 적이 있을까 속삭여도 충분히 아름다운 밤을 나의 차가운 입김을 너의 온기로 녹이기에 도시의 밤은 너무나 밝고 우리는 부끄러움이 많아 나와 같은 사람 어디에 있을까 나를 찾고 있진 않을까 너와 같은 사람 어디에 있을까 내가 늦어 다른 사랑 하고 있을까 먹먹해서 빛나는 밤을 본 적이 있다면 우리에게도 눈부신

꿈을 꾸는 꿈 안녕하신가영

달콤한 꿈을 꾸어야 할 시간에 엄마의 꿈을 좇던 그때 그 아이는 어김없이 뜨는 해를 또 바라보며 꿈을 떠올린 적이 있었을까 누군가의 무엇으로 태어나서 무엇이 어떤 누군가가 되는지 여전히 그 어떤 것도 알지 못한 채 살아오고 있는 건 아닌 건지 걱정이 돼 보여지는 대로 보여지는 것을 믿다 보면 네 목소리는 어땠는지 넌 어떤 걸 좋아했는지

그리움에 가까운 안녕하신가영

모든게 맘처럼 안될 때 니 맘이 내 맘과 조금씩 같지 않을 때 이별까지 찾아와 어쩌지 못한 수많은 날들에 모든게 너였던 것처럼 니 맘도 내 맘과 같다고 믿었던 것처럼 이별까지 너라고 믿어야 했던 날들에 하고 싶은 게 많았는데 해 줄 말도 많았었는데 아쉬움에 가까운 그리움에 가까운 널 생각해 보는 요즘의 난 널 그리움에 가까운 너를

송두리째 (New ver.) 이효정 [성인가요]

내 청춘을 송두리째 태워 놓고 떠난 사람 님이라고 부르기엔 남보다도 못한 사람 꽃피던 내 가슴을 갈기갈기 찢어 놓고 무정하게 떠나버린 당신은 배신자여 내 청춘을 송두리째 태워 놓고 떠난 사람 님이라고 부르리까 배신자라 부르리까 꽃피던 내 가슴을 갈기갈기 찢어 놓고 소식없는 그 세월에 애간장만 타는구나 꽃피던 내 가슴을 갈기갈기 찢어 놓고

Hello (Album Ver.) Lionel Richie

I've been alone with you Inside my mind And in my dreams I've kissed your lips A thousand times I sometimes see you Pass outside my door Hello Is it me you're looking for I can see it in your eyes I can

안녕하신가영 인고위성

우릴 기억할 수 있도록 나는 이렇게 만들어졌지만 너와 함께 했던 추억을 보며 어두운 멈춘 시간 속을 맴돌고 있어 우리를 멀어지게 했던 수많은 중력들에 내가 널 놓지 않았다면 지금의 우린 멀리 있어도 너를 볼 수가 있어 표면을 느낄 수 있어 난 너를 느낄 수 있어 너라는 궤도를 돌며 너만을 지켜줄게 유난히 무성한 별을 바라볼 때면 널 느낄 수 있어 ...

안녕하신가영 인공위성

우릴 기억할 수 있도록 나는 이렇게 만들어졌지만 너와 함께 했던 추억을 보며 어두운 멈춘 시간 속을 맴돌고 있어 우리를 멀어지게 했던 수많은 중력들에 내가 널 놓지 않았다면 지금의 우린 멀리 있어도 너를 볼 수가 있어 표면을 느낄 수 있어 난 너를 느낄 수 있어 너라는 궤도를 돌며 너만을 지켜줄게 유난히 무성한 별을 바라볼 때면 널 느낄 수 있어 ...

30살이 되기 전에 (Remake ver.) 도리토리

언니는 삼십 살이 되기 전에 뭐하고 싶어?

밝아졌죠 안녕하신가영/안녕하신가영

실바람 나를 어루만지듯 스칠 때 그대 생각 나 기분이 좋아져요 사랑이란 정말 신기하네요 그대를 만나 난 많이 밝아졌죠 And Every time and Every Single day 하루 종일 온통 그대 생각뿐 말하기 힘든 내 사랑 고백도 용기 내어 준비하고 있어요 까만 밤도 하얗게 지새우며 그리죠 그 미소 또 그대 모든 걸 And Everywhere...

끝난거니 우리 이제 못 보니 리디아(Lydia)

끝난거니 우리 이제 못 보니 뒤돌아서 걸으면 이제 남보다도 못한 존재되니 끝났거니 떠나는 너의 모습 보면서 아무 말도 못하는 나잖아 사랑은 시작과 끝이 정말 달라서 뭐가 진짜인지 또 진심을 난 몰라서 갑자기 헤어지자고 말을 하고서 간다 간다 니가 떠난다 끝난거니 우리 이제 못 보니 뒤돌아서 걸으면 이제 남보다도 못한 존재되니 끝났거니

슬픈노래 Khan

안을수도 없겠지 돌이킬수 없잖아 슬픈 입맞춤도 모두 잊어줘 늦은밤 전화해도 달려나갈수없어 이젠 남보다도 못한 나잖아 살게되는걸 넌 여기없어도 또다시 해는 뜨고 지는하루가 나의 셔츠에 머물던 향기 점점 희미한 추억처럼 사라져 내게 들려주던 너의 슬픈 노래도 랄랄라라라랄라라라랄라리라 비내리던 밤이면 내 품 파고들면서 사랑한다며 울먹였잖아 안을수도 없겠지 돌이킬수

One Hello (Album Ver.) Randy Crawford

love brings Then endings are beginnings Of beautiful things Its a chance you'll take It's a chance you'll win If someone's gonna find you First you gotta let them in 'Cause love begins with one hello

1973 (Album Ver.) James Blunt

그곳에 있었고 사라져버렸어요 I will call you up everyday Saturday night 난 토요일 밤마다 당신을 불러낼거에요 And we both stayed out 'til the morning light 그리고 우리 둘은 아침의 빛이 밝을때까지 집에 돌아가지 않죠 And we sang, "here we go again" 그리고 우리는

The Adventure (Album Ver.) Angels And Airwaves

with pure sunlight I'm the first to know, my dearest friends Even if your hope has burned with time Anything thats dead shall be regrown And your vicious pain, your warning sign, you will be fine Hello

네가 좋아 (Feat. 박원 Of 원모어찬스) 안녕하신가영

?우리 만나기로 한 어떤 날 조금 일찍 도착해서 너를 기다려 왠지 비슷한 옷일 것만 같아 약속한 시간이 다가오고 수많은 사람들 속에도 네가 보여 그 순간 시간이 멈춰버릴 것만 같아 나는 환하게 웃는 네가 좋아 밝게 웃는 네가 좋아 둘이서 손잡고 고른 영화가 재미없어도 그냥 좋아 나는 맛있게 먹는 네가 좋아 그런 널 보고만 있어도 웃음이 나 사실은 난 ...

안녕하신가영 - 우울한 날들에 최선을 다해줘 안녕하신가영

혼자만의 적당한 시간과 여유 속에 궁금한 게 있어 충분히 많은 사람들 속에서 나는 왜 자꾸만 쉽게 슬퍼지는지 예감했던 일들은 꼭 그렇게 되는지 놀랍지도 않지 바뀌지 않을 내 모습처럼 그냥 또 이렇게 여기서 난 슬퍼할래 우- 우울한 날들에 최선을 다해줘 이 음악이 절대 끝나지 않도록 울고 싶은 날엔 눈물을 보여줘 이 노래가 절대 슬프지 않게 나를 ...

인공위성 안녕하신가영

우릴 기억할 수 있도록 나는 이렇게 만들어졌지만 너와 함께 했던 추억을 보며 어두운 멈춘 시간 속을 맴돌고 있어 우리를 멀어지게 했던 수많은 중력들에 내가 널 놓지 않았다면 지금의 우린 멀리 있어도 너를 볼 수가 있어 표면을 느낄 수 있어 난 너를 느낄 수 있어 너라는 궤도를 돌며 너만을 지켜줄게 유난히 무성한 별을 바라볼 때면 널 느낄 수 있어 by...

반대과정이론 안녕하신가영

?혼자지만 혼자가 아니라고 느꼈던 순간과 혼자가 아니지만 혼자라고 느꼈던 순간에서 내가 너를 사랑하지 않을 수도 있었다면 어쩌면 너도 나를 사랑했을텐데 어제는 내가 이유없이 기분이 좋던 날 근데 오늘은 아무런 이유없이 기분이 나쁜 날 사랑을 할 땐 이유없이 주고 싶었지만 근데 오늘은 아무런 이유없이 받고만 싶은 날 혼자지만 혼자가 아니라고 느꼈던 순간...

겨울에서 봄 안녕하신가영

어디선가 들려오는 발자국 소리를 따라 한참을 가다보면 갈 곳을 잃어버린 듯 헤메는 나를 돌아봐 어디선가 나를 찾는 소리가 들려올 쯤에 한참을 귀 기울여 가까이 가려할 수록 더욱 더 멀어져간다 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