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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네 생각이 나는 걸 안녕하신가영 (Hello Gayoung)

요즘에 내가 외로워져서 부쩍 널 떠올린 건 아냐 정말이야 그냥 너는 그렇게 믿어도 좋아 요즘 네가 외롭단 소식에 살짝 맘이 흔들렸던 건 사실이야 그냥 너는 그렇게 모른 척해 줘 가끔 생각이 나는 보고 싶은 얼굴 오래된 사진을 끄적거리다가 오 그만 더 보고 싶어져서 그만 너를 잊을 수가 없나 봐 가끔 생각이 나는 아름다웠던

가끔 네 생각이 나는 걸 안녕하신가영

요즘에 내가 외로워져서 부쩍 널 떠올린 건 아냐 정말이야 그냥 너는 그렇게 믿어도 좋아 요즘 네가 외롭단 소식에 살짝 맘이 흔들렸던 건 사실이야 그냥 너는 그렇게 모른 척해 줘 가끔 생각이 나는 보고 싶은 얼굴 오래된 사진을 끄적거리다가 오 그만 더 보고 싶어져서 그만 너를 잊을 수가 없나 봐 가끔 생각이 나는 아름다웠던

어떤 종류의 환상 안녕하신가영 (Hello Gayoung)

안경 쓴 모습이 똘똘해 보였던 멋있어 보였던 어려운 문제도 아무렇지 않게 풀 것만 같았던 네가 좋았어 너를 생각하면 자꾸만 나도 모르게 웃음이 나는 나는 지금 많이 컸는데 넌 여전히 똑같은 안경을 쓰고 있어 그때의 넌 그렇게 멈춰버린 어떤 종류의 환상일지도 몰라 그때의 넌 그렇게 멈춰버린 어떤 종류의 환상일지도 몰라 너를 생각하면

너와 나 안녕하신가영 (Hello Gayoung)

너를 만났던 그때 그 계절보다 많이 추웠던 오늘 너도 그랬을지 너를 만났던 그때 그 시간보다 나는 지금의 너를 더 좋아하고 있어 오늘까지는 유난한 마음에 떨리는 눈빛을 보였지만 내일의 나도 그럴 거라고 너와 나 처음부터 모든 게 전부 좋았잖아 믿어지지 않을 만큼에 첫눈에 반했던 사랑이 이렇게 완벽할 수도 있잖아 너와 나 처음으로 사랑이란

어른인 듯 아닌 듯 안녕하신가영 (Hello Gayoung)

어른이 되면 다를 것 같지 모든 이해할 것만 같지 그런데 오늘 아끼던 구두 언니가 신고 나가면 불 같이 화를 내지 어른이 되면 다를 것 같지 스무 살은 뭐가 좀 달랐나 그래도 왠지 어른이 되면 집도 있고 차도 있고 돈도 많아야겠지 인생의 갈림길에 서 있어도 나이는 너에게 해 줄 말이 없지 하고 싶은 대로 네가 좋아하는 대로 보편적인

3시 15분 안녕하신가영 (Hello Gayoung)

언제부턴가 점심을 먹고 오늘의 첫 커피를 마시고 나면 어김없이 확인하게 된 시간과 공간 우연인 건지 일 년에 한 번 있는 너의 생일에 멈춰 서서는 잠깐 동안 널 떠올리는 기억 습관처럼 오늘도 매일 하는 반복이지만 나는 네가 그리워진 것도 아닌데 관성처럼 내일도 매일 되풀이해야 하는 이유 없는 시간에 멈춰 서겠지 습관처럼 오늘도 매일

문제없는 사이 안녕하신가영 (Hello Gayoung)

누구라도 사랑할 수 있는 나이에 사랑을 배웠던 우린 이젠 누구도 사랑할 수 없어서 이렇게 멈출 수밖에 너에겐 나란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 좋은 사람인지 그땐 누구도 믿을 수가 없어서 맘을 아프게 했어 그랬어 생각해 보면 널 이해하지 못 했던 건 아냐 문제없는 우리 사이가 문제였을 뿐 다른 이유는 아무것도 찾을 수가 없었어 마음을 정의할

우리는 남보다도 못한 사이가 되기 위해서 (Album ver.) 안녕하신가영 (Hello Gayoung)

오늘도 너라는 또 다른 갈림길에서 멈춰 서 발을 떼지 못하네 어느 쪽을 가든 늘 후회하지 않았나 다른 쪽 길을 걸어보지 않은 우리는 미련 아니면 후회였고 시작 아니면 끝이었던 네가 아니면 내가 아닌 시간들 속에 멈춰있던 나는 여전히 원래 그랬던 사람처럼 막다른 갈림길에 그냥 서 있을 뿐 우리는 남보다도 못한 사이가 되기 위해서 어느 날

그리움에 가까운 안녕하신가영 (Hello Gayoung)

것처럼 니 맘도 내 맘과 같다고 믿었던 것처럼 이별까지 너라고 믿어야 했던 날들에 하고 싶은 게 많았는데 해 줄 말도 많았었는데 아쉬움에 가까운 그리움에 가까운 널 생각해 보는 요즘의 난 널 그리움에 가까운 너를 그리고 있는가봐 너는 여전한만큼 괜찮은거지 난 그런 널 그리고 있는가봐 다시 또 그리움에 가까운 너를 잊어버릴 것 같아 나는

우울한 날들에 최선을 다해줘 안녕하신가영 (Hello Gayoung)

혼자만의 적당한 시간과 여유 속에 궁금한 게 있어 충분히 많은 사람들 속에서 나는 왜 자꾸만 쉽게 슬퍼지는지 예감했던 일들은 꼭 그렇게 되는지 놀랍지도 않지 바뀌지 않을 내 모습처럼 그냥 또 이렇게 여기서 난 슬퍼할래 우- 우울한 날들에 최선을 다해줘 이 음악이 절대 끝나지 않도록 울고 싶은 날엔 눈물을 보여줘 이 노래가 절대 슬프지

인공위성 안녕하신가영 (Hello Gayoung)

우릴 기억할 수 있도록 나는 이렇게 만들어졌지만 너와 함께 했던 추억을 보며 어두운 멈춘 시간 속을 맴돌고 있어 우리를 멀어지게 했던 수많은 중력들에 내가 널 놓지 않았다면 지금의 우린 멀리 있어도 너를 볼 수가 있어 표면을 느낄 수 있어 난 너를 느낄 수 있어 너라는 궤도를 돌며 너만을 지켜줄게 유난히 무성한 별을 바라볼 때면 널

언젠가 설명이 필요한 밤 안녕하신가영 (Hello Gayoung)

?너의 웃는 모습은 내가 아는 모든 것들을 전부 있게 만들었지만 널 꿈꾸던 순간은 어느샌가 많은 것들에 조금씩 잊어야 했나 봐 수없이 많은 밤을 뜬 눈으로 지새워도 이유가 없는 밤이었지 수많은 밤이 지나 이유를 모르던 밤들은 한낱 꿈이 돼 버렸지 이루어질 수조차도 없는 눈을 뜨면 더 어두운 밤 눈을 감으면 환하게 빛나는 밤 쉽게 잠들지 못하는 밤은 항...

순간의 순간 안녕하신가영 (Hello Gayoung)

?하지 않아도 되는 생각들만 잔뜩 떠오르던 날이었는데 유난히 한가로웠던 오후에 문득 네가 없던 날이었지 일상의 많은 순간들에 네가 있고 없기도 하지만 내가 좋아하던 순간들엔 항상 널 생각하던 내가 있어 이제는 나를 찾아야겠다고 생각한 순간 어쩌면 너와 내가 처음 이별하는 순간 끝내 이별을 말했던 순간 내가 원했지만 원치 않았던 건 혼자만으로 살아가기에...

10분이 늦어 이별하는 세상 (Album ver.) 안녕하신가영 (Hello Gayoung)

?시계가 없는 세상의 사람들은 약속을 할 때 이렇게 하지 내일 아침 해가 저기 저 언덕 위에 걸쳐지면 그때 만나자 혹시나 네가 조금 늦어도 시계를 보지 않아도 돼 혹시나 네가 오지 않아도 내일 또 기다릴 수 있어서 좋겠다 숫자가 없는 세상의 사람들은 사랑을 할 때 이렇게 하지 언제부터 언제까지일지 모르지만 너를 좋아한다고 혹시 내가 널 더 사랑해도 눈...

재미없는 창작의 결과 안녕하신가영 (Hello Gayoung)

?우리가 선택한 책이나 영화가 지루한 건 너의 잘못이 아냐 그냥 재미없는 창작의 결과일 뿐야 우리가 선택한 음악이 이토록 우울한 건 너의 잘못이 아냐 그냥 재미없는 창작의 결과일 뿐야 하지만 어쩐지 끝을 확인해야만 했지 마치 예전에 내가 했던 사랑처럼 하지만 어쩐지 음을 반복해야만 했지 마치 예전에 내가 했던 후회처럼 내가 했던 마지막 사랑도 재미없는...

어디에 있을까 안녕하신가영 (Hello Gayoung)

캄캄해서 빛나는 밤을 본 적이 있을까 속삭여도 충분히 아름다운 밤을 나의 차가운 입김을 너의 온기로 녹이기에 도시의 밤은 너무나 밝고 우리는 부끄러움이 많아 나와 같은 사람 어디에 있을까 나를 찾고 있진 않을까 너와 같은 사람 어디에 있을까 내가 늦어 다른 사랑 하고 있을까 먹먹해서 빛나는 밤을 본 적이 있다면 우리에게도 눈부신 사랑이었음을 나와...

너에게 간다 안녕하신가영

다시 또 누군갈 만나 좋아하는 맞추고 함께 자주 가는 곳이 많아지는 일은 없을 줄 알았어 세상은 혼자 사는거라 외로운 위로를 해보고 아쉬울 때엔 로맨스 영활 보며 사랑에 빠진다 그러다 어느날 마치 운명의 장난처럼 누군가 생각이 나고 궁금한 밤 잠도 오지 않는 이 밤 이러다 괜찮아질 거라 다짐에 다짐을 해보지만 아무리 다시 생각해봐도

너에게간다 안녕하신가영

다시 또 누군갈 만나 좋아하는 맞추고 함께 자주 가는 곳이 많아지는 일은 없을 줄 알았어 세상은 혼자 사는거라 외로운 위로를 해보고 아쉬울 때엔 로맨스 영활 보며 사랑에 빠진다 그러다 어느날 마치 운명의 장난처럼 누군가 생각이 나고 궁금한 밤 잠도 오지 않는 이 밤 이러다 괜찮아질 거라 다짐에 다짐을 해보지만 아무리 다시 생각해봐도

123 사랑 안녕하신가영

123 망설이지 말고 나에게 와줄래 나를 향한 니 눈빛이 말해 123 오 정말 너는 오 나에게 큰 선물 너만 보면 따스해지는 내 맘 참 좋아 내 맘에 니가 있어 정말 좋은 내 두 손 잡은 니가 곁에 있어서 넌 기분 좋은 바람 날 웃게 하는 햇살 오 나의 마음 속에 담아두고서 매일 꺼내 볼래 넌 날 항상 웃게 해 예 가끔 울리기도

인공위성 Hello Gayoung

우릴 기억할 수 있도록 나는 이렇게 만들어졌지만 너와 함께 했던 추억을 보며 어두운 멈춘 시간 속을 맴돌고 있어 우리를 멀어지게 했던 수많은 중력들에 내가 널 놓지 않았다면 지금의 우린 멀리 있어도 너를 볼 수가 있어 표면을 느낄 수 있어 난 너를 느낄 수 있어 너라는 궤도를 돌며 너만을 지켜줄게 유난히 무성한 별을 바라볼 때면 널 느낄 수 있어 bye bye

꿈을 꾸는 꿈 안녕하신가영

달콤한 꿈을 꾸어야 할 시간에 엄마의 꿈을 좇던 그때 그 아이는 어김없이 뜨는 해를 또 바라보며 꿈을 떠올린 적이 있었을까 누군가의 무엇으로 태어나서 무엇이 어떤 누군가가 되는지 여전히 그 어떤 것도 알지 못한 채 살아오고 있는 건 아닌 건지 걱정이 돼 보여지는 대로 보여지는 것을 믿다 보면 목소리는 어땠는지 넌 어떤 좋아했는지

어떤 종류의 환상 안녕하신가영

안경 쓴 모습이 똘똘해 보였던 멋있어 보였던 어려운 문제도 아무렇지 않게 풀 것만 같았던 네가 좋았어 너를 생각하면 자꾸만 나도 모르게 웃음이 나는 나는 지금 많이 컸는데 넌 여전히 똑같은 안경을 쓰고 있어 그때의 넌 그렇게 멈춰버린 어떤 종류의 환상일지도 몰라 그때의 넌 그렇게 멈춰버린 어떤 종류의 환상일지도 몰라 너를 생각하면

꿈 속 (Feat. 마인드유) 안녕하신가영

더 기대할 게 없어서 갖은 상상을 해봤어 어쩜 매일 똑같은 현실에 꿈을 꿔야 하는지 모르겠어 네가 조금 괜찮아 보이던 날에 꿈 속에서 우린 연인이 되었고 내게 상처 주었던 그 사람은 꿈 속에서도 나를 또 아프게 했지 네가 조금 말을 아꼈던 날에 꿈 속에서도 난 불안했었고 끝내 오지 않을 잠에 들어도 같은 꿈을 꿀 수 없다는 알기에 난

우연히 봄 (2021) 안녕하신가영

우연히 내게 오나 봐 봄 향기가 보여 너도 같이 오나 봐 저 멀리서 향기가 설레는 코 끝에 나의 입술에 괜찮은 느낌 이 떨림 나도 몰래 우연히 봄 나도 모르게 시작된 이 사랑 하루 종일 생각에 웃음만 나와 기다리다 잠이 들면 눈부시게 나를 깨우고 어쩌면 내 맘은 너로 다 물들어 봄 향기에 설레이나 봐 너를 사랑한다고 말하고 싶은

우연히 봄 안녕하신가영

우연히 내게 오나 봐 봄 향기가 보여 너도 같이 오나 봐 저 멀리서 향기가 설레는 코 끝에 나의 입술에 괜찮은 느낌 이 떨림 나도 몰래 우연히 봄 나도 모르게 시작된 이 사랑 하루 종일 생각에 웃음만 나와 기다리다 잠이 들면 눈부시게 나를 깨우고 어쩌면 내 맘은 너로 다 물들어 봄 향기에 설레이나 봐 너를 사랑한다고 말하고 싶은

너와 나 안녕하신가영

너를 만났던 그때 그 계절보다 많이 추웠던 오늘 너도 그랬을지 너를 만났던 그때 그 시간보다 나는 지금의 너를 더 좋아하고 있어 오늘까지는 유난한 마음에 떨리는 눈빛을 보였지만 내일의 나도 그럴 거라고 너와 나 처음부터 모든 게 전부 좋았잖아 믿어지지 않을 만큼에 첫눈에 반했던 사랑이 이렇게 완벽할 수도 있잖아 너와 나 처음으로 사랑이란

어른인 듯 아닌 듯 안녕하신가영

어른이 되면 다를 것 같지 모든 이해할 것만 같지 그런데 오늘 아끼던 구두 언니가 신고 나가면 불 같이 화를 내지 어른이 되면 다를 것 같지 스무 살은 뭐가 좀 달랐나 그래도 왠지 어른이 되면 집도 있고 차도 있고 돈도 많아야겠지 인생의 갈림길에 서 있어도 나이는 너에게 해 줄 말이 없지 하고 싶은 대로 네가 좋아하는 대로 보편적인 얘기들도 좋지만 모두가

좋아하는 마음 안녕하신가영

누구나 다 하고 있는 일반적인 그것을 너에게 말할 때 특별하던 모든 것들이 익숙한 것들이 되어 버리진 않을까 평범한 내가 너를 생각하는 이 마음이 특별해졌을 때 당연하던 모든 것들이 너에게로 가서는 하나의 의미가 돼 좋아해 좋아한다는 말보다 좋아하는 마음 먼저 생각한다는 말보다 네가 먼저 생각이 나 보고 싶다는 말보다 우연히

안녕하신가영 우리는 남보다도 못한 사이가 되기 위해서 (Album ver.)

오늘도 너라는 또 다른 갈림길에서 멈춰 서 발을 떼지 못하네 어느 쪽을 가든 늘 후회하지 않았나 다른 쪽 길을 걸어보지 않은 우리는 미련 아니면 후회였고 시작 아니면 끝이었던 네가 아니면 내가 아닌 시간들 속에 멈춰있던 나는 여전히 원래 그랬던 사람처럼 막다른 갈림길에 그냥 서 있을 뿐 우리는 남보다도 못한 사이가 되기 위해서 어느 날

밝아졌죠 안녕하신가영/안녕하신가영

실바람 나를 어루만지듯 스칠 때 그대 생각 나 기분이 좋아져요 사랑이란 정말 신기하네요 그대를 만나 난 많이 밝아졌죠 And Every time and Every Single day 하루 종일 온통 그대 생각뿐 말하기 힘든 내 사랑 고백도 용기 내어 준비하고 있어요 까만 밤도 하얗게 지새우며 그리죠 그 미소 또 그대 모든 And Everywhere

안녕하신가영 인고위성

우릴 기억할 수 있도록 나는 이렇게 만들어졌지만 너와 함께 했던 추억을 보며 어두운 멈춘 시간 속을 맴돌고 있어 우리를 멀어지게 했던 수많은 중력들에 내가 널 놓지 않았다면 지금의 우린 멀리 있어도 너를 볼 수가 있어 표면을 느낄 수 있어 난 너를 느낄 수 있어 너라는 궤도를 돌며 너만을 지켜줄게 유난히 무성한 별을 바라볼 때면

안녕하신가영 인공위성

우릴 기억할 수 있도록 나는 이렇게 만들어졌지만 너와 함께 했던 추억을 보며 어두운 멈춘 시간 속을 맴돌고 있어 우리를 멀어지게 했던 수많은 중력들에 내가 널 놓지 않았다면 지금의 우린 멀리 있어도 너를 볼 수가 있어 표면을 느낄 수 있어 난 너를 느낄 수 있어 너라는 궤도를 돌며 너만을 지켜줄게 유난히 무성한 별을 바라볼 때면

좋아하는 마음* 안녕하신가영

누구나 다 하고 있는 일반적인 그것을 너에게 말할 때 특별하던 모든 것들이 익숙한 것들이 되어버리진 않을까 평범한 내가 너를 생각하는 이 마음이 특별해졌을 때 당연하던 모든 것들이 너에게로 가서는 하나의 의미가 돼 좋아해 좋아한다는 말보다 좋아하는 마음 먼저 생각한다는 말보다 네가 먼저 생각이 나 보고싶다는 말보다 우연히

그래도 겨울이 따뜻한 이유 안녕하신가영

코 끝이 시려올 때면 그대 생각이 난거죠 스산한 바람 불어와 가을이에요 잘 있나요 할 새도 없이 날이 추워요 두 눈이 흐릿해지면 마음이 추워진 거죠 멈춰 선 계절이 전 겨울이에요 나만이 추울게요 말을 했죠 어둔 밤이 길어졌어요 우리 사랑했던 계절의 공기 다른 계절이 오면 알까요 그래도 겨울이 따뜻한 이유를 마음이 작아질 때면 두 볼에

그래도 겨울이 따뜻한 이유~▶ 안녕하신가영

코 끝이 시려올 때면 그대 생각이 난거죠 스산한 바람 불어와 "가을이에요, 잘 있나요?" 할 새도 없이 날이 추워요 두 눈이 흐릿해지면 마음이 추워진 거죠 멈춰 선 계절이 "전 겨울이에요, 나만이 추울게요." 말을 했죠 어둔 밤이 길어졌어요 우리 사랑했던 계절의 공기 다른 계절이 오면 알까요?

beautiful inside 안녕하신가영

내 눈 가득 담긴 너 맘이 따스해 마치 봄처럼 날 보며 건네는 미소 너무 포근해 사랑인 것처럼 매일이 꿈만 같아 깨지 않았으면 해 시간이 부족해 할 얘기가 많은데 이런 나 안심할 수 있게 말해줘 내게 I love you your love 부드럽게 날 부르는 입술에 머리칼을 넘겨준 손 끝에 어디에도 묻어있어 맘이 love Yeah

어제보다 1도 높아요 안녕하신가영

뜨거운 햇살이 따스하게 널 비추면 고갤 들어 하늘을 봐 긴긴 낮이 끝나고 저녁노을 속에 어두운 얼굴을 내미는 게 내 인생 같아 이 밤이 찾아오기까지는 서로가 서로 모른 채로 빛을 냈어요 우 우 사랑을 말해도 돼요 그래도 늦은 것 같아요 (늦은 것 같아요) 우 우 사랑을 말해야 돼요 그래요 우리 같은 생각해요 생각

어제보다 1도 높아요 .. 안녕하신가영

뜨거운 햇살이 따스하게 널 비추면 고갤 들어 하늘을 봐 긴긴 낮이 끝나고 저녁노을 속에 어두운 얼굴을 내미는 게 내 인생 같아 이 밤이 찾아오기까지는 서로가 서로 모른 채로 빛을 냈어요 우- 우 사랑을 말해도 돼요 그래도 늦은 것 같아요 (늦은 것 같아요) 우- 우 사랑을 말해야 돼요 그래요 우리 같은 생각해요 생각

어떤 안녕(Prod. by 새봄) 안녕하신가영

어쩐지 걱정되지만 그래도 괜찮아 너를 만나니깐 어느덧 가까워지는 서로의 발자욱사이 오늘은 웬일인지 네가 날 기다렸어 조금 어두워진 눈빛이 어쩐지 불안하지만 그래도 괜찮아 우리 함께니깐 기다리고 기다리다 기다리면 알게 될까 너와 나의 그 어디쯤 수없는 물음표 너의 말투 너의 걸음 모든 게 다 그대론데 나만 없는

슬픈 노래만 날 위로할 수 있어요 안녕하신가영

이 멜로디 들어본 적 있나요 꿈에서 기억할 거죠 내 목소리 잘 들리나요 긴 꿈에서 밤이 오면 슬픈가요 괜히 울고 싶어져요 난 매일 듣죠 슬픈 노래만 날 위로할 수 있어요 아침이 오는 소리가 들려요 tease me 안고 싶어요 옆에서 한 번도 눈감은 적 없는 인형처럼요 알고 싶어요 음- 음- 그냥 알지마요 밤이 오면

어떤 안녕 (Prod. By 새봄) 안녕하신가영

흐릿해진 하늘이 어쩐지 걱정되지만 그래도 괜찮아 너를 만나니깐 어느덧 가까워지는 서로의 발자욱 사이 오늘은 웬일인지 네가 날 기다렸어 조금 어두워진 눈빛이 어쩐지 불안하지만 그래도 괜찮아 우리 함께니깐 기다리고 기다리다 기다리면 알게 될까 너와 나의 그 어디쯤 수 없는 물음표 너의 말투 너의 걸음 모든 게 다 그대론데 나만 없는

밝아졌죠 안녕하신가영

실바람 나를 어루만지듯 스칠 때 그대 생각 나 기분이 좋아져요 사랑이란 정말 신기하네요 그대를 만나 난 많이 밝아졌죠 And Every time and Every Single day 하루 종일 온통 그대 생각뿐 말하기 힘든 내 사랑 고백도 용기 내어 준비하고 있어요 까만 밤도 하얗게 지새우며 그리죠 그 미소 또 그대 모든 And Everywhere

밝아졌죠*? 안녕하신가영?

실바람 나를 어루만지듯 스칠 때 그대 생각 나 기분이 좋아져요 사랑이란 정말 신기하네요 그대를 만나 난 많이 밝아졌죠 And Every time and Every Single day 하루 종일 온통 그대 생각뿐 말하기 힘든 내 사랑 고백도 용기 내어 준비하고 있어요 까만 밤도 하얗게 지새우며 그리죠 그 미소 또 그대 모든

밝아졌죠 (Inst.) 안녕하신가영

불러보아요~♪ 실바람 나를 어루만지듯 스칠 때 그대 생각 나 기분이 좋아져요 사랑이란 정말 신기하네요 그대를 만나 난 많이 밝아졌죠 And Every time and Every Single day 하루 종일 온통 그대 생각뿐 말하기 힘든 내 사랑 고백도 용기 내어 준비하고 있어요 까만 밤도 하얗게 지새우며 그리죠 그 미소 또 그대 모든

네가 좋아 (Feat. 박원 Of 원모어찬스) 안녕하신가영

우리 만나기로 한 어떤 날 조금 일찍 도착해서 너를 기다려 왠지 비슷한 옷일 것만 같아 약속한 시간이 다가오고 수많은 사람들 속에도 네가 보여 그 순간 시간이 멈춰버릴 것만 같아 나는 환하게 웃는 네가 좋아 밝게 웃는 네가 좋아 둘이서 손잡고 고른 영화가 재미없어도 그냥 좋아 나는 맛있게 먹는 네가 좋아 그런 널 보고만 있어도 웃음이 나

무표정 안녕하신가영

낯설고 어색해서 당연한 우리들의 경험담 내가 알고 있던 내 모습은 좋은 것들만 기억하기 위해서 항상 노력했던 것만 같아 그런데 늘 잊고 싶지 않던 많은 것들엔 늘 똑같은 이별을 했던 내가 당연했던 것도 같아 아무런 표정 내가 짓고 있지 않아도 슬퍼 보이지 않는 건 도대체 왜일까 더 이상 어떤 모든 일 앞에서도 아무렇지 않기 때문일까 나는

문제없는 사이 안녕하신가영

누구라도 사랑할 수 있는 나이에 사랑을 배웠던 우린 이젠 누구도 사랑할 수 없어서 멈출 수밖에 너에겐 나란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 좋은 사람인지 그땐 누구도 믿을 수가 없어서 맘을 아프게 했어 그랬어 생각해 보면 널 이해하지 못 했던 건 아냐 문제없는 우리 사이가 문제였을 뿐 다른 이유는 아무것도 찾을 수가 없었어 마음을 정의할

문제없는 사이* 안녕하신가영

누구라도 사랑할 수 있는 나이에 사랑을 배웠던 우린 이젠 누구도 사랑할 수 없어서 이렇게 멈출 수밖에 너에겐 나란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 좋은 사람인지 그땐 누구도 믿을 수가 없어서 맘을 아프게 했어 그랬어 생각해 보면 널 이해하지 못 했던 건 아냐 문제없는 우리 사이가 문제였을 뿐 다른 이유는 아무것도 찾을 수가 없었어 마음을 정의할

밤하늘의 별들은 안녕하신가영

모두가 알고 있어요 그렇게 바쁘지 않다는 언제라도 볼 수 있어 언제나 미뤄왔죠 그리워요 모두가 진심이에요 문득 보고 싶어졌다는 말 언제라도 할 수 있지만 참 어렵죠 얼어버렸죠 밤하늘의 별들은 각자 빛을 내죠 그래서 우리는 아름답다 하죠 그러다 어느 날 두 개의 별이 문득 서로를 비추면 보고 싶은 얼굴 떠오르는걸요 알고

지고 있는 건 노을이에요, 그대가 아니잖아요. 안녕하신가영

. - 03:11 지고 있는 건 노을이에요 그대가 아니잖아요 지는 것도 괜찮아요 저버리진 말아요 너 울지 마요 오늘 네가 슬퍼지면 지고 싶지 않던 꽃이 시들지 몰라요 아름다운 노을 지나가면 우리 슬프지 않을 오늘 밤을 맞이해요 잠들지 말아요 너만 모르게 숨어있던 노을빛이 어둠에 들키지 않도록 깨우지 말아요 부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