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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장가(With 김현민) 안녕바다

안녕 내 사랑아 오늘 하루는 정말 힘들었어 지친 내 하루가 자고 나면 모두 잊혀질까 그래 아직은 내 자신이 너무 약해 보여 숱한 큰 실수에 무너질까 많이 두려워 걱정하지 마요 걱정하지 마요 걱정하지 마요 걱정하지 마요 두 눈을 감아요 잠에 들어요 내일이 오면 거짓말처럼 다 잘 될거야 다 잘 될거야 글쎄 여전히 나는 많이 불완전한 사람 모두가 나 ...

자장가 (With 김현민) 안녕바다

안녕 내 사랑아오늘 하루는 정말 힘들었어지친 내 하루가자고 나면 모두 잊혀질까그래 아직은내 자신이 너무 약해 보여숱한 큰 실수에무너질까 많이 두려워걱정하지 마요걱정하지 마요걱정하지 마요걱정하지 마요두 눈을 감아요잠에 들어요내일이 오면거짓말 처럼다 잘 될 거야다 잘 될 거야글쎄 여전히나는 많이 불완전한 사람모두가 나 때문에상처받고 있는 거 같아걱정하지 ...

I`m Still 김현민

It’s going better cuz you’re like the sun, You are my light Darling, Always be right here with me Just stay with me you know?

Like you 김현민

prolly no one knows I don’t know I want to feel special tonight in the moonlight It's sick and tired to me tho you looked at me and i looked at you we’ll be alright come on come on don’t worry come with

달빛 김현민

달빛에 가린 그림자 너를 바라보다 별빛 아래에 드리워진 너의 길을 따라 what if I'd been with you 무너져가는 너의 맘에 Want me to be with you 이젠 나의 맘을 under the moonlight, oh 비춰줄게 어떤 빛보다 We‘re on the Starlight, oh I'm on your side , can't leave

사랑아 나의 사랑아 (드라마 \'살맛납니다\' 삽입곡) 김현민

사랑아 나의 사랑아 날두고 떠나가지마 두번다시 만나지못할 그대오직 나만의 사랑 사랑아 나의 사랑아 이세상 모든걸 다 준다해도 아무것도 필요 없어 그대만있다면 수없이 많은 날들이 손꼽아 기다려왔죠 나만을 사랑해주는 그런사람 있을꺼라 어느날 우연히내게 꿈처럼 다가온사람 첫눈에 알수 있었죠 내사랑 그대라는걸 사랑아 나의 사랑아 날두고 떠나가지마 두번다...

사랑아 나의 사랑아 김현민

사랑아 나의 사랑아 날두고 떠나가지마 두번다시 만나지못할 그대오직 나만의 사랑 사랑아 나의 사랑아 이세상 모든걸 다 준다해도 아무것도 필요 없어 그대만있다면 수없이 많은 날들이 손꼽아 기다려왔죠 나만을 사랑해주는 그런사람 있을꺼라 어느날 우연히내게 꿈처럼 다가온사람 첫눈에 알수 있었죠 내사랑 그대라는걸 사랑아 나의 사랑아 날두고 떠나가지마 두번다...

그대가 가르쳐 준 사랑 김현민

김현민) 언젠가 그대가 말을 했었죠 나의 맘 설레이게 하는 말들을 하지만 나는 그만 속고 말았죠 그대는 떠나 버렸죠. 하지만 그대가 밉지 않았죠 그때는 나는 너무 행복했었죠. 이제는 변해가는 세상 속에서 나만의 길을 찾았죠. 믿을 수 있나요 내가 너무 행복하단 말 난 비록 웃지만 다른 난 울고 있을 꺼에요.

바보하나 김현민

바보하나가 웃고있어요 웃는데 웃는데 울고있어요 소심한 성격에 말은 못해도 아프니까 사랑을 압니다 이 바보 하나가 사랑사랑해 아픈줄모르고 사랑사랑해 늘 너의 뒤에서 바라보는데 지켜보는데 행복하다해 이런 사랑이 아픈지 몰라 아픈데 아픈데 행복하다해 다주는 사랑에 나를 잃어도 그대니까 괜찮다합니다 이 바보 하나가 사랑사랑해 아픈줄모르고 사랑사랑해 늘 ...

(Bonus Track) 꿈이여 다시 한번 (가수 Ver.) 김현민

Look at the star, 별을 따고파 Have a dream, 달빛 언덕에 한잔 모든게 이루어질 거야 한 때는 희망도 가졌는데 하지만, 이젠 홀로 남아 별을 향한 꿈도 사라 지고 그대가 떠나 가듯 달빛이 사라지듯 이세상에 어둠 처럼 남은 꿈이여 다시한번 Look at the sky, 하늘 저편에 Have a dream, 아침 ...

사랑하니까 김현민

김현민) 지쳐버린 슬픔밀어 벅차 오르면 그대의 그리움에 눈물 흘리고 아련한 추억들을 잊을 수 없어 멍하니 하늘만 바라보는 나 그리우니까 너무 그리워서 그대와 그려놓은 영원속에 살아 사랑하니까 너무 사랑해서 가슴이 흘려버린 눈물은 참을 수 없어 오늘도 하루해는 저물어가고 또 다시 그리움에 눈물 흘리고 아련한 추억들은 잊을 수 없어

내 눈물 모아 김현민

창밖으로 하나둘씩 별빛이 꺼질때 쯤이면 하늘에 편지를 써 날 떠나 다른 사람에게 갔던 너를 잊을 수 없으니 내 눈물 모아서 하늘에 너의 사랑이 아니라도 네가 나를 찾으면 너의 곁에 키를 낮춰 눕겠다고 잊혀지지 않으므로 널 그저 사랑하겠다고 그대여 난 기다릴거에요 내 눈물의 편지 하늘에 닿으면 언젠가 그대 돌아오겠죠 내게로 난 믿을꺼예요 눈물 모아 ...

내 눈물모아 김현민

창밖으로 하나둘씩 별빛이 꺼질때 쯤이면 하늘에 편지를 써 날 떠나 다른 사람에게 갔던 너를 잊을 수 없으니 내 눈물 모아서 하늘에 너의 사랑이 아니라도 네가 나를 찾으면 너의 곁에 키를 낮춰 눕겠다고 잊혀지지 않으므로 널 그저 사랑하겠다고 그대여 난 기다릴거에요 내 눈물의 편지 하늘에 닿으면 언젠가 그대 돌아오겠죠 내게로 난 믿을꺼예요 눈물 모아 ...

비의 멜로디 김현민

가만히 느껴봐요 내리는 소리 노래로 들려오는 멜로디 버려지지 않아서 가슴에 숨겨둔 나만에 나를 위한 멜로디 반복되는 하루 속에 잃어버린 나를 부르고 지쳐 버린 듯 꺼져가는 나의 노랠 부르고 싶어 이젠 내려지는 빗속에서 때묻은 나를 벗어버리고 그대로의 내 모습을 찾을래 이 빗속에서 반복되는 하루 속에 잃어버린 나를 부르고 지쳐 버린 듯 꺼져가는 나의 노...

바보하나 (우리집꿀단지Ost) 김현민

바보하나가 웃고있어요 웃는데 웃는데 울고있어요 소심한 성격에 말은 못해도 아프니까 사랑을 압니다 이 바보 하나가 사랑사랑해 아픈줄모르고 사랑사랑해 늘 너의 뒤에서 바라보는데 지켜보는데 행복하다해 이런 사랑이 아픈지 몰라 아픈데 아픈데 행복하다해 다주는 사랑에 나를 잃어도 그대니까 괜찮다합니다 이 바보 하나가 사랑사랑해 아픈줄모르고 사랑사랑해 늘 ...

사랑아 김현민

수없이 많은 날들을 손꼽아 기다려 왔죠~ 나만을 사랑해 주는 그런 사람 있을 꺼라~ 어느 날 우연히 내게 꿈처럼 다가온 사람~ 첫눈에 알 수 있었죠~ 내 사랑 그대라는 걸~~ * 사랑아 나의 사랑아~ 날 두고 떠나가지마~ 두 번 다시 만나지 못할 그대 오직 나만의 사랑~ 사랑아 나의 사랑아~ 이 세상 모든 것 다 준다 해도 아무것도 필요 없어~ 그...

바보하나(우리집 꿀단지ost) 김현민

바보하나가 웃고있어요 웃는데 웃는데 울고있어요 소심한 성격에 말은 못해도 아프니까 사랑을 압니다 이 바보 하나가 사랑사랑해 아픈줄모르고 사랑사랑해 늘 너의 뒤에서 바라보는데 지켜보는데 행복하다해 이런 사랑이 아픈지 몰라 아픈데 아픈데 행복하다해 다주는 사랑에 나를 잃어도 그대니까 괜찮다합니다 이 바보 하나가 사랑사랑해 아픈줄모르고 사랑사랑해 늘 ...

소중한 당신 김현민

내 청춘 다 바쳐 사랑할꺼야 그대를 사랑할꺼야 이 목숨 다 받쳐 사랑할꺼야 죽도록 사랑할꺼야 그대는 내게 소중한 당신 꼭 필요한 그대 강물처럼 흐르는 저 세월이 변한다 해도 언제나 내사랑 그대는 내사랑 불타는 내 마음을 달래주세요 내 청춘 다 받쳐 사랑할꺼야 그대를 사랑할꺼야 천년 만년 사랑할꺼야 내 청춘 다 바쳐 사랑할꺼야 그대를 사랑할꺼야 이 목...

동성로 로망스 김현민

한발짝도 때지 못하는 내 발걸음 잊혀진줄 알았던 희미한 기억 힘없이 끊어질까 눈을 감고 서있네 여기였던가 저기였던가 그 사람과 나란히 했던 추억의 동성로 흘러간 세월아 바람으로 돌아와 나를 스칠땐 깊은 한숨으로 내 가슴에 담아보네 따갑도록 감지 못하는 내 눈동자 지워진줄 알았던 그 사람 이름 쓸쓸히 오랜세월 아프게도 써있네 여기였던가 저기였던가...

바보같은 남자 김현민

내가 내가 먼저 사랑하고 그사람 버려놓고 이제와서 울줄이야 정말 몰랐다 너와 함께한 그 많은 추억들 눈물반 빗물반 내가슴을 적시네 내가 바보야 내가 바보야 어리석은 내가 바보야 돌아와다오 용서해다오 바보같은 이남자를 내가 내가 먼저 사랑하고 그사람 버려놓고 이제와서 울줄이야 정말 몰랐다 너와 함께한 그 많은 추억들 눈물반 빗물반 내가슴을 적시네 내가...

비벼비벼 김현민

무조건 비벼비벼비벼 웃으면서 비벼 비벼비벼비벼 확실하게 비벼 뚜껑이 열리더라도 그래도 비벼비벼비벼 딱 붙어서 비벼 비벼비벼비벼 쓰러지게 비벼 자존심을 딱 버려라 회사에서 잘봐 달라고 비비고 오늘도 이곳저곳 끌려다니면서 원샷 여자친구 전화 못받아서 비비고 하지만 비겁하게 살지는 마라 강남에 빌딩 세채에 화려한 뿅카를 타고 기부도 팍팍팍하는 꿈꾸는 ...

빈편지 김현민

뭐라고 써야할지 텅 빈 종이에 떠나지 말란 뻔한말 적셔볼까 하늘엔 반짝이는 추억이 가득한데 한 뼘의 종이위엔 눈물만이 어찌 이리도 그대향기 내게 남아 밤바람에 이마음 띄워본다 이 편지가 그대에게 갈런지 어떤말을 적어 보낼까요 쓰지도 못한 빈편지 이마음 니가 대신 전해다오 어찌 이리도 눈물자국 내게 남아 빗소리로 이마음 적어본다 이 편지가 그대에...

사내 김현민

큰 소리로 울면서 이 세상에 태어나 가진 것은 없어도 비굴하진 않았다 때론 사랑에 빠져 비틀댄 적 있지만 입술 한 번 깨물고 사내답게 웃었다 긴가민가하면서 조마조마하면서 설마설마하면서 부대끼며 살아온 이 세상을 믿었다 나는 나를 믿었다 추억 묻은 친구야 물론 너도 믿었다 벌거벗은 몸으로 이 세상에 태어나 자랑할 건 없어도 부끄럽지도 않아 한때 철없던...

너를 너를 김현민

다 사라지는 거잖아 내리던 눈도 아픈 기억도 다 영원할 순 없잖아 돌고 돌아 겨울 다시 오듯이 또 다른 사람을 사랑하고 눈 맞으며 둘만의 약속을 하고 곧 내린 눈이 녹아올 때쯤 희미해져가네 사랑도 같이 눈이 녹듯이 너를 너를 또 하늘엔 눈이 내려 우리 둘이서 걷던 그 길에 내 아픈 추억도 보여 돌고 돌아 겨울 다시 오듯이 또 다른 사람을 사랑하고 ...

그렇게 우린 김현민

설레임도 아쉬움도 순간이라 생각했죠 지난 날도 다가올 날들도 그대로 일꺼라고 그렇게 우리 아무렇지도 않은척하고 서로를 바라보죠 기다람도 영원함도 없을꺼라 생각했죠 그렇게 우리 아무일없던 사람들처럼 다른 곳 바라보죠 그댈 알고 싶은데 그댈잡고 싶은데 아무런 말도 못하죠 곁에 있고 싶은데 어떻게해야하죠 보내줄 밖에 모르죠 그렇게 우리 낯설은...

환희의 노래 김현민

눈부신 햇살이 빛나는 거리마다 오색 꽃들의 노래로 연꽃 피어나리 밤하늘 반짝이는 연등꽃불 밝히니 손뼉치며 춤추리라 두 손 마주잡고 우리 함께하는 아름다운 시간이여 우리 함께하는 기쁜 날 되리라 이렇게 멋진 날에 이렇게 기쁜 날에 붓다 환희의 노래로 모두 행복하리 우리 함께하는 아름다운 시간이여 우리 함께하는 기쁜 날 되리라 이렇게 멋진 날에 ...

Hug 김현민

몸만 움직이고 있나요 마음이 움직여야죠 서로 안아주는 동작 속에 용서와 이해도 함께해요 더 이상 머뭇거리지 말고 하나 됨을 보여줘요 온 세상 모두를 감싸는 다함없는 자비로 때론 힘들다 해도 먼저 손을 내밀어요 모두 함께 두 팔을 활짝 펴고 달려가 보아요 지구는 둥글고 내 마음은 모나고 이제 그런 마음 닦아 둥글게 만들어요 옆 사람 힘껏 안고 따뜻한 마...

Is it Love? 김현민

아무렇지 않던 우리 별다를 것 없던 둘이 잘 몰랐었나 봐 이런 감정이 조금씩 생겨나 너에게 자꾸 생각나 바보 같던 게 돌아서 웃음만 안되는 거잖아 눈 감으면 네가 아른거려 정말 나 이게 사랑일까? 나 이젠 너를 보면말이 잘 안 나와 네가 내 눈을 보면 혹시 내 맘 들킬까 맘에도 없는 소릴 하곤 한걸음 뒤에서 또 후회하네 사랑일까? 나 어젠내일 널...

끝나가고 있어 김현민

그럴 때 왜 있잖아?많이 달라진듯한 예전의 그때가 아닌 너와 나 조금씩 멀어져가 공기가 얼어붙어 무더운 여름우리 둘만 추운가 봐 숨이 막혀 왜 인진 모르겠어 뭐가 문제인지 어려워 그때 우리가 너무 그리워 이제 우리 사랑하지 않나 봐 왜 이리 어려운 건지 우리 둘 사이 시간이 끝나가고 있어-uh 노력한다 될 순 없잖아 계속 이렇게 만 쌓여가잖아 ...

다시 또 김현민

어제 너무 마셨어 사실 기억이 잘 안 나 잘 모르겠지만 네 생각이 나 아마 나 빠졌나 봐 웃겨 다시는 없을 줄 알았는데 그냥 외로운가? 그건 아닌 것 같아 눈 감을 때마다 네 생각이 계속 나 내 주위를 맴돌아 우리 한번 만나볼래? 괜찮다면몇 번이고 더 시도할게 안된다면네가 좋다면 오늘 밤 잠깐 나와줄래? 나와 같이 오늘 밤을 함께해 줬으면 해 어색해...

잡지 못했어 김현민

우리 끝나 버렸지 맞아 시간이 가면무뎌진데 아직은 나 더 필요한 가봐 아님 네가 떠나고 내 시간 멈춰서 흐르지 않나 봐 너무 당연하잖아널 보고 싶어 지금 잡지 못했어내가 부족해서 돌아서는 널그냥 바라봤어너무 아파서 외면해버렸어그때 조금 더얘기해 볼 걸 너와널 보고 싶은데 나없어 넌 이제Whoo괜찮냔 말괜찮아야지시간 지나면잊혀진데아니야 난너 없는 시간이...

Dear 김현민

어둠은 짙어져가하고픈 게 많은데아직은 멈춰 서기가조금은 어려운 걸 나여기서 멈춰 설까?아침이 내게 올까?알아 모두가 그래알지만 이뤄볼게 나어둠 속에 더 밝게 빛나는거리 위에 불빛들을 봐뺨을 스쳐 이 도시에 바람이 날 불러그 길 따라Keep going this wayStop looking backThere is no reason의심 같은 건No doub...

별 빛이 내린다 안녕바다

그 밤에 그 밤 살아남은 사람들 품으로 그 밤에 그 밤 지나간 추억에 따스함위로 그 밤에 그 밤 어머니의 주름 그 사이로 그 밤에 그 밤 그 밤에 그밤 따뜻한 별빛이 내린다 샤랴랄라라랄라 샤랴랄라라랄라 샤랴랄라랄랄라 샤랴랄라라랄라 반짝이는 추억이 떠올라 초라한 내 모습이 멀어져 도시의 하늘은 내 맘처럼 어둡다 아픔도 참 많았고 눈물도 참 많아서 까...

내 맘이 말을 해 (Reprise) 안녕바다

어딜 가도 눈물이 나고 생각처럼 다 쉽진 않았어 모두 정리하겠단 맘을 먹을수록 더 선명해 짐을 느껴 내 맘이 말을 해 오늘 밤 너의 집에 데려가 달래 머물러 있지만 시간은 자꾸 흘러 미칠 것 같아 왜 말 왜 말 왜 말하지 못 하고 눈물 눈물만 흘리다가 떠나 떠나는 발걸음 그 골목 어디쯤 네가 있을까 내 맘이 말을 해 따뜻한 너의 품에 데려가 달래...

내 맘이 말을 해 안녕바다

어딜 가도 눈물이 나고 생각처럼 다 쉽진 않았어 모두 정리하겠단 맘을 먹을 수록 더 선명해짐을 느껴 내 맘이 말을 해 오늘밤 너의 집에 데려다 달래 머물러있지만 시간은 자꾸 흘러 미칠 것 같아 왜 말 왜 말 왜말하지 못하고 눈물 눈물만 흘리다가 떠나 떠나는 발걸음 그 골목 어디쯤 네가 있을까 내 맘이 말을 해 따뜻한 너의 품에 데려다 달래 숨 쉬곤...

내 맘이 말을 해 안녕바다

어딜 가도 눈물이 나고 생각처럼 다 쉽진 않았어 모두 정리하겠단 맘을 먹을수록 더 선명해 짐을 느껴 내 맘이 말을 해 오늘 밤 너의 집에 데려가 달래 머물러 있지만 시간은 자꾸 흘러 미칠 것 같아 왜 말 왜 말 왜 말하지 못 하고 눈물 눈물만 흘리다가 떠나 떠나는 발걸음 그 골목 어디쯤 네가 있을까 내 맘이 말을 해 따뜻한 너의 품에 데려가 달래...

어둠이 깊을수록 별은 더욱 빛난다 안녕바다

작은 별이 돼줄래 내 어둠이 깊을수록 넌 더욱 빛날테니까 작은 별이 돼줄래 오 네가 날 못찾아도 난 항상 너를 지킬게 크게 웃어보렴 유난히 깜깜한 내 마음 부서진 안개를 젖히고 바스락거리는 낙엽은 가을이 두고 간 권태 웃곤 있지만 마음은 항상 아팠어 난 넌 나를 모르지만 아직 떠나고 싶지는 않아 작은 별이 돼줄래 내 어둠이 깊을수록 넌 더욱 빛날테니까...

Soon 안녕바다

부러져 작은 온정만 남아 도무지 작아질 수 없어지면 그 때 다시 돌아와주면 돼 나는 널 믿을게 수백명 물어뜯을 듯 손을 떼면 가만 두지 않겠어 널 don't worry don't worry 쓰러지는 한 마리 새 널 믿어 봐 soon soon soon soon 네가 원하는 그 바람대로 믿어 soon soon soon soon 네가 바라는 게 이루어 ...

별빛이 내린다 안녕바다

그 밤에 그 밤 사랑하는 사람들 품으로 그 밤에 그 밤 지나간 추억에 따스함 위로 그 밤에 그 밤 어머니의 주름 그 사이로 그 밤에 그 밤 그 밤에 그 밤 따뜻한 별 빛이 내린다 샤라랄라랄라라 반짝이는 추억이 떠올라 초라한 내 모습이 멀어져 도시의 하늘은 내 맘처럼 어둡다 아픔도 참 많았고 눈물도 참 많아서 까만 밤하늘에 별 빛이 내린다 샤라랄...

Beautiful Dance 안녕바다

we dance we lost we find we choice we rast we run 자신을 믿어 let it go 용기 내 믿던 자신을 믿는 순간 미쳐 난 속상한 일도 어차피 돌이킬 수 없어 no 모두를 던져 내 춤에 숨막히게 해 또 싸늘한 바람이 부는 거리에 혼자뿐이었어 It's beutiful dance It's beutiful dance ...

여름안에서 안녕바다

언제나 꿈꿔 온 순간이 지금 여기 내게 시작되고 있어 그렇게 너를 사랑했던 내마음을 넌 받아 주었어 오~ 내 기분만큼 밝은 태양과 시원한 바람들이 내게 다가와 나는 이렇게 행복을 느껴 *하늘은 우릴 항해 열려 있어 그리고 내곁에는 니가 있어 환한 미소와 함께 서 있는 그래 너는 푸른 바다야 같은 시간 속에 이렇게 함께 있는 것만으로도 난 좋아 행복...

첫 눈 안녕바다

유난히 고독하고 외롭던 사람 새로운 사랑을 시작한 사람 마침내 한 생명의 엄마가 된 사람도 오늘을 기다렸어 누구는 누구를 미워한다고 세상은 계속해서 떠들어대도 외로운 마음과 상냥한 눈물이 모여 오늘 밤 첫 눈이 내려 오늘 밤 첫 눈이 내려와 오늘 밤 첫 눈이 내려와 오늘 밤 첫 눈이 내려 세상을 끝끝내 등졌던 사람 외로움 싸움에 지친 한 사람 미안...

물고기 안녕바다

내 어항 속의 작은 물고기 항상 나를 기다리네 내가 잠든 깊은 새벽에도 너는 눈 감을 줄 몰라 난 너에게 해줄 것이 없어 변기통에 흘려 보내려다가 긴 밤을 보내며 너에게 했던 약속들 내 사소한 비밀들이 너의 두 눈에 맺혀 고여서 흘러내릴 때 난 너무 놀라 주저앉았네 깨진 어항 위로 너는 날 보며 말했지 난 항상 행복했었다고 너의 곁에서 널 바라보...

결혼식 안녕바다

?아쉬운 맘은 아쉬운 대로 네가 사줬던 옷을 차려 입고 어색한대로 면도를 하고 집을 나섰어 익숙한 얼굴 낯선 사람들 오랜만이야 어떻게 지내 나야 항상 그렇지라고 말할 때 네가 들어온다 행복해졌나 봐 참 잘해주나 봐 더 예뻐졌잖아 하루에도 수백 번씩 난 울고 있어 잊혀진 것은 잊혀진 대로 한참 바라보다 왈칵 눈물 나서 네가 지나간 하얀 카펫 위에 다 쏟...

마침표 안녕바다

?너와 나는 여기까지다 이제 널 만날 일 없다 미안해하지 않아도 된다 이젠 미움도 없다 너의 마음속에서 나를 지워내기가 힘들다는 거짓말은 하지 마라 너의 맘이 편하려 그러는 것뿐이야 그런 너에게 지쳤어 내 맘을 전하려 버스를 타고 너의 집 앞 문 앞에 서서 웃는 너의 모습 본 순간 또 무너져 눈물을 떨군다 너의 맘을 떠나려 발버둥치고 하지 못하는 술을...

인공위성 안녕바다

오 난 어쩌나 이제 나는 어쩌나 한동안 많이 그리울 거야 네 생각에 난 어쩌면 그래 나도 어쩌면 언젠가 널 이해할 수 있기를 잘 지내길 날 아프게 했던 너의 말이 가끔 그리울지도 몰라 그래 난 아름다운 너에게 별이 될 수 없는 사람 까만 밤 하늘에 나 홀로 그대를 비추네 오 난 어쩌나 이제 나는 어쩌나 한참을 서성이다 멈춰선 너의 집 앞의 널 보았...

어젯밤 안녕바다

어젯밤 어젯밤 어젯밤밤밤밤밤밤 반반한 사람들 틈에서 미친 듯이 춤춰봐도 지워지지 잊혀지지 않는 너의 생각들 뭐가 그리 어쩜 그리 꼬이고 꼬였어 어어 어젯밤 어젯밤밤밤밤밤밤 반반한 사람들 틈에서 밤새도록 소리쳐도 돌아오지 들리지도 않는 공허한 나의 메아리가 전해지면 더 이상 망설이지 마오 이제는 나 날 사랑해주오 이대로 라라라라라 라라라라라 날 떠나...

네가 좋아 (Feat. 김효연) 안녕바다

?oh oh oh always miss you oh oh oh always want you 너무도 짧았던 만남의 시간이 가고 난 또 또 다른 만남을 기대할게요 네 사진을 꺼내 내 머리맡에 두어봐도 떠날 줄을 모르는 넌 내게 무슨 짓을 해 놓은 걸까 난 네가 너무 좋아 난 네가 너무 좋아 난 네가 너무 좋아 오늘 밤도 잠 못 이루는 새벽이 될 거예요 o...

그 곳에 있어줘 안녕바다

우리 둘 사이엔 어쩌면 악역이 필요했을 거야 그래서 맘에도 없는 말을 하며 너를 밀어 냈었던 거야 안쓰러운 우리 가시 돋친 나의 말에 결국 너는 눈물을 보였고 날 남겨두고 돌아서는 뒷모습이 많이 아팠어 그 곳에 있어줘 그대로 있어줘 내 눈에서 더 멀어지지 마 그 곳에 있어줘 떠나지 말아줘 아직 나는 이 마지막을 받아들일 자신이 없어 어젯밤 꿈에 너를...

밤새, 안녕히 안녕바다

가엾은 그대여 밤새, 안녕히 두려운 마음도 밤새, 안녕히 그리운 그대여 밤새, 안녕히 차가운 바다에 남아 안녕히 내가 감당할 수 없는 슬픔과 참을 수 없는 나의 무력함과 끝내 전하지 못한 그리움이 남아 잔인한 그대여 밤새, 안녕히 고요한 파도에 남아 안녕히 내가 이겨낼 수 없는 아픔과 돌이킬 수 없는 지난 시간과 끝내 전하지 못한 미안함이 눈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