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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얼굴에 햇살을 아찌

♣ 눈을 감으면 저 멀리서 다가 오는 다정한 그림자 옛 얘기도 잊었다 하자 약속의 말씀도 잊었다 하자 그러나 눈 감으면 잊지 못할 사람을 저 멀리 저 멀리서 무지개 타고 오네 ♣ 그러나 눈 감으면 잊지 못할 사람을 저 멀리 저 멀리서 무지개 타고 오네 ♣ 님아!

같이 있게 해주세요 아찌

♣ 마주보는 미소로 같이 있게 해주세요 마주잡은 손길로 같이 있게 해주세요 울고웃는 인생길이 고달프다 하지만 갈라진 옷소매를 매만져 주면서 당신의 외로움을 당신의 괴로움을 달래줄수 있어요 같이 있게 해주세요 ♣♣ 사랑스런 눈길로 같이 있게 해주세요 사랑스런 손길로 포근히 감싸 주세요 울고웃는 인생길이 고달프다 하지만 주름진 얼굴에 내사랑

그 얼굴에 햇살을 이용복

얼굴에 햇살을 이용복 눈을 감으면 저 멀리서 다가오는 다정한 그림자 옛얘기도 잊었다하자 약속의 말씀도 잊었다하자 그러나 눈감으면 잊지못할 사람은 저 멀리 저 멀리서 무지개 타고 오네 -------------------------------------------------------------------------------

그 얼굴에 햇살을 이용복

눈을 감으면 저 멀리서 다가 오는 다정한 그림자 옛 얘기도 잊었다 하자 약속의 말씀도 잊었다 하자 그러~나 눈 감으면 잊지 못할 사람을 저 멀리 저~ 멀리서 무지개 타고 오네 그러~나 눈 감으면 잊지 못할 사람을 저 멀리 저~ 멀리서 무지개 타고 오네

그 얼굴에 햇살을 나훈아

눈을 감으면 저 멀리서 다가오는 다정한 그림자 옛얘기도 잊었다하자 약속의 말씀도 잊었다하자 그러나 눈감으면 잊지못할 사람은 저 멀리 저 멀리서 무지개 타고 오네

그 얼굴에 햇살을 조영남

눈을 감으면 저멀리서 다가오는 다정한 그림자 옛얘기도 잊었다하자 약속의 말씀도 잊었다 하자 그러나 눈 감으면 잊지못할 사람은 저멀리 저멀리서 무지개 타고 오네

그 얼굴에 햇살을 배다해

눈을 감으면 저 멀리서 다가오는 다정한 그림자 옛 얘기도 잊었다 하자 약속의 말씀도 잊었다 하자 그러나 눈 감으면 잊지 못할 사람은 저 멀리 저 멀리서 무지개 타고 오네 그러나 눈 감으면 잊지 못할 사람은 저 멀리 저 멀리서 무지개 타고 오네 무지개 타고 오네

그 얼굴에 햇살을 이용복

얼굴에 햇살을 이용복 눈을 감으면 저 멀리서 다가오는 다정한 그림자 옛얘기도 잊었다하자 약속의 말씀도 잊었다하자 그러나 눈감으면 잊지못할 사람은 저 멀리 저 멀리서 무지개 타고 오네 -------------------------------------------------------------------------------

그 얼굴에 햇살을 이용복

눈을 감으면 저 멀리서 다가오는 다정한 그림자 옛 얘기도 잊었다 하자 약속의 말씀도 잊었다 하자 그러나 눈 감으면 잊지 못할 사람을 저 멀리 저 멀리서 무지개 타고 오네- 우-----우------우-------우-------- 그러나 눈 감으면 잊지 못할 사람을 저 멀리 저 멀리서 무지개 타고 오네-

그 얼굴에 햇살을 배다해/배다해

눈을 감으면 저 멀리서 다가오는 다정한 그림자 옛 얘기도 잊었다 하자 약속의 말씀도 잊었다 하자 그러나 눈 감으면 잊지 못할 사람은 저 멀리 저 멀리서 무지개 타고 오네 그러나 눈 감으면 잊지 못할 사람은 저 멀리 저 멀리서 무지개 타고 오네 무지개 타고 오네

그 얼굴에 햇살을 이용복

눈을 감으면 저 멀리서 다가 오는 다정한 그림자 옛 얘기도 잊었다 하자 약속의 말씀도 잊었다 하자 그러~나 눈 감으면 잊지 못할 사람을 저 멀리 저~ 멀리서 무지개 타고 오네 그러~나 눈 감으면 잊지 못할 사람을 저 멀리 저~ 멀리서 무지개 타고 오네

그 얼굴에 햇살을 까치와 엄지

눈을 감으면 저 멀리서 다가오는 다정한 그림자 옛 얘기도 잊었다하자 약속의 말씀도 잊었다하자 그러나 눈감으면 잊지 못할 사람은 저 멀리 저 멀리서 무지개 타고 오네 그러나 눈감으면 잊지 못할 사람은 저 멀리 저 멀리서 무지개 타고 오네 그러나 눈감으면 잊지 못할 사람은 저 멀리 저 멀리서 무지개 타고 오네

그 얼굴에 햇살을 강찬희

얼굴에 햇살을 눈을 감으면 저 멀리서 다가오는 다정한 그림자 옛 얘기도 잊었다 하자 약속의 말씀도 잊었다 하자 그러나 눈 감으면 잊지 못할 사람을 저 멀리 저 멀리서 무지개 타고 오네

그 얼굴에 햇살을 김경남

얼굴에 햇살을 - 김경남 눈을 감으면 저 멀리서 다가오는 다정한 그림자 옛 얘기도 잊었다 하자약속의 말씀도 잊었다 하자 그러나 눈 감으면 잊지 못 할 사람은 저 멀리 저 멀리서 무지개 타고 오네 간주중 그러나 눈 감으면 잊지 못 할 사람은 저 멀리 저 멀리서 무지개 타고 오네 저 멀리 저 멀리서 무지개 타고 오네

그 얼굴에 햇살을 유상록

눈을 감으면 저 멀리서 다가오는 다정한 그림자 옛 얘기도 잊었다 하자 약속의 말씀도 잊었다 하자 그러나 눈감으면 잊지 못할 사람은 저 멀리 저 멀리서 무지개 타고 오네 그러나 눈감으면 잊지 못할 사람은 저 멀리 저 멀리서 무지개 타고 오네

그 얼굴에 햇살을 김수희

눈을 감으면 저 멀리서 다가오는 다정한 그림자 옛 얘기도 잊었다 하자 약속의 말씀도 잊었다 하자 그러나 눈감으면 잊지못할 사람은 저 멀리 저 멀리서 무지개 타고 오네

그 얼굴에 햇살을 문정선

눈을 감으면 저 멀리서 다가오는 다정한 그림자 옛얘기도 잊었다하자 약속의 말씀도 잊었다하자 그러나 눈감으면 잊지못할 사람은 저 멀리 저 멀리서 무지개 타고오네 그러나 눈감으면 잊지못할 사람은 저 멀리 저 멀리서 무지개 타고오네

그 얼굴에 햇살을 Various Artists

눈을 감으면 저 멀리서 다가오는 다정한 그림자 옛 얘기는 잊었다 하자 약속의 말씀은 잊었다 하자 그러나 눈 감으면 잊지 못할 사람을 저 멀리 저 멀리서 무지개 타고 오네

그 여자 아찌

♣ 밤이 내린 골목길 가로등 하염없이 거니는 여자 가리워진 머릿결 사이로 떨고 있는 모습 누가 여자를 어둠속에 울게 하나 누가 여자를 차디찬 거리에 혼자 두었나 아마 이별했나 봐 저토록 우는 걸 보면 사랑이 여자를 떠나서 아프게 한거야 외로운 여자 고독한 여자 쓸쓸한 여자 ♣♣ 찬 바람에 흩어진 머릿결 눈물 젖어 얼룩진

그 집앞 아찌

♣ 별빛으로 다가오는 네 작은 모습에 잠못이뤄 찾아왔네 집앞 불빛꺼진 네 창가엔 슬픔만 더해와 혼자 몰래 울고 가네 집앞 꽃잎으로 새겨버린 그리운 이름을 부르다가 찾아왔네 집앞 대답없는 네 창가엔 아픔만 밀려와 눈물지며 돌아서네 집앞 ♣♣ 이제 다시 다시는 너를 생각 말아야지 돌아올수 없는 지나간 시간인걸 이제 다시 다시는

그 겨울의 찻집 아찌

♣ 바람속으로 걸어갔어요 이른 아침의 찻집 마른 꽃 걸린 창가에 앉아 외로움을 마셔요 ♣♣ 아름다운 죄 사랑때문에 홀로 지샌 긴 밤이여 뜨거운 이름 가슴에 두면 왜 한숨이 나는 걸까 아 웃고 있어도 눈물이 난다 그대 나의 사랑아 ♣ 님이여 !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요 맘씨 조은 아찌가 드림 *^^* ♣

내 모든것을 너에게 아찌

♣ 어여쁜 사람 자꾸 내 마음 흔들리게 해 멋있는 여인 자꾸 내 마음 설레게 해 아~아 오늘도 말을 못했네 아~아 내일은 말을 해볼까 애타게 그릴까 날 위해 기도할까 어여쁜 여인 지금쯤 무얼할까 내 마음 모두 주었네 내 사랑 모두 주었네 아~아 아~아 내 모든것을 너에게~ ♣ 쓸쓸한 여인 자꾸 내 마음 움직이게 해 말없는

아찌

♣ 그대 빛난 꿈을 가져봐 이 풍진 세상에 꿈을 접지마 아름다운 이 세상에 사랑도 부귀영화도 못 올건 없는거야 춤을 추어봐 손에 손 맞잡고 사랑을 느껴봐 우주만물 티끌같은 빛나는 내 청춘 세상을 경험했다 그게 어디냐 그대 빛낼 꿈을 가져봐 이 풍진 세상에 꿈을 접지마 그대 꿈을 향해서 ♣♣ 그대 빛난 꿈을 가져봐 이 풍진 세상에

아직도 못다한 사랑 아찌

♣ 오늘도 갈대밭에 저 홀로 우는 새는 내 마음을 알았나 봐 쓸쓸한 바람에 아득히 밀려오는 또렷한 소리는 잃어버린 옛날의 행복이 젖어있네 외로움에 지쳐버린 내 마음을 어떻게 말로 다 하나요 난 몰라요 이 가슴엔 아직도 못다한 사랑 ♣ 지난밤 꿈속에서 저 홀로 우는 여인 내 마음을 알았나 봐 쓸쓸한 바람에 아득히 밀려오는 또렷한

남행열차 아찌

♣ 비 내리는 호남선 남행열차에 흔들리는 차창 너머로 빗물이 흐르고 내 눈물도 흐르고 잃어버린 첫 사랑도 흐르네 깜빡 깜빡이는 희미한 기억속에 그때 만난 사람 말이 없던 사람 자꾸만 멀어 지는데 만날순 없어도 잊지는 말아요 당신을 사랑했어요 ♣♣ 비 내리는 호남선 마지막열차 기적소리 슬피 우는데 빗물이 흐르고 내 눈물도 흐르고

행복 아찌

♣ 우리 서로 사랑하는 거 맞죠 꿈을 꾸는 건 아니겠지요 나 지금 너무나 행복해 눈물이 쏟아집니다 사랑해 사랑해 말 한마디 힘에 나는 살지요 떠나 가지 않겠죠 나랑 같이 살거죠 이 세상 영원 영원히 더 바라지 않아요 이대로도 난 좋아요 행복해요 행복합니다 ♣♣ 우리 이젠 하나가 된거 맞죠 꿈을 꾸는 건 아니겠지요 나 그대 뜨거운

나 어떡해 아찌

♣ 나 어떡해 너 갑자기 가버리면 나 어떡해 너를 잃고 살아갈까 나 어떡해 나를 두고 떠나가면 그건 안돼 정말 안돼 가지마라 누구 몰래 다짐했던 비밀이 있었나 다정했던 네가 상냥했던 네가 그럴수 있나 못 믿겠어 떠난다는 말을 안 듣겠어 안녕이란 말을 나~나~나~나~나 ♣♣ 다정했던 네가 상냥했던 네가 그럴수 있나 못 믿겠어 떠난다는

안개낀 장춘단 공원 아찌

♣ 안개낀 장춘단 공원 누구를 찾아왔나 낙엽송 고목을 말없이 쓸어안고 울고만 있을까 지난 날 이 자리에 새긴 이름 뚜렷이 남은 이 글씨 다시한번 어루 만지며 돌아서는 장춘단 공원 ♣♣ 비탈길 산길을 따라 거닐던 산 기슭에 수많은 사연의 가슴을 움켜쥐고 울고만 있을까 가버린 사람의 남긴 발자취 낙엽만 쌓여 있는데 외로움을 달래 가면서

가을비 우산속에 아찌

♣ 그리움이 눈처럼 쌓인 거리를 나 혼자서 걸었네 미련 때문에 흐르는 세월따라 잊혀진 얼굴이 왜 이다지 속눈썹에 또다시 떠오르나 정다웠던 눈길 목소리 어딜갔나 아픈가슴 달래며 찾아 헤메이는 가을비 우산속에 이슬 맺힌다 ♣♣ 잊어야지 언젠가는 세월의 흐름속에 나 혼자서 잊어야지 잊어 봐야지 세월의 그리움도 나 혼자서 잊어야지 그러다가

고향의 강 아찌

♣ 눈 감으면 떠 오르는 고향의 강 지금도 흘러가는 가슴속의 강 아 아 어느덧 세월의 강도 흘러 진달래 곱게 피던 봄날에 이 손을 잡던 사람 갈대가 흐느끼는 가을밤에 울리고 떠나 가더니 눈 감으면 떠 오르는 고향의 강 ♣♣ 산을 끼고 꾸불꾸불 고향의 강 달빛아래 출렁출렁 가슴속의 강 아 아 어느덧 세월의 강도 흘러 진달래 곱게 피면

바람이 전하는 말 아찌

♣ 내 영혼이 떠나간 뒤에 행복한 너는 나를 잊어도 어느 순간 홀로인 듯한 쓸쓸함이 찾아 올거야 바람이 불어오면 귀 기울여봐 작은일에 행복하고 괴로워 하며 고독한 순간들을 그렇게들 살다 갔느니 착한 당신 외로워도 바람소리라 생각 하지마 ♣♣ 너의 시선 머무는곳에 꽃씨 하나 심어 놓으리 꽃나무 자라나서 바람에 꽃잎 날리면 쓸쓸한 너의 저녁

꽃이된 여자 아찌

♣ 사랑에 대해서는 묻지를 마라 그녀에 대해서도 묻지를 마라 이제는 남이되어 살아가는 여자 나라는 남자를 잊고사는 여자 ♣♣ 한동안 술에취해 나를 버렸다 때로는 그리움에 미워도 했다 한때는 사랑이라 불렀었던 당신은 나 아닌 남자의 꽃이된 여자 목숨이 다하는 날 순간 당신곁을 지키는 마지막 한 남자로 남고 싶었던 내 생애 단 한번의

내생애 못잊을 사람 아찌

♣ 카네이션 꺾어들고 사랑을 고백하던 님 그렇게도 떠나갈 줄은 내 진정 몰랐어요 사랑한다던 약속을 냉정히 뿌리치고 한마디 말도없이 떠나 갔지만 돌아 올 기약없이 떠나 갔지만 아 세월가도 내 생에 못잊을 사람 ♣♣ 카네이션 꺾어들고 사랑을 고백하던 님 그대 떠난 내 가슴속엔 슬픔의 비만 내린다 변치 말자던 약속을 냉정히 뿌리치고 한마디

돌아가는 삼각지 아찌

♣ 삼각지 로타리에 궂은 비는 오는데 잃어버린 사랑을 아쉬워 하며 비에젖어 한숨짓는 외로운 사나이가 서글피 찾아왔다 울고가는 삼각지 ♣♣ 삼각지 로타리를 헤메도는 이 발길 떠나버린 사랑을 그리워 하며 눈물젖어 불러보는 외로운 사나이가 남 몰래 찾아왔다 돌아가는 삼각지 ♣

오동잎 아찌

♣ 오동잎 한잎두잎 떨어지는 가을밤에 어디서 들려오나 귀뚜라미 우는소리 ♣♣ 고요하게 흐르는 밤의 적막을 어이해서 너만은 싫다고 울어대나 마음 서러우면 가을바람 따라서 너의 마음 멀리멀리 띄워보내 주려므나 ♣♣ 띄워보내 주려므나 ♣ 님이시여 !

잊으라면 잊겠어요 아찌

♣ 잊으라면 잊겠어요 당신이 잊으라시면 보고파도 잊겠어요 그리워도 잊겠어요 ♣♣ 먼 훗날 당신이 보고파지면 당신이 주고 간 사진을 보며 아름다운 시절 아름다운 시절 꿈이었다 생각하고 잊으라면 잊겠어요 당신의 행복을 빌며 보고파도 잊겠어요 생각나도 잊겠어요 ♣♣ 생각나도 잊겠어요 ♣ 님이시여 !

사랑의 눈동자 아찌

♣ 잊을수 없는 우리의 사랑 이 가슴에 슬픔만 남아 이젠 난 당신을 알고 사랑을 알고 느꼈어요 끊을수 없는 우리의 사랑 순간에 그리움 남아 이젠 난 당신을 알고 사랑을 알고 느꼈어요 ♣♣ 그대의 사랑은 내 맘을 감싸주고 그대의 모습은 사랑의 눈동자여 잊을수 없는 우리의 사랑 가슴 가득 그리움 남아 이젠 난 당신을 알고 사랑을 알고

천년을 빌려준다면 아찌

♣ 당신을 사랑하고 정말 정말 사랑하고 그래도 모자라면 당신을 위해 무엇이든 다 해주고 싶어 만약에 하늘이 하늘이 내게 천년을 빌려준다면 천년을 당신을 위해 사랑을 위해 아낌없이 모두 쓰겠오 ♣♣ 당신을 사랑하고 너무 너무 사랑하고 그래도 모자라면 당신을 위해 원하는것 다 해주고 싶어 어느날 하늘이 하늘이 내게 천년을 빌려준다면

당신에게 드리는 노래 아찌

너무나도 보고파요 마음 영원히 간직하세요 꽃다운 당신의 마음 이별은 너무나 서러워요 그대 우리 다시 만나요 ♣ 당신이 오늘도 보고파지면 내 마음 다시 열께요 진실한 그대의 포근한 사랑이 살며시 스며 들어요 언젠가 당신은 말을 했었죠? 나 없이는 못 산다고 지금은 어디서 무얼 하나요?

가버린 친구에게 바침 아찌

♣ 하얀 날개를 휘저으며 구름사이로 떠 오네 떠나 가버린 사람의 웃는 얼굴이 흘러가는 강물처럼 사라져 버린 사람 다시는 못올 머나먼 길 떠나 갔다네 ♣♣ 한없이 넓은 가슴으로 온 세상을 사랑하다 날리는 낙엽 따라서 떠나 가버렸네 울어봐도 오지않네 불러봐도 대답없네 흙속에서 영원히 잠이 들었네 ♣ 님이시여 !

안개속의 두그림자 아찌

♣ 자욱한 안개속에 희미한 가로등아래 쓸쓸한 두 그림자 아무 말없이 마지막 잡은 손 따스하던 손길이 싸늘히 식어가지만 너를위해 보내야지 너를위해 가야지 ♣♣ 자욱한 안개속에 희미한 가로등아래 쓸쓸한 두 그림자 아무 말없이 돌아서야 하는가 다정했던 추억에 미련을 두지 말자 너를위해 보내야지 너를위해 가야지 ♣ 님아 !

잊혀진 사랑 아찌

♣ 가지 말라고 가지 말라고 애원하며 잡았었는데 돌아서던 사람은 무정했던 당신이지요 가지 말라고 가지 말라고 잊을수는 없다 했는데 지금의 내 마음은 차라리 모든것을 잊고 싶어요 ♣♣ 가지 말라고 가지 말라고 애원하며 잡았었는데 잃어버린 사람은 야속했던 당신이지요 가지 말라고 가지 말라고 잊을수는 없다 했는데 지금의 내 마음은 차라리 모든것을

거짓말 아찌

그마음도 다칠까 너의 자리를 난 꼭 비워둔다 이젠 더 이상 속아선 안되지 이젠 더 이상 믿어선 안되지 하지만 그게 말처럼 쉽지 않아 다시 한번만 더 나 너를 다시 한번만 더 너에게 나를 사랑할 기회를 주어본다 ♣♣ 어떤 사람으로 나의 용서에 답하는지 또 잠시 날 사랑하다 떠날건지 마치 처음 날 사랑하듯 가슴 뜨겁게 와 있지만 난 웬지

내 영혼의 히로인 아찌

♣ 헝클어진 운명의 끈은 바로 잡지 못하고 사랑했던 사람을 잃어 버린채 돌이킬수 없는 남이 되어 원점에 난 서 있네 이제는 그리워해도 안되겠지 아 이제는 만나서도 안되겠지 가슴속에 묻어둔 가슴속에 묻어둔 내 영혼의 히로인 아~아~아~ ♣♣ 헝클어진 운명의 끈은 바로 잡지 못하고 사랑했던 사람을 잃어 버린채 돌이킬수 없는 남이 되어

쪽지 아찌

♥ 사랑을 하고 싶어도 쪽지를 받아야 하지 눈치 빠른 당신은 날 보면 윙크 하는데 나는 사랑에 눈이 어두워 마음 알수가 없네 아무도 몰래 살짜기 쪽지를 전해 주세요 ♥ 사랑을 하고파도 쪽지를 받아야 하지 당신은 나만 보면 윙크만 하는데 남 몰래 살짝 전해오는 야릇한 마음 고백이 담긴 당신의 사랑이 적힌 쪽지 ♥ 고백이 담긴 당신의

후회 아찌

♣ 내가 먼저 사랑하던 사람 버려놓고 내가 먼저 울 줄이야 나도 몰랐소 당신께 바친 정이 이다지 깊은 줄 몰랐다 몰랐다 어리석은 사나이 차라리 가슴치며 나 혼자 울련다 ♣♣ 흐느끼며 매달리던 사람 버려놓고 이제와서 후회할 줄 진정 몰랐소 사나이 바보처럼 울어선 안될 줄 알면서 알면서 쓰러져서 울 줄이야 모든것 잊고잊고 정처없이 가련다

내 마음의 보석상자 아찌

♣ 난 알고 있는데 우리는 사랑하고 있다는 것을 우린 알고 있었지 서로를 가슴깊이 사랑한다는 것을 햇빛에 타는 향기는 그리 오래 가지 않기에 더 높게 빛나는 꿈을 사랑했었지 ♣♣ 가고싶어 갈수없고 보고싶어 볼수없는 영혼 속에서 가고싶어 갈수없고 보고싶어 볼수없는 영원 속에서 우리의 사랑은 이렇게 아무도 모르고 있는것 같아 잊어야만 하는

너에게로 또다시 아찌

얼마나 오랜 시간을 짙은 어둠에서 서성거렸나 내 마음을 닫아 둔채로 헤매이다 흘러간 시간 잊고 싶던 모든 일들은 때론 잊은듯이 생각됐지만 고개 저어도 떠 오르는건 나를 보던 젖은 얼굴 ♣♣ 아무런 말없이 떠나 버려도 때로는 모진 말로 멍들이며 울려도 내 깊은 방황을 변함없이 따뜻한 눈으로 지켜보던 너 너에게로 또 다시 돌아 오기까지가

고로해서 아찌

♣ 가슴을 툭 터놓고 어디 한번 말해봐요 나에게 뭐를 원하는지 때로는 부딪치며 눈물도 흘리지만 사랑이란 그런거 아닌가요 누가 말했던가 산다는 것이 끝없는 방황이라고 그래서 인생은 연극이요 그래서 사랑은 예술이요 고로해서 사는거야 ♣ 누가 말했던가 산다는 것이 끝없는 방황이라고 그래서 인생은 연극이요 그래서 사랑은 예술이요 고로해서

못잊을 사랑이기에 아찌

♣ 맺지 못할 사랑은 이것으로 끝내 버리자 못 다주고 받은 사랑의 미련에 울지 말고 아쉬움 하나없이 강물위에 띄워 보낸 훗~날 그리움 넘쳐서 마음 서러워도 못맺을 사랑이기에 ♣♣ 잊어야 할 사랑은 꿈이라고 생각하자 아물지 못할 사랑의 상처에 울지 말고 별처럼 곱던 추억 세월속에 묻혀 버린 훗~날 그리움 넘쳐서 눈물이 나도 못맺을 사랑이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