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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국의 밤 아일린

불러본다 그대 이름 더 그리운 말 떠나오던 몰래 따라 나서던 지친 눈은 잠을 청해도 더 선명해져만가 끝도 없이 하얗게 지새는 하루 낯선 하늘 하늘에 별이 뜰 수 있을까 단단한 어둠 헤집고서 널 부른다 너를 잃은 이 밤도 꿈을 꿀 수 있을까 달빛에 베인 마음에 눈물이 흘러 지친 눈은 잠을 청해도 더 선명해져만가 끝도 없이

아니 아니야 아일린

?사랑한단 말은 못했지 그댈 떠나가면 난 어떻게 될까 아니 아니야 아니 아니야 No 그대 곁에 남지 못했지 내게 말을 건넸던 너를 기억해 아니 아니야 아니 아니야 No 기억해 주길 바래 나에겐 너 뿐인데 넌 어딜 가고 없는지 에에 난 너에게만 좋은 사람이 되길 기억해 주길 바래 나에겐 너 뿐인데 넌 어딜 사라진 건지 에에 니 추억에 난 멋진 사람이 되...

그때 우리 (Feat. 맹세창) 아일린

?참 많이 놀려댔지 우스꽝스런 표정 지으며 장난을 치다 괜시리 터져버린 너의 울음에 난 어쩔 줄 몰라 그때 그때의 우리 두 사람 이젠 어딜가도 무얼해도 찾을 수 없는걸 한참을 망설이다 준비한 선물이 니 맘에 쏙 들지 않아 하지만 기뻐해준 너의 눈빛에 난 어쩔 줄을 몰라 그때의 우리 두 사람 이젠 어딜 가도 무얼 해도 자꾸만 그리워져 다시 그때로 돌아갈...

Finger (feat. 타래) 아일린

I love you hate you 널 사랑해 널 싫어해 너를 가르키는 finger finger finger 내 맘을 가르는 I love you hate you 너를 가르키는 finger finger finger 내 맘을 가르는 I love you hate you 너를 가르키는 finger finger finger 내 맘을 가르는 나의 맘속에 그대가...

아니 아니야♡♡♡ 아일린

?사랑한단 말은 못했지 그댈 떠나가면 난 어떻게 될까 아니 아니야 아니 아니야 No 그대 곁에 남지 못했지 내게 말을 건넸던 너를 기억해 아니 아니야 아니 아니야 No 기억해 주길 바래 나에겐 너 뿐인데 넌 어딜 가고 없는지 에에 난 너에게만 좋은 사람이 되길 기억해 주길 바래 나에겐 너 뿐인데 넌 어딜 사라진 건지 에에 니 추억에 난 멋진 사람이 되...

Finger (feat. U.L.T) 아일린

I love you hate you 널 사랑해 널 싫어해 너를 가르키는 finger finger finger 내 맘을 가르는 I love you hate you 너를 가르키는 finger finger finger 내 맘을 가르는 I love you hate you 너를 가르키는 finger finger finger 내 맘을 가르는 나의 맘속에 그대가...

그때 우리 아일린

참 많이 놀려댔지 우스꽝스런 표정 지으며 장난을 치다 괜시리 터져버린 너의 울음에 난 어쩔 줄 몰라 그때 그때의 우리 두 사람 이젠 어딜가도 무얼해도 찾을 수 없는걸 한참을 망설이다 준비한 선물이 니 맘에 쏙 들지 않아 하지만 기뻐해준 너의 눈빛에 난 어쩔 줄을 몰라 그때의 우리 두 사람 이젠 어딜 가도 무얼 해도 자꾸만 그리워져 다시 그때로 돌아...

이국의 하늘 안춘옥

이국 땅 밤하늘에 별도 서러워 머나먼 파도멀리 떠나온 이 몸 낯설은 강변 길을 홀로 거닐면 자라난 조국 품이 그리워진다 그리워진다 두고 온 벗들이여 무엇 하는가 꿈마다 찾아오는 그대 얼굴들 정글과 싸워가며 개척한 땅을 한줌의 흙을 담아 보내 주리다 보내 주리다 구름아 흘러흘러 조국에 가면 소식을 전해다오 이국의 하늘 희망에 벅찬 세월 흘러가며는 꽃동산 꾸민

이국의 등불 박향림

★1938년 작사:처녀림 작곡:이용준 1.낙수(落水)소리 시들프다 타향의 봄밤 하늘멀리 안개속에 두고 온 옛날 주착(주책)없다 염치없다 뜨내기 심사 깜박이는 등잔밑에 옛날을 부른다 2.보채이는 이 심사를 달랠 길 없다 향수 묻은 보따리에 아롱진 꿈길 둘 곳 없다 바이없다 나그네 심사 문설주에 턱을 괴고 옛날을 부른다

회개 (Feat. 아일린 of 휴처치) 휴처치(Hue Church)

너의 고통에 눈을 감고 네 기도에 귀를 닫고 거절하며 등 돌리니 너의 죄가 큼이라 교만한 눈과 거짓된 혀와 악한 계획만하는 무자비한 그 손길엔 무고한피가 가득해 마음을 찢고 통곡하면서 네 온 마음 다해 주께 돌이켜 죽음 가운데서 너를 건져내신 십자가 희생 그 끝없는 사랑 놀라운 능력의 주

나포리 연가 윤일로

남 남쪽 그리운 곳 항구 나포리 그리운 옛 노래여 산타루치아 자홍빛 안개 속에 밤은 깊어가는데 등대도 깜박 눈짓을 하네 그리운 옛 노래여 산타루치아 오색등 물에 어린 항구 나포리 그리운 옛 노래여 산타루치아 연분홍 드레스에 얼룩이 진 삼페인 네온도 슬금 놀려만 주네 그리운 옛 노래여 산타루치아 진주별 물에 뜨는 항구 나포리 그리운 옛 노래여 산타루치아

거룩한 사랑 (Feat. 아일린 of 휴처치) 휴처치(Hue Church)

우리가 하나님 떠났고 그 생명에서 멀어져 버렸네 그 밝은 빛에서 떠났고 그 자리에 어둠만 남았네 오 우린 어찌할까 이 죄와 사망에서 누가 내 영혼을 구원하리오 오 우린 어찌할까 이 깊은 절망에서 누가 내영혼ㅇㄹ 구원하리오 그 때에 하나님 공의가 나타나 나의 죄인해 죽었네 예수 십자가 공의 그 때에 하나님 사랑이 나타나 우리를 살리셨네...

공항남녀 플라스틱 피플

꿈은 여기 서점 카운터에서 지도를 펴 언덕 나무를 타고 날아가네 너의 사진 속 고향을 닮은 아스팔트 누워 꿈을 꾸네 이국의 아침을 바람은 어디로 시간을 데려가고 나의 언덕 꿈을 허락할까 바람은 어디로 시간을 데려가고 나의 언덕 꿈을 허락할까 꿈은 여기 서점 카운터에서 지도를 펴 언덕 나무를 타고 날아가네 너의 사진 속 고향을 닮은 아스팔트

공항남녀 플라스틱 피플(Plastic People)

꿈은 여기 서점 카운터에서 지도를 펴 언덕 나무를 타고 날아가네 너의 사진 속 고향을 닮은 아스팔트 누워 꿈을 꾸네 이국의 아침을 바람은 어디로 시간을 데려가고 나의 언덕 꿈을 허락할까 바람은 어디로 시간을 데려가고 나의 언덕 꿈을 허락할까 꿈은 여기 서점 카운터에서 지도를 펴 언덕 나무를 타고 날아가네 너의 사진 속 고향을

Baguette & Croissant BIRD

빵 한 조각 어떨까, 해서 문을 열었지 잔뜩 움츠린 이국의 소년에게 모질던 Madame Boulange 그래도 나의 바게트 꽤나 오랫동안 바삭거렸어 다시 돌아오지 않을 그날의 얘기 혼자 울고 웃던 추억들을 너는 나에게 나는 너에게 이렇게 둘이 떠들고 싶어 벅찬 여행 일정과 온통 비슷한 미술 낭만 혹은 고상함이 그저 지겨웠었지 목이 말랐던 걸까?

赤い砂漠の傳說 (Gate Version) Shimatani Hitomi

[島谷ひとみ] 赤い砂漠の傳說 (붉은 사막의 전설) 今夜もし 千の星 異國の砂漠赤く染めたなら 오늘 만약, 천 개의 별이 이국의 사막을 붉게 물들인다면 (콩야 모시 센노호시 이고쿠노 사바쿠 아카쿠 소메타나라) 戀をえ 遙か呼び覺ませ 傳說を... 사랑을 이루리. 아득한 전설을 깨우리...

Moldova? Djelem

세르게이 트로파노프의 음악은 환상적인 이국의 세계와 꿈의 세계로 인도한다. 또한 다양한 감정의 세계를 일깨우는 마력을 지니고 있다. 멜랑콜리하면서 즐겁고 놀랍고도 흥겨우며, 서글프면서도 열정적이다. Moldova(몰도바)...

북극 五千 Km 남백송

1/.북극은 5천키로 청노새는 달린다 이국의 하늘가엔 임자도 없이 흐느껴우는 칸데라 배치카 둘러싸고 울고 갈린 사람아 잊어야 옳으냐 잊어야 하느냐 꿈도 설다 타국땅, 2/.째찍을 몰아치니 청노새도 울고나 낮설은 이국땅에 정처도없이 흘러서가는 내 신세 심장도 얼어붙는 아득하다 지평선 잊어야 옳으냐 잊어야 하느냐 꿈도 설다 타국땅,

북극五千Km 남백송

1/.북극은 5천키로 청노새는 달린다 이국의 하늘가엔 임자도 없이 흐느껴우는 칸데라 배치카 둘러싸고 울고 갈린 사람아 이제야 옳으냐 이제야 하느냐 꿈도 설다 타국땅, 2/.채찍을 몰아치니 청노새도 울고나 낮설은 이국땅에 정처도 없이 흘러서 가는 내신세 심장도 얼어붙는 아득하다 지평선 이제야 옳으냐 이제야 하느냐 꿈도 설다 타국땅,

赤い砂漠の傳說 島谷ひとみ

今夜もし 千の星 異國の砂漠赤く染めたなら 오늘 만약, 천 개의 별이 이국의 사막을 붉게 물들인다면 (콩야 모시 센노호시 이고쿠노 사바쿠 아카쿠 소메타나라) 戀を叶え 遙か呼び覺ませ 傳說を... 사랑을 이루리. 아득한 전설을 깨우리...

赤い砂漠の傳說 Shimatani Hitomi

※島谷ひとみ - 赤い砂漠の傳說※ (붉은 사막의 전설) 今夜もし 千の星 異國の砂漠赤く染めたなら 오늘 만약, 천 개의 별이 이국의 사막을 붉게 물들인다면 (콩야 모시 센노호시 이고쿠노 사바쿠 아카쿠 소메타나라) 戀を叶え 遙か呼び覺ませ 傳說を... 사랑을 이루리. 아득한 전설을 깨우리...

조국위한 민중가요모음

친구여 그대는 무얼 위해 사는가 일신의 안락을 찾으려고 사는가 뒤돌아 나를 보오 우리는 젊지 않소 고난딛고 달리는 우리는 세새대 친구여 나는 사랑으로 산다네 그대의 눈빛을 간직하며 산다네 세상의 모든 절망 내게 다 온다해도 두려움이 없다오 그대가 있기에 친구여 우리는 알아야만 한다네 내사는 이땅에 서러움의 진실을 이국의 꽃들 속에 사는

거룩한 곳으로 (Feat. 리사,아일린,비제이킴,제이콥 of 휴처치) 휴처치(Hue Church)

* 주 내게도 오시어 친히 안아주셨네 내겐 이보다 더 기쁜일 없네 나 은밀한 곳에서 주께 나아갑니다 하늘의 찬양 부르게 하셨네 거룩 거룩 거룩한 빛 가운데로 나아갑니다 거룩 거룩 거룩한 빛 가운데로 나아갑니다 * ** 향기로운 주의 음성 내 마음을 사로잡네 아름다운 주의보좌로 내영혼을 이끄시네 거룩 거룩 거룩한 빛 가운데로 나아갑니다 거룩 거룩 거룩한...

조국 위한 삶이 아름답지 않은가! 희망새

친구여 우리는 알아야만한다네 내 사는 이땅의 서러움의 진실을 이국의 꽃들속에 사는 오늘보다 조국위한 삶이 아름답지 않은가 조국위한 삶이 아름답지 않은가

북국 오천키로 남백송

★改詞,원곡:1939년 작사:박영호 작곡:무적인 북국은 오천 키로 청노새는 달린다 이국의 하늘가에 임자도 없이 흐껴우는 칸데라 빼치카 둘러싸고 울고 갈린 사람아 잊어야 옳으냐 잊어야 하느냐 꿈도 섧다 타국 땅 채찍을 몰아치니 청노새도 울고나 낯설은 이국 땅에 정처도 없이 흘러서 가는 내 신세 심장도 얼어붙는 아득하다 지평선 잊어야 옳으냐 잊어야

나포리 연가 박경원.김용만

옛노래여 산타루치아 자홍빛 안개속에 밤은 깊어 가는데 등대도 감박 눈짓을 하네 그리운 옛노래여 산타루치야 2 오색등 물에 어린 밤항구 나포리 그리운 옛노래여 산타루치야 연분홍 드레스에 얼룩이 지는 샴펜 네온도 슬금 늘려만 주네 그리운 옛노래여 산타루치야 3 진주별 물에뜨는 밤항구 나포리 그리운 옛노래여 산타루치아 가슴에 파고들던 이국의

천리정처 백년설

랑성이 떨어져서 물 우에 흐른다 물 우에 정처 실어 정처 우에 물 실어 종소리 수평선 아무리 천 리 가누나 가는구나 종소리 속에 저 별이 이국의 별 이별길 갈래길 은하가 거울 되어 고향땅이 어려라 뱃노래 수평선 아무리 천 리 가누나 가는구나 뱃노래 속에 여섯 자 이내 키가 광야에 섰고나 넘어진 그림자도 새파랗게 젊었다 종소리 뱃노래에

리리의 노래 이미자

리리의 노래 - 이미자 산도 설고 물도 설은 이국 하늘 밑 당신의 사랑 하나 이 목숨 하나 운명의 갈림길엔 검은 그림자 불러도 또 불러도 그리운 임이여 아~ 저 세상 저 세상 끝이라도 같이 갈래요 꿈도 설고 정도 설은 이국의 거리 당신의 사랑 하나 이 마음 하나 순정의 문을 열고 가슴을 열고 만나도 또 만나도 보고픈 임이여 아~ 꽃피는 꽃피는

조국위한삶이아름답지. 민중가요모음

친구여 우리는 알아야만 한다네 내 사는 이땅의 서러움의 진실을 이국의 꽃들속에 사는 오늘 보다 조국 위한 삶이 아름답지 않은가 조국 위한 삶이 아름답지 않은가

나포리 연가 박경원

산타루치야 자웅빛 안개 속에 밤은 깊어 가는데 등대도 깜박 눈짓을 하네 그리운 옛 노래여 산타루치야. 2.오색등 물에 어린 밤항구 나포리 그리운 옛 노래여 산타루치야 연분홍 드레스에 얼룩이진 샴펜 네온도 슬븜 놀려만 주네 그리운 옛 노래여 산타루치야. 3.진주별 물에 뜨는 밤항구 나포리 그리운 옛 노래여 산타루치야 가슴에 파고 들던 이국의

막간 아가씨 박향림

1.울어라 깡깡이야 까강깡깡 울어라 뚫어진 포장사이로 이국의 달빛 청승맞다 손벽을 쳐라 손벽을 쳐 목소리마다 넋두리다 오늘은 신무대 내일은 형제좌 막간 아가씨. 2.울어라 아코죤아 품바 품바 울어라 비치는 라이트속에 몸부림치는 꾀꼬리다 손벽을 쳐라 손벽을 쳐 목소리마다 하소란다 오늘은 연극사 내일은 황금좌 막간 아가씨. 3.울어라 실로폰아

조국위한 희망새

아름답지 않은가 친구여 그대는 무얼위해 사는가 일신의 안락을 찾으려고 사는가 뒤돌아 나를 보오 우리는 젊지않소 고난딛고 달리는 우리는 새세대 친구여 나는 사랑으로 산다네 그대의 눈빛을 간직하며 산다네 세상의 모든 절망 내게 다 온다해도 두려움이 없다오 그대가 있기에 친구여 우리는 알아야만한다네 내 사는 이땅의 서러움의 진실을 이국의

나폴리 연가 박경원

그리운 옛 노래여 산타루치아 자홍비 안개 속에 밤은 깊어 가는데 등대도 깜빡 눈짓을 하네 그리운 옛 노래여 산타루치아 오색등 물에 어린 항구 나폴리 그리운 사람이여 산타루치아 연분홍 드레스에 얼룩이 진 샴페인 네온도 슬금 놀려만 주네 그리운 옛 노래여 산타루치아 진주 별 물에 뜨는 항구 나폴리 그리운 시절이여 산타루치아 가슴에 파고 들던 이국의

나에겐 하나 한선희

나에겐 하나 1) 세월이 흘러도 세대가 바뀌어도 가고픈 고향은 오직 하나 평양도 서울도 나에겐 하나 남이든 북이든 나에겐 하나 이국의 하늘에 지지 않는 꿈이 피어 오늘도 꽃피네 너울너울 꽃피네 *슬픔아 날아가라 나에게서 떠나가라 내조국의 통일이 이렇게 달려 온다 2) 지금은 내

국경특급 김영춘

떨린다 끝 없는 눈보라 속에 오날은 이 주막에 술잔에 웃고 내일은 저 주막에 사랑에 운다 2.어서가자 어서가자 어서어서 어서가자 썰매야 썰매 추억은 얼고 꿈은 깨진다 아득한 눈보라 속에 고달픈 이 여로에 끝이 어데냐 유랑이 속절없어 방울도 운다 3.어서가자 어서가자 어서어서 어서가자 썰매야 썰매 고향도 멀고 타향도 멀다 한 많은 이국의

막간아가씨 양진수

막간 아가씨 - 양진수 울어라 깡깡이야 까강깡깡 울어라 뚫어진 포장 사이로 이국의 달만 청승 맞다 손벽을 쳐라 손벽을 쳐 목소리마다 넋두리다 오늘은 신무대 내일은 형제좌 막간 아가씨 간주중 울어라 아코죤아 품바품바 울어라 비취는 라이트 속에 몸부림치는 꾀꼬리다 손벽을 쳐라 손벽을 쳐 목소리마다 하소한다 오늘은 연극사 내일은 황금좌 막간 아가씨

북국오천(北國五千)키로 채규엽

북국오천 (北國五千)키로 - 채규엽 눈길은 오천 킬로 청노새는 달린다 이국의 하늘가엔 임자도 없이 흐드겨 우는 칸데라 페치카 둘러싸고 울고 갈린 사람아 잊어야 옳으냐 잊어야 옳으냐 꿈도 슬픈 타국 길 간주중 채쭉에 무너지는 눈보라가 섧구려 연지빛 황혼 속에 지향도 없이 울면서 도는 청노새 심장도 타고 남은 속절없다 첫 사랑 잊어야 옳으냐

나폴리 김도훈

깃발 나폴 리가 고향인양 당당한 사내 죽도록 사랑해서 떠나온 고국 마음은 집시되어 홀로 선 사내 아모레 아모레 아모레 미오 해풍에 멍이 든 지중해 붉은 장미 그 붉은 속울음 확 터트려 놓고 출렁이는 밤바다에 흩어지는 꽃잎 비릿한 선창가에 비가 내리면 걸걸한 목소리로 한 잔 하자며 뱃고동 소리로 불러주던 복숭아 꽃 살구꽃 놀던 친구들 이국의

겨울새를 본다 한대수

겨울새를 본다 흐린 중랑천에서 청둥오리 쇠오리 고방오리 흰죽지 바람은 뺨을 얼리고 강변로를 질주하는 차들은 언 귓청을 울리는데 * 고맙다 이 거품 흐르는 강물 위에 시리 발 저으며 찾아온 그대 누군들 제가 나고 자라난 땅에 맑은 강이나 호수쯤은 살고 싶지 않으랴만 이 낯선 이국의 하늘아래 흐르는 탁한 중랑천에 내려앉아 한 철을 살아주는

빈 둥지 폰부스(Phonebooth)

백묵의 글씨처럼 희미하고 비어있는 둥지 향해서 날아가지 않는 어린 새 날개의 방향을 잃어버리고 이해 할 수 없는 공식의 하루 페이지를 넘기며 시계 방향으로만 달려가다 새벽까지 닿은 내 혀가 침대를 맛 볼 수가 없어 꿈이 이불처럼 헝클어져가 차가워진 둥지 안에서 입을 벌려 봐도 포근했던 날개 짓으로 충혈 된 눈동자를 날 감겨 주지 않아 이국의

빈 둥지 폰부스

초점 없는 발걸음 백묵의 글씨처럼 희미하고 비어있는 둥지 향해서 날아가지 않는 어린 새 날개의 방향을 잃어버리고 이해 할 수 없는 공식의 하루 페이지를 넘기며 시계 방향으로만 달려가다 새벽까지 닿은 내 혀가 침대를 맛 볼 수가 없어 꿈이 이불처럼 헝클어져가 차가워진 둥지 안에서 입을 벌려 봐도 포근했던 날개 짓으로 충혈 된 눈동자를 날 감겨 주지 않아 이국의

내 나라 제일로 좋아 김형중

랄라랄랄 랄라랄 랄라랄랄라 내 사는 내 나라 제일로 좋아 이국의 들가에 피여난 꽃도 내 나라 꽃보다 곱지 못했소 돌아보면 세상은 넓고 넓어도 내 사는 내 나라 제일로 좋아 랄라랄랄 랄라랄 랄라랄랄라 내 사는 내 나라 제일로 좋아 벗들이 부어준 한 모금 물도 내 고향 샘처럼 달지 못했소 돌아보면 세상은 넓고 넓어도 내 사는 내 나라 제일로 좋아 랄라랄랄 랄라랄

엄마 맥작

오히려 그 역활도 하지 못한체 목메인 소리로 한없이 외치네 그때는 왜 그렇게 밖에 못했었던가 이제와 나 후회를 해도 소용은 없지만 어머니 마음이 얼마나 가슴이 아팠니 비굴한 세상이 무엇을 준대도 그래도 나는 그대 사랑만은 가슴에 묻을께요 믿어요 그대가 내게 가르쳐준 삶에 대한 지혜 자식에 대한 기대를 위해 비참한 현실을 피해 날 데리고 떠난 이국의

Gipsy LAREINE

異国の町 いこくのまち 이코쿠노마치 이국의 거리 華やかな夜が訪れて はなやかなよるがおとずれて 하나야카나요루가오토즈레테 눈부신 밤이 찾아와 鳴り響くリズムに合わせて歌い踊る なりひびくりずむにあわせてうたいおどる 나리히비쿠리즈므니아와세테우타이오도루 울려퍼지는 리듬에 맞추어 춤추며 노래해 黒ぺに映るように伸ばした指先は

겨울새를 본다 (From [노동의 새벽]) 한대수

겨울새를 본다 흐린 중랑천에서 청둥오리 쇠오리 고방오리 흰죽지 바람은 뺨을 얼리고 강변로를 질주하는 차들은 언 귓청을 울리는데 고맙다 이 거품 흐르는 강물 위에 시린 발 저으며 찾아온 그대 고맙다 이 거품 흐르는 강물 위에 시린 발 저으며 찾아온 그대 누군들 제가 나고 자라난 땅에 맑은 강이나 호수쯤은 살고 싶지 않으랴만 이 낯선 이국의 하늘아래 흐르는 탁한

Let's Stay Together paris match

꽃의 드레스 酒場にて拾った男がつま彈いた哀しいギタ-が 사카바니테히롯타오토코가츠마히이타카나시이기타-가 술집에서 찾아낸 남자가 연주한 슬픈 기타가 愛に疲れた私を迷わせただけ 아이니츠카레타와타시오마요와세타다케 사랑에 지친 나를 방황하게 했을 뿐 汗ばむ異國の夜が明けたら砂埃りの街を出る 아세바무이코쿠노요루가아케타라스나보코리노마치오데루 땀이 배는 이국의

Radio 버벌진트

것은 my men Corgan Buckley and Anderson과 Mansun의 노래들 덕분이었지 guitar hero가 나의 어릴 적 꿈이었지 Play Dead 비디오에서 처음 본 그녀의 모습은 선택받은 영혼 모든 특별함의 원본이었지 아무런 고민 없이 그녀의 fan이 되고 보니 역시 그 어떤 무리에 속해있을 때도 섞이지 않으며 아주 먼 데로 향하는 이국의

밤, 밤, 밤 (헤프고 아픈 밤) 김용진

내가 좀 더 잘 하면 될 것 같은데 그럴수록 더 멀어진 너를 힘없는 니 손을 꼭 잡아보아도 변할 수 없는 것들 조금씩 저물던 니 맘을 알면서 시간만 끌던 헤픈 아픈 어쩌면 그게 모든걸 설명해 내 사랑이 더 중요했던 나의 욕심을 잘못을 괜히 우리 처음을 난 얘기했지 차가운 표정을 볼 때마다 흩어지는 사랑을 주워담아도 이별만 차오르고

밤, 밤, 밤 (헤프고 아픈 밤) 김용진 (보헤미안)

내가 좀 더 잘 하면 될 것 같은데 그럴수록 더 멀어진 너를 힘없는 니 손을 꼭 잡아보아도 변할 수 없는 것들 조금씩 저물던 니 맘을 알면서 시간만 끌던 헤픈 아픈 어쩌면 그게 모든걸 설명해 내 사랑이 더 중요했던 나의 욕심을 잘못을 괜히 우리 처음을 난 얘기했지 차가운 표정을 볼 때마다 흩어지는 사랑을 주워담아도 이별만 차오르고

CAMELLIA Paris match

꽃의 드레스 酒場にて拾った男がつま彈いた哀しいギタ-が 사카바니테히롯타오토코가츠마히이타카나시이기타-가 술집에서 찾아낸 남자가 연주한 슬픈 기타가 愛に疲れた私を迷わせただけ 아이니츠카레타와타시오마요와세타다케 사랑에 지친 나를 방황하게 했을 뿐 汗ばむ異國の夜が明けたら砂埃りの街を出る 아세바무이코쿠노요루가아케타라스나보코리노마치오데루 땀이 배는 이국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