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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백산 높은 산 소백산 푸른 산 아름불휘어린이합창단

소백산 높은 소백산 푸른 구름은 산을 넘어 사람은 고개 넘어 오네. 오네 오네 오네 소백산을 넘어 오네. 오네 오네 오네 우리마을 들어오네. 풍기 군수가 새로 왔어. 같이 가 보자. 잔치를 열겠구나. 가서 술이나 얻어먹자. 소백산 높은 소백산 푸른 구름은 산을 넘어 사람은 고개 넘어 오네. 오네 오네 오네 소백산을 넘어 오네.

소백산 철쭉 홍인숙

소백산 봄바람에 꽃망울을 터트리고 비로봉 허리를 곱게도 물들일 때 가는 님도 오는 님도 꽃잎에 새긴 정을 잊지 말고 잊지를 말고 다시 찾아 오시구려 소백산 봄바람에 꽃망울을 터트리고 비로봉 허리를 곱게도 물들일 때 가는 님도 오는 님도 꽃잎에 새긴 정을 잊지 말고 잊지를 말고 다시 찾아 오시구려 잊지 말고 잊지를 말고 다시 찾아 오시구려

소백산 주현미

연화봉 천문대에 별들이 속삭인다 무슨사연 그리많아 소쩍새는 슬피우나 나는나는 어쩌라고 어떡하라고 애간장을 녹이느냐 야생초 곱게피며 맑은물 계곡을 따라 님과함께 어화둥둥 사랑을 노래하리 내사랑 소백산아 >>>>>>>>>>간주중<<<<<<<<<< 안개걷힌 비로봉에 흰구름 흘러간다 천년주목 정설안고 말이없는 소백산아 바보온달 평강공주 사연...

소백산 박치근

산이 좋아 소백산이냐 묽이 밝아 소백산이냐 산도 물도 좋다만은 님없으니 한이로구나 소백산 산새 소리 메아리로 흩어지고 죽령고개 넘어가신 우리님은 언제 오시려나 산이 좋아 소백산이냐 명기 좋아 소백산이냐 산도 명기도 좋다만은 님떠나니 한숨이구나 희방사 염불소리 메아리로 흩어지고 죽령고개 넘어가신 우리님은 날 찾아 오시려나

천년 세월 영주 (Cover Ver.) 초아강

소백산 산마루에 아름다운 석양빛 오색의 붉은 단풍 부석사를 휘휘 감고 희방 폭포의 물보라는 천혜몽유처로구나 무량수전 석등 앞에 천년 세월 살아 숨 쉬네 소백산 정기가 봉황산을 만들고 도화 가득 그림자 개여울에 잠기네 안개가 자욱하게 짙어가는 새벽녘에 용이되어 사랑을 가슴 안에 담았네 희방 폭포의 물보라는 천혜몽유처로구나 무량수전 석등 앞에 천년 세월

172-소백산 주현미

연화봉 천문대에 별들이 속삭인다 무슨 사연 그리 많아 소쩍새는 슬피우나 나는 나는 어쩌라고 어떡하라고 애간장을 녹이느냐 야생초 곱게 피면 맑은 물 계곡을 따라 님과 함께 어화 둥둥 사랑을 노래하리 내 사랑 소백산아~~ 안개 걷힌 비로봉에 흰구름 흘러간다 천 년 주목 전설 안고 말이 없는 소백산아 바보 온달 평강공주 사연을 안고 단양강...

소백산 연화봉아 들국화

희방사 풍경소리 아련히 들려오고 먼산뻐꾸기 울어대는 소백산연화봉아 이름모를 잡초속에 풀벌레소리 가는길손 걸음멈추네 비로봉 바라보며 아~아 마음도량 찾아가는 나그네야 희방폭포 돌탑쌓아 소원빌며 떠나가는 나그네야 희방사 풍경소리 아련히 들려오고 먼산뻐꾸기 울어대는 소백산연화봉아 이름모를 잡초속에 풀벌레소리 가는길손 걸음멈추네 비로봉 바라보며 아~아 마음...

소백산 (MR) 주현미

1절 23초) 연ㅡ화ㅡㅡ봉ㅡㅡ 천문ㅡㅡ대에에에ㅡ 31초)))ㅡ별ㅡ들이ㅡ 속ㅡㅡ삭ㅡ인ㅡ다아아아ㅡ ㅡ무슨ㅡ사ㅡ여어언ㅡㅡ ~~ 그ㅡ리ㅡ많ㅡ아아ㅡ 소쩍ㅡ새는 슬ㅡㅡ피우ㅡㅡ나아아ㅡ 54초) 나는ㅡ나는 ㅡㅡ어ㅡㅡ쩌ㅡㅡ라고ㅡ 어떡ㅡ하ㅡㅡ라고ㅡㅡ 애간ㅡ장을 노옥~~~~이기그ㅡㅡ냐~~~~~~ 09초) ㅡ야생ㅡㅡ초ㅡ ㅡㅡ/곱게ㅡ피이ㅡㅡ며ㅡ 맑)ㅡ은ㅡ물ㅡ 계ㅡㅡ곡을...

소백산 구인사 김예리

연꽃처럼 피어나는 소백산 기슭에 은은히 들려오는 종소리에 모두들 기도하네 수행하는 고난의 길 부처님께 기도하며 불심으로 마음닦아 성불참배 무릎 꿇고 관음정 염불소리 들리는 아름다운 구인사여 소백산 산새들아 울지를 마라 비바람 불어오는 인생살이 걱정도 많은데 가족들을 위한 기도 기나긴 밤 지새우며 소백산의 구인사여 소원 모두 들어주는 깊은밤 염불소리 감로가 넘치는

소백산 연화봉아 (MR) 들국화

31초) 희방ㅡㅡ사ㅡㅡㅡㅡ 풍ㅡㅡ경ㅡ소ㅡㅡ리 ㅡㅡ 38초)ㅡ아련ㅡㅡ히 ㅡ들ㅡㅡ려ㅡ오ㅡ고ㅡ 46초)ㅡ먼ㅡㅡ산 뻐ㅡ꾸기 ㅡㅡ울어대ㅡㅡ는ㅡ 53초)ㅡ소백산ㅡ연ㅡ화ㅡ봉ㅡㅡ아ㅡㅡ 00초) ㅡ이름모ㅡㅡ를ㅡ 잡ㅡㅡ초속ㅡ에 ㅡ 풀벌레ㅡㅡ소ㅡㅡ리ㅡ 07초)가는길ㅡ손ㅡ 걸음ㅡㅡ멈ㅡ추ㅡ네ㅡㅡ 15초) ㅡ비로봉 ㅡㅡ바라ㅡ보며ㅡ 아~아ㅡ아ㅡ아ㅡ아ㅡㅇ 22초)마음ㅡ도량 찾...

의로운 선비들 숲을 이루도록 조선오페라단

사람을 품고 살리는 소백산 푸른 땅 의로운 선비들 숲을 이루도록 하늘이여 도우소서. 하늘이여 도우소서. 의로움 아는 선비들 혼을 불살라 사람다움 묻는 자 그댈 그리워하네. 사람을 품고 살리는 소백산 푸른 땅 의로운 선비들 숲을 이루도록 하늘이여 도우소서. 하늘이여 도우소서.

순흥 초교 교가 Various Artists

멀리 솟은 소백산 정기 서리어 낙동 원류 죽계수 감돌아 흘러 홍주평야 아름답게 벌어진 이 곳 예부터 이름 높은 순흥이로세

금호 초교 교가 Various Artists

양양 빛나는 금호 건아는 오천년 한해의 피를 받아서 화랑도 신라 얼을 이어 간직고 기름진 금호벌에 우뚝이 솟아 아 이 나라 이 민족의 등불이 되리 양양 빛나는 금호 건아는 소백산 푸른 정기 고이 담아서 어질고 예절 바른 지성을 갈고 무궁화 이 강산에 슬기를 담아 아 아시아를 밝혀갈 선구자 되리 양양 빛나는 금호 건아는 동해의 맑은 물에 마음을 씻어

누크

맘에 바람이 부는데 어쩔 수 없는데 심중에 놓여 진 그댈 떠 올리네 의지 할 곳도 없는 몸 가누기 힘들어 나무에 기대어 시를 읊어 보네 뒤 돌아 갈 수도 없네 지금은 날 반겨 줄 사람도 없는데 바람만 부네 높고도 높은 산아 나 너에게 안기면 나를 찾아서 그대 산으로 오겠니 안개에 가려진 한 많은 청춘아 희망을 찾아서 산으로 갈까나 그곳에서 그가 오길 기다리며

NUKE

맘에 바람이 부는데 어쩔 수 없는데 심중에 놓여 진 그댈 떠 올리네 의지 할 곳도 없는 몸 가누기 힘들어 나무에 기대어시를 읊어 보네 뒤 돌아 갈 수도 없네 지금은 날 반겨 줄 사람도 없는데 바람만 부네 높고도 높은 산아 나 너에게 안기면 나를 찾아서 그대 산으로 오겠니...

나눔밴드

저기산이 보이네 우리가 오를 곳 자유가 있는곳 휴식이 있는곳 저기 산이 보이네 우리가 오을 곳 사랑이 있는 곳 낭만이 있는 곳 그 곳에 오르면 그 곳에 오르면 우리 꺽이지 않는 힘찬 날개로 저 높은 곳을 날아 올을수 있는.... 예 예 예 (사랑이~)

풍기 초교 교가 Various Artists

소백산 우뚝 솟은 영남의 북단 좋은 전통 이어오는 우리 풍기교 화살 같은 이 세상에 뒤지지 말고 창조적인 새 문화 자아내어서 삼천리의 새 일꾼을 길러 나가는 우리들의 학사는 엄연도 하다 가을단풍 이름난 희방 폭포와 이름 높은 인삼도 이 곳이라네 금선정 맑은 물에 마음을 씻어 언제나 끊임없이 배워 나가는 우리들의 수효는 더욱 불어서 이 강산의 새 영광 찾아 나가세

은척 중교 교가 Various Artists

소백산 내달리다 머문 곳 여기 성주봉 우람하게 높이 솟았네 성실한 몸과 마음 힘찬 그 기상 우리는 이 나라의 간성들이다 새 역사 창조하는 선봉에 서서 슬기롭게 전진하는 은척 중상고 낙동강 굽이 돌아 머문 곳 여기 조상의 빛난 일 상산의 옛 터 지혜와 긍지 높은 늠름한 기상 조국의 영광은 우리와 함께 새 역사 창조하는 선봉에 서서 슬기롭게 전진하는 은척 중상고

아닌 ANIN

날 사랑해 줘요 날 사랑해 줘요 날 사랑해 줘요 내가 그대 곁에 없을 때에도 그대가 내 곁에 있을 때에도 꿈속에서 날 찾아와 줘요 높은 곳에 올라 내 이름을 불러주세요 나만 볼 수 있는 모습으로 나만 들을 수 있는 목소리로 언제까지라도 날 기다려 줘요 내가 멀리에서 길을 잃고 헤매어도 그대 내게 산이 되어준다 했잖아요 날 사랑해 줘요 날 사랑해 줘요 날 사랑해

방현희

1 소리없는 가랑비에 눈물씻는 사슴인가 영을 넘는 구름보고 목이 쉬어 우노라네 아 아 - 산에 산에 사노라 사향나무 가지마다 눈물먹은 꽃이피면 푸른 언덕 그늘아래 숨은 새도 울고가네 2 싸리덤불 새순밭에 숨어우는 사슴인가 속잎피는 봄이 좋아 산을 보고 우노라네 아 아 - 산에 산에 사노라 동백나무 가지마다 송이 송이 꽃을 피면 나물캐는 산골처녀 물소리에 귀를

Various Artists

소리없는 가랑비에 눈물 씻는 사슴인가 영을 넘는 구름보고 목이 쉬어 우노라네 산에 산에 사노라 사향나무 가지마다 눈물 먹은 꽃이 피면 푸른 언덕 그늘 아래 숨은 새도 울고 가네 싸리덤불 새순 밭에 숨어 우는 사슴인가 속잎 피는 봄이 좋아 산을 보고 우노라네 산에 산에 사노라 동백나무 가지마다 송이송이 꽃이 피면 나물 캐는 산골 처녀 물소리에 귀를 씻네

신현배

나는 산이 좋아라 나무 사이 길을 따라서 한 발 한 발 내딛는 걸음마다 추억들이 새겨진다 꼭대기 올라 서서 부는 바람 가슴에 안으면 온 세상이 내 품 안에 있구나 부러울게 전혀 없어라 천년 바위 푸른 솔아 너의 곁에 쉬어 가는 나를 반기렴 욕심 없는 내 마음 탓하지 마라 나의 꿈 나의 노래 여기에

푸른 산 지은주

숲속의 옹달샘터엔 수정같이 맑은 물 산새들 정다웁게 노는 푸른 산이 나는 좋아요 메아리가 어우러지면 내 마음도 따라 오르고 어여쁜 뭉게구름 되어 곱게 피어나죠 숲속의 오솔길가엔 싱그러운 나뭇잎 산토끼 오손도손 노는 푸른 산이 나는 좋아요 햇살이 어울어지면 내 마음도 따라 웃고 퍼런꽃 풀꽃 내음되어 곱게 퍼져 가죠

보이스코(Voixco)

초라함조차 잊고 살았었지 웃는것조차 잊고 살았었지 나 걸으며 우연히 마주쳤던 옛(친구) 옛(만남) 얘길하며 너와나 생각하며 반가운 나머지 난 나도 모르게 안으려 했던 날 피하는 친굴보며 그때 얘기하던 같이 꿈꿔왔던 같이 키워갔던 그 순수했던 맘은 어디로 갔는지 아무것도 없는 날 비참하게도 날 무시하는 그시선이 내마음의 벽이 되어 나를 무너뜨렸지 *

신재창

화창한 봄날 아침 여행을 떠나 산으로 산으로 갔소 우거진 수풀 속에 내 마음 뉘어보다 스르르 잠이 들었고 오후에 일어나서 바라본 숲 속에는 푸르름 우거진 세상 나는 또 하루 종일 저 곳을 걸어가네 저 높은 산을 향하여 하루 종일 달려 올라간 저 정상엔 많은 사람들이 다녀간 그 세상엔 무엇이 나를 기다리고 있을까 정상에 대한 기대와 설레임으로

내 고향 옥순봉 김신애

소백산 맑-은물은 월악산과 금수산이 음과양을 이루어 옥순대교밑을 유람선이 지나고 천년만년 이어온 병풍에다 수놓은 옥순봉 아름다운 풍경은 이퇴계 선생이 시를짓고 노래하던 곳 어느신의 솜씨인가 태고의 기암절경은 세계속에 관광지라네 경치좋고 인심좋은 청풍명월 생약의 고장 내고향 제천 옥순봉을 아시나요 소백산 맑-은물은 월악산과 금수산이 음과양을

김두수

나의 사랑 산아, 그 유유자적, 너를 잊지 못하네 홀 씻어간 저 구름따라 내 머나먼 길 떠나가던 날 저 산에 나는 가네 빈 가슴 흙주먹 움켜쥐고 저 야망의 봉우리에는 고독한 매 한 마리 높은 기상 저를 뽐내는가 난 한줌의 꽃 손에 들고 머언 하늘로 흩뿌렸네 그 어디에나 길은 있고 어디에도 길이 없네 애달픈 지상의 꿈이여 저 산은 변함이

휘버스

바람 소리만 들려오네 저 속에 사는 푸른 하늘로 우뚝 솟은 고은 너의 그림자 오 산이여 언제나 말이 없는 너의 모습은 내 마음 속에 영원한 불을 켜고 환하게 밝혀 주리라 불러보면 대답 없는 이름 산이여 너는 왜 말이 없나 가는 세월 모르는 듯 무겁게 앉아 살며시 미소 진 너 긴긴 세월 지나도록 밤 자리에 너는 변함이

천태불자 윤진우

소백산 아래 천태종 총 본산 구인사의 불자 여러분 우리 모두 일심으로 사박 오일 관음 정진 삼보당에 무릎 꿇고 전생 업연 참회할 때 상월원각 대조사 법력 입은 천태불자 우리 모두 일심으로 참회하세 우리 모두 일심으로 참회하세 관세음보살 우리 모두 일심으로 정진하세 우리 모두 일심으로 정진하세 소백산 아래 구봉 팔 문 연화 성지 구인사의

보이스코

초라함조차 잊고 살았었지 힘든 것조차 잊고 살았었지 나 걸으며 우연히 마주쳤던 옛(친구) 옛(만남)얘길하며 너와나 생각하며 반가운 마너지 난 나도 모르게 안으려 했던 날 피하는 친굴보며 그때 얘기하던 같 이 꿈꿔왔던 같이 키워갔던 그 순수했던 맘은 어디로 갔는지 아무것도 없는 날 비참하게도 날 무시하는 그시선이 내마음의 벽이 되어 나를 무너드렸지

출렁이는 산 박민서

저 멀리 등선마다 푸른 숲이 가득가득 산들이 어깨동무 제멋대로 치솟아 출렁출렁 출렁출렁 출렁출렁 출렁이지요 작고 큰 산봉우리 고래처럼 불쑥불쑥 제 얼굴 내밀고 파도가 뛰어가며 내기하듯 푸른 바다 푸른 바다 같아요 솔솔솔 솔바람 지나가면 조금씩 출렁출렁 출렁출렁 출렁출렁 출렁이는 나는 나는 산꼭대기 올라가서 안겨보고 싶어요

그림동화 Various Artists

하얀 도화지에 무지개빛 예쁜 꿈을 그려봐 높은 푸른 들 단풍잎과 맑은 시냇물 소리들도 파란 하늘과 우거진 나무들과 예쁜 새들과 나비들도 라라라라 모두모두 우리의 꿈동산에 그려 보아요 조각구름 타고 동무들과 그림을 그려보자 오색 그림 속에 우리 꿈이 예쁜 색으로 담겨있죠 하얀 도화지에 무지개빛 예쁜 꿈을 그려봐 높은 푸른 들 단풍잎과 맑은

영주 동부 초교 교가 Various Artists

소백산 바라보면 가슴이 뛰고 철마다 새로 맞는 꽃망울 같이 내일의 새 일꾼 무럭무럭 자란다 씩씩하게 자라자 용감하게 나가자 아아 우리들의 영원한 모교 어디서나 앞장설 영주동부교

화동 중교 교가 Various Artists

소백산 정기 받은 화동 터전에 금강물 굽이 흘러 기름진 고장 뜻을 모아 달려온 굳센 일꾼들 내일의 영광 위해 힘차게 배운다 참되고 착하고 아름다워라 길이길이 빛나리 화동중학교

망부석 이찬원

간밤에 울던 제비 날이 밝아 찾아보니 처마 끝엔 빈둥지만이 구구 만리 머나먼 길 다시 오마 찾아가나 저 하늘에 가물 거리네 헤에야 날아라 헤야 꿈이여 그리운 내 님 계신곳에 푸른 하늘에 구름도 둥실둥실 떠가네 높고 높은 너머로 내 꿈마저 떠가라 두리둥실 떠가라 오매불망 내 님에게로 깊은밤 잠못 이뤄 창문열고 밖을보니

망부석 (김태곤) 전국구

간밤에 울던 제비 날이 밝아 찾아보니 처마 끝엔 빈둥지만이 구구 만리 머나먼 길 다시 오마 찾아가나 저 하늘에 가물 거리네 헤에야 날아라 헤야 꿈이여 그리운 내 님 계신곳에 푸른 하늘에 구름도 둥실둥실 떠가네 높고 높은 너머로 내 꿈마저 떠가라 두리둥실 떠가라 오매불망 내 님에게로 깊은밤 잠못 이뤄 창문열고 밖을보니 초생달만 외로이

사또는 좋겠다 아름불휘어린이합창단

고기. 육포. 과일. 떡. 없는 게 없구나. 사또는 좋겠다. 배불러 좋겠다. 저리 가. 더러운 놈들. 썩 꺼져. 양반들은 좋겠다. 배불러 좋겠다.

이게 왠 일이게 왠 떡 아름불휘어린이합창단

얘들아. 오너라. 이 잔칫상을 받아라. 이게 웬 일. 이게 웬 떡. 기다린 보람 있네. 사또님 잔칫상. 없는 게 없네. 이게 웬 일. 이게 웬 떡. 배터지게 먹겠네. 사또님 잔칫상. 우리가 받네. 이게 웬 일. 이게 웬 떡. 기다린 보람 있네. 사또님 잔칫상. 없는 게 없네. 이게 웬 일. 이게 웬 떡. 배터지게 먹겠네. 사또님 잔칫상. 우리가 받네.

산양삼이다 JBcamp (제이비캠프)

소백산 정기가 흘러와 기운넘치는 백두대간에 하늘이 내려준 아름다운 숲속에 신비로운 약초 한뿌리 몸에좋은 이런저런 보양식 많고도 많지만 그 무엇도 따라올순 없어 모두 비켜라 황소힘이 차오른다 이게 바로 산양삼이다

구인사 머루와다래

소백산 산넘어 연화봉에 물들고 구인사 풍경소리 스님들의 염불소리 산사에 밤은 깊어만 가네 관세음보살 관세음보살 고달픈 중생들아 몸아픈 중생들아 탐진치 삼덕에 번뇌와 망상에 병들지 말고 구인사 법당에 촛불을 켜라 촛불을 켜라

아무도 내게 홍나영

아무도 내게 아무도 내게 뭐라하지마 아무도 내게 아무도 내게 간섭하려 들지마 나는 나대로의 삶을 살거야 아름다운 꿈을 찾아 달려갈거야 비바람이 불어와도 두렵지 않아 나에게는 포기못할 목표가 있어 눈보라가 몰아쳐도 참을 수 있어 나에게는 식지않는 열정이 있어 높은 넘어 거친 들판을 지나 저

꿈꾸는 산 전태상

목놓아 부를 때, 떨리는 메아리를 단 한 번도 응답하지 않은 적 없다 산은 온갖 것의 어머니며 사랑, 팔 벌려 끌어안고 아픔을 견딘다 공평하고 정의로워 치우침이 없으며 큰바람 불어와도 흔들림이 없이 사시사철 어린 초목 감싸 안으며 먹구름 낀 하늘을 높이 떠받치고 눈보라 몰아치는 겨울을 이기며 새봄의 푸른 꿈을 놓지 않는다.

산 비둘기 한세일

그림같은 집위에 산비둘기 날으고 푸른 솔밭 사이로 별빛 스며 들던곳 아름다운 이 길을 다정하게 거닐며 영원을 약속하던 사랑했던 사람아 어린시절 그 꿈은 허무하게 사라져 혼자걷는 이 길에 산비둘기 날으네

노인과 산 지주회시

산을 오르던 한 노인이 청년에게 다가가 물었지 자네 이 산을 다 오르고 나면 무엇을 할텐가 무얼 말할건가 높은 고지에 다다르면 커다란 성취감에 젖어서 다시 세상으로 돌아간 후에 자신감을 찾아 일을 하겠어요 이 산과 하나가 되어 살아온 나는 여기에 묻힐 것이네 나는 자네의 친구인가 가끔 이 산과 나를 찾아오게 반갑게 맞아주겠네

망부석 전국구보이즈 (도유민 & 박정서 & 안율 & 장영우 & 홍성원)

내 꿈마저 떠가라 두리둥실 떠가라 오매불망 내 님에게로 간밤에 울던 제비 날이 밝아 찾아보니 처마 끝엔 빈 둥지만이 구구만리 머나먼 길 다시 오마 찾아가나 저 하늘에 가물거리네 헤에야 날아라 헤야 꿈이여 그리운 내 님 계신 곳에 푸른 하늘에 구름도 둥실둥실 떠가네 높고 높은 너머로 내 꿈마저 떠가라 두리둥실

망부석 도유민,박정서,안 율,장영우,홍성원

내 꿈마저 떠가라 두리둥실 떠가라 오매불망 내 님에게로 간밤에 울던 제비 날이 밝아 찾아보니 처마 끝엔 빈 둥지만이 구구만리 머나먼 길 다시 오마 찾아가나 저 하늘에 가물거리네 헤에야 날아라 헤야 꿈이여 그리운 내 님 계신 곳에 푸른 하늘에 구름도 둥실둥실 떠가네 높고 높은 너머로 내 꿈마저 떠가라 두리둥실

높은 산 넘어 로보데이터 (유비윈)

반달곰 높은 넘어, 반달곰 높은 넘어 반달곰 높은 넘어, 곰 무얼 봤을까 곰 무얼 봤을까 곰 무얼 봤을까 판다곰 언덕을 넘어, 판다곰 언덕을 넘어 판다곰 언덕을 넘어, 곰 무얼 봤을까 높은 저 편에 사는, 높은 저 편에 사는 높은 저 편에 사는 반달곰 만났네 반달곰 만났네.

은풍준시 미아

소백산 기슭에 인정많고 물도 맑은 예천 은풍골 준시마을에 봄이오면 꽃이피고 가을이면 주렁주렁 탐스럽게 익어가는 은풍준시 당도좋고 맛도좋은 임금님 수라상에 일등공신 전국에 많은사람 찾아오는 웃음꽃 피는마을 충효의 고장 행복한 예천 은풍준시 예천의 자랑일세~~~ **충효의 고장 행복한 예천 은풍준시 예천의 자랑일세~~~

봄을 그리는 색연필 이주현

1) 파란 남청 색연필로 파란하늘 그리고 하얀 초록 색연필로 정성들여 칠하고 토끼구름 솜구름 위에 피어나고 졸졸졸 흘러가는 골짜기 맑은 냇물 보리밭 푸른 물결 출렁이는 도화지에 종달새 날아와 즐겁게 노래하네 2) 초록 연두 색연필로 나뭇가지 그리고 노랑 분홍 색연필로 정성들여 칠하고 높은 넓은 들에 새싹들이 돋아나고

망부석 김태곤

망부석 김태곤 간밤에 울던 제비 날이 밝아 찾아보니 처마 끝엔 빈둥지만 구구 만리 머나먼 길 다시 오마 찾아가나 저 하늘에 가물 거리네 헤에야 날아라 헤에야 꿈이여 그리운 내님 계신곳에 푸른 하늘에 구름도 둥실둥실 떠가네 높고 높은 너머로 내 꿈마저 떠가라 두리둥실 떠가라 오매불망 내 님에게로 깊은밤 잠못 이뤄 창문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