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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로새긴

나른히 펼쳐지는 오후, 햇살은 바다를 이루고 보드란 품에 안긴 느낌, 키도 좀 자란 것 같아 별빛이 쏟아지던 그 밤, 맘속 깊이 다짐했던 건 언젠가 추운날 지나도, 지금을 잊지말자고 아하! 이건 (봄이다 봄이왔구나) 아하! 이건 (봄이다 봄이왔구나) 아하! 이건 (봄이다 봄이왔구나) 아하! 아하! 시작이구나! 행운이라 여겼던 건 간절히 바란 소망이...

너 (Bonus Track) 아로새긴

너의 미소는 오늘도 나를 웃게 해 너의 미소는.. 너의 눈빛은 언제나 흔들리지 않아 너의 눈빛은.. 오래된 절망 속에 갇힌 나를 일으키고 서서히 불어오는 바람을 느끼게 해 놀라와 나로 깨닫게 하는 너 너 너란 사람 놀라와 새벽 이슬비처럼 아침을 깨우는 나를 깨우는 너란 사람 놀라와 기적은 늘 그렇듯 초연히 다가와 오래된 절망 속에 갇힌 나를 ...

아로새긴

너의 미소는 오늘도 나를 웃게 해 너의 미소는 너의 눈빛은 언제나 흔들리지 않아 너의 눈빛은 오래된 절망 속에 갇힌 나를 일으키고 서서히 불어오는 바람을 느끼게 해 놀라와 나로 깨닫게 하는 너 너 너란 사람 놀라와 새벽 이슬비처럼 아침을 깨우는 나를 깨우는 너란 사람 놀라와 기적은 늘 그렇듯 초연히 다가와 오래된 절망 속에 갇힌 나를 일으키고 서...

푸른나무 아로새긴

?푸르기만 하던 그 나무가 빛이 나도록 고운 그 잎사귀가 땅끝으로 저 아래로 힘없이 처진 것만 같아 비가 와서 그러려니 태양이 뜨면 괜찮으려니 외면하고 돌아서는 날 향해 말을 걸어와 나도 안기고 싶어 가끔씩은 쉬고 싶고 눕고 싶고 주저앉고 싶어 그래 내게도 그늘이 필요해 이리와 줄래 날 안아 줄래 오늘만 그 자리에 있어 달라고 언제고 기대어 쉴 수 있...

나에게로의 여행 아로새긴

내가 그 동안 물을 수 없었던 것 내가 그 동안 알아선 안됐던 것 진실.. 고통이 두려워 피하려 했던 것 마주할 수 없어 눈을 감았던 것 거짓.. 수 없는 나날을 헤매며 되뇌이던 말 I\'m something wrong 이젠 나와의 화해를 시작하려해 내안의 나에게 손 내미려해 오랜 여행 이었지만 늘 제자리인 것 같았던 멈춰버린 나에게 손 내미려해 ...

나는 네게 아로새긴

네 가슴에 기대면 세차게 뛰는 심장이 왜이리 좋은지 행복한지 저절로 흐르는 미소 손끝만 닿아도 태권브이 하늘 오르듯 날아오르는 나의 맘 네 목소리 바람 되어 날 감싸고 네 눈에 담겨진 별 쏟아질 듯 반짝이고 너의 향기 내 맘을 설레게 하고 나란한 걸음위로 너의 온기 느껴지면 나 어떡해! 나 어떡해! 쉽지 않은 나라서 너 역시 날 포기하면 어...

그 녀석은 아로새긴

그 녀석은 손이 참 곱고 예쁘다 다른 이들은 ‘별로’라고 말하긴 하지만 그 녀석은 얼굴이 참 잘생겼다 다른 이들은 ‘개성 있다’라고 표현 하지만 깜짝 깜짝 놀라 뛰는 심장 소리 들리지 않게 들키지 않게 눈만 껌뻑 껌뻑이는 나를 아직도 모르는 그 녀석은 내 품에 쏙 들어온다 안아본 적 없는 나의 상상일 뿐이지만 웃는 모습이 참 예쁘다 그래서 내 맘...

Fly High 아로새긴

한 번 더 높이 올라 푸르른 머리카락 날리며 조금 더 날아올라 햇살보다 찬란한 눈동자 바람이 건네준 구름의 향기를 느끼며 귀에 걸려도 부끄럽잖게 한껏 웃어 부드런 입술로 어디든 원하는 곳에 날아가게 될 거야 믿어야해 너의 마음 속 언제나 꿈꿔온 미래 가끔은 흔들릴 거야 허나 잊진 말아 등 뒤의 날개는 너의 믿음을 먹고사는 걸! 한 번 더 높이 올...

어른이 된거야 아로새긴

아련한 기억 속 노랠 찾아듣고 그땐 그랬지 옛일을 추억하고 불꽃같은 눈으로 사랑을 고백하던 그때가 떠올라 혼자 웃곤해 뭐야 벌써 나이가 찬 거야? 눈을 떠보니 어른이 된 거야? 걷다보니 그 길이 나의 인생이었던 거야 *신발을 기차 삼던 나의 패기가 주눅 들고 어디로든 떠날 수 있던 나의 삶이 묶이고 또 한숨이 늘어나 뭐야 이게 대체 어른이란거야? ...

난 괜찮아 아로새긴

언제나 삶이 아름다울 수만은 없다고 언제나 웃음이 가득할 수만은 없다고 말해 나도 그리 생각해 때론 지루함에 좀 먹힌 낡은 옷처럼 때론 이유모를 벼락같은 풍파처럼 무뎌지고 무너진대도 하지만, 그래도 괜찮아 꿈꿀 수 있는 삶이라고 믿어 심장 위 두 손을 얹고 조용히 속삭여 “한 번 더 힘차게 뛰어줘 나 다시 멋지게 웃을 수 있게!” 언제나 삶이 아름...

나는 네게 가까워 아로새긴

?네 가슴에 기대면 세차게 뛰는 심장이 왜이리 좋은지 행복한지 저절로 흐르는 미소 손끝만 닿아도 태권브이 하늘 오르듯 날아오르는 나의 맘 네 목소리 바람 되어 날 감싸고 네 눈에 담겨진 별 쏟아질 듯 반짝이고 너의 향기 내 맘을 설레게 하고 나란한 걸음위로 너의 온기 느껴지면 나 어떡해 나 어떡해 쉽지 않은 나라서 너 역시 날 포기하면 어쩌나 조마조마...

나는 네게 가까워 아로새긴??]?

네 가슴에 기대면 세차게 뛰는 심장이 왜이리 좋은지 행복한지 저절로 흐르는 미소 손끝만 닿아도 태권브이 하늘 오르듯 날아오르는 나의 맘 네 목소리 바람 되어 날 감싸고 네 눈에 담겨진 별 쏟아질 듯 반짝이고 너의 향기 내 맘을 설레게 하고 나란한 걸음위로 너의 온기 느껴지면 나 어떡해! 나 어떡해! 쉽지 않은 나라서 너 역시 날 포기하면 어...

아 사랑하고 싶다 아로새긴

나도 이젠 사랑하고 싶다 좋은 아침야 하며 달콤한 하루의 시작 누군가와 나눴으면 나도 이젠 사랑하고 싶다 혼자 걷던 산책길 왼쪽 손 내밀면 꼭-하고 잡아줄 사람 있으면 *서툰 요리 계란후라이 볶음밥 위 고이 얹고서 마무리로 케찹! 빨간 하트, 그 속에는 ‘사랑해’라고 쓴다. ‘사랑해’라고 쓴다! 나도 이젠 사랑하고 싶다 조금은 우습지만 나이키 에어...

영혼의 지도 아로새긴

돛단배 띄어 바다를 건너 무인도 지나 해가지지 않는 나라로 달콤한 구름 한조각 물고 무지개 언덕 너머 내 영혼 인도하는 곳 돛단배 띄어 바다를 건너 무인도 지나 해가지지 않는 나라로 달콤한 구름 한조각 물고 무지개 언덕 너머 그곳은, 누구나 볼 수 있지만 아무나 알 수 없는 곳 내게 주어진- 제자리 걸음처럼 느껴지지만 아직도 한참 가야할 길이겠지만...

좋아좋아 아로새긴

주머닐 뒤져봐야 나오는건 먼지뿐 냉장골 열어봐야 비어있는 물통뿐 굶주린 배를 안고 나의 오랜친구 낡은기타 조심스레 닦아줘 찢어진 청바지로 한겨울을 보냈고 자존심 구겨가며 빈대붙어 살았지 달빛을 조명삼고 벤치 무대삼아 낡은기타 품에 안고 노래불러 우우우우 베짱이 같아 보이니 우우우우 이렇게 애쓰는데 우우우우 베짱이라 해도 좋아 나아아아아안 이길이 좋아 ...

연분홍 사랑 문수정

가슴에 싹이 트는 연분홍 사연이 맞이 진달래 꽃처럼 붉게 타 네 내 님은 어디에 내 님은 어디에 싸이는 그리움 기다리는 내 마음은 내 마음은 연분홍 사랑 가슴에 아로새긴 연분홍 사연이 달맞이 목련같이 아련히 피어나네 내 사랑 어디에 내 사랑 어디에 싸이는 그리움 기다리는 내 마음은 내 마음은 연분홍 사랑

봄 봄 봄 백난아

1.개나리꽃 피는 봄언덕 노고지리 우는 봄하늘 삼천리 이 강산에 ~~~~ 두 손을 마주 잡고 ~~~~ 랄라라랄 노래부르세 젊은이 봄이다 싹트는 봄이다. 2.진달래꽃 피는 봄언덕 버들가지 푸른 봄빼미 송아지 우는구나 ~~~~ 꽃나리 춤춘다 ~~~~ 랄라라랄 노래부르세 젊은이 봄이다 희망의 봄이다. 3.무궁화꽃 피는 온천길 아름다운

봄 봄 봄 로이킴

봄이 왔네요 우리가 처음 만났던 그때의 향기 그대로 그대가 앉아 있었던 그 벤치 옆에 나무도 아직도 남아있네요 살아가다 보면 잊혀질 거라 했지만 그 말을 하며 안 될 거란 걸 알고 있었소 그대여 너를 처음 본 순간 나는 바로 알았지 그대여 나와 함께 해 주오 이 봄이 가기 전에 다시 봄이 왔네요 그대 없었던 내

봄 봄 봄 Ten Fingers

봄봄봄봄은 오겠지 내 가슴에도 따뜻한 날 있겠지추운 겨울은 지나가고 따뜻한 그대 오겠지부르자 봄노래 부르자 봄노래부르자 봄노래 그대와 같이 부르던 봄노래부르자 봄노래 부르자 봄노래부르자 봄노래 그대와 같이 부르던 봄노래겨울은 지나가고 따뜻한 그 봄이 봄이 내게로 걸어오네그렇게 바라본 봄이 환한 미소를 짓고서 좀 뛰어보자 봄이 봄에 봄은 그렇게 다가 왔...

(봄) 봄 Various Artists

푸른바다 건너서 봄이봄이 와요 제비 앞장 세우고 봄이봄이 와요 들 지나 산 너머 봄이봄이 와요 제비 앞장 세우고 봄이봄이 와요

봄 봄 wellbeingkooki

봄이 찾아왔네요 꽃도 피어났네요 벌이 날아다녀요 어디로 가는걸까요 꽃이 거리에 흩날리고 사람들이 거리에 북적 사진을 찍으며 시간을 보내네요 봄이 피어나 어딜가도 봄향기 가득해 , 먼 시간을 돌아 다시 봄이 왔네요 어디갈까 나 나 나 나 나 나 나 걸어갈까 향기롭다 나 나 나 나 나 나 나 같이 걷자

봄 봄 봄★ 맘이더 이쁜님청곡-로이킴

봄이 왔네요 우리가 처음 만났던 그때의 향기 그대로 그대가 앉아 있었던 그 벤치 옆에 나무도 아직도 남아있네요 살아가다 보면 잊혀질 거라 했지만 그 말을 하며 안 될 거란 걸 알고 있었소 그대여 너를 처음 본 순간 나는 바로 알았지 그대여 나와 함께 해 주오 이 봄이 가기 전에 다시 봄이 왔네요 그대 없었던 내

꽃바위 아리랑 이영아

아침 해가 떠오를 무렵 출렁이는 물결에 고개를 내미는 바위위에 수놓아진 꽃무늬 매화꽃처럼 새하얗게 아로새겨진 꽃바위 고개를 내미는 바위위에 수놓아진 꽃무늬 매화꽃처럼 새하얗게 아로새겨진 꽃바위 그 누가 새겼던가 바위 위에 그 꽃 잠못이룬 그녀가 밤새워 수놓았네 아리 아리 아라리요 아리랑 고개를 넘어간다 매화꽃 하얗게 아로새긴 꽃바위 고개를 넘어간다 석양이

꽃바위 아리랑 (Piano ver.) 이영아

아침 해가 떠오를 무렵 출렁이는 물결에 고개를 내미는 바위위에 수놓아진 꽃무늬 매화꽃처럼 새하얗게 아로새겨진 꽃바위 고개를 내미는 바위위에 수놓아진 꽃무늬 매화꽃처럼 새하얗게 아로새겨진 꽃바위 그 누가 새겼던가 바위 위에 그 꽃 잠못이룬 그녀가 밤새워 수놓았네 아리 아리 아라리요 아리랑 고개를 넘어간다 매화꽃 하얗게 아로새긴 꽃바위 고개를 넘어간다 석양이

물망초 부르스 김은희

잊으려 애써봐도 잊을 수가 없어서 밤마다 꿈마다 그 모습 찾아서 가슴 깊이 아로새긴 첫사랑의 꿈도 사랑의 기쁨 사랑의 슬픔 언제 언제까지나 잊을 수 없는 물망초 부르스 아무리 기다려도 오지 않는 사람을 낮이나 밤이나 그 모습 찾아서 마음 깊이 아로새긴 첫사랑의 꿈도 사랑의 맹세 사랑의 눈물 언제 언제까지나 기다려보는 물망초 부르스

사랑 성운

하얀 설렘으로 그대 기다리고 있어 저 멀리 내 가슴으로 걸어오는 향기 그대 어깨 위 수줍게 내려앉은 머리카락이 너무 사랑스러워 뜨겁게 사랑한 여름날은 가고 짙은 안개비가 두렵기도 해 이젠 행복 가두려 눈감진 않아 걸음마다 아로새긴 그대 이름 사랑 사랑 사랑 뜨겁게 사랑한 여름날은 가고 짙은 안개비가 두렵기도 해 이젠 행복 가두려

비가된당신 이솝

사랑의 이름으로 날 찾아온 애틋하고 소중한 내그대가 비오는 그날밤 슬픈먼길을 기약도 없이 떠났죠 아련한 추억의 향기에 취해 가슴은 쓰리고 저려오지만 어쩌면 나보다 그대마음이 저 비처럼 울지도 모르죠 가슴에 아로새긴 우리간절한 사랑이라 밉지만 보고싶은 그대여 내사랑피기전에 지쳐버린 그대영혼 비가되어 떠나

&***사랑의 흔적***& 김수민

잡지도 막을수 없는세월 그세월 굽이굽이 뒤돌아 보니 꿈같은 이네 청춘 냉가슴 아로새긴 눈물 자욱은 지난날 아픔 인가요 그토록 아픈 내 가슴에 희미한 추억 인가요 바람처럼 스쳐 가는 인연 이지만 운명이라 생각 했기에 너무 나도 행복했던 시간은 사랑의 흔적 되었네 냉가슴 아로새긴 눈물 자욱은 지난날 아픔 인가요 그토록 아픈 내 가슴에

봄 봄 봄 (28505) (MR) 금영노래방

봄이 왔네요 우리가 처음 만났던 그때의 향기 그대로 그대가 앉아 있었던 그 벤치 옆의 나무도 아직도 남아 있네요 살아가다 보면 잊혀질 거라 했지만 그 말을 하면 안 될 거란 걸 알고 있었소 그대여 너를 처음 본 순간 나는 바로 알았지 그대여 나와 함께해 주오 이 봄이 가기 전에 다시 봄이 왔네요 그대 없었던 내 가슴 시렸던 겨울을 지나

봄 봄 봄 (22825) (MR) 금영노래방

봄이 왔네요 우리가 처음 만났던 그때의 향기 그대로 그대가 앉아 있었던 그 벤치 옆의 나무도 아직도 남아 있네요 살아가다 보면 잊혀질 거라 했지만 그 말을 하면 안 될 거란 걸 알고 있었소 그대여 너를 처음 본 순간 나는 바로 알았지 그대여 나와 함께해 주오 이 봄이 가기 전에 다시 봄이 왔네요 그대 없었던 내 가슴 시렸던 겨울을 지나

당신사랑 내사랑 진향란

그리워 사무치게 보고싶어서 찾아온 서울 밤거리 화려한 네온불에 맴돌아 가는 가슴에 아로새긴 그이름 내곁으로 돌아와 나만 보고 달려와 사랑 사랑 사랑 당신은 내사랑 2절 사랑 사랑 사랑 사랑을 뭉쳐 널 향해 쏘았다. 사랑 사랑 사랑 사랑을 태워 널 향해 날렸다.

당신사랑 내사랑 (하) 진향란

그리워 사무치게 보고싶어서 찾아온 서울 밤거리 화려한 네온불에 맴돌아 가는 가슴에 아로새긴 그이름 내곁으로 돌아와 나만 보고 달려와 사랑 사랑 사랑 당신은 내사랑 2절 사랑 사랑 사랑 사랑을 뭉쳐 널 향해 쏘았다. 사랑 사랑 사랑 사랑을 태워 널 향해 날렸다.

당신 사랑 내사랑 진향란

그리워 사무치게 보고싶어서 찾아온 서울 밤거리 화려한 네온불에 맴돌아 가는 가슴에 아로새긴 그이름 내곁으로 돌아와 나만 보고 달려와 사랑 사랑 사랑 당신은 내사랑 2절 사랑 사랑 사랑 사랑을 뭉쳐 널 향해 쏘았다. 사랑 사랑 사랑 사랑을 태워 널 향해 날렸다.

봄 안녕 봄 아이유 (IU)

아프던 너의 이름도 이제는 미련이 아냐 하얗게 잊어버린 듯 살다가 또 한 번 마주치고 싶은 우연이지 낮게 부는 바람결이, 희미한 계절의 기척이 내게는 전혀 낯설지 않아 혹시나 하는 마음에 손을 뻗어보네 , 그대가 내게 봄이 되어 왔나 봐 따스하게 내 이름 불러주던 그 목소리처럼 아마 잘 지낸다는 다정한 안부인가 봐 여전히

봄 안녕 봄 아이유

아프던 너의 이름도 이제는 미련이 아냐 하얗게 잊어버린 듯 살다가 또 한 번 마주치고 싶은 우연이지 낮게 부는 바람결이 희미한 계절의 기척이 내게는 전혀 낯설지 않아 혹시나 하는 마음에 손을 뻗어보네 그대가 내게 봄이 되어 왔나 봐 따스하게 내 이름 불러주던 그 목소리처럼 아마 잘 지낸다는 다정한 안부인가 봐 여전히 예쁘네 안녕

(봄) 즐거운 봄 Various Artists

작은새 노래하니 봄이왔어요 작은새 노래불러 봄이왔어요 즐거운 이봄날을 모여서 노래하자 다 같이 부르자 노래를 범나비 꽃을찾아 훨훨날아요 범나비 꽃을찾아 훨훨날아요 따스한 이봄날에 꽃피는 벌판에서 손잡고 노래하자 노래를

봄 내게도 봄 이미블루

어쩌면 봄이 오나 봐요 사랑이 내게도 올까요 이제 모른 척 넘어가기만 했죠 사랑은 아픈 거라 해서 어느새 스며들어 버리면 나는요 어쩔 수 없어요 사랑해요 사랑이요 아나요 봄이 오는 걸요 이렇게 시작인 걸까요 이제 모른 척 넘어가려고 해요 사랑을 믿어보려 하죠 어느새 스며들어 버려서 나는요 어쩔 수 없어요 사랑해요 사랑이요

너를 봄, 봄. ddim

'봄'에 피는 꽃처럼 화사하고 밝은 그대를 향해 '' 봄처럼 따스하고 산뜻한 커피 한잔 하고가요 우리 둘이서 너를 봄봄 화사한 이 , 봄이 딱 잘어울려(와우~) (꽃처럼 화려하게) 날이좋음, 음 그럴 땐 톡을 켜 나를 찾아주세요 (여깄어요) 나 진짜로 한가해요 매운 떡볶이도 감자튀김도 다 잘먹어요 (근데, 제육볶음은 어때?)

봄,봄,봄마중 이유수

봄봄, 봄마중 [작사 이진희, 작곡 이진희]이름 모를 풀들 잔잔한 뜰에살랑살랑 설익은 바람 일렁일 때나풀나풀 꽃분홍 치마 끝자락 사이로자그만 꽃신 둥근 코가 웃음 짓네총총 바쁜 앞꿈치 동동 들뜬 뒷꿈치두 볼은 점점 발그레 꽃 물들어가네잠깐 어디를 향해 그리도 바삐 뛰어 가나요아아 저는 지금 남쪽으로 봄봄 봄마중 가요깃털같이 사뿐 가벼운 걸음곱게 새긴 ...

이소라

하루종일 그대 생각뿐입니다 그래도 그리운 날은 꿈에서 보입니다 요즘의 사람들은 기다림을 모르는지 미련도 없이 너무 쉽게 쉽게 헤어집니다 여름이 가고 가을오면 원망도 깊어져가요 겨울이 지나 봄이 오면 또 기다릴 수 있겠죠 그대와 나 사이 눈물로 흐르는 강 그대는 아득하게 멀게만 보입니다 올해가 지나면 한살이 또 느네요 그대로 다행인 것은 그대도 ...

이정선

1.저넓은 들판에 파랗게 새봄이 왔어요 가로등 그늘밑에도 새봄이 왔어요 모두들 좋아서 이렇게 신바람 났는데 아이야 우리손잡고 꽃구경 가자꾸나 한방울 두방울 내리는 봄비를 맞으며 개나리 진달래 잠깨어 모두들 노래부르네 봄봄봄봄 봄이왔어요 우리의 마음속에도 봄봄봄봄 봄이왔어요 봄이왔어요 2.새봄이 좋아서 이렇게 신바람 났는데 아이야 우리손잡고...

김도현

산골짜기 여기저기 봄의 향기가 겨우내 숨어있던 산새들의 노래 들리고 산동성이 하얀 눈은 이제 보이지 않고 이것이 우리 주님 약속하신 봄의 모습 아닌가 내가 염려했던 지난 날들과 영원히 계속 될것만 같았던 추운 겨울은 주님의 약속대로 흔적도 없고 내 하나님 행하신일 만물이 찬양 하누나

김정미

나래접누나 새파란 나무가지가 호수에 비추어지면 노랑새도 노래부르며 물가에 놀고 있구나 나도 같이 떠가는 내 몸이여 저 산 넘어 넘어서 간다네 꽃밭을 헤치며 양떼가 뛰노네 나도 달려 보네 저 산을 넘어서 흰 구름 떠가네 파란 바닷가에 높이 떠올라서 멀어져 돌아 온다네 생각에 잠겨 있구나 봄바람이 불어 불어 오누나 그 얼마나 아름다운가 봄봄

동요

1.푸른 바다 건너서 봄이 봄이 와요 제비 앞장 세우고 봄이 봄이 와요 2.들을 지나 산 넘어 봄이 봄이 와요 제비 앞장 세우고 봄이 봄이 와요

이정선

저 넓은 들판에 파랗게 새 봄이 왔어요 가로등 그늘 밑에도 새 봄이 왔~어요 새 봄이 좋아서 이렇게 신바람 났는데 아이야 우리 손잡고 꽃구경 가자꾸나 한방울 두방울 내리는 봄비를 맞으며 개나리 진달래 잠깨어 모두들 노래 부르네 봄이 왔어요 우리의 마음속에도 봄이 왔어요 봄이 왔어요 새 봄이 좋아서

김진영

들어요 봄의 소리를 지저귀는 새소리 들어보세요 보세요 봄의 모습을 움트는 가지를 바라보세요 맡아요 봄의 향기를 보다 나은 풀 냄새 맡아보세요 느껴요 봄의 바람을 눈을 감고 팔 벌려 느껴보세요

홍순지

가랑비개인 삼월의 오후 복사꽃비단보다 더이봄에 뮤한한 정취 산새가 아니면 누구에세

강수지

니나니 나니나 니나니나 버들피리 소리가 들려온다 니나니 나니나 니나니나 버들피리 소리가 들려온다 니나니 나니나 니나니나 시내에 얼음이 다풀렸다 니나니 나니나 니나니나 잔디가 파랗게 돋아난다 니나니 나니나 니나니나 산나물 캐러들 올라간다 니나니 나니나 니나니나 제비가 물차고 날아든다 - 니나니 나니나 니나니나 버들피리 소리가 들려온다 니나니 나니나...

김완선

실바람타고 오네 정다운 우리님 개나리꽃이 진달래 꽃이 어울려 함께 있네 정다운 우리님 파란하늘에 하얀 구름이 떠가네 그대처럼 내맘에 흐르네 산너머 아지랑이 곱게 피어나네 바위틈새로 마음사이로 어울려 함께 있네 정다운 우리님 한송이 꽃이 한 마리새가 되었네 나비처럼 내 맘에 나네 라~

이혜림 [동요]

엄마 엄마 이리와 요것 보세요 병아리떼 종종종종 놀고간뒤에 미나리 파란싹이 돋아 났어요 미나리 파란싹이 돋아 났어요 엄마 엄마 요기좀 바라 보세요 노랑나비 호랑나비 춤추는곳에 민들레 예쁜꽃이 피어났어요 민들레 예쁜꽃이 피어났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