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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이런가 아라연

오백년 도읍지를 필마로 돌아드니 산천은 의구하되 인걸은 간데없네 어즈버 어즈버 어즈버 태평연월이 꿈이런가 하하 하노라

꽃비 (序曲) 아라연

Instrumental

The First Day 아라연

Instrumental

이화우 (梨花雨) 흩뿌릴 제 아라연

이화우 흩뿌릴 제 울며 잡고 이별한 님 추풍 낙엽에 (저도) 날 생각난가. 천 리에 외로운 꿈만 오락가락 하노매 이화우 흩뿌릴 제 울며 잡고 이별한 님 추풍 낙엽에 (저도) 날 생각난가. 천 리에 외로운 꿈만 오락가락 하노매 추풍낙엽에(저도) 날 생각난가. 천 리에 외로운 꿈만 오락가락 하노매

I Will 아라연

Who knows how long I’ve loved you You know I love you still Will I wait a lonely lifetime If you want me to I will For if I ever saw you I didn’t catch your name But it never really mattered I will...

희희낙락 (喜喜樂樂) 아라연

희희낙락 (喜喜樂樂)

휴 (休) 아라연

Instrumental

여우야, 여우야 아라연

여우야 여우야 뭐하니 난 정말 궁금해 궁금해 죽겠네 여우야 여우야 뭐하니 오늘은 니가 뭘 하는지 궁금해 정말 여우야 여우야 뭐하니 난 정말 궁금해 죽겠네 여우야 여우야 뭐하니 난 항상 니가 뭘 하는지 궁금해 정말 여우야 여우야 뭐하니 잠잔다 잠꾸러기 여우야 여우야 뭐하니 세수한다 멋쟁이 여우야 여우야 뭐하니 밥먹는다 무슨반찬 개구리 반찬 살았니 죽었니...

내 옆자리 여자가 운다 아라연

흐린 기운이 내려앉은 어느 날, 집 앞 카페 내 옆자리 여자가 운다 말 없는 여자의 진실하고도 복잡한 이야기는 나의 온 신경을 훔친다 눈물 한 방울에 시선을 고정시킨 말 없는 남자를 향해 여자의 눈물은 날 그렇게 잠시 내버려 두라고 말한다 화사하게 날은 개이고 여자도 남자도 떠나갔는데 카페에 갇혀있는 흐린 음악은 나의 추억을 훔치고도 아직 달아나지 못한다

My Days 아라연

Instrumental

님도 꿈이런가 이옥란

★1939년 작사:이하윤 자곡:전기현 1.웃고 온 그날 밤도 꿈이더란 말이냐 울고 간 그날 밤도 꿈이었더냐 해 저문 부두에 나리는 비는 님 간 이 가슴의 눈물로 아소 2.인생이 덧없으니 꿈으로나 돌리랴 웃고 와 울고 가던 야속한 님아 산길을 모질게 부는 바람은 님 간 이 가슴의 한숨이라오 3.꽃 같은 그 시절이 꿈이더란 말이냐 한숨만 깊어가는 오늘...

여우야, 여우야 아라연(Arayun)

여우야 여우야 뭐하니 난 정말 궁금해 궁금해 죽겠네 여우야 여우야 뭐하니 오늘은 니가 뭘 하는지 궁금해 정말 여우야 여우야 뭐하니 난 정말 궁금해 죽겠네 여우야 여우야 뭐하니 난 항상 니가 뭘 하는지 궁금해 정말 여우야 여우야 뭐하니 잠잔다 잠꾸러기 여우야 여우야 뭐하니 세수한다 멋쟁이 여우야 여우야 뭐하니 밥먹는다 무슨반찬 개구리 반찬 살았니 죽었니...

내 옆자리 여자가 운다 아라연(Arayun)

흐린 기운이 내려앉은 어느 날, 집 앞 카페 내 옆자리 여자가 운다 말 없는 여자의 진실하고도 복잡한 이야기는 나의 온 신경을 훔친다 눈물 한 방울에 시선을 고정시킨 말 없는 남자를 향해 여자의 눈물은 날 그렇게 잠시 내버려 두라고 말한다 화사하게 날은 개이고 여자도 남자도 떠나갔는데 카페에 갇혀있는 흐린 음악은 나의 추억을 훔치고도 아직 달아나지 못한다

사랑은 후회없이 백지현

자욱한 안개 빗속을 말없이 떠나가는 당신의 젖은 어깨로 어둠은 흘러내리고 가로등 불빛사이로 가슴을 파고드는 구슬픈 멜로디는 그 누구의통곡인가 사랑은 후회 없이 이별은 미련 없이 만나고 헤어짐이 한낮 꿈이런가 사랑이 또다시 나를 버린다하여도 당신을 위해서라면 나는 또 사랑하리라 ~ 간주중 ~ 사랑은 후회 없이 이별은 미련 없이 만나고 헤어짐이

사랑은 후회 없이 조수경

자욱한 안개 빗속을 말없이 떠나가는 당신의 젖은 어깨로 어둠은 흘러내리고 가로등 불빛사이로 가슴을 파고드는 구슬픈 멜로디는 그 누구의통곡인가 사랑은 후회 없이 이별은 미련 없이 만나고 헤어짐이 한낮 꿈이런가 사랑이 또다시 나를 버린다하여도 당신을 위해서라면 나는 또 사랑하리라 사랑은 후회 없이 이별은 미련 없이 만나고 헤어짐이 한낮 꿈이런가 사랑이 또다시 나를

사랑은 운명 인동남

그대는 가고 나 혼자 여기에 눈물을 짓고 있는 가 깨어진 사랑 지워진 추억 안개 되어 흐르네 그대는 몰라 그대는 몰라 이렇게 괴로울 줄을 그대와 나는 만나야 할 영원한 사랑 사랑도 그래 이별도 그래 필연의 운명인 것을 이루지 못할 우리의 사랑 사랑은 꿈이런가 사랑은 가고 외로운 마음에 눈물로 달래보지만 깨어진 사랑 지워진 추억 안개 되어 흐르네 그대는 미워

오백년 도읍지를 (시인: 길재) 황원

태평연월(太平烟月)이 꿈이런가 하노라.

사랑은 후회 없이 오여진

자욱한 안개빛 속을 말없이 떠나가는 당신은 젖은 어깨로 어둠을 흘러내리고 가로등 불빛사이로 가슴을 파고드는 구슬픈 멜로디는 그 누구의 통곡인가 사랑은 후회없이 이별을 미련없이 마나고 헤어짐이 한낱 꿈이런가 사랑이 또다시 나를 버린다 하여도 당신을 위해서라면 나는 또 사랑하리라

혜경궁 마마 송봉수

청솔 사이 부는 바람 피에 맺힌 사연인가 한 세월 구중궁궐 어마마마 탄식이여 화산두견의 구슬픔은 못 다 이룬 꿈이런가 아바마마 사도세자 어마마마 혜경궁 마마 용주사의 범종소리에 피어나는 효심이여 노송나무 그림자에 여윈 가슴 달래면서 임 없는 부귀영화 어마마마 탄식이여 어마마마 모시고서 지지대길 넘어갈 때 아바마마 사도세자 정조대왕 시린 눈물

혜경궁 마마 (Inst.) 송봉수

청솔 사이 부는 바람 피에 맺힌 사연인가 한 세월 구중궁궐 어마마마 탄식이여 화산두견의 구슬픔은 못 다 이룬 꿈이런가 아바마마 사도세자 어마마마 혜경궁 마마 용주사의 범종소리에 피어나는 효심이여 노송나무 그림자에 여윈 가슴 달래면서 임 없는 부귀영화 어마마마 탄식이여 어마마마 모시고서 지지대길 넘어갈 때 아바마마 사도세자 정조대왕 시린 눈물

남원의 애수 김용만

한양 천리 떠나간들 너를 어이 잊을소냐 성낭당 고개마루 나귀마저 울고 넘네 춘향아 우지 마라 달래었건만 대장부 가슴속을 울리는 님이여 아 ~ 어느 때 어느 날짜 함께 즐겨 웃어보나 님께 향한 일편단심 채찍 아래 굽힐소냐 옥중에 열녀 춘향 이도령이 돌아왔네 춘향아 울지 마라 얼싸 안고서 그리던 천사만사 즐기는 님이여 아 ~ 흘러간 꿈이런가

不知不覺中 (어느새) - 부지불각중 URO

흘러 흘러 살아온 세월에 어느새 나그네 되고 터벅터벅 지나온 길 위에 어느새 나는 이방인 흔들흔들 바람에 실려와 이 길을 생각하니 꿈이런가 아득하기만 하여 서툰 휘파람 분다 밤길을 걷다 달빛에 길을 묻고도 왔소 흙먼지 풀풀 날리는 황토 길도 걸어왔소 한 아름 꽃들이 피어난 들길도 걸어왔소 흘러 흘러 살아온 세월에 어느새 나는 나그네 터벅터벅

노랫가락 - 절승경개(絕勝景槪) 전병훈

청산이 불로하니 미록이 장생하고 강한이 무궁하니 백구의 부귀로다 우리도 이 강산 풍경에 분별없이도 늙으리라 청류벽 사월천에 녹음방초 승화시라 편주에 술을 싣고 벽파로 내려가니 아마도 세상영욕이 꿈이런가 백사청송 무한경에 해당화 붉어 있고 벽파상에 갈매기는 벗을 찾아 노니는데 한가한 저 범선은 풍경을 쫓아 오락가락 백운간 옷을 떨고 강릉별개 들어가니 평포호색

꽃신 민수현

꿈이런가 모진 세월 곱디고운 꽃 한 송이 비바람에 꺾여버린 그 소녀는 어디 갔나 옷고름에 새긴 사연 지워지지 않는 눈물 그대 넓은 등에 업혀 하염없이 울고 싶어라 언제 다시 꽃신 신고 덩실덩실 춤추고파 꿈에라도 가고 싶은 내 고향 저 푸른 들판 바람인가 돌아보니 님은 온데간데없고 굽이굽이 가시밭길 서러워서 난 못 가겠네

꽃신 (MR) 민수현

꿈이런가 모진 세월 곱디고운 꽃 한 송이 비바람에 꺾여버린 그 소녀는 어디 갔나 옷고름에 새긴 사연 지워지지 않는 눈물 그대 넓은 등에 업혀 하염없이 울고 싶어라 언제 다시 꽃신 신고 덩실덩실 춤추고파 꿈에라도 가고 싶은 내 고향 저 푸른 들판 바람인가 돌아보니 님은 온데간데없고 굽이굽이 가시밭길 서러워서 난 못 가겠네 옷고름에 새긴 사연 지워지지 않는 눈물

不知不覺中 (어느새) - 부지불각중 유로

흘러 흘러 살아온 세월에 어느새 나그네 되고 터벅터벅 지나온 길 위에 어느새 나는 이방인 흔들흔들 바람에 실려와 이 길을 생각하니 꿈이런가 아득하기만 하여 서툰 휘파람 분다 밤길을 걷다 달빛에 길을 묻고도 왔소 흙먼지 풀풀 날리는 황토 길도 걸어왔소 한 아름 꽃들이 피어난 들길도 걸어왔소 흘러 흘러 살아온 세월에 어느새 나는 나그네

사랑을 하자 이주홍

어두운 창문뒤에 왜 숨었나 서늘한 밤바람이 스며들고 찬란한 세월은 꿈이런가 나의 서러운 어깨야 일하고 키우고 행복했던 젊음의 추억에 갇혀있나 이제는 무관심에 두려움 벗고 새로운 나를 찾아 떠나보련다 사랑을 하자 뜨겁게 하자 가슴을 펴고 노래 부르자 살아왔던 날이 살아갈 날보다 더 많이 흘러 왔지만 사랑을 하자 세상을 깨자 너와나 함께

추풍감별곡 오복녀

부든 바람 금성이 완연하다 고침단금에 상가몽 홀처깨어 죽창을 반개하고 막막히 앉았으니 만리장공에 하운이 흩어지고 천년강산에 찬기운 새로워라 심사도 창연한데 물색도 유감하다 정수에 부는바람 이한을 아뢰는듯 추국에 맺힌 이슬 별누를 머금은듯 잔류남교에 춘앵이 이귀하고 소월동영에 추원이 슬피운다 임 여이고 썩은 간장 하마터면 끊질세라 삼춘에 즐기던일 예런가 꿈이런가

서도 송서, 추풍감별곡

부든 바람 금성이 완연하다 고침단금에 상사몽 흘처깨어/죽창을 반개하고 막막히 앉았으니 만리장공에 하운이 흩어지고/천년강산에 찬기운 새로워라 심사도 창연한데 물색도 유감하다/정수에 부는 바람 이한을 아뢰는 듯 추국에 맺힌 이슬 별누를 머금은듯/잔류남교에 춘앵이 이귀하고 소월동영에 추원이 슬피운다/임여이고 썩은 간장 하마터면 끊질세라 삼춘에 즐기던일 예런가 꿈이런가

추풍감별곡 Various Artists

부든 바람 금성이 완연하다 고침단금에 상가몽 홀처깨어 죽창을 반개하고 막막히 앉았으니 만리장공에 하운이 흩어지고 천년강산에 찬기운 새로워라 심사도 창연한데 물색도 유감하다 정수에 부는바람 이한을 아뢰는듯 추국에 맺힌 이슬 별누를 머금은듯 잔류남교에 춘앵이 이귀하고 소월동영에 추원이 슬피운다 임 여이고 썩은 간장 하마터면 끊질세라 삼춘에 즐기던일 예런가 꿈이런가

노랫가락 모음 전병훈

곳 내리리라 그 곳도 이별있으면 또 천만리 두견아 우지를 마라 너가 울어도 소용없다 울려거든 너만 울지 나를 어이 울리느냐 아마도 네 울음소리 이내 가슴을 울렸구나 청산이 불로하니 미록이 장생하고 강한이 무궁하니 백구의 부귀로다 우리도 이 강산 풍경에 분별없이도 늙으리라 청류벽 사월천에 녹음방초 승화시라 편주에 술을 싣고 벽파로 내려가니 아마도 세상영욕이 꿈이런가

노랫가락 경기도민요

아마도 세상영욕이 꿈이런가. 17.가고 못 올 님이면 정이나 마저 가져 가지 님은 가고 정만 남으니 정 둘 곳이 난감이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