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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덴에서 온 편지 (Feat. 고요한) 쓰다듬

힘들진 않니 많이 아플거야견디고 견디다가 결국 무너지던그 모습을 곁에서 보다가참았던 눈물을 끝내 흘리곤 해너무 힘들고 삶이 괴로워서죽을만큼 두려운 생각 들 때면너를 위한 십자가의 사랑과영원한 구원의 약속 기억해줘지금은 아니어도 언젠가 우리 다시만나는 날 그날이 오면꼭 한 번 안아줄께내가 너를 위해 처소를 예비하고날마다 기도해또 너를 위해 이땅에 다시 ...

내게 온 아픔 (Feat. 주보라) 쓰다듬

오 주님 이렇게 견딜 수 없는 아픔을 왜 하필 나에게 허락하셨는지 너무도 괴로워 무너져 버린 마음엔 절망과 원망이 가득했었는데 언젠가 알게 되었죠 이 아픔으로 인해 그토록 그리던 주님 만나게 된 것을 어쩌면 주님 나를 너무 사랑해서 (주님의) 자녀로 삼아 주시려고 (조금 더) 먼저 만나기 위해서 아픔을 주셨나봐 이제는 내게 아픔에 감사해요 (아픔을) 내가

모든 계절 속에 (Feat. 이예영) 쓰다듬

봄이 오면 따스한 바람 타고 귓가에 살며시 작은 속삭임 누구보다 나를 사랑한다고 어느새 다가와 말씀하시네 여름에는 세찬 빗줄기따라 몸을 촉촉이 감싸안는 손길 누구보다 나를 사랑한다며 어느새 다가와 안아주시네 계절을 따라 새로운 모습으로 나를 향하신 사랑의 고백 너를 사랑한다 영원히 널 사랑해 너를 위해 이 생명도 내어줄 수 있을만큼 너를 사랑한다 언제나

에덴에서 이지혜

얼마나 나 꿈꿔왔던 일일까너와 함께 단둘이 가는 여행설레는 맘보다 이제너를 믿게 된 내 맘내겐 더 소중한걸내 볼에 닿은내 손을 가른차창밖에 바람 간지러워햇살마저 너무 좋아이대로 에덴인걸 My love널 보는 내 맘처럼높이 있던 하늘내 맘까지 물들이던 노을우리 처음 만났었던 날추억도 떠올라이대로 너의 품에나를 주고 싶어오늘만은 내 모든걸 허락할래니 맘 ...

오늘도 나의 (Feat. 오시은) 쓰다듬

오늘도 나의 아픈 몸을어루만져 주시는 주님은혜의 축복으로나의 길을 비춰주시네오늘도 나의 지친 맘을위로하여 주시는 주님자비의 은총으로나의 곁을 지켜주시네옷자락을 붙잡기 위해주님께 나아갔던 여인처럼이기심으로 가득했던 내게기적같은 변화를 주셨네날마다 새롭게 하시네나를 자유케 하시네나의 모든 것 되신 주님그 이름 찬양하며 살리라오늘도 나의 상한 영혼감싸안아 ...

의지할 곳 (Feat. 이정철) 쓰다듬

나 주님을 알기 전내 맘대로 살았네제 욕심만 부리다소중한 것을 잊어버렸네나 주님을 만나고내 맘을 다 비웠네이제 성령이 들어와귀한 사랑을 깨닫게 되었네이 아픔과 고통이 내겐주님을 만나게 된 기적이었음을모진 세상 풍파 내게 몰아쳐넘어지고 부서질 때내가 의지할 곳 하나뿐이라내가 기댈 곳은 하나님 뿐이라이 아픔과 고통이 내겐주님만 바라게 한 축복이었음을모진 ...

예수님을 만나볼래요? (Feat. 양제인) 쓰다듬

아름다운 당신의 미소 뒤에서려있는 슬픔을 보았지만아무 말도 해 줄 수가 없었죠당신의 아픔 알지 못하기에별일 없듯 인사를 나누는데두 볼에 흐르는 눈물을 보았지만위로조차 건넬 수가 없었죠당신의 고통 알 수가 없기에그런데 말이죠 예수님은 다 아시고당신을 위해 이 순간도 기도하시죠아픈 아일 보며 아파하는 엄마처럼당신을 보며 매일마다 눈물 흘리죠예수님을 한 번...

언제나 봄 (Feat. 오시은, 이예영) 쓰다듬

겨울 바람에 낙엽이 지고홀로 떠는 나무처럼모두 떠나고 곁엔 아무로 없어외로운 날에그럴 때마다 하늘을 봐요언제라도 고개 들면너를 보시며 환하게 미소 짓는 주님을마주 볼 수 있죠세상에 혼자란 생각이 들 때이것 하나만은 기억해요언제나 봄일 수는 없는 거지만겨울이 지나면 반드시 봄이 오듯항상 좋은 일만 있진 않는다해도너에게서 눈 떼지 않는 주님이 계심을아무도...

하나님을 잊지말아요 (Feat. 윤성민, 이현주) 쓰다듬

오늘 하루가 힘들진 않았나요외로움에 눈물을 흘리진 않았나요지친 마음을 쓰다듬어 주는위로의 노래를 함께 들어요견딜 수 없는 아픔이 찾아 오고어둠에 둘러싸여 빛을 잃어갈 때당신을 위한 우리들의 눈물과끝없는 기도를 기억해줘요홀로 걷는 길이 힘들고 지칠 때함께 걷는 우리를 기억해요언제나 곁에서 안아주시는하나님의 손길을 잊지말아요버틸 수 없는 슬픔이 찾아 오고...

영원 분의 하루 (Feat. 서윤하) 쓰다듬

주가 지어주신 나의 이름주가 불어넣은 나의 생명주가 돌보시는 나의 하루나의 모든 건 주님의 은혜라별들의 이름 하나 하나 부르시는 주님께서보잘 것 없는 나의 이름도 기억하고 계시니백년 중에 일분보다도 짧은 이땅의 삶이때론 아프고 힘들어 괴로울지라도후에 주님 만날 영원한 그 시간으로 인해오늘 순간의 고통도 찬양이 되었네온유하신 주는 나의 기쁨인애하신 주는...

밝은 비 되어 (Feat. 정성민,홍정현) 쓰다듬

하늘에서 성령이 내리시네구름을 뚫고 밝은 비 되어 내게 오시네내 마음에 임하신 성령으로 인하여주의 자녀로 거듭남을 입게 하옵소서이곳에도 성령이 내리시네바람을 타고 밝은 비 되어 내게 오시네내 마음에 거하는 성령으로 인하여새로운 삶을 살게 하옵소서죄악 속에 빠져 있던 마음이주님의 품성 닮아 가고변화된 나의 모습을 통하여주의 사랑 전해지게 하소서하늘에서 ...

하나님을 잊지 말아요 (Feat. 윤성민, 이현주) 쓰다듬

오늘 하루가 힘들진 않았나요외로움에 눈물을 흘리진 않았나요지친 마음을 쓰다듬어 주는위로의 노래를 함께 들어요견딜 수 없는 아픔이 찾아 오고어둠에 둘러싸여 빛을 잃어갈 때당신을 위한 우리들의 눈물과끝없는 기도를 기억해줘요홀로 걷는 길이 힘들고 지칠 때함께 걷는 우리를 기억해요언제나 곁에서 안아주시는하나님의 손길을 잊지말아요버틸 수 없는 슬픔이 찾아 오고...

밝은 비 되어 (Feat. 정성민, 홍정현) 쓰다듬

하늘에서 성령이 내리시네구름을 뚫고 밝은 비 되어 내게 오시네내 마음에 임하신 성령으로 인하여주의 자녀로 거듭남을 입게 하옵소서이곳에도 성령이 내리시네바람을 타고 밝은 비 되어 내게 오시네내 마음에 거하는 성령으로 인하여새로운 삶을 살게 하옵소서죄악 속에 빠져 있던 마음이주님의 품성 닮아 가고변화된 나의 모습을 통하여주의 사랑 전해지게 하소서하늘에서 ...

너에게 보내는 편지 (feat. 하연) 카페모카

창가에 앉아 따스한 바람을 느껴 유난히 추웠던 겨울 지나 봄이 오고 있어 고요한 밤에 빛나는 저 별 혹시 너의 모습 아닐까 간절했던 행복 가득히 담아서 너에게 보내는 편지 꿈속에서도 늘 웃고 있었던 너를 보고 싶은 아쉬운 마음에 흘러내리는 눈물 고요한 밤에 빛나는 저 별 혹시 너의 모습 아닐까 간절했던 행복 가득히 담아서 너에게 보내는 편지 지금까지 견뎌낸

겨울 편지 이인규

묻지 않으려 해 이렇게 놓아두면 우리는 서로 마치 만나지 않았던 것처럼 엇갈린 시간 속에서 그렇게 그림으로만 남아있기로 해 아프진 않은지 밤은 짧아졌는지 여전히 떠오르는 걱정을 애써 삼키고 처음부터 네가 없었던 것처럼 나는 아무렇지 않은 듯 예전과 같은 날들을 전하지 못한 말들을 꼭 붙들고 고요한 계절 한가운데 숨을 참고 또 눈을 감고 가닿지

편지 소향

사랑하는 그대에게 편지를 써요 깊고 고요한 열두시 나를 깨워요 생각이 나나요 그때 혼자라 믿었었던 잠시 기대어 잠들던 어깨 그대란 걸 몰랐죠 왠지 난 눈물이 나네요 한자한자 그대에게로 갈 때 소중했던 모든 기억 속에 슬픔이 있었어요 그러나 그대도 있었단 걸 아나요 그래서 난 좋아요 그 순간 모두 걱정은 말아요 난 이제

편지 체리티

사랑해 내 마음을 담기엔 칸이 모자라서 아껴둔 나의 첫 입맞춤을 담아서 당신께 보내요. 시선과 내 목소리 이 끝에 맺힌 감정은 줄 수 없어서 그래도 당신이 나의 맘을 보면 반의 반이라도 닿길 바라요. 사랑해 내 마음을 담기엔 칸이 모자라서 아껴둔 나의 첫 입맞춤을 담아서 당신께 보내요.

편지 폴킴

사그라져 꿈꾸듯이 너를 바라보고있어 언젠가는 내 마음이 네게 닿기를 원해 바라는데로 다 이뤄지기를 기억나니 내가 한 말 혹시 상처가 됐을까 미안한 마음에 나 가슴이 아파 언제부턴가 커버린 너를 바라보는 나도 쉽지만은 않아 너는 알고 있니 문득 너를 지워내는 게 맞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그때 우연일까 인연일까 내게 날아

편지 Paul Kim

사그라져 꿈꾸듯이 너를 바라보고있어 언젠가는 내 마음이 네게 닿기를 원해 바라는데로 다 이뤄지기를 기억나니 내가 한 말 혹시 상처가 됐을까 미안한 마음에 나 가슴이 아파 언제부턴가 커버린 너를 바라보는 나도 쉽지만은 않아 너는 알고 있니 문득 너를 지워내는 게 맞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그때 우연일까 인연일까 내게 날아

또 기다리는 편지 유익종

저무는 저녁해를 바라보며 오늘도 그대를 사랑하였네 날 저문 하늘 아무리 보아도 별들은 보이지 않고 잠이 든 세상에 새벽달 하나 아무도 없는 거리에 떠올라 어둔 바닷가 저무는 섬 하나 떠올리다 울고 말았네 외로운 사람들은 어디로 가서 해마다 첫눈으로 내리고 오늘도 그댈 사랑함보다 기다림이 행복하여라 모두들 잠이 든 고요한 새벽 그보다 깊은

소녀의 편지 이용복

긴밤을 지세우던 백사장에서 당신의 숨결은 따뜻했어요 고요한 달무리도 축복했고요 밤하늘 별들도 아름다웠죠 내 귓전에 들려오던 파도소리 멈춰지고 오직 그대 속삭임 만이 아름다운 영혼속에 꿈을꾸던 나의마음 난 아직도 잊지못해요 당신만을 사랑했고 당신만을 믿었어요 다시한번 말해주세요 영원토록 사랑한다 당신의 그 말씀을 다시한번 듣고싶어요 내곁에

소년의 편지 유혜자

그토록 오랜세월 소식없던 당신모습 난 아직도 기억합니다 모래밭에 마주앉아 사랑얘기 들려주던 그대모습 생각합니다 포근하게 들려오는 파도소리 생각하면 난 아직 느껴집니다 모래성을 쌓으면서 웃음짓던 당신모습 너무나도 그립습니다 긴밤을 지세우던 백사장에서 당신의 숨결은 따뜻했어요 고요한 달무리도 축복했고요 밤하늘 별들도 아름다웠죠 내 귓전에 들려오던 파도소리 멈춰지고

또 기다리는 편지 안치환

모두들 잠이 든 고요한 새벽 그보다 깊은 섬 기슭에 앉아 오늘 하루도 그댈 사랑함보다 기다림이 행복하여라... to moonn6pence from shootingstar(papayeverte) 외로운 사람들은 어디로 가서 해마다 첫눈으로 내리고 오늘도 그댈 사랑함보다 기다림이 행복하여라...

그리워하다 온키(ONKEY)

고요한 새벽 달빛 아래 서서 가슴 깊이 님 그리워지는 순간 매일 밤 적어 내려간 편지 속에 애틋한 사랑 마음 그대로 담아 숲 속의 바람 은은한 소리 그리운 님께 다시 전할 편지 바람결 따라 흔들리는 이 마음 너를 생각하며 쓰는 이 글 고요한 정원 연못 가득 연꽃 찰랑대는 물결 추억을 되새기네 매일 밤 쓴 편지 옅어진 기억 잊혀진 사랑 영혼 속에 남아 숲 속의

편지 YB

아주 오래전 일이라지만 나는 아직도 기억해 돌아갈 수는 없지만 가끔 난 그땔 생각해 산울림의 음악 들으면서 밤새 기타를 쳤었지 너에게 들려줄 생각에 잠 못 이루었었던 밤 나무 탄 내음 가득한 12월의 향수처럼 그리운 너의 향기가 몸으로 전해질때 편지 써 너에게 부칠 수 없다 하여도 편지 써 내 마음 받아 줄 사람 없어도 난 이렇게

편지 더베인 (THE VANE)

아주 오래전 일이라지만 나는 아직도 기억해 돌아갈 수는 없지만 가끔 난 그 땔 생각해 YB의 음악 들으면서 밤새 기타를 쳤었지 너에게 들려줄 생각에 잠 못 이루었었던 밤 나무 탄 내음 가득한 12월의 향수처럼 그리운 너의 향기가 몸으로 전해질 때 편지 써 너에게 부칠 수 없다 하여도 편지 써 내 마음 받아 줄 사람 없어도 흐르는 눈물 너머로 어른이 되었던

편지 YB (윤도현 밴드)

아주 오래전 일이라지만 나는 아직도 기억해 돌아갈 수는 없지만 가끔 난 그땔 생각해 산울림의 음악 들으면서 밤새 기타를 쳤었지 너에게 들려줄 생각에 잠 못 이루었었던 밤 나무 탄 내음 가득한 12월의 향수처럼 그리운 너의 향기가 몸으로 전해질 때 편지 써 너에게 부칠 수 없다 하여도 편지 써 내 마음 받아 줄 사람 없어도 난 이렇게 널 기억해 흐르는 눈물

하얀 편지 엔젤노이즈

긴 터널을 지나 닿은 하얀 풍경처럼 기다려 이 순간은 뒤돌아보면 부서질 듯한 심장을 손에 쥐고 너를 찾아 하얀 글씨로 꼭꼭 눌러쓴 전하지 못한 진심을 그림자에 묶어 전해주려 해 이제 다신 놓치지 않아 네 손을 잡고 노래할 거야 세상이 까맣게 물들어도 밤하늘에 핀 눈꽃처럼 하얀 마음을 수놓을 거야 아침 햇살 오는 길에 함께 녹을지라도 하얀 글씨로 꼭꼭

또 기다리는 편지 이동원

지는 저녁해 바라보며 오늘도 그대를 생각합니다 날 저문 하늘 별들은 보이지 않고 잠이 든 세상에 새벽달 하나 아무도 없는 거리에 떠올라 어둔 바닷가 저무는 섬 하나 떠올리다 울고 말았네 외로운 사람들은 어디로 가서 해마다 첫눈으로 내리고 오늘도 그댈 사랑함보다 기다림이 행복하여라 모두들 잠이 든 고요한 새벽 그보다 깊은 섬 기슭에 앉아 오늘

편지 태리 (Terry)

내가 너무 나빴지 아무것도 아닌 주제에 널 가지려 했지 넌 이런 나를 믿고 언제나 내게 미소 지어 내가 넘어지면 바로 옆에 누워줘 내게 왜 하필 나에게 걸까 넌 어디에 있더라도 빛날 수 있잖아 그때 만약 내가 아니었다면 분명 행복했을 너인데 왜 하필 그때 내게 와줬던 건데 내가 아님 웃고있을 넌데 이런 내가 미워서라도 마음껏 욕해도 돼 날 왜 하필 그때

멀리에서 온 편지 feat. 별 스퀘어(Square)

(Verse 1) 보고 싶은 친구야 잘 지낸다니 좋구나, 긴 시간 지났지만 넌 늘 한결 같구나 아주 오랜만에 받은 네 편지, 얼마나 기쁘고 또 반갑던지 꼬마일 때부터 나를 챙기고, 아주 작은 것부터 잘 설명 해주고 역시나 그랬었던 네가, 이제 아이들의 선생님이 됐구나 아직 기억하니 어린 시절 우리가, 숨바꼭질 하다 잠든 학교 옥상 늘상 다퉜어도

멀리에서 온 편지 (Feat. 별) 스퀘어

그리운 내 친구에게 보고 싶은 친구야 잘 지낸다니 좋구나 긴 시간 지났지만 넌 늘 한결 같구나 아주 오랜만에 받은 네 편지 얼마나 기쁘고 또 반갑던지 꼬마일 때부터 나를 챙기고 아주 작은 것부터 잘 설명 해주고 역시나 그랬었던 네가 이제 아이들의 선생님이 됐구나 아직 기억하니 어린 시절 우리가 숨바꼭질 하다 잠든 학교 옥상 늘상 다퉜어도 금방 풀렸던 그 때를

멀리서 온 편지 (Feat. 루빈) Bitter Black

비 개인 오후 길 위의 사람들 그 분주함 속에 난 너를 찾는다 생각해 보면 그저 지나가 버린 사람일 텐데 사랑일 텐데 손가락 물들인 봉숭아처럼 내 어릴 적 기억 따뜻한 주홍빛 화려하지 않아도 고운 느낌처럼 내 가슴속 어디 물들인 기억그래서 바람 불어도 춥지 않았어 빗속에서도 젖지 않았어 얼마를 걸어야 끝날지 알 수 없는 길 문득 주저 앉고 싶기도 하...

눈꽃 (feat. 이수원) 햇살의 축복

고요한 대지에 가을바람 눈꽃 되어 하얀 눈이 내리네 하늘 가득히 널 위한 노래와 향기 가득한 매화 세상의 만물은 네 품에서 잠드네 세상 가득 펼쳐진 눈길을 걸어 사랑 가득한 자연의 품으로 돌아가자 눈꽃이 가득 피어난 대지에 서서 두 팔로 널 감싸네 순결하고 맑은 하얀 눈꽃 고요한 대지에 가을바람 눈꽃 되어 하얀 눈이 내리네 하늘 가득히 널 위한 노래와 향기

하늘에서 온 편지 네잎크로버

간직 할 수 있겠죠 예쁜 기억으로~ 약속 할 수 있겠죠 나만 사랑한다고~ 거짓은 아니겠죠 나를 보는 눈빛~ 세월이 나를 병들게 해도 그대 잊지 않겠죠 아~~ 그대여 나에게 다시 한번 말해주어요~워~ 나~영원히 너만을 사랑~하겠다고 후~~후 그대를 알게돼서 너무 행복했어요~ 세월이 나를 또 데려가도 그대 잊지 말아요 ******************...

하늘에서 온 편지 네잎크로버

간직 할 수 있겠죠 예쁜 기억으로~ 약속 할 수 있겠죠 나만 사랑한다고~ 거짓은 아니겠죠 나를 보는 눈빛~ 세월이 나를 병들게 해도 그대 잊지 않겠죠 아~~ 그대여 나에게 다시 한번 말해주어요~워~ 나~영원히 너만을 사랑~하겠다고 후~~후 그대를 알게돼서 너무 행복했어요~ 세월이 나를 또 데려가도 그대 잊지 말아요 *******************...

하늘에서 온 편지 네잎클로버

1. 간직할 수 있겠죠 예쁜 기억으로 약속할 수 있겠죠 나만 사랑한다고 거짓은 아니겠죠 나를 보는 눈길 세월이 나를 병들게해도 그대 잊지 않겠죠 아~ 그대여 나에게 다시 한 번 말해주어요 워우워 나 영원히 너만을 사랑하겠다고 후~ 후~ 그대를 알게돼서 너무 행복했어요 세월이 나를 또 데려가도 그대 잊지말아요 2. 아~ 그대여 나에게 다시 한 번...

하늘에서 온 편지 찬진

간직 할 수 있겠죠 예쁜 기억으로~ 약속 할 수 있겠죠 나만 사랑한다고~ 거짓은 아니겠죠 나를 보는 눈빛~ 세월이 나를 병들게 해도 그대 잊지 않겠죠 아~~ 그대여 나에게 다시 한번 말해주어요~워~~~ 나~영원히 너만을 사랑하~겠다고 후~~후 그대를 알게돼서 너무 행복했어요~ 세월이 나를 또 데려가도 그대 잊지 말아요 *****************...

하늘에서 온 편지 김선영

바람에 날려서 그렇게 너를 보내고 나 혼자 돌아오던 길에 그대로 널 따라가고 싶었어 며칠을 울었어 낮도 밤도 난 모른체 낯익은 글씨로 쓴 너의 편지가 오던 날까지 더 울진 말라고 이별이 아닌~ 나의 곁에 항상 있는거라고 나만 사랑하며 지켜보는 넌~~~ 자꾸 더 아파만 진다고 우 너의 편질 붙잡고 더 울 순 없었어 지금 나를 니가 안아줘 워~ 너의 사랑...

백지로 온 편지 임형주

마지막 대답인가요 그대 미소는 아무 말없이 웃기만 하다 그대가 오네요 마지막 선물인가요 그대 편지는 이별의 말도 적지 못한체 하얗게 왔네요 내가 먼저 떠나요 그대 자꾸 울까봐 그대에 눈물 이제는 내가 흘리며 갈께요 <간주중> 마지막 인사는 하지말아요 가슴 깊이 숨기려 했던 눈물이 흘러요 내가 자꾸 울거든 그대 먼저 떠나요 그대의 눈물 이제는...

하늘에서 온 편지 뮤직신데렐라

곁에 있어도 볼 수 없겠지 마음만 니 곁에 남아 있으니 우~ 하지만 울지마 그래도 아직은 넌 혼자가 아닌걸 하루가 가고 시간이 가도 다시는 나를 볼 수는 없지만 우~ 아직은 아니야 안녕이라는 말 아직 네게 얘기 못했어 나를 위해 흘리는 눈물 이젠 거둬줘 그리고 맘 아프지마 외로울 땐 기억해주렴 니맘 깊은 곳에 남아있는 나를 * 여기 위에서 너를...

하늘에서 온 편지 김선영

바람에 날려서 그렇게 너를 보내고 나 혼자 돌아오던 길에 그대로 널 따라가고 싶었어 며칠을 울었어 낮도 밤도 난 모른체 낯익은 글씨로 쓴 너의 편지가 오던 날까지 더 울진 말라고 이별이 아닌~ 나의 곁에 항상 있는거라고 나만 사랑하며 지켜보는 넌~~~ 자꾸 더 아파만 진다고 우 너의 편질 붙잡고 더 울 순 없었어 지금 나를 니가 안아줘 워~ 너의 사랑...

카리브에서 온 편지 권진원

ㅡ ㅡ γ

하늘에서 온 편지 네잎 크로버

간직 할 수 있겠죠 예쁜 기억으로~ 약속 할 수 있겠죠 나만 사랑한다고~ 거짓은 아니겠죠 나를 보는 눈빛~ 세월이 나를 병들게 해도 그대 잊지 않겠죠 아~~ 그대여 나에게 다시 한번 말해주어요~워~ 나~영원히 너만을 사랑~하겠다고 후~~후 그대를 알게돼서 너무 행복했어요~ 세월이 나를 또 데려가도 그대 잊지 말아요 *******************...

나성에서 온 편지 미애

편지는 너무 슬퍼서 당신의 편지는 나를울렸어 왜 그렇게 왜 그렇게 슬픈 글을 쓰셨나 석양을 가리는 다섯손가락 당신이 남겨준 사랑의편지 왜 이렇게 왜 이렇게 내 마음 흔들리나 나성에서 나성에서 당신은 행복하세요 나성에서 나성에서 나만을 생각해줘요 왜 그렇게 왜 그렇게 슬픈 글을 쓰셨나... 왜 이렇게 왜 이렇게 내 마음 흔들리나 나성에서 나성에서 당...

동경에서 온 편지 백야성

안녕하세요 색다른 우표 붙인 타국땅 편지 가슴에 쓸어 안고 한없이 울고 싶네 그 옛날 첫사랑이 못 잊어 보낸 편지 아~~~~ 아~~~~ 눈물에 젖고 젖은 도꾜에서 편지 안녕하세요 현해탄 파도 넘어 찾아온 편지 소식을 듣고 보니 추억만 떠오르네 흘러간 옛사랑이 그리워 보낸 편지 아~~~~ 아~~~~ 한숨에 젖고 젖은 도꾜에서 편지

칠레에서 온 편지 여름에

ASDF

하늘에서 온 편지 김하율

가슴 속에만 담아뒀어 너에게 전해주고 싶은 한마디의 말 이제는 말할게 사랑했다고 못해준것도 참 많았지 이제와서 후회 하기엔 늦어 버렸어 워 눈물은 흘리지 마 너의 예쁜 미소 늘 항상 간직하렴 저 하늘 높이 날아 올라 사랑하는 널 볼 수 있다면 아마도 그보다 행복한 일은 없을거야 저 하늘 높이 날아 올라 항상 널 지켜 줄게 넘어져서 우는 일 없...

칠레에서 온 편지 여름에

무슨 일 있는 거니? 말해봐. 이유는 없어도 돼. 때로는 괜찮아. 나도 그냥 울어. 사실 난 위로를 할 줄 몰라. 그냥 나 니 곁에 있어줄게. 아침이 오도록. 밤이 새도록. 있어줄게. 때로는 나 깊은 밤 홀로, 어둠에 몸을 누인 채, 지구 반대편을 상상하곤 해. 때로는 나 밤이 새도록, 얼굴도 본 적 없는 한 사람의, 눈물을 상상하곤 해. 아무...

군대에서 온 편지 라마

답장을 써야지 이제"

친구야 답장받아 편지는 잘 받았다 이등병이라 군생활이 존나 막막하다 지금은 편지 쓰는데도 좀 눈치보이네 아무리 즐겁고 싶어도 통 웃질 못해 아침에 웃통 벗고 구보를 뛰다 쳐졌어

개새끼 씹쌔끼 별 쌍욕을 쳐먹었어 너무 서럽더라 군 생활 참 더럽다 이번달 월급은 16500원을 벌었구나 어이가 없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