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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가락이 닮았다 싸이키블루

발가락이 닮았다 1. 버림받은 세상 이대로 살긴 싫어 날 짓밟고 있는 그 얼굴들 (너의) 경멸의 시선이 날 붙들고 있어 (이제)달아날 곳도 없잖아 Repeat 일그러진 너의 얼굴위에 내뱉은 사람들의 비웃음들 그런 너희들의 뒷모습은 나보다 더 추할 뿐인걸 2.

Erotic Irony 싸이키블루

Erotic Irony 숨쉬는 너, 소리와 숨결들 누워있는 모습보며 난 변하는데 왜 날∼ 왜 날 믿었던 거야 너에게 다가가면 나의 뜻대로 할 것 같아 아름다운 너 다가가면 왜 날 자꾸 피하는 건지 너를 느끼고 싶어 오늘밤 난 널 갖고 싶어 너에게 다가가면 나의 뜻대로 할 것 같아 어둠 속 옷을 던졌을 때 느꼈어 믿을 수 없다고 생각해 그게 니 모습...

눈높이를 낮춰봐 싸이키블루

눈높이를 낮춰봐 1. 너의 눈높이를 봐∼ 끝없이 높아만 있는 (이젠) 찾을 수 없어∼ 내 머리속의 그녀 Repeat 보이지 않는 ∼ 너의 이상을 찾아야 해 모두가 같은 눈 너의 모습을 봐 환상에 젖어있는 너의 시간들 2. 이제 가릴 것 없어 너도 만만치 않아 찾을 수 있어∼ (바로) 너의 주위를 봐

호흡기에 매달린 파리 목숨 싸이키블루

호흡기에 매달린 파리 목숨 1. 이제 숨쉬기가 너무 힘들어∼ 떼어버려 이줄들 제발 치워버려 (이)귀찮은 장식들∼ 희미해져 가는 이 생명 Repeat 지금 내 불빛 꺼져가는데∼ 이젠 더 이상 필요하지 않아 느낄 수 있어 모든 눈들이 나를 향해서 사라지라 하네. 2. 보여주긴 싫어 갸냘픈 이 떨림∼ 호흡기에 매달린 파린 걸 나를 조여오는 수많은 고...

닮았다 대니K

닮았다 닮았다 난 너와 닮았다 내 웃음 소리도 사소한 말투도 닮았다 닮았다 난 너와 닮았다 찡그린 표정도 심심한 농담도 너와 걷던 이 거릴 걷는다 너와 있던 카페에 들린다 웃는다 네가 내 앞에서 웃는다 다시 못올 추억속에 너로 보낸다 이젠 내가 너를 보낸다 지울 수 없는 아름다운 기억속에 너로 닮았다 닮았다 참 너와

닮았다 김관호(Danny K)

닮았다 닮았다 난 너와 닮았다. 내 웃음 소리도 사소한 말투도 닮았다 닮았다 난 너와 닮았다. 찡그린 표정도 심심한 농담도 너와 걷던 이 거릴 걷는다. 너와 있던 카페에 들린다. 웃는다 네가 내 앞에서 웃는다. 다시 못올 추억속에 너로 보낸다. 이젠 내가 너를 보낸다. 지울 수 없는 아름다운 기억속에 너로.

닮았다 김관호

닮았다 닮았다 난 너와 닮았다 내 웃음 소리도 사소한 말투도 닮았다 닮았다 난 너와 닮았다 찡그린 표정도 심심한 농담도 너와 걷던 이 거릴 걷는다 너와 있던 카페에 들린다 웃는다 네가 내 앞에서 웃는다 다시 못올 추억속에 너로 보낸다 이젠 내가 너를 보낸다 지울 수 없는 아름다운 기억속에 너로 닮았다 닮았다 참 너와 닮았다 혼자 하는 말도 거울속 내 모습도

전라도길 박용철

가도 가도 붉은 황토길 숨막히는 더위 뿐이더라 낯선 친구 만나면 우리들 문둥이끼리 반갑다 천안 삼거리를 지나 수세미 같은 해는 서산에 남는데 가도 가도 붉은 황토길 숨 막히는 더위 속으로 가는 길 신을 벗으면 버드나무 밑에서 지까다비를 벗으면 발가락이 또 한 개 없다 앞으로도 남은 두 개의 발가락이 잘릴 때까지 가도 가도 천리 길 전라도 길 숨 막히는

임쓰신 가시관 신상옥과 형제들

임은 전 생애가 마냥 슬펐기에 임 쓰신 가시관을 나도 쓰고 살으리라 임은 전 생애가 마냥 슬펐기에 임 쓰신 가시관을 나도 쓰고 살으리라 이 뒷날 임이 보시고 날 닮았다 하소서 이 뒷날 나를 보시고 임 닮았다 하소서 이 세상 다할 때까지 당신만 따르리라 (임은 전 생애가 마냥 슬펐기에 임 쓰신 가시관을 나도 쓰로 살으리라

임 쓰신 가시관 갓등중창단

임은 전 생애가 마냥 슬펐기에 임 쓰신 가시관을 나도 쓰고 살으리라 임은 전 생애가 마냥 슬펐기에 임 쓰신 가시관을 나도 쓰고 살으리라 이 뒷날 임이 보시고 날 닮았다 하소서 이 뒷날 나를 보시고 임 닮았다 하소서 이 세상 다할 때까지 당신만 따르리라 (임은 전 생애가 마냥 슬펐기에 임 쓰신 가시관을 나도 쓰로 살으리라

임쓰신가시관 갓등중창단

임은 전 생애가 마냥 슬펐기에 임쓰신 가시관을 나도 쓰고 살으리라 [후렴] 이 뒷날 임이 보시고 날 닮았다 하소서 이 뒷날 나를 보시고 임 닮았다 하소서 이 세상 다할 때까지 당신만 따르리라 2.

임쓰신 가시관 더 스토리

임은 전 생애가 마냥 슬펐기에 임쓰신 가시관을 나도 쓰고 살으리다 임은 전 생애가 마냥 슬펐기에 임쓰신 가시관을 나도 쓰고 살으리다 뒷 날 님이 보시고 날 닮았다 하소서 뒷 날 나를 보시고 님 닮았다 하소서 이 세상 다 할 때까지 당신만 따르리라 임은 전 생애가 마냥 슬펐기에 임쓰신 가시관을 나도 쓰고 살으리다 뒷 날 님이 보시고

룰루랄라부기 김태춘

남자친구가 생겼다고 내가 사랑했던 그대는 웃으며 청첩장을 나에게 건네주네 내가 열심히 일했던 공장은 이제는 동남아로 이사를 다 가버리고 내가 자랑했던 회사는 이제는 외환위기의 주범이 돼버렸네 하늘은 잿빛이 되고 별도 뜨지 않고 나는 기타를 잡고 룰루랄라 그대에게 노래부르네 룰루랄라 부기 룰루랄라 부기 룰루랄라 부기 그대의 구두 속의 발가락이

발가락 김건모

기분 좋은 아침 비춰 눈을 뜨면 보고 싶은 너의 얼굴 키는 작고 뚱뚱하고 얼굴 못생겼지만 내가 사랑하는 여자죠 사람들은 이상하게 새각해요 잔난 내가 그런 여잘 왜 택했는지 발가락 그녀 발가락이 너무 예뻐요 섹시하고 귀여워요 손가락 그녀 손가락이 너무 예뻐요 우유처럼 희고 길어요 추운 겨울 나를 위해 샌들 신고 다니다 동상 걸려 버린 그녀 나를

한잔 술 퍼플레이디 블루스

한잔 술에 비워버리자 한잔 술에 흘려보내자 비틀거리며 걷는 것이 마치 우리네 인생과 닮았다. 소중한 추억은 남겨 지나간 후회와 미련들 다가올 내일의 걱정들은 모두 손에든 술잔에 따라 한잔 술에 비워버리자 한잔 술에 흘려보내자 비틀거리며 걷는 것이 마치 우리네 인생과 닮았다.

다시, 봄 신세계프로젝트

풀이 일어선다 겨우내 젖 물고 있더니 아장아장 걸어 보겠다고 첫 발을 뗀다 섰다 섰다 섰다 풀이 일어선다 누가 일러 주지 않아도 서야할 때를 안다 풀이 일어선다 참 신통하다 참 신통하다 살얼음 녹이는 맨발 아기의 첫 인사에 스멀스멀 발가락이 가렵다 누가 일러 주지 않아도 서야 할 때를 안다 참 신통하다 참 신통하다 풀이 일어선다

임 쓰신 가시관 갓등 중창단

임은 전생애가 마냥 슬펐기에 임쓰신 가시관을 나도 쓰고 살으리다 임은 전생애가 마냥 슬펐기에 임쓰신 가시관을 나도 쓰고살으리다 이 뒷날 임이보시고 날 닮았다 하소서 이 뒷날 나를 보시고 임 닮았다 하소서 이세상 다할때 까지 당신만 따르리라

이별과 가위는 서로 닮았다 배슬기

눈이 떠지지 않아 움직일수도 없어 TV에서 흐르는 얘기도 또렷한데 누가 날 좀 구해 줘 날 흔들어 깨워 줘 내 비명을 들어줘 답답해 미칠것 같아 기도도 해 보고 체념도 해 봤지 그러다 별안간 화를 내도 내게는 아무 선택권이 없어 고통이 클수록 시간은 더디 가 가장 가까운 나의 가족도 아무것도 해 줄 수가 없어 해 줄 수 없어 알 수도 없어 벼랑...

사랑은 우울한 하늘을 닮았다 B4U

우울한 하늘가에 걸린 나의 사랑 차가운 그리움으로 나는 지쳐가고 미안하단 말은 하지말아 괜찮다고 할 자신없어 그래 사랑은 널 닮은 우울한 저 하늘같아 그래 사랑은 항상 먼길을 혼자 돌아오지 사랑이 젖어드는 하늘 나를 향해 더 낮게 내려앉으며 우울해지겠지 그립다는 말은 하기싫어 그런후에 난 더 우울해져 그래 언제나 내모습 그리우면 돌아와줘 그래 ...

나를 던지는 동안 마마사라 (MaMasarah)

그대 앞에서 눈발로 흩날린다는 게 얼마나 벅찬 일인지요 혼자서 가만히 불러본다는 게 몰래몰래 훔쳐본다는 게 얼마나 또 달뜬 일인지요 그대만이 나를 축제로 이끌 수 있습니다 그대가 있어 내 운명의 자리가 바뀌었습니다 그댈 보았기에 거센 바람을 거슬러 가려 했습니다 발가락이 떨어져 나가는 아픔도 참고 내 가진 모든 거 버리고 뜨겁게 뜨겁게

잠자는 내 동생 KBS 어린이 합창단

낮에는 싸워서 미울때도 있지만 잠자는 내 동생 모습 드려다 보면 어쩌면 하늘나라 천사를 꼭 닮았다. 나는 나는 천사에게 뽀뽀를 한다. 예쁜 내 동생 낮에는 싸워서 미울때도 있지만 잠자는 내 동생 모습 드려다 보면 어쩌면 하늘나라 천사를 꼭 닮았다. 나는 나는 천사에게 뽀뽀를 한다. 예쁜 내 동생

나를 던지는 동안(1-4연) 금상욱

그대 앞에서 눈발로 흩날린다는 게 얼마나 벅찬 일인지요 혼자서 가만히 불러본다는 게 몰래몰래 훔쳐본다는 게 얼마나 또 달뜬 일인지요 그대만이 나를 축제로 이끌 수 있습니다 그대가 있어 내 운명의 자리가 바뀌었습니다 그댈 보았기에 거센 바람을 거슬러 가려 했습니다 발가락이 떨어져나가는 아픔도 참고 내 가진 모든 거 버리고 뜨겁게

당신이그립다 김태진

숨막히는 그리움 그 끝자락에서 운명처럼 만났던 당신이 그립다,, 호수에 떨어지는 작은물방울마저 하나하나 당신을 닮았다, 사랑하는사람아,사랑하는 사람아 옆에있어도 당신이 그립다, 언제언제까지나 내곁에 있어줘, 또하나의 나인사람아~~~ 2절 숨막히는 그리움 그끝자락에서 운명처럼 만났던 당신이 그립다 호수에

당신이 그립다 김태진

숨막히는 그리움 그 끝자락에서 운명처럼 만났던 당신이 그립다,, 호수에 떨어지는 작은물방울마저 하나하나 당신을 닮았다~ 사랑하는사람아 사랑하는 사람아 옆에있어도 당신이 그립다~ 언제언제까지나 내곁에 있어줘 또하나의 나인사람아~~~ 2절 숨막히는 그리움 그끝자락에서 운명처럼 만났던 당신이 그립다

오늘 빨래 맑음 (Homme. ㅂㅇㅇㄹㅂㅊ) 유니크-쉐도우

게으른 아침 해는 벌써 저만치 낯익은 오후가 새침하게 내려와 눅눅해진 여름이불과 헌 운동화를 커다란 고무대야에 한가득 어느 만화영화의 주인공처럼 눈에 담고싶던 어느 영화 속 장면처럼 무지개 비누방울을 올라타고서 저 하늘위로 그대와 이렇게 둘이서 첨벙첨벙, 살랑살랑 발가락이 간질간질 둘이 손을 마주잡고, 팔짝팔짝 하늘을 날면 구름따라

오늘 빨래 맑음 (Homme. ㅂㅇㅇㄹㅂㅊ) 유니크 쉐도우(Unique-Shadow)

게으른 아침 해는 벌써 저만치 낯익은 오후가 새침하게 내려와 눅눅해진 여름이불과 헌 운동화를 커다란 고무대야에 한가득 어느 만화영화의 주인공처럼, 눈에 담고싶던 어느 영화 속 장면처럼 무지개 비누방울을 올라타고서, 저 하늘위로 그대와 이렇게 둘이서 첨벙첨벙, 살랑살랑 발가락이 간질간질, 둘이 손을 마주잡고, 팔짝팔짝 하늘을 날면 구름따라 소근소근 살랑

당신이 그립다 김태진 [트로트]

이 가슴 어디에도 기댈 곳 없어 부는 바람 속으로 나는 혼자 헤맸다 숨막히는 그리움 그 끝자락에서 운명처럼 만났던 당신이 그립다 호수에 떨어지는 작은 물방울 마저 하나하나 당신을 닮았다 사랑하는 사람아 사랑하는 사람아 옆에 있어도 당신이 그립다 언제 언제까지나 내 곁에 있어 줘 또 하나의 나인 사람아 숨막히는 그리움 그 끝자락에서 운명처럼 만났던 당신이

각시붓꽃 (MR) 전민서

1절 각ㅡㅡ시붓ㅡ꽃 창포 꽃을 닮아ㅡㅡ 소박하게 피ㅡ어난 꽃ㅡ 여인을 닮았다 선황신ㅡㅡ게 내 사랑도 빌었ㅡ다ㅡ 홀씨를 날ㅡ려보는 그 여인은 각시붓 꽃ㅡㅡ 꽃ㅡ망울 눈물맻힌 손을내민 이별에ㅡㅡ 초록ㅡ 치마단ㅡㅡ 눈물찍어 훔치던 각시붓ㅡ 꽃 같은 여인ㅡ아ㅡㅡㅡ 2절 각ㅡㅡ시붓ㅡ 꽃 창포 꽃을 닮아ㅡ 소박하게 피ㅡ어난 꽃ㅡ 여인을 닮았다

나를 던지는 동안 한채윤

그대 앞에서 눈발로 흩날린다는 게 얼마나 벅찬 일인지요 혼자서 가만히 불러본다는 게, 몰래몰래 훔쳐본다는 게 얼마나 또 달뜬 일인지요 그대만이 나를 축제로 이끌 수 있습니다 그대가 있어 내 운명의 자리가 바뀌었습니다 그댈 보았기에 거센 바람을 거슬러 가려 했습니다 발가락이 떨어져 나가는 아픔도 참고 내 가진 모든 거 버리고 뜨겁게 뜨겁게

오늘 빨래 맑음 (Femme 메론씨) 유니크 쉐도우(Unique-Shadow)

게으른 아침 해는 벌써 저만치 낯익은 오후가 새침하게 내려와 눅눅해진 여름이불과 헌 운동화를 커다란 고무대야에 한 가득 어느 만화영화의 주인공처럼 눈에 담고 싶던 어느 영화 속 장면처럼 무지개 비누방울을 올라타고서 저 하늘위로 그대와 이렇게 둘이서 첨벙첨벙 살랑살랑 발가락이 간질간질 둘이 손을 마주잡고 팔짝팔짝 하늘을 날면 구름 따라

오늘 빨래 맑음 (Femme. 메론씨) 유니크 쉐도우(Unique-Shadow)

게으른 아침 해는 벌써 저만치 낯익은 오후가 새침하게 내려와 눅눅해진 여름이불과 헌 운동화를 커다란 고무대야에 한 가득 어느 만화영화의 주인공처럼, 눈에 담고 싶던 어느 영화 속 장면처럼 무지개 비누방울을 올라타고서, 저 하늘위로 그대와 이렇게 둘이서 첨벙첨벙, 살랑살랑 발가락이 간질간질, 둘이 손을 마주잡고, 팔짝팔짝 하늘을 날면 구름 따라 소근소근

오늘 빨래 맑음 (Femme. 메론씨) Unique-Shadow

게으른 아침 해는 벌써 저만치 낯익은 오후가 새침하게 내려와 눅눅해진 여름이불과 헌 운동화를 커다란 고무대야에 한 가득 어느 만화영화의 주인공처럼 눈에 담고 싶던 어느 영화 속 장면처럼 무지개 비누방울을 올라타고서 저 하늘위로 그대와 이렇게 둘이서 첨벙첨벙 살랑살랑 발가락이 간질간질 둘이 손을 마주잡고 팔짝팔짝 하늘을 날면 구름 따라 소근소근 살랑 바람이 간질간질

바로나야(Inst.) 오사랑

어디서 봤을까 어디서 맏났을까 어쩐지 그사람 모습만 익어 그사람도 나를 자꾸만 처다봐 내게로 닥아와 말를 붙이네 이름이 뭐냐 어디에 살았냐 분명 어디선가 맏났었다 면서 추억속에 사람과 닮았다 하네 바보 바보 나야 그사람 그사람이 나야 세월이 갔다고 벌써 잊었나 첫사랑은 평생못잊을 사람이라던데 까막게 잊고 살았었나봐 어디서 봤을까

바로나야 오사랑

어디서 봤을까 어디서 맏났을까 어쩐지 그사람 모습만 익어 그사람도 나를 자꾸만 처다봐 내게로 닥아와 말를 붙이네 이름이 뭐냐 어디에 살았냐 분명 어디선가 맏났었다 면서 추억속에 사람과 닮았다 하네 바보 바보 나야 그사람 그사람이 나야 세월이 갔다고 벌써 잊었나 첫사랑은 평생못잊을 사람이라던데 까막게 잊고 살았었나봐 2.

연보라색 꽃 예노니

사실은요 꽃을 보면 그대가 생각이 나요 햇살 가득 아침 그대가 내게 말했거든요 그래서 난 꽃을 보면 그대가 생각이 나요 그대가 먼저 내게 꽃을 닮았다 해줬거든요 봄 인가 봐요 내 마음이 살랑 거리니 그대 내게 준 이 마음 소중한 나날들 연보라색 꽃을 보면 내가 생각난다니 오늘 하루 왠지 좋은 일들만 가득할 것 같아요 연보라색 꽃을 보면 내가 생각난다니 그러고

병태 양말 굴렁쇠 아이들

병태 양말 김용택 시, 백창우 곡, 굴렁쇠아이들 노래 병태 발가락이 양말을 뚫고 쏘옥 나왔네 병태 엄지발가락이 양말을 뚫고 쏘옥 나왔네 어, 추워 어, 추워 꼼지락꼼지락 양말 속을 찾지만 들어갈 곳이 없네 병태 발가락 어, 추워 어, 추워 병태 양말 빵꾸났네

달려보자 (With 김민기) 마르코

이른새벽 난데없이 눈이 떠져버리면 한밤에 잠이 안와 힘들면 멍하게 있지말고 벌떡 일어나 신발을 꺼내 신고 Running 갈 곳을 모른채 그리 고민하지마 마음가는대로 몸을 움직여 남의 시선 따위는 신경쓰지마 참 좋은 밤이다 신발끈 꽉 묶고 달려가 보는거야 밑창이 다 닳아 없어진데도 발가락이 나와도 밑창에 껌 붙어도 달려보자 Running

겨울바다 소린

타이틀 곡 [겨울바다]는 그런 고독을 닮았다. 빈자리, 시간은 그 공허함에 대해 차가운 바람보단 따스한 볕을 내어주려 한다.

크리스마스 양말 (feat.팀아이) Dianus King

양말을 신어도 발가락이 시려운 나의 작은 다락방 둥글고 작은 창가에 앉아 마시는 커피는 온 몸을 따스하게 감싸지 착한 하늘아 지금은 돈 없어 선물을 살 수 없지만 대신에 하얀 눈 좀 펑펑 뿌려주겠니 크리스마스 이브엔 산타가 찾아와 두꺼운 양말을 선물로 줬으면 땡큐 베리 좋겠네

고도 3 ~ 차마고도 Main Theme 양방언

몇날 몇일을 걸어도 끈임없이 긴길 마치 인생의 여정처럼 닮았다 말없는 말이 사람보다 더큰 수행자 같아 그져 묵묵히 할뿐 ~ 그 자연의 신비 그리고 고마움 말하지 않는 것들과 소통하는 그 에너지~

짐승 웰던스

나 지금 엉덩이가 간지러워 나 지금 발가락이 꿈틀거려 나가고 싶어 나가고 싶어 답답해 미칠 것 같아 미치게 하는 네가 나타났어 가슴이 콩닥콩닥 뛰고 있어 가지고 싶어 가지고 싶어 여긴 날 미치게 해 벗어 날 수 있다면 치우고 널 보고 싶어 네가 난 너무 좋아 네 곁에 있게 해줘 내가 좀 부족하지만

Sunset (Acoustic ver.) 양호준

너를 볼 때면 나와 참 많이 닮았다 싶어 구름 너머로 숨어버리는 건 슬퍼서지? 나도 그래 마냥 웃고만 있는 사람들 속으로 숨어버려 빨간 빛 물들던 노을 어느샌가 보랏 빛 물들다 검은 빛 바래가는가 까만밤 외로움도 감춰주길

명원 푸른새벽

쏟아지는 햇빛, 결코 뜨겁지 않다 숨죽인 난, 결코 뜨겁지 않다 멍해져만 간다 숲의 바람이 가른다 대지위의 난 하늘을 부른다 어둠이 무겁다 피로한 꿈들이 하늘을 부린다 모두가 닮았다 여기 이 숲에서는 내가 볼 수 없는거라고 말한다 그래 가슴을 자른다

명원 푸른 새벽

쏟아지는 햇빛 결코 뜨겁지 않다 숨 죽인 난 결코 뜨겁지 않다 멍해져만 간다 숲의 바람이 가른다 대지위의 난 하늘을 부른다 어둠이 무겁다 피로한 꿈들이 하늘을 부린다 모두가 닮았다 여기 이 숲에서는 내가 볼수 없는거라고 말한다 그래 가슴을 자른다

각시붓꽃 전민서

각시붓 꽃 창포 꽃을 닮아 소박하게 피어난 꽃 여인을 닮았다 선황신게 내 사랑도 빌었다 *홀씨를 날려보는 그 여인은 각시붓 꽃 꽃망울 눈물맻힌 손을내민 이별에 초록 치마단 눈물찍어 훔치던 각시붓 꽃 같은 여인아. *초록치마단 눈물찍어 훔치던 각시붓 꽃 같은 여인아 * 2절 후렴

여기는 대구 (Chorus) 남일해

팔공산이 높았나 자존심 키웠다 굵고 짧은 사투리로 됐나 됐다 이게 바로 대구 사람 멋쟁이 다 모였다 동성로에서 폼 나는 사랑을 했다 아 아 아 추억도 많은 대구는 내 사랑 한번 마음 주면 변함이 없는 잊지 마라 여기는 대구 금호강이 맑았나 너도나도 닮았다 옳고 맑은 마음으로 됐나 됐다 이게 바로 대구 사람

ダンスマカブラ(dance macabre) Plastic Tree

痺れた爪先が踊ったら 시비레타츠메사키가오돗타라 저린 발가락이 춤추면 バランスを失って瞬きのスピ-ドで 바란스오우시낫테마바타키노스피이도데 균형을 잃고 눈깜짝할 사이에 螺旋を描いて落ちてくように 라센오에가이테오치테크요오니 나선을 그리며 떨어지기를 惡趣味な妄想が目を覺まし赤い舌出した 아크슈미나모오소오가메오사마시아카이시타다시타 악취미의 망상이 눈을 뜨고

그런날 정밀아

창 밖을 올려봤더니 대책 없이 맑은 하늘이다 내가 대체 뭐하나 싶다 노을이 방안을 채운다 발을 뻗어 그림자를 만든다 발가락이 꿈틀거린다 내가 이리 살아있구나 숨 쉬는 게 부끄러운 하루다 음 으음 풀어진 머리칼을 묶고 흰셔츠를 걸쳐 입는다 흙빛 얼굴을 화장으로 가려본다 이제 밖으로 나가 보련다 아 아 아아 도망갈 곳도 없어 문 앞에 서서

돈벌러 가는길 김혜연

담봇짐을 질끈 매고서 돈 벌러 가지만 벌고 싶다 해서 벌어지지 않더라 고생 길이더라 돈 돈 돈아 돈아 돈아 돈아 돈아 돈아 머리카락 보인다 꼭꼭 숨어라 돈아 돈아 돈아 돈아 돈아 돈아 돈아 돈아 너는 어디에 있니 남쪽에 있니 북쪽에 있니 호미자루 짊어지고서 돈 캐러 가지만 갖고 싶다해서 가져지지 않더라 고생 길이더라 돈 돈 돈아 돈아 돈아 돈아 돈아 돈아 발가락이

Stay Together MODN (모든)

길었던 하루 끝 집을 갈 때 뒤를 돌아볼 새도 없이 바쁠 때 주위를 보다 나만 혼자라 느낄 때 언제부턴가 익숙해져 있지 해가 지기전 홀로 앉아서 지하철 창문 밖 노을이 보일 때 문득 내 마음속 기댈 곳 없을 때 우린 혼자였다는 걸 느끼지 홀로 남겨진 쓸쓸한 모습이 내 모습이 해져가는 노을과 닮았다 생각이 들 때 끝없는 외로움이 영원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