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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 바다가 전하는 이야기 싱잉오총사

한걸음 또 한걸음 초록빛 바다로 하얀 물결 펼쳐지는 해변으로 달려간다 파도 소리 바람 타고 내 귓가에 들려와 반짝반짝 빛나는 모래성 쌓으며 두 팔 벌려 바다로 마음껏 달려봐 부푼 꿈 안고 바람을 느끼며 두 팔 벌려 바다로 힘차게 달려봐 아름다운 꿈 꾸며 희망의 초록 바다로 소중한 순간들 차곡차곡 새기며 파아란 하늘 아래 꿈꾸는 초록 바다에서 한걸음 또 한걸음

기묘한 이야기 초록 테이블

늦은 밤 다시 들려 속삭임슬픔 쌓인 듯 한 멜로디에 내게 다가와 앉았다 속삭인다달걀과 닮았다 잠든 건가식은 땀 흘려 검은 달걀이슬픔 쌓인 듯 한 메아리로이리 와요 다시 따라 와요 다시너 바라던 대로 나다친 밤 또 샐라잠시 잠을 깼나실은 보고 있나실은 듣고 있나날 한 번만 만지면 돼 스치듯이하지마 내 친구 mama away from me한번만 스치듯 느...

바람이 전하는 이야기 전우성

때 눈물이 고인다 점점 생각이 나는 기억을 보며 난 웃으며 울고만 있다 스르르르르 바람 하나 불어와 읽고 있던 기억을 넘긴다 비워버린 다음 이야기엔 무엇을 그려야 할까 우리 둘 안녕하고 만났으니 우리 둘 안녕하고 헤어질까 지금 스르르 또 스르르 바람이 아파도 우리 둘 사랑했던 마음으로 서로를 보내줘야 한다고 지금 스르르르 바람이 전하는

바람이 전하는 이야기 전우성 (노을)

때 눈물이 고인다 점점 생각이 나는 기억을 보며 난 웃으며 울고만 있다 스르르르르 바람 하나 불어와 읽고 있던 기억을 넘긴다 비워버린 다음 이야기엔 무엇을 그려야 할까 우리 둘 안녕하고 만났으니 우리 둘 안녕하고 헤어질까 지금 스르르 또 스르르 바람이 아파도 우리 둘 사랑했던 마음으로 서로를 보내줘야 한다고 지금 스르르르 바람이 전하는

바람이 전하는 이야기  전우성 (노을)

때 눈물이 고인다 점점 생각이 나는 기억을 보며 난 웃으며 울고만 있다 스르르르르 바람 하나 불어와 읽고 있던 기억을 넘긴다 비워버린 다음 이야기엔 무엇을 그려야 할까 우리 둘 안녕하고 만났으니 우리 둘 안녕하고 헤어질까 지금 스르르 또 스르르 바람이 아파도 우리 둘 사랑했던 마음으로 서로를 보내줘야 한다고 지금 스르르르 바람이 전하는

바람에게 전하는 이야기 피아노 i

내게는 한없이 냉랭하게 겨울같이 차갑기만 했던 그 사람이 조금씩 나에게 따뜻한 봄이 되어 있더라 내 속엔 조금씩 벚꽃이 피어나기 시작하더니 순식간에 푸른잎으로 변해 내 마음을 뜨겁게 해주는 여름 같은 사람이었지 그런데 시간이 지난 지금은 서서히 식어가는 싸늘한 가을로 변해있더라

바다가 있어 구루구루

마음이 텅 빌 때가 있어 마음의 위치는 알 수 없대 잠시 걸어보기로 했어 내가 어김없이 찾는 곳이야 바다에 두 손을 모아 날 비춰 봤어 물결 아래 반짝이는 조개껍데기 고개 쏙 내밀고 나를 쳐다봤어 내 마음이 따뜻해지네 어디서든 상상할 수 있어 바다는 가까이서 반짝이니까 바닥에서 시작하게 되는 바다의 몸짓 바람을 만나 파도가 되고 바다가이야기 마음의 고향이

바람이 전하는 노래 메리엘

산골짜기 물소리 졸졸 흐르고 저 들판엔 꽃들이 피어오르네 바람 타고 실려 온 너의 목소리 내 마음에 맴도는 그리운 노래 에헤야, 에헤야 바람이 전해 주는 너의 이야기 에헤야, 에헤야 산도 들도 모두 잠든 밤에 네가 나를 찾아오네 저 푸른 논에 벼들이 익어가고 달빛 속에 소쩍새 울음 들리네 바람결에 스며든 너의 웃음소리 내 가슴속 깊이 퍼져만 가네 에헤야, 에헤야

사랑 이야기 소리쌓기

조용히 내 눈을 보아요 그 안에 그대가 있어요 아무도 모르는 사랑을 우리 함께 나눠요 이 시간 너무 행복해요 그대와 함께 있기에 아무도 모르는 얘기를 우리 함께 나눠요 아침에 들리는 목소리는 내안에 잠긴 문을 열어주고 그안에서 새롭게 태어나 함께한 이순간이 영원히 하나되어 이꿈 편안한 맘으로 떠나요 힘든 일 모두 잊고서 바다가 보이는

세월이 유수처럼 (유수같은 세월) 도현

세월이 유수처럼 흘러가는 것은 물 흐르듯 살아가라 전하는 말이야 시절이 유수처럼 흘러가는 것은 강물처럼 살아가라 전하는 마음이야 냇물이 강물의 소리가 되고, 강물이 바다의 깊이가 되듯이 전력을 다해서 흘러가리라. 하늘과 바다가 만나는 곳으로...

세월이 유수처럼 도 현

세월이 유수처럼 흘러가는 것은 물 흐르듯 살아가라 전하는 말이야 시절이 유수처럼 흘러가는 것은 강물처럼 살아가라 전하는 마음이야 냇물이 강물의 소리가 되고, 강물이 바다의 깊이가 되듯이 전력을 다해서 흘러가리라. 하늘과 바다가 만나는 곳으로...

세월이유수처럼 도현

세월이 유수처럼 흘러가는 것은 물 흐르듯 살아가라 전하는 말이야 시절이 유수처럼 흘러가는 것은 강물처럼 살아가라 전하는 마음이야 냇물이 강물의 소리가 되고, 강물이 바다의 깊이가 되듯이 전력을 다해서 흘러가리라. 하늘과 바다가 만나는 곳으로...

세월이 유수처럼 도현

세월이 유수처럼 흘러가는 것은 물 흐르듯 살아가라 전하는 말이야 시절이 유수처럼 흘러가는 것은 강물처럼 살아가라 전하는 마음이야 냇물이 강물의 소리가 되고, 강물이 바다의 깊이가 되듯이 전력을 다해서 흘러가리라. 하늘과 바다가 만나는 곳으로...

세월이 유수처럼 전지학(안득상)

세월이 유수처럼 흘러가는 것은 물흐르듯 살아가라 전하는 말이야 시절이 유수처럼 흘러가는 것은 강물처럼 살아가라 전하는 마음이야 냇물이 강물의 소리가 되고 강물이 바다의 깊이가 되듯이 전력을 다해서 흘러가리라 하늘과 바다가 만나는 곳으로 세월이 유수처럼 흘러가는 것은 물흐르듯 살아가라 전하는 말이야 시절이 유수처럼 흘러가는 것은 강물처럼 살아가라 전하는 마음이야

별들의 이야기 박수민

해가지면 하늘에 수놓인 별들의 미소 구름너머 보이지 않는 먼 곳의 이야기 눈으로 만져보지만 가보지 못한 별들의 모습 낮에는 잠들어 있지만 밤마다 떠오는 꿈들 해가지면 구름너머 멀리서 보내온 손짓 반짝임 속에 담겨있는 초록 꽃 파란들 보라 시냇물 바람이 건내는 인사 해가지면 구름너머 어둔 밤 별들의 안겨준 하늘의 빛나는 숨결 함께 어울려 마음에 가득히

너의 바다가 되고싶다 김므즈 (익명의 시인들)

내 나이 반 오십, 이건 내 고집 너와 나의 사이, 밤새울 이야기 여긴 홍대 카페, 뭐 마실래?

너의 바다가 되고싶다 김므즈

내 나이 반 오십 이건 내 고집 너와 나의 사이 밤새울 이야기 여긴 홍대 카페 뭐 마실래?

초록 에피톤 프로젝트 (Epitone Project)

세상 모든 색깔들이 초록으로 변해있던 걸 어제쯤엔 누군가 또 말하겠지 사랑해서 변한 거라고 웃으면서 발그레한 표정으로 나를 바라본 너의 눈빛이 아른거려 어리숙한 말주변에 몇 자 적어본 나의 마음을 불러볼까 초록빛 그대 다시 나를 물들이게 해 혹여 낭만이라 할지는 몰라도 알아줘 저 아름다운 밤하늘처럼 초록빛 그대 다시 나를 새로워지게 혹여 농담이라 말할...

초록 에피톤 프로젝트

세상 모든 색깔들이 초록으로 변해있던 걸 어제쯤엔 누군가 또 말하겠지 사랑해서 변한 거라고 웃으면서 발그레한 표정으로 나를 바라본 너의 눈빛이 아른거려 어리숙한 말주변에 몇 자 적어본 나의 마음을 불러볼까 초록빛 그대 다시 나를 물들이게 해 혹여 낭만이라 할지는 몰라도 알아줘 저 아름다운 밤하늘처럼 초록빛 그대 다시 나를 새로워지게 혹여 농담이라 말할...

초록 탐쓴 (TOMSSON)

초록종잇장이 그립구만 채워도 채워도 더 뿌린다음에 0보다 아래로 추락하는 그림과 더 멀어지는 빛 때문에 짙어지는 그림자 늘어나는 빚 반대로 줄어가는 일 지금은 버틸만 하다고 거 하나로 이 글을 줄인다네 초록 초록 초록 초록종이 초록 초록 초록 초록종이 이 돈 타령할때 적임자는 아마도 벌어본 놈 시끄럽나?

초록 연후

내 맘은 초록빛 앞에나풀거리는 풀꽃과 같이뒤척뒤척 밤새우는나뭇가지들과 함께흔들흔들기다려온 그대보단편안한 그늘에 기대고파살아있는 모든 것들이오롯이 느껴지도록느리게 걷는 시간을흐르듯 영원을 함께해우리가 사라질 날에도쉽게 보내는 오늘도서툴게 일군 내 속에초록빛을 들여놓고꺼지지 않을 외로움을달래보려 해요느리게 걷는 시간을흐르듯 영원을 함께해우리가 사라질 날에...

초록 윤오

난 항상 그대에게 진심을 숨겼고 말들을 삼켰죠어느새 떠나버린 내 맘을 알았고그댈 밀어내기만 했죠눈물 흘리던 그댈모른척 했었죠 차갑게 돌아섰던나를 용서해줘요붙잡던 그대의 손 떨리는 목소리 모른척 떠난 나를 이젠 잊어주세요눈물 흘리던 그댈모른척 했었죠 차갑게 돌아섰던나를 용서해줘요붙잡던 그대의 손 떨리는 목소리 모른척 떠난 나를 이젠 잊어주세요눈물 흘리던...

전할 수 없는 이야기 지연

어떤 말로 시작해야 할까 너에게 전하는 나의 맘 첫 번째로 올 해 겨울 눈이 많이 왔지만 너와 단 한번 맞은 적 없어 참 아쉬워 두 번째로 너와 단 둘이 가본적 없는 여행 너와 함께여도 함께이고 싶어 투정 부렸던 나 세 번째로 맞지 않는단 이유로 헤어진 우리 우리의 뜨거운 날들이 말도 안 되는 이유로 헤어졌어 기억하니 서로의 부족한

전할 수 없는 이야기 지연 [인디]

어떤 말로 시작해야 할까 너에게 전하는 나의 맘 첫 번째로 올 해 겨울 눈이 많이 왔지만 너와 단 한번 맞은 적 없어 참 아쉬워 두 번째로 너와 단 둘이 가본적 없는 여행 너와 함께여도 함께이고 싶어 투정 부렸던 나 세 번째로 맞지 않는단 이유로 헤어진 우리 우리의 뜨거운 날들이 말도 안 되는 이유로 헤어졌어 기억하니 서로의 부족한

마지막 이야기 제이와이 로맨(J.Y Roman)

너에게 전하는 마지막이야기 진심어린 맘으로 널 사랑했던 이야기 너와의 추억이 떠오르는거리 가까워질만하면 멀어졌던 사이 나는 항상 말해 (우리무슨사이야?) 너는 항상 내빼 (지금 뭐하는 중이야?)

바다가 들려 (Hear The Sea) Red Velvet (레드벨벳)

바다가 들려 오늘따라 내 귓가에 가까이 종일 뜨겁던 빛이 어느새 붉게 물든 지금 구름은 더 높아지고 적당히 습한 공기에 길어진 그림자 같은 기억 하나 바다가 들린다 파도 소리와 너의 목소리 별보다 더욱 반짝이던 깊고 까만 너의 두 눈 한낮의 해를 닮은 너의 마음 전부 다 이 계절이 품은 이야기 지금 어딘가에 너도 나처럼 느끼고 있을까

Aurora NEI

어두운 밤하늘 춤추는 빛의 물결 찾아 너와 나 설레는 마음을 시작했던 그곳 요정들 날아와 동화 속 장막을 펼쳐주니 마침내 전하는 이야기 신비로운 색깔 미지를 향해 손 뻗으면 너에게 (행복에) 닿을까 마음속 생각들 빛의 조각되어 흩어지네 어디서 어디로 가는지 모두 알고 있지 노래로 부르는 이야기 너에게 (행복에) 닿기를

바다가 들려 (Hear The Sea) 레드벨벳

바다가 들려 오늘따라 내 귓가에 가까이 종일 뜨겁던 빛이 어느새 붉게 물든 지금 구름은 더 높아지고 적당히 습한 공기에 길어진 그림자 같은 기억 하나 바다가 들린다 * 파도 소리와 너의 목소리 별보다 더욱 반짝이던 깊고 까만 너의 두 눈 한낮의 해를 닮은 너의 마음 전부 다 이 계절이 품은 이야기 지금 어딘가에 너도 나처럼

아기상어의 무지개 세상 핑크퐁

빨강, 주황, 노랑 뚜루루 뚜루루 초록, 파랑, 보라, 분홍 뚜루루 뚜루루루 무지개! 빨간색 뚜뚜 뚜루루루 사랑이 뚜뚜 뚜루루루 가득해 뚜뚜 뚜루루루 사랑해! 뚜뚜 뚜루루루 주황색 뚜뚜 뚜루루루 따뜻한 뚜뚜 뚜루루루 불처럼 뚜뚜 뚜루루루 포근해! 뚜뚜 뚜루루루 노란색 뚜뚜 뚜루루루 햇살이 뚜뚜 뚜루루루 눈부셔 뚜뚜 뚜루루루 활기차!

랄라스윗 - 파란달이 뜨는 날에 랄라스윗 - EBS 스페이스 공감

바람이 멎고 바다가 마르면 하나둘씩 피어오르는 별이 멈추고 하늘이 걷히면 춤을 추는 얼어 버린 시간 소리도 없이 찾아온 새벽 너의 체취 담은 숨소리가 봄날의 진한 향기로 날 찾아 그때와는 다른 새벽인데 꿈을 꾸는 밤이 오면 서로의 숨을 세던 그때 눈이 내리는 한 여름 같은 기적 속에 사는 너를 안고 멈춰버린 시간에 서 있어 파란달이

겨울끝에서 서율 밴드

이건 어느 겨울 바람이 들려준 우리의 이야기 손을 감싸는 포근한 사랑 이야기 누군간 말하지 사랑 따윈 없다고 그런 게 현실 세상이라고 언제나 겨울이라고 하지만 그건 아냐 바람은 내게 말을 하지 자신을 도려내는 동화 같은 사랑 있다고 조금만 눈을 돌려 겨울을 녹이는 햇살을 찾을 수 있을 거야 바람은 내게 말을 하지 오늘 나는 바람의 이야기를 전하는 노래를 부르네

바다처럼 강처럼 미소리엘중창단

바다가 파란 것은 하늘이 세수하기 때문이지 강물이 빛나는 것은 햇살이 미소 짓기 때문이야 바다가 넓은 것은 모두를 끌어안기 때문이지 강물이 흐르는 것은 바다를 꿈꾸기 때문이야 파도에 실려 들려오는 (랄랄라) 다정한 물고기들의 노래 은물결 따라 소곤거리는 (랄랄라라) 정다운 햇살의 이야기 바다처럼 언제나 넓은 마음으로 살아갈래요 모두를 감싸주며 강물처럼 반짝반짝

기린과 브로콜리 허은율

기다리 기다리다 목이 길어진 기린네 삶엔 지붕이 없어 키다리 키다리 긴 기린머리엔 초록 브로콜리 자라났다오 좁다리 기린머리 위에 태어난 브로콜리 머리 우산이 되어 쓸쓸히 쓸어내릴 기린님 머리 뽀글머리 걸고 지켜낸다오 가도 가도 끝 없는 노란 사막길에 비 한방울 허락할 생각 없는 하늘에 혹여나 내릴까 혹여나 젖을까 뽀글뽀글 애태운 속이 겨우 피었네 잔잔히 휘어진

Turn Off 초록

나 같은 여자 두번 다시는만나지 못할거야가끔 내 생각에 눈물이 나도꾹 참고 돌아오지마나를 떠나가는 너의 뒷모습에슬픈 표정따윈 하지않아매정하게 가는 그 모습을 지켜다시 돌아와도 나는 없어먼지같이 사라지는그 사랑을 떠나갈래미련한 짓은 하지않아가슴 속에 남아있는 고통들은버려놓고 후련하게 떠나갈거야나 같은 여자 두번 다시는만나지 못할거야가끔 내 생각에 눈물이...

Why? 초록

아무도 없는 이 길에내 슬픔을 숨겨보려안간힘을 써봐도 다시 돌아와차디차게 불어오는 저 바람도갈 곳 있는데내가 가는 이 길 위엔 없는 건가요Why왜 여기에 있는지왜 울고 있는지알 수가 없어요Why울고 있는 내 얼굴지워낼 수 없어요Why슬픔이 너무 많아왜 슬퍼하는지 알 수가 없어요Why눈물을 감추는 법도 지워버렸죠나에게만 찾아온 슬픈 일도 아닌데왜 자꾸만...

동화 초록

하늘 위로 날아가는 코끼리빌딩 위에 살고 있는 베짱이물 속에서 헤엄치는 얼룩말땅 끝에서 숨어 있는 호랑이때로는 혼자만의 생각에 빠져꿈의 세상속에 날 가둬두고나를 놓아줘 동화 속으로행복을 찾아 떠날래때로는 혼자만의 생각에 빠져꿈의 세상속에 날 가둬두고나를 놓아줘 동화 속으로행복을 찾아 떠날래하늘 위로 날아가는 코끼리빌딩 위에 살고 있는 베짱이물 속에서 ...

집 나온 고양이 초록

검은 하늘의 밝은 빛나를 유혹하네한걸음 두걸음 요염히뒤돌아봐도여기가 어딘지 알 수가 없어사람들 속에 집 나온 고양이니야옹알 수 없는 향기로비틀비틀 걸어와날 따라와 겁주는 아저씨니야옹새까만 이 거리에처량히 울고있는불쌍한 주인을 찾는 고양이니야옹햇살이 밝아와눈 비비며 일어나한걸음 두걸음 살포시이리로 뒹굴저리로 뒹굴동냥할 준비사람들 속에 집 나온 고양이니야...

딸바보 초록

해준게 없다는 말하며미안하다는 눈빛으로 날 보죠난 그런 아빠가 슬퍼요내가 제일 사랑하는 사람인데뭘 걱정해요나 그런 딸인데때로는 친한 친구 처럼때론 무서운 선생님 처럼날 걱정하듯 말하는당신의 그 사랑에 난 행복해미안해 해준게 없어서이렇게 많이도 컸는데사랑해 항상 날 보면서행복하다 말하는 아빠날 사랑한 딸바보걱정하지 않아도 돼요예쁜 딸 이렇게 잘 컸잖아요...

눈물이 바다가 된 이야기 (Narr. PD블루) 킹앤스타

이렇게 애원하며 불러보지만 아무런 대답 없네요 미안해요 그 아무것도 해 줄 수 가 없어 더 미안해요 눈물밖에 줄 수 없어서 저 바다를 향해서 소리쳐 봐요 아무 잘못없는 천사들을 돌려달라고 우리의 모든 소원이에요 두손을 꼭 잡고서 눈물로 기도하네요 사랑하는 내 모든 천사들아 영원히 함께할꺼야 모는 눈물이 바다가 되어서 지켜줄게 더

위로 버즈

세상 사람 다들 그렇게 바쁘게 사는 걸 숨이 차올라 쫓기듯 살지 표정 없는 얼굴 모두 똑같은데 잠시 쉬어가도 돼 조금 늦어져도 고갤 들어 하늘을 바라봐 wonderful world 너에게 빛이 될 이 노래 바다가 들려준 이야기 느껴봐 지금 이 순간 무너져 내릴 것 같아도 더는 걱정하지마 다 잘 될 거야 쳇바퀴 돌듯 매일 반복돼 모두

로라 N.EX.T

어느덧 익숙해진 무표정한 골목길 커다란 입을 벌린 도시속의 neon lights 좀처럼 나을 수 없는 상처위를 핥으며 빠르게 닳아가는 립스틱 같은 젊음을 값싼 눈물과 동정 대신 반짝거리는 지폐를 초록 빛깔의 비상구는 오늘 밤도 멀기만 해 로라 오마이 로라 어른의 얼굴을 가진 성난 눈의 소녀여 로라 오마이 로라 어른의 슬픈 비밀을 알아버린

설렘 (뮤즈베라 첫번째 이야기) 투어리스트

주말 오후 늦잠이라 즐거운 나긋나긋 햇살 아래 우윳빛 크림같이 부드러운 네 목소리 어쩌면 좋아 괜찮은 걸까 가슴은 또 왜 이리 떨려 마주 앉은 내 두 볼을 감싸는 토닥토닥 고운 손길 초록 풀 내음 나는 싱그런 네 숨소리 어쩌다 네가 좋아진 걸까 자꾸만 설렌 날 달래가며 나긋나긋 네 눈을 바라볼래 토닥토닥 네 어깰 두드릴래 두근두근

사랑, 그 흔한 이야기 최유리, 계김

힘들지도 않아 그럴 시간만큼 주어진 것도 없잖아 혹시나 사랑이라고 착각한 거라면 그렇게 힘든 표정 필요도 없잖아 난 가끔 너의 사진을 보곤 해 잊혀진 사람인줄 알았던 너의 사진을 보면 아직도 그날의 힘겨워 하던 날 잊지 못해 나를 위한다는 말 그 흔한 너의 거짓말 돌아오는 그 길에서 눈물 참지 못해 입을 막고 흐느끼다 너에게 전하는

바다가 콩시루

깊은 바다가 걸어왔네 나는 바다를 맞아 가득 잡으려 하네 손이 없네 손을 어디엔가 두고 왔네 그 어디인가 아는 사람 집에 두고 왔네 손이 없어서 잡지 못하고 울려고 하네 눈이 없네 눈을 어디엔가 두고 왔네 그 어디인가 아는 사람 집에 두고 왔네 바다가 안기지 못하고 서성이다 돌아선다 가지 마라 가지 마라 하고 싶다 혀가 없다 그 어디인가 아는

바다가 Yoba

나 막연하게 걷다 저 바다까지 왔네나 이 바다를 보면 커진 내 마음이 작아지네나 이 느낌이 좋아 바다의 향기 취해볼래나 이 사랑이 좋아 넓은 바다를 안아볼래Whoo지금 이 바람을 머금고당신의 후회의 한숨과 복잡한 기억들 내게 던져지금 이 바람을 머금고푸르른 나의 이 마음과 새하얀 사랑을 네게 줄게나 이 느낌이 좋아 바다의 향기 취해볼래나 이 사랑이 좋...

초록 바다 동 요

초록빛 바닷물에 두 손을 담그~면 초록빛 바닷물에 두 손을 담그면 파~란 하늘빛 물~이 들지요 어여쁜 초록빛 손~이 되지요 초록빛 여울물에 두~ 발을 담그면 물결이 살~랑 어루 만져~요 물결이 살~랑 어루 만져요 초록빛 바닷물에 두 손을 담그~면 초록빛 바닷물에 두 손을 담그면 파~란 하늘빛 물~이 들지요 어여쁜 초록빛 손~이 되지요 초록빛 여울물에...

초록 바다 동 요

초록빛 바닷물에 두 손을 담그~면 초록빛 바닷물에 두 손을 담그면 파~란 하늘빛 물~이 들지요 어여쁜 초록빛 손~이 되지요 초록빛 여울물에 두~ 발을 담그면 물결이 살~랑 어루 만져~요 물결이 살~랑 어루 만져요 초록빛 바닷물에 두 손을 담그~면 초록빛 바닷물에 두 손을 담그면 파~란 하늘빛 물~이 들지요 어여쁜 초록빛 손~이 되지요 초록빛 여울물에...

초록 바다 동요프랜즈

초록빗 바닷물에 두손을 담그면 초록빗 바닷물에 두손을 담그면 파아란 초록빛 물이 들지요 어여쁜 바닷빛 물이 들지요 초록빛 바닷물에 두손을 담그면 물결이 살랑 어루만져요 물결이살랑 어루만져요

초록 바다 사공빈

초록빛 바닷물-에 두손을 담그면 초록빛 바닷물-에 두손을 담그면 파-란 하늘빛 물이 되지요 어여쁜 초록빛 손이 되지요 초록빛 여-울물에 두 발을 담그면 물결이 사알랑 어루만 져-요 물결이 사알랑 어루만 져-요

초록 바다 박상문

초록빛 바닷물에두 손을 담그면 초록빛 바닷물에 두 손을 담그면 파란 하늘빛물이 들지요 어여쁜 초록빛손이 되지요 초록빛 여울물에초록빛두 발을 담그면담그면물결이 살랑어루 만져요 물결이 살랑어루 만져요초록빛 바닷물에두 손을 담그면 초록빛 바닷물에 두 손을 담그면 파란 하늘빛물이 들지요 어여쁜 초록빛손이 되지요 초록빛 여울물에초록빛두 발을 담그면담그면물결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