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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기 싱잉앤츠

물건도 처음보는 장소도 존재하는 것도 좋은 노래 잘하는 사람도 이미 너무 많은데 즐길 수 없었던 막다른 시절은 지나가다 문득 어느 뜨거웠던 여름 아름다운 우리 말하지 않으면 사라지게 될까 봐 사라지게 될까 봐 사라지게 될까 봐 사라지게 될까 봐 사라지게 될까 봐 사라지게 될까 봐 사라지게 될까 봐

우주의 먼지 싱잉앤츠

?뭘 해도 어설픈 작은 하루 열심히 살아도 늘지 않아 한 방 먹이고 싶은 놈도 있고 밤마다 생각나는 말들에 울어 버리고 싶어도 아닌 척 해도 가려도 넌 별보다 빛나 작아도 이 우주에선 유일한 별 커다란 세상에서 작고 빛나게 살고 싶어 널 안다고 쉽게 말 안 할게 아마도 우리는 서로에게 미지의 행성이니까 아닌 척 해도 가려도 넌 별...

초록이 되자 싱잉앤츠

바삐 걷는 거리의 사람들 하루가 채 부족한 사람들 꽃이 되길 잊은 사람들 꽃잎을 다 접은 사람들 여기 모여 초록이 되자 욕심 없는 친구들과 함께 낮은 하늘 손 뻗어 보자 우린 원래 꽃이었으니까 나나나나 나나나나 나나나나 나나나나나

어른이 되는 것 싱잉앤츠

시간은 나의 맘을 스치고 아픔이 내 하루를 채울 때 힘들었던 친구에게 건넨 가벼운 격려를 후회해 가슴이 자주 찡해지는 건 슬픔이 지나간 흔적일까 어느 샌가 뒤돌아 보면 한없이 초라한 그림자 어른이 되는 건 작아지는 걸까 당연한 것들이 크게만 느껴져 내 안의 꿈들은 어디로 간 걸까 희미한 기억들 잃어버린 시간

젖은 밤 싱잉앤츠

하루에도 몇 번씩 얼굴을 바꾼 피곤한 날에 억지로 웃어보려 애를 쓰다 포기한 하루 불어 온 바람도 누군가의 한숨 같은 저녁 무거운 하늘이 제 이야기를 들려 주는 밤 오래된 꿈들은 어느새 모두 잊혀져 가고 그저 버티기에 힘이 겨운 고단한 하루 불어 온 바람이 내 뺨을 어루만지는 저녁 무거운 하늘이 제 이야기를 들려 주는 밤 **난 너의 마음을 다 몰...

싱잉앤츠

별안간 내 위로그대를 닮은 햇살은떨어지고평평한 하늘은뭐라도 해보라 자꾸 재촉하네욕 한번 시원케 해본 적 없는내 작은 가슴은오늘도 이렇게 멍하니쭈뼛쭈뼛 거리며 서 있네우리를 만든 예술가는이런 우릴 허락 할까작은 사람들아우리 함께 노래하자하늘도 우리 편이니이 비싼 봄이 달아나기 전에그대는 오늘 자유아무 것도 묻지 않아요겁내지 말고 해 봐요 괜찮아자신을 믿...

예수 내 인생의 횡재 싱잉앤츠

예수 내 인생의 횡재 사랑 무한 리필의 달인비워지면 채우고 더 달라면 채우고 자꾸 채우시니생전 듣도 보도 못한 대접을 다 받네생전 꿈도 꾸지 못한 사랑을 다 받네난 맨날 넘어졌다가 찌질했다가 사고만 치는데남들은 두 손 두 발 들고 포기했는데어째서 예수님은 나 생긴 그대로 사랑해서먼저 찾아오셨나 횡재했네예수 매일 보고 싶어 뭘 하든 예수님이랑 같이 할 ...

전도사 마누라는 다 예쁘다네 싱잉앤츠

오늘은 기다려 왔던 고백 하는 날아름다운 그녀에게 내 맘을 고백해어쩔 줄 몰라 하던 그녀의 대답"전 전도사님 좋아해요."전도사 마누라는 다 예쁘다네가진 것 하나 없는데 마누란 예뻐전도사 마누라는 다 예쁘다네복 터진 자여 그댄 누군가노래 잘해 말도 잘해 촬랑촬랑 기타도 치네따뜻한 위로와 미소 영락 없는 교회오빠돈은 없는데 믿음 충만 내가 봐도 멋져 보여...

그럴수가 없네 싱잉앤츠

기분 내내 별로고속상하고 그렇고답답한 이 밤길한숨으로 채우고그냥 누군가에게 툴툴 투덜도 대고앞뒤 가리지 않고 그냥 짜증도 내고그러고 싶은데그럴 수가 없네그럴 수가 없네그럴 수가 없네그럴 수가 없네가슴아 뚫어져라 그냥 막 걷고 싶은데바람은 내 맘도 모르고 기운차네그냥 누군가에게 툴툴 투덜도 대고앞 뒤 가리지 않고 그냥 짜증도 내고그러고 싶은데그럴 수가 ...

무지개를 찾아 다니시나요 싱잉앤츠

무지개를 찾아 다니시나요 돌고 도는 생활 하시나요 헛된 모든 꿈을 다 가지고 주님 발 앞에 모두 놓아요드려요 모두 다 주님께 드려요깨진 꿈 상한 맘 지친 몸드려요 모두 다 주님께 드려요 슬픈 마음 기쁨으로 변해요맑은 날만 있다 하지 않아요궂은 날도 있을 거예요그런 날도 찬송할 수 있어요 주님이 우릴 도와주세요드려요 모두 다 주님께 드려요깨진 꿈 상한 ...

나 그대라는 봄에 누워 싱잉앤츠

창문을 열어 제낄 용기도 날씨를 인정할 자신도 내겐 없네 아침엔 굳게 닫혀 열리지 않았던 가게들이 이제 문을 여네 세계를 찢고 나온 나비와 춤추다 예년보다 늦게 도착한 바람 겨우내 눅눅했던 가지는 물기를 거두고 단장을 준비하네 꽃 넌 오랫동안 참다 터진 웃음 봄 그대는반드시 지켜지는 약속 모처럼 명량한 하늘 햇살에 간지러운 이마 지난밤 맘 졸이며 잠 ...

수박송 싱잉앤츠

수박이 왔어요수박이 왔어요암녹색 피부곱슬머리수박이 왔네수박이 왔어요수박이 왔어요아삭한 식감여름의 친구수박이 왔네쩍 하고 갈라지네지구를 닮은 네가살벌했던 내 마음이이제야 쉼을 얻네몹시 눅눅한 계절을 지나올해도 약속처럼 찾아왔어요암녹색 피부곱슬머리수박이 왔네쩍 하고 갈라지네지구를 닮은 네가살벌했던 내 마음이이제야 쉼을 얻네매우 꿉꿉한 날씨를 뚫고오늘도 어...

맘에도 없는 여행 싱잉앤츠

맘에도 없는 여행을 할 때가 있지 그다지 불행하다고 느끼지도 않을 때 주름진 산 피어나는 모래 왜 오르는지도 모르는 지루한 언덕돌들도 비켜난 곳엔 하염없는 길 우리가 함께 약해졌던 그날 아침 혼자라는 새삼스런 사실 위로 공평한 밤이 내리고 있네 언제부터였을까 대단해져야 한다고 잠잠히 살고 있었는데 나를 실패로 봤던 걸까 벌써 와 버린 내일 사느라 겨를...

질문 싱잉앤츠

우리 삶이 별론 건질문이 없어서야의심의 부재에는언제나 답이 없지우린 알고 싶어해그것도 지금 당장시간이 필요하지아주 오랜 시간이명쾌하면 할 수록구려지는 대답들생각보다 그런 건많지는 않을 거야땅 위에 산다는 건어쩌면 과정이야우린 긴장해야 돼당연해 보이는 것들 앞에어쩌면 잠깐 모면하게하는 것들뿐일까차라리 호기심을 갖고세련된 질문을 던져 볼까영혼의 위치는 어...

He Is Smiling There 싱잉앤츠

I'm a stranger here just like stones over the street Where can I put my mind Where can I take a rest I'm a stranger here Some asks me Do you know the way I don’t know what will come next I just kee...

가을 아침 양희은

향기와 구수하게 밥 뜸드는 냄새가 어우러진 가을 아침 내겐 정말 커다란 기쁨이야 가을 아침 내게 정말 커다란 행복이야 응석만 부렸던 내겐 파란 하늘 바라보며 커다란 숨을 쉬니 드높은 하늘처럼 내 마음 편해지네 텅빈 하늘 언제 왔나 고추잠자리 하나가 잠 덜 깬듯 엉성히 돌기만 빙~빙~~ 토닥 토닥 빨래하는 어머니의 분주함과 동기

가을 아침 양희은

향기와 구수하게 밥 뜸드는 냄새가 어우러진 가을 아침 내겐 정말 커다란 기쁨이야 가을 아침 내게 정말 커다란 행복이야 응석만 부렸던 내겐 파란 하늘 바라보며 커다란 숨을 쉬니 드높은 하늘처럼 내 마음 편해지네 텅빈 하늘 언제 왔나 고추잠자리 하나가 잠 덜 깬듯 엉성히 돌기만 빙~빙~~ 토닥 토닥 빨래하는 어머니의 분주함과 동기

Dcam

만약 제가 평생에 받을 수 있는 사랑이 가족 친구 동기 지인들로부터 이게 한계라면 차라리 지금 제 영혼을 거둬두소서 라는 기도도 해봤지만 변한 건 없어 모두 내가 다가갈 불변의 최대치를 정해놓고 내가 투과만 할 수 있는 벽을 쌓아놓는데 그 벽을 미는 시도를 선 넘는다는 말로 치부하니 난 무력감을 느껴 받는 에너지마저도 희미해져가는 닫힌계 속에서 난 고립되어가

달빛가야금 소유이

밤하늘에 열두줄 달빛 모아 하늘나라 선녀가 매어 놓은 달빛 가야금 현을 따라 둥당동지 현 울리네 수많은 반딧불이 둥근 가락 춤을 추는 하늘 사이 땅 사이 가얏고 노랫소리 둥당 청홍 둥당동 청아한 소리 달빛 가락 담긴 소리 둥당 동기 당칭지 청홍 둥당동 가얏고 소리 청아한 소리 둥기당당 달빛 가락 담긴 소리 둥당동기 당칭지 청동 당동 달빛 가야금 하늘 소리 가얏고

가을아침 양희은

향기와 구수하게 밥 뜸드는 냄새가 어우러진 가을 아침 내겐 정말 커다란 기쁨이야 가을 아침 내게 정말 커다란 행복이야 응석만 부렸던 내겐 파란 하늘 바라보며 커다란 숨을 쉬니 드높은 하늘처럼 내 마음 편해지네 텅빈 하늘 언제 왔나 고추잠자리 하나가 잠 덜 깬듯 엉성히 돌기만 빙~빙~~ 토닥 토닥 빨래하는 어머니의 분주함과 동기

0815 실시간 어어부 프로젝트

깜박이는 점멸등 사라지는 고양이 오열하는 여자 빈 박스 빈 병 줍는 노인들 간판 걷어찬 남자 검거된 자살조력단체 대표 애완견의 안락사 결정한 날 막장까지 가는 신자유주의 십일조 내는 동기 가랑이를 찢고 있는 요정들 백팔 배 겨우 마친 심정 개구쟁이 눈물 너를 정말로 사랑한단 말야 너를 죽도록 사랑해 이 바보야 너를 정말로 사랑한단 말야

SYMPHONY NO.5 ACT I Various Artists

제1악장의 첫 동기 4음에 ‘이처럼 운명이 문을 두드린다’라는 설명이 되어 있어서 “운명”이라는 극적인 제명으로 불리게 되었다.

그때 그마음 그대로 (2023 Oct. ver.) KD

시작은 초라했지만 그 끝은 화려하리라 워어~ 연주와 노래로 우리 꿈을 이룰거야 그리 쉽진 않겠지만 (소공) 지금부터 시작인거야 옥탑장 조그만 구석 오래된 탁자 위 먼지들 퀴퀴한 냄새 맡으며 그렇게 우린 시작했었지 무심코 지나가다 들러 살며시 문을 열고 묻네 뭐하는 곳인가요 지금은 우리들과 함께 하지요 만든이 양현석 든든한 형님들 그리고 예쁜 누나, 우리 5기 동기

나빠나빠 최낙타

가지마 떠나지마 잠깐만 내 말 좀 들어 봐바 그 상황 네가 아는 그런 상황 아냐 난 집에 가는 길 얜 내 후배편의점에 난 맥주 산 후에 너랑 카톡하면서 집에 가는데 그 때 뒤에서 누가 날 부르잖아 선배님 어디가세요 시간되시면 술 한 잔 해요 동기 친구들 다 모였어요 그런데 어떻게 해 난 나쁜 남자 아니잖아 나빠나빠 나빠나빠

Rollar Coaster 김현성

(Life is roller coaster) 누구도 나를 위해 기다려주지 않아 너무나 바삐 돌아가는 서글픈 세상 동기 따윈 필요가 없는 걸 과정도 필요 없어 그저 결과만 중요해 어릴 적 꿈은 이미 모두 밟혀버렸어 살기 위해 남의 꿈도 짓밟아야 해 우- Bebe 아슬아슬하게 좀 더 나은 나를 위해 줄타기를 하고 있어 행복이란 지쳐 쓰러져 잠이

편가르지 마세요 심길후

사회에 나가 칭찬을 해도 내 팀 아니면 I am 왕따 옥상에 올라 담배 태울 땐 없는 니가 희생양 첫 줄을 잘 선 동기 김 차장 잘 따라갈 걸 그랬나봐 잘 못 줄섰던 망부장 덕에 나는 과장 이대로 Go I wanna go go go go 인맥이야 인맥이야 성공이란 성공이란 줄 서기야 줄 서기야 인생이란 인생이란 편 가르고 줄 서고 아부하고 헐뜯고 학연에 지연에

커튼콜 (Credit) 안다르크

음악을 함께 들어준 J,Y 부부, Monocrom을 소개해주며 작업 구석구석 응원을 보내준 R, 함께 밤새가며 아트 디자인을 함께 해준 Eve, 세상 복잡한 트랙들의 믹싱, 마스터링을 선뜻 해준 HNGIN 행인, 세상에 심어져야 할 사랑을 힘께 고민하며 건설적인 인사이트를 나누는 합정 모임, 태어난 아이들에게 사랑을 베풀며 세상을 가꾸어나가는 유아교육과 동기

Lazy Wednesday Canver

정신없이 졸던 오전 시간 내 옆에 동기 놈은 늘 지각 햇살이 기웃대는 강의실 안 아직 시계는 열한시 반에 시간을 잃어버린 교수님과 미리 정해보는 점심밥 반복되는 듯한 이 모든 순간 더 설레게 yeah I’m spending little lazy Wednesday Afternoon 조금만 더 늘 함께할 것 같은 시간마저 after all 영원한 척해도 이번이

Hide and Seek 덥덥이(dubdubee), Sun Gin

아직 더 남아있어 아직도 난 그것을 찾아 헤매고 있어 삐죽 나온 목 눈은 정면을 응시 꿈은 목표의 동기 난 이 꿈에 종신 물론 이전엔 개인적 main source는 변함없어도 바뀌었지 주변 공기 꾸준히 송신 답변 유무는 random 기다림, 기약 없는 lan선 어디에 있을까 내 금은보화 증폭되어가네 궁금증만 답답해 차올라 욕구불만 내가 피신한 숨은 공간은 무주공산

Roller Coaster 김현성

Life is Roller Coaster Life is Roller Coaster 누구도 나를 위해 기다려주질 않아 너무나 바삐 돌아가는 서글픈 세상 동기 따윈 필요가 없는 걸 과정도 필요없어 그저 결과만 중요해 어릴 적 꿈은 이미 모두 밟혀버렸어 살기 위해 남의 꿈도 짓밟아야 해 아슬아슬하게 좀 더 나은 나를 위해 줄타기를 하고 있어

ㄱ하니 (Vocal by COLORMAN) 비공일호 (B01)

우리가 처음 친해졌던날을 모두가 일본으로 가던 배 안을 동기 선 후배 모두 둘러앉아 술이 취할때까지 아무도 안자 한병 두병 늘어나는 술병 한명 두명 죽어나가 옘병 너도 결국 두손두발 들고 대한민국 흑기사를 외치자마자 나 너의술을 냉큼마시자마자 나 소원을 생각해내자마자 내 소원을 냉큼말해 자!

사랑해 삼성만 (with 삼성맨) 카마

날으며 별들과 노래해 나 이제 정말 우주 속을 훨훨훨 날아와 그대의 환한 웃음 속에 나의 꿈들을 보네 힘들고 지쳐 목마를 때 내 손을 잡아준 39기 동기들이 여기 다시 모였네 다함께 소리쳐봐 나 이제 정말 우주 속을 훨훨훨 날아와 그대의 환한 웃음 속에 나의 꿈들을 보네 힘들고 지쳐 목마를 때 내 손을 잡아준 39 기 우리 동기

사랑해 삼성만 (with 삼성맨) KAMA (카마)

무엇보다 소중한 친구들 손잡고 함께 날으며 별들과 노래해 나 이제 정말 우주 속을 훨훨훨 날아와 그대의 환한 웃음 속에 나의 꿈들을 보네 힘들고 지쳐 목마를 때 내 손을 잡아준 39기 동기들이 여기 다시 모였네 다함께 소리쳐봐 나 이제 정말 우주 속을 훨훨훨 날아와 그대의 환한 웃음 속에 나의 꿈들을 보네 힘들고 지쳐 목마를 때 내 손을 잡아준 39 기 우리 동기

졸업 (Feat. Soulman) 아날로그 소년

저 하늘에다가 내 학사모를 집어던져 딱 한번 입는 옷이라 어색하고 좀 떨려 옆에 동기 녀석들의 알 수 없는 표정 또 내일부터 펼쳐질 그들만의 여정 몇 천만원짜리라던 그 졸업장 근데 종이 한 장이라니 진짜 멋없다 요즘은 그거 하나로는 취직이 어렵다니 그래도 다들 한손엔 빛나는 꽃다발이 셔터 소리에 다 멈춰있어 정든 교정에 울려 퍼지던 목소리도

6시 RAASKIA (라스키아)

춤을 추는날 선그은 지역이 아이는 즐거운듯 건조한 하루에 학과로 새빨게 권태가 깃들지 — 다시난 새로운 내가 되겠지 큰빛이 없었지 반대편 고개를 언제나 불만은 걱정을 유발해 남들은 답답해 맑은 순수함이 우겨 잡을 수 있다고 믿기에 뻗어도 언제나 뜬구름만 난 잡았지 몇번이고 반복하지 흑과 백 억지스런 저울질 나에게 얻어진 가벼운 동기

2차 (Feat.하모) 도태

백 프로 없는 놈 욕부터 하는 거긴 냅 둬 나 열어 메모장 이제 시 대신 적힌 거 shit 낼 해야 할 일 타협 봤고 내 뮤즈는 die uh 그럼 내 동기는 돈이 돼야 타산 맞지만 또 뻘짓 신세한탄 설득력 하나만 챙기면 신념이라 치켜세워줬지 그러니까 kill shit cut that shit 나쁜 놈 죽이는 건 덜 나쁜 놈 시꺄 다시 써 내려갔지 시 내 동기

GOOOD!!! Vinn

훈련병들 너무들 좋았고 걔네 덕에 내가 군생활을 했죠 이제 나는 나왔잖아 나 솔직해져봐 그래도 자주 나오니까 좋았잖아 다들 너무도 많이 고생하지만 결국엔 나올테니 just have a good time Good night You just have a good time Good life 아빠 군번 쌍박부터 오이장 기석조 남결 멋있었던 선임 뒤엔 든든하고 좋은 동기

벚꽃지던 삼성동, 웨딩드레스 에피톤 프로젝트(Epitone Project)

온통 분홍색으로 수놓여져 있는 이 곳, 테이블매트, 의자, 심지어 꽃들까지, 정말로 결혼이구나 신랑이 입장한다, 그 사람이 들어온다 짖궂은 동기 녀석들이 환호성을 지르며, 난리를 치고 그 사람, 정말로 여전하게도 보기 좋게 웃는다 신부가 입장한다, 그 여자가 들어온다 현야 4중주와 피아노가 입장에 맞추어 음악을 연주한다 웨딩드레스, 빛나는

위풍당당 (Feat. M-Zero) DJ Joy

별거 있냐고 위풍당당 위풍당당 Uh oh uh oh Uh oh uh oh 인생 뭐 별거 있냐고 위풍당당 위풍당당 지쳐 쓰러져도 Keep going 이건 해뜨기 전 신고식 Spring처럼 다시 튀어올라 Say go girl We run the shit uh 소모적인 너의 Feedback 다 걸러내는 용기 후 소문들을 만끽해 날 크게하는 동기

착각(MT에서 생긴일) Cool Wave

I wanna hold you 워------- 워----- 뜻밖에도 그녀가 그날 밤 나에게 했던 말 괴롭히지 말라고 (하) 소문내지 말라고 날 좋은 친구로 생각했는데 도대체 왜 그러냐고 더 이상 떠벌리고 다니지 말아 달래 그녀가 진정 좋아했던 남자 나 아닌 다른 동기 겉멋만 들어서 내가 제일 싫어하는 놈인데 그녀는 이미 푹 빠져있었고 나에게 좋은

벚 꽃 지던 삼성동, 웨딩드레스 에피톤 프로젝트

동기 녀석들이 환호성을 지르며, 난리를 치고 그 사람, 정말로 여전하게도 보기 좋게 웃는다 신부가 입장한다, 그 여자가 들어온다 현악4중주와 피아노가 입장에 맞추어 음악을 연주한다 웨딩드레스, 빛나는 모습, 정말로 너무 아름답구나 `그래, 내가 아니여서, 다행이야` 예식이 끝나고, 간단히 식사를 하면서, 담소를 나눴다 오랜만에 본 친구들

나의 꿈은 가수 꼬마견

어느 날 갑자기 음악한다고 콩나물을 그려 주위사람들은 우려 친구들은 대기업맨 나는 라면 먹는 가수맨 대중앞에 서는 것 조차 두려워 하면서도 가수맨 얼굴 없는 가수 팬들은 나의 열정에 박수 뮤직을 할 줄이야 나의 첫 힙합 리쌍의 화가 대학교 1년 2살 많은 동기 형의 추천 그로 부터 나는 도화지에 비트를 그렸지 여러번 나는 눈물을 흘렸지 나의 꿈은 가수 인기

lovelife. 고스트클럽(Ghvstclub)

쓰시죠 300장을 팔아도 난 거지 꼴에 사막 색의 천을 몸에 둘러 바보냐 너 내 입에 들어갈 것에 도대체 뭔 상관을 쓰시죠 난 매일 아침 다짐했지 정육점 처럼 다신 연애는 안된다고 채찍질 주문을 걸어 글고 타버렸거든 까만 택시 시내로 쏴요 나랑 사귀자 오늘부터 내일 약속을 해부렸어 다음 날 난 미라클 모닝 일찍 일어난 새가 배도 부르고 도망도 잘 간디 동기

달리기를 통해 내가 말하고 싶은 것들 타미즈 (Tamiz)

오늘도 이불을 애벌레 처럼 둥글게 말고 있다가 시간이 다 지나가네 아무 소용 없어 동기 부여 영상 보면 뭐해 자고 일어나면 그냥 다 초기화 돼 무용지물이야 내 몸아 미안 살로 칭칭 감긴 비대하기만 한 내 몸뚱아리야 난 한국의 무라카미 하루키야 내 무긴 꾸준함이야 근데 벌써부터 장애물이 날..

복수의 칼 2 (feat. Choiza, Yankie, Hangzoo, Geegooin) (Mr. Vengeance Part2) 개코

The dream team is here oh yes they’re here 날씨도 좋네 장갑을 끼고 뒤처리 하기 Kill like a dexter 난 복수의 매스터 고마워 니가 준 적절한 동기 정기고처럼 아무도 모르게 증거는 인멸 smooth criminal 시체는 get in a trunk 느긋하게 시동을 걸고 브러어렁 요즘 랩퍼들

복수의 칼 2 (Feat. CHOIZA, Yankie, Hangzoo, Geegooin) (Mr. Vengeance Part.2) 개코

The dream team is here oh yes they\'re here 날씨도 좋네 장갑을 끼고 뒤처리 하기 Kill like a dexter 난 복수의 매스터 고마워 니가 준 적절한 동기 정기고처럼 아무도 모르게 증거는 인멸 smooth criminal 시체는 get in a trunk 느긋하게 시동을 걸고 브러어렁 요즘 랩퍼들

Tutankhamen (Feat. louie of Geeks) 콸라

HOOK TUTANKHA~ AMEN TUTANKHA~ 죽어서도 전설 QWALA~ AMEN QWALA~ 내리내리 퍼뜨려 v1 QWALA mo fuckin DAN 허나 꿈꿔 전설 죽어서도 남길래 후세의 sponsor 정해진 방법론은 없네 하던대로 불지피고 노래나 부르면 되지 창작 동기?

Tutankhamen (Feat. Louie of Geeks) 콸라(Qwala)

TUTANKHA~ AMEN TUTANKHA~ 죽어서도 전설 QWALA~ AMEN QWALA~ 내리내리 퍼뜨려 mo\'fuckin DAN 허나 꿈꿔 전설 죽어서도 남길래 후세의 sponsor 정해진 방법론은 없네 하던대로 불지피고 노래나 부르면 되지 창작 동기?

Loveless (With Molly.D & Miru) Mirror Boy

또 두근 사랑을 몰랐나 봐 너와나 둘이서 살짝 손을 잡고 춤을 춰 우리가 하나처럼 천천히 다가가 너의 손을 잡고 이렇게 너만 바라봐 달아날라 똑같지 맨날 뻔한 레퍼토리로 떠나가는 여자들에 질려 난 거리로 나가 봐도 뭐 변하겠어 모두 무덤덤해 니가 내 맘 알겠어 모를 테지 말을 말자 난 갈래 한 순간 한눈에 발견했지 ma fiance 거기 간호사 제세 동기

때문에 루드블러드 (RVDEVLVD)

어딜 가든 돈으로 매기는 내 순위는 밑임 미치는 일, 막아도 계속 쏟아지는 지출과 빚지는 일, 갚아도 순간 못 막으면 신불자 밑지는 일 없도록 꾸준히 두들기는 키보드판 매 달을 메달을 딸 듯이 움직여서 빚을 까 From To The Bottom, 그 때 묻어 버린 가난 내 소원, 부를 담은 바람 으로 날려 버려 가난 아무도 해 준적 없는 위로 그게 나의 동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