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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 침묵 심진

갔습니다 님은 갔습니다 아 아 아 사랑하는 나의 님은 사랑하는 나의 님은 갔습니다 푸른 산 빛을 깨치고 단풍나무 숲을 향하여 난 적은 길을 걸어서 차마 떨치고 갔습니다 황금의 꽃 같이 굳고 빛나던 옛 맹서는 차디찬 티끌이 되어서 한숨의 미풍에 날아갔습니다 날카로운 첫 키스의 추억은 나의 운명의 지침을 돌려놓고 뒷걸음 쳐서 사라졌습니다 나는 향기로운 님의

백팔번뇌 심진

염주 한 알 생애번뇌 염주 두 알 사애번뇌 백팔염주 마디마다 님의 모습 담겼으니 낭랑한 목탁소리 님에게 들리울제 풍경소리 허공에 울려 퍼지네 산사에 홀로 앉아 백팔번뇌 잊으려고 두 손 모아 함장하고 두 눈을 꼭 감아도 속세에 묻힌 정을 어디에서 풀겠는가 달빛만이 서럽게 나를 감싸네 어허어어어 어허어어어 어허어어어 어어 어허어어어 구름

님의 침묵 박준아

인생 길 험하다고 탓하지 마라 가다 보면 쉬어갈 곳 기다리고 있나니 내 님이 계시는 곳 여기일까 저기일까 장미꽃 피어난 이 길이겠지 간다 간다 나는 간다 님 찾아간다 가는 그 곳 험할지라도 님 찾아 떠나련다 한 고개 넘어 가면 또 고갯길 살다보면 가슴앓이 한두 번만 있겠니 인생은 어디론가 자꾸자꾸 가고 있다 이제는 모두 다 하늘을 보아라 간다 간...

님의 침묵 학민(Hacmin)

차마 떨쳐버렸고 향기로운 님의 말소리에.. 꽃다운 나의 님의 얼굴에.. 이제 무엇도.. 더는 느낄수 없으니.. 차디찬 티끌이 되어버린 맹세속에.. 운명은 또다시 반복되고.. 이별의 가슴에.. 새로운 슬픔이 터져가고… 이별..눈물의 원천이, 슬픈 사랑을 남기고.. 다시 만날 그 희망을, 함께 믿음에..

님의 침묵 황금도

인생 길 험하다고 탓하지 말아 가다 보면 쉬어갈 곳 기다리고 있나니 내 님이 계시는 곳 여기일까 저기일까 장미꽃 피어난 이 길이겠지 간다 간다 나는 간다 님 찾아간다 가는 그 곳 험할지라도 님 찾아 떠나련다 한 고개 넘어 가면 또 고갯길 살다 보면 가슴앓이 한 두 번만 있겠니 인생은 어디론가 자꾸 자꾸 가고있다 이제는 모두 다 하늘을 보아라 간다 간다...

님의 침묵 학민

차마 떨쳐버렸고 향기로운 님의 말소리에.. 꽃다운 나의 님의 얼굴에.. 이제 무엇도.. 더는 느낄수 없으니.. 차디찬 티끌이 되어버린 맹세속에..운명은 또다시 반복되고.. 이별의 가슴에.. 새로운 슬픔이 터져가고… 이별..눈물의 원천이, 슬픈 사랑을 남기고.. 다시 만날 그 희망을, 함께 믿음에.. 나의 님은 떠났지만, 난 그를 보내지 못해..

님의 침묵 박준영&한혜진

푸른 산 빛을 깨치고 단풍나무 숲을 향하여 난 작은 길을 걸어서 차마 떨치고 갔습니다 황금의 꽃같이 굳고 빛나던 옛 맹세는 차디찬 티끌이 되어서 한숨의 미풍에 날려 갔습니다 날카로운 첫 키스의 추억은 내 운명의 지침을 돌려놓고 뒷걸음쳐서 사라져 갔습니다 나는 향기로운 님의 말소리에 귀먹고 꽃다운 님의 얼굴에 눈멀었소 사랑도 사람의 일이라 만날 때에 떠날 것을

내가 내가 죽으면 심진

내가 내가 죽으면 어디에다 묻을꼬 내가 내가 죽으면 누가 나를 묻을꼬 내가 내가 죽으면 누가 울어 줄까나 세상살이 헛살아 나 죽으면 웃겠지 내가 내가 죽으면 우리 엄마 울겠지 평생 울어 눈 가린 우리 엄마 울겠지 내가 내가 죽으면 우리 아비 울겠지 고생 고생 지치신 우리 아비 울겠지 내가 땅에 묻히면 무슨 말을 할까나 못 할 말만 했으니 입을 어찌 열...

청산에 올라 심진

망초꽃 구비 구비 피어 있는 구름 산 휘이 휘이 돌고 돌아 햇살에 소리 없는 웃음에 어느덧 망상에 졸음에서 깨어나 나는야 눈부신 푸른 햇살 맞으며 청산을 걸어가네 청산을 걸어가네 문득 다가서는 산 빛에 두 눈을 꼭 감고서 만리 밖 서녘 하늘 바라보면 연꽃 봉우리 열리는 향기 흐른다 한 가슴으로 안아도 남음 있어 꽃비를 뿌리네 꽃비를 뿌리네

그대 한 자락의 바람일수 있을까 심진

바람 속에 태어나 바람 속으로 사라지는 이 세상 모든 것 저 바람의 숨결 보이지 않지만 느낄 수 있네 허허 나 죽어 한줌 흙이여 그대 한자락의 바람일 수 있을까 비탈진 산길에 굽이도는 물가에 머무는 듯 닿는 듯 절묘한 우연으로 우리의 사랑도 남겨 놓네 허허 떨어지는 여린 꽃잎도 작은 새 날개 짓 바람일 수 있을까

일면불 월면불 심진

지친 몸 뒤척이다 잠들라 할 때 처마 끝 풍경 소리 쨍그랑 울리면 지난 세월 펼쳐 가며 가슴 저려 오네 내가 살아 있기에 번뇌는 오고 가는데 이를 떨쳐 버리려고 지샌 밤 그 얼마였던가 모든 것이 무명에서 생기니 무심 무념이 마음의 약이로다 지친 몸 뒤척이다 잠들라 할 때 처마 끝 풍경 소리 쨍그랑 울리면 지난 세월 펼쳐 가며 가슴 저려 오네 내가 살아...

그대 한 자락의 바람일 수 있을까 심진

바람 속에 태어나 바람 속으로 사라지는 이 세상 모든 것 저 바람의 숨결 보이지 않지만 느낄 수 있네 허허 나 죽어 한줌 흙이여 그대 한자락의 바람일 수 있을까 비탈진 산길에 굽이도는 물가에 머무는 듯 닿는 듯 절묘한 우연으로 우리의 사랑도 남겨 놓네 허허 떨어지는 여린 꽃잎도 작은 새 날개 짓 바람일 수 있을까

여기가 어딘가요 심진@@

여기가 어딘가요 - 심진스님 34 한자리 꿈속을 헤매다가 갑자기 눈을 떠보니 내 품에서 잠이 들던 사랑은 한숨 속에 날아가 버려 설움이 가득한 마음을 안고 성황당 돌덩이 하나 들어 꿈에나 만나는 내 사랑은 돌 던지면 만날까 빌어보렴 여기가 어딘가요 아 사랑 있나요 여기가 어딘가요 더 갈 곳 있나요 2;47 여기가 어딘가요 아 사랑 있나요 여기가 어딘가...

그대를 위한 시 @심진@

그대를 위한 시 - 심진스님 그대가 머물던 날 대숲에 바람 자서 잡새 소리 짙더니만 오늘은 오늘은 대숲에 바람 일어 내 설운꿈 흔들리네 그대가 떠나던 날 산길에 어둠가득 잎새 줄기 아득터니 오늘은 오늘은 산길에 반달떠서 시린 눈빛 살아나네 오늘은 오늘은 산길에 반달떠서 시린 눈빛 살아나네 ------------------------///-----...

어머니 @심진@

어머니 - 심진 00;30 모시치마 꺼내입고 장보러간 어머니를 고개마루 바위턱에 맨~ 발로 걸터앉아 개똥참외 먹고싶어 한~ 없이 기다렸지 ​어~머니 보고파서 그자리에 다시서니 솔~새는 날아와서 내~ 꿈만 쪼아대고 구~름은 흘러와서 내~ 몸만 태워가네 ​이~제는 한~ 송이 꽃이되신 내어머니 이~제는 보지못할 아주가신 내어머니 ​

무상초 심진

덧 없이 흐르는게 세월이라 구름처럼 흘러흘러 나는 지금 어디메뇨 마음의 님을 찾아 얽히고 설키었던 인연타래 한올한올 풀다겨워 돌아보니 머문자리 무상초 홀로피어 세상사 색즉시공 구경열반 공즉시색 무상심심 미묘한뜻 잎새끝에 달렸구나 형상없는 무딘마음 홀연히 벗어놓고 불암불암 개골자락 절로 흥겨우니 얽히고 설키었던 인연타래 한올한올 풀다겨워 돌아보니 머문자...

여기가 어딘가요 심진

한자리 꿈속을 헤매다가 갑자기 눈을 떠보니 내 품에서 잠이 들던 사랑은 한숨 속에 날아 가 버려 설움이 가득한 마음을 담고 성황당 돌덩이 하나 들어 꿈에나 만나던 내 사랑을 돌 던지며 만날까 빌어보렴 여기가 어딘가요 아 사랑 있나요 여기가 어딘가요 더 갈 곳 있나요 여기가 어딘가요 아 사랑 있나요 여기가 어딘가요 더 갈 곳 있나요 우 우 우 우 사랑은 있나요

사는일 눈물나면 심진

사는 일 눈물 나면 피는 꽃을 보아요꽃들이 지는 것 두려워서 피는가누구도 후회 없이 이룬 생은 없나니눈물은 꽃잎처럼 발아래 뿌리고마음 밭 무성하게 꽃씨를 심어요어 어어어 어 어어어어 어어어 어 어어어사는 일 눈물 나면 뜬구름을 보아요구름이 흩어질까 두려워서 떠가나누구도 끝없이 사는 생은 없나니눈물은 솜털처럼 허공에 뿌리고가슴속 청정하게 하늘을 펼쳐요어...

아버지의 노래 심진

평생을 말없이 살아 오신 아버지슬플 때나 기쁠 때에도 힘들 때에도그저 묵묵히 침묵하시던 나의 아버지그저 묵묵히 침묵하시던 나의 아버지먼산을 바라보며 큰 걱정 한다지만어찌할 수 없는 세상일을한숨으로 내뱉으신 아버지힘없는 아버지 기운 잃은 아버지힘없는 아버지 기운 잃은 아버지한잔 술에 기운 빌어흥취 있는 노래하고오래도록 듣는 것이 즐거운 나날인줄이제 새삼...

무상 심진

사랑도 놓고 미움도 놓고얽히었던 정도 놓고마음 걸망에 무상을 담아고행 길을 떠난다아름다웠던 님 모습연기 속으로 사라질 때꽃이 지었네 허무 했었네가슴 아팠네 눈물 흘렸네번뇌의 연 끊어야지 버려야지사바세계 애욕을 다 벗어 던지고참 마음 그대로 열반에 들리라소중했던 님 나의 고운님열애한다 속삭이면맑은 얼굴에 웃음을함빡 지어주던 나의 고운님이제 그 웃음 어디...

하룻밤의 꿈 심진

이 넓은 세상이 혼자서는 무겁다고소리친 너의 마음 얼마나 외롭더냐터져버린 영혼이 아프게 물든그곳에서 가만히 너의 이름 불러본다괴로움도 슬픔도 가슴에 묻은 사연소리쳐 불러도 대답이 없네사랑도 미움도 혼자서는 무겁다고흐느낀 너의 마음 얼마나 괴롭더냐지나간 시간 따라 바람이 머문자리에서 나즉히 너의 이름 불러본다한줄기 연기처럼 흩어진 네 영혼을야속한 사람아...

어머니 심진

모시치마 꺼내입고장보러간 어머니를고개마루 바위턱에맨발로 걸터앉아개똥참외 먹고싶어한없이 기다렸지어머니 보고파서그자리에 다시서니솔새는 날아와서내 꿈만 쪼아대고구름은 흘러와서내 몸만 태워가네이제는 한송이꽃이 되신 내어머니이제는 보지못할아주가신 내어머니솔새는 날아와서내 꿈만 쪼아대고구름은 흘러와서내 몸만 태워가네이제는 한송이꽃이 되신 내어머니이제는 보지못할아...

나는 언제나 심진

살면서 아무런 표정 없이바라본 모든 것들이저도 몰래 어쩌다미소 지며 나를 볼 때엔누가 볼까 얼굴을 물들이며두 손이 모아지는 건이제는 따뜻한 가슴에 가진사랑은 배고파서혼자만 살아가는 세상은 너무 쓸쓸해뒤돌아서 눈감으면 더욱 허전한걸내 손은 내밀 때 잡아주는 이한 사람만이라도 있다면미소 지며 한 발 자욱받아드리라 나는 언제나혼자만 살아가는 세상은 너무 쓸...

인생별곡 심진

오호라 사람들아이내 말 들어 보오꽃피고 푸른 날에내 이럴 줄 몰랐네인간 백세 산다해도잠든 날과 병든 날근심걱정 다 제하면단 사십도 못 살 인생어제 오늘 성하던 몸예고없이 병이 들어부르나니 어머니요찾는 것이 냉수로다어허야 어리얼싸허망할 사 꿈이로다이내 세월 견고할 줄태산같이 믿었더니인간 백세 다 못 살아백발이 되었구나꽃이라도 늙어지면벌 나비도 아니오고나...

황금빛 내 인생 심진

앞만 보고 달려왔다 지칠 줄 모르고뒤볼 새 없이 달려왔다넘어지고 깨지고 원망도 했다울어도 보았다잘된다 잘될꺼라다짐하고 다짐하고 다짐도 했다끝이 없는 인생길그러다 보이더라고생 많았다 내 인생아황금빛 내 인생아앞만 보고 달려왔다 지칠 줄 모르고뒤볼 새 없이 달려왔다넘어지고 깨지고 원망도 했다울어도 보았다잘된다 잘될꺼라다짐하고 다짐하고 다짐도 했다끝이 없는...

황의종:: 님의 침묵 황의종

갔습니다 아 아 아 사랑하는 나의 님은 사랑하는 나의 님은 갔습니다 푸른 산 빛을 깨치고 단풍나무 숲을 향하여 난 적은 길을 걸어서 차마 떨치고 갔습니다 황금의 꽃 같이 굳고 빛나던 옛 맹서는 차디찬 티끌이 되어서 한숨의 미풍에 날아갔습니다 날카로운 첫 키스의 추억은 나의 운명의 지침을 돌려놓고 뒷걸음 쳐서 사라졌습니다 나는 향기로운 님의

님의 침묵 (한용운) 신피조

나는 향기로운 님의 발소리에 귀먹고 꽃다운 님의 얼굴에 눈멀었습니다. 사랑도 사람의 일이라 만날 때에 미리 떠날 것을 염려하고 경계하지 아니한 것은 아니지만 이별은 뜻밖의 일이 되고 놀란 가슴은 새로운 슬픔에 터집니다.

임의 침묵 어른동요

향기로운 님의 말소리에 귀먹고, 꽃다운 님의 얼굴에 눈멀었습니다. 님은 갔습니다. 아아, 사랑하는 나의 님은 갔습니다. 아아, 님은 갔지마는 나는 님을 보내지 아니하였습니다. 떠날 것을 염려하고 경계하지 않은것은 아니지만, 이별은 뜻밖의 일이 되고, 놀란 가슴은 새로운 슬픔에 터집니다.

님의 침묵 (AC-Mix) 학민

차마 떨쳐버렸고 향기로운 님의 말소리에.. 꽃다운 나의 님의 얼굴에.. 이제 무엇도.. 더는 느낄수 없으니.. 차디찬 티끌이 되어버린 맹세속에.. 운명은 또다시 반복되고.. 이별의 가슴에.. 새로운 슬픔이 터져가고… 이별..눈물의 원천이, 슬픈 사랑을 남기고.. 다시 만날 그 희망을, 함께 믿음에.. 나의 님은 떠났지만, 난 그를 보내지 못해..

님의 침묵 (시인: 한용운) 정동환

님의 침묵 ~^* - 한 용 운 詩 님은 갔습니다. 아아 사랑하는 나의 님은 갔습니다. 푸른 산빛을 깨치고 단풍나무 숲을 향하여 난 작은 길을 걸어서 차마 떨치고 갔습니다. 황금의 꽃같이 굳고 빛나던 옛 맹서는 차디찬 티끌이 되어서 한숨의 미풍(微風)에 날어갔습니다.

님의 침묵 (시인: 한용운) 김수희

님의 침묵 한용운 님은 갔습니다. 아아 사랑하는 나의 님은 갔습니다. 푸른 산빛을 깨치고 단풍나무 숲을 향하여 난 적은 길을 걸어서 차마 떨치고 갔습니다. 황금의 꽃같이 굳고 빛나던 옛 맹서는 차디찬 티끌이 되어서 한숨의 미풍에 날어갔습니다. 날카로운 첫 키스의 추억은 나의 운명의 지침(指針)을 돌려 놓고 뒷걸음쳐서 사라졌습니다.

Peace George Winston

.^^ 전 님의 침묵이라는 시를 참 조아하는데... 님의 침묵 님은 갔습니다. 아아 사랑하는 나의 님은 갔습니다. 푸른 산빛을 깨치고 단풍나무 숲을 향하여 난 적은 길을 걸어서 차마 떨치고 갔습니다. 황금의 꽃같이 굳고 빛나던 옛 맹서는 차디찬 티끌이 되어서 한숨의 미풍에 날어갔습니다.

침묵 위일청

위일청-침묵 아무말도 하지마 나는 너무 지쳤어 자꾸 나를 부르지마 이젠 사랑하기 싫어 지금 나는 웃지만 그건 내가 아니야 그냥 나를 쉬게해줘 내게 다가오지마 모두 떠나가도 나는 서럽지 않아 아무 말없이 그저 혼자있고 싶어 슬픔도 기쁨도 느껴지질 않아 낯선 침묵속에서 이대로 있고싶어 모두 떠나가도 나는 서럽지 않아 아무

침묵 아담

그대 그대가 나를 떠나고 내 주위에 모든 건 말없이 날 바라보고 이젠 눈물도 흐르지 않아 다른 목소리로 너를 잊어 보지만 다시 떠오르는 너의 그 미소 이제는 지쳐버릴 수 없어 남겨진 나는 너와의 기억 속에 살지만 떠난 너는 새로운 추억 만들고 있니 그대만이 알고 있던 이별이었기에 이제는 모든 걸 지워 버려야 해 그대 그대가 나를 버리고 너에 대한 모...

침묵 박강성

황혼진 하늘엔 자색구름 저속으로 바람에 흩어져 날아가는 그대의모습 살아온 눈물로 얼룩진 마음속에 도시에 어느 찻집 낮게 깔린 그 음악처럼 가슴에 벅차오는 추억을 느낄때면 나는 차라리 모두 사라진 아스팔트 길위로 침묵을 침묵을 침묵을 지키려네 가슴에 벅차오는 추억을 느낄때면 나는 차라리 모두사라진 아스팔트 길위로 침묵을 침묵을 침묵을 지키려네

침묵 스위트피

바람결에 실려 나직이 들리는 종소리 찬바람이 불어 유난히 추웠던 그 겨울 떠나보낼 수밖에 없던 아무것도 할수 없었던 날들 하늘이 한순간 검은 구름으로 귀겊여 그 빛은 잠시 흔들린 후에야 사라져 달마저 저버린 세상에 이렇게 텅 빈 채로 나 홀로 남아 무거운 침묵 속으로 빠져들어 꿈에서 깨어나도 그대로인걸 슬픔에 잠긴 채 끊임없는 고통에

침묵 Sweetpea

바람결에 실려 나직이 들리는 종소리 찬바람이 불어 유난히 추웠던 그 겨울 떠나보낼 수밖에 없던 아무것도 할수 없었던 날들 하늘이 한순간 검은 구름으로 귀겊여 그 빛은 잠시 흔들린 후에야 사라져 달마저 저버린 세상에 이렇게 텅 빈 채로 나 홀로 남아 무거운 침묵 속으로 빠져들어 꿈에서 깨어나도 그대로인걸 슬픔에 잠긴 채 끊임없는 고통에

침묵 모조(Mojo)

네가 떠난 슬픔을 참으리요 네가 떠난 아픔을 참으리요 아무것도 이 순간을 대신할 수 없다고 그리움에 그대를 부르지 어떤 것도 난 잊지 않으며 어떤 것도 난 믿지 않으리. 사랑한 너의 흔적마저 포기할 수 없다고 미련인가 혼자서 되묻지 네가 떠난 이유를 말해주오 네가 떠난 의미를 말해주오 이 땅에 홀로 누워 시련의 삶을 삭히고 그들에 치 떨리는 더러...

침묵 젝스키스

내가 학교 다닐 때 니 두발 검사니 복장 검사니 선생님들은 그런 식으로 해왔었니 양심 똑바로 쓰고 버렸으니 우리들을 장난감인 듯 그래 사랑 매로 재미로 학교로 오시는 건 아니실는지 그렇다면 내가 하나 가르쳐 주지 명예와 위선은 다 버리고 오만과 가식은 다 버리고 그렇게 뻔뻔한 비웃음 다 버리고 얄팍한 지식들 다 버리고 하지만 거친 억압에 이끌려 눈은 ...

침묵 최진희

가슴속에 묻어둔 잊을 수 없는 얼굴 추억의 은빛 램프 불은 켜지고 그대와의 사랑이 진다 사랑한게 죄라서 내가 지고갈 이 고통 눈물없는 기도를 하게 해주오 사랑했던 그 사람이여 나 지금은 혼자서 세월속을 걸어 가지만 돌아볼 수밖에 없는 맘은 무엇으로 재울 수 있나 먼 후일 세상 끝에서 약속없이 마주설 그때 불러서 내가 아플 내가 아플 그대 이름이여 나...

침묵 모조

네가 떠난 슬픔을 참으리요 네가 떠난 아픔을 참으리요 아무것도 이 순간을 대신할 수 없다고 그리움에 그대를 부르지 어떤 것도 난 잊지 않으며 어떤 것도 난 믿지 않으리. 사랑한 너의 흔적마저 포기할 수 없다고 미련인가 혼자서 되묻지 네가 떠난 이유를 말해주오 네가 떠난 의미를 말해주오 이 땅에 홀로 누워 시련의 삶을 삭히고 그들에 치 떨리는 더러...

침묵 MC haNsAi

침묵 (작사,작곡,편곡:MC haNsAi) 서로에게 지칠대로 지쳤던 우리들 모두들 헤어지라고 마라고 그러고 말라고 우리에게 말하면 모해 더욱더 느끼는 난해 신경쓰지 않지만 귀를 기울이는 것이 나네 언제부턴가 내게 대했던 집착 모두 찹찹한 심정으로 느껴왔어 내가 지금 사랑을 모르는 시점 내 전부는 니 곁을 떠나왔어 서서히 그리고 많이 우린 멀어져가

침묵 MC 한새

신경쓰지 않지만 귀를 기울이는 것이 나네 언제부턴가 내게 대했던 집착 모두 찹찹하던 심정으로 느껴왔어 내가 지금 사랑을 모르는 시점 내 전부는 니 곁을 떠나왔어 서서히 그리고 많이 우린 멀어져가 니맘을 가져가진 않아 내 맘 이미 우리가 남남인거야 그런데 이제 그리운 이유 내 유머감각도 예전처럼 돌아오지 않아 이제 나는 침묵

침묵 마칩니다..감사햇습니다

긴 새벽이 너로 가득 차 겨울이 밀려 올 때면 난 바라보지 널 아려와 아려와 아려와 오 오 오 오 넌 언제나 내게 와 끝까지 나를 품고 안아줘 더 가까이 더 가까이 내게와 더 가까이 더 가까이 빈 시간이 나를 가둔 다 두 눈물이 시들어 갈 때면 넌 바라보지 날 아려와 아려와 아려와 오 오 오 오 넌 언제나 내게 와 끝까지 나를 품고 안아줘 더...

침묵 바다거북이

긴 새벽이 너로 가득 차 겨울이 밀려 올 때면 난 바라보지 널 아려와 아려와 아려와 오 오 오 오 넌 언제나 내게 와 끝까지 나를 품고 안아줘 더 가까이 더 가까이 내게와 더 가까이 더 가까이 빈 시간이 나를 가둔 다 두 눈물이 시들어 갈 때면 넌 바라보지 날 아려와 아려와 아려와 오 오 오 오 넌 언제나 내게 와 끝까지 나를 품고 안아줘 더...

침묵 바다거북이 (Blue Turtle)

긴 새벽이 너로 가득 차 겨울이 밀려 올 때면 난 바라보지 널 아려와 아려와 아려와 오 오 오 오 넌 언제나 내게 와 끝까지 나를 품고 안아줘 더 가까이 더 가까이 내게와 더 가까이 더 가까이 빈 시간이 나를 가둔 다 두 눈물이 시들어 갈 때면 넌 바라보지 날 아려와 아려와 아려와 오 오 오 오 넌 언제나 내게 와 끝까지 나를 품고 안아줘 더...

침묵 mc 한새

침묵 (작사,작곡,편곡:MC haNsAi) 서로에게 지칠대로 지쳤던 우리들 모두들 헤어지라고 마라고 그러고 말라고 우리에게 말하면 모해 더욱더 느끼는 난해 신경쓰지 않지만 귀를 기울이는 것이 나네 언제부턴가 내게 대했던 집착 모두 찹찹한 심정으로 느껴왔어 내가 지금 사랑을 모르는 시점 내 전부는 니 곁을 떠나왔어 서서히 그리고 많이 우린 멀어져가

침묵 수다밴드

이렇게 우리 마주 앉아 서로 눈도 마주보지 못하고 무슨 말을 해야 하는지 손 끝만 만지고 있네요 어색하죠 우리 두 사람 어젯밤 한숨도 못잔 얼굴로 우린 알고 있죠 아닌 척 해도 나만큼 너도 힘들다는 걸 가슴이 너무나 시려서 아무 말도 해줄 수가 없네요 나의 침묵이 이별을 택한게 아니니 떠나지 말아요 우리 사랑했던 그 시절 그 사람이 지금 그대 ...

침묵 Room306

있었을지도 몰라요 해지면 나는 그대와 주고 받았던 모든 것들을 되짚어 제자리에 돌려놓고 잃어버린 것은 없었는지 제자리를 그리워하듯 잊어버리고 말거에요 아 그대와 주고 받았던 모든 것들이 과연 모든 것들이었을까 그대는 알지 못할 아무도 본 적 없는 나의 뒷 모습 어떤 단어와 어떤 표정이 있었을지 해지고 난 뒤 난 돌아와 정리를 하고 침묵

침묵 바다거북이(Blue Turtle)

긴 새벽이 너로 가득 차 겨울이 밀려 올 때면 난 바라보지 널 아려와 아려와 아려와 오 오 오 오 넌 언제나 내게 와 끝까지 나를 품고 안아줘 더 가까이 더 가까이 내게와 더 가까이 더 가까이 빈 시간이 나를 가둔 다 두 눈물이 시들어 갈 때면 넌 바라보지 날 아려와 아려와 아려와 오 오 오 오 넌 언제나 내게 와 끝까지 나를 품고 안아줘 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