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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언제나 심진

살면서 아무런 표정 없이 바라본 모든 것들이 저도 몰래 어쩌다 미소 지며 나를 볼 때엔 누가 볼까 얼굴을 물들이며 두 손이 모아지는 건 이제는 따뜻한 가슴에 가진 사랑은 배고파서 혼자만 살아가는 세상은 너무 쓸쓸해 뒤돌아서 눈감으면 더욱 허전한걸 내 손은 내밀 때 잡아주는 이 한 사람만이라도 있다면 미소 지며 한 발 자욱 받아드리라 나는 언제나 혼자만 살아가는

무상초 심진

덧 없이 흐르는게 세월이라 구름처럼 흘러흘러 나는 지금 어디메뇨 마음의 님을 찾아 얽히고 설키었던 인연타래 한올한올 풀다겨워 돌아보니 머문자리 무상초 홀로피어 세상사 색즉시공 구경열반 공즉시색 무상심심 미묘한뜻 잎새끝에 달렸구나 형상없는 무딘마음 홀연히 벗어놓고 불암불암 개골자락 절로 흥겨우니 얽히고 설키었던 인연타래 한올한올 풀다겨워 돌아보니

님의 침묵 심진

님은 갔습니다 님은 갔습니다 아 아 아 사랑하는 나의 님은 사랑하는 나의 님은 갔습니다 푸른 산 빛을 깨치고 단풍나무 숲을 향하여 난 적은 길을 걸어서 차마 떨치고 갔습니다 황금의 꽃 같이 굳고 빛나던 옛 맹서는 차디찬 티끌이 되어서 한숨의 미풍에 날아갔습니다 날카로운 첫 키스의 추억은 나의 운명의 지침을 돌려놓고 뒷걸음 쳐서 사라졌습니다 나는 향기로운

내가 내가 죽으면 심진

내가 내가 죽으면 어디에다 묻을꼬 내가 내가 죽으면 누가 나를 묻을꼬 내가 내가 죽으면 누가 울어 줄까나 세상살이 헛살아 나 죽으면 웃겠지 내가 내가 죽으면 우리 엄마 울겠지 평생 울어 눈 가린 우리 엄마 울겠지 내가 내가 죽으면 우리 아비 울겠지 고생 고생 지치신 우리 아비 울겠지 내가 땅에 묻히면 무슨 말을 할까나 못 할 말만 했으니 입을 어찌 열...

청산에 올라 심진

망초꽃 구비 구비 피어 있는 구름 산 휘이 휘이 돌고 돌아 햇살에 소리 없는 웃음에 어느덧 망상에 졸음에서 깨어나 나는야 눈부신 푸른 햇살 맞으며 청산을 걸어가네 청산을 걸어가네 문득 다가서는 산 빛에 두 눈을 꼭 감고서 만리 밖 서녘 하늘 바라보면 연꽃 봉우리 열리는 향기 흐른다 한 가슴으로 안아도 남음 있어 꽃비를 뿌리네 꽃비를 뿌리네

그대 한 자락의 바람일수 있을까 심진

바람 속에 태어나 바람 속으로 사라지는 이 세상 모든 것 저 바람의 숨결 보이지 않지만 느낄 수 있네 허허 나 죽어 한줌 흙이여 그대 한자락의 바람일 수 있을까 비탈진 산길에 굽이도는 물가에 머무는 듯 닿는 듯 절묘한 우연으로 우리의 사랑도 남겨 놓네 허허 떨어지는 여린 꽃잎도 작은 새 날개 짓 바람일 수 있을까

일면불 월면불 심진

지친 몸 뒤척이다 잠들라 할 때 처마 끝 풍경 소리 쨍그랑 울리면 지난 세월 펼쳐 가며 가슴 저려 오네 내가 살아 있기에 번뇌는 오고 가는데 이를 떨쳐 버리려고 지샌 밤 그 얼마였던가 모든 것이 무명에서 생기니 무심 무념이 마음의 약이로다 지친 몸 뒤척이다 잠들라 할 때 처마 끝 풍경 소리 쨍그랑 울리면 지난 세월 펼쳐 가며 가슴 저려 오네 내가 살아...

그대 한 자락의 바람일 수 있을까 심진

바람 속에 태어나 바람 속으로 사라지는 이 세상 모든 것 저 바람의 숨결 보이지 않지만 느낄 수 있네 허허 나 죽어 한줌 흙이여 그대 한자락의 바람일 수 있을까 비탈진 산길에 굽이도는 물가에 머무는 듯 닿는 듯 절묘한 우연으로 우리의 사랑도 남겨 놓네 허허 떨어지는 여린 꽃잎도 작은 새 날개 짓 바람일 수 있을까

여기가 어딘가요 심진@@

여기가 어딘가요 - 심진스님 34 한자리 꿈속을 헤매다가 갑자기 눈을 떠보니 내 품에서 잠이 들던 사랑은 한숨 속에 날아가 버려 설움이 가득한 마음을 안고 성황당 돌덩이 하나 들어 꿈에나 만나는 내 사랑은 돌 던지면 만날까 빌어보렴 여기가 어딘가요 아 사랑 있나요 여기가 어딘가요 더 갈 곳 있나요 2;47 여기가 어딘가요 아 사랑 있나요 여기가 어딘가...

그대를 위한 시 @심진@

그대를 위한 시 - 심진스님 그대가 머물던 날 대숲에 바람 자서 잡새 소리 짙더니만 오늘은 오늘은 대숲에 바람 일어 내 설운꿈 흔들리네 그대가 떠나던 날 산길에 어둠가득 잎새 줄기 아득터니 오늘은 오늘은 산길에 반달떠서 시린 눈빛 살아나네 오늘은 오늘은 산길에 반달떠서 시린 눈빛 살아나네 ------------------------///-----...

어머니 @심진@

어머니 - 심진 00;30 모시치마 꺼내입고 장보러간 어머니를 고개마루 바위턱에 맨~ 발로 걸터앉아 개똥참외 먹고싶어 한~ 없이 기다렸지 ​어~머니 보고파서 그자리에 다시서니 솔~새는 날아와서 내~ 꿈만 쪼아대고 구~름은 흘러와서 내~ 몸만 태워가네 ​이~제는 한~ 송이 꽃이되신 내어머니 이~제는 보지못할 아주가신 내어머니 ​

여기가 어딘가요 심진

한자리 꿈속을 헤매다가 갑자기 눈을 떠보니 내 품에서 잠이 들던 사랑은 한숨 속에 날아 가 버려 설움이 가득한 마음을 담고 성황당 돌덩이 하나 들어 꿈에나 만나던 내 사랑을 돌 던지며 만날까 빌어보렴 여기가 어딘가요 아 사랑 있나요 여기가 어딘가요 더 갈 곳 있나요 여기가 어딘가요 아 사랑 있나요 여기가 어딘가요 더 갈 곳 있나요 우 우 우 우 사랑은 있나요

백팔번뇌 심진

염주 한 알 생애번뇌 염주 두 알 사애번뇌백팔염주 마디마다 님의 모습 담겼으니낭랑한 목탁소리 님에게 들리울제풍경소리 허공에 울려 퍼지네 산사에 홀로 앉아 백팔번뇌 잊으려고 두 손 모아 함장하고 두 눈을 꼭 감아도 속세에 묻힌 정을 어디에서 풀겠는가 달빛만이 서럽게 나를 감싸네어허어어어 어허어어어 어허어어어 어어어허어어어구름 가듯 세월 가 천년 고비 흘...

사는일 눈물나면 심진

사는 일 눈물 나면 피는 꽃을 보아요꽃들이 지는 것 두려워서 피는가누구도 후회 없이 이룬 생은 없나니눈물은 꽃잎처럼 발아래 뿌리고마음 밭 무성하게 꽃씨를 심어요어 어어어 어 어어어어 어어어 어 어어어사는 일 눈물 나면 뜬구름을 보아요구름이 흩어질까 두려워서 떠가나누구도 끝없이 사는 생은 없나니눈물은 솜털처럼 허공에 뿌리고가슴속 청정하게 하늘을 펼쳐요어...

아버지의 노래 심진

평생을 말없이 살아 오신 아버지슬플 때나 기쁠 때에도 힘들 때에도그저 묵묵히 침묵하시던 나의 아버지그저 묵묵히 침묵하시던 나의 아버지먼산을 바라보며 큰 걱정 한다지만어찌할 수 없는 세상일을한숨으로 내뱉으신 아버지힘없는 아버지 기운 잃은 아버지힘없는 아버지 기운 잃은 아버지한잔 술에 기운 빌어흥취 있는 노래하고오래도록 듣는 것이 즐거운 나날인줄이제 새삼...

무상 심진

사랑도 놓고 미움도 놓고얽히었던 정도 놓고마음 걸망에 무상을 담아고행 길을 떠난다아름다웠던 님 모습연기 속으로 사라질 때꽃이 지었네 허무 했었네가슴 아팠네 눈물 흘렸네번뇌의 연 끊어야지 버려야지사바세계 애욕을 다 벗어 던지고참 마음 그대로 열반에 들리라소중했던 님 나의 고운님열애한다 속삭이면맑은 얼굴에 웃음을함빡 지어주던 나의 고운님이제 그 웃음 어디...

하룻밤의 꿈 심진

이 넓은 세상이 혼자서는 무겁다고소리친 너의 마음 얼마나 외롭더냐터져버린 영혼이 아프게 물든그곳에서 가만히 너의 이름 불러본다괴로움도 슬픔도 가슴에 묻은 사연소리쳐 불러도 대답이 없네사랑도 미움도 혼자서는 무겁다고흐느낀 너의 마음 얼마나 괴롭더냐지나간 시간 따라 바람이 머문자리에서 나즉히 너의 이름 불러본다한줄기 연기처럼 흩어진 네 영혼을야속한 사람아...

어머니 심진

모시치마 꺼내입고장보러간 어머니를고개마루 바위턱에맨발로 걸터앉아개똥참외 먹고싶어한없이 기다렸지어머니 보고파서그자리에 다시서니솔새는 날아와서내 꿈만 쪼아대고구름은 흘러와서내 몸만 태워가네이제는 한송이꽃이 되신 내어머니이제는 보지못할아주가신 내어머니솔새는 날아와서내 꿈만 쪼아대고구름은 흘러와서내 몸만 태워가네이제는 한송이꽃이 되신 내어머니이제는 보지못할아...

인생별곡 심진

오호라 사람들아이내 말 들어 보오꽃피고 푸른 날에내 이럴 줄 몰랐네인간 백세 산다해도잠든 날과 병든 날근심걱정 다 제하면단 사십도 못 살 인생어제 오늘 성하던 몸예고없이 병이 들어부르나니 어머니요찾는 것이 냉수로다어허야 어리얼싸허망할 사 꿈이로다이내 세월 견고할 줄태산같이 믿었더니인간 백세 다 못 살아백발이 되었구나꽃이라도 늙어지면벌 나비도 아니오고나...

황금빛 내 인생 심진

앞만 보고 달려왔다 지칠 줄 모르고뒤볼 새 없이 달려왔다넘어지고 깨지고 원망도 했다울어도 보았다잘된다 잘될꺼라다짐하고 다짐하고 다짐도 했다끝이 없는 인생길그러다 보이더라고생 많았다 내 인생아황금빛 내 인생아앞만 보고 달려왔다 지칠 줄 모르고뒤볼 새 없이 달려왔다넘어지고 깨지고 원망도 했다울어도 보았다잘된다 잘될꺼라다짐하고 다짐하고 다짐도 했다끝이 없는...

새벽엔 먹을 것을 찾는다 전국비둘기연합

모두 생각해본 지구의 종말이 14분 뒤에 온다면 마지막으로 무엇을 할건가 사과나무를 심진 않겠어 내가 좋아하는 애 한테 고백할까 차여도 상관 없잖아 나를 괴롭히던 녀석한테 덤벼볼까 맞아도 상관 없잖아 젠장 모두 상관 없잖아 뉴스 속보에는 포르노가 나오네 인간의 본능에 충실해 용기와 두려움이 공존하는 이 곳은 많이 아파하던 작은 별 내가 갖고 싶던 기타나 훔칠까

새벽엔 먹을 것을 찾는다 전국 비둘기 연합

사과나무를 심진 않겠어. 내가 좋아하는 애 한테 고백할까? 차여도 상관 없잖아. 나를 괴롭히도 녀석한테 덤벼볼까? 맞아도 상관 없잖아. 젠장 (젠장) 모두 상관 없잖아. VERSE 2 뉴스 속보에는 포르노가 나오네 인간의 본능에 충실해 용기와 두려움이 공존하는 이 곳은 많이 아파하던 작은 별.

언제나 마치킹스 (The March Kings)

난 많은 것을 너에게 보여줄 순 없지만 나 만의 마음 내 안에 간직하고 있기에 함께했던 우리의 꿈이 나는 아직 새로와 먼지처럼 사라지는 것은 바라지 않아 나는 아직도 니가 그리워 널 잊지 않으려 남겨 두었네 두 눈을 감고 널 생각해보면 이렇게 보내긴 너무 아쉬워 난 많은 것을 너에게 약속할 순 없지만 서글픈 말로 너에게 하소연 하진 않을래 아쉬웠던 우리의 밤이

나는 언제나 심진스님(찬불가계열)

표정없이 바라본 모든것들이 저도 몰래 어쩌다 미소지며 나를 볼때엔 누가 볼까 얼굴을 물들이며 두 손이 모아지는 건 이제는 따뜻한 가슴을 가진 사람이 되고파서 *혼자만 살아가는 세상은 너무 쓸쓸해 뒤돌아서 눈감으면 텅빈 허전함 뿐 내손을 내밀때 잡아주는 이 한 사람만이라도 있다면 미소지며 한발자욱 다가서리라 나는

언제나 무당벌레 밴드

아침일찍 일어나 나는 길을걸어 언제나 따뜻한 아침 향기 이젠 나에게도 다가올까 모든게 이루어지는 언젠가 나에게도 힘든일이 있어도 아직은 아침이야 밖으로 나가보자 아직 날 기다릴까 힘든일이 있어도 아직은 아침이야 밖으로 나가보자 아직 날 기다릴까 해가없는 아침에 나는 잠이들어 언제나 반가운 너의 몸짓 아직 기억속에 남아있네 모든게 이루어지는

언제나 트랜스픽션

너만을 바라보며 기다렸는지 때론 아파해야 하며 슬퍼해야 하며 너만을 이렇게 바라봤는지 너의 사랑이 니곁을 떠나갈때도 니가 좌절해 아파 슬퍼할때도 난 아무것도 할 수 없는 걸 이렇게 이 순간 너의 뒤에서 지금도 이 순간 너만 바라보고 있는 걸 나에겐 느낄 수 있는 전부가 너인걸 영원히 사랑해 너를 가질 수 없는 운명이래도 언제나

언제나 transfixion

언제나 그랫듯 나의 자린 너의 뒤.. 너의 뒤인걸.. 넌 영원히 모르겠지.. 항상 너의 뒤에 있다는걸.. 내가 이렇게 너의 뒤에서.. 바라보고 있다는걸.. 그 언젠가 비가 내렸던 날.. 니가 비에 젖어 내 옆에 서있던 날.. 나는 왜 너와 함께 할 수 없는지.. 나는 왜 이렇게 바보같은지.. 왜 아무것도 할 수 없는지..

나는 나는 요리사 유지니

나는 나는 요리사 개구쟁이 요리사 알쏭 달쏭 요리사 언제나 행복함을 선물합니다 빨간 딸기위에 생크림 모자 하얀 구름 위로 날아 엄마 아빠 미소 속에 달콤함을 키스해 나는 나는 요리사 개구쟁이 요리사 알쏭 달쏭 요리사 언제나 행복함을 선물합니다 나는 나는 요리사 개구쟁이 요리사 알쏭 달쏭 요리사 언제나 행복함을 선물합니다

나는 나는 당신편 최대호

나는나는 언제나 나는나는 당신편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나는나는 당신편 힘든일이 있어도 슬픈일이 있어도 나는나는 당신편이다 어디에 있느냐고 당신이 물어보기도 전에 여기에 있다고 말을 해주고 틈만나면 보듬어 주고 사랑해주고 당신편이라고 말을 해주고 당신은 당신은 내운명이고 당신만이 내행복이지 나는나는 언제나 당신편이고 오늘도 나는 당신편이다

언제나 트랜스픽션 (Trans Fixion)

너를 가질수 없는운명이래도 언제나 그랬듯 나의 자린 너의 뒤. 너의 뒤인걸* 넌 영원히 모르겠지.

언제나 트랜스픽션(Trans Fixion)

언제나 그랬듯 나의 자린 너의 뒤.. 너의 뒤인걸.. 넌 영원히 모르겟지.. 항상 너의 뒤에 있다는 걸.. 내가 이렇게 너의 뒤에서 ..바라보고 있다는 걸.. 그 언젠간 비가 내렸던 날.. 니가 비에 젖어 내옆에 서 있던 날.. 난 아무말 없이 네게 다가가.. 우산을 주며 그냥 돌아왔던 날.. 나는 왜 너와 함께 할수 없는지..

언제나 트랜스픽션

언제나 그랬듯 나의 자린 너의 뒤.. 너의 뒤인걸.. 넌 영원히 모르겠지.. 항상 너의 뒤에 있다는걸.. 내가 이렇게 너의 뒤에서.. 바라보고 있다는걸.. 그 언젠가 비가 내렸던 날.. 니가 비에 젖어 내 옆에 서있던 날.. 난 아무말 없이 네게 다가가.. 우산을 주며 그냥 돌아왔던 날.. 나는 왜 너와 함께 할 수 없는지..

언제나 트랜스픽션

언제나 그랬듯 나의 자린 너의 뒤.. 너의 뒤인걸.. 넌 영원히 모르겠지.. 항상 너의 뒤에 있다는걸.. 내가 이렇게 너의 뒤에서.. 바라보고 있다는걸.. 그 언젠가 비가 내렸던 날.. 니가 비에 젖어 내 옆에 서있던 날.. 난 아무말 없이 내게 다가가.. 우산을 주며 그냥 돌아왔던 날.. 나는 왜 너와 함께 할 수 없는지..

언제나 위건(Wiiigun)

aha~오늘도 여전히 그대와 날 생각해 역시 많은 날들 중 당신을 만나는 날엔 축구화가 신고 싶어 나도 몰래 날 꾸미고 그래 어쩌면 너도 나와 맘이 같을 지도 과거의 상처를 치유해준 너의 따뜻한 손길 가끔 간절히 당신을 볼때면 어김없이 널안아 주고 싶어 언제나 그옆에 내가 있을때는 넌 내게 가장 중요해 너와거닐던거리 함께 듣던 음악소리 모두 즐거웠지

언제나 위건

오늘도 여전히 그대만을 생각해 역시 많은 날들 중 당신을 만나는 날엔 좀 더 멋있고 싶어 나도 몰래 날 꾸미고 그래 어쩌면 너도 나와 맘이 같을 지도 과거의 상처를 치유해준 너의 따뜻한 손길 가끔 간절히 당신을 볼 때면 어김없이 널 안아 주고 싶어 언제나 그 옆에 내가 있을테니 넌 내게 가장 중요해 너와거닐던거리 함께 듣던

언제나 Jeongyun

하늘을 올려다볼 때면 이 세상에 우리 둘만 남은 거 같아 생각보다 괜찮을 거야 언제든 Stay with me 너의 눈을 바라보기만 하면 이 세상에 우리 둘만 남은 거 같아 생각보다 괜찮을 거야 뭐가 그리 급해 yeah 내 앞에선 완벽한 척 안 해도 돼 아무렇지 않게 힘들 때는 편히 말해주기를 바래 갈 곳도 없던 내가 널 만나서 괜찮다 말해준 너를 만나서 나는

지금도 언제나 Wion

나는 지금 뜨거운 건가 너가 있는 듯 착각에 빗물이 눈이 돼 눈이 새싹이 되어 나에게 가르쳐 준다 여기 혼자있고 우린 기억이야 나는 지금 옆에 없나 봐 아직 널 느끼지만 멀리 차가워져 나는 어디에 있나 너의 기억 안에 한참 멈춰있어 날 보다 다시 돌아가는 너 잊을 수 있을까 우리가 만든 예쁜 이 모래성을 부술 수 있을까 여기 혼자있고 우린 기억이야 나는 지금

나는 Big Fish

세상 한가운데 있다고 해도 다른 사람들은 누가 뭘하든 관심없어 금빛 실타래처럼 엉킬 수 있다 하지만 그래도 내겐 아쉬움 뿐이야 누군가 한달음에 헤쳐지나가던 그 먼길을 언제나 내 마음속에 그렸어 그렇게 늘 살겠어 사랑이 없어도 좋아 그렇게 난 살겠어 빛날 수 있다면 외롭게나마 설레이고 울고 또 답답하고 이럴 땐 도대체 아무런 방법이 없어 어떻게 해야하나 다시

언제나 지금처럼 래인

이만하면 괜찮은걸 너도 밑지진 않을거라 생각해 넌 나에게 어울려도 나도 후회하진 않을꺼야 지나간 시간은 잊어줘 다신 없을 꺼야 나는 믿어 그대만은 영원히 그대로 (언제나 지금처럼) 때로는 이별을 원하고 다룰지도 몰라 나는 믿어 그대만은 나를 버릴수 없어 내꿈에 항상 너만 오게 할거야 이런일 처음이라고 말한다면 날 믿어줄까 이만하면 괜찮은걸

언제나 어디서나 금란키즈

나는 하나님의 충성된 자녀 나는 하나님이 만드신 형상 나에게 주신 귀한 말씀 가지고 사랑하고 섬기는 믿음의 용사 언제나 어디서나 믿음 가지고 하나님의 말씀 따라 순종할래요 언제나 어디서나 믿음 가지고 하나님의 말씀 따라 충성할래요 나는 하나님의 충성된 자녀 나는 하나님이 만드신 형상 나에게 주신 귀한 말씀 가지고 사랑하고 섬기는 믿음의 용사 언제나 어디서나

언제나 지금처럼 래인(來人)

바람이 산뜻 가슴이 두근 그녀의 얼굴 보고 있으면 햇살 보다도 넌 눈이 부셔 오는걸 그녀의 좋은 향기 이만하면 괜찮은걸 너도 밑지진 않을거라 생각해 넌 나에게 어울려도 나도 후회하진 않을거야 지나간 시간은 잊어줘 다신 없을거야 나는 믿어 그대만은 나를 버릴수 없어 눈을 감아도 볼수가 있어 너의 생각할 때면 어떤 말이든 난 기분좋아 오는걸

언제나 지금처럼 RaeIn

바람이 산뜻 가슴이 두근 그녀의 얼굴 보고 있으면 햇살 보다도 넌 눈이 부셔 오는걸 그녀의 좋은 향기 이만하면 괜찮은걸 너도 밑지진 않을거라 생각해 넌 나에게 어울려도 나도 후회하진 않을거야 지나간 시간은 잊어줘 다신 없을거야 나는 믿어 그대만은 나를 버릴수 없어 눈을 감아도 볼수가 있어 너의 생각할 때면 어떤 말이든 난 기분좋아 오는걸 그녀의 그

언제나 지금처럼 래인(來人)

바람이 산뜻 가슴이 두근 그녀의 얼굴 보고 있으면 햇살 보다도 넌 눈이 부셔 오는걸 그녀의 좋은 향기 이만하면 괜찮은걸 너도 밑지진 않을거라 생각해 넌 나에게 어울려도 나도 후회하진 않을거야 지나간 시간은 잊어줘 다신 없을거야 나는 믿어 그대만은 나를 버릴수 없어 눈을 감아도 볼수가 있어 너의 생각할 때면 어떤 말이든 난 기분좋아 오는걸 그녀의

언제나 갓등 중창단

어두움 속에 홀로 있을 때 마음이 지쳐 외로울 때면 어디를 봐도 누구를 찾아도 외로움은 없어지지 않네   끝없는 파도 나를 뒤덮고 거센 바람이 휘몰아칠 때 보이지 않는 잡을 수 없는 하느님은 어디에 계실까   언제나 내 곁에 계시는 날 향해 계시는 주님의 눈빛 사랑스러운 손길로 날 어루만지는 주님의 품 안에서   어두움 속에 홀로 있을 때 마음이 지쳐 외로울

언제나 너를 제동현

제동현(JAE DONG HYUN)..언제나 너를 아픈기억의 시간속에 묻혀지겠지만 감출수 없는 외로움에 나는 지쳐만 가네 언제나 우리는 하나였기 때문에 헤어질 준비를 조금도 하지 않았지 이별이 두려워 어색했던 시간들 지금도 나는 믿을수 없어 힘들게 지켜왔던 기억들이 이렇게 외면한채 떠나려나 하지만 이별이란 있을 순 없어 언제나 너를

언제나 나무

수많은 밤들을 지새운 너와 나의 얘기들은 멈춰진 내 기억 속에서 아련히 반짝이며 자꾸 떠올라 시간은 흐르고 있는데 난 그냥 눈을 감은채로 다시는 깨지 않을 꿈 속을 헤매이고 있는지 몰라 하지만 시간을 따라 흘러서 우리들도 조금은 변하겠지 난 그냥 이대로 기다리고 있을게 언제나 변하지 않는 모습 그대로 하고 싶은 많은 말들이 있는데 말해볼까

언제나 (remix) 마치킹스 (The March Kings)

난 많은 것을 너에게 보여줄 순 없지만 나 만의 마음 내 안에 간직하고 있기에 함께했던 우리의 꿈이 나는 아직 새로와 먼지처럼 사라지는 것은 바라지 않아 나는 아직도 니가 그리워 널 잊지 않으려 남겨 두었네 두 눈을 감고 널 생각해보면 이렇게 보내긴 너무 아쉬워 난 많은 것을 너에게 약속할 순 없지만 서글픈 말로 너에게 하소연 하진 않을래 아쉬웠던 우리의 밤이

언제나 겨울 이그나이트

언제일까 설레였던 그때 내 두 손이 따뜻했던 그때 매일 아침 사랑으로 잠을 깼던 그때 그 땐 그게 참 당연했었지 이 세상에 나만 혼자 인 듯 해 찬바람에 메말라 가는 나 매일 아침 눈 뜨는 게 난 너무 힘들어 사실 나도 아직 여자인데 나는 겁이나 다신 안 올까 봐 겨울 꽃처럼 시들어 갈까봐 난 너무 두려워 어쩌면 영원히 혼자 이 세상을 살아가게

언제나 겨울 Ignite,윤미나

언제일까 설레였던 그때 내 두 손이 따뜻했던 그때 매일 아침 사랑으로 잠을 깼던 그때 그 땐 그게 참 당연했었지 이 세상에 나만 혼자 인 듯 해 찬바람에 메말라 가는 나 매일 아침 눈 뜨는 게 난 너무 힘들어 사실 나도 아직 여자인데 나는 겁이나 다신 안 올까 봐 겨울 꽃처럼 시들어 갈까봐 난 너무 두려워 어쩌면 영원히 혼자 이 세상을 살아가게

언제나 겨울 이그나이트 Feat. 윤미나

언제일까 설레였던 그때 내 두 손이 따뜻했던 그때 매일 아침 사랑으로 잠을 깼던 그때 그 땐 그게 참 당연했었지 이 세상에 나만 혼자 인 듯 해 찬바람에 메말라 가는 나 매일 아침 눈 뜨는 게 난 너무 힘들어 사실 나도 아직 여자인데 나는 겁이나 다신 안 올까 봐 겨울 꽃처럼 시들어 갈까봐 난 너무 두려워 어쩌면 영원히 혼자 이 세상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