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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팔번뇌 심진스님(찬불가계열)

염주 한 알 생의 번뇌 염주 두 알 사의 번뇌 백팔염주 마디마다 님의 모습 담겼으니 낭랑한 목탁소리 님에게 드리올제 풍경소리 허공에 울러 퍼지네 산사에 홀로 앉아 백팔번뇌 잊으려고 두 손 모아 합장하고 두눈을 꼭 감아도 속세에 묻힌 정을 어디에서 풀겠는가 달빛만이 서러웁게 나를 감싸네 어허어허 어허어 어어 허허어 어허어허 어허어

바람부는 날에는 너에게로 가고 싶다 심진스님(찬불가계열)

잔잔히 반짝이는 물결의 비늘을 헤치며 우울한 너의 영혼 부서지도록 껴안으러 너의집 문밖에 단풍나뭇잎이 지면 너에게 밟히는 그런 흙이 되더라도 바람부는 날에는 너에게로 가고싶어 바람부는 날에는 너에게로 가고싶어 바람부는 날에는 너에게로 가고싶다 수면위 내려앉은 물안개 젖어도 좋으니 피리소리 처럼 흘러 흘러 흘러서 바람부는 날에는 너에게로 가고싶...

무상초 심진스님(찬불가계열)

덫없이 흐르는게 세월이라 구름처럼 흘러흘러 나는지금 어디메뇨 마음에 님을 찾--아.. *얽히고 섥히었던 인연탈래 한올한올 풀다겨워 돌아보너 머문자리 무상초 홀로피어 세상사 색즉시공 구경열반 공즉시색 무상심심 미묘한뜻 잎새 끝에 달렸구나 형상없는 무딘마음 홀연히 벗어놓고 불암불암계골가라 절로 흥겨우니.... 간주8마디....*반복...

나는 언제나 심진스님(찬불가계열)

살면서 아무런 표정없이 바라본 모든것들이 저도 몰래 어쩌다 미소지며 나를 볼때엔 누가 볼까 얼굴을 물들이며 두 손이 모아지는 건 이제는 따뜻한 가슴을 가진 사람이 되고파서 *혼자만 살아가는 세상은 너무 쓸쓸해 뒤돌아서 눈감으면 텅빈 허전함 뿐 내손을 내밀때 잡아주는 이 한 사람만이라도 있다면 미소지며 한발자욱 다가서리라 나는 언제나 ....

그대를 위한 시 심진스님(찬불가계열)

그대가 머물던날 대숲에 바람자서 잡새소리 짙더니만 오늘은 오늘은 대숲에 바람일어 내설운꿈 흔들리네 그대가 떠나던날 산길에 어둠가득 잎새줄기 아득터니 오늘은 오늘은 산길에 반달떠서 시린눈빛 살아나네 오늘은 오늘은 산길에 반달떠서 시린눈빛 살아나네

몰라몰라 심진스님(찬불가계열)

산을 넘어가도 좋아~~ 들을 지나가도 좋아 몰라 몰라 몰라~~ 님생각이 나도 몰라 달이 떠있어도 좋아 별이 떠있어도 좋아 좋아 좋아 좋아~~ 님찾아 가는 내가 좋아 저 들 지나 산넘으면 님~~~산다더니~~ 하루 이틀 사흘 나흘~~ 일년 삼백 육십오일 님 찾아 다녔지만 어디 사는지도 몰라~ 바람 불어와도 좋아~ 비가 쏱아져도 좋아 좋아 ...

백팔번뇌 최현군

염주한알 생애번뇌 염주두알 사해번뇌 백팔염주 마디마다 님에모습 담겼으니 낭~랑한 목탁소리 님에게 드리 울 재 풍경소리 허공에 우려 퍼지네 산~사에 홀로앉아 백팔번뇌 잊으려고 두손을 합장하고 두눈을 꼭감아도 속~세에 뭍힌정을 어디에서 풀겠는가 달빛만이 서럽게 나늘 감싸네 어 허허어어허어 어허허어허허 어 허허어어허어 어허허허허허~ 구름가듯

백팔번뇌 최현군

염주 한알 생의 번뇌 염주 두알 사의 번뇌 백팔염주 마디 마다 님의 모습 담겼으니 낭랑한 목탁소리 님에게 드리울제 풍경소리 허공에 울려 퍼지네 산사에 홀로 앉아 백팔번뇌 잊으려고 두 손을 합장하고 두 눈을 꼭 감아도 속세에 묻힌 정을 어디에서 풀겠는가 달빛만이 서럽게 나를 감싸네 어허어 허~~어 허~~~ 어허~~~ 어허어

백팔번뇌 최현군

염주한알 생~의번뇌 염주두알 사의번뇌 백팔염주 마디마다 님의모습 담겼~으니 낭~랑한 목탁소리 님에~게 드리울제 풍경소리 허공~에 울려 퍼지네 산~사에 홀로 앉아 백팔번뇌 잊으려고 두손~을 합장~하고 두~눈을 꼭~감아도 속~세에 묻힌정을 어디에서 풀겠는가 달빛만이 서럽~게 나를 감싸네 어 허허어어허어 어허허어허허 어 허허어어허어 어허허허허허

백팔번뇌 최현군

염주 한알 생의 번뇌 염주 두알 사의 번뇌 백팔염주 마디 마다 님의 모습 담겼으니 낭랑한 목탁소리 님에게 드리울제 풍경소리 허공에 울려 퍼지네 산사에 홀로 앉아 백팔번뇌 잊으려고 두 손을 합장하고 두 눈을 꼭 감아도 속세에 묻힌 정을 어디에서 풀겠는가 달빛만이 서럽게 나를 감싸네 어허어 허~~어 허~~~ 어허~~~ 어허어

백팔번뇌 하필승준

염주 한 알 생애번뇌 염주 두 알 사외번뇌 백팔염주 마디마다 님의 모습 담겼으니 낭랑한 목탁소리 님에게 들리울제 풍경소리 허공에 울려퍼지네 산사에 홀로 앉아 백팔번뇌 잊으려고 두 손을 합장하고 두 눈을 꼭 감아도 속세에 묻힌 정을 어디에서 풀겠는가 달빛만이 서럽게 나를 감싸네 어허 어어허허 어어어허 어허 어어 어허어 어허어

백팔번뇌 최헌군

이런생각 저런생각 부질없는 생각에 잠 못 들고 세상살이 길이 길어 그날을 뒤로 하고 마음 달래도 파도처럼 밀려 오는 집착과 욕심이 샘물처럼 솟아나네 스스로 번뇌하는 마음 말고 해칠테야 지난날을 후회하고 진심으로 누워쳐 보니 백팔번뇌 백팔번뇌 마음잡힐 길 없어 여리고 여린 부처님전 달려 갑니다.

백팔번뇌 @최현군@

백팔번뇌 - 최현군 01;02 염주한알 생~의번뇌 염주두알 사의번뇌 백팔염주 마디마다 님의모습 담겼~으니 낭~랑한 목탁소리 님에~게 드리울제 풍경소리 허공~에 울려 퍼지네 02;26 산~사에 홀로 앉아 백팔번뇌 잊으려고 두손~을 합장~하고 두~눈을 꼭~감아도 속~세에 묻힌정을 어디에서 풀겠는가 달빛만이 서럽~게 나를 감싸네 어

백팔번뇌 Various Artists

염주 한 알 생애번뇌 염주 두 알 사의번뇌 백팔 염주 마디 마다 님의 모습 담겼으니 낭랑한 목탁 소리 님에게 드리 올 제 풍경 소리 허공에 울려 퍼지네 산사에 홀로 앉아 백팔번뇌 잊으려고 두 손을 합장하고 두 눈을 꼭 감아도 속세에 묻힌 정을 어디에서 풀겠는가 달 빛만이 서럽게 나를 감싸네 어허 허어 어허 어 어허 허 어허 어 어허 허어 어허 어 어 어어 어허

백팔번뇌 심진

염주 한 알 생애번뇌 염주 두 알 사애번뇌 백팔염주 마디마다 님의 모습 담겼으니 낭랑한 목탁소리 님에게 들리울제 풍경소리 허공에 울려 퍼지네 산사에 홀로 앉아 백팔번뇌 잊으려고 두 손 모아 함장하고 두 눈을 꼭 감아도 속세에 묻힌 정을 어디에서 풀겠는가 달빛만이 서럽게 나를 감싸네 어허어어어 어허어어어 어허어어어 어어 어허어어어 구름

무상초 심진스님

덧없이 흐르는 게 세월이라 구름처럼 흘러 흘러 나는 지금 어디메뇨 마음의 님을 찾아 얽히고 설키었던 인연타래 한올 한올 풀다겨워 돌아보니 머문자리 무상초 홀로 피어 세상사 색즉시공 구경열반 공즉시색 무상 심심 미묘한 듯 잎새끝에 달렸구나 형상없는 무딘마음 홀연히 벗어놓고 불암불암 개골가락 절로 흥겨우 니 얽히고 설키었던 인연타래 한올 한올 풀다겨워...

무상초 심진스님

덧없이 흐르는게 세월이라 구름처럼 흘러흘러 나는 지금 어디메뇨~ 마음의 님을 찾아 얼키고 설키었던 인연타래 한올 한올 풀다겨워 돌아보니 머문자리 무상초 홀로 피어 세상사 색즉시공 구경열반 공즉시색 무상심신 미묘한뜻 잎새끝에 달렸구나 형상없는 무딘마음 홀연히 벗어놓고 우란구란 개골가락 절로 흥겨우니 ~~~~~~~~~~~~~~~~~~~~~~~ 물같이 ...

몰라몰라 심진스님

산을 넘어가도 좋아 들을 지나가도 좋아 몰라몰라몰라 님 생각이나도 몰라 달이 떠 있어도 좋아 별이 떠 있어도 좋아 좋아좋아좋아 님 찾아가는 내가 좋아 저~ 들을 지나 산 넘으면 님~~~~ 산다더니 하루 이틀 사흘 나흘 일년 삼백육십오일 님 찾아 다녔지만 어디 사는지도 몰라 바람 불어와도 좋아 비가 쏟아져도 좋아 좋아좋아좋아 님 찾아가는 내가 좋아 ...

바람 부는 날에는 너에게로 가고 싶다 심진스님

잔잔히 반짝이는 물결의 비늘을 헤치며 우울한 너의 영혼 부서지도록 껴안으러 너의집 문밖에 단풍나뭇잎이 지면 너에게 밟히는 그런 흙이 되더라도 바람부는 날에는 너에게로 가고싶어 바람부는 날에는 너에게로 가고싶어 바람부는 날에는 너에게로 가고싶다 수면위 내려앉은 물안개 젖어도 좋으니 피리소리 처럼 흘러 흘러 흘러서 바람부는 날에는 너에게로 가고싶어...

내가 내가 죽으면 심진스님

내가내가 죽으면 어디에다 묻을꼬 내가내가 죽으면 누가나를 묻을꼬 내가내가 죽으면 누가울어 줄까나 세상살이 헛살아 나 죽으면 웃겠지 내가내가 죽으면 우리엄마 울겠지 평생울어 눈가린 우리엄마 울겠지 내가내가 죽으면 우리아비 울겠지 고생고생 지치신 우리 아비 울겠지 내가 땅에 묻히면 무슨말을 할까나 못할말만 했으니 입을 어찌 열까나 내눈 어찌 뜰까나 못...

나에게 친구가 있었네. 심진스님

심진스님--- 나에게 친구가 있었네. 나에게 친구가 있었네. 나를 사랑해준 친구였네.친구는 나에게 유순함을 가르쳐 주었네. 나에게 친구가 있었네. 나를 미워하던 친구였네.친구는 나에게 조심성을 기르도록 가르쳐 주었네. 두친구가 결혼 했다네.얼싸 결혼 했다네. 인연이면 어허 장난도 운명이 돼는 법이지.

물따라 바람따라 심진스님

어디로 가나 어디로 갈까~ 휘청거리며 가는 나그네 어디로 가나 어디로 갈까~ 야윈달빛에 가~는 나그네~ 바람에 나뭇잎구르듯~ 휘도는 그대~세상사 모든 시름은 잊~었다마는 어디로 가나 어디로 갈까 맞바람 고갯길 가~는 나그네~ 바람에 구름가듯~떠도는길을 세상사 모든인연도 버~렸다마는~ 어디로 가나 어디로 갈까~ 찬바람 가르며 가~는 나그네~

그대 한자락의 바람일 수 있을까 심진스님

바람속에 태어나 바람속으로 사라지는 이세상 모든 것 저 바람의 숨결 모이지 않지만 느낄 수 있네 허허 나죽어 한줌 흙이야 그대 한자락의 바람일 수 있을까 비탈진 산길에 굽이도는 물가에 머무는 듯 닿는 듯 절묘한 우연으로 우리의 사랑도 남겨놓네 허허 떨어지는 여린 꽃잎도 작은새 날개짓 바람일 수 있을까. 성불하세요.(초발심)

심진스님

태어나면 어짜피 가야하는 길 내딛는 걸음마다에 삶에 뜻이 있을텐데 그~뜻 알기가 어찌 그리쉬운가 그뜻~ 알기가 어찌 그리쉬운가 (대사) 걷는 걸음 가벼우면 법의향이 적은것이고 걷는 걸음 무거우면 법의향이 많은것이니 내딛는 걸음마다에 법이 실여 있음을 어찌그리 몰랐던가 어느날 길을가다 문득 하늘 쳐다보니 거기에 삶의 법 걸~려있어 생사법을 물었으나 ...

어느날오후 심진스님

햇살이 조용한 산자락에 누어 지나는 구름보고 있었네 바람이 불어와 속삭이는 소리 귓가를 간지르네 숲속길을 따라 물이 흘러가고 멀리서 들리는 절에종소리 산이어우러져 웃는 소리소리 혼자듣고 있었네 노을이 지고 눈물이 나네 눈물속에 그리움도 있네 빈가슴 무엇이 숨었다가 나를 울리나 아~~아~~ 무심한 세월에 마음을 씰어도 보이지도 않는 이 그리움을 털어도...

★-무 상 초-★ 심진스님

★-- 무 상 초 --★ 1= 덧없이 흐르는게 세월이라~ 구름처럼 흘러흘러 나는 지금~ 어디 메~뇨~ 마음의 님을 찾아~ 얼키고 설키었던~ 인연타래~ 한올 한올 풀다겨워 돌아보니~ 머문자~리 무상초 홀로 피어~ 세상사 색즉시공 구경열반 공즉시색~ 무상심신 미묘한뜻 잎새끝에 달렸구나 ~ 형상없는 무딘마음 홀연히 벗어놓고~ 우란구란 개...

무상초 심진스님

덧없이 흐르는게 세월이라 구름처럼 흘러 흘러 나는 지금 어디메뇨 마음의 님을 찾아 얽히고 섥히었던 인연타래 한올 한올 풀다겨워 돌아보니 머문자리 무상초 홀로 피어 세상사 색즉시공 구경열반 공즉시색 무상심심 미묘한뜻 잎새끝에 달렸구나 형상없는 무딘마음 홀연히 벗어놓고 우란구란 개골가락 절로 흥겨우니 물같이 바람같이 그리...

인생별곡 심진스님

오호라 사람들아 이내 말 들어 보오 꽃피고 푸른 날에 내 이럴 줄 몰랐네 인간 백세 산다 해도 잠든 날과 병든 날 근심 걱정 다 제하면 단 사십도 못 살 인생 어제 오늘 성하던 몸 예고 없이 병이 들어 부르나니 어머니요 찾는 것이 냉수로다 어허야 어리얼싸 허망할 사 꿈이로다 이내 세월 견고할 줄 태산 같이 믿었더니 인간 백세 다 못 살아 백발이...

어느날 오후(양인자 사, 김희갑 곡) 심진스님

어느날 오후 / 심진스님 햇살이 조용한 산자락에 누워 지나는 구름을보고 있었네 바람이 불어와 속삭이는 소리 귓가를 간지르네 숲속길을 따라 물이 흘러가고 멀리서 들리는 절의 종소리 산이 어우려져 웃는소리 소리혼자 듣고 있었네 노을이 지고 눈물이 나네 눈물속에 그리움도 있네 빈가슴 무엇이 숨었다가 나를 울리나 아아 무심한

청산에 올라 심진스님

망초꽃 구비구비 피어있는 구름산 휘이휘이 돌고돌아 햇살에 소리없는 웃음에 어느덧 망상에 졸음에서 깨어나 나는야 눈부신 푸른햇살맞으며 청산을 걸어가네 청산을 걸어가네 문득 다가서는 산빛에 두눈을 꼭 감고서 만리밖 서너하늘 바라보며 연꽃 봉우리 열리는 향기 흐른다 한가슴으로 안아도 남음있어 꽃비를 뿌리네 꽃비를 뿌리네

>바람부는날엔너에게로< 심진스님

바람부는 날에는 너에게로//심진스님 1) 잔잔히 반짝이는 물결에 비늘을 헤치며 우울한 너의영혼 부서지도록 껴안으러 너의집문밖에 단~풍나뭇잎이지면 너에게밟히는 그런흙이 되더라도 바람부는 날에는 너에게로 가고싶어 바람부는 날에는 너에게로 가고싶어 바람부는 날에는 너에게로 가고싶다 2) 슬며시 내려앉은 물안개 젖어도좋으니 비이~~

내가내가 죽으면 심진스님

내가내가 죽으면 어디에다 묻을꼬 내가내가 죽으면 누가나를 묻을꼬 내가내가 죽으면 누가울어 줄까나 세상살이 헛살아 나 죽으면 웃겠지 내가내가 죽으면 우리엄마 울겠지 평생울어 눈가린 우리엄마 울겠지 *** 내가내가 죽으면 우리아비 울겠지 고생고생 지치신 우리 아비 울겠지 내가 땅에 묻히면 무슨말을 할까...

어느날 오후 @ 심진스님@

어느날 오후 / 심진스님 00;28 햇살이 조용한 산자락에 누워 지나는 구름을보고 있었네 바람이 불어와 속삭이는 소리 귓가를 간지르네 숲속길을 따라 물이 흘러가고 멀리서 들리는 절의 종소리 산이 어우려져 웃는소리소리 혼자 듣고 있었네 노을이 지고눈물이~` 나네 눈물속에 그리움~도 있네 빈~~가슴 무~엇이 숨었다가 나를 울리나~~ 아아 ~

어딜가나 데려가야지 @ 심진스님@

어딜가나 데려가야지 - 심진스님 00;19 들 ~~국~화 흐드러지게 피어있는 고갯길 찬서리 맞~~``으~며 님~~ 떠나가~~네 겹~~겹~이 쌓인 정이 하룻밤의 꿈~이련가 야~속~타 우~~`리님 나를두고 떠나가나~~~ 임이여 임~이~시~여 못내 서~러워 가려거든 설음 많고 눈물 많은 이내몸도 데려가오~~ 가던걸을 멈~~추어 이내몸도 데려가오

물따라 바람따라 @심진스님 @

물따라 바람따라 - 심진스님 00;38 어디로~~가나 어디로 갈까~ 휘청거리~~며 가는 나그네 어디로~~가나 어디로 갈까~ 야윈달빛~~에 가~~~는 나그네~ 바람에 나뭇잎구르듯~ 휘~~~도는 그대~세상사 모든 시름들 잊~었다마는 어디로~~ 가나~ 어디로 갈까 맞바람 고갯길 가~~~는 나그네~ 00;50 바람에 구름가듯~떠~~~

그대한자락의 바람일수 있을까[ @심진스님@

심진스님-그대한자락의 바람일수 있을까 00;27 바람속에~~ 태어나 바람속으로~~ 사라지는 이~세상 ~모든 것~~~저 바람의~~ 숨결~~ 보이지 않지만~~~ 느낄~ 수 있네~~ 허허~~~ 나죽어~~ 한줌~~~ 흙이여~~ 그대 한~자락에~~ 바람일 수~~~있@을@까 02;02 비탈진~~ 산길에 굽이도는~~ 물가에 머무~는 듯 닿는~듯~~

몰라 몰라 @심진스님@

심진스님 - 몰라 몰라 0 0;20 산을 넘어 가도 좋아 들을 지나 가도 좋아 몰라 몰라 몰라 님생각이 나도 몰라 달이 떠있어도 좋아 별이 떠있어도 좋아 좋아 좋아 좋아 님 찾아가는 내가 좋아 저~~~들 지나~~~ 산 넘으면 님~~~~ 산다더니 하루 이틀 사흘 나흘 일년삼백육십오일 님 찾아 다녔~지만 어찌 사는지도 몰라 01;50 바람

구인사의 밤 박일남

1 소백산 정기 실은 연화봉 아래 탐진치 삼독으로 지은 업보 비는 여인아 보발재를 뿌린 눈물 그 누가 아랴 인과법칙 깨닫지 못한 중생이기에 부처님 자비로운 부처님 밝은빛 주시옵소서 백팔번뇌 짐을 벗고 희망이 가득찬 구인사의 밤은 깊어라 2 달 밝은 소백산에 밤은 깊은데 텅 빈 가슴 쓸어안고 지은 업장

구인사의 밤 박일남, 김정애

소백산 정기 실은 연화봉 아래 탐진치 삼독으로 지은 업보 비는 여인아 보발재에 뿌린 눈물 그 누가 아랴 인과법칙 깨닫지 못한 중생이기에 부처님 자비로운 부처님 밝은 빛 주시 옵소서 백팔번뇌 짐을 벗고 희망이 가득 찬 구인사의 밤은 깊어라 달 밝은 소백산의 밤은 깊은데 텅 빈 가슴 쓸어안고 지은 업장 비는 여인아 남한강에 서린 사연 그 누가 아랴 인과법칙 깨닫지

구인사의 밤 김동아

구인사의 밤 - 김동아 1.소~ 백산 정기 실은~ 연화~봉 아래~ 탐진치 삼독으로 지은 업보 비는 여인아~ 포발채에 뿌린 눈물 그 누가 알라 인과법칙 깨닫지 못한 중생이기에 부처님~~ 자비로운 부처님~ 밝은빛 주시옵소서 백팔번뇌 짐을 벗고 희망이 가득찬 구인사의 밤은 깊으라 ~~~ 2.달~ 밝은 소백산에 밤은 깊~은데

그대를 위한 시 @심진@

그대를 위한 시 - 심진스님 그대가 머물던 날 대숲에 바람 자서 잡새 소리 짙더니만 오늘은 오늘은 대숲에 바람 일어 내 설운꿈 흔들리네 그대가 떠나던 날 산길에 어둠가득 잎새 줄기 아득터니 오늘은 오늘은 산길에 반달떠서 시린 눈빛 살아나네 오늘은 오늘은 산길에 반달떠서 시린 눈빛 살아나네 ----------------------

산사의여인 (Cover Ver.) 신명난

풍경소리 바람타고 들리는 산사에 백팔염주 손에걸고 기도하는 산사의 여인 무슨 말못할 사연있나 가슴 아픈 미련이 있나 구곡간장 애를 태우며 기도하는 산사의 여인 산새소리 바람타고 들리는 산사에 백팔번뇌 소멸빌며 기도하는 산사의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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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새우는 심산계곡 작은암자에 백팔번뇌 가슴안고 기도하는 저여인 무슨슬픔이 저리많아 구곡간장 애를 태우며 흐느끼는 저여인 백팔번뇌에 가슴태우네 백팔염주에 눈물적시네

풍경소리 김동아

부귀영화 부질없고 만성원자 속절없어 눈감으면 바람이요 눈뜨면은 구름이라 대자대비 부처님전 선도악도 덧없는것 저산사의 풍경소리 무슨한이 남았는가 끌어주고 안아주며 손잡으며 웃어주리 억조창생 높은욕망 망군기지 높은깃발 돌담아래 풀잎이요 풀잎아래 이슬이라 백팔번뇌 염주알을 적신눈물 님못오리 저산사의 풍경소리무슨한이 남았는가 끌어주고 안아주며 손잡으며

여기가 어딘가요 심진@@

여기가 어딘가요 - 심진스님 34 한자리 꿈속을 헤매다가 갑자기 눈을 떠보니 내 품에서 잠이 들던 사랑은 한숨 속에 날아가 버려 설움이 가득한 마음을 안고 성황당 돌덩이 하나 들어 꿈에나 만나는 내 사랑은 돌 던지면 만날까 빌어보렴 여기가 어딘가요 아 사랑 있나요 여기가 어딘가요 더 갈 곳 있나요 2;47 여기가 어딘가요 아 사랑 있나요 여기가

기도하는 여인 조현자

1.구름도는 심산계곡 작은암자에 백팔염주 돌려가며 기도하는 저-여인 무슨 사연이 저리깊어 구곡간장 애를태우며 기도하는 저-여인 백팔염주에 눈물 적시네 2.산새우는 심산계곡 작은 암자에 백팔번뇌 가슴안고 기도하는 저-여인 무슨 슬픔이 저리많아 구곡간장 애를태우며 흐느끼는 저-여인 백팔번뇌에 가슴태우네 백팔염주에 눈물 적시네

기도하는 여인 이경이

1.구름도는 심산계곡 작은암자에 백팔염주 돌려가며 기도하는 저-여인 무슨 사연이 저리깊어 구곡간장 애를태우며 기도하는 저-여인 백팔염주에 눈물 적시네 2.산새우는 심산계곡 작은 암자에 백팔번뇌 가슴안고 기도하는 저-여인 무슨 슬픔이 저리많아 구곡간장 애를태우며 흐느끼는 저-여인 백팔번뇌에 가슴태우네 백팔염주에 눈물 적시네

수행길 자명스님

떨어진 빗방울 한자락에 불어오는 바람소리 듣는다 털털털 털어서 허울을 벗어 갈곳 정한 내 발걸음 한걸음 한걸음 수행길 열어 갑니다 윤회에 고통에서 벗어나라 욕심을 뿌리쳐 벗어나라 태우고 태워 어둠을 밝히는 촛불이여 백팔번뇌 피어 올리는 침묵의 꽃이여 어차피 인생은 괴로움의 열매더라 수행길에 세속번뇌 끊어지네

기도하는여인 영암

기도하는 여인 (1) 구름도는 심산계곡 작은 암자에 백팔염주 돌려가며 기도하는 저 여인 무슨사연이 저리깊어 구곡간장 애태우며 기도하는 저 여인 백팔염주에 눈물 적시네 (2) 산새우는 심산계곡 작은 암자에 백팔번뇌 가슴안고 기도하는 저 여인 무슨사연이 저리깊어 구곡간장 애태우며 흐느끼는

진리의 빛 대한불교소년소녀합창단

일심으로 향올리고 원하옵나니 팔만사천 모든법을 고루나투사 중생계를 해탈하게 해탈하게 하소서 후렴 진리의빛 부처님 중생의빛 부처님 온누리에 연등을밝혀 불국토를 이루오리다 생명의빛 부처님 삼세의빛 부처님 다함없는 법문을따라 깨달음에 이르오리다 2절 지혜로움 가득하신 부처님전에 마음모아 합장하고 바라옵나니 백팔번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