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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부는 날에는 너에게로 가고 싶다 심진스님(찬불가계열)

잔잔히 반짝이는 물결의 비늘을 헤치며 우울한 너의 영혼 부서지도록 껴안으러 너의집 문밖에 단풍나뭇잎이 지면 너에게 밟히는 그런 흙이 되더라도 바람부는 날에는 너에게로 가고싶어 바람부는 날에는 너에게로 가고싶어 바람부는 날에는 너에게로 가고싶다 수면위 내려앉은 물안개 젖어도 좋으니 피리소리 처럼 흘러 흘러 흘러서

바람 부는 날에는 너에게로 가고 싶다 심진스님

잔잔히 반짝이는 물결의 비늘을 헤치며 우울한 너의 영혼 부서지도록 껴안으러 너의집 문밖에 단풍나뭇잎이 지면 너에게 밟히는 그런 흙이 되더라도 바람부는 날에는 너에게로 가고싶어 바람부는 날에는 너에게로 가고싶어 바람부는 날에는 너에게로 가고싶다 수면위 내려앉은 물안개 젖어도 좋으니 피리소리 처럼 흘러 흘러 흘러서

>바람부는날엔너에게로< 심진스님

바람부는 날에는 너에게로//심진스님 1) 잔잔히 반짝이는 물결에 비늘을 헤치며 우울한 너의영혼 부서지도록 껴안으러 너의집문밖에 단~풍나뭇잎이지면 너에게밟히는 그런흙이 되더라도 바람부는 날에는 너에게로 가고싶어 바람부는 날에는 너에게로 가고싶어 바람부는 날에는 너에게로 가고싶다 2) 슬며시 내려앉은 물안개 젖어도좋으니 비이~~

백팔번뇌 심진스님(찬불가계열)

염주 한 알 생의 번뇌 염주 두 알 사의 번뇌 백팔염주 마디마다 님의 모습 담겼으니 낭랑한 목탁소리 님에게 드리올제 풍경소리 허공에 울러 퍼지네 산사에 홀로 앉아 백팔번뇌 잊으려고 두 손 모아 합장하고 두눈을 꼭 감아도 속세에 묻힌 정을 어디에서 풀겠는가 달빛만이 서러웁게 나를 감싸네 어허어허 어허어 어어 허허어 어허어허 어허어 어어 허허어 구...

무상초 심진스님(찬불가계열)

덫없이 흐르는게 세월이라 구름처럼 흘러흘러 나는지금 어디메뇨 마음에 님을 찾--아.. *얽히고 섥히었던 인연탈래 한올한올 풀다겨워 돌아보너 머문자리 무상초 홀로피어 세상사 색즉시공 구경열반 공즉시색 무상심심 미묘한뜻 잎새 끝에 달렸구나 형상없는 무딘마음 홀연히 벗어놓고 불암불암계골가라 절로 흥겨우니.... 간주8마디....*반복...

나는 언제나 심진스님(찬불가계열)

살면서 아무런 표정없이 바라본 모든것들이 저도 몰래 어쩌다 미소지며 나를 볼때엔 누가 볼까 얼굴을 물들이며 두 손이 모아지는 건 이제는 따뜻한 가슴을 가진 사람이 되고파서 *혼자만 살아가는 세상은 너무 쓸쓸해 뒤돌아서 눈감으면 텅빈 허전함 뿐 내손을 내밀때 잡아주는 이 한 사람만이라도 있다면 미소지며 한발자욱 다가서리라 나는 언제나 ....

그대를 위한 시 심진스님(찬불가계열)

그대가 머물던날 대숲에 바람자서 잡새소리 짙더니만 오늘은 오늘은 대숲에 바람일어 내설운꿈 흔들리네 그대가 떠나던날 산길에 어둠가득 잎새줄기 아득터니 오늘은 오늘은 산길에 반달떠서 시린눈빛 살아나네 오늘은 오늘은 산길에 반달떠서 시린눈빛 살아나네

몰라몰라 심진스님(찬불가계열)

산을 넘어가도 좋아~~ 들을 지나가도 좋아 몰라 몰라 몰라~~ 님생각이 나도 몰라 달이 떠있어도 좋아 별이 떠있어도 좋아 좋아 좋아 좋아~~ 님찾아 가는 내가 좋아 저 들 지나 산넘으면 님~~~산다더니~~ 하루 이틀 사흘 나흘~~ 일년 삼백 육십오일 님 찾아 다녔지만 어디 사는지도 몰라~ 바람 불어와도 좋아~ 비가 쏱아져도 좋아 좋아 ...

무상초 심진스님

덧없이 흐르는 게 세월이라 구름처럼 흘러 흘러 나는 지금 어디메뇨 마음의 님을 찾아 얽히고 설키었던 인연타래 한올 한올 풀다겨워 돌아보니 머문자리 무상초 홀로 피어 세상사 색즉시공 구경열반 공즉시색 무상 심심 미묘한 듯 잎새끝에 달렸구나 형상없는 무딘마음 홀연히 벗어놓고 불암불암 개골가락 절로 흥겨우 니 얽히고 설키었던 인연타래 한올 한올 풀다겨워...

무상초 심진스님

덧없이 흐르는게 세월이라 구름처럼 흘러흘러 나는 지금 어디메뇨~ 마음의 님을 찾아 얼키고 설키었던 인연타래 한올 한올 풀다겨워 돌아보니 머문자리 무상초 홀로 피어 세상사 색즉시공 구경열반 공즉시색 무상심신 미묘한뜻 잎새끝에 달렸구나 형상없는 무딘마음 홀연히 벗어놓고 우란구란 개골가락 절로 흥겨우니 ~~~~~~~~~~~~~~~~~~~~~~~ 물같이 ...

몰라몰라 심진스님

산을 넘어가도 좋아 들을 지나가도 좋아 몰라몰라몰라 님 생각이나도 몰라 달이 떠 있어도 좋아 별이 떠 있어도 좋아 좋아좋아좋아 님 찾아가는 내가 좋아 저~ 들을 지나 산 넘으면 님~~~~ 산다더니 하루 이틀 사흘 나흘 일년 삼백육십오일 님 찾아 다녔지만 어디 사는지도 몰라 바람 불어와도 좋아 비가 쏟아져도 좋아 좋아좋아좋아 님 찾아가는 내가 좋아 ...

내가 내가 죽으면 심진스님

내가내가 죽으면 어디에다 묻을꼬 내가내가 죽으면 누가나를 묻을꼬 내가내가 죽으면 누가울어 줄까나 세상살이 헛살아 나 죽으면 웃겠지 내가내가 죽으면 우리엄마 울겠지 평생울어 눈가린 우리엄마 울겠지 내가내가 죽으면 우리아비 울겠지 고생고생 지치신 우리 아비 울겠지 내가 땅에 묻히면 무슨말을 할까나 못할말만 했으니 입을 어찌 열까나 내눈 어찌 뜰까나 못...

나에게 친구가 있었네. 심진스님

심진스님--- 나에게 친구가 있었네. 나에게 친구가 있었네. 나를 사랑해준 친구였네.친구는 나에게 유순함을 가르쳐 주었네. 나에게 친구가 있었네. 나를 미워하던 친구였네.친구는 나에게 조심성을 기르도록 가르쳐 주었네. 두친구가 결혼 했다네.얼싸 결혼 했다네. 인연이면 어허 장난도 운명이 돼는 법이지.

물따라 바람따라 심진스님

어디로 가나 어디로 갈까~ 휘청거리며 가는 나그네 어디로 가나 어디로 갈까~ 야윈달빛에 가~는 나그네~ 바람에 나뭇잎구르듯~ 휘도는 그대~세상사 모든 시름은 잊~었다마는 어디로 가나 어디로 갈까 맞바람 고갯길 가~는 나그네~ 바람에 구름가듯~떠도는길을 세상사 모든인연도 버~렸다마는~ 어디로 가나 어디로 갈까~ 찬바람 가르며 가~는 나그네~

그대 한자락의 바람일 수 있을까 심진스님

바람속에 태어나 바람속으로 사라지는 이세상 모든 것 저 바람의 숨결 모이지 않지만 느낄 수 있네 허허 나죽어 한줌 흙이야 그대 한자락의 바람일 수 있을까 비탈진 산길에 굽이도는 물가에 머무는 듯 닿는 듯 절묘한 우연으로 우리의 사랑도 남겨놓네 허허 떨어지는 여린 꽃잎도 작은새 날개짓 바람일 수 있을까. 성불하세요.(초발심)

심진스님

태어나면 어짜피 가야하는 길 내딛는 걸음마다에 삶에 뜻이 있을텐데 그~뜻 알기가 어찌 그리쉬운가 그뜻~ 알기가 어찌 그리쉬운가 (대사) 걷는 걸음 가벼우면 법의향이 적은것이고 걷는 걸음 무거우면 법의향이 많은것이니 내딛는 걸음마다에 법이 실여 있음을 어찌그리 몰랐던가 어느날 길을가다 문득 하늘 쳐다보니 거기에 삶의 법 걸~려있어 생사법을 물었으나 ...

어느날오후 심진스님

햇살이 조용한 산자락에 누어 지나는 구름보고 있었네 바람이 불어와 속삭이는 소리 귓가를 간지르네 숲속길을 따라 물이 흘러가고 멀리서 들리는 절에종소리 산이어우러져 웃는 소리소리 혼자듣고 있었네 노을이 지고 눈물이 나네 눈물속에 그리움도 있네 빈가슴 무엇이 숨었다가 나를 울리나 아~~아~~ 무심한 세월에 마음을 씰어도 보이지도 않는 이 그리움을 털어도...

★-무 상 초-★ 심진스님

★-- 무 상 초 --★ 1= 덧없이 흐르는게 세월이라~ 구름처럼 흘러흘러 나는 지금~ 어디 메~뇨~ 마음의 님을 찾아~ 얼키고 설키었던~ 인연타래~ 한올 한올 풀다겨워 돌아보니~ 머문자~리 무상초 홀로 피어~ 세상사 색즉시공 구경열반 공즉시색~ 무상심신 미묘한뜻 잎새끝에 달렸구나 ~ 형상없는 무딘마음 홀연히 벗어놓고~ 우란구란 개...

무상초 심진스님

덧없이 흐르는게 세월이라 구름처럼 흘러 흘러 나는 지금 어디메뇨 마음의 님을 찾아 얽히고 섥히었던 인연타래 한올 한올 풀다겨워 돌아보니 머문자리 무상초 홀로 피어 세상사 색즉시공 구경열반 공즉시색 무상심심 미묘한뜻 잎새끝에 달렸구나 형상없는 무딘마음 홀연히 벗어놓고 우란구란 개골가락 절로 흥겨우니 물같이 바람같이 그리...

인생별곡 심진스님

오호라 사람들아 이내 말 들어 보오 꽃피고 푸른 날에 내 이럴 줄 몰랐네 인간 백세 산다 해도 잠든 날과 병든 날 근심 걱정 다 제하면 단 사십도 못 살 인생 어제 오늘 성하던 몸 예고 없이 병이 들어 부르나니 어머니요 찾는 것이 냉수로다 어허야 어리얼싸 허망할 사 꿈이로다 이내 세월 견고할 줄 태산 같이 믿었더니 인간 백세 다 못 살아 백발이...

어느날 오후(양인자 사, 김희갑 곡) 심진스님

어느날 오후 / 심진스님 햇살이 조용한 산자락에 누워 지나는 구름을보고 있었네 바람이 불어와 속삭이는 소리 귓가를 간지르네 숲속길을 따라 물이 흘러가고 멀리서 들리는 절의 종소리 산이 어우려져 웃는소리 소리혼자 듣고 있었네 노을이 지고 눈물이 나네 눈물속에 그리움도 있네 빈가슴 무엇이 숨었다가 나를 울리나 아아 무심한

청산에 올라 심진스님

망초꽃 구비구비 피어있는 구름산 휘이휘이 돌고돌아 햇살에 소리없는 웃음에 어느덧 망상에 졸음에서 깨어나 나는야 눈부신 푸른햇살맞으며 청산을 걸어가네 청산을 걸어가네 문득 다가서는 산빛에 두눈을 꼭 감고서 만리밖 서너하늘 바라보며 연꽃 봉우리 열리는 향기 흐른다 한가슴으로 안아도 남음있어 꽃비를 뿌리네 꽃비를 뿌리네

내가내가 죽으면 심진스님

내가내가 죽으면 어디에다 묻을꼬 내가내가 죽으면 누가나를 묻을꼬 내가내가 죽으면 누가울어 줄까나 세상살이 헛살아 나 죽으면 웃겠지 내가내가 죽으면 우리엄마 울겠지 평생울어 눈가린 우리엄마 울겠지 *** 내가내가 죽으면 우리아비 울겠지 고생고생 지치신 우리 아비 울겠지 내가 땅에 묻히면 무슨말을 할까...

어느날 오후 @ 심진스님@

어느날 오후 / 심진스님 00;28 햇살이 조용한 산자락에 누워 지나는 구름을보고 있었네 바람이 불어와 속삭이는 소리 귓가를 간지르네 숲속길을 따라 물이 흘러가고 멀리서 들리는 절의 종소리 산이 어우려져 웃는소리소리 혼자 듣고 있었네 노을이 지고눈물이~` 나네 눈물속에 그리움~도 있네 빈~~가슴 무~엇이 숨었다가 나를 울리나~~ 아아 ~

어딜가나 데려가야지 @ 심진스님@

어딜가나 데려가야지 - 심진스님 00;19 들 ~~국~화 흐드러지게 피어있는 고갯길 찬서리 맞~~``으~며 님~~ 떠나가~~네 겹~~겹~이 쌓인 정이 하룻밤의 꿈~이련가 야~속~타 우~~`리님 나를두고 떠나가나~~~ 임이여 임~이~시~여 못내 서~러워 가려거든 설음 많고 눈물 많은 이내몸도 데려가오~~ 가던걸을 멈~~추어 이내몸도 데려가오

물따라 바람따라 @심진스님 @

물따라 바람따라 - 심진스님 00;38 어디로~~가나 어디로 갈까~ 휘청거리~~며 가는 나그네 어디로~~가나 어디로 갈까~ 야윈달빛~~에 가~~~는 나그네~ 바람에 나뭇잎구르듯~ 휘~~~도는 그대~세상사 모든 시름들 잊~었다마는 어디로~~ 가나~ 어디로 갈까 맞바람 고갯길 가~~~는 나그네~ 00;50 바람에 구름가듯~떠~~~

그대한자락의 바람일수 있을까[ @심진스님@

심진스님-그대한자락의 바람일수 있을까 00;27 바람속에~~ 태어나 바람속으로~~ 사라지는 이~세상 ~모든 것~~~저 바람의~~ 숨결~~ 보이지 않지만~~~ 느낄~ 수 있네~~ 허허~~~ 나죽어~~ 한줌~~~ 흙이여~~ 그대 한~자락에~~ 바람일 수~~~있@을@까 02;02 비탈진~~ 산길에 굽이도는~~ 물가에 머무~는 듯 닿는~듯~~

몰라 몰라 @심진스님@

심진스님 - 몰라 몰라 0 0;20 산을 넘어 가도 좋아 들을 지나 가도 좋아 몰라 몰라 몰라 님생각이 나도 몰라 달이 떠있어도 좋아 별이 떠있어도 좋아 좋아 좋아 좋아 님 찾아가는 내가 좋아 저~~~들 지나~~~ 산 넘으면 님~~~~ 산다더니 하루 이틀 사흘 나흘 일년삼백육십오일 님 찾아 다녔~지만 어찌 사는지도 몰라 01;50 바람

꽃이피는 날에는 소리새

꽃이 피는 날에는 나는 사랑할래요 따스한 눈길로 그대를 난 사랑할래요~ 바람부는 날에는~`나는 노랠 불러요~`노을빛물들은 들녘에 노래를 불러요~~~ 아~`젖어드는 이 마음 난 어쩔수 없어요~` 아~~별빛내린 거리에 나홀로 외로이 서서 새벽을 기다리며.모든걸 잊어야지... 꽃이 피는 날에는..나는 사랑할래요~~~

2AM Achii (에이치)

어두운 밤 어딘가 넌 나에게로 와주었어 추억 속 너와 난 그래 그랬었지 깊은 밤 어딘가 난 너에게로 가고 있어 난 이런 날에는 너를 생각했어 난 너에게로 되돌아가는 건가 2AM 널 기다린 시간 아래 우리 또 멈춰진 시곗바늘같이 그때는 너무 좋았었는데 다시 볼 수 없는 뒷모습 해가 저물고 있는 곳에는 미소 띤 그 얼굴이 서로 마주 보며 그래 그랬었지 지난 시간

말해줘! Makin

처음 마주친 순간의 그 설레임을 내게 말해줘 하얗게 퍼져가고 있어 어두운 맘을 너로 가득 채울래 정말로 마법에 걸린것처럼 정신이 없어지는 그런날이 있어 oh tell me why 헤집어놔 머리속에 꽃잎이 떨어지는 것 같이 나 어지러운데 비가 눈물처럼 내리는 날에는 더 생각나곤 해 다시 한번이라도 너를 볼수있다면 내 두눈에 비친 네 모습이 날 더 아프게

휘파람을 불어요 이재민

바람부는 날에는 휘파람을 불어요 비오는 날에도 휘파람을 불어요 오늘도 어디선가 꽃이 지네 꽃이 지네 꽃이 지네 꽃이 지네 외로운 밤에는 창가에 홀로 앉아 그리운 마음에 휘파람을 불어요 이밤도 어디선가 날 부르네 날 부르네 날 부르네 날 부르네 바람부는 날에는 휘파람을 불어요 비오는 날에도 휘파람을 불어요 오늘도 어디선가 꽃이 지네 꽃이 지네

너에게 가는 길 김대현

깊고 어둡네 넓고 환하네 너에게 가는 길 한 걸음 이렇게 한 걸음 두 걸음 이렇게 세 걸음 나, 이제야 너에게로 가고 있어 세 걸음 네 걸음 이렇게 걸으면 나, 너를 만날 수 있을까 네 걸음 다섯 걸음 이렇게 걸으면 나 너를 만날 수 있어 더 이상 아프지 않은 곳에서 더 이상 슬프지 않은 곳에서 한 걸음 이렇게 한 걸음 너에게로

너에게 가는 길 성두섭,이율,김대현,김지휘,윤나무,김성철

깊고 어둡네 넓고 환하네 너에게 가는 길 한 걸음 이렇게 한 걸음 두 걸음 이렇게 세 걸음 나, 이제야 너에게로 가고 있어 세 걸음 네 걸음 이렇게 걸으면 나, 너를 만날 수 있을까 네 걸음 다섯 걸음 이렇게 걸으면 나 너를 만날 수 있어 더 이상 아프지 않은 곳에서 더 이상 슬프지 않은 곳에서 한 걸음 이렇게 한 걸음 너에게로 나,

너에게로 Band45

따사로운 하루의 시작을 맞이하는 날이면 그대라는 바람이 불어와 나의 맘을 채워주고 평범한 일상들이 특별한 날이 될 때 함께할까요 One step 내가 너에게로 가고 Two step 사랑을 말하고 어색한 마음속 피어난 작은 설렘이 느껴지면 나에게로 와주기를 바라요 어떤 대화로 이어갈까요 그댄 아나요 이런 마음이 처음이라서 좀 서툴고 잠도 안 와 걷힌 안개

오락실

슬픈 영화를 볼때면 눈가에 가득 고인 눈물을 애써 참아냈던 나~ 그런 영화속에 주인공처~럼 늘 살고 싶다 말하던 널 어디에서 찾을까~ 술에 취한 밤이면 습~관처럼 너의 집앞에 갔지 어색한 웃음으로~ 미안해 하던 너의 모습 그땐 곁에 항상 니가 있어 주었기에 너의 소중함을 몰랐던 날 용서해 다시 너에게로 가고 싶어 널 사랑해

오락실

슬픈 영화를 볼때면 눈가에 가득 고인 눈물을 애써 참아냈던 나~ 그런 영화속에 주인공처~럼 늘 살고 싶다 말하던 널 어디에서 찾을까~ 술에 취한 밤이면 습~관처럼 너의 집앞에 갔지 어색한 웃음으로~ 미안해 하던 너의 모습 그땐 곁에 항상 니가 있어 주었기에 너의 소중함을 몰랐던 날 용서해 다시 너에게로 가고 싶어 널 사랑해

후 (後) 5Rock室 (오락실)

슬픈 영화를 볼 때면 눈가에 가득 고인 눈물을 애써 참아냈던 나 그런 영화 속에 주인공처럼 늘 살고 싶다 말하던 널 어디에서 찾을까 술에 취한 밤이면 습관처럼 너의 집앞엘 갔지 어색한 웃음으로 미안해하던 나의 모습 그땐 곁에 항상 니가 있어주었기에 너의 소중함을 몰랐던 날 용서해 다시 너에게로 가고 싶어 널 사랑해 우리 처음 만난 그때처럼 내게로

가고 싶다 노민우

가고 싶다 따뜻한 저녁과 웃음소리가 들리던 그곳으로 가고 싶다 그리운 산들바람이 불던 그 여름으로 가고 싶다 아버지의 환한 미소가 남은 그 공터로 가고 싶다 늦은 밤 기타를 치며 노래하던 그때로 계절은 흘러 다시 오는데 모두 가고가고 떠나버리고 나만 홀로 이렇게 여기에 가고 싶다 할머니가 불러 주시던 오래전 그 집으로 가고

가고 싶다 최일화

내 맘속에 멍울진 그대는 지울수 없으니까 사랑했고 사랑했던 시절들은 그리움 속에 보고 싶다 보고싶다. 그댈 가슴 속 그대 돌아보면 덧없는 인생아. 누굴 위해서 살았나. 한없이 부르고 불러도 대답없는 시간아 손을 내밀면 닿을듯. 마치 하루밤 꿈인듯.

너는 나의 하늘 박강수

하늘을 날아 가고 싶어 너에게 꿈 처럼 끝없는 방황 길위에서 어느 꿈 하늘 아래 아주 작은 별 하나로 너에게 다 다르고 싶다 아름다운 사랑이 되려네 너의 사랑이 나는 높이 너의 꿈속을 날으며 너는 나의 하늘이 눈이 부신 너의 햇살을 날아서 나는 지난 꿈처럼 너에게로 날아 저 하늘을 날아 나의 꿈들이 날아 오르네 아주 작은 별 하나로 너에게 다 다르고

너에게로 YUN IAN

너의 얘길 듣고 싶어, 나를 놓지마 나는 너를 볼 때마다 네가 낙원같이 느껴져 지금 너에게로 지금 당장 가고 싶어 날 보내줘, 너에게로.

너에게로 간다 디어

괜찮아 괜찮아 아무 일 없었단 듯이 오늘도 살아가 너도 나와 같을까 너를 생각해 본다 괜찮아 그래 괜찮아 돌아서야만 했었던 이별에 난 잊으려 해도 잊을 수 없는 사람이기에 지우려 노력해도 지울 수 가 없어서 보고 싶다 가까이 있어도 기다린다 멀리 있어도 남자답지 못해서 널 붙잡지도 못한다 난 너만괜찮니 너 괜찮니 다른 사람 보일 만큼 괜찮은지 이별은

고백 배흥진

바보같은 말들 상처뿐인 말들 이제와 생각해 보면 참으로 미안한 후회뿐인 날들 어리석던 날들 함께한 니가 난 참으로 고마워 어떻게 말을할까 너를 향한 나의 마음 해가 뜨는 날에는 소풍을 가고 비가 오는 날에는 함께 빗소리를 들으며 눈 내리는 날에는 산책을 가고 달 뜨는 밤에는 사랑을 하자고 아름다운 말들 사랑스런 말들 이제는 너에게 전해주고 싶은 말들 어떻게

가끔씩 그대 마음 흔들릴 때는... 철가방 프로젝트

가끔씩 그대 마음 흔들릴 때는 한 그루 나무를 보라 바람부는 날에는 바람부는 쪽으로 흔들리나니 꽃 피는 날이 있다면 어찌 꽃 지는 날이 없으랴 온 세상을 뒤집는 바람에도 흔들리지 않는 뿌리 깊은 밤에도 소망은 하늘로 가지를 뻗어 달빛을 건지더라 더러는 인생에도 겨울이 찾아와 일기장 갈피마다 눈이 내리고 참담한 사랑마저 소식이 두절되더라

비오는 날에는 거리를 걸어야지 김정훈

지내왔던 지친 네 모습 이제는 알 수가 있어 한 발 두 발 걸어오며 내게 손을 살짝 내밀었지 하이얀 미소를 지닌 그대모습을 마냥 보고만 있었네 * 떠날 땐 아무런 부담없이 갈길을 잡진 않았지 슬픈 그대의 마음 보았을 때 너무 아팠어 그 날은 몹시도 비가 내렸고 창백한 너의 얼굴 슬픔을 주네 이제 더욱 더 내 마음 속에 바람 불어와 비오는 날에는

이번 주 금요일 기리보이

오래 기다려왔지만 닥쳐오니 시간이 빠르구나 이제 숨을 곳도 없고 한번은 남자답게 가보련다 너에게 평가가 좋았던 마르니를 머리부터 어깨 발끝까지 아마추어처럼 책으로는 안 배워 나의 고백 이번 주 금요일 (찐따들 집에 들어가 있어) 마침 딱 공휴일 (집 가서 김칫국이나 마셔) 이번 주 금요일 (하입이 있는 신발 신고 난 너에게로 가고 있어) 막상 오기는 왔는데

나가고 싶다 그_냥

나가고 싶다 벌써 일주일동안 집에만 머물러 있어 혼자 먹는 밥 넷플릭스도 이젠 지겨운 것 같아 멍하니 천장만 바라보다 어스름 밤이 찾아오면 여름꽃 향기처럼 나의 마음 속에 스며드는 너 나 가고 싶다 너의 곁으로 나 가고 싶어 너의 품으로 참 따뜻했던 우리 추억들에 잠 못 이루고 너를 그려본다 나 가고 싶다 너의 마음으로 돌아가고 싶어

멋진 세상을 만들어보고 싶다 나주시립합창단

내일은 내가 강물처럼 어딘가를 흐르다 오고 싶다 삭막한 세상의 어딘가를 어루만지며 내가 누군가에게 멋진 세상을 하나 만들어주고 싶다 내일은 내가 먼저 너에게로 가 닿고 싶다 너에게로 흐르고 싶다 맑은 피로 수혈처럼 내일은 내가 강물처럼 그대 곁을 흐르다 오고싶다

미니시리즈 M - 세월이 가도 Unknown

이것봐 나는 저녁노를처럼 그렇게 피었다 사라질 거야 세월이 깍이는 아스팔트처럼 그렇게 아프게 살아갈 거야 그래 고독을 사랑하는 거야 시간이 흘러갈수록 아픈 상처는 아물어 갈 거라 그렇게 생각했지만 (후렴) 이렇게 세월이 가도 너 하를 못있어서 괴로울까 이렇게 세월이 가도 바람부는 날에는 쓸쓸할까 이렇게 이렇게 세월이 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