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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꼽친구 심재영

저녁놀이 붉게 물든 언~덕위엔 우리의 꿈이 있었지~~ 두손을 꼬옥 잡고 걸`어갔던 너와 나의 꿈자리 그자리 위엔 잡초가 무성히 돋아있지만 지워지지 않는 그 발자욱이 우리의 꿈의 자리 언덕위엔 모래집 짓~고 엄마아빠 부르던 때에 그 때는 네가 엄마 그 때는 내가 아빠 우리는 신랑각시 소꼽부부였지 정원엔 나팔꽃 활짝 피우고 뜰에는 들국화 만발 우리가 행복...

소꼽친구 최우진

우리어렸을때 시냇가에서 뛰어놀던 생각해봐 그때 그시절이 너무나도 행복했지 너와 둘이서 두손을 잡고 거닐던 논밭길은 지금은 흔적없이 사라져가 버렸네 아무리 세상이 변하고 달라져도 내마음은 변함없어 그런데 너는 눈길 한번 주지않니 순이야 너만을 진실로 사랑해 이말을 믿어줘 정말이야 이제는 가야지 시간이 없잖아 우리는 서로 사랑해 아무리 세상이 변하고 달...

소꼽친구 명진

남쪽 바다 뻘섬에서 태어난 내 친구 갯뻘을 좋아했던 뻘순이는 어디서 살고 있는지 내일이면 동창모임 그때는 볼 수 있을까 저산 노을 등에지고 갯뻘을 누비던 친구 내 맘에 비가 내리는 밤엔 소꼽친구 생각에 젖고 외롭고 힘들 때에는 고향 생각 뿐이네 너울 바다 뻘섬에서 태어난 내 친구 갯뻘을 좋아했던 뻘순이는 어디서 살고 있는지 내일이면 동창

Playmate (소꼽친구) Various Artists

Say. say, oh playmate, Come out and play with me. You'll bring your dollies three, Climb up my apple tree. Cry down my rain barrel, Slide down my cellar door. And we'll be jolly friends Forever more.

나는 아빠 너는 엄마 은방울 자매

어릴때 소꼽친구 너는 아빠 나는 엄마 각시풀 핀 언덕에 오손도손 정답더니 철들어 어인일로 이다지도 변했나 세월이 유수라니 옛추억도 새로워라 어릴때 소꼽친구 너는아빠 나는 엄마 어릴때 소꼽친구 너는 아빠 나는 엄마 동구박 실개천에 가제잡고 놀던 시절 손꼽아 헤어보니 그리움만 샘솟네 인정은 다 변해도 옛정만은 변치말자 어릴때 소꼽친구 너는아빠 나는 엄마

고향 오솔길 주애라

사랑은 세월따라 가고 내 마음 울고 있어요 진달래 곱게 피던 내 고향 오솔길에 풀피리 불면서 가던 그 시절 그리워라 어릴때 소꼽친구 지금은 모두 다 없고 나 혼자 쓸쓸히 내 고향 오솔길을 풀피리 불며 불며 옛추억을 그려본다 라라라 라라라라 라라라 라라라라 라라라 라라라라라 라라라 라라라라라 어릴때 소꼽친구 지금은 모두 다 없고 나 혼자

그대 어린애 처럼 배성우

그대 어린애 처럼 환한 미소가 난 좋아 조금은 젖은 눈으로 날 보면 더 좋아 하얀 종이위에 짖궂게 낙서를 하고 조금은 어색해 하는 그대가 정말 좋아 아직은 그대마음 알수가 없어 답답도 하지만 그대가 이제 날 좋아 할것만 같아 오- 그대 소꼽친구 되어 내 각시가 되어 주오 오- 그대 무대위에 연인처럼 사랑을 받아 주세요 내 마음을 받아주세요 아직은

정든 내고향 현강

풀냄새 향긋한 그리운 내 고향 언제라도 찾아가면 반겨주던 그리웠던 내 고향이여 딱지 치고 연 날리며 뛰어 놀던 내 친구는 어디 가고 아련했던 그 추억만이 희미한 기억으로 잊지 못 할 내 고향 언제다시 돌아가리 내가 살던 정든 내 고향 녹차꽃 향기가 그리운 내 고향 서러워서 달려가도 반겨주던 그리웠던 내 고향이여 신랑하고 각시하면 즐겨하던 소꼽친구 그리워

노들강변 뱃사공 은방울 자매

노들강변 뱃사공아 고향소식 물어보자 올해도 오곡익어 풍년가 높드냐 양친부모 잘들계시고 너털총각 그 사공도 변함없이 잘있드냐 말좀해다오 속시원하게 노들강변 뱃사공아 노들강변 사공님아 고향소식 물어보자 올해도 노들강변에 찔레꽃은 피었드냐 소꼽친구 아줌마되고 너털총각 그 사공도 아저씨가 되었드냐 말좀해다오 속시원하게 노들강변 뱃사공아

고향길 남진

은행나무 그늘에서 소식을 듣고 내 마음은 내 마음은 고향에 있네 목메기 송아지가 어미소 되었다네 우리 부모 지금도 잘 계신다네 달리자 어서 가자 고향집으로 고갯길 넘어가자 이 고개를 넘으면 물레방앗간 내 마음은 내 마음은 고향에 있네 어릴 때 소꼽친구 엄마 아빠되었다네 우리 형제 지금도 일 잘한다네 달리자 어서 가자 고향집으로 고갯길 넘어가자

어른들을 위한 동화 토이 (Toy), 조삼희

계산없던 시절 그대는 잊었나요 설레임이 있던 어린시절을 어린시절 뛰어놀던 학교앞 작은언덕 밤새도록 별을 세며 이름을 짓곤했죠 같은 말투의사람들과 인정없는 현실에 그대는 달라졌죠 거짓미소 뿐이요 어른들의 가식없던 꿈들 그대는 잃었나요 소박함이 있던 작은 꿈들을 어린시절 뛰어놀던 가파른 집앞언덕 서툰솜씨 망치질의 썰매를 타곤했죠 정이 들은 그동네를 이사가던 그날밤 소꼽친구

강강수월레 옛 친구들 정재은

보름달이 두둥실 동산위에 떠오르면 소꼽친구 모두 모여 강강수월래 노래했지 손에 손을 마주 잡고 빙글 빙글 돌면서 강강수월레 강강수월레 서로 보고 웃여면 강강수월레 아-아-아 그러나 지금은 엄마 되고 아빠되여 모두 모두 헤어진 강강 수월레 옛 친구들 보름달이 두둥실 동산위에 떠오르면 소꿉친구 모두 모여 강강수월레 노래했지 손에 손을 마주

기억속의 기억 엘엠큐(LMQ)

어릴 적 내가 뛰놀던 골목의 집들이 그대로 남겨져있고 아주 못살게 굴던 나의 장난을 울음으로 참아내던 소꼽친구 워우워 네가 머나먼 곳으로 가버렸다는 말을 들었지 떠나기싫어 워우워 그날마저 울음을 터뜨렸다는 널 지금은 이해할 수 있지만 그리움이 가득 쌓이는 건 만들 수 없는 얘기기에 먼 훗날에 이런 내모습도 또 다른 그리움으로~~

옷소매 붉은 끝동 SunO

가세가 기울면서 생각시 된 덕임이 일찍이 아비 잃고 살얼음판을 걷던 범생이 세손 가슴에 잉걸불 지폈구나 사춘기 소꼽친구 낯 붉히며 키운 연정 아이 못 밴 세손빈에 예의가 아니라며 마음씨 고운 소녀가 손사래를 쳤다네 권력의 피바람 몰아치는 궁중에서 세도가 친정이나 의지처 하나 없는 외롭고 참한 궁녀에 안식을 찾은 걸까 15년이 지난 뒤에 또다시 대시하며 공연히

병아리 뚜띠

미미 레레 도레도 라라 솔솔솔 미레도 불러보자 불러보자 정든 그 이름을 물어보자 물어보자 소꼽친구 안부를 가물가물 기억속에 남겨진 모습은 으슬으슬 세월속에 보고싶구나 고사리 손 마주치며 놀던 짝꿍들 어디 있을까 라라라라 개구쟁이 병아리들 전부 모두 다 엄마 아빠 되어 있겠지 아들딸의 재롱 속에 아주 많이도 좋아 하면서 어디에서 살든 무엇하며

らんま 1/2 (お好み燒やきに書いたラブレタ-) 久遠寺右京

すてた あんたを うらむじゃないが 날 버린 널 원망하진 않지만 おさななじみが めに しみた 소꼽친구 시절이 눈에 아렸어. どんと あらうみ いかえびほたて 탄토하는 거친 바다. 오징어 새우를 섞은 やけに ソ-スが こうばしい 소스가 유난히 향기로워. やいているんよ うち 질투하고 있어. 나...

お好み燒やきに書いたラブレタ 란마

すてた あんたを うらむじゃないが 날 버린 널 원망하진 않지만 おさななじみが めに しみた 소꼽친구 시절이 눈에 아렸어. どんと あらうみ いかえびほたて 탄토하는 거친 바다. 오징어 새우를 섞은 やけに ソ-スが こうばしい 소스가 유난히 향기로워. やいているんよ うち 질투하고 있어. 나...

お好み燒やきに書いたラブレタ- 鶴 ひろみ

すてた あんたを うらむじゃないが 스테타 안타오 우라무쟈나이가 날 버린 널 원망하진 않지만 おさななじみが めに しみた 오사나나 지미가 메니 시미타 소꼽친구 시절이 눈에 아렸어. どんと あらなみ いかえびほたて 돈토 아라나미 이카에비호타테 탄토하는 거친 파도.

お好み燒やきに書いたラブレタ- 鶴 ひろみ

すてた あんたを うらむじゃないが 스테타 안타오 우라무쟈나이가 날 버린 널 원망하진 않지만 おさななじみが めに しみた 오사나나 지미가 메니 시미타 소꼽친구 시절이 눈에 아렸어. どんと あらなみ いかえびほたて 돈토 아라나미 이카에비호타테 탄토하는 거친 파도.

옆집에 사는 그애 이정우

본체 그냥 지나쳐요 무안한 마음 들 킬까봐 죽는 줄 알았어 이것이 정말 사 랑축에 들기나 한지 모 르겠어 솔직한 심정 같 아서는 원없이 패주고파 하지만 이 맘 잠시일 뿐 빗물을 타고 사 라져요 저어기 나의 소 꼽친구 난 그앨 좋아해 요 무지개 사이로 가려진 기억 구름 속 너머로 숨겨온 추억 파랗게 그려진 아침을 타고 우리들의 친구 소꼽친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