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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타인 (03 :25) 심수봉

우리는 타인 작사 심수봉 작곡 심수봉 노래 심수봉 어둠이 걷히고 새벽 가로등 깜박이면 외로이 옷깃을 여미는 여인 떨어지는 꽃잎처럼 이젠 차가워진 그 미소여 아아아 사랑은 어디갔나 따뜻하던 가슴아 한번쯤 돌아보고 싶어지련만 아 너무 멀어라 부르지 못하는 이제는 남인가@ 흔들리는 마음 잡아주던

우리는 타인 심수봉

사랑은 어디 갔나 따뜻하던 가슴아 한번쯤 돌아보고 싶어지련만 아아아 너무 멀어라 부르지 못하는 이제는 남인가 흔들리는 마음 잡아주던 추억 하나가 오늘도 등불인 외로운 여인 짓밟히는 낙엽처럼 이제는 사랑도 할 수 없는 몸이여 아아아 돌아서버린 사람 왜 이다지 잊지 못해 가득한 그리움에 다시 찾으면 아아아 내가 미워라 만나지 못하는 우리는

우리는 타인 심수봉

따뜻하던 가~슴~아 한번쯤 돌아보고 싶어지련만 아아아 너무 멀어라 부르지 못하는 이제는 남인가 흔들리는 마음 잡아주던 추억 하나가 오늘도 등불이 외로운 여인~ 짓밟히는 낙~엽처럼~~~ 사랑도 할수없는 몸이여 아아아 돌아서 버린 사람 왜 이다지 잊지~못해 가득한 그리움에 다시 찾으면~ 아아아 내가 미워라 만나지 못하는 우리는

우리는 타인 심수봉

따뜻하던 가~슴~아 한번쯤 돌아보고 싶어지련만 아아아 너무 멀어라 부르지 못하는 이제는 남인가 흔들리는 마음 잡아주던 추억 하나가 오늘도 등불이 외로운 여인~ 짓밟히는 낙~엽처럼~~~ 사랑도 할수없는 몸이여 아아아 돌아서 버린 사람 왜 이다지 잊지~못해 가득한 그리움에 다시 찾으면~ 아아아 내가 미워라 만나지 못하는 우리는

축제이야기 (03 :24) 심수봉

축제 이야기 작사 심수봉 작곡 심수봉 노래 심수봉 우리들의 추억은 남는 것 세월을 잡지 못해서지 당신과 나 사이엔 언제나 사랑이 꽃피었네 저녁노을 캠퍼스 물들면 우린 나그네 마음 아아 축제의 밤 그 불꽃놀이가 밤하늘 수놀때면 우리들의 사랑은 저 불꽃처럼 가슴속에 타오르란 그런 이야기지@

무궁화 (03 :54) 심수봉

무 궁 화 작사 심수봉 작곡 심수봉 노래 심수봉 이몸이 죽어 한줌의 흙이 되어도 하늘이여 보살펴 주소서 내아이를 지켜주소서 세월은 흐르고 아이가 자라서 조국을 물어오거든 강인한꽃 밝고맑은 무궁화를 보여주렴 무궁화꽃이 피는건 그말을 전하려 핀단다 참으면 이긴다 목숨을 버리면 얻는다 내일은 등불이 된다

나의 사계절 (03 :30) 심수봉

나의 사계절 작사 심수봉 작곡 심수봉 노래 심수봉 바닷바람 불어오고 나의 사계절 잠깨우니 개나리 활짝피고 봄은 또 가는데 한번본 그얼굴이 다가와 감싸던 그팔이 그날밤 그모습은 다시 볼수없나 날이 밝으면 떠나야하는 만나선 안될 사람을 한번만 다시 또한번만 만나고 싶어 단한번 맺은 사랑이 마지막 종말일지라도

그대와 탱고를 (03 :33) 심수봉

그대와 탱고를 작사 심수봉 작곡 심수봉 노래 심수봉 어둠이 찾아들던 어느날 우연히 만난 방황하던 그대와 나 뜨거운 마음이었네 저멀리 서있는모습 가까이 다가서며는 포근히 바라보는 눈 그리고 웃는얼굴 야윈손 잡아주며 이제는 외로워 말아요 행복의 눈물이 끝없이 방울방울 과거는 지워놓고 상처는 묻어두고

타인 진철

가지말라고 애원해봐도 냉정하게 돌아선당신 이순간이 지나고나면 우리는 남남이겠지 바보처럼 바보처럼 남인줄 알면서도 잊을순 없어요 지울순 없어요 상처뿐인 사랑이지만 주고받은 정때문에 그정때문에 못잊어 내가 운다오 >>>>>>>>>>간주중<<<<<<<<<< 가지말라고 애원해봐도 야속하게 돌아선당신 이순간이 지나고나면 당신은

그때 그사람 (Original Version) (03 :34) 심수봉

그때 그사람 작사 심수봉 작곡 심수봉 노래 심수봉 비가오면 생각나는 그사람 언제나 말이없던 그사람 사랑의 괴로움을 몰래 감추고 떠난사람 못잊어서 울던 그사람 그어느날 차안에서 내게 물었지 세상에서 제일 슬픈게 뭐냐고 사랑보다 더슬픈건 정이라고 고개를 떨구던 그때 그사람 외로운 병실에서

남자는 배 여자는 항구 (03 :31) 심수봉

남자는 배 여자는 항구 작사 심수봉 작곡 심수봉 노래 심수봉 언제나 찾아오는 부두의 이별이 아쉬워 두손을 꼭 잡았나 눈앞에 바다를 핑계로 헤어지나 남자는 배 여자는 항구 보내주는 사람은 말이 없는데 떠나가는 남자가 무슨말을 해 뱃고동 소리도 울리지 마세요 하루하루 바다만 바라보다 눈물 지으며

그때 그사람 (Jazz Version) (03 :53) 심수봉

그때 그사람 작사 심수봉 작곡 심수봉 노래 심수봉 비가오면 생각나는 그사람 언제나 말이없던 그사람 사랑의 괴로움을 몰래 감추고 떠난사람 못잊어서 울던 그사람 그어느날 차안에서 내게 물었지 세상에서 제일 슬픈게 뭐냐고 사랑보다 더슬픈건 정이라고 고개를 떨구던 그때 그사람 외로운 병실에서

타인 선수현

우리는 타인이였고 지금도 타인이지만 짧았던 한 순간에 짖궂은 만남도 있었지.

타인 선수현

우리는 타인이였고 지금도 타인이지만 짧았던 한 순간에 짖궂은 만남도 있었지.

타인 김연지

우리는 타인이었고 지금도 타인이지만 짧았던 한 순간의 짓궂은 만남도 있었지 우연히 시작되었던 그날의 작은 인연이 내 야윈 가슴속에 너무나 큰 상처로 남아 그렇게도 빨리 끝날 인연이라면 맺지 못할 사랑이었다면 처음부터 우리 서로 만나지도 않았어야 좋았을 것을 심술궂은 그 인연 하필 우릴 찾아와 왜 이다지 가슴 아프게 하나 그렇게도 수많은

우리는 타인 유심초

사랑해야할 뜨거운 가슴들 서로의 마음 감추고 외로운 나그네처럼 슬픈하늘만 바라보네 그대여 우리는 타인이 아니었던가 그대여 사랑은 아픔이 아니었던가 내일은 하늘을 열고 빛나는 별을 보리라 오늘은 가슴을 열고 사랑의 아픔을 태우리라

우리는 타인 추도성

그리워도 울지말고 괴로워도 참고 살자 떨리는 입술위로 흘러내린 뜨거운 눈~~물 사랑도 부어놓고 눈물도 부어놓은 이별에 술잔앞에 마주앉은 너~와 난 이밤이 새고나면 원점에서 울어야 할 아~~ 우리는 타~인 외로워도 울지말고 보고파도 참고 살자 떨리는 입술위로 흘러내린 두줄기 눈~~물 사랑도 부어놓고 눈물도 부어놓은 이별에 술잔앞에

우리는 타인 추도성

그리워도 울지말고 괴로워도 참고 살자 떨리는 입술위로 흘러내린 뜨거운 눈~~물 사랑도 부어놓고 눈물도 부어놓은 이별에 술잔앞에 마주앉은 너~와 난 이밤이 새고나면 원점에서 울어야 할 아~~ 우리는 타~인 외로워도 울지말고 보고파도 참고 살자 떨리는 입술위로 흘러내린 두줄기 눈~~물 사랑도 부어놓고 눈물도 부어놓은 이별에 술잔앞에

우리는 타인 한서경

그렇게 나만을 사랑했던 그대가 함께 한 추억을 버리며 마지막 따뜻한 가슴으로 반기는 그대를 미워할 수 없는 걸 소중한 사랑을 내게 가르쳐주고 기쁨의 눈물도 알게 했지 그런 그대이기에 미워할 수 없는 나 더욱 더 아픔만 쌓여가네 언젠가 다시 만나게 되면 그대를 타인들 속으로 묻혀가며 지나쳐 가더라도 그대 미워 말아요 영원히 어차피 우린 타인이니까 그렇...

우리는 타인 한서경

그렇게 나만을 사랑했던 그대가 함께 한 추억을 버리며 마지막 따뜻한 가슴으로 반기는 그대를 미워할 수 없는 걸 소중한 사랑을 내게 가르쳐주고 기쁨의 눈물도 알게 했지 그런 그대이기에 미워할 수 없는 나 더욱 더 아픔만 쌓여가네 언젠가 다시 만나게 되면 그대를 타인들 속으로 묻혀가며 지나쳐 가더라도 그대 미워 말아요 영원히 어차피 우린 타인이니까 그렇...

우리는 타인 유심초

우리는 타인(유심초) 사랑해야할 뜨거운 가슴들 서로의 마음 감추고~ 외로운 나그네처럼 슬픈하~늘만 바라보네 그대여 우리는~ 타인이 아니었던가 그대여 사랑은~ 아픔이 아니었던가 내일은 하늘을 열고 빛나~는 별을 보리라~ 오늘은 가슴을 열고 사랑의 아픔을 태우리라 >>>>>>>>>>>>>>>>>> 그대여 우리는~ 타인이 아니었던가

우리는 타인* 유심초

사랑해야 하는 뜨거운 가슴들 서로의 마음 감추고~ 외로운 나그네 처럼 슬픈 하늘만 바라보네 그대여 우리는~ 타인이 아니였던가 그대여~ 사랑은 아픔이 아니였던가 내일은 하늘을 열고 빛나는 별을 보리라 오늘은 가슴을 열고 사랑의 아픔을 배우리라 2.

타인 이필호

우리는 타인이었고 지금도 타인이지만 짧았던 한 순간의 짖궂은 만남도 있었지 우연히 시작되었던 그날의 작은 인연이 내 야윈 가슴속에 너무나 큰 상처로 남아 그렇게도 빨리 끝날 인연이라면 맺지 못할 사랑이었다면 처음부터 우리 서로 만나지도 않았어야 좋았을 것을 심술궂은 그 인연 하필 우릴 찾아와 왜 이다지 가슴 아프게 하나 그렇게도 수많은 사람들 중에서 하필이면

타인 이미자

타 인 이미자 작사 : 정 욱 작곡 : 정풍송 우리는 타인이었고 지금도 타인이지만 짧았던 한순간~의 짓궂은 만남도 있었지 우연히 시작되었던 그 날의 작은 인연이 내 야윈 가슴 속~에 너무나 큰 상처로 남아 그렇게도 빨리 끝날 인연이라면 맺지 못할 사랑이었다면 처음부터 우리 서로 만나지~도 않았어야 좋았을 것을 심술궂은

타인 손태진

우리는 타인이었고 지금도 타인이지만 짧았던 한 순간의 짓궂은 만남도 있었지 우연히 시작되었던 그날의 작은 인연이 내 야윈 가슴속에 너무나 큰 상처로 남아 그렇게도 빨리 끝날 인연이라면 맺지 못할 사랑이었다면 처음부터 우리 서로 만나지도 않았어야 좋았을 것을 심술궂은 그 인연 하필 우릴 찾아와 왜 이다지 가슴 아프게

젊은 태양 심수봉

햇빛 쏟는 거리에선 그대 그대 고독을 느껴보았나 그대 그대 우리는 너나없는 이방인 왜 서로를 사랑하지 않나 햇빛 쏟는 하늘보며 웃자 웃자 외로움 떨쳐버리고 웃자 웃자 우리는 너나없는 나그네 왜 서로를 사랑하지 않나 종소리 바람소리 고이고이 잠들던 날 먼하늘에 저 태양이 웃는다 햇빛 쏟는 거리에선 그대 그대 고독을 느껴보았나

젊은 태양 심수봉

햇빛 쏟는 거리에선 그대 그대 고독을 느껴보았나 그대 그대 우리는 너나없는 이방인 왜 서로를 사랑하질 않나 햇빛 쏟는 하늘보며 웃자 웃자 외로움 떨쳐버리고 웃자 웃자 우리는 너나없는 나그네 왜 서로를 사랑하질 않나 종소리 바람소리 고이고이 잠들던 날 먼하늘에 저 태양이 웃는다.

젊은 태양** 심수봉

햇빛 쏟는 거리에선 그대 그대 고독을 느껴보았나 그대 그대 우리는 너나없는 이방인 왜 서로를 사랑하지 않나 햇빛 쏟는 하늘보며 웃자 웃자 외로움 떨쳐버리고 웃자 웃자 우리는 너나없는 나그네 왜 서로를 사랑하지 않나 종소리 바람소리 고이고이 잠들던 날 먼 하늘에 저 태양이 웃는다 햇빛 쏟는 거리에선 그대 그대 고독을 느껴보았나 그대그대

젊은태양 심수봉

햇빛 쏟는 거리에선 그대 그대 고독을 느껴보았나 그대 그대 우리는 너나 없는 이방인 왜 서로를 사랑하지 않나 햇빛 쏟는 하늘 보며 웃자 웃자 외로움 떨쳐버리고 웃자 웃자 우리는 너나 없는 나그네 왜 서로를 사랑하지 않나 종소리 바람소리 고이고이 잠들던 날 먼 하늘에 저 태양이 웃는다 햇빛 쏟는 거리에선 그대 그대 고독을

젊은 태양* 심수봉

햇빛 쏟는 거리에선 그대 그대 고독을 느껴보았나 그대 그대 우리는 너나없는 이방인 왜 서로를 사랑하지 않나 햇빛 쏟는 하늘보며 웃자 웃자 외로움 떨쳐버리고 웃자 웃자 우리는 너나없는 나그네 왜 서로를 사랑하지 않나 종소리 바람소리 고이고이 잠들던 날 먼 하늘에 저 태양이 웃는다 햇빛 쏟는 거리에선 그대 그대 고독을 느껴보았나 그대그대

젊은 태양 심수봉

햇빛 쏟는 거리에 선 그대 그대 고독을 느껴 보았나 그대 그대 우리는 너 나 없는 이방인~~ 왜 서로를 사랑하지 않나 햇빛 쏟는 하늘보며 웃자 웃자 외로움 떨쳐버리고 웃자 웃자 우리는 너 나 없는 나그네~~ 왜 서로를 사랑하지 않나 종소리~ 바람소리 고이 고이 잠들던 날 먼 하늘에 저 태양이 웃는다 햇빛 쏟는 거리에 선

젊은 태양 심수봉

햇빛 쏟는 거리에 선 그대 그대 고독을 느껴 보았나 그대 그대 우리는 너 나 없는 이방인~~ 왜 서로를 사랑하지 않나 햇빛 쏟는 하늘보며 웃자 웃자 외로움 떨쳐버리고 웃자 웃자 우리는 너 나 없는 나그네~~ 왜 서로를 사랑하지 않나 종소리~ 바람소리 고이 고이 잠들던 날 먼 하늘에 저 태양이 웃는다 햇빛 쏟는 거리에 선

젊은 태양 .. 심수봉

젊은 태양 노래 : 심수봉 작사,작곡/박광주 햇빛 쏟는 거리에선 그대, 그대 고독을 느껴보았나 그대, 그대 우리는 너, 나 없는 이방인 왜 서로를 사랑하지 않나 햇빛 쏟는 하늘보며 웃자, 웃자 외로움 떨쳐버리고 웃자, 웃자 우리는 너, 나 없는 나그네 왜 서로를 사랑하지 않나 종소리, 바람소리, 고이 고이 잠들던 날 먼

아! 나그네 심수봉

그렇게 잠 못 이루고 어둠을 걸어와 꿈속에서 깨어나듯 그댈 바라보네 고마워요 그 사랑 아니면 아직도 메마른 땅을 헤매고 있을걸 나 떠나기전에 다 용서하리라 그대처럼 하리라 우리는 다 하나 죄인으로 태어나 슬픈 운명속에 사랑하고 미워한 사람들 다 나그네 나~그네 우리는 다 가야하는 나~그네 다 나그네 누구를 만나러 왔나 아

아! 나그네 심수봉

그렇게 잠 못 이루고 어둠을 걸어와 꿈속에서 깨어나듯 그댈 바라보네 고마워요 그 사랑 아니면 아직도 메마른 땅을 헤매고 있을걸 나 떠나기전에 다 용서하리라 그대처럼 하리라 우리는 다 하나 죄인으로 태어나 슬픈 운명속에 사랑하고 미워한 사람들 다 나그네 나~그네 우리는 다 가야하는 나~그네 다 나그네 누구를 만나러 왔나 아

아! 나그네 심수봉

그렇게 잠 못 이루고 어둠을 걸어와 꿈 속에서 깨어나듯 그댈 바라보네 고마워요 그 사랑 아니면 아직도 메마른 땅을 헤메고 있을 걸 나 떠나기 전에 다 용서하리라 그대처럼 하리라 우리는 다 하나 죄인으로 태어나 슬픈 운명 속에 사랑하고 미워한 사람들 다 나그네 나그네 우리는 다 가야 하는 나그네 다 나그네 누구를 만나러 왔나 아!

아, 나그네 심수봉

그렇게 잠 못 이루고 어둠을 걸어와 꿈 속에서 깨어나듯 그댈 바라보네 고마워요 그 사랑 아니면 아직도 메마른 땅을 헤메고 있을 걸 나 떠나기 전에 다 용서하리라 그대처럼 하리라 우리는 다 하나 죄인으로 태어나 슬픈 운명 속에 사랑하고 미워한 사람들 다 나그네 나그네 우리는 다 가야 하는 나그네 다 나그네 누구를 만나러 왔나 아!

조용필

[00:25] [00:26]1.

왜 울지 않나 (남남북녀) 심수봉

새벽 여명 비추기전 일어나 무릎 꿇고죽기까지 사랑하지 않는 황폐한 성읍을 본다 광명성 새벽별은 사랑하고 치유하는 빛내 백성 결코 부끄러운 일 당하지 않으리라 온 머리는 병이 들었고 온 마음은 기진했다발바닥에서 머리끝까지 성한 데가 없구나타락한 땅이 어디라도 우리는 반드시 하나 된다 사랑할 줄도 용서도 모르고 아픈 육체 모르고 어찌하여 내 백성을 부수어

울어라 심수봉

새벽 여명 비추기전 일어나 무릎 꿇고 죽기까지 사랑하지 않는 황폐한 성읍을 본다 광명한 새벽별은 사랑하고 치유하는 빛 내 백성이 결코 부끄러운 일 당하지 않으리라 온 머리는 병이 들었고 온 마음은 기진했다 발바닥에서 머리끝까지 성한 데가 없구나 타락한 땅이 어디라도 우리는 반드시 하나 된다 사랑할 줄도 용서도 모르고 아픈 육체도 모르고 어찌하여

지금(한키내림) @조영남

[00:08]지금 [00:09]조영남 [00:10] [00:11] [00:12]지금 [00:16]지금 우리는 그 옛날의 우리가 아닌 것 [00:24] [00:25]분명 [00:28]내가 알고 있는 만큼 너도 알아 ~ [00:37]단지 지금 우리는 [00:45]달라졌다고 먼저 말할 자신이 없을 뿐 [00:56]아 ~ 저만치 와있는 이별이

언제나 타인 김수철

만남에서 몰래 빠져나와 너와나의 이별도 없이 그냥 멀어져 버린 우리는 언제나 타인 불러라 바람 깊이 패인 상처에 먼지를 씻어 주렴아 불러라 바람 이세상 저끝에 홀로 서있는 눈물을 씻어 주렴아 잊으려고 애써 웃어지만 잊을수록 더해만 가고 그리움에 너를 찾아 또 다시 어디론가 떠나가네 불러라 바람 깊이 패인 상처에 먼지를 씻어 주렴아 불러라

내 마음의 보석상자 심수봉

난 알고 있는데 우리는 사랑하고 있다는 것을 우린 알고 있었지 서로를 가슴 깊이 사랑한다는 것을 햇빛에 타는 향기는 그리 오래가지 않기에 더 높게 빛나는 꿈을 사랑했었지 가고 싶어 갈 수 없고 보고 싶어 볼 수 없는 영원 속에서 가고 싶어 갈 수 없고 보고 싶어 볼 수 없는 영원 속에서 우리의 사랑은 이렇게 아무도 모르고 있는 것 같아 잊어야만

타인 (MR) 이필호

우리는 타인이었고 지금도 타인이지만 짧았던 한 순간의 짖궂은 만남도 있었지 우연히 시작되었던 그날의 작은 인연이 내 야윈 가슴속에 너무나 큰 상처로 남아 그렇게도 빨리 끝날 인연이라면 맺지 못할 사랑이었다면 처음부터 우리 서로 만나지도 않았어야 좋았을 것을 심술궂은 그 인연 하필 우릴 찾아와 왜 이다지 가슴 아프게 하나 그렇게도

백만송이 장미 ◆공간◆ 심수봉

백만송이 장미-심수봉◆공간◆ 1)먼~옛날어느별에서~~~내~가세상~에~나올때~~~ 사~랑을주`고~오라는~~~~작은음성하~나~들었지~~ 사랑을할때만~피는꽃~~~~백만송이피`워~오라는~~~ 진~실한사~랑~할때만~~~피어나는사랑의장미~~~ 미워하는미워하는미워하마음없이~~~ 아낌없이아낌없이사랑을주기만할때~~~ 백만송이백만송이백만송이꽃은피고

타인 [tcafe2a] 손태진

우리는 타인이었고 지금도 타인이지만 짧았던 한 순간의 짓궂은 만남도 있었지 우연히 시작되었던 그날의 작은 인연이 내 야윈 가슴속에 너무나 큰 상처로 남아 그렇게도 빨리 끝날 인연이라면 맺지 못할 사랑이었다면 처음부터 우리 서로 만나지도 않았어야 좋았을 것을 심술궂은 그 인연 하필 우릴 찾아와 왜 이다지 가슴 아프게 하나 그렇게도 수많은

타인 (MR) 손태진

우리는 타인이었고 지금도 타인이지만 짧았던 한 순간의 짓궂은 만남도 있었지 우연히 시작되었던 그날의 작은 인연이 내 야윈 가슴속에 너무나 큰 상처로 남아 그렇게도 빨리 끝날 인연이라면 맺지 못할 사랑이었다면 처음부터 우리 서로 만나지도 않았어야 좋았을 것을 심술궂은 그 인연 하필 우릴 찾아와 왜 이다지 가슴 아프게 하나 그렇게도 수많은 사람들 중에서 하필이면

백만송이 장미~지우님청곡~ 심수봉

알았네 미워하는 미워하는 미워하는 마음없이 아낌없이 아낌없이 사랑을 주기만 할때 수백만송이 백만송이 백만송이 꽃은 피고 그립고 아름다운 내별나라로 갈수 있다네 이제는 모두가 떠날지라도 그러나 사랑은 계속 될거야 저별에서 나를 찾아온 그토록 기다리던 이인데 그대와 나함께 하면 더욱더 많은 꽃을 피우고 하나가 되는 우리는

백만송이 장미 심수봉

나타난 그런 사랑 나를 안았네 미워하는 미워하는 미워하는 마음없이 아낌없이 아낌없이 사랑을 주기만 할때 수 백만송이 백만송이 백만송이 꽃은 피고 그립고 아름다운 내 별 나라로 갈 수 있다네 이젠 모두가 떠날지라도..그러나 사랑은 계속 될거야 저 별에서 나를 찾아온 그토록 기다린 인연이데 그대와 나 함께라면 더욱더 많은 꽃을 피우고 하나가 된 우리는

타인 아닌 타인 윤진우

차마 눈물을 감출 수가 없어서 돌아서 가는 당신을 붙잡을 수 없어서 허공을 맴돌다 지나가는 바람에 내 마음을 들켜버렸네 책임질 수 없는 사랑을 당신을 만나서 하고 후회도 해봤지만 인연의 그 끈을 놓지 못하고 타인 아닌 타인으로 머물게 하네 함께 당신과 동행하고 싶지만 그럴 수 없는 현실에 어쩔 수가 없어서 침묵에 언어로 시리도록 사랑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