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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울었네 심수봉

나는 몰랐네 나는 몰랐네 저달이 날 속일줄 나는 울었네 나는 울었네 나루터 언덕에서 손목을 잡고 다시 오마던 그 님은 소식없고 나만 홀로 이슬에 젖어 달빛에 젖어 밤새도록 나는 울었네 나는 속았네 나는 속았네 무정한 봄바람에 나는 울었네 나는 울었네 강물도 흘러갔소 가슴에 안겨 흐느껴 울던 그대여 어디가고 나만 홀로 이밤을 새워 울어보련다

나는 울었네 (Non Stop Remix) 심수봉

나는 몰랐네 나는 몰랐네 저달이 날 속일줄 나는 울었네 나는 울었네 나룻터 언덕에서 손목을 잡고 다시 오마던 그님은 소식없고 나만 홀로 이슬에 젖어 달빛에 젖어 밤새도록 나는 울었네 나는 속았네 나는 속았네 무정한 봄바람에 달도 기울고 별도 흐르고 강물도 흘러 가서 가슴에 안겨 흐느껴 울던 그대는 어디가고 나만

천국 논스톱 메들리 (40곡) 심수봉

생각하면 생각을해도 죄 많은 내 청춘 목포의 눈물 사공의 뱃노래 가물거리면 삼학도 파도 깊이 스며드는데 부두의 새악시 아롱젖은 옷자락 이별의 눈물이냐 목포의 설움 님 그리워 물어물어 찾아왔오 그 님이 계신던 곳 차가운 밤바람만 몰아치는데 그님은 보이지않네 저 달보고 물어본다 님 계신 곳을 울며불며 찾아봐도 그 님은 간 곳이 없네 나는

노래천국 논스톱40곡 심수봉

심수봉 - 노래천국 논스톱40곡 1 꽃마차 노래하자꽃서울 춤추는꽃서울 아카시아숲속으로 꽃마차는달려간다 하늘은오렌지색 꾸냥의 귀걸이는 한들한들 손풍금소리들려온다 방울소리울린다 2 기타부기 인생이란 무엇인지 청춘은 즐거워 피었다가 시들으면 다시 못필 내 청춘 마시고 또 마시어 취하고 또 취해서 이밤이 새기전에 춤을 춥시다 부기

나는 야구광 심수봉

함성소리 마음 뺏겨서도 안돼 언제부턴가 야구의 묘미는 9회말 아직도 기회는 많이 있다 폼도 멋이있게 달려 달려 도루 도루 도루 도루 도루다 잡히지 마라 첫다하면 홈런이다 강타자 잡아봐라 시합은 끝나고 적막이 찾아드는데 운동장에 서있는 외로운 한사람 아침부터 밤까지 연습 연습 기필고 다음엔 승리를 비는 나는

나는 열일곱살이예요 심수봉

나는 가슴이 두근거려요 당신만 아세요 열일곱살이예요 가만히 가만히 오세요 요리조리로 파랑새 꿈꾸는 버드나무 아래로 가만히 오세요 나는 얼굴이 붉어졌어요 아르켜 드릴까요 열일곱살이예요 가만히 가만히 오세요 요리조리로 언제나 정다운 버드나무 아래로 가만히 오세요

나는 어디로 심수봉

- 심 수 봉 - 희미한 새벽 저하늘 아래 달려가는 그림자 초라한 모습 보이지 않게 태양아 떠오르지마라~ 세상에 다치고 사는몸이 사랑도 멀리두고 나의 종착역은 어디있나 쉴곳없는 내신세 어디로 어디로 나는 어디로 가야하나 이밤도~ 나홀로~ 내사랑만 그리워하네~~~ 너없는 세상에 나의 삶은

나는 야구왕 심수봉

안돼 구경꾼들의 함성소리 마음 뺏겨서도 안돼 언제부턴가 야구의 묘미는 9회말 아직도 기회는 많이 있다 폼도 멋이있게 달려 달려 도루 도루 도루 도루 도루다 잡히지 마라 첫다하면 홈런이다 강타자 잡아봐라 시합은 끝나고 적막이 찾아드는데 운동장에 서있는 외로운 한사람 아침부터 밤까지 연습 연습 기필고 다음엔 승리를 비는 나는

소양강 처녀 심수봉

해 저문 소양강에 황혼이 지면 외로운 갈대밭에 슬피우는 두견새야 열 여덟 딸기같은 어린 내 순정 너 마저 몰라주면 나는 나는 어쩌나 아 그리워서 애만 태우는 소양강 처녀 동백꽃 피고 지는 계절이 오면 돌아와 주신다고 맹세하고 떠나셨죠 이렇게 기다리다 멍든 가슴에 떠나고 안오시면 나는 나는 어쩌나 아 그리워서 애만 태우는 소양강 처녀

애수 심수봉

오지안을 그사람을~ 한잔술에마음을 달래며 내뿜는 담배 연기~속에 뿌옇게 떠오~르는 그모습 이데로 잊어야 하나요~ 나는 왜 이럴까 나는 왜 이럴까 난 ~이제는 그누구도 다시 사랑할수업어요 한잔술에 마음을 달래며~ 내뿜는 담배 연기속에 뿌옇게 떠오르는 그모습 이데로 잊어야 하나요~ 나는 왜 이렇까~ 나는 왜 이럴까 난 이제는 그

여자이니까 심수봉

1.사랑한다 말할까 좋아한다 말할까 아니야 아니야 난 말 못해 나는 여자이니까 만나자고 말할까 조용한 찻집에서 아니야 아니야 난 싫어 나는 여자이니까 *사랑한단 말 대신에 웃음을 보였는데 모르는체 하는 당신 미워 정말 미워 미워한다 말할까 싫어한다 말할까 아니야 아니야 말못해 당신을 사랑하니까 2.사랑한다 말해요 좋아한다 말해요 아니야

알았네 심수봉

알았네 나는 알았네 이젠 더 피하지 않으리 주님 앞에 가 나를 맡겼네 진정 기쁜 날였네 알았네 나는 알았네 잿빛 생활에 지쳤음을 세상 쾌락을 찾아갔으나 고통 뿐이었다네 삶은 의미 없고 안식 없었네 그러나 이제는 달라 새 삶이 내게 임했네 알았네 나는 알았네 이젠 더 피하지 않으리 주가 내게와 나를 맡겼네 진정 기쁜 날였네 삶은 의미

여자이니까 심수봉

사랑한다 말할까 좋아한다 말할까 아니야 아니야 난 싫어 나는 여자이니까~ 만나자고 말할까 조용한 찻집에서 아니야 아니야 말 못해 나는 여자이니까~ 사랑한단 말 대신에 웃음을 보였는데~~~ 모르는체 하는 당~신 미워 정말 미워 미워한다 말할까 싫어한다 말할까 아니야 아니야 말 못해 당신을 사랑하니까~ 사랑한다 말해요 좋아한다 말해요

여자이니까-색소폰★ 심수봉

심수봉ㅡ여자이니까-색소폰★ 1절~~~○ 사랑한다 말할까 좋아한다 말할까 아니야 아니야 난싫어 나는 여자이니까 만나자고 말할까 조용한 찻집에서 아니야 아니야 말못해 나는 여자이니까 사랑한단 말대신에 웃음을 보였는데~음~ 모르는체하는 당신 미워 정말 미워~음~ 미워한다 말할까 싫어한다 말할까 아니야 아니야 말못해

홀로 가는 길 심수봉

나는 떠나고 싶다 이름 모를 머나먼 곳에 아무런 약속 없이 떠나고픈 마음 따라 나는 가고 싶다 나는 떠나가야 해 가슴에 그리움 갖고서 이제는 두 번 다시 가슴 아픔 없을 곳에 나는 떠나야 해 나를 떠나간 님의 마음처럼 그렇게 떠날 순 없지만 다시 돌아온단 말 없이 차마 떠나가리라 사랑도 이별도 모두가 지난 얘긴 걸 지나간

여자이니까 심수봉

사랑한다 말할까 좋아한다 말할까 아니야 아니야 난 싫어 나는 여자이니까~ 만나자고 말할까 조용한 찻집에서 아니야 아니야 말 못해 나는 여자이니까~ 사랑한단 말 대신에 웃음을 보였는데~~~ 모르는체 하는 당~신 미워 정말 미워 미워한다 말할까 싫어한다 말할까 아니야 아니야 말 못해 당신을 사랑하니까~ 사랑한다 말해요 좋아한다 말해요

여자이니까 (With 나훈아) 심수봉

1.사랑한다 말할까 좋아한다 말할까 아니야 아니야 난 싫어 나는 여자이니까 만나자고 말할까 조용한 찻집에서 아니야 아니야 말 못해 나는 여자이니까 사랑한단 말 대신에 웃음을 보였는데 음~~ 모르는체 하는 당신 미워 정말 미워 음~~ 미워한다 말할까 싫어한다 말할까 아니야 아니야 말못해 당신을 사랑하니까 2.사랑한다 말해요 좋아한다 말해요

겨울 장미 심수봉

철이 없어 그땐 몰랐어요 그 눈길이 무얼 말하는지 바람불면 그대 잊지못해 조용히 창문을 열면서 나는 기다려요 겨울에 피는 흰장미여 아직도 나를 기다리나 감춰진 마음 보고싶어 햇살을 향해 피었는가 사랑의 말 내게 들려줘요 그리움이 나를 반기도록 바람불면 그대 잊지못해 조용히 창문을 열면서 나는 기다려요 겨울에 피는 흰장미여 아직도 나를 기다리나

나는 어디로 (Donde Voy) 심수봉

희미한 색빛 저하늘 아래 달려가는 그림자 초라한 모습 보이지 않게 태양아 떠오르지 마라 세상에 다치고 사는 몸이 사랑도 멀리두고 나의 종착역은 어디있나 쉴 곳없는 내신세 어디로 어디로 나는 어디로 가야하나 이밤도 나홀로 내사랑만 그리워하네 너 없는 세상에 나의 삶은 생각할 수도 없어 너의 사랑 너의 웃음 없이 난 살아갈 수가 없어 어디선가

여자이니까 심수봉

사랑한다 말할까 좋아한다 말할까 아니야 아니야 말못해 나는 여자이니까 만나자고 말할까 조용한 찻집에서 아니야 아니야 말못해 나는 여자이니까 사랑한단 말대신에 웃음을 보였는데 모르는체 하는 당신미워 정말 미워 미워한다 말할까 싫어한다 말할까 아니야 아니야 말못해 당신을 사랑하니까

마음 약해서 심수봉

마음약해서 잡지 못했네 돌아서던 그사람 환자 남으니 쓸쓸하네요 내 마음 어전하네요 생각하면 그얼마나 정다웠던가 나혼자서 길을가면 눈앞을 가려 뜨거운 눈물이 흘러내리네 마음약해서 마음약해서 나는 너를 잡지 못했네 생각하면 그얼마나 행복했던가 나혼자서 길을가면 눈앞을 가려 뜨거운 눈물이 흘러내리네 마음약해서 마음약해서 나는 너를 잡지 못했네

마음 약해서 (Non Stop Remix) 심수봉

마음약해서 잡지 못했네 돌아서던 그사람 혼자 남으니 쓸쓸하네요 내 마음 어전하네요 생각하면 그얼마나 정다웠던가 나혼자서 길을가면 눈앞을 가려 뜨거운 눈물이 흘러내리네 마음약해서 마음약해서 나는 너를 잡지 못했네 생각하면 그얼마나 행복했던가 나혼자서 길을가면 눈앞을 가려 뜨거운 눈물이 흘러내리네 마음약해서 마음약해서 나는 너를

겨울장미 심수봉

철이 없어 그땐 몰랐어요 그 눈길이 무얼 말하는지 바람불면 그대 잊지못해 조용히 창문을 열면서 나는 기다려요 겨울에 피는 흰 장미야 아직도 나를 기다리나 감춰진 마음 보고싶어 햇살을 향해 피었는가 사랑의 말 내게 들려줘요 그리움이 나를 반기도록 바람불면 그대 잊지못해 조용히 창문을 열면서 나는 기다려요

못잊겠어요 심수봉

아-- 지금은 남이지만 아직도 나는 못잊어 사람없는 찻집에서 살아노래 들어가며 두눈을 마주보고 푸른 꿈들을 그려보았던 행복하던 그날들이 지금도 생각난다 자꾸만 생각난다. 그시절 그리워진다 아-- 지금은 남이지만 아직도 나는 못잊어

여자이니까 심수봉

사랑한다 말할까 아니야 좋아한다 말할까 아니야 아니야 말못해 나는 여자이니까 만나자고 말할까 조용한 찻집에서 아니야 아니야 난싫어 나는 여자이니까 사랑한단 말대신에 웃음을 보였는데 모르는체 하는 당신 미워 정말 미워 미워한다 말할까 싫어한다 말할까 아니야 아니야 말못해 당신을 사랑하니까 사랑한단 말대신에 웃음을 보였는데 음~~ 모르는체

시월 심수봉

저기 어두운 나무 어둔 길 스치는 바람 속에서 말없이 서있는 추억 있어 나 여기 떠날 수 없네 이제 다시는 갈 수 없고 다시 이제는 오지 못할 꿈이여 시간들이여 나는 왜 잊지 못하나 길은 또 끊어지는데 흐르리 밤이여 숲이여 멈추리 이제 다시는 갈 수 없고 다시 이제는 오지 못할 꿈이여 시간들이여 나는 왜 잊지 못하나 길은 또 끊어지는데 흐르리 밤이여

모든것 끝난뒤 심수봉

하늘엔 한점에 구름이 떠가고 철뚝길 건너 산을 넘는 들길에 먼 기적 소리만 홀로 외로워도 나는 이 자리를 떠 나질 않으리 누구를 기다리나, 무엇을 바라는가 누구를 기다리나, 무엇을 바라는가 모든것 끝난뒤 (간주) 하늘엔 한점에 구름이 떠가고 철뚝길 건너 산을 넘는 들길에 먼 기적 소리만 홀로 외로워도 나는 이 자리를 떠 나질 않으리

그 겨울의 찻집 심수봉

바람 속으로 걸어 갔어요 이른 아침의 그 찻집 마른 꽃 걸린 창가에 앉아 외로움을 마셔요 아름다운 죄 사랑 때문에 홀로 지샌 긴 밤이여 뜨거운 이름 가슴에 두면 왜 한숨이 나는 걸까 아 웃고 있어도 눈물이 난다 그대 나의 사랑아 아름다운 죄 사랑 때문에 홀로 지샌 긴 밤이여 뜨거운 이름 가슴에 두면 왜 한숨이 나는 걸까 아 웃고

여자이니까(mr-미니) 심수봉

사랑한다 말할까 좋아한다 말할까 아니야 아니야 말못해 나는 여자이니까 만나자고 말할까 조용한 찻집에서 아니야 아니야 난 싫어 나는 여자이니까 사랑한단 말대신에 웃음을 보였는데 음~ 모르는체 하는 당신 미워 정말 미워 음~ 미워한다 말할까 싫어한다 말할까 아니야 아니야 말못해 당신 사랑하니까 ========

여자이니까(ange) 심수봉

사랑한다 말할까 좋아한다 말할까 아니야 아니야 말 못 해 나는 여자이니까 만나자고 말할까 조용한 찻집에서 아니야 아니야 난 싫어 나는 여자이니까 사랑한단 말 대신에 웃음을 보였는데 모르는 체 하는 당신이 미워 정말 미워 미워한다 말할까 싫어한다 말할까 아니야 아니야 말 못 해 당신을 사랑하니까 (간주) 사랑한단 말 대신에

장미빛 우리 사랑 심수봉

언젠간 떠나갈 인생이지만 되도록 오래 남아줘요 때론 바라보며 때론 기다리며 이대로 이렇게 지켜줘요 단하나 당신 내사랑 당신 영원히 내곁에 있어줘요 오늘은 웬지 울고싶어요 당신에 품이 슬퍼져요 불타는 사랑 그윽한 눈길 부드러운 음성 그대사랑 장미빛 정열 장미빛 순결 장미빛 향기 우리 사랑 나는 태우리 빛나는 햇살 눈부신 아침 눈뜨면

올 가을엔 사랑 할 거야 심수봉

묻지말아요 내 나이는 묻지말아요 올가을엔 사랑할거야 나 홀로 가는 길은 너무 쓸쓸해 너무 쓸쓸해 창밖에 눈물짓는 날 닮은 단풍잎 하나 아~ 가을은 소리없이 본채만채 흘러만 가는데 가지말아요 오늘만은 떠나지 말아요 나는 당신 사랑하니까 이대로 가면 나는 너무 쓸쓸해 너무 쓸쓸해 달빛은 화사하게 겨울가로등 불빛을 받아 아~ 오늘도 소리없이 비춰만

올가을엔 사랑할 꺼야 심수봉

묻지말아요 내 나이는 묻지말아요 올가을엔 사랑할거야 나 홀로 가는 길은 너무 쓸쓸해 너무 쓸쓸해 창밖에 눈물짓는 날 닮은 단풍잎 하나 아~ 가을은 소리없이 본채만채 흘러만 가는데 가지말아요 오늘만은 떠나지 말아요 나는 당신 사랑하니까 이대로 가면 나는 너무 쓸쓸해 너무 쓸쓸해 달빛은 화사하게 겨울가로등 불빛을 받아 아~ 오늘도 소리없이 비춰만

올 가을엔 사랑할거야 심수봉

묻지 말아요 내 나이는 묻지 말아요 올가을엔 사랑할 거야 나 홀로 가는 길은 너무 쓸쓸해 너무 쓸쓸해 창 밖엔 눈물짓는 나를 닮은 단풍잎 하나 아 가을은 소리없이 본체만체 흘러만 가는데 가지말아요 오늘 만은 떠나지말아요 나는 당신 사랑하니까 이대로 가면 나는 너무 쓸쓸해 너무 쓸쓸해 달빛은 화사하게 겨울 가로등 불빛을 받아 아 오늘도

나는어디로 심수봉

♪ ♬ 나는 어디로 - 심 수 봉 - 희미한 새벽 저하늘 아래 달려가는 그림자 초라한 모습 보이지 않게 태양아 떠오르지마라 세상에 다치고 사는몸이 사랑도 멀리두고 나의 종착역은 어디있나 쉴곳없는 내신세 어디로 어디로 나는 어디로 가야하나 이밤도 나홀로 내사랑만 그리워하네 너없는 세상에 나의 삶은 생각할 수도 없어

장미빛 우리사랑 심수봉

때론 바라보며 때론 기다리며 이대로 이렇게 지켜줘요 단하나 당신 내사랑 당신 영원히 내곁에 있어 줘요 오늘은 왠지 울고 싶어요 당신의 품이 슬퍼줘요 불타는 사랑 그윽한 눈길 부드런 음성, 그대사랑 장미빛 정열 장미빛 순결 장미빛 향기 우리 사랑- 나는 태우리 빛나는 햇살 눈부신 아침 눈뜨면 내 곁에 당신있고 이별의 종착 눈물의 종착 방화의

* 해바라기* 심수봉

1절 사랑이 떠나요 당신이 가요 많은 것을 바란 적 없는 나에게 단 한 번이라도 나의눈에 흐르는 눈물을 당신은 본 적이 있나요 살아도 한평생 죽어도 한평생 모진 목숨이라 하지만 당신 사랑만 받으면 나는 웃음 짓는 해바라기 같은 여자 곁에 있어도 너무 멀어 내 마지막 사랑을 찾아 떠납니다 2절

진실 그 사랑 심수봉

두려워 한 걸음 뒤로 향한다 언제부턴지 나도 모르게 애처로운 생각 속에서 잊혀지는 그 얼굴을 떠올리면 눈물이 나를 적시네 울지 말라고 말하지 말아요 참을 수 없는 나이가 되어버린걸요 나의 가슴에 아픔이 나의 아픔에 눈물이 영원히 남으려 하네요 그대 진실했던 나의 사랑아 이젠 모든 걸 주고 싶어요 아직 나 못 다한 말들도 많아 나는

나는 열일곱살이예요 (Non Stop Remix) 심수봉

나는 가슴이 두근거려요 당신만 아세요 열일곱살이에요 가만히 가만히 오세요 요리 조리로 파랑새 꿈꾸는 버드나무 아래로 가만히 오세요 -끝-

해바라기 심수봉

해바라기^^ 사랑이 떠나요 당신이 가요 많은 것을 바란 적 없는 나를 단 한 번 이라도 내 눈에 흐르는 눈물을 당신은 본 적이 있나요 살아도 한평생 죽어도 한 평생 모진 목숨이라 하지만 당신 사랑만 받으면 나는 웃음짓는 해바라기 같은 여자 곁에 있어도 너무 멀어 내 마지막 사랑을 찿아 떠납니다 이렇게 떠나도 되는

대전 부르스 심수봉

잘있거라 나는 간다 이별의 말도 없이 떠나가는 새벽열차 대전발 영시 오십분 세상은 잠이들어 고요한 이 밤 나만이 소리치며 올줄이야 아- 붙잡아도 뿌리치는 목포행 완행열차 기적소리 슬피우는 눈물의 플렛트홈 무정하게 떠나가는 대전발 영시 오십분 영원히 변치말자 맹세했건만 눈물로 헤어지는 쓰린 심정 아- 보슬비에 젖어가는 목포행 완행열차

대전부르스 심수봉

잘있거라 나는 간다 이별의 말도 없이 떠나가는 새벽 열차 대전발 영시오십분 세상은 잠이들어 고요한 이밤 나만이 뿌리치며 울주이야 아~아~ 붙잡아도 뿌리치는 목포행 완행 열차 .

대전 블루스 (Non Stop Remix) 심수봉

잘 있거라 나는 간다 이별의 말도 없이 떠나가는 새벽 열차 대전발 영시 오십 분 세상은 잠이 들어 고요한 이 밤 나만이 소리치며 울 줄이야 아~~~ 붙잡아도 뿌리치는 목포행 완행열차 기적소리 슬피우는 눈물의 플랫트홈 무정하게 떠나가는 대전발 영시 오십 분 영원히 변치말자 맹세했건만 눈물로 헤어지는 쓰린 심정 아~~~ 보슬비에

심수봉 심수봉

미워하는 미워하는 마음없이 아낌없이 아낌없이 사랑을 주기만 할때 수백만송이 백만송이 백만송이 꽃은 피고 그립고 아름다운 내 별 나라로 갈 수 있다네 미워하는 미워하는 미워하는 마음없이 아낌없이 아낌없이 사랑을 주기만 할때 수백만송이 백만송이 백만송이 꽃은 피고 그립고 아름다운 내 별 나라로 갈 수 있다네 남자는 배 여자는 항구 심수봉

그때그사람 심수봉

비가 오면 생각 나는 그 사람 언제나 말이 없던 그 사람 사랑의 괴로움을 몰래 감추고 떠난 사람 못잊어서 울던 그 사람 그 어느날 차안에서 그는 물었지 세상에서 제일 슬픈 게 뭐냐고 사랑보다 더 슬픈 건 정이라며 고개를 떨구던 그때 그 사람 외로운 병실에서 기타를 쳐주고 위로하며 다정했던 사랑한 사람 안녕이란 단 한마디 말도

그때 그사람 (Jazz Ver.) 심수봉

비가 오면 생각 나는 그 사람 언제나 말이 없던 그 사람 사랑의 괴로움을 몰래 감추고 떠난 사람 못잊어서 울던 그 사람 그 어느날 차안에서 그는 물었지 세상에서 제일 슬픈 게 뭐냐고 사랑보다 더 슬픈 건 정이라며 고개를 떨구던 그때 그 사람 외로운 병실에서 기타를 쳐주고 위로하며 다정했던 사랑한 사람 안녕이란 단 한마디 말도 없이

열혈남아 심수봉

어둠이 밀려 오는 밤 네온이 당신 눈을 비추기 전에 나는 보았네 눈물을 보았네 그 슬픔 내 가슴에 흩어지는데 *그대를 만난 날부터 사랑을 기다려 온 여자됩니다 당신은 몰라요 내 맘의 아픔을 그대의 침묵보다 슬픈건 없죠 *지난 날 우린 서로 쓰린 상처를 안고 방황했지만 (→그 옛날 젊음 속에 빠진 내게 당신은 희망을 주었고) 같이 웃고

홀로 된다는 것 심수봉

아주 담담한 얼굴로 나는 뒤돌아섰지만 나의 허무한 마음은 가눌 길이 없네 아직 못 다 한 말들이 내게 남겨져있지만 아픈 마음에 목이 메어와 아무 말 못했네 지난날들을 되새기며 수많은 추억을 헤이며 길고 긴 밤을 새워야지 나의 외로움 달래야지 이별은 두렵지 않아 눈물은 참을 수 있어 하지만 홀로 된다는 것이 나를 슬프게

열혈남아(熱血男兒) 심수봉

어둠이 밀려 오는 밤 네온이 당신 눈을 비추기 전에 나는 보았네 눈물을 보았네 그 슬픔 내 가슴에 흩어지는데 *그대를 만난 날부터 사랑을 기다려 온 여자됩니다 당신은 몰라요 내 맘의 아픔을 그대의 침묵보다 슬픈건 없죠 *지난 날 우린 서로 쓰린 상처를 안고 방황했지만 (→그 옛날 젊음 속에 빠진 내게 당신은 희망을 주었고) 같이 웃고

이별없는 사랑 심수봉

쓸쓸히 떠오른 달아 나도 혼자다 계절이 또 나를 남기면 거리마다 외로움 화사한 배꽃 눈부신 그 숲에 머문다 젊음이란 슬픔일 뿐 모두 잊혀져가지 아름다운 사랑 있었네 같이 올 수 없었던 눈물처럼 소낙비가 내 마음 울리러 오나 찻잔 앞에 두고 고개를 숙였네 낯선 불빛 속에 내가 여기 왜 있나 미칠 것 같았던 사랑도 안개 같은 것 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