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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나그네 심수봉

1절) 겨울이 좋아 좋아 하얀 눈이 좋아 말없이 앉았다 가는사람 추억을 묻고서 그대와 앉았던 그날 그자리 기쁨과 슬픔 모두 버리고 사랑 이루지 못한채 하얀 겨울 속으로 그님 떠나 보내놓고 다시는, 다시는 올수 없는 그겨울 2절) 그대와 앉았던 그날 그자리 기쁨과 슬픔 모두 버리고 사랑 이루지 못한채 하얀 겨울 속으로

아! 나그네 심수봉

그렇게 잠 못 이루고 어둠을 걸어와 꿈속에서 깨어나듯 그댈 바라보네 고마워요 그 사랑 아니면 아직도 메마른 땅을 헤매고 있을걸 나 떠나기전에 다 용서하리라 그대처럼 하리라 우리는 다 하나 죄인으로 태어나 슬픈 운명속에 사랑하고 미워한 사람들 다 나그네 나~그네 우리는 다 가야하는 나~그네 다 나그네 누구를 만나러 왔나 아

아! 나그네 심수봉

그렇게 잠 못 이루고 어둠을 걸어와 꿈속에서 깨어나듯 그댈 바라보네 고마워요 그 사랑 아니면 아직도 메마른 땅을 헤매고 있을걸 나 떠나기전에 다 용서하리라 그대처럼 하리라 우리는 다 하나 죄인으로 태어나 슬픈 운명속에 사랑하고 미워한 사람들 다 나그네 나~그네 우리는 다 가야하는 나~그네 다 나그네 누구를 만나러 왔나 아

아! 나그네 심수봉

그렇게 잠 못 이루고 어둠을 걸어와 꿈 속에서 깨어나듯 그댈 바라보네 고마워요 그 사랑 아니면 아직도 메마른 땅을 헤메고 있을 걸 나 떠나기 전에 다 용서하리라 그대처럼 하리라 우리는 다 하나 죄인으로 태어나 슬픈 운명 속에 사랑하고 미워한 사람들 다 나그네 나그네 우리는 다 가야 하는 나그네나그네 누구를 만나러 왔나 아!

나그네 설움 심수봉

[ 1 ] 오늘도 걷는다마는 정처 없는 이 발길 지나 온 자욱 마다 눈물 고였다 선창가 고동 소리 옛 임이 그리워도 나그네 흐를 길은 한이 없서라 [ 2 ] 타관 땅 밟아서 돈 지 십 년 넘어 반 평생 사나이 가슴 속에 한이 서린다 황혼이 찾아 들면 고향도 그리워져 눈물로 꿈을 불러 찾아도 보네 [ 3 ] 낯 익은 거리다마는 이국

아, 나그네 심수봉

그렇게 잠 못 이루고 어둠을 걸어와 꿈 속에서 깨어나듯 그댈 바라보네 고마워요 그 사랑 아니면 아직도 메마른 땅을 헤메고 있을 걸 나 떠나기 전에 다 용서하리라 그대처럼 하리라 우리는 다 하나 죄인으로 태어나 슬픈 운명 속에 사랑하고 미워한 사람들 다 나그네 나그네 우리는 다 가야 하는 나그네나그네 누구를 만나러 왔나 아!

겨울 장미 심수봉

철이 없어 그땐 몰랐어요 그 눈길이 무얼 말하는지 바람불면 그대 잊지못해 조용히 창문을 열면서 나는 기다려요 겨울에 피는 흰장미여 아직도 나를 기다리나 감춰진 마음 보고싶어 햇살을 향해 피었는가 사랑의 말 내게 들려줘요 그리움이 나를 반기도록 바람불면 그대 잊지못해 조용히 창문을 열면서 나는 기다려요 겨울에 피는 흰장미여 아직도 나를 기다리나 감춰진...

젊은 태양 심수봉

햇빛 쏟는 거리에선 그대 그대 고독을 느껴보았나 그대 그대 우리는 너나없는 이방인 왜 서로를 사랑하질 않나 햇빛 쏟는 하늘보며 웃자 웃자 외로움 떨쳐버리고 웃자 웃자 우리는 너나없는 나그네 왜 서로를 사랑하질 않나 종소리 바람소리 고이고이 잠들던 날 먼하늘에 저 태양이 웃는다.

젊은 태양** 심수봉

햇빛 쏟는 거리에선 그대 그대 고독을 느껴보았나 그대 그대 우리는 너나없는 이방인 왜 서로를 사랑하지 않나 햇빛 쏟는 하늘보며 웃자 웃자 외로움 떨쳐버리고 웃자 웃자 우리는 너나없는 나그네 왜 서로를 사랑하지 않나 종소리 바람소리 고이고이 잠들던 날 먼 하늘에 저 태양이 웃는다 햇빛 쏟는 거리에선 그대 그대 고독을 느껴보았나 그대그대

젊은태양 심수봉

햇빛 쏟는 거리에선 그대 그대 고독을 느껴보았나 그대 그대 우리는 너나 없는 이방인 왜 서로를 사랑하지 않나 햇빛 쏟는 하늘 보며 웃자 웃자 외로움 떨쳐버리고 웃자 웃자 우리는 너나 없는 나그네 왜 서로를 사랑하지 않나 종소리 바람소리 고이고이 잠들던 날 먼 하늘에 저 태양이 웃는다 햇빛 쏟는 거리에선 그대 그대 고독을

젊은 태양* 심수봉

햇빛 쏟는 거리에선 그대 그대 고독을 느껴보았나 그대 그대 우리는 너나없는 이방인 왜 서로를 사랑하지 않나 햇빛 쏟는 하늘보며 웃자 웃자 외로움 떨쳐버리고 웃자 웃자 우리는 너나없는 나그네 왜 서로를 사랑하지 않나 종소리 바람소리 고이고이 잠들던 날 먼 하늘에 저 태양이 웃는다 햇빛 쏟는 거리에선 그대 그대 고독을 느껴보았나 그대그대

젊은 태양 심수봉

햇빛 쏟는 거리에 선 그대 그대 고독을 느껴 보았나 그대 그대 우리는 너 나 없는 이방인~~ 왜 서로를 사랑하지 않나 햇빛 쏟는 하늘보며 웃자 웃자 외로움 떨쳐버리고 웃자 웃자 우리는 너 나 없는 나그네~~ 왜 서로를 사랑하지 않나 종소리~ 바람소리 고이 고이 잠들던 날 먼 하늘에 저 태양이 웃는다 햇빛 쏟는 거리에 선

축제 이야기 심수봉

우리들의 추억은 남는것 세월을 잡지 못해서지 당신과 나사이엔 언제나 사랑이 꽃피었네 저녁노을 캠퍼스 물들면 우린 나그네 마음 아아 축제의 밤 그 불꽃놀이가 밤하늘 수놀때면 우리들의 사랑은 저 불꽃처럼 가슴속에 타오르란 그런 이야기지 솜사탕을 들고서 말할까 우리들의 지난 이야기 새하얀 그송이엔 언제나 사랑이 서려있네 다시 찾은

축제 이야기 심수봉

우리들의 추억은 남는것 세월을 잡지 못해서지 당신과 나사이엔 언제나 사랑이 꽃피었네 저녁노을 캠퍼스 물들면 우린 나그네 마음 아아 축제의 밤 그 불꽃놀이가 밤하늘 수놀때면 우리들의 사랑은 저 불꽃처럼 가슴속에 타오르란 그런 이야기지 솜사탕을 들고서 말할까 우리들의 지난 이야기 새하얀 그송이엔 언제나 사랑이 서려있네 다시 찾은

젊은 태양 심수봉

햇빛 쏟는 거리에 선 그대 그대 고독을 느껴 보았나 그대 그대 우리는 너 나 없는 이방인~~ 왜 서로를 사랑하지 않나 햇빛 쏟는 하늘보며 웃자 웃자 외로움 떨쳐버리고 웃자 웃자 우리는 너 나 없는 나그네~~ 왜 서로를 사랑하지 않나 종소리~ 바람소리 고이 고이 잠들던 날 먼 하늘에 저 태양이 웃는다 햇빛 쏟는 거리에 선

젊은 태양 .. 심수봉

젊은 태양 노래 : 심수봉 작사,작곡/박광주 햇빛 쏟는 거리에선 그대, 그대 고독을 느껴보았나 그대, 그대 우리는 너, 나 없는 이방인 왜 서로를 사랑하지 않나 햇빛 쏟는 하늘보며 웃자, 웃자 외로움 떨쳐버리고 웃자, 웃자 우리는 너, 나 없는 나그네 왜 서로를 사랑하지 않나 종소리, 바람소리, 고이 고이 잠들던 날 먼

축제이야기 (03 :24) 심수봉

축제 이야기 작사 심수봉 작곡 심수봉 노래 심수봉 우리들의 추억은 남는 것 세월을 잡지 못해서지 당신과 나 사이엔 언제나 사랑이 꽃피었네 저녁노을 캠퍼스 물들면 우린 나그네 마음 아아 축제의 밤 그 불꽃놀이가 밤하늘 수놀때면 우리들의 사랑은 저 불꽃처럼 가슴속에 타오르란 그런 이야기지@

젊은 태양 심수봉

햇빛 쏟는 거리에선 그대 그대 고독을 느껴보았나 그대 그대 우리는 너나없는 이방인 왜 서로를 사랑하지 않나 햇빛 쏟는 하늘보며 웃자 웃자 외로움 떨쳐버리고 웃자 웃자 우리는 너나없는 나그네 왜 서로를 사랑하지 않나 종소리 바람소리 고이고이 잠들던 날 먼하늘에 저 태양이 웃는다 햇빛 쏟는 거리에선 그대 그대 고독을 느껴보았나

나그네 설움 (Non Stop Remix) 심수봉

오늘도 걷는다마는 정처 없는 이 발길 지나온 자욱마다 눈물 고였다 선창가 고동 소리 옛 님이 그리워도 나그네 흐를 길은 한이 없어라

나그네설움 심수봉

오늘도 걷는다마는 정처 없는 이 발길 지나온 자욱마다 눈물 고였다 선창가 고동 소리 옛 님이 그리워도 나그네 흐를 길은 한이 없어라

이별의 부산 정거장 심수봉

보슬비가 소리도 없이 이별슬픈 부산 정거장 잘가세요 잘있어요 눈물의 기적이 운다 한많은 피난살이 서름도 많아 그래도 잊지못할 판잣집이여 경상도 사투리에 아가씨가 슬피우네 이별의 부산 정거장 서울가는 십이열차에 기대앉은 젊은 나그네 시름없이 내다보는 창밖에 등불이 존다 쓰라린 피난살이 지나고 보니 그래도 끊지 못할 순정때문에 기적도 목이메어

겨울나그네 심수봉

겨울이 좋아 좋아 하얀 눈이 좋아 말없이 앉았다 가는 사람 추억을 묻고서 그대와 앉았던 그날 그자리 기쁨과 슬픔 모두 버리고 사랑 이루지 못한채 하얀 겨울 속으로 으음~ 그님 떠나 보내놓고 다시는 다시는 올수 없는 그 겨울 그대와 앉았던 그날 그벤치 기쁨과 슬픔 모두 버리고 사랑 이루지 못한채 하얀 겨울 속으로 으음~ 그님 떠나

겨울나그네 심수봉

겨울이 좋아 좋~아 하~얀 눈~~이 좋~아 말~없이 앉았~다 가~는사~람 추~억을 묻고서 그대와 앉았던 그날 그자리 기쁨과 슬픔 모두 버리고 사랑이루~지 못한채~ 하얀~겨울~ 속으로 음~음~ 그님~떠나보~내놓고 다시는~ 다~ 시는 올수 없는 그겨울~ @@ 그대와 앉았던 그날 그벤취 기쁨과슬픔 모두 버리고 사랑 이루지

겨울나그네 심수봉

겨울이 좋아 좋~아 하~얀 눈~~이 좋~아 말~없이 앉았~다 가~는사~람 추~억을 묻고서 그대와 앉았던 그날 그자리 기쁨과 슬픔 모두 버리고 사랑이루~지 못한채~ 하얀~겨울~ 속으로 음~음~ 그님~떠나보~내놓고 다시는~ 다~ 시는 올수 없는 그겨울~ @@ 그대와 앉았던 그날 그벤취 기쁨과슬픔 모두 버리고 사랑 이루지

이별의 부산정거장 (Non Stop Remix) 심수봉

보슬비가 소리도 없이 이별 슬픈 부산 정거장 잘가세요 잘있어요 눈물의 기적이 운다 한많은 피난살이 설움도 많아 그래도 잊지 못할 판자집이여 경상도 사투리에 아가씨가 슬피우네 이별의 부산 정거장 서울 가는 십이 열차에 기대 앉은 젊은 나그네 시름없이 내다보는 창밖에 기적이 운다 쓰라린 피난살이 지나고 보니 그래도 끊지 못할 순정 때문에 기적도

이별의 부산정거장 심수봉

[ 1 ] 보슬비가 소리도 없시 이별 슬픈 부산 정거장 잘 가세요 잘 있서요 눈물의 기적이 운다 한 많은 피난살이 설움도 많아 그래도 잊지 못 할 판잣집여 경상도 사투리의 아가씨가 슬피우네 이별의 부산 정거장 [ 2 ] 서울 가는 십이 열차에 기대앉은 젊은 나그네 시름 없시 내다 보는 창밖에 등불이 존다 쓰라린 피난살이 지나고

대가없이 사랑케 하소서 심수봉

대가없이 사랑케 하소서 대가없이 사랑케 하소서 보상없이 섬기게 하소서 알아주지 않더라도 주여 나로 고난 받게 하옵소서 나는 마시지 못할지라도 나로 포도주 붓게 하소서 나를 잃어 그들 위로하며 나를 쏟아 축복케 하소서 동정이나 도움 구치 않고 영광이나 부 구치 않아 비참하고 외롭더라도 버림받고 멸시 받아도 나그네 길의 슬픔 모두 참으며 면류관

겨울 나그네 터보

거리에 새하얀 눈으로 가득찬 겨울이 왔어 내곁에 항상 있던 넌 왜 볼 수 없는 거야 우린 기억조차 하기 싫은 이별을 했어 원치 않은 그런 이별을 하지만 그땐 붙잡을 순 없었지 너의 맘 몰랐기에 지금이라도 내게 온다면 혼자 남아버린 이 겨울 필요치 않아 꿈속이라도 내게 보여줘 하얀 눈처럼 맑은 미소를 우린 추억조차 갖기 싫은 이별을

겨울 나그네 터 보

거리에 새하얀 눈으로~~ 가득찬 겨울이 왔어 내 곁에 항상 있던 넌 왜 볼 수 없는거야~ 우린 기억조차 하기 싫은 이별을 했어 원치 않은 그런 이별을 하지만 그 땐 붙잡을 순 없었지 너의 맘 몰랐기에 지금이라도 내게 온다면~~ 혼자 남아버린 이 겨울 필요치 않~아~ 꿈속이라도 내게 보여줘~~ 하얀 눈처럼 맑은 미소를~

겨울 나그네 유현상

외로운 달래고 떠나간 야속한 당신이지만 사랑을 하는 까닭에 미워할수 없어요 이별은 만남을 기약한다며 두 손을 잡아 주면서 지는 꽃이 웃는날 돌아온다며 겨울로 떠나간 사람 <간주중> 정 만을 남기고 가버린 무정한 당신이지만 사랑했던 까닭에 잊을수가 없어요 이별은 만남을 기약한다며 두 손을 잡아 주면서 지는 꽃이 웃는날 돌아온다며 겨울로 떠나간...

겨울 나그네 엽기적인 그녀 OST

엽기적인 그녀.. 정말 잼이씀니다~ 그래서 전 영화관에서 2번 봐씀니다~ 태현오빠랑 지현언니의 호흡도 척척 맞구요~ 실제 인물들이 잘되쓰면 함다~^^

겨울 나그네 터 보

거리에 새하얀 눈으로~~ 가득찬 겨울이 왔어 내 곁에 항상 있던 넌 왜 볼 수 없는거야~ 우린 기억조차 하기 싫은 이별을 했어 원치 않은 그런 이별을 하지만 그 땐 붙잡을 순 없었지 너의 맘 몰랐기에 지금이라도 내게 온다면~~ 혼자 남아버린 이 겨울 필요치 않~아~ 꿈속이라도 내게 보여줘~~ 하얀 눈처럼 맑은 미소를~

겨울 나그네 터보

거리에 새하얀 눈으로 가득찬 겨울이 왔어 내곁에 항상 있던 넌 왜 볼 수 없는 거야 우린 기억조차 하기 싫은 이별을 했어 원치 않은 그런 이별을 하지만 그땐 붙잡을 순 없었지 너의 맘 몰랐기에 지금이라도 내게 온다면 혼자 남아버린 이 겨울 필요치 않아 꿈속이라도 내게 보여줘 하얀 눈처럼 맑은 미소를 우린 추억조차 갖기 싫은 이별을

겨울 나그네 터보(Turbo)

거리에 새하얀 눈으로 가득찬 겨울이 왔어 내곁에 항상 있던 넌 왜 볼 수 없는 거야 우린 기억조차 하기 싫은 이별을 했어 원치 않은 그런 이별을 하지만 그땐 붙잡을 순 없었지 너의 맘 몰랐기에 지금이라도 내게 온다면 혼자 남아버린 이 겨울 필요치 않아 꿈속이라도 내게 보여줘 하얀 눈처럼 맑은 미소를 우린 추억조차 갖기 싫은 이별을 했어

겨울 나그네 (소리사랑님 신청곡) 터보

거리에 새하얀 눈으로 가득찬 겨울이 왔어 내곁에 항상 있던 넌 왜 볼 수 없는 거야 우린 기억조차 하기 싫은 이별을 했어 원치 않은 그런 이별을 하지만 그땐 붙잡을 순 없었지 너의 맘 몰랐기에 지금이라도 내게 온다면 혼자 남아버린 이 겨울 필요치 않아 꿈속이라도 내게 보여줘 하얀 눈처럼 맑은 미소를 우린 추억조차 갖기 싫은 이별을 했어

겨울 나그네 양준일

지는 해 끝이 없는 길목에 무엇을 기다리는 것일까 차가운 바람 불어오는데 무슨 생각에 눈을 감나 흐르는 시간 여울지는데 이렇게 웃음 짓는 것일까 멀어져 가는 그리움인데 무슨 미련에 목이 메나 돌아올 그 날은 너무도 멀어라 세월이 홀로 스쳐간대도 이별의 고통 만들어 놓고 덧없이 가는 나그네여 지는 해 끝없는 길목에 무엇을 기다리는 것일까 차가운 바...

겨울 나그네 김지웅

찬바람에 낙엽이 떨어지는 길목에 지나온 내 인생도 한 잎 두 잎 쌓이는가 돌아보면 언제나 모든 것이 추억이지만 사랑만은 내 가슴을 따스히 적시누나 아 누가 나를 겨울 나그네라 부르나 철새들의 눈물이 흰 눈 되어 뿌리는 밤늦은 이 거리에 내 모습만 외로운가 그 누구는 말없이 외면하여 떠나 버려도 사랑만은 내 가슴을 포근히 감싸누나 아 누가

겨울 나그네 오준영

하얀 눈이 내리는 저 언덕길 아무 생각도 없이 걸어만 간다 저기 멀리 보이는 저 동네까지 아무 생각도 없이 걸어만 간다 아 나는 나그네 흰 눈 덮인 길을 걷는다 아 나는 나그네 옛 생각의 길을 걷는다 아 나는 나그네 흰 눈 덮인 길을 걷는다 아 나는 나그네 옛 생각의 길을 걷는다

올 가을엔 사랑할거야 심수봉

묻지 말아요 내 나이는 묻지 말아요 올가을엔 사랑할 거야 나 홀로 가는 길은 너무 쓸쓸해 너무 쓸쓸해 창 밖엔 눈물짓는 나를 닮은 단풍잎 하나 아 가을은 소리없이 본체만체 흘러만 가는데 가지말아요 오늘 만은 떠나지말아요 나는 당신 사랑하니까 이대로 가면 나는 너무 쓸쓸해 너무 쓸쓸해 달빛은 화사하게 겨울 가로등 불빛을 받아 아 오늘도

축제 이야기 심수봉,전영록

1절 우리들의 추억은 남는 것 세월을 잡지 못해서지 당신과 나 사이엔 언제나 사랑이 꽃피었네 저녁노을 캠퍼스 물들면 우린 나그네 마음 아-아- 축제의 밤 그 불꽃놀이가 밤하늘 수 놓을 때면 우리들의 사랑은 저 불꽃처럼 가슴속에 타오르란 그런 이야기지 * * 2절 솜사탕을 들고서 말할까 우리들의 지난 이야기 새하얀 그 솜위엔

노래천국 논스톱40곡 심수봉

심수봉 - 노래천국 논스톱40곡 1 꽃마차 노래하자꽃서울 춤추는꽃서울 아카시아숲속으로 꽃마차는달려간다 하늘은오렌지색 꾸냥의 귀걸이는 한들한들 손풍금소리들려온다 방울소리울린다 2 기타부기 인생이란 무엇인지 청춘은 즐거워 피었다가 시들으면 다시 못필 내 청춘 마시고 또 마시어 취하고 또 취해서 이밤이 새기전에 춤을 춥시다 부기

축제이야기 심수봉,전영록 (듀엣)

1절 우리들의 추억은 남는 것 세월을 잡지 못해서지 당신과 나 사이엔 언제나 사랑이 꽃피었네 저녁노을 캠퍼스 물들면 우린 나그네 마음 아-아- 축제의 밤 그 불꽃놀이가 밤하늘 수 놓을 때면 우리들의 사랑은 저 불꽃처럼 가슴속에 타오르란 그런 이야기지 * * 2절 솜사탕을 들고서 말할까 우리들의 지난 이야기 새하얀 그 솜위엔

겨울 나그네 보리수 슈베르트

Franz Peter Schubert 슈베르트 [1797-1828] Die Winterreise op.89, D.911 <겨울 나그네> 작품 89, D.911 Piano: Dieter Goldmann, Baritone: Rudolf Knoll 슈베르트의 생의 마지막 가곡집이 된 ‘겨울 나그네’는 시인 뮐러(Wilhelm Muller)의 시집 ‘

심수봉 심수봉

미워하는 미워하는 마음없이 아낌없이 아낌없이 사랑을 주기만 할때 수백만송이 백만송이 백만송이 꽃은 피고 그립고 아름다운 내 별 나라로 갈 수 있다네 미워하는 미워하는 미워하는 마음없이 아낌없이 아낌없이 사랑을 주기만 할때 수백만송이 백만송이 백만송이 꽃은 피고 그립고 아름다운 내 별 나라로 갈 수 있다네 남자는 배 여자는 항구 심수봉

천국 논스톱 메들리 (40곡) 심수봉

영산강 안개속에 기적이 울고 삼학도 등대아래 갈매기 우는 그리운 내고향 목포는 항구다 목포는 항구다 똑딱선 운다 유달산 잔디위에 놀던 옛날도 동백꽃 쓸어안고 울던 옛날도 그리운 내고향 목포는 항구다 목포는 항구다 추억의 고향 나그네의 설움 오늘도 걷는 다만은 정처없는 이발길 지나온 자욱마다 눈물 고였다 선창가 고동소리 옛님이 그리워도 나그네

겨울 나그네 흐르는 눈물 슈베르트

Franz Peter Schubert 슈베르트 [1797-1828] Die Winterreise op.89, D.911 <겨울 나그네> 작품 89, D.911 Piano: Dieter Goldmann, Baritone: Rudolf Knoll 슈베르트의 생의 마지막 가곡집이 된 ‘겨울 나그네’는 시인 뮐러(Wilhelm Muller)의 시집 ‘

백만 송이 장미 심수봉

먼 옛날 어느 별에서 내가 세상에 나올 때 사랑을 주고 오라는 작은 음성 하나 들었지 사랑을 할 때만 피는 꽃 백만 송이 피어오라는 진실한 사랑을 할 때만 피어나는 사랑의 장미 미워하는 미워하는 미워하는 마음없이 아낌없이 아낌없이 사랑을 주기만 할 때 수백만송이 백만송이 백만송이 꽃은 피고 그립고 아름다운 내 별 나라로 갈 수 있다네 미워하는 ...

비나리 심수봉

1. 큐피트 화살이 가슴을 뚫고 사랑이 시작된 날, 또 다시 운명의 페이지는 넘어가네 나 당신 사랑해도 될까요 말도 못하고 한없이 애타는 나의 눈짓들 세상이 온통 그대 하나로 변해 버렸어 우리 사랑 연습도 없이 벌써 무대로 올려졌네 생각하면 덧없는 꿈일지도 몰라 꿈일지도 몰라 하늘이여, 저 사람 언제 또 갈라놓을거요 하늘이여, 간절한 이 소망 또 외...

사랑밖엔 난 몰라 심수봉

작사 작곡: 심수봉 그대 내곁에선 순간 그 눈빛이 너무 좋아 어제는 울었지만 오늘은 당신땜에 내일은 행복할거야 얼굴도 아니 멋도 아니아니 부드러운 사랑만이 필요했어요 지나간 세월 모두 잊어버릴래 당신없인 아무것도 이젠 할 수 없어 사랑밖엔 난 몰라 무심히 버려진 날 위해 울어주던 단 한사람 커다란 어깨위에 기대고 싶은 꿈은 당신은

그 때 그 사람 심수봉

비가 오면 생각나는 그 사람 언제나 말이 없던 그 사람 사랑의 괴로움을 몰래 감추고 떠난 사람 못잊어서 울던 그 사람 그 어느 날 차안에서 내게 물었지 세상에서 제일 슬픈 게 뭐냐고 사랑보다 더 슬픈건 정이라며 고개를 떨구던 그 때 그 사람 외로운 병실에서 기타를 쳐주고 위로하며 다정했던 사랑한 사람 안녕이란 단 한마디 말도 없이 지금은 어디에서 행...